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스크릭 킬링즈 The Painscreek Killings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EQ Studios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추리,
미스터리,
어드벤처,
스릴러,
드라마, |
출시 | 2017년 9월 27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
공식에서 제공한 유튜브 트레일러 |
이 게임은 리얼한 사건수사처럼, 스스로의 힘으로 추리, 고찰, 탐색하여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것을 지향해 만들었습니다.
각 장면을 신중히 관찰하고 탐색해서 힌트를 발견해 나아가야 합니다.
관찰력과 추리력을 살려서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주세요.
스스로 메모를 하는 것도 권고하고, 게임 내의 카메라 기능도 활용해주세요.
EQ Studios에서 개발한 1인칭 미스터리 어드벤처 추리 게임.각 장면을 신중히 관찰하고 탐색해서 힌트를 발견해 나아가야 합니다.
관찰력과 추리력을 살려서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주세요.
스스로 메모를 하는 것도 권고하고, 게임 내의 카메라 기능도 활용해주세요.
게임의 스토리는 저널리스트 자넷 켈리가 폐허가 된 마을을 탐색하며 비비안 로버트를 죽인 범인을 찾는 것이다.
2. 특징
전체적으로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여타 추리 게임처럼 퀘스트를 제공하지도 않고, 가이드도 하나 없으며, 나레이션도 없다. 오로지 맵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플레이어 스스로 찾아내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진짜 탐정이 되었다는 몰입감을 준다는 평이 있는 한편, 그저 맵을 수없이 빙빙 돌아다녀야 하는 워킹 시뮬레이터처럼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스토리의 경우 극후반부를 제외하고는 페인스크릭에 살았던 사건 관련자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일기장, 편지,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플레이어들이 직접 스토리를 알아가도록 유도한다. 게임의 모든 스토리를 이런 방식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텍스트 읽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엔딩을 본 후에도 여기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따로 텍스트나 컷신 등을 사용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으며, 엔딩을 봤다고 하더라도 많은 일기장, 편지, 메모, 신문기사들을 놓쳤다면 해당 엔딩 및 게임을 끝내고 난 후에도 수많은 의문만이 남을 것이다.[2]
3. 페인스크릭
자세한 내용은 페인스크릭(페인스크릭 킬링즈) 문서 참고하십시오.본작의 배경이 되는 미국의 뉴랜드라는 가상의 주[3]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4] 게임 시점에서는 유령 마을이 되어 버려진 상태이다.
4. 타임라인
자세한 내용은 The Painscreek Killings/타임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페인스크릭 킬링즈의 등장인물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로버트 가 | ||||||
비비안 로버트 | 찰스 로버트 | 마데린 로버트 | 트리샤 로버트 | ||||
로버트 가의 고용인들 | |||||||
앤드류 리드 | 소피아 밀러[해고] | 버나드 홉킨스 | 완다 테일러 | ||||
데릭 테일러 | 도로시 패터슨 | 메리 마틴즈 | 스콧 브룩스[해고] | ||||
페인스크릭 트리니티 교회 소속 | |||||||
켈빈 베네트 | 마슈 브룩스 | 스콧 브룩스 | |||||
기타 등장인물 | |||||||
헨리 존슨 | 올리버 깁슨 | 제임스 하워드 | 스티븐 모스[외부인] | ||||
자넷 켈리[외부인] | 오웬 스미스 | ||||||
{{{#!folding |
}}}}}}}}} |
- 패트릭 (Patrick)
- 마데린 로버트의 운전수. 실비아가 켈빈 신부에게 쓴 그녀의 고해성사 편지에서 언급된다.
- 오웬 스미스 (Owen Smith)
- 비비안 로버트가 대리점으로부터 소개받은 인물. 직업은 은행원이다. 비비안에게 먼저 미술관 전시회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되면서 비비안은 오웬에게 많은 빚을 졌다며 의존하기 시작한다. 비비안이 사망한 이후의 행적은 불명.
