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2:24:41

Ready or Not(게임)/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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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및 장비 무기 · 장비 · 부착물
기타 임무 · 설정 · 비판 및 사건사고 · 더미 데이터

1. 개요2. 싱글 플레이 / 협동 플레이3. 팀원들4. 용의자 / 민간인5. 임무
5.1. 4U 주유소 (4U Gas Station)5.2. 샌 우리엘 공동주택 (San Uriel Condominiums)5.3. 213 파크 주택 (213 Park Homes)5.4.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Brixley Talent Time)5.5. 설리번즈 슬로프 (Sullivan's Slope)5.6. 브리사 코브 (Brisa Cove)5.7.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 (Mindjot Data Center)5.8. 카와유 해변 (Kawayu Beach)5.9.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Los Suenos Postal Service)5.10. 볼 일가 건강주택(Voll Health House)5.11. 와트 전문대학교 (Watt Community College)5.12.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 (Costa Vino Border Reserve)5.13. 클레멘테 호텔 (Clemente Hotel)5.14. 네온 나이트클럽 (Neon Nightclub)5.15. 시저의 자동차 판매업소 (Caesar's Cars Dealership)5.16. 체리에사 농장 (Cherryessa Farm)5.17.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 (Coastal Grove Medical Center)5.18. 호칸 항구 (Port Hokan)
6. 팁

1. 개요

레디 오어 낫의 임무들을 서술하는 문서.

2. 싱글 플레이 / 협동 플레이

파일:레디 오어 낫 노 룸 포 시빌리티 움짤.gif 파일:레디 오어 낫 노 룸 포 시빌리티2 움짤.gif
로스 수에뇨스에서의 삶은 가혹합니다. 인도 위는 노숙자들의 텐트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범죄 활동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Life in Los Suenos is unforgiving. The sidewalks are littered with the tents of the homeless, people clamor for money to keep themselves off the streets. Criminal activity is at an all-time high.
게임의 스토리는 연속 강력범죄로 큰 혼돈에 빠진 미국의 항만 대도시 "로스 수에뇨스"(Los Suenos) 시[1] SWAT 팀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작전은 다른 대원들과 함께 최대 5명으로 진행하게 된다.

협동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포함 2명~5명까지 작전 참가 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AI 팀원이 다른 플레이어로 대체되므로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춘다면 정교한 전술적 행동을 통해 훨씬 더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퀵 플레이 모드'는 특정 맵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딩이 공식으로 지원되어 유저 창작 맵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팀원들

1.0 버전 연습 모드 기준, 프레스콧(콜사인 '알파'), 일라이(콜사인 '브라보'), 킹(콜사인 '찰리'), 스완(콜사인 '델타') 총 4명이 미션에 동행한다. 캐릭터 간 성능이나 특성의 차이는 전혀 없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콜사인은 '저지'(Judge). 캠페인 모드 기준 동료 AI는 정해진 이름과 능력 내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스완과 킹은 반팔 전술복 상의를 입고 다니며, 일라이는 얼굴에 복면을 착용하고 있어 눈 밖에 보이지 않는다.[2] 킹은 대원들 중 유일한 흑인 캐릭터다.

알파와 브라보는 블루 팀, 찰리와 델타는 레드 팀인데, Z 키나 마우스 휠클릭을 이용해 필요한 명령을 하달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골드 팀'으로 편성되어 블루/레드팀을 한꺼번에 지휘하지만, 마우스 휠을 굴려 블루 팀 또는 레드 팀에게만 별도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또한 쉬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명령을 즉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 상태'(queue)로 대기시킬 수도 있다. 이후 대기상태인 팀에게 휠클릭으로 execute 명령을 내리면 준비했던 명령을 즉시 실행한다. 어디다 써먹냐 싶겠지만 방에 진입하는 문이 두 개일 경우 등, 팀을 둘로 나눠 동시에 진입시킬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

얼리 억세스 시절에는 팀원들의 AI는 전반적으로 멍청한 편이다. 원래는 계속되는 용의자들의 AI 업데이트로 점점 용의자들의 행동은 다양화되고 전술적으로 변하였지만 팀원 AI는 바뀐 것이 없어 쓸모없는 고기방패 취급을 받았었지만, 1.0 업데이트로 팀원들의 AI가 향상되었으며 스스로 용의자를 체포하거나 증거를 확보하는 등[3] 행동 양식이 능동적으로 바뀌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팀원이 여러명으로 바뀌고[4] 여기에 고유 능력이라는 기믹까지 추가되었으나 정신 건강 관리[5]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고, 무엇보다 팀원이 사망할 시 다시는 그 팀원을 사용할 수 없다. 말 그대로 '죽은' 셈. 운이 좋거나 팀에 PARAMEDIC 특성을 가진 대원이 있으면 중환자실로 보내져 어떤 임무던지 3번의 임무를 완료하면 다시 업무에 복귀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K.I.A[6]처리되어 다시는 사용할 수 없다. 정신 건강 상태가 극도로 안 좋을 경우 해당 팀원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는 이유로 작전에 참여할 수 없게 되며[7]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임무를 3번 클리어[8]해야 한다.

정식 출시 이후 간혹 아군 AI들이 항복하는 기이한 버그가 생겼으나 2023년 12월 19일 핫픽스로 고쳐졌다.

위의 아군 AI 외에도 연습 모드에서는 모든 목표를 클리어하고 증거품 수집등의 부가적인 미션을 수행하지 않은 상태로 일정 시간동안 기다리면 증거품을 수집하고 체포된 민간인이나 용의자, 시신 등을 회수하는 푸른 복장의 AI들이 나타난다. 여담으로 팀킬이 불가능하다.

4. 용의자 / 민간인

SWAT 4와 달리 시민과 범죄자의 외형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허름한 티셔츠 차림의 복장이라 민간인으로 판단되었지만 체포하고 보니 용의자거나, 복면에 방탄복까지 착용했음에도 민간인으로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한 방에 같은 복장 차림으로 있음에도 용의자와 시민 둘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겉보기엔 민간인처럼 보여도 일단 용의자로 간주하고 행동하는 게 추천된다. 다만 용의자와 시민을 구별하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플레이어와 조우한 게 아니라면 민간인들은 기본적으로 겁먹은 행동을 취하며, 용의자들은 총이 없더라도 대부분 꼿꼿이 서서 자리를 지킨다. 간혹 겁먹은 모습을 취해서 민간인인 줄 알았지만 용의자인 경우도 간혹 있으나, 꼿꼿이 서 있을 경우 민간인일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게임의 플레이어가 적성국 군대와 싸우는 미군이 아니라 자국 민간인 범죄자를 상대하는 경찰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가급적 사살보다는 살려서 체포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전수칙이며 이에 따라 미션 내 용의자들을 상대할 때도 먼저 총격을 가해 사살하는 것이 아니라 투항 권고 후, 불응시 무력 제압이 기본 원칙이다. 그러나 본 게임의 AI 한계상 플레이어 쪽에서 아무리 투항 권고를 한다 해도 용의자가 저항하지 않고 항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며, 섬광탄 등의 보조장비를 이용해 무력화하지 않는 이상은 사살이 강제되는 경우가 태반. 그나마 패치를 통해 용의자의 머리를 제외한 몸통[9] 또는 팔다리 등의 부위를 쏠 경우 죽지 않고 기절하거나 사기가 깎여 항복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투항권고가 큰 의미가 없음에도 게임에서 높은 랭크를 얻으려면 싫든 좋든 투항권고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 용의자가 총구를 올리거나 칼을 들고 달려오는 등의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투항권고 없이 공격 시 과잉진압으로 패널티를 받기 때문. 보다 정확히는 투항권고 자체가 필수요소인 것은 아니고, SWAT 팀을 인식하지 않은 상태의 용의자를 살상무기로 선제 공격하는 경우에 교전수칙 위반 페널티를 얻는다. 즉 플레이어 쪽에서 투항권고를 하지 않더라도, 용의자가 SWAT 팀을 소리나 시각으로 이미 인식한 상태라면 플레이어가 먼저 사격을 가해 쓰러트려도 교전수칙 위반이 아니다. 싱글로 하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아군 AI들은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즉각 발포하며 적이 인지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투항권고와 사살을 동시에(...) 실시하는 기염을 토한다.[10]

즉 교전수칙 위반으로 감점을 받는 경우는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은 용의자를 선공하여 쓰러트리거나, 이미 제압된 적을 임의로 사살하거나, 제압된 적을 확인사살 할 경우에 한정된다. 단순히 투항하는 적이나 무력화된 적을 공격하거나 때리는 경우는 50점, 사살까지 하면 150점으로 패널티가 결코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고랭크를 목표로 한다면 용의자가 시야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작정 선제 공격을 가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섬광탄 등을 이용해서 무력화한 후 체포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특히 투항하거나 쓰러진 용의자를 사살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 다만 쓰러진 척 하다가 갑작스럽게 기습해오는 경우엔 이들은 무력화를 하든 사살을 하든 패널티가 없으니 허리에 손이 가거나 총을 꺼내는 것 같으면 즉각 발포하자.[11]

용의자 AI의 경우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에임 핵 탑재한 아메바 수준이었으나 수차례 개선 패치로 인해 22년 12월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온 상황. SWAT 팀을 직접 눈으로 발견하지 않더라도 플레이어가 내는 소리를 듣고 그쪽 방향에 총을 겨누고 대기하거나, 엄폐물 뒤에 숨어서 기습을 노리거나 하는 기본적인 방어전술을 곧잘 구사하며, 교전이 발생할 시 일부는 엄폐하며 SWAT 팀에게 제압사격을 가하며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는 뒤로 우회하여 SWAT 팀의 후방을 기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가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초창기 용의자 AI의 에임핵과 다를 바 없는 극단적인 반응속도와 명중률은 확실히 많이 너프되었다는 점.

과거에는 분명 약쟁이 길거리 갱단에 불과할 용의자들이 개다리 스텝을 추며 TEC-9 또는 UZI 따위의 기관단총을 들고 100m 이상의 원거리에서 SWAT 팀 5명의 헤드샷을 연속으로 따거나,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나 볼법한 360도 트릭샷을 구사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상당히 많았고, 이 때문에 한 때 존 윅 관련된 밈이 레딧 등지에 범람하기도 했으며,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된 지금도 일반적인 FPS 캠페인의 적 AI보다는 사격실력이 월등히 높은 편이므로, 여전히 총격전이 발생하여 플레이어가 피탄을 당하느냐 아니냐는 찰나의 순간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게임 플레이에서 FPS다운 순발력은 꽤나 요구하는 편. 애초에 리얼리즘 중시에 택티컬 FPS를 표방하는 게임이고 최대 5명의 SWAT 대원이 아무런 경찰병력 백업 없이 많게는 20명 넘는 용의자를 상대해야 하는 불합리한 환경의 미션이 많은 데다 미션 중에는 그 어떤 체력 회복 수단도 제공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FPS처럼 플레이하면 게임오버 화면을 보기 십상이다. 애당초 총격전이 일어날 경우의 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도어 웨지 등을 이용해 적의 동선을 제한하고, 각종 투척물 등을 이용해 용의자의 저항수단을 뺏은 후 체포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민간인 AI의 경우 경찰의 지시를 들어쳐먹질 않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분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압을 시도함에도 시민들은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는데, 213번지 같은 마약 소굴이라면 같은 가옥에 거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약사건에 연루되어있을 수 있는 용의자들이라는 점에서 도망치는 것이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명백히 시민들은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로 보이는 웬덜리 힐즈 호텔, 시저의 차량 거래소 내의 시민들 조차 경찰을 피해 용의자들에게 도망치는 괴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미 항복한 시민도 주변에서 총격전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면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경우가 생긴다. 수차례의 AI 개선 패치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이런 멍청한 시민 AI로 인해 스팀 리뷰창에는 시민 AI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다.[12] 22년 12월 ADAM 패치 시점에는 민간인 AI가 투항권고를 무시하고 사방팔방 도망치는 경우는 많이 줄었고, 종종 경찰이 있는 곳으로 달려와주기도 하며 4-5미터 정도의 근접한 거리에서 투항권고를 하면 어느 정도 말을 듣는다. 정 불응할 경우 근접공격으로 한 대 때려 주거나 3번 정도 투항권고를 하면 대부분의 민간인은 항복하니 과거보다는 플레이환경이 많이 개선된 편. 다만 아직 항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면 당황한 민간인이 이리저리 뛰다가 사선으로 뛰어드는 경우가 있다.

용의자든 민간인이든 체포되면 랜덤으로 대사를 내뱉는데, 도와달라거나 집에 가고 싶다는 평범한 대사 외에도 나를 왜 잡냐느니, 변호사를 부르겠다느니 하는 부정적인 대사들도 간간히 내뱉는다.[13] 이들 중 여성 용의자는 대사가 영 안 어울린다는 말이 많았는데,[14] 2023년 1월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얌전히 팔에 케이블 타이를 채우는 민간인이나 비무장 용의자들과는 다르게, 항복한 용의자들은 플레이어가 발로 차서 몸을 강제로 숙이게 하거나 고개들지 말라고 케이블 타이를 쥔 손으로 머리를 한 대 때리는 등 거칠게 체포하는 디테일이 있다. 대사 또한 민간인들에겐 "그냥 절차일 뿐입니다.", "당신은 이제 안전합니다." 등 부드럽게 대하는 대사가 나오는 반면, 용의자를 체포할 때는 이따끔씩 닥치라고 욕을 하는 대사가 출력된다.

2023년 6월 업데이트와 11월 업데이트로 용의자 진압/체포에 더 신중을 가할 필요가 생겼다. 용의자가 쓰러졌더라도, 쓰러진 척을 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총을 맞고 바닥에 피가 흥건한 상태가 아닌 이상 가까이 가서 용의자의 상태 확인 후 케이블 타이로 묶어주는게 좋다. 이 때 만약 쓰러진 척을 하고 있었다면 케이블 타이에 묶인 채로 무릎을 꿇는다.[15] 만약 쓰러진 척을 한 용의자를 그냥 내버려두고 가거나 시야를 떼버리면 다시 일어나 바닥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서 응사한다.

이 외에도 호텔을 비롯한 일부 맵들에서는 용의자와 민간인이 침대 밑/옷장에 숨는 경우가 있다. 이게 민간인이라면 알아서 기어나오기에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용의자의 경우는 대원들이 안 볼때 잽싸게 나와서 공격을 하기에 침대나 옷장에 먼저 투항 요청을 하면 알아서 기어나온다.

가끔씩 투항한 용의자에게 다가가면 품속에서 칼이나 권총을 꺼내 저항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재빨리 쏴버리거나 다른 동료가 함께 봐주고 있다가 일어난다 싶으면 사살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민간인이 느닷없이 뒷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플레이어를 찍어대거나 자기 뱃지를 보여주려는 황당한 기믹이 생겼기 때문에 용의자와 민간인 구분이 잘 안 되는 맵에선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가끔씩 시민들이 항복 권고에도 건물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건물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체포 및 보고가 되니 용의자가 없는 루트로 간다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내버려 두자.

정식 버전 패치 이후로는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AI 개선 패치가 진행되었다. 민간인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투항 권고 한 번에 투항을 하며[16] 아군 대원들 말을 매우 잘 듣도록 패치되었다. 용의자의 경우는 대원들이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투항 권고를 할 경우 망설이다가 투항하거나 저항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절 시킨 적군을 묶을 경우 게임이 끝날 때 35점이 들어오던 얼리 엑세스 시절과는 달리 기절시키든 사망시키든 점수는 5점으로 똑같이 변경되었다. 다행히 아군 AI도 매우 좋아져 망설이는 상태나 항복을 한 적 상대로는 사살하거나 제압하지 않지만[17] 현재 1.0 버전 기준 적의 AI가 극단적으로 좋아 게임성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18]다. 다행히도 현재 보이드에서는 이것을 버그라고 규정한 상태로 2023년 12월 4번째 주 내로 고칠 예정이라고 한다.

==# 난이도 #==
1.0 버전 정식 패치 이후 현재는 맵마다 난이도가 고정된 상태로 아래 서술된 문단은 얼리 엑세스 시절 문단이다.

파일:Ready Or Not 난이도.jpg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정신이상 4가지가 있으며 임무 모드는 한 맵에 최대 5가지의 종류가 있다.

플레이할 때마다 용의자나 민간인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는데, 이와 별개로 난이도에 따라서 맵 구조가 조금씩 변하거나, 아니면 맵 자체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 보통 (Normal)
    • 대치상황 (Barricaded suspects)
귀관의 최우선 목표는 민간인을 구출하고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이다. 교전수칙은 엄격하다. 민간인이나 대원이 위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살은 금지다.
Your team's number one priority is rescuing civilians, and detaining suspects. Rules of engagement are strict. Don't kill unless an officer or a civilian is theatened.
가장 기본적인 미션으로, 민간인들을 찾아서 구출하고 용의자들 또한 찾아서 체포해야 한다.

용의자 생포 조건이 걸린 미션이 많으며, 항복하고 무릎을 꿇은 적을 사살하거나, 제압한 용의자나 민간인을 사살하거나, 총을 들지 않은 용의자를 선제 공격해 사살하면 교전수칙 위반으로 페널티를 받는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먼저 투항 권고 후 총을 뽑아드는지 항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19] 용의자들이 소극적이고 움직이는 일이 없었고 소음도 신경쓸 필요가 없었지만 아담 업데이트 이후 총을 겨눈 채로 맵 곳곳을 누비는 적들이 생겨 좀 더 어려워졌다.
  • 어려움 (Hard)
    • 현장급습 (Raid)
용의자들은 매우 위험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현장 지휘관에게 재량권을 부여한다. 연속 교전이 이루어질 것을 대비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하도록.
The suspects are highly dangerous. They will not be so easy to give up, and your ROE has been loosened as a result. Prepare for long enagements and a lot of firefights. Practice well beforehand.
적들의 수가 많아지며 공격성이 높아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용의자 생포 조건이 빠지면서 투항 권고 없이 그냥 사살해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단, 어지간히 감정이입하지 않는다면 쏠 일은 없겠지만 기절한 적을 확인 사살할 경우 과잉 대응으로 점수가 차감 되니 주의하자. 그 외에는 대치상황 모드와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며 차이점을 몸으로 크게 체감하기는 어려운 편.

단, 이 난이도부터는 적들이 문 뒤에 선 플레이어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택업 단계(브리칭 준비)에서 문 뒤에 정면으로 서 있으면 총알 세례를 받게 된다. 락픽이나 미러건을 사용할 때는 문 옆에 살짝 빗겨 서도록 하자.
무장한 용의자가 내부를 돌아다니며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있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기 전에 위협을 제거하라.
A gunman roams the halls, hunting down civilians and killing them in an insane frenzy. Take this threat out before too many innocent lives are lost.
총기난사범을 상대하는 미션으로, 용의자들의 수가 1~2명으로 줄어들고 맵의 크기도 작아지는 대신 미션 개시 직후부터 맵을 돌아다니면서 민간인(포박된 민간인 포함)들을 눈에 띄는 대로 마구 학살한다. 뿐만 아니라 용의자가 1~2명으로 줄었을 뿐이지 보통 한 명은 기관총이나 소총에 방탄복 등으로 중무장하고 있기에 반응이 느리다면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많다.[20] 다행히도 해당 난이도에서는 부비트랩이 전혀 등장하지 않으므로 방패와 배터링 램을 지참해 거침없이 브리칭을 하며 최단 시간 내에 용의자를 찾아 즉시 무력화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또한 이 임무 중 민간인들을 발견하면 민간인들은 경찰이 와서 살았다며 시작 지점 쪽으로 뛰쳐나가는데, 자동으로 포박되고 점수가 들어오니 뛰쳐나가게 냅둬도 상관없다.[21]

난이도가 어려움이긴 하나 실제로는 점수 따기에 모든 난이도 중 가장 쉬울 수도 있고 가장 어려울 수도 될 수도 있다. 특히 용의자가 운 좋게 시작 지점 주변에 스폰된다면 들어가자마자 무력화하고 시민만 찾으면 되는 날먹 임무가 될 수 있으나 깊숙한 곳에 스폰돼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찾기도 어려운데 그 사이에 민간인들은 다 죽어나가는 억까를 당할 수 있기에 운빨에 많이 의존하는 임무다.
  • 매우 어려움 (Very Hard)
    • 폭파 위협 (Bomb Threat)
폭탄 테러 위협 신고가 접수되었다. 폭발물 해체가 최우선이다. 민간인 확보 및 용의자 소탕은 그다음이다. 행운을 빈다. 귀관들에게 가장 필요할 테니.
A bomb threat has been called in. Highest Priority is disabling the explosives before the time runs out. Second highest priority is rescuing all of the civilians and taking out the suspects. Good luck, you'll need it.
용의자들이 현장에 시한폭탄을 설치한 상황으로, 제한 시간 내에 폭탄을 해체해야 하는 제약이 붙어 있다. 폭탄은 최대 2개까지 스폰된다.

