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고깔모자를 쓴 뉴비 캐릭터. 캐릭터의 디자이너는
Nicant이다. 지하철 층에서 50%의 확률로 등장한다. 입에 파티 혼[3]을 물고있어서 말할 때마다 삐융하는 소리가 난다.[4]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얼굴을 찡그리고 지하철 선로로 가서 지하철에 치인다.
파티눕의 얼굴을 클릭해서 때리거나 분무기로 물 뿌리기, 눈덩이 혹은 토마토 던지기로 파티눕을 괴롭힐 수 있는데, 너무 많이 괴롭히면 화를 내면서 즉사시킨다. 반대로 꽃잎을 뿌려주면 신이나서 춤을 춘다. 게임 내의 팁이 주는 정보에 의하면 풉(Poob)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듯 하다. 이름에 걸맞게 파티를 몹시 좋아하는 캐릭터. 대부분의 대사가 파티와 관련되어 있다. 또한 마크와의 상호대사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쓰고 있는 보라색 고깔모자는 가장 좋아하는 모자로, 이 모자가 없으면 집 밖으로 나오지도 않을 정도라고 한다.
파티눕이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행복의 집 파티 층에 도착하면 내려서 파티에 참가하는데, 이때는 집 위로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다.[5] 또한 생일 아파트 층에 도착해서 아파트 내부의 가구를 하나라도 부수면 파티눕의 표정이 일그러진다.[6][7]
사슴벌레의 외형에 일본어로 적힌 게스트 옷을 입은 캐릭터. 캐릭터의 디자이너는
Theodore이다. 지하철 층에서 50%의 확률로 등장한다. Pest(해충)[9]라는 이름에 걸맞게 곤충처럼 생겼고, 말할 때마다 그르릉대는 낮은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엘리베이터에 들어오지 못하고 얼굴을 찡그린다.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코인을 훔쳐간다.[10] 특이하게도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말하는데, 공식 설정에 의하면 영어와 일본어, 사슴벌레 언어를 할 줄 안다고 한다.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을 제외한 다른 이들에게 무관심하다. 특히 파티눕이 페스트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정작 페스트는 몹시 귀찮아 한다. 상당한 잡식성인지 먹을 수 있는 것은 뭐든 먹는다는 설정이 있다. 곤충답게 만약 갈증을 느낄 때는 나무를 베어물어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한다.
페스트가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무언가의, 사원 층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에서 뛰어내려 루비를 훔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온다.
안전모[12]를 쓴 나무 마네킹처럼 생긴 캐릭터. 스텐리 방 층에서 100%의 확률로 등장하며, 해당 층에 도착하면 천장을 뚫고 떨어지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미국 남부 사투리를 사용하고 말할 때마다 나무 판자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엘리베이터에 들어오지 못하고 얼굴의 표정이 사라진다.
나무 마네킹 답게 목재를 최고로 여기며 이 때문에 월터와 사이가 좋지 않다. 사실 월터와는
결혼도 했던 사이였으나 둘의 건축자재에 대한 취향 차이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현재는 이혼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로도 월터를 잊지 못한 것인지 바이브와의 상호대사에서 월터와 헤어진 후로 레드 볼 다이너에서 오열을 하다가 식당에 접근금지를 당했다고 언급된다.[13] 몸통 밑에 달린 스탠드는 분리가 가능하며, 다른 물건으로 교체할 수 있다. 몸이 나무로 이루어져서인지 나무를 갉아먹는 곤충들을 무서워하며, 페스트와의 대화에서 이를 언급한다.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회색의 캐릭터. 거의 천장에 닿을 만큼 키가 굉장히 크다. gm_플랫그래스 층에서 100%의 확률로 등장한다. 말할 때마다 벽돌같이 딱딱한 것이 부딪히는 듯한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얼굴을 찡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줄행랑을 친다.
콘크리트를 매우 좋아하기에 목재를 중시하는 마크와는 의견 충돌이 잦은 편. 서로 싫어한다고 한다.[14] 투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섬세하고 예술적인 면도 있어서 격식있는 대사를 자주 한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과거에는 몸이 콘크리트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월터의 대사에서 그레이 스터프(시멘트 음료)를 자주 섭취한다고 언급하는데, 어쩌면 그레이 스터프를 너무 많이 마신 부작용일지도. 2023년 겨울 업데이트 이후로 파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15]
월터가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벽에 난 구멍 층에 도착하면
Wallter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멍 속으로 들어가 벽을 메우거나 그대로 빠져나가 도망친다. 또한 스릴 넘치는 오비 층에 도착하면 숨겨진 지름길을 통해 결승점에 도착한다.
플레이어의 모습을 흉내내는 괴생명체 캐릭터. 원작자는 im_cops이다. 생일 축하합니다? 층에서 100%의 확률로 등장하며, 무작위로 플레이어 중 한 명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다.[16] 대사들은 전부 문법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17] 뿐이며, 말할 때마다 알 수 없는 신음소리[18]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엘리베이터에 들어오지 못하고 얼굴을 찡그리다가 천장에 있던 환풍구로 들어간다.
재밌는 미로 층에 플레시커즌과 비슷하게 생긴 플레시(Fleshy)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도 플레시커즌과 동족이며 '플레시커즌'이라는 이름은 특정한 개체를 지칭하는게 아닌 종족 전체의 이름이다. 제작자 Yeuc_c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 생물의 모습을 흉내내는 것이 이들의 본능이자 생존방식 중 하나라고 한다. 변신하지 않은 플레시커즌의 본모습은 회색 피부에 얼굴에 스마일이 그려진 종이를[19] 붙이고 있다.
