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02:41:19

The Works/라이브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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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퀸(밴드)/라이브 투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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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s Tour
파일:84/09/08_london.jpg
1984년 9월 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 공연.
<colbgcolor=#fcf9e6><colcolor=#ab2e34> 관련 앨범
기간 1984년 8월 24일 ~ 1985년 5월 15일
기록된 공연 횟수 48회

1. 개요2. 일정3. 특징4. 공연 장비5. 세트리스트

[clearfix]

1. 개요

퀸의 11집 The Works의 라이브 투어이다.

2.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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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프레디의 전반적인 컨디션은 나쁜 편에 속한다. Jazz 투어에 이어 2차 암흑기. 그래도 Jazz 투어보다는 나은게 The Works 투어는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날이 어느정도 있다.

투어의 메인 곡은 Radio Ga Ga이다. 이때의 대부분의 공연에서 프레디는 목 상태는 최악이었다. 더군다나 본고장에서 끔찍한 컨디션으로 4회차나 공연을 했으니 현지 팬들은 마음이 상당히 아팠을 것이다.

투어가 전체적으로 쳐졌던 이유는 과도한 Hot Space 투어의 일정으로 인해 목소리가 탁성으로 변하면서, 적응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여진다. Works 투어 초반에는 Hot Space 투어의 목소리가 그나마 남아 있었고, 이를 증명하듯 후술할 컨디션이 좋았던 공연들도 대부분이 Works 투어 초기에 모여있다.

그래도 목소리가 저조한 공연만 있는 것은 아닌데 변한 탁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존재한다. 그 예시로 8월 24일 벨기에 브뤼셀 라이브[1], 아일랜드 더블린 1일차 라이브[2],버밍엄 1,2일차 라이브[3], 독일 슈투트가르트 라이브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썬 시티 공연[4][5] ,브라질 리오 1일차 라이브[6] [7][8], 호주 시드니 공연[9], 일본 공연[10][11] 등이 있다. 특히 Sun City(Super Bowl)공연은 The Works 투어 최고의 라이브라는 평을 받는다.[12][13]

특히나 투어 하루하루마다 프레디의 기복이 심했는지, 1차 리오 공연인 1월 12일은 Somebody To Love와 Under Pressure를 그야말로 Works 투어 내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을 만큼 훌륭하게 소화했고, We Will Rock You에서 G#4를 찍거나 We are the champions 1절 후렴구의 A4 부분을 2일차 몬트리올 공연처럼 안정스럽게 유지시키는 등 깜짝 고음을 보여주었지만, 2차 공연인 1월 19일은 1월 12일의 강점이 전부 사라지고 컨디션이 매우 나빠졌다. It's a Hard Life는 안 그래도 도입부에서 가성을 차마 다 내지 못하고 끊어버렸는데, 가사까지 잊어버리면서 1일차에 비해서는 매우 초라한 공연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떼창은 성공시켰지만, 컨디션으로 볼 땐 아쉬울수밖에 없다. 2일차의 Impromptu가 좋다고 평가는 받으나, 더욱 더 훌륭한 즉흥연주에 최고음이 4옥타브 미♭인 썬 시티 10월 19일의 Impromptu가 압살한다. 또한 리오 2차 공연의 경우 썬 시티 공연 못지 않게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목소리가 덜 굵고 컨디션이 훌륭한 일본 투어들의 Impromptu에게까지 비교당하기도 한다.

예외로 일본 투어에서는 기복이 심하지 않았다. 특히 5월 8일 공연과 5월 9일 공연은 신기하게도 Works 투어 초기에 보였던 Hot Space 투어 느낌의 목소리가 어느정도 되살아났었다. 전성기 급은 아니지만, 후술할 전설의 라이브 에이드나 1988년 프레디가 솔로 라이브를 할 때의 목소리의 느낌이 강하다. 이후에는 이 목소리가 사라지긴 했지만, 5월 15일 오사카 공연을 제외한 모든 1985년 일본 투어에서 기복이 그렇게 크지 않았고 다 컨디션이 좋았으며, 오사카 공연조차도 Works 투어 내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자랑한다. 한 마디로 Works 일본 투어는 버릴 게 없으니 혹시나 Works 투어의 자료를 찾고 있다면 일본 투어를 중점으로 들어도 좋다.