제한 시간은 맵마다 차이가 있으며, 탭 키를 누르면 미션 목표 창에서 ‘폭탄 폭발까지 남은 시간 약 n분’으로 타이머를 확인할 수 있다. 총기난사 모드와 비슷하게 속전속결의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부비트랩이 정상적으로 깔리기 때문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훨씬 높다. 미러건으로 방을 하나씩 정찰할 여유도 없으니 방패와 배터링 램을 들고 신속하게 브리칭을 진행하며 폭탄을 찾아서 제거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다행인 점은 특유의 삑삑거리는 소리 덕분에 폭탄이 든 방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는 점과 몇몇 넓은 맵들은 특정 구역이 폐쇄되어 수색 범위를 좁혀준다는 점.

버그로 폭탄 특유의 삑삑 소리가 아예 안 나는 경우가 있다.
  • 정신이상 (Insane)
    • 인질 구출 (Hostage Rescue)
용의자들이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 인질들의 위치를 파악해 은밀하고 신속하게 확보 및 탈출 계획을 실행하라. 무고한 이들의 목숨이 귀관의 손에 달려 있다.
Suspects have taken a room of civilians hostage. It's up to you to locate them quietly, establish a strategy, and excute quickly. The lives of innocent people depand on you.
기본 사항은 대치 상황과 같지만, 몇몇 방에 민간인들이 모여서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고 용의자들은 근처를 돌아다니거나 방을 지키고 있다. 용의자들이 대부분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집중 포화를 맞고 죽기 싫다면 섬광탄, CS탄, 스팅어 수류탄을 자주 사용해주는 게 좋다. 민간인들이 전부 항복 상태에 있기 때문에 민간인 포박에는 수월하지만, 발각되면 용의자들이 "짭새들 떴다!"라고 소리치며 인질들을 사살하기 때문에 총에 소음기를 장착하여 조용히 잠입하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인질이 있는 현장에 난입한다면 발각이 되어도 용의자들이 가중처벌을 받기는 싫은지 인질들을 처형하는 게 아닌 플레이어 및 경찰 아군 AI들을 우선적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일단 현장에 난입하는데 성공했다면 신속하게 적들을 제압해주면 된다. 단 다른 장소에 인질이 있을 경우 그 장소의 인질들은 즉시 처형되기에 이곳 저곳에 인질이 많은 맵일 경우 팀을 나누는 것이 반 강제되며 상술했듯 인질이 있는 장소에 모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기본적으로 적들의 경계도 또한 높기에 매우 어려운 난이도다.

5. 임무

참고하면 좋은 가이드 지도.

5.1. 4U 주유소 (4U Gas Station)

파일:1000014870.png
4U 주유소
사우스 로스수에뇨스 5번가 4U 주유소
{{{#!folding【 세부정보 펼치기/접기 】 목표
  • 모든 용의자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크리스탈 레이튼의 신원 확인
  • 점장 신원 확인
부가목표
  • 불발난 권총 확보
  • 참전용사 신원 확인
용의자
  • 청소년 강도들(5명)
    • 안드레 윌리엄스
    • 제이든 플레처
    • 자이언 프레틀로
    • 나머지 2명
신고자
  • 샤를라 레이튼
  • 무다시르 바라마
무장
  • 글록, 마카로프, M1911, .357 매그넘 권총
  • Tec-9, M960 기관단총
  • 소드오프 산탄총
증거품
  • 피 묻은 이름표
  • 크리스탈의 곰인형
  • 안드레의 메모
}}}
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오

기회를 노리고 있던 비행 청소년 무리가 마침내 마약 살 돈을 구하기 위해 계획을 감행합니다.

2300
Thank you, Come again

Seizing a moment of opportunity, a posse of delinquent meth-head kids execute their plan in order to support a crippling addiction.

2300

마약을 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유소를 강도질한 청소년 무리들을 소탕하는 맵. 구조상 1층만 존재하고, 전체 구역이 아주 넓은 편도 아니라서 익숙해진다면 플레이타임이 가장 짧을 수도 있다. 213번지 주택과 더불어 초보자가 반복하면서 게임의 감을 잡기 좋은 임무다.

시작 지점은 주유소 앞 주유기가 있는 곳으로 쓰러진 시민을 보고하고 들어가자. 주유기 뒤에 편의점 입구가 있다.

사무실/주방 구역은 비좁은 복도 구역이라 근거리 교전이 발생하게 되며, 특히 주방 쪽에는 매우 어두운 밀실이 섞여 있다. 밀실 구석에 신고자의 딸, 크리스탈 레이튼이 숨어서 울고 있으므로 보고하면 주목표 하나가 완료된다. 점장은 다른 어두운 구석에 얼리 액세스 시절과 마찬가지로 턱뼈 위 머리통이 날아간 시체 신세이다. 건물이 도넛형이므로 도어 웨지로 외부 출입문을 전부 봉쇄한 뒤 한 군데로 진입하고, 진입 후에도 한쪽은 의도적으로 막고 수색하는 것이 편하다. 아니면 블루, 레드팀을 쪼개서 한쪽만 경계시키는 플레이를 익히기에도 좋다.

편의점으로 통하는 식당 입구에[22] 사망한 민간인과 작동 불량으로 인해 탄피가 걸린 글록 권총 한 자루가 떨어져 있다. 이것도 증거품으로 수집하고 보고하면 소프트 목표가 완료된다. 이 시민은 브리핑에서 참전용사라고 언급되는데, 마침 총기도 휴대하고 있어서 강도들에게 저항하려다 하필 총이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23] 또한 바로 옆에 이 시민이 데리고 다니던 셰퍼드 품종의 개 한마리도 사살당한채 놓여있다.

아담 업데이트를 통해 임무 내 자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키카드[24]와 해당 키카드로 열 수 있는 문[25]이 존재한다. 이는 미션 브리핑에서도 언급돼있다.
사무실 전화기에 남겨진 음성 메시지나 구금된 직원들이 하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지역 은행이 파업하는 바람에 가게 금고에 현금을 보관하게 되었는데 하필 이 때 무장강도들이 들이닥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상황설명에서도 나오듯, 대처상황에선 용의자들은 전부 청소년들로, 마약을 사기 위해 돈을 구하려다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미션 제목은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인 아푸의 인삿말의 패러디이다. 마침 이 주유소의 점장 역시 인도계이다.

5.2. 샌 우리엘 공동주택 (San Uriel Condominiums)

파일:1000014816.jpg
샌 우리엘 공동주택
샌우리엘, 샌우리엘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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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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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 마이클 윌리엄스
  • 불법 암호화폐 채굴꾼(9명)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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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c-9, M960, UZI 기관단총
  • M870 산탄총
  • AKM 돌격소총
증거품
  • 피쿠미쿠 짱[26]
  • HRX 조트마이너
  • 경찰 보고서[27]
}}}
초당 23메가바이트

마이클 윌리엄스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LSPD가 대응 임무를 맡았습니다. 신속하게 움직이세요.

1030
23 Megabytes a Second

Michael Williams has killed his mother and taken his younger brother hostage. LSPD has been tasked with responding. Move quickly.

1030
정식출시 전에 공개된 "Streamer" 트레일러
게임 스트리머 마이클 윌리엄스, 닉네임 '마이키토즈(MikeyToes)'가 어머니와 동생을 죽였다는 자수 전화를 911에 걸었고, 인근 주민들이 그의 집에서 반복적인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SWAT 팀이 출동하는 미션이다.

여러모로 플레이어를 골 때리게 하는 미션인데, 일단 현장에 도착하면 용의자 달랑 한 명만 있다는 브리핑과 달리 2층부터 총기로 무장한 거수자들이 반겨준다. 2층에 있는 이들의 집 13호실에 진입하면 암호화폐 채굴 서버(소프트 목표)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3층에는 용의자의 집 14호실과 용의자 어머니, 동생 카산드라 윌리엄스의 집 15호실이 있다. 비상구로 진입할 시 3층까지 쭉 올라가면 어머니 집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2층부터 반겨주던 암호화폐 채굴꾼들이 저항하는 것은 마찬가지라 교전이 발생하기 쉽다. 다행히도 어머니는 비무장 인원이라 금방 항복한다. 신고 상으로는 죽었다는 어머니가 멀쩡히 살아있는 것부터 플레이어를 벙찌게 만든다.[28]

마이클의 집에 돌입하는 경로는 정문 단 하나[29]로, 역시 후드티를 입거나 앞에 백팩을 맨 암호화폐 채굴꾼들이 총기를 들고 저항한다. 마이클 및 동생 드마커스는 비무장 상태[30]인데다 몽타주에 나온 것과 똑같은 외모, 의상이므로 구분이 된다. 집이 좁고 구조물이 많아 섬광탄, 스팅어 효과가 널리 퍼지지 않아 낭패를 보기 쉽다. 최루탄 및 최루 유탄을 까넣으면 한 방에 거실, 주방 및 동생의 방까지 거진 제압이 가능하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동생 역시 멀쩡히 살아있다.

마이클의 방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던 컴퓨터와[31] 침대 옆 서랍장에 놓인 미성년자 포르노 사진을 각각 소프트 목표로 확보 가능하다. 이 미성년자 포르노 사진이 후속 미션들과 이어지는 간접적인 단서가 된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누군가가 마이클이 살인을 했다고 911에 허위 자백 신고를 했고, 마이크는 평소 게임 소리를 실탄을 사용하는 수준으로 크게 틀고 게임을 해서 주변에서도 FPS 게임을 하던 그의 집에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오인해 신고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마이클의 명의로 등록된 집에는 불법 암호 화폐 채굴장이 있었고, 이 코인 일당은 누군가 마이클을 신고해 출동한 SWAT 팀이 쳐들어오자 자신들을 잡으러 왔다 생각해 무장하고 저항한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스와팅의 피해자인 줄 알았던 마이클도 코인 일당과 한 패였고[32] 마이클의 집에 아동 포르노 자료와 거래 흔적이 있었던 게 발견되어 아동 포르노 조직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게 되었다.

요약하면, 처음은 단순한 허위 신고로 시작된 스와팅이었으나 막상 가 보니 마이클의 집엔 불법 코인 채굴장이 있고, 컴퓨터엔 아동 포르노를 거래하고 있던 흔적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아동 포르노 유통 조직을 소탕할 수 있게 된, 우연하지만 수년, 어쩌면 수십년동안 감옥에서 썩게 될 마이클과 로스 수예노스 시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마이클의 방이 여러 모로 미국 백인 오타쿠의 이미지에 맞게 꾸며져 있는데, 오타쿠들의 클리셰를 전부 모아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피규어는 일본 모에풍부터 미국 코믹스, 특촬물 풍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으며, 침대엔 미소녀 캐릭터 다키마쿠라가 있고 벽에는 버추얼 유튜버 내지는 2D 모에풍 캐릭터들의 초상그림이 걸려있다. 거기에 거실에는 D&D를 패러디한 듯한 판타지 테이블탑 게임이 펼쳐져 있고, 거실 쪽 TV에는 밀리터리풍 게임 관련 영상들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사실상 일본, 서양 가리지 않는 오타쿠 취향 물건들이 잔뜩 널려있다. 방송용 컴퓨터 역시 수냉식 쿨러를 갖춘 화려한 PC이다. 화룡점정으로, 마이키 본인이 뚱뚱하고 수염 난 백인 남성인데도 빛까지 나는 핑크색 고양이귀 헤드셋을 쓰고 있다. 귀 부분에선 야간투시경으로 보면 빛까지 난다(...). 심지어 동생은 퍼리 코스튬까지 가지고 있다.

카산드라의 방 구석에는 개구멍이 뚫려있는데, 옆 집 마이클의 방과 연결되어 있다. 뭐에 쓰는 구멍인지는 드론 구멍 아닐까? 불명. 옵티완드를 쓰거나 앉아서 기울이기 키로 들여다보면 마이클의 방을 바로 볼수도 있고,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다리를 쏠 수도 있다. 합이 잘 맞는 코옵이라면 개구멍으로 최루탄을 피우고 돌입하는 등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마이클의 컴퓨터에선 실시간으로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으며, 플레이어 및 팀원들이 다가가는 것까지 다 방송에 찍혀 나온다. 컴퓨터 모니터 속 채팅창에도 경찰 관련 드립들이 도배되는 디테일[33]이 있다. 캠을 쏘면 화면이 정지된다.

정식 출시 전 Streamer 트레일러를 통해 미리 공개된 맵이였다. 트레일러에서는 무장 용의자가 전혀 등장하지 않아 총격전으로 가득한 기존의 맵들과는 다른 신선한 컨셉이라는 평을 받았으나,[34] 정식 출시 이후에는 무장 용의자들이 버젓이 등장하며 주 용의자인 마이클도 총기를 들고 SWAT 팀을 맞이하는 경우가 생겨 이를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브리핑에 나온 걸 곧이곧대로 믿으면 절대 안 된다는 걸 알려주는 맵이다

5.3. 213 파크 주택 (213 Park Homes)

파일:213 파크 주택단지 배경.png
213 파크 주택
213 파크 대러본트 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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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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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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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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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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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 대화 [36]
  • 색칠 공부책
}}}
뒤틀린 신경

형사들이 로스 수에뇨스의 메스암페타민 보관하는 핵심장소가 어디인지 알아내고자 새로운 단서를 따라가며, 파크 213번지의 잠재적 "저렴한 주택" 단지를 찾아냈습니다.

0330
Twisted Nerves

The detectives have been following a new lead to locate source of methamphetamine storage in Los Suenos, tracing a potential "affordable housing" development in 213 Park.

0330
약물 유통에 직접적으로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파크의 213번지를 수색하는 임무.

주택 1개, 천막과 바깥 창고, 헛간과 땅굴 구역을 포함하는 맵. 주택 및 천막에서의 실내전뿐만 아니라 땅굴이라는 특이한 지형도 플레이할 수 있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직관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 가치도 높다.

주택 1층 3개의 진입로와 천막 3개의 진입로[37] 를 도어 웨지로 모두 봉쇄한 후, 야외 창고와 헛간, 땅굴부터 소탕한 뒤 주택 및 천막을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에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 용의자들이 주택에서 뛰어나와 이리저리 도망치고 기습을 시도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도어 웨지를 잘 설치해두지 않는다면 기습당할 확률이 생긴다.

땅굴은 어둡고 넓은 편이라 전술 조명과 야투경을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진입로는 두 곳이고, 측후면에서 기습당할 가능성이 많은 복잡한 미로형 구조다.

천막의 경우 방 여러개와 3층 다락방이 있는 구조인데 다락방의 경우 계단으로 올라오자마자 주변이 뻥 뚫려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책없기 가기에는 조금 위험하다. 투척물을 던지고 진입하거나 방패병을 먼저 앞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조심해야 할 사항으로 이곳의 용의자들은 항복하는 척하며 총이나 칼을 꺼내드는 경우가 잦은데, 항복한 용의자를 묶으려다 갑작스럽게 칼을 꺼내 공격하여 결과창으로 보내버리는 용의자들이 있다. 따라서 용의자들이 항복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칼이나 총을 꺼내드려 한다면 근접공격으로 후려버리거나 페퍼스프레이, 테이저로 지져야 한다. 또한 맵 구석 으슥하게 숨기 쉬운 곳이나 어두운 공간에 숨어있다가 기습하며 칼로 찌르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38]

부가 목표인 쓰러진 청소년은 얼리 엑세스 시절과 마찬가지로 주택 2층 침대방에 눕혀져 있으며 은닉 화폐는 보관소와 시험관이 있는 건너편 방에 있다. 특별히 할 것 없이 보고만 해주면 클리어.
마약중독자들의 비참한 삶을 표현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내부가 상당히 어둡고 더럽다. 용의자들과 시민들의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있는가 하면,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는 데다가 매트리스 위에는 인분이나 오줌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냄새도 지독한 모양인지 대원 중 한 명이 정색할 정도다.

2층에는 아이방이 있는데[39] 마약중독자인 부모 혹은 보호자 때문에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 꺽꺽 구토를 하는 어린 아이가 있다. 이 아이를 구조할 수 있긴 하지만 이 방에 오기까지 수많은 중독자들을 체포하거나 심하면 죽이면서 와야하는데, 이들 중 이 아이의 부모나 보호자가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찝찝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아이의 침대 위에 이미 다 쓰인 주사기도 하나 놓여있기 때문에 더더욱 불쾌해진다. 심지어, 어린 아이 방에 있으면 안되는 물건인 콘돔이 발견되는데 즉, 이 아이는 강제로 약물을 사용당한후, 그 곳의 마약 조직원과 노숙자들에게 몹쓸짓을 당했다는 정황으로 해석 가능하다. 여러모로 불쾌한 미션 중 하나.

특이하게 천막 쪽에는 파란 봉투를 뒤집어쓴 용의자 단 한 명이 있어 유독 눈에 띄는데 소드 오프 샷건을 쓰는 다른 용의자들과는 달리 제대로 된 펌프액션 샷건을 쓰므로 근거리에서 한 방에 나가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거래자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신원 파악이 제대로 안 된 모양인지 '존 도'[40] 라는 가명으로 표기되어 있고 그나마 확실한 정보는 바이커 재킷 옷차림을 통해 '리벨스 리젝츠(Rebels Rejects)'라는 바이커 갱 조직원이라는 것 정도.

정식출시 이후 메스 생산 시설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입체적인 미션으로 바뀌었다는 평이 많다.

5.4.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Brixley Talent Time)

파일:브릭슬리 배경.png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더 로우, 마티네즈 대로 740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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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브릭슬리 체포
용의자
  • 조지 브릭슬리
  • 볼턴 경비회사(8명)
신고자
무장
  • 글록, .357 매그넘 권총
  • MP9, MP5/10, UMP45 기관단총
  • 2레벨 방탄복
증거품
  • 광고 포스터 [42]
  • 일정 관리서
  • 편지
}}}
거미

데이터 센터에서 압류한 자료들은 그것의 소유주가 도시의 가장 가난한 동네 중 하나인 더 로우 지역에 활동하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기 위해 SWAT가 파견되었습니다. 불법 음란물 유통 조직의 수사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1325
The Spider

Seized data-center assets point to the owner operating in one of the poorest neighborhoods: The Row. SWAT have been deployed to serve a search warrant on the Brixley Talent Time to assist with investigations into an illicit pornography ring.

1325
로스 수에뇨스의 빈민가 '더 로우' 지역에 위치한 아동 포르노 유통 거점인 연예기획사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의 수색 영장 집행 임무다. 이후 스토리는 마인드조트 데이터센터로 이어진다.[43]

2층 옥상에 경비가 배치된 경우가 많은데, 진입로가 좁은 실내 계단 및 실외 계단 딱 두 군데라서 AI나 플레이어나 진입 중 피격당하기가 매우 쉽다. 중방탄복과 최루탄으로 진입하면 조금 더 안전하다. 옥상 및 로비 등 넓은 공간에 최루 유탄발사기를 쏘는 것이 효과가 크다.

마인드조트 데이터센터, 볼 일가의 주택으로 이어지는 임무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등장하는 볼턴 경비회사의 사설 경비원들이 용의자로 등장하며. 사장 조지 브릭슬리[44]는 체포해야 하는 메인 타겟이다. 이곳의 한 컴퓨터에서는 마인드조트의 채팅 서비스로 한 아이의 사진을 전송하고, 이에 대해 아모스 볼이 답장한 모습이 등장해 3개의 임무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경비원 용의자들의 방어구는 그렇게 튼튼하지 않으며, 색깔을 맞춰 입은 검은 후드 일색이다. 하지만 총기가 본격적으로 10mm MP5 등, 오합지졸 수준이 아닌 완전자동 무장으로 통일된 수준이므로 화망에 노출되면 크게 위험해진다. 방독면도 방탄복도 없으므로 최루탄 및 스팅어로 무력화시켜 항복을 받거나 우월한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플레이가 필요해진다. 시간이 대낮인 것과 별개로 날씨가 흐려서 야간투시경+IR 레이저로 빠른 지향사격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45]. 장비가 어지간히 구리지 않은 이상에야 야간투시경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던 직전 미션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조지 브릭슬리는 손바닥 무늬가 화려하게 찍힌 회색 자켓과 군복으로 보이는 바지를 입고 있는 중년 남성으로, 검은 후드를 입은 경비원들과 복장이 다르기 때문에 눈에 확 띈다. 용의자 몽타주 사진과 복장은 느낌이 비슷하고 얼굴만 좀 삭은 느낌이다. 손바닥 무늬가 딱 의상실 문에 난 무늬와 동일하기 때문에 기괴한 느낌이 배가된다. 357 매그넘 권총을 들고 덤비는데, 변변찮은 방어구도 없는데다 실내에는 보통 뭔가를 던지고 들어가는 지라 제대로 플레이한다면 뭘 하기도 전에 벌집이 되거나 부상을 입고 늘어져서 시체 묶다가 이 사람이 조지라는걸 알게 된다.