플레시커즌이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지하철 층에 도착하면 내려서 지하철 선로에 가만히 서 있다가 지하철에 치인다. 이는 지하철에 타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붉은 색의 애니매트로닉스 캐릭터. FNARB 층에서 레디가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하거나 전력이 전부 떨어지면 갑툭튀를 하면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로봇답게 말할 때마다 기계가 가동되는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작동을 멈추고 몸의 부품들이 해체된다.
레드 볼 다이너(Red Ball Diner)라는 식당의 마스코트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레디의 지하식당 층에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름이나 컨셉으로 보아 빼박
프레디 파즈베어의 패러디. 외형은 게임 내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레드 테디에서 따왔다. 자아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메뉴얼에 정해진 대사만을 말하지만 의외로 다른 캐릭터들과 상호대사가 많은 편. 낮은 확률로 골든레디(GoldenReddy)라는 이름의
노란 레디가 등장하기도 한다. 색상 외에는 기존의 레디와 다른 점이 없다. 한쪽 다리의 부품이 없어 내부의 내골격이 드러나 있는데, 이는 한 아이가 레디의 다리 부품을 부수고 훔쳐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반신이 없고 양동이를 뒤집어 쓴 캐릭터. 투 스터드 캠프 층에서 50%의 확률로 등장한다. 말할 때마다 뻐끔거리는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더니 폭발한다.
스퍼드를 클릭하면 뽁뽁대는 소리가 나는데, 250~500번 클릭하면 스퍼드가 물이 끓는 소리를 내면서 점점 빨개지다가 폭발하며 죽는다. 이때 주변에 있으면 큰 대미지를 입는다. 이후 스퍼드를 클릭했던 플레이어는 배지를 얻는다. 계속해서 '스퍼드'라는 단어를 반복하고 말을 더듬는 등, 어딘가 이상이 있어 보이며 나르피를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눈 사이에 있는 것은 스퍼드의 입으로, 게임 내에서 볼 기회는 없지만 뾰족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포일러 (보기 / 접기)
사실 스퍼드의 본명은 프랭크였으며 캠프 카운슬러로 일하던 평범한 인간이였다. 어느 날, 투 스터드 캠프에 나르피가 이끄는 UFO 군단이 들이닥치고, 운없게 이들에게 사로잡힌 프랭크는 실험을 당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Spud(감자)라는 이름도 프랭크였던 시절에 직장 동료이자 가까운 사이였던 사라(Sarah)라는 여성이 지어준 별명이다. 프랭크와 사라의 사진은 투 스터드 캠프 이곳저곳에 숨겨져 있다. 사라 또한 NPC로서 등장하며, 맵 어딘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후 둘이 재회했을 때 사라는 스퍼드의 목소리를 듣고 그가 프랭크임을 눈치챘지만 안타깝게도 스퍼드는 기억상실이 심한 탓에 사라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초록색 고양이 형태의 외계인 캐릭터. 캐릭터의 원작자는 AFRMation이다.[22] 투 스터드 캠프 층에서 50%의 확률로 등장한다. 외계인 답게 S 발음을 Z로 바꿔서 말하고(예: RRRRGH, ZTOP IT!), 말할 때마다 외계인 필터를 입힌 듯한 괴상한 소리를[23]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엘리베이터에 들어오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간다.
수염의 동그란 끝부분, 옷[24]의 십자 문양, 꼬리 끝이 빛나며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나르피언(Gnarpian)이라는 외계 종족 출신으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장군의 위치에 있다고 한다.[25] 자신과 동족들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높은지 다른 이들을 업신여기며 무시한다. 또한 나르피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지만 그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고.[26] 스퍼드가 나르피를 무척 싫어하는데, 스퍼드를 괴상하게 생겼다고 평가한다.[27][28]
팩맨과 애니멀 잼(Animal Jam)의 이모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형태의 캐릭터. 제대로 된 언어를 구사하지 않고 야옹거리기만 한다.[30] 검볼 머신 층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며, 엘리베이터 입구 위에 매달려 있다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엘리베이터에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NPC 중 두 명을 강제로 죽이고 탑승한다.
눈덩이, 토마토를 던지거나 물을 뿌리면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계속 괴롭히면 눈에서 분홍색 레이저를 쏴서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이름에 Dr(의사)가 괜히 붙은 것은 아니기에 엘리베이터 내에 체력이 떨어진 NPC가 있으면 눈에서 초록색 레이저를 쏴서 풀피로 회복시켜준다.[31] 또한 MR를 제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NPC로, 엘리베이터에 MR가 있으면
눈에서 레이저를 쏴서 제거하고는 본인도 죽는다.
동글동글한 공처럼 생긴 모습이지만
컨셉 아트에 의하면 긴 다리를 갖고 있으며 평소엔 숨기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Yeuc_c의 언급에 따르면 감옥에 있을 때 의학 지식을 공부했다고 한다.
활짝 웃고있는 돌처럼 생긴 캐릭터. 상점 우주 층에서 낮은 확률로 MRManueverer라는 이름의 NPC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나무 상자를 배달하는데, 그 안에서 MR가 등장한다.
대사도 없고 기괴하게 생긴 정체불명의 캐릭터. MR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주기적으로 화면이 암전되었다가 밝아지기를 반복한다. 이때, 엘리베이터 내부에 다른 NPC가 있다면 화면이 돌아왔을때 불타 죽는다.[34] NPC가 없는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플레이어를 노려본다. 또한 MR에게 눈덩이, 토마토, C4, 소형 고무발사기를 사용하면 플레이어에게 반사한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을 때에는 닥터레트로와 젬보를 제외한 다른 NPC들이 절대로 들어오지 않는다. MR를 엘리베이터 밖으로 내보내려면 스스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운좋게 닥터레트로, 젬보, 마하 중 한 명이 등장해서 죽이기를 비는 수 밖에 없다.[35] NPC들을 좋아한다면 여러모로 성가신 존재.