사실 일본 투어가 자료들이 많다보니 주목받는 것도 없잖아 있으나, 1985년 공연부터는 점점 목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1월 8일 진행된 리오 공연의 사운드체크에서는 Radio Ga Ga를 거의 라이브 에이드 급으로 불러내고, 항상 삑사리 나기 바빴던 I Want to Break Free를 부다페스트 공연 이상으로 불러내어 자료의 존재를 확인한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4월 공연들부터 점점 목소리의 톤이 본래 Works 투어의 톤보다 조금씩 얇아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공연이었던 오사카 공연이 컨디션이 좀 저조해서 이후에도 좋았을지는 확정지을 순 없으나, 두 달 뒤인 7월에 라이브 에이드에서 미성을 어느정도 회복하여 고음을 쭉쭉 올리는 프레디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아마 쭉 좋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NOTW 투어나 Crazy 투어보다는 훨씬 많기는 하나, 이쪽도 은근히 공개된 필름이 많지 않은 투어이다. 이후 Magic 투어가 공개된 필름이 많았으니 더욱 부각되어 보이기도 한다. 공개된 필름으로는 브뤼셀 1차 공연의 극일부[14], 리오 양일 공연, [15]호주 공연[16], 5/8의 극일부 필름 [17] 그리고 5월 11일 공연이 있다. 5월 11일 공연은 나중에 DVD로 Queen - Final live in Japan이라는 이름로 일본에서 공개되었다. 또한 5/9 일본 공연도 필름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나, 5월 8일과 5월 9일의 경우 방송사와 연계해서 찍은 것이라 퀸 측에서 맘대로 가져오기에 힘든 공연이다.

이때의 프레디의 옷은 Hot Space 투어와 비슷한 디자인의 자켓에[18] 상, 하의는 레슬링 스타일의 타이즈를 입었다.[19] 또한 공연 후반에는 번개 무늬가 그려진 러닝셔츠를 입었다.

이 투어부터 Magic 투어까지 스파이크 에드니가 키보드, 리듬 기타, 보코더, 일부 곡에서 피아노를 연주한다. [20]

또한 역대 퀸의 라이브 투어 중 신디사이저와 보코더가 가장 많이 사용된 투어이기도 하다. The Works 음반 자체가 전체 퀸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신디사이저가 많이 사용된 음반일 뿐 아니라, We Are the Champions Killer Queen 등의 코러스에서 보코더로 하모니를 부르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1984년 때 퀸 멤버인 로저 테일러 존 디콘이 앨범 홍보 겸 투어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개런티 문제도 있지만 금지곡 문제가 가장 컸기 때문에[21]내한 공연은 결국 성사되지 못한다. 만약 공연이 성사되었다면 일본 공연 이후에 가졌을 가능성이 큰데 어느정도 텀의 휴식을 가졌을 때의 프레디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22] 참 아쉬운 대목이다. 또한 이때부터 북미에서 라이브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I Want to Break Free의 MV의 멤버들의 여장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결국 MTV에서 방영 금지를 먹고 앨범 수익도 시원치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퀸이 미국에서 인기를 회복한 때는 1992년으로 프레디 사후였다.

이 투어부터 Bohemian Rhapsody의 끝부분에 탐탐(징처럼 생긴 악기)을 치지 않고 그냥 음원으로 대체한다.[23]
이유는 탐탐이 이외에는 쓰이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1977~1978 NOTW 투어까지는 Ogre Battle, White Man에서 탐탐이 사용되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두 곡이 모두 세트리스트에서 사라졌다.
또한 이 투어 부터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를 연주할때 이전까지 사용하던 12현 어쿠스틱 기타 대신 Telecaster를 사용한다.

또한 전자드럼을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Another One Bites the Dust나, I Want to Break Free, Hammer to Fall, Radio Ga Ga 에서 두드러지는데 불호가 많다.[24]

4. 공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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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트리스트