비무장 민간인은 건물 밖의 노숙자와 건물 내의 포르노 촬영 피해자 내지는 아동의 보호자로 추정되는 여성으로 확 갈린다. 특히 계단 아래의 노숙자는 참전용사임이 암시된다.

임무가 진행되는 지역이 빈민가라는 설정답게 입구 근처부터 노숙자들의 텐트가 즐비해 있으며, 건물 내부도 벽지가 오래되어 다 벗겨져 있는 데다 일부는 외벽까지 떨어져나가 콘크리트 덩어리가 나뒹굴고 있는 등 애초에 정상적인 연예기획사 업무는 뒷전이고 아동 포르노 유통이 본업으로 보인다. 보통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겉으로나마 그럴싸하게 꾸미기 마련이지만, 빈민가라서 그런지 '연예기획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더럽고 음침하기 짝이 없는 환경을 자랑한다. 그 와중에 벽과 바닥 여기저기에 그려진 그림이나 안내 문구, 벽에 붙은 아동 관련 포스터와 사진들만 상태가 멀쩡한 것과 아이들의 미래를 운운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가식적이라는 기분을 들게 만들기에 더욱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옥외광고 중 하나가 그야말로 한국 내에서만 볼 수 있을법한 주택담보대출 광고여서 국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실 4U 주유소에도 코리아타운 분위기도 아닌 찐 국내 느낌의 안내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진이 활용한 에셋 중에 섞여든 것으로 보인다.

정식 출시 이전의 조지 브릭슬리는 머리가 벗겨지고 통통한 정장차림의 중년 백인 남성으로 묘사되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에는 군복무 이력과 성범죄 전과가 있는 인물이라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외형 또한 그에 맞게 변경되었다. 또한 현장에 조지가 받은 심리상담 내용과 촬영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화를 내는 음성이 담긴 녹음기가 추가되었으며 그의 어린시절로 보이는 음성이 담긴 캠코더가 추가되어 브릭슬리의 꿈이 유명한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5.5. 설리번즈 슬로프 (Sullivan's Slope)

파일:설리번즈 슬로프 배경.png
설리번즈 슬로프
마카데, 마카데 폭포, 설리번스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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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목표
  • 기밀 문서 확보
용의자
  • 제럴드 스콧
  • 공범 2명
용의자의 무장
  • 마카로브, M1911A1 권총
  • UZI 기관단총
  • AKM 소총
  • 3레벨 방탄복(제럴드 스콧은 방탄복 미착용)
증거품
  • USIA 기념코인[46]
  • 리신 스프레이
  • SWAT 대원들의 사진[47]
}}}
살상 강박

로스 수에뇨스 대도시권 마카더 카운티에서 경찰 5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직 USIA 정보분석가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 되었습니다.

1425
A Lethal Obsession

A former USIA analyst has a warrant for his arrest over the suspected murder of five poice officers in Makade County, Greater Los Suenos.

1425
아담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음모론과 피해망상에 빠져 경찰관 세 명을 살해하고 세 명을 중태에 빠뜨린[48] 전직 USIA[49] 정보분석가 제럴드 스콧과 그 공범들이 모인 오두막을 급습하는 임무.[50]

오두막 내부는 이곳저곳이 뻥 뚫려있는데 오브젝트가 상당히 조잡하게 있는 데다가 적들이 다닐 수 있는 틈도 많다. 다만 용의자가 많아봐야 3명 정도밖에 안되고 이곳저곳에 깔린 도어 트랩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임무는 아니다.

음모론자들 하면 흔히 생각나는 해괴한 문장들과 알 수 없는 문자들이 오두막 벽 여기저기에 빼곡히 적혀 있고, 지하실에서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서류 무더기들과 리신을 제조하고 동물들에게 실험한 흔적들도 발견할 수 있다. 정황상 제럴드 일당이 생화학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던 듯.

타깃 제럴드 스콧은 길리슈트를 겉에 코트처럼 걸쳐 입고 미국인 음모론자들의 스테레오타입인 알루미늄 포일을 상반신에 두르고 있으며,[51]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기괴한 몰골을 하고 있다. 또한 어째서인지 주인공인 저지를 알고 있는 듯한 언급을 하며, 생포한 상태로 놔두면 계속 “저지가 올 거야.” 내지 “저지가 오고 있어, 오고 있다고.”라며 중얼거린다.[52]

스콧의 공범인 용의자가 2명이 있는데 농업 티셔츠와 작업복 바지를 입고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작업용 공구 수납칸이 있는 작은 갈색 가죽조끼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스콧의 리신 제조와 실험에 협조한 음모론 신봉자로 보인다.[53]

소프트 목표로 2층에 박스에 담긴 빼돌려진 기밀 문서들이 있다.
맵을 둘러보면 제럴드 스콧의 녹음본과 조사한 자료들과 문서들 그리고 신문들이 있는데 자료들을 보면 음모론이 단순히 정신 이상자의 망상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의외로 로스 수에뇨스가 어째서 막장이 되었는가에 대한 떡밥이라는 설이 존재하고 있다. 동시에 제럴드가 사실은 음모론과 피해망상에 빠진 환자가 아닐 수도 있을 거라는 추측도 나왔다.

설리번즈 슬로프에 숨은 떡밥 정리

5.6. 브리사 코브 (Brisa Cove)

파일:브리사 코브.png
브리사 코브
브리사 코브, 브리사 코브 고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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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민간인 구출
  • 3명의 용의자 검거
  • 1201호실의 저격소총 확보
  • 1204호실의 저격소총 확보
  • 재즈 음악가 구출
  • 전직 해군 장교 구출
용의자
  • 뒤쳐진 자들(8명)
신고자
용의자의 무장
  • P250, USP, 마카로프 권총 [56]
  • M76 기관단총
  • 커스텀 AR-15 소총
  • M249 기관총[57]
  • 2레벨 방탄복(전원)
증거품
  • 레이저 거리 측정기
  • 공격 계획[58][59]
  • 존슨의 개인 물품
}}}
3월 15일

스스로를 “낙오자들”이라고 칭하는 집단이 로스 수에뇨스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보훈병원 예산 삭감안을 제출한 정치인의 살해를 시도함으로써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합니다.

1100
Ides of March

A group calling themselves the “Left Behind” are taking matters into their own hands by attempting to kill a politician responsible for a budget cut proposal to the already-under-supported VAMC in Los Suenos.

1100
1.0 버전 기준 가장 논란이 많았었던 맵. 원래 테스트 맵이었지만 텍스처 업데이트를 거치며 정규 맵이 되었다. 브리핑 이름인 '3월의 이데스'(Ides of March)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일인 3월 15일을 의미한다.

핫픽스#3 패치 이후로 할만해진 맵. 본래는 이 맵의 모든 벽은 스티로폼 재질의 벽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월샷과 그에 따른 의문사 문제가 극심했으나 적들의 월샷 대미지를 거의 없애는 수준으로 낮추고 엄폐할 시 플레이어에게 에임이 고정된 채로 쏴재끼는 시간도 거의 없어지면서 초중반맵 다운 난이도의 맵이 되었다.

이 맵의 구조는 중앙을 기준으로 뺑 돌아가며 언제든지 기습을 가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사주 경계가 필수다. 멀리서 쏘면 적들의 낮은 명중률 때문에 죽을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체력이 조금씩 까이는 게 누적되기 때문에 대응을 해야한다.

실외 발코니가 있는 1204호실에 용의자가 있다면 운 나쁘게 실외 발코니 쪽으로 대피한 뒤 실외 발코니에서 플레이어에게 월샷을 가할 수 있다. 실내는 섬광탄이나 최루탄으로 제압이 된다 쳐도 발코니는 벽 너머 공간으로 판정되어 플레이어도 위치를 외워서 맞대응으로 월샷을 하거나 방패를 앞세우고 진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1, 2호와 3, 4호가 각각 호실 내의 문으로 연결되어있기에 용의자의 기습에 당할 수도 있다.

입구를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세탁실, 1201호, 1202호, 1203호, 1204호가 있다. 저격소총은 각각 1호, 4호에 있으며, 중요 구출대상인 음악가와 퇴역 해군 제독[60]은 2호, 3호에 있어서 직관적이다. 방 인테리어 역시 2호는 대놓고 음악 커리어 자랑하는 방이고, 3호에는 아기자기한(?) 해양 컨셉 장식품들이 달려있다. 문과 방이 여럿 배치되어 있고 사각지대가 많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갖춰야 한다. 그래도 맵 구조 자체는 단순한 편이라 두 팀이 나눠서 방을 수색하거나 한쪽 호실부터 수색해도 좋다. 안전하게 플레이하려면 웬만한 문은 웨지로 먼저 막은 다음 세탁실이나 중앙 휴게실, 각 호실 등을 최대한 느리고 안전하게 한 군데씩 뚫으면 비교적 안전하다.

참고로 화장실이나 드레싱 룸처럼 출입용 문이 한 개 밖에 없어 트랩을 설치하고 나오는게 불가능할 것 같은 방들도 트랩이 설치되어있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테러범도 다 잡고 보조 목표도 다 확인한 후 남은 시민들 찾아다니러 방문을 열다가 트랩에 걸려 거의 다 깨놓고 죽어버리는 뒷목 잡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떤 방을 진입하던 간에 문을 함부로 열지 않도록 정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201호의 한 구석에는 주모자들의 집합장소로 보이는 공간이 있다. 뉴스 스크랩과 함께 저주스럽게 걸려있는 성조기 및 "우리도 사람이야 씨발!!!!(WE ARE FUCKING HUMAN!!!!)"이라고 써진 그래피티를 보면 이들의 불안정한 정신상태 및 시궁창에 빠진 RoN 세계관 속 퇴역군인의 비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0 정식 출시 이후로 진입지점을 '비상구'나 '주거용 계단' 둘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지만, 무슨 일인지 어떤 것을 선택해도 둘다 같은 장소(비상구)에서 스폰되는 버그가 있다.[61] 이걸 해결해주는 모드가 있으니 참고.[62]

5.7.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 (Mindjot Data Center)

파일:마인드조트 배경.png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
콜리나 해변, 템플 힐스 거리 동쪽 5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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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 마인드조트 무장 경비원(10~12명)
용의자의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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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9, Tec-9, UMP45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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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레벨 방탄복(대부분)
  • 방탄모
증거품 }}}
굴곡진 추적

마인드조트가 운영하는 데이터 저장 시설입니다. 현재 유죄 판결을 받은 아동 성범죄자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자료에 남은 IP를 추적한 결과, 노골적인 아동 포르노 유통의 근원지가 이곳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000
Sinuous Trail

A data-storage facility run by Mindjot. Scrubbed IPs from content found in the residence of a now-convicted pedophile led to the distribution source of explicit child pornography.

2000

핫픽스#3 패치 이후로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된 맵. 다만 맵의 구조가 불쾌한데, 적의 무장이 후반부에 나오는 테러리스트 단체들과 클레멘테 호텔에 등장하는 비밀 임무국 요원들의 무장 상태 수준이고 지형 상태가 굉장히 구불구불해 기습과 대기샷을 매우 쉽게 당하게 되어있는 구조다.

특히나 2층 창문과 1층 데이터실에서 불합리함이 극대화된다. 하필 두 구역 모두 완벽하게 분리되어있어 따로따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데, 두 구역이 서로 작고 긴 창문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쪽을 먼저 클리어 시도하던간에 반대쪽에서 날라오는 총알이 날라올 수 있다. 따라서 창문에서 최대한 떨어진 채로 벽에 붙어서 2층 먼저 클리어하며 1층으로 진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1층 데이터실쪽은 상술하였듯이 굉장히 구불구불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습과 대기샷을 매우 쉽게 당하니 방패병을 앞세우고 앞세운 방패병을 기준으로 엄호를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편하다. 여러모로 사주 경계만 철저히 하면 크게 어려운 것은 없는 맵이다.

옥상에 스폰된 용의자가 옥상 바닥을 뚫고 2층이나 1층에 있는 SWAT 팀에게 사격을 가하는 버그가 있다. AI 코드가 꼬인 건지 몰라도 내버려 두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무한으로 총질을 하는데, 대부분 빗나가거나 천장에 막히지만 간혹 실제로 천장을 뚫고 월샷으로 유효타를 명중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이는 정식 버전에 와서도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한다.
아동 포르노를 소지했던 범죄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료 유통에 IP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협력한 것으로 의심되는 IT 기업 "마인드조트"(Mindjot) 사의 데이터 센터를 압수수색하는 임무. 이곳은 황당하게도 SWAT 팀 수준으로 중무장한 무장경비원들이 있는 것도 모자라, 도대체 무슨 깡다구인지 몰라도 평범한 민간 용역경비원들이 정당한 영장 집행을 하는 SWAT 대원들에게 사격을 가하는 정신 나간 짓거리를 한다. 실은 이전에 경찰을 사칭한 강도에게 당한 적도 있는데다 최근 납치 사건으로 경비원 하나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브리핑에서 나온다. 이들의 신경이 곤두서있는 것도 당연한 것.

건물 바깥에 PC와 서버 컴퓨터들을 싼값에 땡처리한다는 내용의 광고 현수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인드조트 사는 아동 포르노 밀매 또는 제작 조직과 커넥션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결탁한 공범이며, 이 때문에 증거가 될 서버와 컴퓨터들을 급히 처분하려 했으나, 그 전에 경찰이 먼저 선수를 치자 상부에서 경비원들에게 경찰에 대항하라는 무리한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만...

건물 내부에 한 컴퓨터에는 어느 장문의 이메일이 열려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인드조트 임직원 여러분에게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우리는 재정적인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더 이상 임대료는 물론 여러분의 급여도 지불할 수 없게 됩니다. 이에 이사회를 열어 의논한 결과, 현재 서버 하드웨어와 관련하여 과감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500대 이상의 최고 사양 서버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서버들의 유지비 비용은 너무 비쌉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서버들을 모두 매각하고 더 저렴한 해외시장 물품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이 서버들은 품질도 낮고 오류나 충돌도 발생하기 쉽지만, 최고 사양 서버들을 판매함으로써 얻은 판매 수익으로 우리는 약 수 개월의 운영비를 더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변 지인들 중에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가 보유한 서버에 대해 알려주세요. PC와 의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마인드조트 사는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상태이다. 애초에 마인드조트 사의 전광판의 등은 꺼졌다 켜지길 반복하고 있으며, 건물 앞 도로의 아스팔트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말은 마인드조트 사의 재정난이 꽤나 오래 진행되어 왔으며 기본적인 시설 관리도 포기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찰이 들이닥칠 것을 인지하고 무장 경비원에게 저항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었다면[66] 내부의 파일을 지우기 바쁘지 저런 내용의 현수막을 걸 시간은 없다. 그렇기에 경비원들은 아마 외부 경비 회사의 고용자일 가능성이 크며, 이들에 대한 대금납부가 밀려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직원들을 볼모로 대금을 받아내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들이닥친 것이다. 결국에는 마인드조트 사에서 의뢰한 경찰로 오해하고 발포했을 수도 있다.[67]

1.0 업데이트에 추가된 브리핑에 의하자면, 경찰을 사칭한 강도사건 등 범죄가 발생한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마인드조트 경비직원이 사망하는 사태도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경찰들이라도 사칭범으로 오해하고 총격을 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라는 지시사항이 있다.[68] 단,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LSPD는 최대한으로 마인드조트 직원들에게 경고 방송을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 때도 저항을 할 시 사측의 불법적인 행위를 알고 있고 저항한다고 간주 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데이터 관련 회사에서 컴퓨터와 서버를 판매한다면, 데이터를 다룰 수 없고 가장 기본적인 사무 도구조차 없는 상황이 된다. 결국 그 이메일은 서버와 PC 판매를 가장한 해고인 셈.

하지만 마인드조트 사의 서버를 이용해 아동 포르노가 거래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정당한 공무 집행을 하고 있는 경찰을 향해서 경비원들이 총기를 발포했다는 것도 변함 없다. 그리고 만약 여기에 있는 경비원들의 소속지가 볼턴 경비회사일 경우, 경찰에게 총기를 발포할 명목이 있긴 하다.[69]

시설 진입 시 직원들의 모니터에 위 2번째 미션의 마이클 체포 사건에 관한 뉴스가 떠있다. 또한 회의실 안에 있는 노트에 "마이클이 사고를 제대로 저질렀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도 확인이 가능하다.

5.8. 카와유 해변 (Kawayu Beach)

파일:1000014869.png
카와유 해변
카와유, 윈디 코스트 드라이브 12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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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 "앤디" 쩐
    • 타오 "톰" 쩐
    • 빈 "비니" 쩐
    • 디에고 페레즈
  • 딜러(1~2명)[70]
신고자
무장
  • 글록 권총
  • UMP9, SPC9, Tec-9, M950, UZI 기관단총
  • M870 산탄총
증거품
  • 의료비 청구서[72][73]
  • 국세청 감사장
  • 부부 사진[74]
}}}
지구의 끝

LSPD가 한 해안가 주택에 반자동 무기를 전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무기를 개조하는 가족이 숨어 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무기를 판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1425
End of the Earth

LSPD have been tipped off that a coastal home is harboring a family responsible for the modification of weaponry, making semi-automatic weapons able to be switched to fully automatic. They also sell weapons here.

1425
가내 총기밀매, 정확히는 반자동총기를 자동격발되게 바꿔주는 시어 불법제작 및 해당 총기들을 불법매매하는 베트남계 미국인 쩐(Tran) 씨 형제들에 대한 영장 집행 임무이다. 주 용의자들은 삼형제, 입양아 1명과 딜러들.

비무장 민간인으로 형제의 부모님이 있다. 부모님의 상태가 모두 위독하여 절박해진 형제가 '생계형' 범죄를 저질렀다는 암시를 주어 로스 수에뇨스의 나락까지 떨어진 암울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핵심인물은 첫째인 '앤디 쩐' 인데, 공대까지 졸업한 기계공학도임에도 블랙 마켓에 뛰어들만큼 상황이 절박한 것을 보여준다.[75][76] 이러한 암울한 상황과, 무고한 부모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지휘관은 브리핑에서 최대한 총격전을 피하라고 지시한다. 실제로 임무를 해봐도 그냥 전원 페퍼볼, 빈백으로 무장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쏴재끼다보면 알아서 해결되어 있다.

산탄총 정도를 제외하면 적들의 무장상태도 대부분 9mm 기관단총이지만 간혹 연사력이 높은 SPC9를 무장한 상태도 있어서 근거리에서는 그 AI마저도 진입하다가 죽을 수 있지만, 용의자들 사기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77] 투항 권고 시 항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맵이 쓸데없이 넓고 장기전이 벌어지는 우체국 미션 이전 쉬어가는 임무로, 임무 목표 및 상황이 매우 정직하다. 해안가의 3층 집에서 용의자들을 제압하면 되고, 다락방에는 형제의 사제총기 공방이 있다. 1층이 거실, 2층이 형제의 방, 3층이 부모님 방으로 주택의 구성 역시 단순하다.

다만 일반 가정집이기 때문에 건물 내부가 매우 비좁아서 자칫하다간 총격전 중에 우왕좌왕하다가 서로 끼어서 움직이지 못 할 위험이 있고, 차고에 갈라진 벽 틈으로도 총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차고로 진입한다면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한다. 벽 틈새가 투척물을 던져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넓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최루탄 하나 던져놓는 것도 좋다.

또한 사기가 매우 낮아 위협만 해도 바로 투항하는 쩐씨 형제들과는 다르게, 딜러들은 사기가 상당히 높고 호전적이기 때문에 투항권고를 씹고 총을 갈겨댄다. 딜러들은 모두 히스패닉 갱단들이라 외모는 몰라도 어투가 전부 스페인어라 최루탄, 투척물 등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잠재워버리자.