게임 내 팁에서 "MR는 살아있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생명체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행복의 집 파티 층에서 집 위로 떨어지는 운석은 MR가 저지른 짓으로, 이를 뒷받침 하듯 해당 층의 배경에 있는 표지판 뒤에 Fallen gods have Fallen Legacies.(타락한 신들에게는 타락한 유산이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귀와 함께 MR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Yeuc_c의 텀블러에서
한 팬이 MR가 NPC들을 죽이는 이유를 묻자 단순히 사악한 존재여서가 아닌 훨씬 더 큰 이유가 있어서라는 떡밥을 남겼다.
등장 층: 벽에 난 구멍(Hole in the Wall)[36], 터렛(Turret), 스카이 블록(Sky block) 등 다수
체력: 200 이상
공격: (x)
2D 고양이 이미지처럼 생긴 캐릭터. 여러 층에서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벽에 난 구멍 층에서 1%의 확률로 젬보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할 기회가 생긴다. 원본은 트위터/X의 한 유저가
자신의 고양이를 찍은 사진에서 유래되었다. 엘리베이터에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NPC 중 두 명을 강제로 죽이고 탑승한다.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아이템 중 하나인 젬 팝은 젬보의 외형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 Yeuc_c의 언급에 의하면 젬보는 본 게임 내의 모든 차원 및 평행우주에 존재하며 만약 캐릭터들간에 우위를 정한다면 닥터레트로와 젬보가 최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라고 했다. 이 때문인지 젬보는 닥터레트로와 함께 MR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심지어 제거할 수도 있다.
바나나와 달팽이, 강아지를 섞은 듯한 캐릭터.[37] 캐릭터의 원작자는
TheCanvasCreature이다. 스플리츠빌! 층에서 관객석에 있다가 3명의 플레이어가 코스를 완주하면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38] 말할 때마다 재잘거리는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엘리베이터의 문 앞에 그대로 멈춰선다.
눈덩이, 분무기에 반응을 하는데, 물에 젖으면 안경을 벗고 닦는다.
아재개그를 좋아하며, 특히 바나나에 관련된 농담을 자주 한다.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 할 때도 아재개그가 빠지지 않는다. 친절한 성격이여서 거의 모든 캐릭터들과 원만하게 대화하는데, 특히 파티눕과는 공식적으로 절친이다. 바이브와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사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주로 커플로 엮인다. 다만 원작자 TheCanvasCreature의 언급에 의하면 둘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만 느낄 뿐 아직 정식적인 연인 관계까지는 아니라고. 또한 원한다면 스플릿을 다른 캐릭터와 자유롭게 엮어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Tough Guys Wear Pink(터프한 남자는 분홍색 옷을 입는다)라고 적힌 강렬한 분홍색 옷을 입은 로블록시안 캐릭터. 감염된 아파트 층에서 50%의 확률로 등장한다.
리트와 같은 온라인 채팅 말투를 사용하고 말할 때마다 재채기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울상이 되어서 컴퓨터 책상 앞에 앉는다.
2000년대 문화, 게임, 스케이트보드 등을 좋아하고 특히 스케이트보드를 자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름 그대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걸려서 대화할 때 재채기를 해대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더럽다며 피한다. 본명은 캐스퍼(Kasper)이지만 바이러스에 걸리면서 본명을 잊어버리고 스스로를 인펙티드라고 부르고 있다. 한때 팝타르트(Poptart)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으나 언플레전트가 등장한 이후부터 실종된 상태이다.[39]
2D 그라데이션 이미지처럼 생긴 캐릭터. 감염된 아파트 층에서 50%의 확률로 등장한다. 원본은 한 밈 이미지[40]에서 유래되었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엎어진 후 그대로 방치된다. 이때부터는 NPC가 아닌 오브젝트로 취급된다.
Unpleasant(불쾌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NPC들도 이를 느끼는지 모든 캐릭터들이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같은 층에서 등장하는 인펙티드와는 매우 사이가 안 좋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존재이기에, 인펙티드는 언플레전트를 괴물이라 생각해서 아예 죽이고 싶어할 정도이지만 죽이는 방법도 모르고 차마 무서워서 시도를 못한다고. 언플레전트가 등장한 이후로 인펙티드가 키우던 고양이 '팝타르트'가 실종되었는데,
Yeuc_c의 언급에 의하면 언플레전트에게 먹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말을 할 수는 있으나 게임 내에 제대로 된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41]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공개된 공식 발렌타인 카드 중
언플레전트가 직접 쓴 카드가 있는데, 한 팬이 어떻게 글씨를 썼냐고 질문하자 Yeuc_c이 '손으로' 라고 대답했다. 제대로 된 손도 달려있는 모양이다.
Yeuc_c의 언급에 따르면
오하이오 밈이나
gyatt등 주로
저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인터넷 밈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언플레전트가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지하철 층에 도착하면 내려서 지하철 선로에 누워있는다. 납작하기 때문인지 지하철이 밟고 지나가도 멀쩡하고 이후엔 선로를 따라 걷다가 사라진다. 또한 스카이 블록 층에 도착하면 걸어가다가 그대로 공허 속으로 떨어진다.