  • 1984년 유럽 투어
The Works 음반에서는 Radio Ga Ga, I Want to Break Free, It's a Hard Life, Tear It Up,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Machines, Hammer to Fall 등이 추가되었고, Killer Queen, Keep Yourself Alive, Liar, Seven Seas of Rhye, Stone Cold Crazy, Great King Rat 등의 초기 곡들이 세트리스트에 복귀했다. 하지만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에 줄곧 연주되던 곡들이 세트리스트에서 빠지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I'm in Love With My Car, Play the Game, We Will Rock You (fast), Get Down Make Love, Fat Bottomed Girls, Save Me 등이 있다. 가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다음 순서로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연주하기도 했다.
1 Machines (tape)
2 Tear It Up
3 Tie Your Mother Down
4 Under Pressure
5 Somebody to Love
6 Killer Queen
7 Seven Seas of Rhye
8 Keep Yourself Alive
9 Liar
10 It's a Hard Life
11 Staying Power[25]
12 Dragon Attack
13 Now I'm Here
14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15 Love of My Life
16 Stone Cold Crazy
17 Great King Rat
18 Instrumental Inferno
19 Brighton Rock (Reprise)
20 Another One Bites the Dust
21 Hammer to Fall[26]
22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23 Bohemian Rhapsody
24 Radio Ga Ga
25 I Want to Break Free[27]
26 Jailhouse Rock[28]
27 We Will Rock You
28 We Are the Champions
29 God Save the Queen
  • 1984년 Sun City ~ 1985년 일본 투어
Impromptu (혹은 Vocal Solo)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Stone Cold Crazy와 Great King Rat이 사라졌다.
1 Machines (tape)
2 Tear It Up
3 Tie Your Mother Down
4 Under Pressure
5 Somebody to Love
6 Killer Queen
7 Seven Seas of Rhye
8 Keep Yourself Alive
9 Liar
10 Impromptu[29]
11 It's a Hard Life
12 Dragon Attack
13 Now I'm Here
14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15 Love of My Life
16 Guitar Solo
17 Brighton Rock (Reprise)
18 Another One Bites the Dust
19 Hammer to Fall
20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30]
21 Bohemian Rhapsody
22 Radio Ga Ga
23 I Want to Break Free
24 We Will Rock You
25 We Are the Champions
26 God Save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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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e Your Mother Down, Seven Seas of Rhye 같은 노래들을 전성기 때처럼 소화하고, 'It's a Hard Life'의 고음과 가성 파트들도 거의 완벽히 소화해낸다. [2] 더블린은 Hot Space 투어와 음색이 비슷하다. 사실 초반 공연들은 Hot Space 투어의 느낌이 남아있다. [3] 이때까지만해도 프레디의 목소리가 괜찮았었다. 문제는 버밍엄 3일차 라이브. 이때부터 프레디의 목소리가 심하게 약해지고 기복이 심해진다. [4] 정확히는 10월 19일 자료다. 현재 썬시티 자료는 확실하게 남아 있는게 19일,20일 공연 음원이 사운드보드로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 공개된 음원이 19일이다. [5] 19일 공연의 부트렉을 들으면 관객 호응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들린다.) 이전 공연에선 매우 열광적이였던 모양이다. 기사에 따르면 너무 시끄러워서 가사가 안들릴 정도 였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팬티가(...) 날아다녔다 한다.) 7일 공연은 Somebody to Love를 부르다 목에 혹 때문에 피를 뱉으면서 공연이 취소되었다고...그래서 9,10,11일 공연을 혹 치료를 위해 취소시키면서 12, 13, 14일로 공연 일정을 다시 짰다고 한다. 참고로 이 혹 때문에 전설의 라이브 에이드도 없을 뻔했다. [6] 여담으로 이 때 비디오는 의도치 않게 공개 되었는데 브라질에 어느 도둑이 방송국 비디오를 훔쳐,(?) 부틀렉 경매장에 팔다가 공개되었다 한다.(!) [7] 그리고 이 공연은 무려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퀸 역사상 가장 스케일이 큰 공연이었다. 하지만 첫날 공연 I Want to Break Free에서 프레디가 인조 가슴을 달고 여장을 해 등장한 것을 본 브라질 팬들이 돌세례를 날리는 모습도 있었다고.. 