시작 지점은 주택가와 해변가로, 주택가는 정원 쪽으로, 해변가는 계단 위로 올라가면 차고 쪽으로 접근할 수 있다.
소프트 목표로, 2층 컴퓨터가 있는 방 소파에 돈다발이 있는데 가보면 카지노 칩들과 컴퓨터에는 카지노 사이트가 켜있는데 형제들 중 한명이 불법 개조한 무기들을 팔아먹은 돈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히 돈을 불리기 위한 것이거나 아니면 돈세탁을 위해 하는 것일 가능성도 높다. 스왓 4의 오마주인지 대원들 중 한명이 이를 보면 카지노 하다가 된통 털렸다는 개드립을 친다.

첫째는 대학까지 졸업했고, 이들이 거주하는 저택도 해변이 보이는 목 좋은 자리인데다, 집도 다락방 포함하면 3층에, 체력단련실, 수영장이 있는 마당까지 없는게 없는 호화로운 저택에 사는, 일단 중산층 이상임은 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계에 쪼들린다는 얘기가 나온다는건 그만큼 의료비 하나 때문에 이런 잘나가는 집안 조차 말아먹을 수준이라는 점.

신고자가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신고 내용 중 "이러면 버릇을 고칠 수 있겠지"라는 말로 보아 부모가 자진 신고를 했거나 그들에게 원한을 가진 누군가가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확실한 사실은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준 것은 쩐씨 형제의 아버지라는 것.

지휘관은 쩐씨네 형제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큰 일에 연루되었는지 상황 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이들이 연루된 곳은 다름 아닌 노스 힐스의 중고차 대리점에 숨은 거물급 범죄자들과 연루된 것으로 해당 대리점의 부품을 개조하여 자동 무기를 만드는 일을 하고 파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토리 상으로 이 임무에서 이어지는 다음 임무는 시저스 카로 시저스 카에서 호칸 항구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는 대규모 범죄 조직들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용의자가 소아성애자, 총기난사범, 테러리스트 등 온갖 흉악한 놈들과는 달리 경제적인 어려움에 내몰린 탓에 생계를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절박한 사람들이라는 씁쓸하면서 어두운 배경설정 때문인지 정식출시 이후 나온 임무들 중 가장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변가에 가보면 퍼시픽 파크를 모티브로 보이는 놀이 공원을 볼 수 있다.

5.9.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Los Suenos Postal Service)

파일: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배경.png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이스트 로스수에뇨스 7번가 우체국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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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로페즈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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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목표
  • 무력화된 용의자 확보
  • 은닉된 무기 확보
용의자
  • 잭 아담스
  • 로스 로코스 갱단 조직원(15~17명)
신고자
  • 우체국 물류창고 담당 직원[78]
무장
  • 마카로프, 글록, .357 매그넘, P250, M1911 권총
  • UZI 기관단총
  • AKM, M4A1 돌격소총
증거품 }}}
기름투성이 손바닥

로스 로코스 갱단에 무기를 밀수한다는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LSPD 형사들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용의자 한 명이 건물앞에서 사살되었고 LSPD 형사 한 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SWAT 팀이 호출되었습니다.

1135
Greased Palms

1135
우체국 입구에서 시작한다. 건물은 총 두 개로 우편물을 택배 차량에 옮기는 HUB와 오른쪽에 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는 작은 건물이 있다. 우선 맵 자체가 개방형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용의자들이 튀어나와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창고를 지나 HUB로 들어서고 바로 왼쪽에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위층을 먼저 점령하면 위에서 용의자들의 위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HUB 내 용의자들 위치만 확인이 가능한 것이고 우체국 건물 바깥 지역에서도 용의자들이 스폰되어 공격해오기 때문에 외부와 연결되는 출입구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건 개방형 공간에서 용의자들을 어떻게 정리하는지다. 안 그래도 우편물 상자들이 많이 쌓여있어서 얼핏 봐서는 적이 있는지 없는지, 용의자인지 민간인인지 헷갈리기 쉬운데다가 박스 틈새로 요리조리 엄폐하며 쏴대는 것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할 수준으로 어렵다. 때문에 우체국 내부는 그냥 아군 AI에게 맡기는게 편하다.

여러모로 안 그래도 어려운 맵인데 얼리엑세스 당시 권총과 기관단총으로 무장한것과 달리 정식 1.0으로 넘어오면서 AKM, M4A1같은 고화력 소총으로 무장하여 이전보다 난이도가 수직 상승했다. 그나마 핫픽스#3 패치 이후로는 적들의 명중률이 개판이 되고 적들의 월샷 대미지가 엄청나게 줄어들면서 가량 줄어들면서 난이도가 조금은 낮아졌다.
현실의 연방 수사국 포지션인 FISA가 흑막일 수도 있다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임무로서, SWAT 팀은 로스 로코스 갱단이 무기 밀매를 한다는 내용을 듣고 현장 진압을 위해 출동하였으나 우체국에 있는 FISA 소속 세관 검사관이 협조하기는 커녕 뜬금없이 총기를 난사하거나[82] 사무실에도 갱단과 관련된 서류들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로스 수에뇨스의 상층부가 상당히 부패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83]

뒤죽박죽된 미션들 중 하나로, 2층 사무실로 올라가면 한 직원의 책상에 이 미션 이후로 일어날 와트 대학교 총격 사건 피해자 추모식이 진행된다는 신문이 올려져있다.

여담으로 시작할 때 뒤쪽 도로에서는 차가 달리고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5.10. 볼 일가 건강주택(Voll Health House)[84]

파일:인형의 계곡 배경2.png
볼 일가 건강주택
로스클레멘테, 1962 어윈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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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미성년자 이미지 확보
용의자
  • 아모스 볼
  • 볼턴 경비회사(14~15명)
무장
  • 글록, 파이브세븐, 마카로브 권총
  • P90, MP5/10, MPX, SPC9 기관단총
  • 2레벨 방탄복(대부분의 용의자)[85]
증거품
  • 경비회사 신분증
  • 제이니 볼의 일기장
  • 고전 초상화[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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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계곡

로스 수에뇨스 외곽에서 불법 아동 음란물을 유통하던 유통센터를 검거하고 난뒤 LSPD사이버 수사대에서 음란물 제작으로 이익을 얻는 자의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LSPD SWAT 팀이 집행을 위해 그의 집으로 출동했습니다.

1935
Valley of the Dolls

Having taken down a distribution center for an illegal child-pornography ring operating out of Los Suenos, the LSPD cyber-crime team has now located the man profiting from its sales. LSPD SWAT have been sent to his home on a warrant service.

1935

아동 포르노 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로스 수에뇨스의 포르노 남배우 겸 감독 아모스 볼(Amos Voll)의 저택을 급습하는 고위험 영장 집행(High Risk Warrant Service) 임무. 하필 출동한 날 아모스 볼의 딸인 제이니 볼의 생일 파티가[87] 벌어져 민간인들도 뒤섞여있기 때문에 민간인 사격에 주의해야 한다.

맵 구조가 상당히 불쾌한 맵이다. 일단 시작은 저택 최상층에서 시작하며, 저택은 3개 층과 지하층으로 되어있고, 저택 우측에는 파티장이, 좌측에는 온실이 있다. 부유층 저택 답게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방이 많으며, 저택 외부로 통하는 길목도 많아서 초행길에 헤매기 쉽다. 낮에 진행하는 임무이기 때문에 맵은 대부분 밝지만, 지하층은 조명이 없거나 약해서 매우 어둡기 때문에 전술조명 하나 쯤은 챙겨놓은 것이 좋다.

문제는 저택 사방팔방이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데다 2층의 복도 쪽은 1층에서 적들이 보고 쏠 수 있기에 복도를 지나가다가 피가 까이거나 적들이 유리창을 보고 월샷을 매우 자주하기에 총알이 날라온다 싶으면 당황하지 말고 유리창에서 떨어져 은.엄폐를 해야한다.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려 할 경우 적들이 내려가는 아군을 파티장쪽에 있는 유리창을 통해서 보고 쏘며 여기를 통과해도 2층 중앙 복도로 가면 문 3개에서 사방팔방으로 튀어나오는 동시에 1층에서도 사격을 가한다.[88]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1층 거실과 부엌, 워낙 넓은데다가 바깥에서도 유리창을 통해 아군들을 보고 사격을 가하고 적들이 아군이 있는 곳으로 몰려오는 탓에 총격전을 피하는 게 불가능한 곳이다. S 클리어를 노린다면 유의해야 할 부분이며 불행인지 다행인지 대부분의 상황은 적들이 대기샷을 노리는 게 아니라 아군들에게 몰려오니 엄폐물을 하나 끼고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게 좋다.

용의자는 아모스 볼 한 명을 제외하면 전원 경비업체 직원으로, 전부 검은 양복 차림을 한 남성들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업체 직원들은 전부 MP5/10이나 MPX 등의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며, 대부분 2레벨 방탄복을 입고 있기에 탄종 대미지가 낮다면 AP탄을 챙기는 것이 좋고 5.56mm 이상의 탄종을 쓴다면 JHP를 써도 무방하다. 다행히 민간인들이 용의자 근처에서 얼쩡대지는 않기 때문에 유탄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아모스 볼은 저택 1층 주방에 연결되어 있는 개인 영화감상실이나 불법 미성년자 증거를 수집할 수 있는 지하에 스폰되며 물방울 무늬가 있는 셔츠를 입은 권총으로 무장한 남성 용의자이다. 무력화당해도 임무에는 성공하지만 사망할 경우에는 실패하므로 제압 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민간인은 고정 스폰되는 볼 가족을 제외하고 전부 파티에 참석한 남성, 여성 직원, 여성 가정부, 남성 조리사 중 랜덤하게 등장한다. 전부 편한 복장이나 드레스 등을 입고 있어서 용의자와 구분하기 쉽다. 다니엘라 볼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금발 여성이고, 제이니 볼은 분홍색 오프숄더 크롭탑과 청바지를 입은 붉은 머리 여성이라서 눈에 띈다. 다만 이들 역시 민간인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들을 구금한다고 특별 추가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이사항으로 다니엘라 볼은[89] 플레이어가 구금하려고 다가오면 플레이어에게 주먹을 휘두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90][91] 심지어 여자임에도 이 주먹질이 상당히 매워서 투항시키려다 맞아죽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92] 이런 불편함을 제작사도 인지했는지 정식 출시가 되면서 다른 시민들과 같이 사기가 매우 줄어들어 이전만큼 고집불통의 성깔을 내비추진 않는다.
교외지역에 위치한 부유층의 고급 대저택이라 그런지 저택 입구에 볼턴 경비회사(Bolton Security)라는 사설 경비회사의 무장 경호를 받고 있다는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이 표지판 내용 그대로 단순 피고용인 관계일 뿐인 경호원들이 SWAT 팀에게 총격을 가한다. 정황상 주택 내에서 벌어진 아동 포르노 촬영이나 성범죄에 깊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맵을 뒤져 보면 아모스 볼이 저택에 고용된 경호원들에게 직접 보내는 봉투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경호원들의 이름이 쓰여진 봉투 속의 내용물을 보면 경호원들의 보수로 지급하는 수표와 함께, '당신들의 재량에 맡긴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이 쓰인 편지를 발견할 수 있다.[93]

그런데 최근 아담 업데이트 이후, 그 위치에 돈이 담긴 소포로 추정되는 박스와 아모스 볼의 현 아내 다니엘라 볼이 담긴 편지가 있는데, 자신의 볼턴 대금이라는 설명과 재량에 맡긴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애초에 볼턴과 아모스의 관계가 좋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대사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아모스 볼이 아닌, 다니엘라 볼의 용병 집단이 아니냐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저택의 내부 인테리어는 포르노 배우 겸 감독이라는 볼 부부의 직업 특성상 음란한 조형물이나 포스터, 피임기구 같은 것들이 널린 것만 빼면 흔한 북미 부유층의 세련된 고급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고, 아버지인 아모스 볼은 소아병원에 거액을 기부하고, 그와 관계가 좋지 않은 딸[94][95]에게 전 아내이자 딸의 친모 사진을 보내주며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묘사가 있어서 언뜻보면 미국 매체에서 흔히 등장하는 백인 상류층 가정과 자상한 백인 아버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딸과 함께 사는 저택에 그런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은 점, 딸 생일 날에 틀어박혀서 성인물이나 보고 있었는지 그의 개인 감상실에 들어서면 성인물이 재생되고 있는 점[96], 최상층 진입로에서 오른쪽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딸 생일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의 발 사진을 수집하는 괴상한 이벤트를 열었다는 점 등 제대로 된 가장이라고 보기 어려운 모습이 여럿 등장한다.[97]

그리고 마당 한구석에 위치한 계단을 타고 지하실에 진입해 보면 무언가로 찬 드럼통과 어린아이들의 옷가지나 인형 등을 지하실 바닥에 파묻다가 만 흔적,[98] 아무리 봐도 촬영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 붉은 조명 아래에서 어린 아이들의 사진을 인화하는 방 같은 곳들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친딸과 함께 사는 저택 지하에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작중 용의자 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다.


볼 일가 건강주택에 숨은 떡밥 정리

5.11. 와트 전문대학교 (Watt Community College)

파일:1000015257.jpg
와트 전문대학교
와트 비치, 와트 전문대학 화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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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내로 구역 내 폭탄 해제(2개)
신고자
용의자
  • 총기난사범(4명)
    • 아치 젬
    • 나머지 3명
무장
  • 권총
  • 커스텀 AR-15, AKM, M4A1, SLR-47 소총
  • 4레벨 방탄복(전원)
증거품 }}}
코끼리

지역 전문대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서둘러야 합니다.

0930
Elephant

An active shooting has been reported in a community college. Time is critical, move fast.

0930

대학 총기 난사범들을 제압하고 그들이 설치한 폭탄을 해제하는 임무. 그래서 임무 이름도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다룬 영화 엘리펀트에서 따왔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일어났다는 것과 일부 총기난사범의 의상이 조승희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서는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정식 출시 기준, 폭탄이 미션 시작 후 12분 정도에 폭발하여 임무 실패 처리되므로 신속히 내부를 제압하고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폭탄은 한 개가 아니니 유의할 것.

총기난사범들의 수는 기껏해야 4명이지만 전원이 AKM, M4A1같은 고화력 소총에 4레벨 방탄복으로 전원 무장했고[106] 지나치게 호전적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발견하는 즉시 총을 갈겨대서 처리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시간을 끌수록 인질들을 죽이기 때문에 재빨리 최루탄, 투척물 등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잠재워버리자.

민간인 브리핑에서 나온 두명의 경비원들이 생존한채로 나오는데 그중 한 명은 정문 바로 앞에 부상당한채로 고정으로 스폰 되어있으나 나머지 경비원은 스폰 위치가 랜덤이라 총기난사범들이 먼저 발견하기 전에 재빨리 총기난사범을 제압하자.[107]

생각보다 맵이 작아서 용의자를 최우선으로 찾아내어 처리하고 그다음에 폭탄, 그리고 시민을 구조하는 것이 좋다. 용의자의 무장 상태가 매우 좋긴 하나 AP탄을 들고가면 금방 무력화를 시킬 수도 있고 용의자 수도 적기에 빈백 샷건 등으로 비살상 플레이를 해서 S 클리어를 노리기도 쉽다.

5.12.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 (Costa Vino Border Reserve)

파일:1000014871.png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
코스타 비노,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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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민간인 구출
부가 목표
  • 여권 확보
  • 로스 로코스 바지선 확보
용의자
  • 로스 로코스 간부진 및 조직원(13~15명)
무장
  • 마카로프, M1911, 파이브세븐 권총
  • UZI 기관단총
  • M590, M37, 소드 오프 산탄총
  • AKM, AKS-74U 돌격소총
증거품
  • 문자 내용 [108]
  • 감시자 목록
  • 유적
}}}
러스트 벨트

고대 지하터널을 통해 티후아나로 도주를 시도하려는 로스 로코스 주요 인물들의 탈출을 저지하기 위해 BDRTAC, FISA 그리고 SWAT로 이루어진 태스크 포스가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1430
Rust Belt

Task force operation connecting BDRTAC, FISA, and SWAT to stop the exfiltration of key Los Locos targets fleeing across an ancient underground tunnel to Tijuana.

1430

우체국 임무에서 이어지는 임무로 우체국에서 소탕당한 로스 로코스의 조직원들 중 남은 잔탕들이 도망치기 위해 국경지대를 넘어가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109] 경찰 측에서 이를 막는 임무다. 좁고 길게 퍼져있는 동굴에 숨어있는 용의자들을 제압하는 임무. 동굴에 들어가기 전 창고와 집을 CQB한 뒤 동굴로 들어가 남은 적들을 소탕하면 된다. 동굴 밖 용의자 제압은 큰 무리가 없지만 동굴 안은 좁고 미로 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 진입했다가 적에게 후방을 공격당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진압 방패를 들던가 아군 AI를 먼저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

동굴 끝에있는 간부진들은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주변에 이를 엄호하는 듯한 남은 조직원들이 소총, 산탄총과 기관단총으로 중무장하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용의자들의 무장은 전편인 AKM, M4A1같은 고화력 무기로 무장한 우체국의 용의자들과 달리 남은 잔당들이 급히 도주한다(...)는 설정인지 무장은 대부분이 권총 아니면 기관단총 산탄총이고 AK 계열 돌격소총들도 사용하지만 소수에 불과해 원거리에서 적절히 제압이 가능하다.

하지만 동굴은 통로하고 공간마다 어둡고 좁은 편이라 CQB가 반강제로 플레이되며 아무리 무장이 전편보다 빈약해졌다고 해도 대부분은 근접전 최강인 산탄총을 무장하고 있어서 근거리에서는 그 AI마저도 진입하다가 죽을 수 있는 구간이기에 사실상 방패가 반필수인 구간이다.

부가 목표인 여권의 경우 지하로 통하는 집 부엌에 있으며 로스 로코스 바지선의 경우 동굴 끝자락에 있다.
맵 배경을 보다보면 머나먼 곳에 거대한 장벽이 세워진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멕시코 장벽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한번이라도 모드혹은 치트를 사용하면 모드맵으로 인식되어 시작 전에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후반부를 장식하는 터널 장면과 비슷하다. 미국이 미국-멕시코 국경지대를 통하는 밀수/밀입국 루트를 습격하는 점, 루트가 지하 통로라는 점, 통로 안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점이 특히 그러하며, 배경음악 또한 해당 영화를 의식한 듯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을 조성하는 음악이다.

5.13. 클레멘테 호텔 (Clemente Hotel)

파일:클레멘테 호텔.jpg
클레멘테 호텔
로스수에뇨스 시내, 8가와 피게로아 모퉁이, 클레멘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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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민간인 구출
신고자
  • 휴고 구티에레즈[110]
용의자
  • 내통자 비밀 임무국 요원들(10~12명)
무장
  • 글록 권총
  • P90, MP5A2, MP9 기관단총
  • MK18, FAL, LVAR 소총
  • 3레벨 방탄복(대부분), 4레벨 방탄복(일부)[111]
증거품
  • 캠코더
  • 경호원의 감사편지[112]
  • 무법자의 권총[113]
}}}
아버지의 죄

낙오자들이 프리몬트 상원의원 가족들이 머무는 호텔을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프리몬트 상원의원이 자기 때문에 가족이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행실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930
Sins of the Father

The Left Behind have struck a nearby hotel housing the family of Senator Fremont. They are demanding that Fremont admits to his actions, lest he wishes for the blood of his family to be on his hands.

0930

브리사 만 임무에서 이어지는 임무. 브리사 만에서 뒤쳐진 자들의 원래 목표물이었던 상원의원이자 대선 후보인 코넬리우스 프레몬트의 일가족이 거주하는 호텔 펜트하우스를 뒤쳐진 자들이 습격했다. 시작 지점은 옥상, 승강기, 발코니로 총 3군데다.[114]

더 골 때리는 사실은 용의자들의 정체가 대선 후보 경호 임무를 수행해야 할 미국 비밀임무국 소속 요원들이라는 점. 낙오자들의 구성원들이 전원 참전군인들이고 미국 비밀임무국 역시 임무의 중요성 특성상 참전군인 출신 베테랑들이 많음을 생각해 보면 뒤쳐진 자들에 소속된 전직 군인들과는 한 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 사람들이었을 것이며, 따라서 뒤쳐진 자들과 내통하는 비밀임무국 요원들이 이미 브리사 만 건으로 체포된 뒤쳐진 자들 일당의 뒤를 이어, 코넬리우스 프레몬트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프레몬트를 협박하기 위해 이 사건을 저질렀으리라 유추해 볼 수 있다.