알록달록한 애벌레처럼 생긴 캐릭터. 캐릭터의 원작자는
Bee이다. ~의 돌림판(WHEEL OF) 층에서 Fun이 걸리면 등장한다. 말할 때마다 살짝 놀란 듯한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나왔던 방의 반대편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사라진다.
본인의 얼굴을 형상화한 듯한 이모티콘:o( 을 자주 사용하고, 항상 울상인 표정으로 주눅들어 있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전에 광대 일을 했었으나 해고된 이후로 줄곧 우울한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42]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할때도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스플릿과는 꽤 친한듯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다. 아이템을 던지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상호작용을 하는데, 특히 물을 싫어한다.[43] 곤충 컨셉이 겹쳐서인지 페스트와의 상호대사에서 이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물론 페스트는 관심없어 하지만.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설탕으로 코팅한 사과라고 한다. 본명은 필버트(Pilbert)이나 보통은 간략하게 줄인 필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같은 층에서 등장하는 마하와는 친구 사이이며, 필비는 마하를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여기고 있다.
램프에 얼굴이 달린 것처럼 생긴 캐릭터. 원작자는
Phantom이다. 3008 층에서 램프인 척 위장하고 있다가 플레이어들이 클릭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말할 때마다 사물이 드르륵 거리는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하늘로 튕겨져나가 사라진다.
유난히 버그가 많이 생기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램퍼트를 찾아낸 후, 램퍼트가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때 맵에 있던 가구에 가로막혀 엘리베이터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운좋게 들어왔어도 바닥에 박혀 있거나 심하면 엘리베이터 밑에서 허공에 둥둥 떠있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버그가 대부분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탑승한다. 이외에도 꼬리의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빙글빙글 돌거나 몸에 파묻혀 있는 현상이 발생한다.
램프답게 엘리베이터의 내부가 어두워지면 스스로 머리의 스위치를 당겨서 빛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꼬리가 플러그처럼 생겼는데, 꼬리를 콘센트에 꽂으면 머리가 빛난다고 한다. 결벽증이 있어서 본인의 대사나 다른 캐릭터들과의 상호대사에서 위생 상태를 자주 언급한다. 캐스퍼(인펙티드)를 언급하며 걱정하는 대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친한듯 하지만 정작 둘의 상호대사에서는 인펙티드에게 거리를 두고 있다.[44]
원작자 Phantom의 언급에 따르면 신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사물로든 변신할 수 있지만 램프의 형태로 지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완전한 사물의 모습과 네모난 로블록스 모습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온통 새까만 몸에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는 캐릭터. FNARB 층에서는 일정 확률로, 재밌는 미로 층에서는 100%의 확률로 등장한다. 말할 때마다 웃음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FNARB 층에서는 사무실에 가만히 서 있다가 오른쪽 문으로 나간다. 그리고 잠시 후,
레디의 점프스케어 사운드가 들린다. 재밌는 미로 층에서는 재빠르게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어딘가 불안한건지 항상 움츠린 자세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물에 젖으면 머리카락을 털어내고 눈덩이나 토마토에 맞으면 팔로 막는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일부 신체 부위를 제외한 온몸이 검은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져 있고[45] 편집증에 시달리는 자칭 탐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온갖 음모론을 믿고 있어서 누구도 쉽게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플레시커즌과의 상호대사에서 재밌는 미로 층에 자신의 은신처가 있다는 언급을 하는데, 이 때문에 해당 층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성적인 외형 때문에 성별이 모호해 보이지만 공식적으로 여성이다.
전체적으로 하얀 외형에 알록달록한 포인트가 들어가있는 로봇 캐릭터. 원작자는
Nyan이다. 길 찾기 층에서 결승점에 있는 기계 위에 앉아있다가 플레이어들이 기계의 레버를 당겨 활성화시키면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말할 때마다 위잉거리는 소리를 내며, 같은 로봇이지만 레디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거나 정원이 가득찬 상태라면 낭떠러지로 떨어져 버린다.
정해진대로만 행동하는 레디와는 달리 자아가 뚜렷이 존재하는 로봇으로, 호기심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다. 이 때문인지 모든 아이템에 반응하고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 등 NPC들 중에서 가장 활발한 반응을 보인다. 로봇이 로봇인지라 액체(특히 분무기의 물)에 민감하며, 상호작용 했을 때 얼굴 부품을 빼서 닦는 모습을 보인다.
나르피와의 상호대사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이미 오래 전에 없어진 공장에서 만들어진 로봇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거나 수많은 데이터를 저장 가능하고 외계인인 나르피조차 탐낼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외골격을 가진 것 등,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 치곤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인다. 이빨 또한 날카로우며 물어뜯는 것을 좋아해서 스퍼드의 양동이를 눈독들이고 있다.
여담으로 크럼블 큐브 층에서 등장했던 NPC인 미셰와 절친 사이라는 설정이 있었지만 현재 미셰가 게임 내에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설정이 파기되었다.
프로토타입이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플로피 쇼피 층에 도착하면 내려서 스캐그를 들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온다.
말 그대로
쥐. 굉장히 크다. 원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무비 메이커에 수록되어있는 쥐 모델이다. 랜덤한 미로 층에서 여러 마리가 돌아다니며, 닿으면 쥐 독(Rat Poison) 효과에 걸려서 10초간 대미지를 받는다. 쥐 독으로 받은 대미지는 자연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 매우 낮은 확률(5000분의 1)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도 한다.[46]
쥐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로도 접촉하면 쥐 독에 걸린다. 운이 좋다면 여러 마리가 탑승하기도 하는데, 크기가 크다보니 엘리베이터 내부의 공간을 엄청 차지한다.