그래서 정식적으로는 여장을 하지 않은 2일차 공연이 수록되었으나, 1일차 공연도 극후반부는 유튜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화질과 음질이 뛰어난 것으로 보아 공식 측에서 해당 곡의 1일차 영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8] 2일차 공연은 impromptu와 Love Of My Life 정도를 제외하면 최악의 공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물론 이 날의 Somebody To Love와 Under Pressure의 공식 자료 또한 공개된 바가 없다. 1일차의 저 두 곡이 Works 투어 내에서도 매우 잘 부른 편인것을 감안하면 팬들 입장에선 자료가 있는 게 뻔히 보이는데도 풀지 않는 퀸 측이 미울 지경이다. [9] 이 문단에서 언급된 타 Works 투어 라이브들에 비해면 약간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Works 투어 전체 내에서 볼 땐 상위권에 속한다. [10] 프레디는 일본에서 라이브를 하면 대부분 목 상태가 좋지 못했으나 이때는 마지막 날인 오사카 라이브를 제외하면 목상태가 좋았었다. 사실 오사카 공연도 다른 최악의 공연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11] 5월 8일과 5월 9일 공연은 많은 팬들이 호평을 보내곤 한다. 특히 5월 9일은 Works 투어 치고는 목소리가 덜 굵은 편에, 컨디션까지 상위권이라 브뤼셀이나 리오 1차 공연 등과 함께 많이 거론된다. 양일 모두 녹화본이 존재하나 방송국에서 관리 중이라 현재까지 5월 8일의 Tie Your Mother Down 등을 포함한 극일부 필름을 제외하면 공개된 것이 없으며, 관객 녹음본만이 유튜브에 돌아다니고 있다. 물론 대부분이 A등급을 다는 일본답게, Works 투어 자료들도 나쁘지 않은 음질을 자랑하나, 최근 5월 8일 자료들 대부분이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5월 9일도 퀸 전체 공연 부틀렉을 리마스터한 영상을 올리던 유튜버인 Ryan Newton이 저작권 신고를 받고 영상 10개가 삭제되면서[31] 채널이 없어질 것에 두려움을 느껴 영상을 전부 내려 행방이 묘연해졌으나, 5월 9일의 백업판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 8일째 공연 Impromptu에서 무려 E♭6(4옥타브 미♭)를 찍는다. 그 외에도 상당히 유니크한 보컬을 들을 수 있어 가장 유명한 Impromptu 중 하나. [13] 다만 그와는 별개로 이때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던 남아공에서 투어를 해 퀸은 언론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라고 상당히 욕을 얻어 먹었다(...). 사실 퀸은 '우리의 음악을 듣고 싶은 팬들이 있으면 어디든지 간다'는 마인드여서, 1979년에 유고슬라비아 자그레브에서 공연을 하더니, 1981년 남미 투어에서는 독재 국가였던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에서 공연하고, 1984년에 러시아(!!!) 공연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그리고 그 다음다음해인 1986년에는 체코 프라하와 당시 소련 연방이였던 키에프에서 공연을 추진했으나 좌절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서 결국 공산권 국가에서 에서 공연하는 것을 성공한다! [14] 20초도 안 된다! 1979년 뉴캐슬 공연보다도 짧은데, 화질은 좋은 걸로 미루어 보아 공식 촬영이 진행된 모양이다. 공식 측에서 공연 전체 푸티지와 사운드보드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일부 장면들은 Hammer To Fall의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되었으며, 이후 Let Me In Your Heart again의 뮤직 비디오에서 공개되지 않은 다른 극소수 장면들이 공개되었다. [15] 양일 공연 전부 VHS 영상은 있으나, 공개된 전체 영상은 없다. 공식 릴리즈에선 몬트리올 공연처럼 양일 공연 영상을 섞어 사용했다. 상술한대로 Somebody To Love와 Under Pressure는 미수록이나, 리오 1차의 Somebody To Love가 Works 투어 치고는 말도 안 되게 좋은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업스케일링을 진행해 음질은 별로지만 필름 화질은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Under Pressure 또한 좋지만 Somebody To Love에 묻혀 딱히 빛을 발하지 못해 업스케일링이 진행된 영상은 많지 않다. [16] 화질은 나쁘지 않지만, 공개된 게 Radio Ga Ga 하나 뿐이다. [17] Tie Your Mother Down 촬영, 10초 분량도 안 되나 그래도 브뤼셀 1차 공연처럼 필름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어 나름의 의미는 있다. [18] Hot Space 투어에서 입은 자켓과 무늬가 조금 다르다. [19] 옷의 색으로는 흰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흰색일 때 재킷은 흰색. 빨간색일 때는 검은색을 입었다. [20] 참고로 스파이크 에드니는 지금도 퀸 밴드와 함께 투어를 다니고 있다. [21] 그때 공연에서 트랙에 들어가는 Bohemian Rhapsody Killer Queen, Another One Bites the Dust등 퀸의 대표곡들이 상당히 금지곡 처분을 받았다. [22] 도쿄에서 가진 둘째날 콘서트에서 Bb4를 몇 초간 안정적으로 부르기도 했었다. [23] 부틀렉을 들어보면 탐탐소리가 난다! [24] 특히 AOBTD의 경우 드럼 연주가 빠진 것처럼(...) 들리는 수준. [25] 9/14 밀라노 공연까지만 연주되었다. [26] Another One Bites the Dust과 순서를 바꿔 부르거나, 매직 투어 때처럼 보랩 다음으로 부른 적도 있었다. [27] 여담으로 1985년 일본 투어까지 이 곡을 연주할 때에는 뮤비처럼 프레디가 가발과 가짜 가슴을 착용하고 여장을 해서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이 짓을 하다가 '85 Rock in Rio 1차공연 때는 남미 팬들에게 돌세례를 받기도 했다고.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28] 9/1 버밍엄 공연까지 이 곡 대신 'Sheer Heart Attack'을 불렀다. 이 곡의 마지막 라이브이다. [29] Rock In Rio에서의 즉흥곡은 'Rock In Rio Blues'라고 불리기도 한다. [30] 5/13 ~ 5/15 도쿄 공연에서는 다음 순서로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