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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
<rowcolor=#007BB7>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007BB7><colbgcolor=#FFFFFF> 1 | Help! | 2:19 | |
2 | The Night Before | 2:34 | |
3 | You've Got to Hide Your Love Away | 2:09 | |
4 | I Need You | 2:28 | |
5 | Another Girl | 2:05 | |
6 | You're Going to Lose That Girl | 2:18 | |
7 | Ticket to Ride | 3:09 | |
Side B | |||
<rowcolor=#007BB7>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Act Naturally | 2:30 | |
2 | It's Only Love | 1:56 | |
3 | You Like Me Too Much | 2:36 | |
4 | Tell Me What You See | 2:37 | |
5 | I've Just Seen a Face | 2:05 | |
6 | Yesterday | 2:05 | |
7 | Dizzy Miss Lizzy | 2:56 | |
Ticket To Ride | ||
|
||
|
||
<colcolor=#007BB7><colbgcolor=#fff> 싱글 발매일 |
1965년
4월 9일 1965년 4월 19일 |
|
싱글 B면 | Yes It Is | |
앨범 발매일 | 1965년 8월 6일 | |
수록 앨범 | ||
스튜디오 | EMI 스튜디오 | |
장르 | 포크 록, 쟁글 팝 | |
작사/작곡 | 존 레논 ( 레논-매카트니 명의) | |
프로듀서 | 조지 마틴 | |
러닝 타임 | 3:10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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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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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로모셔널 비디오 | 1965년 웸블리 스타디움 라이브 버전 |
비틀즈 락밴드 버전
Ticket To Ride는 영국의 록밴드 비틀즈의 노래로, 1965년 Help! 앨범에 수록되어 발표되었다. 작곡 및 작사가는 존 레논. 동명의 영화에도 사용되었다. 비틀즈의 곡 중 최초로 3분을 넘긴 곡.[1]
2010년 롤링 스톤지(誌)의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목록에서 394위에 올랐다.
그룹 카펜터즈의 커버 버전이 있다. #
2. 작곡 및 녹음 과정
Ticket To Ride was slightly a new sound at the time. It was pretty fucking heavy for then, if you go and look in the charts for what other music people were making. You hear it now and it doesn't sound too bad; but it'd make me cringe. If you give me the A track and I remix it, I'll show you what it is really, but you can hear it there. It's a heavy record and the drums are heavy too. That's why I like it.
존 레논
존 레논
존 레논이 작사 및 작곡을 도맡아 한 곡. 본인이 인터뷰에서 폴 매카트니의 기여는 링고 스타의 드러밍 방법 정도...라고 말했으나 폴은 존:폴의 비율이 6:4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뭐가 맞는지는 본인들만 알 것이다.
훗날 레논이 인터뷰에서 '비틀즈가 처음으로 헤비 메탈을 시도한 곡'이라는 평을 남겼다. 물론 사운드가 헤비메탈 스럽지는 않지만[2] 당시 비틀즈의 곡들과 대중음악의 흐름과 비교해보면 이색적인 곡이긴 하다.
이 곡은 당시 노래들과는 다르게 두 가지 템포로 구성되어있기도 하고 멜로디 적인 측면에서도 파격적이었다. 당시의 노래들은 한 곡에는 한 템포를 사용하였는데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부분과 곡의 거의 끝부분의 "My Baby Don't Care"이라는 부분에서 템포가 바뀐다. 특히 "My Baby Don't Care" 부분은 레논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비트라 평한 부분이기도 하고, 템포 뿐만이 아니라 멜로디의 측면에서도 전형적인 곡의 구조도 파괴한 부분이기도 하다. 보통 곡은 AABA 식으로 배열되어있는데[3] AABAC가 된 것. 운율을 맞추기 위해서 마지막 부분의 가사는 "Baby doesn't Care"가 아닌 "Baby don't Care"로 되어있는 점도 특징이다. 여러모로 독특한 부분이다.
헬프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빠른 1965년 2월 15일에 녹음되어 가장 먼저 싱글 커트가 되었다. 제목은 레논과 매카트니가 휴가 때 종종 놀러갔던 "Ride"라는 이름의 술집(Pub)에서 따왔다고 한다. 사족으로 해당 곡의 (마치 취객이 딸꾹질을 하는 것 같은) 이색적인 드럼 라인은 폴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그러나 비틀즈가 있던 함부르크에서 Ride라는 말이 검열삭제를 뜻하는 속어라는 말도 있으니...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
3. 차트 성적
[include(틀:빌보드 핫 100 1위 노래,전번_곡=Mrs. Brown\, You've Got a Lovely Daughter,
전번_아티스트=허만스 허밋,
전번_1위_기간=3주 연속,
이번_곡=Ticket To Ride,
이번_아티스트=비틀즈,
이번_1위_기간=1주,
후번_곡=Help Me\, Rhonda,
후번_아티스트=비치 보이스,
후번_1위_기간=2주 연속)]
[include(틀:오피셜 싱글 차트 1위 노래,
전번_곡=The Minute You're Gone,
전번_아티스트=클리프 리처드,
전번_1위_기간=1주 연속,
이번_곡=Ticket To Ride,
이번_아티스트=비틀즈,
이번_1위_기간=3주 연속,
후번_곡=King of the Road,
후번_아티스트=로저 밀러,
후번_1위_기간=1주 연속)]
196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31위에 올랐다.