- 실비아 에덴 (Sylvia Eden)
- 다니엘 리드 (Daniel Reed), 로라 리드 (Laura Reed)
- 게임 진행 중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앤드류 리드와 도로시 패터슨이 언급하면서 등장한다. 다니엘 리드는 앤드류 리드와 로라 리드 사이의 아들로 앤드류 리드의 집에서 앤드류가 다니엘에게 쓴 편지가 발견된다. 로라 리드는 서술했듯 앤드류 리드의 아내로, 아들 다니엘 리드와 마찬가지로 작중 시점에는 모종의 이유로 서로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로시 패터슨의 일기에서 앤드류 리드가 죽기 전 로라에게 안부를 전해줬으면 좋았을걸 하며 후회하는 일기가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 두 인물 모두 페인스크릭에 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엔딩에서 플레이어가 비비안 로버트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 한나(Hannah), 니콜(Nicole)
- 커뮤니티 병원에서 서로 주고받는 편지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들. 타임캡슐에 대해 이야기하다 피묻은 흔적과 함께 편지의 내용이 도중에 끊겨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한나가 타임캡슐 장소 후보를 정하다 피를 토하는 바람에 실제로 타임캡슐을 만들지는 못했다고 한다. 사실상 게임 메인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
이 밖에도 정말 수많은 기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만,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중요한 것도 아니고, 게임을 이어나가는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엑스트라 단역이 많이 있기에 플레이할 때 적당히 걸러서 듣는 기술이 필요하다.
6. 난이도
상술했듯 게임을 진행하는 단서와 동선 등을 찾아 비밀을 밝히는 것은 오로지 플레이어의 몫이므로,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퍼즐은 특수한 몇 가지를 제외하면 숫자를 입력하는 자물쇠와 열쇠를 사용하는 자물쇠 두 가지가 대다수이지만, 그것들을 해제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 숫자를 입력하는 자물쇠의 경우 입력해야 하는 숫자가 4자리부터 6자리까지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해당 비밀번호가 무엇에 관련된 숫자인지, 숫자가 나왔다고 해도 이게 어디에 들어맞는 번호인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이미 답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자물쇠에 입력해야 하는지도 몰라 고생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5] 참고로 생일을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경우가 몇 있는데, 외국 게임이므로 년/월/일 순이 아니라 월/일/년 순으로 입력해야 하므로 모른다면 애먹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20년 1월 5일을 비밀번호로 입력하고자 한다면, 010520 혹은 152020 혹은 1520으로 입력해야한다.[6]
하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결정적인 요인은 다른 어느것도 아닌 맵 자체이다. 어느 타이밍에 어느 곳에서 어떤 퍼즐을 어느 순서대로 풀라고 게임에서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어떤 단서를 얻을 때마다, 어떤 단서를 찾으려고 할 때마다 온 맵을 돌아다니며 샅샅이 뒤져야 한다.[7] 설상가상으로 게임 내에는 길거리뿐만 아니라 병원, 저택, 여관, 사건 관계자의 집 등 들어가서 조사할 곳이 굉장히 많아 단서가 얼마 없고 잠긴 문과 장소만 산더미인 게임 초반부에는 꽤나 애먹을 수 있다.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느 곳에 어떤 자물쇠나 퍼즐이 있었는지 따로 메모해가며 플레이하면 후반부의 진행이 편해진다.[8] 또한 잠긴 문을 열 때는 열쇠구멍에 정확히 에임을 갖다대고[9] 아이템창을 열어야 열쇠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꾸로 열쇠구멍이 없는 잠긴 문은 딸 수 없는 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두면 편하다.
또한 하나의 실마리가 다른 실마리로 연결된다는 특성상 어떤 퍼즐을 풀어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곳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거기 있던 단서를 보지 못하고 그냥 넘겨버리면 게임 진행 자체가 막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진행이 막혀 공략을 참고하고자 한다면, 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퍼즐을 제외하고 부연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퍼즐의 경우 해금 타이밍의 개인차가 크므로 모르는 부분 찾다가 스포일러를 당할 위험성이 짙으니 조심해야 한다.