경호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이 용의자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방탄복과 소총으로 무장한데다, 좋은 명중률까지 지녔다. 어두운 실내, 긴 복도와 이곳저곳에 있는 방, 방 내부의 오브젝트들이 많아 숨어서 기습할만한 곳도 많고 ㄱ자로 구부러진 복도도 상당히 많기에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진 맵이다. 특히 1층 실외 쪽 정문은 양 옆으로 유리창이 크게 나 있는데, 이곳으로 적들이 쏴서 의문사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1층 홀과 실외 쪽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특히 검은색 옷을 입은 용의자는 4레벨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는 용의자이니 자신의 탄환에 JHP밖에 없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적이다.

하지만 2층 홀은 민간인 한명만 고정스폰되고 용의자는 1층에서 보고 쏠 수 있는 난간쪽에 서있는 경우가 드물고 전체적인 맵의 구조가 직관적이기에[115] 불쾌한 맵이 많은 레오낫 맵 중에서 드물게 완성도가 꽤나 높은 편인 맵이다. 실제로도 쉬운 초반맵을 제외하면 후반맵 중에서는 가장 말이 나오지 않는 만족스러운 맵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사족으로 같은 일당의 다른 일파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이 임무에서도 브리사 만 임무처럼 도어 트랩이 자주 나오는데, 특이하게도 수류탄 도어 트랩이 아닌 섬광탄 도어 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나 싱글로 할 때는 아군 AI들이 섬광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으며 웃기게도 이 도어 트랩은 브리사 만과는 다르게 적들도 영향을 받기에 문 뒤에 적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도어 트랩이 있다면 아군 AI들에게 돌격을 대기시켜 놓은 뒤 고의로 문을 열면서 트랩을 터뜨리고 진입시키면 섬광 트랩에 눈이 먼 적들이 항복한다. 멀티라면 아군들 전부 단체로 눈이 멀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나 현재로서는 도어 트랩이 발동되어도 적이 아군들을 죽이러 진입한다거나 하는 AI는 없기에 눈뽕 한 번 당하고 재정비 후 다시 할 일을 하면 된다.[116]

1층 영화관에 들어가면 캐리 그랜트, 오드리 햅번 주연작인 셔레이드(1963)가 상영하고 있다.

비밀 임무국 요원들이 착용한 체스트 리그는 사실 히트에서 닐 일행이 착용했던 체스트 리그와 많이 유사하다.[117]

이 호텔에서 이런 유혈 사태가 벌어진 것은 첫 번째가 아니다. 1855년 3명의 유명한 무법자들이 6개월간 수많은 은행 강도를 성공시킨 후 그때의 클레멘테 호텔에 머물렀는데, 현지인들의 제보로 인해 위치가 발각된 후 쳐들어온 보안관들과 30분 가량의 총격전을 벌였고 결국 모두 사살되었다. 이때 이들 중 한 명이 사용했던 리볼버 두 정을 호텔 측에서 전시하고 있었으나 이 임무 이후 이 총이 그런 참사를 다시 재현한 거라 생각한 건지 호텔의 소유주가 로스 수예뇨스 경찰 측에 기증했다. 그리고 기증된 총은 증거 보관실에 쳐박혀 있게 되었다

5.14. 네온 나이트클럽 (Neon Nightclub)

파일:네온 나이트 클럽 배경.png
네온 나이트클럽
로스수에뇨스 시내, 워싱턴 거리 서쪽 21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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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 "쿼다마" 체포[118]
신고자
용의자
  • 테러 조직 더 핸드(14명)
    • 쿼다마
무장
  • M1911, 마카로프 권총
  • AK-102, AKS-74U 소총
  • RPD 경기관총
  • 3레벨 방탄복(대부분), 4레벨 방탄복(목표 대상)
  • 폭탄조끼
증거품
  • 민간인의 휴대전화
  • 용의자의 마스크
  • 알 주바이르의 선언문[122]
}}}
네온 무덤

미군이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들이 거주하는 예멘 북부에 있는 몇몇 마을을 공습 목표물로 삼았습니다. 이들은 미국 본토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더 핸드"가 미군의 군사 작전의 보복으로 국내 테러를 시도하였습니다.

0100
Neon Tomb

US airstrikes have targeted villages housing a notorious terrorist group in Northern Yemen, which has ties to US cells. One such cell is known as The Hand, who have enacted a domestic response to the military incursion.

0100
아담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Neon Tomb" 시네마틱 트레일러
예멘의 테러리스트 조직이 미군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자,[123] 미국 내 세포 조직인 더 핸드가 민간인을 상대로 벌인 보복성 테러 현장이다.

레오낫에서 가장 충격적인 미션. 무덤이라는 브리핑 이름대로 나이트클럽 입구에서부터 시체가 즐비하며, 내부에도 시체가 잔뜩 놓인 것은 물론[124] 시체 주변에는 피해자가 떨어뜨린 휴대폰이 전화로 진동하는 광경이라던가[125], 생존한 인질 몇몇에게 폭탄 조끼를 입혀 놓은 모습 등이 묘사되어 볼 저택과는 다른 의미로 섬뜩함을 느낄 수 있다.[126]

클럽의 특성 상 화려하면서도 어두운 조명 때문에 맵 대비가 너무 강해서 굉장히 어두운데 야투경을 끼고 다니기에는 눈부심이 심해서 전술 조명이 사실상 강제된다. 내부는 복잡하게 연결되어있고, 문이 없이 뻥 뚫린 구역이 많아서 적들이 돌아서 급습하기 좋은 구조이므로 웨지로 적절히 막아놓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메인 플로어의 2층에 DJ 발코니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조명과 음악을 끌 수가 있다. 다만 사방이 노출되어 있는 장소인데다가 이곳을 생으로 클리어 하기엔 정신없는 조명과 시체더미 때문에 시야확보가 잘 안 되는 구역이므로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적들은 전문 테러리스트 조직답게 RPD 경기관총 및 AK 계열 완전자동 돌격소총과 3레벨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구석구석에 숨어있다가 툭 튀어나와서 기습을 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도어 웻지로 이곳저곳을 틀어막으면서 전진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들 복면이나 발라클라바만 착용했기 때문에 CS탄이 매우 잘 먹힌다.

이외에 폭탄조끼를 입은 인질은 총격당하면 굉장히 큰 범위에 폭발 피해를 입히니 인질을 확보하면 입구 쪽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127] 또한 폭탄조끼를 착용한 용의자가 자폭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폭탄조끼를 입은 민간인과는 달리 폭탄조끼를 착용한 용의자는 몸을 쏴도 폭탄이 터지지 않으므로 총 없이 두툼한 조끼를 착용한 용의자가 달려온다면 그냥 사살하거나 몸통을 쏘아 경직을 먹인 다음에 테이저로 제압하면 된다. 또한 조끼를 폭파시키기 직전 소리를 치니[128] 실수로 가까이 붙었더라도 총으로 빠르게 제압하면 살 수 있다.

리더인 쿼다마는 멀리서 보면 다른 용의자들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구별하기 힘든 인물인게 문제. 맵의 조명이 어두컴컴해서 이 친구가 쿼다마가 맞는지 아닌지 파악하는게 매우 힘들다. 브리핑의 사진과 동일하게 머리에 터번을 쓰고 있고, 4레벨 방탄복에 RPD 기관총 또는 AKS-74U 돌격소총으로 중무장하고 있으나 일반 테러리스트가 비슷한 옷에 비니를 쓰고 같은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어서 구분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그렇다고 쿼다마만 읊는 전용 대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목소리를 듣고 비살상 무기를 준비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중무장한 적들 때문에 고화력 무기를 들고 가게되는 임무 특성상 체포는 커녕 사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은근히 달성하기 어려운 임무 목표다. 다행히 검거가 아닌 체포라서 사살만 아니면 되니 적당한 화력 투사로 무력화해도 상관없으며[129], 우체국을 제외한 다른 임무의 특수 용의자들처럼 사살하더라도 임무 자체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므로 고랭크를 받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진행해도 상관 없다.

초기엔 클럽 이름이 프리즘(Prysm)이라는 실존하는 클럽 이름이었으나 클럽 측에서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여 개명되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나이트클럽을 습격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2016년에 발생했던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사건은 IS에 감화된 개인이 저지른 단독 범행이었단 점과 호모포비아 사건으로 의심된다는 점에서 이 미션과 차이가 있다.

쿼다마는 1.0 이전에는 특수 용의자는 커녕 리더로 지목되지도 않았고[130], 그저 더 핸드의 리더가 이 미션에서 총상을 입고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다는 설정이었다. 이 리더를 구출하고자 더 핸드 잔당들이 병원을 습격한 것이 1.0 이전의 시나리오였다.[131] 그러다 1.0에서 네임드 용의자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행동대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쿼다마는 우릴 실망시키지 않았어."라고 말한 것과 맵 곳곳에 쿼다마라고 낙서하는 등 꼭 죽거나 없어진 사람을 기리는 듯한 묘사에 의문점이 생긴다.

5.15. 시저의 자동차 판매업소 (Caesar's Cars Dealership)

파일:mcmcfgsg.jpg
시저의 자동차 판매업소
노스 힐스 552번지, 시저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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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용의자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잠입 요원 신원 확인[132]
부가 목표
  • 인신 매매 문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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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 매장 근방 거주 시민[133]
용의자
  • 딜러쉽 직원들(15~17명)
    • 미구엘 라미레즈
    • 로베르토 로드리거즈
    • 러시아 마피아
    • 인신매매 브로커
무장
  • 마카로프, 글록 권총
  • UZI, MPX 기관단총
  • AKM, AK-103, G3A3, FAL, G36C 소총
  • 2레벨 방탄복(일부)[134]
증거품
  • 그리어 요원의 테이프[135]
  • 분쇄된 서류[136]
  • 여행사진
}}}
싼 게 비지떡

LSPD가 로스 수에뇨스 내에서 일어나는 무기 밀매를 단속하기 위해 노스 힐스에 있는 밀거래 의심지역을 급습했으나 총격 도중에 여러 경관들이 쓰러졌습니다. 극도의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0440
Buy Cheap, Buy Twice

With the impetus to now crack down on mobsters operating in Los Suenos, LSPD raids a suspected trafficking exchange point in North Hills. Exercise extreme caution.

0440

공간이 상당히 넓은 맵으로 원거리 총격전이 자주 일어나는 맵이다. 1.0 정식출시 이후 맵 구조가 어느 정도 바뀌었지만 크게 야외 전시장, 거래소 건물, 정비소 구역으로 구분되며 실내외 가릴 것 없이 넓은 공간이 많아 CS탄 사용을 시도해봄직하다. 맵이 꽤 넓고 일직선 구조가 아니다보니 초행일 경우 길을 잃기 십상인데다 적들의 무장도 러시아 마피아답게 AK 계열의 대구경 화기와 방탄복으로 위장하고 있어 위험하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카와유 해변에서 이어지는 임무로 해변에서 모은 증거들을 바탕으로 잠입 요원을 중고차 대리점에 들여보낸 후 내부에서 무기 밀매와 관련된 확실한 증거를 잡은 뒤 이를 단속하기 위해 대리점을 급습했으나 일이 잘못되었는지 조직원들과 총격전이 벌어졌다는 것이 이 임무의 골자로 불행하게도 잠입 요원 중 한명은 내부 정보를 밀고한 자로 조직원들에게 들키게 되어 처형을 당해 의자에 앉아있는 채로 발견된다. LSPD 팀이 대리점으로 출동하여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인 조직원들을 모조리 소탕하였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입구 앞에 신호등을 들이받은 경찰차와 쓰러진 경관이 있는데 정황상 정체가 발각된 잠입 경찰을 처형할때 난 총성이 동네를 순찰하며 지나가는 경찰차가 이걸 포착하고 매장에 접근하려다 러시아 마피아들의 총격을 맞고 달아나려다 신호등을 들이받은것으로 보이며, 신고 통화 내역에서 지나가는 주민이 911에 신고한것도 매장앞에서 경찰차를 향해 사격한 총격 사건을 목격하고 도망친 다음에 신고를 한 것이였다.

매장 건물내 2층 회의실에 총살당한 잠입 경찰과 같이 화이트 보드지를 보면 항구 사진과 계획이 적혀저 있는데 여기서 모은 증거들을 바탕으로 호칸 항구 임무가 개시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5.16. 체리에사 농장 (Cherryessa Farm)

파일:1000015390.jpg
체리에사 농장
산타 비노, 체리에사가 포도원
{{{#!folding【 세부정보 펼치기/접기 】 목표
  • 모든 용의자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일레인 라스킨[137] 체포
  • 이브 네이더 체포
부가 목표
  • 공모 증거물 확보
신고자
  • 마리아나 가르시아[138]
  • 일레인 라스킨[139]
용의자
  • 포도덩굴을 짊어진 자들(14~16명)
    • 일레인 라스킨
    • 이브 네이더
무장
  • M1911, 글록, .357 매그넘 권총
  • M76, MPL 기관단총
  • M870, M37 산탄총
  • 커스텀 AR-15[140], M4A1, M14, AK-103, FAL, G3A3 소총
  • 2레벨 방탄복(일부), 3레벨 방탄복(대부분)[141]
증거품
  • 상세 문서[142]
  • 수공예 조각 상자[143]
  • USIA 기밀문서
}}}
포도덩굴을 짊어진 자들

한 경관이 체리에사 농장 진입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당신의 팀은 이 수상쩍은 구역에 파견되어 적을 소탕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1430
Carriers of the Vine

An officer lays dead in the path to Cherryessa Farm. Your team is to deploy and clear the strange compound.

1430

군인 무리에 광산 등 농장이라고는 도저히 얘기하기 힘든 수준의 지형이었던 얼리 엑세스 시절과는 달리 정식 출시 후 상당 부분 리뉴얼 된 맵으로 용의자는 MLO에서 페미니즘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바뀌어서 분위기가 기괴해졌다. 모든 용의자들이 여자인 것도 큰 특징. 그리고 신도 상당수가 성폭력 혹은 가정폭력 피해자인지 해당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을 상대로 거세를 행한 것으로 보이며[144] 이러한 이유와 더불어 농장을 제압하러 온 LSPD 팀이 남성 무리라는 까닭인지 플레이어와 나머지 아군 팀원을 극도로 경멸하며 총기를 난사한다.

맵은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나 각종 장애물들때문에 코너가 많으며 리메이크 이전에도 가지고 있던 이상한 광원 문제 때문에 분명 깜깜한 실내인데도 방패나 야투경의 시야가 가려진다거나, 적들이 울타리나 풀때기 사이에 숨어서 쏜다거나 하는 까다로운 요소가 존재한다.

용의자들의 무장이 3티어 방탄복이 상당히 많고 명중률도 전반적으로 높아 난이도가 높은 임무로 까딱 잘못하면 쓰러지기 쉽상이다. 3티어 방탄복을 상대하기 수월한 AP탄이나 .300 BLACKOUT JHP탄을 들고 가는 게 가장 좋다.

가장 어려운 구간은 지하 구간인데 구불구불한 미로 형태로 복잡하기 때문에 기습을 당할 위험이 커 이곳으로 진입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아군 AI에게 맡기는 것이 편하다. 또한 건물 내부 회전 구조 형식의 계단을 통해 내려갈 경우 위, 또는 아래에서 적들이 월샷을 가하기 때문에 진입하기 전 중앙 정원 탑에서 보초를 서는 적을 무력화 시키거나 투항 시키는것이 권장된다.

월샷 문제가 해결되기 전인 핫픽스#3 패치 이전에는 굉장히 문제가 많았던 맵으로 대표적으로 일부 벽의 로직 문제인지 적이 천리안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고 브리사 만과 마찬가지로 두꺼운 벽 등이 총알에 뚫리고 가장 문제가 많은 계단 쪽은 아군 AI는 죽어도 관통을 못하는데 적은 일방적으로 관통하는 구역이 존재했었다. 월샷 대미지가 매우 많이 줄어든 현재는 옛날 얘기. 다만 뜬금없이 벽 너머로 적이 인식하고 쏘는 경우는 여전히 존재한다.

덤으로 광신도 설정때문인지 사기들이 하나같이 높으며 간혹 대학교 총기난사범들처럼 발견하는 즉시 사격하거나 빈백, 테이저를 맞고도 투항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145] 남자들로 구성된 SWAT 대원들한테 항복 할 바에 싸우다가 죽음을 선택한다는 스탠스를 선호하는 듯.

일레인 라스킨과 이브 네이더는 각각 남동쪽, 북서쪽 전용방에 위치해 있으며, 간혹 교회쪽에 스폰되기도 한다.
브리핑을 들어보면 해당 지역의 가르시아 경관[146]과 그의 상사인 페레즈 경사가[147] 체리에사로 순찰을 가던 중간에 급작스레 체리에사의 광신도들과 총격전이 일어났으나 페레즈 경사은 이미 총격전 중 사망하고 [148][149] 이에 일레인 라스킨은 아예 911로 전화를 걸어 지역 경찰을 도발하는 희대의 미친 짓[150]을 시전해 LSPD 팀이 현장 진압을 하러 출동한다는 게 이 임무의 전체적인 골자다. 결국 일레인 라스킨은 그토록 경멸하던 남성 무리로 구성된 LSPD 팀에게 신도들이 죽거나 체포당하고 본인도 체포당하는 결과로 끝났다.

5.17.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 (Coastal Grove Medical Center)

파일:글로브 메디컬 센터 배경.png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
코스탈 그로브,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
{{{#!folding【 세부정보 펼치기/접기 】 목표
  • 모든 용의자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자히르 아사둘라 체포
  • 30분내로 구역 내 폭탄 해제(2개)
용의자
  • 테러조직 더 핸드(16~19명)
    • 자히르 아사둘라
신고자
무장
  • 글록, M1911 권총
  • UZI 기관단총
  • G3A3, AKM, AKS-74U 소총
  • RPD 기관총
  • 3레벨 방탄복(일부)[154]
증거품
  • 셸리의 휴대전화[155]
  • 더 핸드의 깃발
  • 병원 지도[156]
}}}
재발

클럽 사건 이후, "더 핸드"의 잔당들이 조직에서 홀로 살아남은 리더를 구출하기 위하여, 현재 경찰의 감시 하에 있는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의 중환자실을 향하여 들이닥쳤습다.

1230
Relapse

After the Club incident, remnants of "the Hand" go to rescue the lone surviving leader, now placed under police supervision in the Coastal Grove Medical Center ICU.

1230

나이트클럽 맵에서 이어지는 임무로, ‘더 핸드’가 쿼다마가 있는 병원을 습격해 LSPD 대원들과 대치한다.[157]

얼리 엑세스 시절 맵을 전부 다 합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맵. 동쪽 건물의 2층, 영안실과 화장실, 휴식실, 카페테리아, 서쪽 건물의 1층 로비와 내부 병실 및 치료실, 3층의 치료실 및 내부 병실까지 모조리 구현 시켜 놔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맵만 넓지 폭탄 해제 시간은 30분이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인데다가 용의자들과 대치할만한 오브젝트 및 지형도 많아서 조건만 잘 맞춘다면 할만한 편이다. 용의자의 수도 적당한 편. 더군다나 폭탄 스폰 위치 역시 고정으로 서쪽 건물과 동쪽 건물 각각 3층에 고정 스폰된다. 그러나 운이 나빠 용의자들이 특정 지역에 지나치게 몰려서 스폰 된다면 양방향에서 날아오는 적의 총알 세례에 벌집이 될 수 있으니 유의 해야 한다. 폭탄 역시 동쪽 서쪽 각각 건물 3층에 고정으로 스폰되어 나오기에 레오낫의 임무가 아무리 오래 걸려도 10~15분 내외로 끝나는 것을 생각하면 여유가 매우 많다.[158]

용의자들의 무장은 폭탄조끼를 제외하면 네온 무덤의 용의자들과 동일하기에 강한 무장을 들고 가는게 보통이나 네온 무덤과는 달리 살아남은 잔당들이 있는 거 없는 거 쥐어짜고 테러를 벌인다(...)는 설정인지 3레벨 방탄복을 낀 용의자가 드물어 .308 BLACKOUT JHP만 들고 가도 대부분은 몇발에 금방 쓰러진다.