말 그대로 물고기. 특정한 층이 아닌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이벤트성으로 등장한다. 가끔 엘리베이터 천장의 조명이 잠시 사라지고 물이 새어나와 바닥에 고이는데, 잠시 후 물고기가 조명이 있던 구멍에서 튀어나온다.
다른 NPC들과 달리 플레이어들이 밀어낼 수 있다. 게다가 일단 NPC이긴 하지만 엘리베이터 내부의 NPC 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물고기가 있어도 다른 NPC들이 들어올 수 있다. 종종 큰 사이즈의 큰 물고기(Big Fish)가 등장하기도 한다. 평범한 물고기처럼 생겼지만 본인의 대사에 의하면 수백 만 년의 세월을 살아온 예사롭지 않은 존재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제레미 층에서 공주가 된 플레이어가 뱉어내는 개구리와의 상호대사가 존재한다. 대사를 보고 싶다면 구출되자마자 바로 용암 속으로 빠지고 엘리베이터에서 스폰되면 된다.
댄스 파티 층에서 목소리로만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풀네임은 브록 스록모튼(Brock Throckmorton)이다. 캐릭터의 디자이너는
AlphaVivi26이며, 성우는 로블록스 유튜버인
Laughability이다. 플레이어들이 층에 도착한 뒤, 특정 색상이 지명되면 해당하는 발판 위로 올라가라는 설명을 해준다.
설정상
백만장자인 캐릭터로, 이 때문에 브록이 등장하는 댄스 파티 층은 최대 50 코인을 획득 가능할 정도로 코인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층이기도 하다.
버튼 경쟁 층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캐릭터. 모자를 쓰고 젬보의 얼굴이 그려진 볼링핀처럼 생겼다. '벅'이라는 이름은 관전 모드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배경에 벅과 비슷하게 생긴 볼링핀들이 많이 있지만 NPC로 취급되는 것은 벅이 유일하다.
벅에게 상호작용을 하면 아이템으로서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사용시 벅의 머리를 쓰다듬고, F키를 누르거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벅의 모자를 돌릴 수 있다. 이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 혹은 Alt 버튼을 클릭해서 벅을 먹어볼 수 있는데, 그전에 강조를 하며 경고한다. 이를 무시하고 벅의 머리를 씹어먹으면[48] 최대 체력이 30 증가하고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후술할 '추적자'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버그보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원본은 유튜버
bensilly가 제작한 동명의 웹시리즈 Bugbo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층에 입장한 플레이어들에게 곳곳에 흩어져있는 돌멩이를 주워오라고 시킨다. 만약 플레이어들이 돌멩이를 하나도 주워오지 않으면 '지... 지금 장난해? 노력하긴 한 거야? 젠장할.'이라는 대사를 하며 어이 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백룸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여러 이미지를 짜집기 해놓은듯한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49] 맵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해당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삼고 돌진한다. 클로버와 부딪히면 즉사한다. 이렇게 몇 번 돌진한 후에는 다른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삼는다. 오직 일직선으로만 돌진하고 바닥에 경로가 나타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50] 기괴한 생김새와 웃음소리, 냅다 달려와서 즉사시킨다는 점 때문에 무섭다는 평가가 많다.
HC 아이스크림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원본은 제작자 Yeuc_c의 로블록스 게임
Happy Country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층의 이름인 'HC 아이스크림'은 크렘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름이다.[51] 여담으로 Yeuc_c의 언급에 따르면 크렘은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진 존재이지만 유독 성분이 있어 먹어볼(?) 수는 없다고 한다.
드라이브 스루, 레디의 지하식당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전형적인 패스트푸드점 직원의 모습을 하고있다. 해당 층들의 배경인 식당의 직원으로, 플레이어들이 천 번째(혹은 백만 번째) 손님이라면서 기념으로 엘리베이터 내에 상품을 주지만, 스퀴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대미지를 입히는 쓸데없는 것들이다(...) 여담으로 엘리베이터에서는 볼 수 없는 각도에 에머슨과 똑같이 생긴 직원 NPC가 숨겨져 있다.
Yeuc_c의 언급에 의하면 최저시급을 받고 일한다고 한다.
상점 우주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원본은 가상의 세계관
글래글랜드(Glaggleland)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미소짓는 커다란 노란 공처럼 생겼다.[53] 해당 층의 배경인 가게의 주인이다. 플레이어를 환영하는듯한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의 물건을 훔치면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위협한다. 게임 내에서 딱히 위해를 가하지는 않으나 사실 사악한 존재라고 한다.
스퀴시에서의 즐거운 홍수 층, FNARB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54] 캐릭터의 원작자이자 성우는
MarxBarks이다. 스퀴시로 가득한 놀이방의 주인으로, 플레이어들을 환영하며 설명하다가 실수로 스퀴시 홍수를 불러버린다. 오비를 깨고 놀이방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그레고리아가 직원전용방에서
패닉에 빠진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FNARB 층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경비 업무를 보는 것을 돕기위해
음성기록을 남긴다. 만약 경비 업무를 제대로 마치면 죽을 줄 알고 급여를 준비 못했다면서 대신 공짜 음식 쿠폰을 준다고 핑계댄다.
제레미 층, 51구역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승리의 미소가 그려진 진한 분홍색 사각형에 손이 달린 모습이다. 제레미 층에서는 엘리베이터에 탄 플레이어나 NPC 중 한 명을 납치해서 감옥 안에 가둬놓는다. 납치된 플레이어 혹은 NPC가 구출되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르면서 사라진다. 51구역 층에서는 적들 중 하나로 등장해서 빨간 불일 때 움직인 플레이어를 손으로 잡아 원점으로 돌려보낸다.