열쇠를 습득할 때 같이 있는 쪽지를 통해서 어느 집의 열쇠인지나 누구의 열쇠인지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열쇠를 한번 습득하고 나면 아이템창에 플레이어가 열쇠를 습득한 장소만 써 있고 그 열쇠가 어디를 여는 열쇠인지나 누구의 열쇠인지는 써 있지 않다. 따라서 일일이 기억할 자신이 없다면 해당 열쇠가 어디의 열쇠로 추정되는지 따로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설상가상으로 신문기사나 편지, 일기장은 저널에 자동으로 기록되지만 위와 같은 작은 쪽지라든가 단서가 되는 사진은 저널에 기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찍어 놔야 편하게 다시 볼 수 있다. 녹음된 음성을 통해 습득하는 단서 또한 사진을 찍기도 애매하고 저널에 기록이 되지도 않기 때문에 내용을 외울 자신이 없다면 이 또한 따로 메모해 놓는 것이 좋다.
또 주의해야 할 점으로 여러 단서가 한 장소에 뭉쳐있는 경우 하나만 확인하고 넘어갔다가 게임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협탁이나 책상 서랍, 상자에서 여러 단서가 겹쳐있는 경우가 몇 군데 있는데, 새로운 장소의 단서를 확인할 때는 웅크리기(Ctrl)와 확대(마우스 우클릭)까지 사용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서랍의 열기 판정이 이상해서 서랍의 특정 부분에 마우스를 잘 갖다 대야만 열기 UI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적당히 서랍 가운데쯤에 마우스를 갖다 댔는데 인터랙션이 뜨지 않아 열리지 않는 서랍인 줄 알고 넘어갔다가 단서를 찾지 못해 막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한국어판 한정으로 오역이 꽤 많다.[10] 다행히 진행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사건 이해에 난항을 겪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11] 사용된 문장 및 어휘들을 보면 번역을 영어>일본어>한국어 순으로 중역했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식 표현이 자주 등장하며, 등장인물 중 몇몇의 이름도 일본식으로 번역되었다.[12]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등장인물마다 필기체가 다양한데, 그 중 일부 등장인물들은 속독이 힘든 악필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영어 원문을 읽으면 필기체를 보고 추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13] 한국어 번역이 어색하고 자신의 영어 실력이 충분하다 생각되면 원문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7.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2-05
||2023-12-05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242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242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잔잔하고 긴장되는 브금과 긴장감 넘치고 압도적인 분위기로 스릴 있고 재밌게 추리할 수 있는 게임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너무나도 긴 플레이 시간 때문에 다소 지루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다.
또한 마을을 버리고 떠났으면서 마을에 있는 자물쇠의 95%는 잠겨져 있고, 주요 인물들이 모두 꾸준히 일기를 써왔는데 그 일기들이 죄다 마을 곳곳에 버려져 있다거나 하는 레벨 디자인이 답답함을 유발할 수도 있다. 주요 인물들의 집들도 은근슬쩍 찾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는 편이다.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
그러나 이런 난관들을 이겨내어 진실을 밝혀냈을 때의 카타르시스는 플레이의 보상으로써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8. 기타
- 브금과 연출 때문에 공포스럽고 소름돋을 만한 요소들이 있다. 마을에 사람이 없고 게다가 병원 같은 곳에서는 분위기가 어두워서 귀신 같은 것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 엔딩 시퀀스야 공포 요소를 제거할 수 없겠지만, 다른 파트에서라면 bgm을 끄고 명랑한 노래나 익숙한 노래를 재생하면 공포 분위기는 많이 없어진다.
- 공포스럽다는 평이 꽤 있고, 답정너스러운 다른 추리 게임들보다 더 좋다는 평도 있다. 플레이어가 사건을 파헤치면서 직접 해결하는 현실성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 최신판 기준 100% 클리어 공략이 있다. 영어가 된다면 참고할 것. 한국인 스트리머들의 실황 플레이 영상도 다수 존재하지만 게임 특징상 중간 편집이 힘들다 보니 대부분 풀버전을 그대로 업로드하거나 시간 단위로 분할해서 올린 것들이다. 또한 27분짜리 타임어택 플레이 영상도 있다.