목표 대상인 자히르 아사둘라의 경우 방탄복 미착용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권총을 들지만 재수없으면 소총 들고 저항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보통 서쪽 건물에서는 스폰되지 않고 동쪽 건물의 2층이나 1층 영안실에서 스폰된다. 만약 3층에서 발견된다면 그건 3층까지 올라온 경우다.

맵이 워낙 넓어 적들이 로밍을 자주 다니는데, 이를 막으려면 도어 웨지는 반 필수다. 두 건물 모두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이 1~2개씩 있는데, 한 층 전부를 클리어한 후 해당 층으로 오가는 입구를 모두 웨지로 막아버리고 다음 층으로 가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후반에 민간인과 용의자 찾기도 수월해지고 로밍도 막아버릴 수 있다.[159]

주의해야 할 점은, 맵이 워낙에 넓다 보니 민간인을 한 명이라도 놓치게 되면 맵을 싹 다 뒤져야 한다는 것. 상술했듯이 한 번 소탕한 지역은 꼼꼼히 살피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또한 용의자들 중엔 의사로 변장한 이들도 있으니 수술 가운을 입었다고 경계를 풀어선 안 된다.[160] 수술 가운을 입은 사람이 아랍어를 하거나 이따금씩 들리는 "나는 의사입니다! 여기서 일해요!"라고 외치는 소리들은 무조건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외치는 말이다. 애초에 신고전화 내용에 테러범들이 의사복과 수술복을 입었다는 내용이 있다. 이것 역시 조심해야 할 점. [161]

5.18. 호칸 항구 (Port Hokan)[162]

파일:포트호칸 배경.png
호칸 항구
호칸 항구, 선적 구역
{{{#!folding【 세부정보 펼치기/접기 】 목표
  • 모든 용의자 제압
  • 모든 민간인 구출
  • 무기 보관 컨테이너 확보
부가 목표
  • 밀매된 마약 보관 컨테이너 확보
  • 실종자 컨테이너 확보
  • 확보된 실종자 컨테이너 문 닫기[163]
  • 인신매매 경매장 확보
신고자
용의자
  • 밀매와 관련된 모든 인물(19~24명)[165]
    • 러시아 마피아
    • 인신매매 브로커
    • 밀거래하는 항구 직원
무장
  • M1911 권총
  • M76, MPX 기관단총
  • M590, M37, 사이가 산탄총
  • AK-103, AKM, FAL, M4A1, AKS-74U, M16A4 소총
증거품 }}}
숨바꼭질

이 작전은 로스 수에뇨스의 주요 해운항에서 LSPD, FISA 및 ATF 간의 연합 작전으로, 연방 및 주 당국은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대량의 무기 선적에 대한 정보를 받았으니 관련된 모든 용의자를 체포하고 구금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준비했습니다.

0215
Hide And Seek

Joint strike operation between LSPD, FISA and ATF on Los Sueons' major shipping port. federal and state authorities were tipped off on large shipments of weapons moving through the area. leading to a major crackdown to capture and detain any individuals involved

0215

핫픽스#3 패치 이후 가장 어려운 임무.[169] 시저 중고차 매장에서 이어지는 1.0 버전 기준 마지막 임무. 꽤 넓은 맵이라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 장거리 교전 상황이 매우 많은데다 용의자도 20명 이상으로 매우 많은 편이기에 사격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무장 상태도 아주 다양하기에 방심해서는 안된다.[170]

기본적으로 야외에 스폰되는 미확인 인물들이 많고 등대와 창고 안쪽 컨테이너는 구조가 복잡하고 바닥이 보이는 계단으로 되어있어 선제 공격당하기 쉬운 구조다. 맵 자체도 상당히 넓은 편이기에 적들이 어디에서 쏠지 모를 정도다.

지속적인 핫픽스 패치 이후로는 기본에 충실하게 마지막 임무다운 난이도가 되었는데, 적들의 명중률이 낮아지고 월샷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이 맵은 원거리 교전이 잦아 적을 선제 포착하기가 힘들고 운 없게 한두발만 맞아도 피가 까이는 레오낫 특성상 HP 감소가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게 가장 큰 압박이다. 낮아진 명중률과 고쳐진 월샷 문제를 숫자와 원거리 교전으로 땜빵친 것으로 아군 AI마저도 선빵을 맞지 않는 이상 적에게 대응하지 않기에 아군 AI의 HP 감소 역시 누적되어 무지성으로 아군 AI에게 맡기는 것도 힘들다. 때문에 컨테이너 사이사이로 건너가면서 사주 경계와 은.엄폐를 철저히 해야 하는 임무다.

창고 내부는 탁 트인 공간 사방에서 적이 오기에 차라리 야외 쪽 적들을 확실하게 처리한 후 진입하는 게 편하다. 더군다나 이곳은 아군 AI 방패병을 내세워도 적들이 사방팔방에서 사격을 가하기에 무작정 내보내면 죽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은.엄폐를 하며 최대한 천천히 클리어하는 게 좋다. 이때 바깥을 클리어 하면서 누적된 피 감소가 상당하다면 클리어는 매우 힘들어지니 여러모로 힘든 임무. 내부가 너무 넓다는 점을 감안한 것인지 대부분은 웨지로 틀어막을 수 있으니 웨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다.

등대 쪽과 창고 안쪽이 상당히 어려운 편으로 하필 바닥이 보이는 계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적 AI들이 아군을 포착하고 사격을 가할 수 있다. 다행히 이곳은 좁은 편이니 방패병을 앞세우면 된다.

수색해야하는 컨테이너는 노란색 컨테이너에 흰색 거미를 그려넣은 것으로, 땅바닥에 버려진 손전등이나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으로 비춰놓기 때문에 천천히 수색하다보면 눈에 띈다. 다만 몇몇 컨테이너는 자동차나 마네킹 따위만 싣고 있는 의미없는 컨테이너이며, 창고 안에 있는 컨테이너 하나는 인신매매 경매장으로 통하는 입구다.
수색과정에서 컨테이너들을 열다 보면 인신매매를 당한 여성들이 나체 상태로 단체로 컨테이너 안에 몰려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171] 이를 보고하면[172] 지휘부에서도 당황하며 의무팀을 파견하겠다고 말하던 중에 갑자기 FISA 지휘관이 무전을 뺏어 컨테이너 문을 당장 닫고 할 일이나 하라고 압박한다.[173] 이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전 우체국 임무에서 나온 FISA 요원 체포 임무도 그렇고 로스 수에뇨스 상층부에 무언가 어두운 내막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창고 가장 깊숙한 곳 안쪽의 컨테이너로 가보면 인신매매 현장이 나오는데,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기괴한 마네킹들이 이곳 저곳에 널려있는데다 핏자국까지 있어 상당히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신매매 현장 내부 "경매장"으로 진입하면 나란히 5대의 노트북이 놓여있고, 화상통화로 구매하는지 컴퓨터 화면에는 구매자로 추정되는 가면을 쓴 인물들이 있으며, LSPD 경찰팀이 돌입하기 직전까지도 인신매매가 벌어지고 있었던 듯이 가까이 다가가면 가면을 쓰고 앉아있던 구매자들이 황급히 화면을 끄는 걸 볼 수 있다.

시작 전 카페에서 접선한 정보원과 요원의 대화가 녹음된 내용을 들어보면 정보원이 말하길, 남미에서 캐나다까지 이어진 거대한 공급망이 있으며 반드시 로스 수에뇨스를 거쳐간다고 한다. 마약이 아닌 엄청난 양의 중화기들이 러시아 선박으로 항구에 도착한다고 한다. 보통 무기도 아니고 기밀될 정도로 중한 무기라고 한다. 요원은 의심된다며 거부하지만 정보원은 거듭 거짓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정보원은 대가로 국외망명을 요청하지만 요원은 일이 끝나면 다시 연락하겠다며 카페를 나선다. 요원이 나간 걸 확인한 정보원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당신들이 구미가 당길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뒤통수를 치고 있었다.

이밖에 맵에 등장하는 선박 회사의 이름이 '보이드 해운 사무소'(VOID SHIP SERVICE)다.

6.