~의 홀, ~의 벽, ~의 돌림판, ~의 사무소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캐릭터의 원작자는 Imminium이다. 맵의 배경에서 플레이어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정상 플레이어들이 없을 때 자신이 등장하는 층들을 관리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의 돌림판 층에서는 무대의 상자 위에 앉아 있는데, 이때 마하에게 눈덩이나 토마토를 여러 번 던지면 즉사시킨다. ~의 사무소 층은 설정상 마하의 사무소로, 해당 층에 도착하면 책상 근처에서 플레이어들을 맞이한다. 이때 마하를 클릭하면 자신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끔 위쪽에 있는 공간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에 MR가 있을 때 ~의 사무소 층에 도착하면 망치로 바닥을 내리찍어 MR를 제거해 버린다. 특이하게도 모든 NPC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보라색으로 표기되는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공격 여부를 결정하는 중립 성향이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을 사용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꽃잎을 뿌려주면 감사인사를 하지만 망치를 훔치려들면 대미지를 입히고 물을 뿌리면 즉사시킨다.
같은 층에서 등장하는 필비와는 친구 사이로, 같이 여러 차원이나 행성을 넘나들며 여행도 하는등 상당히 친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름인 '마하'는 사실 마하의 성으로, 풀네임은 캐롤리나 마하(Carolina Mach)이다.
바위 공원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바위에
얼굴이 달린 웃긴 모습을 하고있다. 이런 모습과는 별개로 이리저리 점프하면서 밑에 있던 사람을 깔아뭉개거나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다가가서 즉사시키기에[56] 조심해야 한다. 여담으로 게임 내의 팁이 알려준 것처럼 눈덩이에 맞으면 잠시 스턴 상태가 된다.
버튼 경쟁 층에서 목소리로만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57] 캐릭터의 디자이너는
CatJam이며, 성우는 제작자인 Yeuc_c 본인이다. 플레이어들에게 버튼들이 튀어나올 예정이고 이를 누르면 코인을 얻는다는 설명을 해준다. 공식 컨셉아트에 의하면 부엉이처럼 생겼는데, 부엉이답게 잠이 많은지 게임 내에서 상당히 귀찮아하는 듯한 태도와 대사를 마치자마자 잠에 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로피 쇼피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이동식 3단 선반 위에 CRT TV가 있고 로봇 손 하나가 달린 모습을 하고있다. 해당 층의 배경인 가게의 주인으로, 카운터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이는
바퀴가 초강력 접착제로 인해 땅에 단단히 달라붙어 있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자폐증이 있다고 한다.
아이템을 사용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화면 속 표정이 바뀌면서 잡음이 심한 기계음을 낸다.
플로피 쇼피 층에 도착했을 때 엘리베이터에 프로토타입이 있을 경우, 프로토타입이 스캐그를 들고와서 같이 탑승한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에도 계속 아이템을 사용해 상호작용 할 수 있으며, 프로토타입과 함께 반응한다. 다른 NPC들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재밌는 미로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검은 몸에 붉게 빛나는 눈이 달려있어 조금 섬뜩한 인상이다. 클로버처럼 미로 내부의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서 즉사시킨다. 차이점이 있다면 클로버는 맵을 돌아다니다가 공격하지만 스캐리 마이크는 한 번 공격한 후에 잠시 대기하다가 무작위로 다음 플레이어를 정해서 공격한다는 것. 눈에 잘 띄지 않고 속도가 빨라서 대부분 영문도 모르고 죽는 경우가 많으며, 미로 내부의 길이 좁아서 발견했어도 피하기 힘들 때가 많다.
볼풀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이빨이 달린 공처럼 생겼다. 처음에는 갇혀있다가 플레이어가 버튼을 누르면 풀려나서 플레이어들을 쫓아다닌다. 대미지가 센 편은 아니지만 연속으로 공격당하다 보면 체력이 금방 깎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짧은 시간동안 코인이 남는다.
글로프 엔 고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 정도 사이즈의 작은 외계인이다. 이름은 Yum과 Slurp의 말장난으로 보인다. 나르피, 바이브와는 구면으로, 이들을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나르피와 나르피의 동족들(나르피언)은 군국주의에다 폭력적이여서, 바이브는 자신의 물건을 훔쳐가서 싫어한다고 한다.
로비에 있는 숨겨진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58] 마네킹들이 가득한 곳에서 평범한 마네킹인 척 하다가[59]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You are not one of us...(넌 우리의 일원이 아니야...)' 라는 말을 남기고 즉사시킨다. 이렇게 죽으면 배지를 얻는다.
로비의 숨겨진 방에서 찾을 수 있다. 소파에 앉아있으며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수정되기 전 첫번째 디자인은 훼손된 시체의 모습인데, 이후 디자인이 수정되면서 멀쩡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투 스터드 캠프(Two Stud Camp) 층에서 발견할 수 있는 '데이브'라는 npc와 외형이 비슷하다.
인간 형상의 그림자처럼 생긴 정체불명의 NPC. 버튼 경쟁 층에서 획득 가능한 벅의 머리를 씹어먹으면 어딘가에서 나타나 천천히 다가온다. 추적자의 모습은 오직 본인에게만 보이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추적자가 주변에 있을 때는 'They get closer(그것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어떤 사진이 나타나고 소름끼치는 음악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때 추적자에게 닿으면 즉사한다. 추적자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의 사무소 층에 있는 오케아노스의 분수에 상호작용하여 디버프 효과를 지우는 것 뿐이다.