4. 가사
Ticket To Ride I think I'm gonna be sad 나는 매우 슬퍼지려고 해요 I think it's today, yeah 오늘이 그날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에요, yeah The girl that's driving me mad Is going away 날 미치게 만드는 여자애가 멀리 떠나가고 있어요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샀어요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But she don't care 하지만 그녀는 신경도 안쓰네요 She said that living with me 그녀는 말했죠 Is bringing her down, yeah 나와 함께 지낸 날들이 몹시 힘들었다고, yeah For she would never be free When I was around 내가 곁에 머물면 그녀는 자유롭지 못했대요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샀어요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But she don't care 하지만 그녀는 망설이지도 않네요 I don't know why she's riding so high 난 그녀가 왜 그렇게 서둘러 떠나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She ought to think twice 그녀는 한번 더 생각해야 했어요 She ought to do right by me 그녀는 내옆에 있어야만 했어요 Before she gets to saying goodbye 작별하기 전에 She ought to think twice 그녀는 한번 더 생각해야 했어요 She ought to do right by me 그녀는 내옆에 있어야만 했어요 I think I'm gonna be sad 나는 매우 슬퍼지려고 해요 I think it's today, yeah 오늘이 그날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에요, yeah The girl that's driving me mad Is going away, yeah 날 미치게 만드는 여자애가 멀리 떠나가고 있어요, yeah Oh, she's got a ticket to ride Oh, 그녀는 차표를 샀어요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But she don't care 하지만 그녀는 신경도 안쓰네요 I don't know why she's riding so high 난 그녀가 왜 그렇게 서둘러 떠나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She ought to think twice 그녀는 한번 더 생각해야 했어요 She ought to do right by me 그녀는 내옆에 있어야만 했어요 Before she gets to saying goodbye 작별하기 전에 She ought to think twice 그녀는 한번 더 생각해야 했어요 She ought to do right by me 그녀는 내옆에 있어야만 했어요 She said that living with me 그녀는 말했죠 Is bringing her down, yeah 나와 함께 지낸 날들이 몹시 힘들었다고, yeah For she would never be free When I was around 내가 곁에 머물면 그녀는 자유롭지 못했대요 Ah, she's got a ticket to ride Ah, 그녀는 차표를 샀어요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She's got a ticket to ride 그녀는 차표를 가지고 떠나버렸어 But she don't care 하지만 그녀는 망설이지도 않네요 My baby don't care, my baby don't care 내 사랑은 신경도 안써, 내 사랑을 신경도 안써 My baby don't care, my baby don't care 내 사랑은 신경도 안써, 내 사랑을 신경도 안써 My baby don't care, my baby don't care 내 사랑은 망설이지도 않네, 전혀 망설이지 않네 |
5. 여담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산맥자락의 스키장에서 촬영하였다. 사실 뮤직비디오라기 보다는 이 곡이 삽입된 Help! 영화의 일부분이다. 보러 가기1973년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인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마지막 부분에 삽입되었다.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이 비틀즈의 팬들이었기 때문에 존경심 차원에서 넣은 것은 아니고 녹음 실수였다고 한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방음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 옆방에서 녹음되고 있던 Ticket To Ride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마지막 부분에 희미하게 수록된 것이다.[4]
1969년 카펜터즈가 이 곡을 커버해 동명의 앨범을 발매했다. Ticket to Ride(음반) 항목으로.
프로모션 비디오 촬영 당시 주변이 일본어로 적힌 글이 족자들이 붙어있는데, 이는 비틀즈가 일본 팬들을 노린 것이라고 한다.
[1]
지금 기준으로 보면 엥? 왜이리 노래가 짧아? 할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는 대부분의 곡들이 1분 후반 ~ 2분 초반 대였다. 당시 '성공'의 절대적 기준은 음원판매와 라디오였기 때문이다. 라디오에서 방송을 해줄 때 3분을 넘기는 적이 절대 없었다. 그래서 곡 전체를 온전히 들려주기 위해서는 2분 전후로 곡을 쓰는 것이 유리했고, 인디를 제외한 거의 모든 뮤지션들이 이를 따랐다. 따라서 인디에서만 사용되던 '긴 곡'(지금 기준으로 보면 짧지만)을 대중음악으로 가져왔다는 것에는 큰 의의가 있다. 비유를 하자면 100m 달리기에서 10초의 벽을 뚫었을 때와 같은 느낌. 다만 2020년대 이후 한국에서는 도리어 곡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면서 2분대 곡이 많아지는 추세다.
[2]
오히려 비틀즈가 헤비메탈에 기여했다 보는 곡은
화이트 앨범의
Helter Skelter,
애비 로드의
I Want You (She's So Heavy)이다.
[3]
AABA로 배열하는 이
불문율은 현재에도 어느정도 지켜지고 있다.
2NE1의 I Don't Care을 예로 들면 '니 옷깃에 묻은 립스틱~'부터 후렴구까지를 A, '다른 여자의 다리를~'부터 후렴구까지 또 A, 랩 부분이 B, 다시 후렴구로 A와 같은 식이다.
[4]
마지막 트랙인 Eclipse는 끝부분에 심장 박동 소리를 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데, 이 때문에 평소였으면 음악 소리에 묻혔어야할 옆방의 노래가 그대로 포함되어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