  • 적들의 경계도에 유의하자
    데이터 마이닝 수준으로 분석된 것은 아니지만 대개 적들의 행동패턴은 경계 상태에 따라서 상이하게 나타난다. 크게 0~3단계로 구분되는데 각 단계별로 명중률이나 기동성, 호전성에 있어서 차이를 드러낸다.
    • 0단계
      총구를 내리고 느린 걸음으로 살피는 정도의 단계. 적이 주변이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단했을 때 볼 수 있는 단계. 보통 미러건으로 포착할 경우 총구를 내리고 이곳저곳을 걸으며 중얼거리거나 가만히 서 있는 상태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174]이 상태의 적에게 투항 권고를 할 경우 총구를 내리고 망설이며 사기에 따라 투항을 하냐 하지 않느냐를 결정한다. 만약 항복을 한다면 총을 버리고 항복하며 하지 않는다면 총구를 천천히 들며 플레이어를 쏘려고 한다.[175]
    • 1단계
      주변을 돌아보거나 이곳저곳을 걸으면서 수색하며 중얼거리는 단계. 보통 미러건으로 포착할 경우 "제기랄", "젠장" 등의 욕을 하며 천천히 순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임무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으로 대개 다른 구역에서 교전으로 인한 소음에 반응하는 단계로 가까이서 문을 열어도 시야 밖이라면 알아채지 못하거나 정면에서 마주쳐도 대응이 비교적 느린 편이다. 순찰 중인 적이나 정면에서 마주쳐도 공격하기 전에 투항 권고를 할 경우 0단계로 내려간다.[176]
    • 2단계
      1단계에서 호전성이 더 올라간 단계로 문을 여는 소리 또는 문이 열리거나 닫히는 모습을 봤을 때, 주변에서 다른 동료가 죽거나 기절 혹은 체포됬을 때 올라가는 단계. 보통 미러건으로 포착할 경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조용히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 혹은 동료가 죽거나 기절한 방향쪽으로 총구를 겨눈 상태로 대기를 하고 있거나 구석 또는 엄폐물 뒤쪽으로 숨으면서 기습이나 전투를 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문을 열고 돌아다니면서 주변 구역을 확인하려는 경우도 있으니 미러건으로 보고 있다가 문으로 다가온다 싶으면 문을 경계하고 있는 팀원을 믿거나 재빨리 총을 들어야 한다. 이 상태에서 포착될 경우 문답무용으로 바로 총을 쏴 재끼며 3단계로 올라가고 투항 권고도 통하지 않으니 파이[177] 자르다가 2단계인 상태의 적을 볼 경우 곧바로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만약 총알이 잘 통하는 벽이라면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여도 총알 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다른 방식으로 코너를 극복해주는게 좋다.[178]
    • 3단계
      아군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총을 발포하는 단계. 이 때에는 보통 패턴이 세 가지로 나뉜다. 가장 흔한 유형인 첫 번째는 은엄폐를 하며 총을 쐈다가 장전하고 다시 쏘고 장전을 반복하는 패턴. 두 번째는 계속해서 총을 쏘며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다가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 게걸음으로 총을 쏘면서 튀어나오는 패턴. 마지막 세 번째는 플레이어를 쏘며 뒷걸음으로 방을 옮기거나 기습을 하려고 다른 곳으로 우회해서 뒤치기를 하려는 패턴이 있다. 보통은 첫 번째에서 끝나지만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패턴을 방지하기 위해 맨 앞에서 은엄폐를 하며 총격전을 하는 아군을 제외한 나머지 아군들은 사각지대를 봐주는 게 좋으며 특히 두 번째 패턴에서 흔히 말하는 "존윅" AI가 자주 나오기에[179] 사주 경계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참고로 소음의 경우 애초에 목소리도 제대로 못 듣는 놈들이라 발소리는 적의 경계도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으며[180] 문 여닫는 소리, 총소리, 투척물이 터지는 소리, 적이 기절하거나 사망하는 소리에 훨씬 민감한 편이다. 그러니 경계도를 높이지 않겠다고 무작정 걷지 않아도 되며 조용히 잠입할 경우 문이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 여부와 소리만 조심해주면 된다.[181] 참고로 문이 열려있을 경우 발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처음 가는 구역으로 진입할 경우 걸으면서 문이 닫혀있는지 열려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적이 있는 방에 도어 키킹[182]를 할 경우 현재 경계도 단계 및 사기에 관계 없이 경계도가 3단계로 폭증해 문 쪽에 총기를 난사하니 주의해야 한다.[183] 해당 사항들을 하나하나 감안하고 적의 경계도를 파악해나가면서 풀어나간다면 우회나 각종 유틸장비를 통해 풀어나가거나 반격을 하면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 목표물이 있을 경우 무력화[184]를 시키자
    어차피 무력화든 사망이든 점수는 똑같고 본인이 딱히 S 랭크를 노리지 않는다면 체포보다는 무력화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일반 용의자들은 정 처리가 어렵다면 무지성으로 갈겨도 된다. 사망의 패널티는 캠페인의 경우 아군 AI들의 정신 건강 수치가 크게 떨어진다는 패널티가 있다. 단, 무력화 된 적의 경우 필히 묶어줘야 체포된 것으로 판정되는데다가 간혹 정신차리고 다시 일어나서 다시 재정비하고 공격해오는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묶어야 한다.[185]
  • 높게 쏘자
    총기의 재현율이 높다보니, 실제 총기처럼 Height over Bore(조준시선과 총구의 높이차)가 적용되어 약간이지만 오조준이 필요하다. EXPS 기준 조준점을 쏘면 광점 동심원의 아랫부분에 맞으므로 근거리에서 머리를 쏘면 목을, 목을 쏘면 가슴에 맞는 느낌이다. 적의 머리 실루엣이나 목을 노리고 쏘면 A존에 박아넣을 수 있을 것이다. 반동이 강한 총의 경우에는 반대로 낮게 쏘면 반동때문에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적이 쉽게 사망한다는 단점이 있다.
  • 문은 항상 플레이어의 바깥쪽으로 열린다
    게임상 문은 당기는 경우 없이 항상 밀어서 연다.[186] 문 양쪽으로 스택했을 때 경첩 쪽에 선 사람이 방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트랩과 용의자의 유무를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 거리를 두고 천천히
    레디 오어 낫은 속도감 있게 설계된 게임이 아니다. 모든 맵의 지형지물이 복잡하며, 배경과 맞물려 적을 발견하기 어렵고, 적의 명중률과 반응 속도는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에서조차 게이머들을 압살한다. 방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클리어하고 거리를 두고 천천히 진행해야만 먼저 발견하고 먼저 쏠 수 있다.
  • 진입 전 요령
    절대 문 정면에 서지 말 것.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 전에, 옵티완드를 쓰든 문을 살짝 열든 반드시 트랩의 유무를 확인하고, 가능한 투척류 무기들을 먼저 넣어 안전을 확보하자. 괜히 투척류 장비를 넉넉히 주는 게 아니다. 거리가 좀 있어도 섬광탄보다 스턴이 잘 걸리는 스팅어를 추천하며, 솔로 플레이 중이라면 AI들에게 방독면을 씌워 주고 장애물이고 뭐고 적당한 크기의 방 하나 정도는 충분히 무력화 가능한 CS 가스를 넣어도 좋다.[187]
  • 진입 시 요령
    모든 걸 혼자 하려고 들지 말 것. 내부 확인, 트랩 해체, 문 개방, 섬광 투척까지 하고 안쪽 확인한다고 문 끼고 있으면 준비 중이던 뒷사람과 겹치거나 길을 막아 진입이 꼬일 확률이 높다. 일단 문이 개방되고 진입하기로 했으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져 들어가는게 오히려 생존 확률을 높인다.
  • 고득점 요령
    대원들은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지 타격작전을 하는 군 특수부대가 아니다. 경고 미실시 후 사격을 하면 감점을 받으며 사살 점수보다 체포 점수가 훨씬 높다. 비교해보면 사살 점수는 5점, 체포 점수 35점인데, 무려 7배나 차이난다. 30점 차이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용의자가 10인이라고 가정할때 전원 사살은 50점, 전원 체포는 무려 350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비살상 플레이를 하려들면 몰입감도 떨어지고 난이도도 몇 배나 오르니 그러한 플레이는 비추천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선 안에서 무턱대고 쏘기보다는 스턴이 걸리게 한 후 항복을 받도록 하는 것이 고득점을 하는 방법 중 하나다. 정식 출시 후에는 기절하든 사망하든 점수가 똑같이 5점만 주도록 변경되어 S 클리어는 오직 비살상 체포로만 받을 수 있게되어 상당히 어려워졌다.
  • 아군의 방패가 되자
    홀로 남았을 때 무서워지는 이유는 등 뒤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아군들이 서로의 사각을 커버해 준다면 생존 확률이 배 이상 올라갈 것이다. 센스 있고 눈치 있게 서로의 경계 방향과 진행방향을 보며 커버해주자.
  • 브리핑을 꼭 파악하자
    레디 오어 낫의 주인공들은 군 특수부대가 아니므로, 현장에서 정찰 드론을 띄운다거나, 위성 지도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불가능하며, 브리핑에 주어지는 지도가 지형 정보의 전부이다. 더불어 임무에 따라 부비 트랩에 몰살 당할 위험도 있는데,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의 신상과 상황을 파악하면서 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 게임의 정신적 근본인 SWAT 시리즈가, 원래 어드벤처 게임인 폴리스 퀘스트 시리즈에서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의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읽어서 나쁠 일은 없다. 물론 이 문서를 여기까지 쭈욱 읽었거나, 2회차 플레이 시에는 쓸데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 도어 웻지를 적극 사용하자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게임의 대다수의 레벨들은 5인 1조 구성의 SWAT팀이 감당하기엔 굉장히 불합리하게 구성 되어있다.[188]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용의자들의 동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도어 웻지가 존재한다. NPC들은 이를 해체할 수 없으므로 수색이 끝난 후방에서 습격 받는 일을 방지할 수도 있고, 다섯 명으로 커버하기엔 한계가 있는 작전 수행도 비교적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건물 내외부가 함께 존재하는 레벨의 경우, 도어 웻지를 적극 활용하면 어디론가 도망간 NPC 때문에 건물 내부를 싹 다 뒤져도 임무가 끝나지 않아 뻘쭘해지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1] 스페인어로 '꿈의 도시'라는 뜻이다. 아무래도 꿈이 악몽인듯 하다 스페인어 알파벳을 적용하면 Los Sueños로 표기된다. [2] 2023년 6월 패치에서 일라이의 복면이 버그로 인해 사라졌고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 이후 여러 트레일러나 미니 데브 영상 등으로 발라클라바가 1.0 업데이트에서 다시 돌아오는 줄 알았으나, 결국 추가되지 않았다. [3] 심지어 어떤 공간을 클리어한 뒤 열린 문이나 이어지는 복도, 공간 등이 있으면 알아서 그 곳까지 클리어한다. [4] 단, 임무를 출격할 때 총 5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5] 주로 용의자를 죽이거나 후퇴 혹은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정신 건강이 안좋아진다. 심지어 네온 클럽 같이 맵이 지옥도일 경우에도 스트레스가 안 좋아진다. [6] Killed In Action, 즉 작전 중 사망을 가리키는 용어다. [7] 직접 정신 상태가 나빠진 대원(스트레스 이상)을 상담받게 보낼 수도 있다. [8] 부상당한 대원과 마찬가지로 어떤 임무던지 상관없다. [9] 방탄복을 입은 용의자 한정 [10] 즉 아군 AI는 적이 인지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시 반드시 투항권고를 하게끔 짜여져 있는 것이며 투항권고를 해서 인지당하는 순간 쏴버리는 것이다. 만약 AI 본인을 이미 소리나 시각으로 인지했다고 판단했을 경우에는 제압이고 뭐고 무자비하게 사살한다. 싱글에서 S를 따기 힘든 이유. [11] 이 매커니즘이 상당히 괴랄한데, 총을 떨구고 항복을 했음에도 갑자기 주머니나 뒤춤에서 새로운 총을 꺼내 총질을 해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멀리서 항복 후 기습시 권총의 슬라이드를 당기고 총격을 가하기 때문에 그나마 대응시간이 있지만, 근처에서 항복 후 기습시 이미 코킹된 권총을 주머니에서 꺼내 대응시간도 없이 난사하기 때문에 항상 신중해야 된다. [12] 범죄 현장에서는 민간인 이라기보다는 불확실한 인원(거수자/unknown)으로 분류하는 게 맞을 것이다. 미국의 경우 공권력에 의한 과잉투사로 희생되는 시민들도 많고, 이 때문에 경찰을 불신하는 풍조도 적잖다보니 현실 반영으로 느껴질 법하기는 한데, 정작 SWAT 출신 유튜버들의 리뷰에 의하면 근무하면서 이런 경우는 단 한 번도 못봤다.는게 중론이다(...). [13] 이건 전작인 SWAT 4에도 있던 요소다. [14] "문신 멋지네요."(So, nice tattoo.), "당신들 영화에서 본 거랑 똑같네요." [15] 분명 사망이라고 판정해도 막상 포박하고 나면 멀쩡히 살아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심해선 안 된다. 죽는다고 소리를 꽥꽥 질러대다가 포박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쓱 일어나는 꼴을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다만 바닥에 피가 흘러나오고 있다면 100% 사망한 것이니 무시해도 된다. [16] 정식 이전 얼리 엑세스 때 볼 하우스에서 투항하지 않고 플레이어를 때리며 저항하기로 악명 높았던 다니엘라 볼도 투항 권고 한 번에 투항한다. [17] 이것도 이미 항복을 취하는 경우 한정이지, 용의자가 저항이라도 하면 관심법이라도 쓰는지 손가락 까딱하기도 전에 가차없이 총알을 박아넣는다. [18] 소위 말하는 게임 초기 존윅 수준은 아니지만 플레이어나 아군의 신체 일부가 조금이라도 판별되는 순간 플레이어와 적 사이에 벽이 있던 말던 플레이어나 아군에게 에임이 고정된 채로 2초 동안 총을 발포하기 때문에 월샷과 억까 문제가 극심한 상태다. 쉽게 비유하자면 장비만 안쓰면서 일정한 움직임을 가진 핵쟁이들을 상대하는 셈으로 적은 아군을 향해 난사를 하는데도 명중률이 100%에 가깝고 은엄폐를 하던 기습을 하던 무조건 피격 당할 수 밖에 없는 매우 불쾌한 AI를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이 출시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AI를 개선하는 모드가 벌써 3개나 나올 지경이다. 투항 권고 대사가 Hands up Daaaaak이 되었다 [19] 보통 투항 권고 후 적과 눈이 마주쳤을 때 사격 하면 점수가 까일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단, 용의자가 총을 들었어도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했을 경우에 투항 권고 후 바로 쏘면 점수가 차감이 되고 눈이 마주쳤는데 손을 들며 항복하는데 쏜다면 점수 차감이 된다. [20] 다만 무장만 화려할 뿐이지 보통 섬광이나 스팅어 수류탄에는 얄짤없이 비면역이기에 용의자를 찾아냈을 때 섬광이나 스팅어 수류탄을 먹여주면 얌전히 항복한다. [21] 주의할 사항으로는 이렇게 되면 시작 지점에 민간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용의자가 시작 지점 쪽으로 가면 민간인들이 단체 처형(...)을 당하게 되니 시작 지점으로 도망치는 민간인이 많아진다면 시작 지점 쪽에 팀원 중 한 명이 지키러 가거나 뛰쳐나가는 민간인을 엄호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22] 편의점으로 진입하는 기준으로 오른쪽 [23] 사망한 민간인이 있던 자리에 "브리사 만"에 있던 낙오자들의 동일한 시위팻말이 있다. 사망한 민간인이 참전군인 이라는 언급을 보면 낙오자들의 일원으로 추측된다. [24] 파일:RON-4U-KEYCARD.png [25] 파일:RON-4U-KEYCARDDOOR.png [26] 50개 한정 판매로 제작된 피규어로 표면에 다양한 DNA가 묻어 있다하며,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질 것을 권한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27] 마이클이 공동주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술과 마약에 취한 나머지 여성들에게 공격적으로 나섰다가 분노한 파티 참석자들에게 얻어 맞고 쫓겨난 모양이다.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증거물 설명에는 '그 상황과 뒤따른 논란은 대부분 잊혀졌고, 근거가 되는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에 대한 기소는 전면 취하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28]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 허위 신고를 당했다는 암시는 출시 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먼저 주어졌다. [29] 항상 잠겨있다. AI는 잠긴 문은 열지 않으므로 무시하고 진행한 뒤 나중에 처리해도 된다. [30] 동생 드마커스는 확실히 비무장 상태가 맞긴한데, 형 마이클은 경우에 따라서 권총이나 산탄총, 완전자동 기관단총(?)을 들고 저항할 수 있다. 이러면 대단히 골치 아파지는데, 왜냐하면 주요 임무 중 하나가 바로 마이클의 생포이기 때문. 물론 총 든 마이클을 사살한다고 해서 주요 미션 실패 페널티 외엔 더 이상의 페널티는 받지 않고 다음 미션으로도 잘 넘어 가기에 눈에 띄는 불이익은 없으나, A 랭크가 B로 강등되니 찝찝한 건 매한가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살만 아니면 되기 때문에 후술할 임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총탄 피격으로 인해 기절하는 상태인 무력화만 시켜도 임무 성공 판정으로 뜬다. [31]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플레이하고 있었으며, 방송중이었는지 계속 채팅이 업데이트 되고 가까이 다가가면 캠에 플레이어 및 스왓 대원들이 보인다. [32] 브리핑 정보 중에는 마이클의 집에 이상할 정도로 많이 청구된 전기 요금 고지서가 있다고 적혀 있는데 아파트 내 코인 일당의 채굴장인 13호실이 바로 마이클의 명의로 된 집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런 불법 채굴로 번 돈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마이클의 어머니와 동생이 거주하는 14, 15호실에도 코인 일당이 총을 들고 매복해 있었고 이후 어머니도 체포될 때 "내 아들 건드리지마"라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가족도 마이클의 범법 행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생은 "우리 형이 뭐 했어요?" 라고 묻는거 보면 동생은 몰랐던 모양. [33] FTP(Fuck The Police의 약자이다.)같은 경찰 비하 발언도 많이 나온다.. [34] 트레일러의 베댓을 남긴 유튜버는 아예 무장 용의자들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이 맵을 '현장 수색 및 용의자/민간인 생포 튜토리얼 스테이지'로 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35] 213번지에서 활동하는 마약 배달원으로 마약을 배달하러왔다가 마약으로 인해 처참한 모습의 남매들을 보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으려고 남매를 데리고 도망칠 도피 자금을 빼돌렸다가 조직에 발각되어 고문당하기 직전 기절했다가 깨어나 보니 의외로 병원이라 안도감이 드는 동시에 남매들이 걱정됨과 동시에 남매들을 이런꼴로 만든 조직을 제대로 박살내고 남매들을 구해야겠다는 양심으로 내부고발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911에 신고를 하였다. [36] 휴대폰 파손 되어있으며 문자 내용은 제조자 중 한 명이 마약 카르텔 보스하고 대화하는 내용이다. [37] 천막의 진입로 중 한 곳은 문 두개를 막아야 봉쇄할 수 있다. [38] 만약 미리 발견한다면 투항 권고를 해주면 된다. 보통은 칼로 찌르려고 무모하게 달려오다가 투항 권고 한 번에 칼 버리고 손 드는 경우가 많다. [39] 아이의 방에 들어올 때 방향이 아이를 향한다면 저지가 총기를 내린다. [40] John Doe. 미국에서 신원불명인 남성을 지칭할때 쓰는 이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무개' 내지 '홍길동'에 부합하는 이름. [41] 소속사 건물로 포주로 보이는 인물과 아이들과 아이들의 부모가 들어가는것을 수차레 지켜보다가 때마침 순찰중인 경관에게 이 사실을 진술을 하였으며 하도 로스 수에뇨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강력 사건들을 격어서 그런지 로봇처럼 표정이 적은 경관과 자기일도 아닌데도 저기에 있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이를 제보하고 저런데를 들어가려면 군대(SWAT)를 동원해야 한다는 조언까지하는 노숙자와의 대화가 압권. [42] 이전 모습이었던 상담소의 낡아빠진 광고 포스터이다. [43] 다만 브리핑에서는 일주일 전에 데이터센터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브릭슬리를 추적했다는 식으로 되어있다. 정식 출시 전에는 데이터센터를 먼저 턴 다음에 브릭슬리에 가는 듯한 흐름이었는데, 1.0 이후에는 순서가 바뀌었으나 보이드에서 미처 수정을 못한 듯. [44] 보통 .357 매그넘 리볼버를 들고 저항하며 가끔 자살(!)하기도 한다.(영상의 복장은 정식 출시 이전 복장이다. 지금은 다르다.) [45] 그러나 교전거리 자체가 짧은 맵이라 전술 조명만 키고 기울여서 쏴도 빛이 모이는 부분을 잘 가져다대면 맞추기 어렵지 않다. [46] USIA 퇴직자에게 지급되는 금속 메달 [47] D소대, 즉 저지와 동료 SWAT 대원들이 찍힌 사진인데, 이로 보아 예전부터 LSPD를 쭉 주시해 온 듯하다. 저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불명이나 저지의 모습에는 FIND HIM이라는 글이 적혀 있고, 다른 대원 둘(Cowboy, Prescott)의 이름도 알고 있으며 음모론적인 글귀도 적혀 있다. [48] 맵 설명에는 경관 다섯 명이 사망했다고 나오지만, 브리핑에선 세 명이 사망하고 세 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 때문에 브리핑하는 팀장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49] FBI를 모티브로 한 FISA와 마찬가지로, 이 기관은 CIA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50] 정보분석가라는 직업 자체가 극도로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하고 이를 가공하는 데다가,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을 의심해 봐야 하는 업종인지라 편집증과 업무 스트레스로 돌아버리기 딱 좋은 직업이다. 게임 The Beast Inside도 정보분석가의 정신질환 문제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51] 일명 알루미늄 모자/망토 세트로,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렇게 해야 인공위성의 전파를 반사시킬 수 있어서 그렇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인공위성이 사람 하나하나 일일이 검사할 순 없다. 고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장비. [52] 맵 곳곳에 제라드 본인이 녹음해 둔 기록이 있는데, 이 중 저지를 언급하는 기록이 하나 있다. 또한 S 랭크로 클리어 시 획득하는 증거물 중 저지와 동료 SWAT 대원들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이로 보아 LSPD도 예전부터 쭉 주시해 온 듯하다. 저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불명. [53] 다만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스콧의 행보에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이나 체포 시에 가끔 "저 친구 해치지 마세요! 그냥 좀 아픈 것뿐이에요!"라고 하는 걸 보면 아주 맛이 간 인물은 아닌 듯하다. [54] 공원에서 프레몬트 상원 의원의 연설을 듣는중 프레몬트 상원 의원이 저격을 당한것을 목격을 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55] 에릭 펜쇼와 통화 도중 전화 넘어로 총기난사 소리를 듣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56] 들고 나오거나 투항한 범죄자들이 기습 공격을 할 때 꺼내들기도 한다. [57] 자랑스럽게 장착된 200발들이 탄통은 덤이며, 당연하게도 풀 오토다. 그렇다고 AI들이 기관총으로 제압사를 하거나 연발로 난사하진 않는다. [58] 뒤쳐진 자들이 저격을 어떻게 할지 적어둔 계획지도로 누군가가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짜놓은 계획이라고 하는데 후에 이어지는 미션인 "아버지의 죄"의 주요 용의자들이 프리몬트 상위의원을 경호하는 요원들인거 보면 경호원들이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59] 지도에 퍼시픽 파크로 보이는 놀이동산이 있는 것을 보면 브리사 코브는 산타 모니카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추측된다. [60] 4호 거주민과 불륜 관계였는지 3호에서 4호로 넘어가는 문에 내 아내한테 다가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쪽지가 붙어있다. 정작 이 쪽지를 붙인 4호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멀쩡한 해군 제독과 달리 4호에 총을 맞아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된다. 이 시민 역시 보고해야 할 대상이므로 보고해 주자. [61] 이 버그가 꽤나 치명적인게 비상구로 시작할 경우 복도 진입 공간이 T자형 구간(밑에서부터 시작해서 좌우 양쪽으로 진입)이기 때문에 용의자들에게 양 옆으로 총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대로 주거용 계단에서 시작할 경우 처음에는 일자형으로 가다가 양 옆으로 길이 갈라지는 Y자형이기 때문에 가뜩이나 불합리하다고 소문난 브리사 코브를 초반에 비교적 손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62] 해당 모드를 깔기 전에 In Game Menu 모드를 먼저 깔아야 하니 주의 [63] 스토리지 보관/대여 서비스를 하며 데이터의 소유자 이니셜을 각 보관소에 적어놓았다는 점에서, 아모스 볼(Amos Voll)의 저장 장치임을 알 수 있다. [64] 시설 관리자의 사직서이며 회사내에 불법행위에 불만이라는 내용을 보아 재정난 때문에 아동 포르노 유통을 도와주는 회사 방침 때문에 환멸을 느껴서 그만두려고 하는 거 같다. [65] 직원 중 한명인 키스 아놀드의 몸값을 요구하는 협박편지, 누군가가 직원 한명을 납치해 회사한테 데이터를 내놓으라고 협박한 모양이다. 후에 LSPD가 키스 아놀드의 행방을 찾으려고 했으나 끝내 못 찾았다고 한다. [66] 애초에 그 정도로 재정난에 빠진 상태였다면 경비원들의 봉급은 제대로 주었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일부 직원들은 SWAT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경비원을 향해 범죄자라고 하거나, 경비원들은 내부 직원을 억류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체포할 때 '난 돈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그 이외엔 관심 없어!'