본래는 만우절 이벤트 한정으로 등장하던 NPC였으나 이후 본 게임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만우절 이벤트 당시에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시도 때도 없이 계속 튀어나오고 이를 막을 방법도 없었기에 많은 이들의 짜증을 유발했었다.
많은 NPC들의 대사에서 언급되는 '꿈 속의 그림자'와 동일인물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꿈 속의 그림자는 하얀 베레모를 쓰고있다는 언급이 있기에 추적자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만우절 이벤트에 등장했던 NPC. 이름과 외형으로 알 수 있듯이
바니와 친구들의 주인공 바니의 패러디이다. 본래는 제작진들만 소환 가능한 전용 NPC였고, ~의 벽(WALL OF) 층에서 아주 찰나의 순간 동안만 볼 수 있는 NPC였으나 만우절 업데이트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였다. 만우절 이벤트에 로비 곳곳에서 반리의 석상을 볼 수 있으며, 윌리엄플레이즈57이 소환하면 엘리베이터 내부에 NPC로서 등장한다.
MR와 비슷하게 엘리베이터 내부에 NPC들이 있으면 '폭발해라(Explode)'라는 말을 남기고 NPC를 폭사시켜버린다. 이름이 붉은색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적대적인 존재로 추정되지만 플레이어들을 직접 공격하지는 않는다. 특이하게도 모든 NPC들 중 유일하게 동일한 NPC들끼리의 상호대사가 존재한다. 마하의 대사에서 언급된 보라색 공룡들의 정체로,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으며 윗선의 명령을 받은 마하가 이들을 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뒷받침 하듯 반리가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 ~의 사무소(OFFICE OF) 층에 도착하면 마하가 망치로 바닥을 내리찍어 없애버린다.
등장 층: 3008, 버그보(bugbo), 행복의 집 파티(Happy Home Party), 호텔(Hoteel Floor), 바위 공원(Rock Park), 툴박스 경주로(Toolbox Speedway), UES, 스텐리 방(Stanely Room)
공격: (o)
보라색의 괴생명체처럼 생긴 캐릭터. 만우절 이벤트에 등장했던 NPC이다. 원본은 본 게임을 제작한 그룹 The Axolotl Sun이 제작한 또다른 게임인
Blockapoc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특정 층들에서 등장해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들을 쫓아오며 5 대미지를 입힌다. 이들이 등장하는 층 어딘가에는 프릭 공장(Freak Factory)이라는 작은 건물이 있으며, 이곳에서 계속 소환된다. 건물에는 초록색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프릭들이 소환되는 것을 멈출 수 있다.
크럼블 큐브 층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맵의 가장자리에 있는 발판들 중 하나에서 등장해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발판 사이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는 미셰의 원작자가 삭제를 요청하였고, 결국 게임 내에서 삭제되었다. 버그보, gm_플랫그래스, 지하철 층에서 미셰의 가판대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삭제되지 않았다면 상점을 운영하는 NPC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
예외로 Dr레트로와 젬보는 NPC 두 명을 강제로 죽이고 탑승한다.
[중립]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공격 여부를 결정함
[3]
파티 혼의 색상은 파티눕이 등장할 때마다 랜덤으로 바뀐다.
[4]
말을 하지 않을 때에도 주기적으로(15초) 파티 혼을 불어서 엘리베이터에 삐융 소리가 울려퍼진다.
[5]
게임의 제작자 Yeuc_c의 언급에 의하면 MR를 조종하고 있는 어떤 존재가 파티눕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이는 공식 설정상으로 해당 층의 아파트가 파티눕의 집이기 때문이다. 다만 필비, 램퍼트와의 상호대사에서 파티눕은 자신의 집이 박살나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히려 파티를 더 신나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할 뿐이라고.
[7]
이 표정은 파티눕이 엘리베이터를 떠날 때까지 바뀌지 않지만 꽃잎 콘으로 꽃잎을 뿌려주면 다시 방긋 웃는다.
[8]
엘리베이터에 파티눕이 있을 때만
[9]
여담으로 페스트의 예전 이름은 파티 게스트(Party Guest), 파티눕과 마찬가지로 이름 앞에 파티(Party)라는 단어가 들어갔다.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서 예전 이름을 짧게 줄인 페스트(Pest)로 변경되었다.
[10]
이렇게 페스트에게 코인을 뺏기면 배지를 얻는다. 보유한 코인이 0개여도 훔쳐가며, 이럴 경우 코인이 최대 -5까지 떨어진다.
[11]
여기서 언급된 짐은 마크가 등장하는 층에 있는 또다른 마네킹(지미/Jimmy)의 이름이다. 또한 마크가 천장을 뚫고 등장하는 것과 지미를 부르는 것은
유튜브의 한 동영상의 패러디이다.
[12]
안전모의 색상은 마크가 등장할 때마다 노란색, 초록색 중 하나로 정해진다.
[13]
마크는 아직 월터를 사랑하고 있지만 월터는 더이상 마크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14]
꽃잎을 뿌렸을 때 마크는 '그(월터)에게 꽃을 준 적이 없었는데..'라는 대사를, 월터는 '넌 그래도 나한테 꽃을 줬는데.. 오, 미안해 친구.' 라는 대사를 하는데, 월터쪽이 마크에게 더 섭섭한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이였는지 이혼을 먼저 제안했던 것도 월터라고 한다.
[15]
재밌게도 파란색은 마크가 좋아하는 색이다.
[16]
변신한 플레시커즌의 이름을 확인해 보면 '(흉내낸 플레이어의 닉네임)...?'이라고 표기된다. 플레시커즌이라는 이름은 NPC들간의 상호대사창이나 관전 모드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17]
다른 캐릭터들과의 상호대사로 보아 다른 이들의 말을 듣고 어설프게나마 따라하는 것으로 보인다.