[1]
게임 전반에 걸쳐 플레이어에 따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
물론 사건에 큰 틀이 되는 일기장이나 편지 등은 다른 퍼즐을 풀 단서가 있는 곳이나, 그 단서를 이용해서 열 수 있는 주요한 곳에 대부분 배치되어 있고, 한번 일기장 등을 수집하면 언제든지 다시 꺼내볼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3]
후속작인
Scene Investigators에서는 설정이 바뀌었는지 네바다 주에 위치한 것으로 나온다.
[4]
실제로 존재하는 마을은 아니고 가상의 마을이다.
[5]
다만 모든 비밀번호가 어딘가에 정답이 적혀있거나 아니면 어디의 비밀번호인지 힌트라도 주어진다. 예를 들어 스콧의 방의 책상 위에서 나무 비행기에 어떤 년월일을 찾을 수 있는데, 스콧 방 책상 서랍에서 찾을 수 있는 일기에서 방의 어딘가에 비밀 장소가 있다는 내용을 알 수 있고, 나무 "비행기"라는데서 방의 벽에 붙어있는 비행기 포스터까지 도달할 수 있다.
[6]
일반적으로 날짜를 4글자로 표현해야 한다면 월 2숫자 일 2숫자 해서 MMDD로 쓰지만, 특이하게도 이 게임은 월 1숫자 일 1숫자 년 2숫자 해서 MDYY로 쓰는 경우가 많이 섞여 있어 주의를 요한다.
[7]
게다가 만일 플레이어가 길치라면 게임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막히는 수가 있다. 맵을 입수하고도 길을 모르겠다면 갈림길마다 있는 거리 안내 표지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고, 길 이름을 유심히 봐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8]
대표적인 예로 마을 집들 문에 에임을 갖다댔을 때 "열기"라고 써있는 문은 전부 무시하고, "들어가기"라는 문구가 나온 집을 유심히 보고 메모하는 것이 좋다. "열기"라고 써있는 현관문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열 수 없는 장식 문이지만, "들어가기"라고 써있는 문은 추후에 열쇠를 얻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문이다.
[9]
그냥 '열기'가 아닌 '열쇠로 열기'라고 다른 UI가 뜬다. 참고로 열쇠가 아닌 비밀번호로 여는 문이나 상자도 전부 '열쇠로 열기'라고 오역되어 있다.
[10]
대표적으로 마을의 이름인 페인스크릭이 베인스크릭으로 오역되었다. 오역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은 단연
마데린 로버트가 자신의 아들인
찰스 로버트에게 쓴 편지.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임에도 불구하고 존댓말과 반말이 뒤섞여 굉장히 어색하게 읽힌다.
[11]
예를 들어 검시 보고서에서 나오는 단어 laceration을 열상이 아닌 화상으로 번역했다든가, 스티븐 모스의 일기장 내용에서 비비안 로버트가 입원 직전 "트리샤 로버트"가 아닌 트리샤"와" 로버트를 낳았다고 잘못 번역했다든가, 게임 초반에 불륜을 찰스가 한 게 아니라 비비안이 한 거라고 오해하기 쉽도록 써 있다든가 하는 등 오역이 엄청나게 많다.
됬같이 맞춤법 오류가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
[12]
Matthew Brooks는 매슈 브룩스가 아닌
마슈 브룩스로, Magdalene Roberts는 맥델린 로버츠가 아니라
마데린 로버트로 번역된 식이다. 또한 번역 통일성에도 문제가 심각한데, Calvin Bennet의 경우 켈빈 베넷, 캘빈 베넷, 칼빈 베넷,
켈빈 베네트, 캘빈 베네트, 칼빈 베네트 등 정말 단서마다 지멋대로 번역되어있다.
[13]
예를 들자면 필기체만 보고
스티븐 모스에게 익명의 제보를 한
인물이 누군지 알 수 있다. 어차피 엔딩 때 다 밝혀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