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67] 그래서 이들을 체포할 때, 일부 경비원들을 이제 나는 잃을 것이 없다며 허탈한 대사를 치며 우린 망했다며 절망한다. [68] 무장 경비원 대사 중에 플레이어한테 경찰일 리가 없다는 대사와 로비에 있는 안내데스크에 가보면 어느 남성의 사진과 함께 "이 자는 경찰이 아니니 봤다면 경찰에 신고하라"는 메모가 있다. [69] 볼턴은 아동 포르노 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된다. [70] 어투가 전부 스페인어이고 모델링이 로스 로코스 갱단과 동일한 것을 보면 로스 로코스 일원으로 추측된다. [71] 쩐씨 형제들의 아버지로 지휘관에 의하자면 아버지가 범죄 사실을 인지하고 변조한 목소리로 자진 신고를 했다고 하고 아버지를 생포할때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다. [72] 쩐씨 부인의 치료를 받은 병원이 다름 아닌 몇 미션 후 테러 당할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이다. [73] 총 치료비가 무려 239,457.53 달러(한화 약 3억 1150만원)이나 되며, 미국의 비싼 의료 비용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이 들어있는 동시에 삼형제가 블랙 마켓 범죄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청구서가 구겨져서 던져진 것 같다는 묘사를 통해 청구된 비용을 본 가족의 절망과 분노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씁쓸한 대목은 덤. 미국 의료보험은 가입조건도 깐깐하고 보험 없이 진료 및 수술 받으면 저 정도 가격이 나온다. 청구서도 보면 수술 후 쥐어주는 테디 베어 곰인형에 수백달러가 청구되고 수술중 쓰인 1회용 장갑에도 수십달러가 붙는 등 불합리한 명세서가 나오고 심지어 감기 진단에만 피검사 등 쓸데 없는 정밀검사로 인해 50만원이 청구되는 나라가 미국이다. [74] 사진을 보면 부부 둘 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내용은 1990년대 이전에 찍었다고 언급하는데 병에 걸리기 전의 화목한 부부의 모습과 한때 잘 나갔던 1990년대 이전의 로스 수에뇨스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75] 미국에서 대학까지 진학해 졸업했다는 건 국내에서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것과 다름 없는 수준의 엘리트다. [76] 브리핑 중 지휘관이 시한부인 어머니의 의료비와 아버지의 채무를 갚으려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자 경관 중 한 명이 "젠장..."이라고 탄식을 한다. 여기에 체포할 때 알 수 있겠지만 어머니는 말을 할 수 없는 실어증까지 걸려서 체포할때 아무 말도 못하고, 이를 본 대원 한명이 "썅, 존나게 불쌍하구만." 이라며 혀를 찬다. 아버지를 체포할 때는 더 이상 문제를 만들기 싫다고 호소하거나, 제발 부탁이니 자기 아들들만큼은 살려달라는 눈물겨운 부탁을 한다. [77] 살려서 체포할 때 이런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고 얘기하거나 부모님의 안부를 먼저 묻는 등 자신들의 죄를 명확히 알고 있다는 걸 반영한 것인지 첫번째 맵인 주유소보다도 사기가 낮은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쉽게 항복을 한다. [78] 패키지 품질보증 직원이라고 한다. 총격에 당한 젊은 히스패닉 인원을 이야기하고 이 우체국에 용의자들이 진입하자 바로 이곳을 빠져나가게 되었다. 맵 구조상 생존했을 가능성이 좀 있다. [79] 로스 로코스 갱단이 밀수 하려는 무기 중 하나로 추격을 방지하기 위해 총기 일련번호가 지워져 있으며 연사가 가능하도록 불법 개조를 해놓은 상태이다. [80] FISA 소속 세관 검사관인 잭 아담스의 신분증으로 금시계와 입막음으로 준비한 100달러 지폐들이 있다. [81] 유진 고메즈가 알려준 정보 토대로 연방 요원들이 찾아낸 소포로 소포안에는 보석과 금으로 도금된 AK-47 M1911가 각각 한정씩 있다. [82] 잭 아담스라는 이름의 이 요원은 용의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SWAT를 봐도 총질을 해댄다. 게다가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 이메일에는 아담스가 뭔가 불법적인 일을 벌이고 있으며, 입막음을 위해 우체국 직원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83] 브리핑에 따르면 FISA에서 이 요원을 무조건 생포하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하며, 만일 사살하는 대원이 있다면 남은 경력 동안 평생 서류나 뒤적거리게 될 줄 알라며 주의를 준다. 실제로 아담스가 죽어버리면 임무를 완수해도 자동으로 임무 실패로 처리되니 주의. [84] 건강주택이라는 표현이 생소해 보이겠지만, 그냥 간단히 말해 거주자의 건강을 고려해서 설계된 저택이라는 의미로 붙은 명칭이다. 거주한 집안의 이름이 로벨 일가였기에 로벨 건강주택(Lovell Health House)이라는 이름이 붙은 저택이 대표적인 예시. 해당 미션의 배경 역시 볼(Voll)이라는 성씨를 가진 용의자가 거주하는 저택이기에, 그냥 "볼 일가의 저택"이라는 장소를 조금 더 뭔가 있어보이게 수식한 표현이다. [85] 목표물인 아모스 볼은 방탄복 미착용이다. [86] 17세기 중반에 그린 작품으로 추정되며 그림에 나오는 인물들의 얼굴에는 눈이 없거나 하나같이 일그러져있다. [87] 아모스 볼이 벌어들인 돈이 상당히 두둑한지, 가택 입구에 딸에게 선물할 독일산 고급 SUV가 한 대 놓여있다. [88] 아예 유리창쪽을 주시하면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적들에게 선빵을 갈기는 전략도 유효하다.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수준이면 적들에게도 인식이 되기 때문에 뒤돌아있는 적을 때리는 것 아닌 이상 점수가 까일 일이 없다. [89] 금발에 장발인데다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어서 딱 보면 보인다. [90] 당장 "내 집에서 꺼져, 이 견찰(PIG)새끼들아!" 하며 쌍욕을 시전하고 투항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얼리 엑세스 때처럼 총으로 쏴버리면 배신자로 간주당해 아군 AI들에게 팀킬을 당할 수 있으니 항복할 때까지 투항 권고하거나 투척물로 항복을 시키는 수 밖에 없다. [91] 보이드의 세심하지 못한 면이 보이는 부분으로 현실에서는 민간인이든 범죄자든 투항 권고를 내렸을 때 즉시 투항하지 않으면 즉각 사살 당하거나, 빈백, 테이저, 후추 스프레이 맞고 강제로 투항당하며, 하여튼 투항 권고를 씹으면 좋은 꼴로 나가지는 못한다. [92] 심지어 이에 관한 도전과제가 있을 정도다… [93] 경비원들도 무슨일 때문에 경찰이 들이닥친 것을 알고 있는지 체포할 때 '누구는 원해서 이짓거리 하는 줄 알아?', '너희들도 먹여 살릴 가족이 있다면 이짓거리라도 할거잖아."라는 대사들을 내뱉는다. 이러한 묘사로 인해, 볼턴은 표면상으로만 경비회사지 실제로는 아모스 볼의 개인 용병 집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94] 제이니의 방에 걸려 있는 가족사진들 중 아모스만 가위표가 되어있다. 아버지를 어지간히도 싫어했던 모양. [95] 방을 둘러보면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은지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가 TV에 나와있고, 기부를 위한 옷을 모아놓은 상자가 옷장 근처에 있으며, 노트북에 있는 옥션 사이트에는 선물로 받은 SUV를 매물로 내어놓고 그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버지가 겉으로나 속으로나 추잡한 인간인데에 비해 꽤 반듯하게 자란 듯. [96] 심지어 그 감상실은 부엌과 연결되어 있다. [97]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을 체포하다 보면 몇몇은 "당신들 제이니 아빠 때문에 온 거에요? 그 인간 완전 변태같다니까요!"라며 질색을 한다. [98] 사실 저택 욕실에서도 볼이 세면대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자신의 하드 드라이브와 노트북을 담가서 망가뜨리려고 시도한 흔적과 그의 집무실 베란다에선 무언가를 태운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빼도박도 못한 증거인멸이다. [99] 처음부터 벽장에 숨은 채 충격에 빠진 듯 말까지 더듬다 기도를 하지만 결국 난사범들에게 발각된 것인지 살려달라며 애원하는데 정황상 사살당한 것 같다. [100] 처음부터 등쪽에 총을 맞았다고 한다.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패닉이 온것을 보아 척추쪽에 피격당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다 엄마를 부르짖다가 점점 의식을 잃어간다. 투입 시점에는 정황상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 같다. [101]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들 중 한 명이 등에 총을 맞고 범인들과 대피하는 학생들에게 밟혀 하반신 마비에 걸린 사례의 오마주인 듯 하다. 그나마 실제 사건의 피해자는 생존했다. [102] 커피 키오스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으로 보인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지 모르는 상태에서 커피를 뽑던 보안요원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채고 현장으로 가며 사라에게 911에 신고하라고 말했고 그에 따라 사라가 신고하게 되었으며, 세 신고자들 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103] 총기난사범들의 몸으로부터 발견된 약. [104] 심리치료사가 꿈인 틸리라는 학생의 가방으로, 스트랩에 피가 묻어 있고 가방에 대한 설명 끝부분에 "슬프게도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는 거 보면 총기난사범한테 살해당한 듯. [105] 총기난사범 중 한명인 아치 젬의 쓴 내용으로 정황상 총기난사 일으키기 전에 작성했다. [106] 모든 맵 중에서 가장 무장 상태가 좋다. 특히 4레벨 방탄복은 MP7에서 쓰는 4.6x30AP으로도 8발은 맞춰야 무력화시킬 수 있고 9mm탄은 AP로도 10발은 맞춰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방탄 성능을 지니고 있다. 물론 소총 이상에서 쓰는 5.56mm AP탄으로 가면 얄짤없이 2방 컷 난다. [107] 부상당한 경비원의 이름은 안토니오 이바네즈, 나머지 한명은 제이콥 블레어로 경찰이 오기전에 같이 총기난사범을 제압하려다가 화력에 밀리고 안토니오는 부상까지 입어서 안토니오를 피신 시키고 블레어 혼자서라도 제압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추정. [108] 카르텔 멤버끼리 주고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 메세지 기록에서 동굴 안에는 아이가 없으니 우는 아이 소리가 들린다면 절대로 그 소리에 이끌리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본 LSPD가 동굴을 다시 수색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우는 아이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동굴 끝 바지선을 확보한 후 어둠 속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면 마치 악마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눈이 이스터 에그로 존재하는데, 상술한 우는 아이 소리와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추정. [109] 로스 로코스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내부정보를 전달했다. [110] 이 호텔의 경비실장이다. 통화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자신이 CCTV로 확인하고 있다는 대사로 보아 경비실장 직책상 CCTV실에 있어 생존가능성이 있을가능성이 크다. [111] 검은색 옷을 입은 용의자가 4레벨 방탄복이다. 이 외에 방탄복 미착용 인원도 존재한다. [112] 미국 비밀임무국 소속 경호원 2명이 작성한 편지로 작중에는 안나오지만 경호원들 중 유이하게 인질극을 벌이지 않고 끝까지 경호 임무를 수행했으며 도움을 준 SWAT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편지와 자기들의 경호 뱃지도 선물로 줬다. [113] 19세기에 6개월간의 은행강도로 악명을 떨친 무법자 3인방 중 한명인 프랭키 월프리드의 권총이다. 이 무법자들은 클레멘테 호텔에 묵고 있을때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전원 사살당하고 그들이 사용했던 권총들은 호텔 측에서 보관했다가 인질극이 일어나고 난뒤 경찰한테 기부했다고 한다. [114] 옥상의 경우 말 그대로 3층 옥상에서 시작, 승강기의 경우 1층 로비에서 시작하며, 발코니의 경우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홀 옆에있는 베란다쪽에서 시작한다. [115] 기습할만한 루트도 거의 정해져있고 1층 - 2층으로 가는 길목도 바깥 계단, 홀을 통하는 계단, 승강기 쪽 통로로 홀 쪽을 제외한 나머지 루트는 도어 웨지로 틀어막을 수 있다. [116] 단, 섬광이나 스팅어를 직접 맞지 않고 폭음을 들은 적들의 사기가 증가하는 게임 시스템 특성상 이 함정 역시 적들의 사기를 증가시킨다. [117] 실제로 당시 영화에 나왔던 체스트 리그는 존재하지 않으며 영화의 유명세로 몇몇 업체에서 레플리카로 출시했다. [118] 테러리스트 그룹을 이끄는 조직 두목으로 브리핑에서는 이 남자의 진짜 이름은 알 수 없다고 하지만 후속 임무인 재발에서 "자히르 아사둘라"라는 이름으로 밝혀진다. [119] 여성이다. 통화 내용 중 "이런 씨발, 이쪽으로 온다!"(Oh shit, they got this way...!)라는 말과 뒤이어 이뤄진 총격으로 봐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20] 네온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바텐더로 총격이 일어나자 바로 지하 술 저장소로 대피해 다급하게 911에 신고하고 있었다. 위의 신고자와 다르게 지하 술 저장소로 대피해 살아남았다. [121] 친구들과 카페에 있다가 길 건너편 네온 나이트클럽에 무장단체가 소총과 기관총으로 클럽 이용자들을 향해 총기난사를 하는것을 목격하고 급히 숨어서 911에 급히 신고를 하고 있었다. 길건너편 카페에 있어서 화를 피했고 신고자들 중에 유일한 클럽 비이용자이며 정의감이 있는지 총기 난사가 일어나는 와중에 피해자들을 도와주려고 하다가 안전을 우려한 911 오퍼레이터가 진정하라며 제지를 하는 말을 한다. [122] "더 핸드"의 리더인 인물인 알 주바이르가 작성한 선언문 [123] 실제로 미국은 예멘 내전에서 예멘 정부를 지지하고 있으며, 후티 반군이 미 해군 함선을 공격하자 미 해군이 순항 미사일로 반격한 적이 있고, 2024년 1월에는 미군과 영국군이 후티 거점을 대대적으로 폭격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124] 아예 댄스 플로어에는 수십 구의 시체들이 무더기로 쌓여 있다. 이 시체 더미에 다가가면 시체 밑에 깔린 생존자들이 흐느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섬뜩함이 배가 된다. 마치 노 러시안을 방불케 하는 수준. [125] 아마 해당 클럽에 간 것을 안 가족이나 지인들이 생사여부를 묻기 위해서 건 전화로 추정된다. 덕분에 게임에서 NPC나 시체 프롭에게 연민을 느낀건 처음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126] 여담으로 여성 인질 한 명 확보할 때 그 인질이 자기 전 남친이 경찰이었다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127] 여의치 않으면 인질더러 밖으로 나가라고 명령해도 된다. [128] "핸드를 위하여!"라던가 아랍어로 무언가를 위한다는 말만 하고 자폭한다. 웃긴건 이렇게 말하다가 제압되면 죽이지 말아달라(...)는 어이없는 부탁도 하며 항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129] 5.56mm 또는 .300 블랙아웃 AP를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복부를 두세 발 정도 맞추면 무력화할 수 있다. JHP면 답이 없으니 4~5발을 빠르게 맞춰줘야 한다. [130]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한 번 언급되는 것과 맵 곳곳에 있는 낙서가 고작이었다. [131] 병원 미션 순서도 나이트클럽 바로 다음이었고, 나이트클럽 사건에서 겨우 살아남아 병원으로 실려간 사람들이 또 다시 테러에 휘말렸다는 씁쓸한 내용이기도 했다. [132] 원문은 Undercover officer로 비밀 경찰 또는 잠입 경찰을 뜻하며, 총 두명이 있다고 하는데, 한 명은 이미 처형 당했고 남은 한 명의 신원을 파악하라고 하지만 인게임으로 가보면 이미 죽은 채 회의실 의자에 묶여있다. 이름은 브라이언 경관. [133] 개를 데리고 산책중에 매장 앞에서 최초로 총격 사건을 목격했지만, 다행히 즉시 집 앞으로 도망쳐 총격에 휘말리지 않고 목숨은 건졌다. [134] 특이하게 후반 스테이지 임에도 방탄복 미착용 용의자도 많다. 아마도 원거리 총격전이 잦은 난이도임을 반영한 듯. [135] 죽은 채 회의실 의자에 묶여있던 경관의 테이프로 테이프 내용에 최종미션인 호칸 항구에 관련된 중요한 증거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후 후공 문장을 받았다. [136] 최종 미션인 호칸 항구와 관련된 문서들. [137] 설리반즈 슬로프의 제라드 스콧과 마찬가지로 전직 USIA 소속 요원이다. [138] 아마도 신고자 중 유일한 경관이다. 동료인 페레즈 경사는 순직한 상태고, 무전 불통이라 지원 요청을 911으로 지원했다. 이후 무사 구출된 것으로 보인다. [139] 정황상 구출 후 이루어진 통화로 보인다. 사실 이건 신고라기보다는, 선전포고에 가까운 내용이 대다수다. [140] 알레이 라스킨만 들고다닌다. [141] 방탄복 미착용 30%, 2레벨 10%, 3레벨 60% 정도로 용의자가 분배되어 있다. [142] 캐리드 프롬 크라이시스와 이브 네이더에 관한 문서 [143] 상자안에는 종교 신도들이 남성 범죄자들을 조사한 문서와 사진들이 있으며 그중에 일부 문서들은 실종된지 오래된 사람들의 문서들도 있다. [144]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아모스 불도 노리고 있었다. [145] 비무장한 민간인들도 포함이고 리더격인 알레이 라스킨은 투항은 커녕 한 술 더 떠서 무차별 사격을 한다. [146] 목소리를 들어보면 여성이며 브리핑에서는 총소리와 함께 매우 다급한 목소리지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고 지원 요청을 하고 있다. [147] 자막에서는 경장으로 표시했으나 가르시아 경관은 911 통화에서 그를 Sergeant Perez라고 불렀고, Sergeant는 경사로 번역한다. [148] 전파도 안 되는 곳이어서 가르시아 경관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911에 신고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전파불통으로 잡음은 여전히 들리는 상태였다. [149] 다만 울타리를 들이받은 경찰차 외에 두 경관의 흔적은 맵에서 찾을 수 없지만 시작 전에 입구 쪽을 보면 주인공들이 타고 온 전술 SWAT 장갑차 뒤에 구급차가 세워져 있는데 구급대원들이 생존한 가르시아 경관과 순직한 페레즈 경장을 구급차에 태운 것으로 보인다. [150] 이쪽도 위 설리번즈 슬로프의 범인 제럴드 스콧처럼 퇴직 USIA 요원 출신이다. 미션 클리어 시 라스킨이 USIA의 심리전 작전에 참여했다는 서류가 등장하는데 라스킨도 스콧 마냥 이런저런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맛이 가버린 듯하다. [151] 더 핸드 조직원들이 병원을 점거할때 책상 아래에 숨어서 전화로 911로 긴급 신고를 하고있다. 정황상 제때 구조된 것 같다. [152] 병원에 입원중인 전직 군인으로 아랫 층이 총소리가 들려오는 급박한 상황에 군인 답게 침착하게 사건 시간과 상황을 침착하게 말했고 고관절 수술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다. [153] 병원에 일하는 간호사로 수술을 앞둔 환자 및 그 외 6명과 같이 수술실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는 중이다. [154] 대부분은 방탄복 미착용이고 3레벨 방탄복은 일부만 착용하고 있다. [155] 병원에 있는 생존자 중 한명인 셸리의 휴대전화로, 목주로 묶여있으며 휴대폰이 테러범들의 총에 맞아 액정이 크게 손상되었다. [156] 더 핸드의 병원 습격 계획지도로 뒷면에 쿼다마가 쓴 메모가 있다. 내용은 만약 쿼다마가 죽거나 체포될 경우 나머지 인원들이 해야한다는 의미심장한 내용인데 추후 업데이트로 더 핸드가 나오는 임무가 추가로 나올지는 불명 [157] 이때 쿼다마의 본명이 나오는데 본명은 자히르 아사둘라로 재판을 기다리는 도중 교도소에서 모종의 이유로 교도관에게 폭행당하고 난뒤 병원에 입원중이다. [158] 2~30분 이상 넘어가는 게임들은 보통은 용의자를 모두 처리한 후 민간인 한두명을 찾느라 술래잡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59] 가령 서쪽 1층 건물 전부를 클리어했다면 1층으로 들어가는 길을 전부 웨지로 막아버리고 서쪽, 동쪽 3층으로 진입해 전부 클리어한 다음 3층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리고 동쪽 건물 2층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 비교적 쉬워진다. [160] 초반 임무인 뒤틀린 신경을 생각하면 편하다. 이 임무 역시 방심하면 항복하다가도 권총을 꺼내 저항하거나 칼을 꺼내 찌르기를 시도하는 용의자가 넘쳐나기 때문. [161] 난이도 낮추기 위해서인지 디테일의 부족인 건지 수술 가운을 입은 용의자는 굳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도 케이블 타이로 묶을 때 발로 걷어차거나 뒤통수를 한 대 내려치는(...) 행동을 하기에 보고하기도 전에 변장한 용의자인지 민간인인지 알 수 있게 설계되었다. [162] 초기 이름은 '호켄'(Hoken)이었는데 철자가 바뀌었다. [163] 위의 실종자 컨테이너 확보 임무를 먼저 해야 수행할 수 있는 임무다. [164] 무슨 사고라도 쳤는지 사정이 생겨서 이 부근에서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사법거래를 진행한 사람이다. 당연히 이 일 이후로 이 부근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미국은 사법거래가 대부분이다 보니까... [165] 브리핑을 보면 알겠지만 이 중에는 FISA 요원도 포함되어 있다. 마린이라는 이름으로 특정 타겟을 만나기 위해 항구의 보안 요원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인게임에서는 러시아 마피아, 인신매매 브로커 등 다양한 적들이 나온다. [166] 항구 관리자인 스티븐 리커즈가 받은 메일로 호칸 항구와 그곳의 자산을 내놓으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항구사건이 마무리 되고 난뒤 LSPD와 FISA가 이 편지를 토대로 인신매매하고 연관된 사람들을 검거했다고 한다. [167] 작중에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인신매매 일원들 중 한명인 안드레이의 권총으로 손잡이에는 십자가 펜던트가 있고 슬라이드는 은으로 도금되어있다. [168] 붉은 방 대기구역에서 찾은 그림으로 뒷면에는 인신매매 피해여성들의 메모가 적혀있다. [169] 후술하겠지만 이전에도 HP 감소 누적 같은 문제로 인해 항구가 쉬운 맵은 아니었으나 월샷 문제의 극심함과 지나치게 높은 명중률 및 반응 속도로 인해 차라리 장거리 교전이 양반인 수준이었다. 때문에 호칸 항구보다 어려운 맵이 많았다. [170] 다만 방탄복은 전원 미착용으로 나온다. [171] 게임 공개 트레일러에서 잠깐 나왔던 적이 있다.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좁아터진 컨테이너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172] 의외로 임무 내용을 불문하고 똑같은 대사만 줄창 나오던 기존 임무와는 다르게 전용 대사가 나오며 저지와 FISA 지휘관의 대화로 이어진다. [173] 당황한 저지가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고 항의하자, "문. 당장. 닫아라. 연방 수사에 개입하고 싶은게 아니면 당장."이라고 말을 끊으면서까지 압박을 하며 얘기한다. 게다가 SWAT 대원들이나 TOC 같은 LSPD 쪽 사람들이 자막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데 비해, 이 FISA 지휘관은 자막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보통 이런 류의 게임에서 붉은색이 적을 상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 생각하면 어딘가 찝찝한 부분. 결국 저지는 이에 내켜하지 않으면서 문을 닫게 된다. [174] 각 임무마다 중얼거리는 소리가 다른데, 보통 브리핑에 나온 얘기와 관련된 얘기를 한다. 가령 브리사 만의 경우 경찰놈들이 여길 습격할 수도 있다며 걱정하거나 자신들의 목표물인 정치인과 관련된 얘기를 하고는 한다. 간혹 일 다 끝내고 빨리 집 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놈(...)도 있다. [175] 만약 투항 권고를 하지 않고 사격 시 허가받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점수 차감이 일어난다. [176] 아군이 먼저 포착을 했을 때가 전제조건이다. 이 경우 총을 들어 공격하려다 투항권고를 듣고 망설이면서 항복할지 하지 않을지를 결정한다. 물론 대부분은 안해서 쏴 죽인다 [177] 몸을 기울인 상태로 조금씩 코너나 방 안을 조사하는 행위를 얘기한다. 아군 AI에게도 스캔 - 파이 명령을 내릴 경우 이렇게 행동한다. [178] 특히 문의 경우 파이를 자르다가 적이 발견하고 총을 발포하기 시작하면 속절 없이 총알 세례를 받고 결과창으로 갈 수 있으니 미러건으로 조금씩 코너를 극복하거나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 다른 쪽으로 루트를 옮기는 게 좋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엄폐고 뭐고 포착하는 순간 한발 더 빠르게 사살해버리면 되는데, AI의 반응속도가 보통 속도가 아니기에 리스크가 큰 방법이다. [179] 특히 권총을 든 적의 경우 갑작스레 튀어나오며 게걸음으로 헤드 원탭을 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180] 만약 목소리나 발소리가 영향이 컸다면 섬광탄을 던지라고 명령하는 소리, 어디로 가는지 발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에임을 고정시키는 등 다 대비를 할 수 있기에 진정한 의미의 하드코어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181] 관전으로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문 소리의 경우 OPEN으로 바로 열 경우 활짝 열리는 소리가 들려 인식을 할 수 있다. PEEK의 경우는 적들이 대놓고 문이 살짝 열리는 걸 보고 있어도 인지를 못한다(...). 다만 PEEK의 경우 살짝 열린 문 틈 사이로 적들에게 발각된다면 바로 경계도가 3단계로 올라가니 주의. 참고로 PEEK 이후 OPEN을 할 경우 문이 조용히 열리기에 문 소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182] 문을 발로 차면서 여는 행위. [183] 무지성 도어 키커들이 잘 죽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도어 트랩도 체크해야 하는 맵이라면 문 바로 앞에 적이 대기하는 게 아닌 이상 도어 키킹은 트롤링이 될 수 있으니 무지성 도어 키킹은 어느 상황을 막론하고 금물해야 한다. [184] 총을 쐈을 때 적이 쓰러졌는데 피도 새어나오지 않고 해골 표식이 아닌 별이 돌아가는 듯한 표식이 나오면 적이 기절했다는 무력화 표식이다. [185] 어차피 사망 판정의 경우도 간혹 죽은 척하는 놈들이 있으니 10초 동안 기다렸다가 피가 새어나오는게 확인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묶어야 하는 건 동일하다. 해골 표식이 떴는데 묶었을 때 다시 일어나면 그게 죽은 척이다. [186] 알파 당시에는 밀리는 곳이 정해져 있었으나, 현재는 양방향 문이 되었다. [187] 멀티플레이 시에는 팀원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CS 가스탄 사용은 비매너 행위이므로 반드시 작전 진입 전에 팀원들의 동의를 구한 후에 장비하고 사용할 것. [188] 이런 임무들은 브리핑에서 여러 팀이 함께 투입 된다는 등의 언급이 있다. 즉, 게임성을 위해 현실적인 요소들이 부득이하게 생략된 것이라 보는게 적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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