[18]
원본은
하프라이프 2의
헤드크랩 좀비가 내는 소리이다. 플레시커즌의 목소리는 이 음성을 편집한 것.
[19]
사실 이 종이같이 생긴 것은 살점으로 이루어진 가죽이다. 또한 이 살가죽을 떼어내면 그 밑에는 얼굴이 없고 그저 구멍만 뻥 뚫려있다고 한다.
[20]
FNARB 층에서만
[21]
이름의 G는 묵음이기에 발음하지 않는다. 실제 발음은 나피 혹은 날피에 가깝다.
[22]
현재는 원작자가 논란으로 잠적하고 캐릭터의 소유권이 Yeuc_c과 게임의 제작진들에게 넘어갔다. 이러한 이유로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되었다.
[23]
원본은
이 영상으로, 줌 수업에서 질문이 없냐는 선생님의 말에 학생이 실수로 필터를 끄지 않고 낸 목소리이다.
[24]
옷의 색상은 나르피가 등장할 때마다 랜덤으로 바뀐다.
[25]
투 스터드 캠프 층에 등장하는 푸른색 UFO들은 나르피보다 계급이 낮은 군인 나르피언들의 것이다. 이들은 털색이 푸른색을 띈다고 한다.
[26]
나르피언들은 이름을 짓지 않기 때문에 본명이 따로 없다.
[27]
스퍼드와의 상호대사에서 그를 모르는 듯한 묘사가 있지만 사실 누구인지 알고있고 그저 스퍼드를 조롱했을 뿐이라고 한다.
[28]
스퍼드의 언급에 따르면 그에게 강제로 실험을 진행해 인생을 망쳐놓은 장본인으로, 이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중립]
[30]
사실 단순히 야옹거리는게 아니고 고양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31]
닥터레트로는 호텔 층의 독가스에 면역이며, 해당 층에 도착했을 때 엘리베이터에 닥터레트로가 있다면 NPC들이 죽지 않는다.
[32]
Mister(미스터)라고 읽는다.
[33]
NPC만 공격
[34]
예외로 파티눕과 물고기는 MR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35]
체력이 없어서 호텔 층의 독가스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심지어 모든 NPC들을 낙사시켜 버리는 공포의 바닥 층에서는 바닥이 없어졌을때 잠시 떨어졌다가 층이 끝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돌아온다.
[36]
해당 층에서만 엘리베이터에 입장한다.
[37]
정확히는 과일과 개가 섞인 모습의 과일타우르스(Fruit-taur)라는 종족이라고 한다.
[38]
서버 내에 플레이어가 3명 미만일 경우 모든 플레이어가 완주하면 스플릿이 탑승한다.
[39]
감염된 아파트 층의 맵 곳곳에 팝타르트의 실종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0]
[41]
다른 캐릭터들과 상호대사가 있지만 정작 본인은 '...' 으로 시종일관 침묵을 유지한다.
[42]
심각한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해고되었다. 다만 소질이 없는 것은 아니여서 보는 눈이 많지 않다면 뛰어난 공연 솜씨를 보인다고 한다.
[43]
물에 젖을 때마다 실망하는 관중 효과음이 들린다. 물을 뿌리고 배지를 얻는 것은 덤.
[44]
결벽증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기를 꺼리지만 점점 악화되어 가는 인펙티드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또한
인펙티드가 감염되기 전에는 자주 찾아가서 서로에게 소중한 물건을 교환하고 짝꿍 티셔츠를 맞춰 입는 등, 확실하게 친밀한 사이였다.
[45]
한 연구실에서 실수로 탄생한 생명체라고 한다. 입고 있는 옷 또한 훔쳐온 옷이라고.
[46]
이론상 젬보(100분의 1)보다 탑승할 확률이 낮지만 한 층에 여러 마리가 등장하고 각 쥐마다 확률이 다르게 적용되기에 젬보보다 살짝 더 보기 쉽다.
[47]
예외로 스캐그는 엘리베이터에 프로토타입이 있을때 한정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48]
플레이어에게 먹히기 직전에 벅이 고개를 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9]
실제로 AI를 통해 여러 이미지들을 무작위로 짜집기해서 만들어진 이미지이다. 왠지
Jerma985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우연이라고 한다.
[50]
돌진하기 전에 플레이어의 위치가 클로버의 경로와 겹친다면 경로가 붉은색으로 바뀌며 경고한다.
[51]
HC 아이스크림의 HC는 Happy Country의 약자인 것으로 보인다.
[52]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는 않으나 엘리베이터 내에 대미지를 입히는 요소들을 추가한다.
[53]
이는 글래글랜드의 설정을 바탕으로 만든 팬메이드 이미지 속 엔포소의 모습에서 따왔다. 다만 해당 이미지에서 묘사된 엔포소는 원작의 고증오류로, 본 게임의 엔포소 또한 원본과 이름만 같은 별개의 캐릭터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54]
본래 목소리로만 등장하던 캐릭터였으나 섬네일과 컨셉 아트로 먼저 모습이 밝혀졌고, 이후 스퀴시에서의 즐거운 홍수 층에서 애니메이션이 추가되면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중립]
[56]
젬 팝을 먹고 최대 체력이 120으로 증가한 상태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다.
[57]
그레고리아처럼 추후에 생김새가 밝혀졌다.
[58]
마네킹의 방(Mannequin Room) 층에서도 등장한다.
[59]
사실 얼굴이 다른 마네킹들과 다르게 생겨서 자세히 보면 구분하기 쉽다.
[60]
NPC만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