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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토브리그/2022/발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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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22일 9시)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22일 9시~)

1. 개요

2022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공식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2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2년 11월 22일(화)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이전까지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 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 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22일 9시)

===# Gen.G #===
  • 11월 10일
    룰러의 계약 종료라는 초대형 폭탄이 터졌다. # 작년 비디디의 사례로 인해 젠지 팬들 사이도 룰러가 팀을 떠나는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으로 말했지만, 실제로 일어나자 젠지 팬들을 비롯한 다른 팬들도 깜짝 놀랐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는 시장 평가를 받고 싶다는 룰러의 의지가 강했고, # 아놀드 허 젠지 CEO도 1+1 계약이라 연장 옵션 선택도 있었지만 룰러 본인의 의지가 강해 결국 룰러의 선택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 이번 스토브리그의 원딜 매물이 많지 않은 점에서 젠지의 스토브리그는 갑작스럽게 제동이 걸렸다.[1] 그리고 9시 40분경 이지훈 젠지 상무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룰러의 자리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원딜러를 영입할 계획이 없고 # 룰러의 재계약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지만 만약 룰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페이즈를 콜업하겠다고 밝혔다. # 이후 윤민섭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팀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만, 더 좋은 대우를 원해 FA로 시장에 나왔다'라는 룰러의 말이 공개되어 이에 대해 이전부터 '룰러는 타 팀 원딜러나 새로 영입된 팀원보다 받는 연봉이 적다'라는 식의, 루머로 떠돌던 연봉 문제가 수면으로 드러난다고 추정한다. 실제로 젠지는 매년 룰러의 연봉을 올려주며 대우를 해줬지만, 문제는 2020년대 들어서 LCK의 연봉 인플레가 상당해 # # 젠지에서 바라고 있는 룰러의 복귀는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그에 더해 올해로 계약이 종료되는 리헨즈도 이적한다는 루머로 사전 예상보다 좀 더 험난한 스토브리그가 될 것이란 예측도 생겼다.
  • 11월 11일
    도인비가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 자야'가 시그니처인 원딜과 ' 신지드'를 노리는 LPL 팀이 존재한다는 루머를 풀었는데 정황상 룰러-리헨즈를 의미한 것 같다.
  • 11월 13일
    브리온 갤에서 젠지가 선수 K의 영입을 거의 완료했으나 대신 재계약이 나가리되어 LPL 진출을 추진하는 선수가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11월 16일
    새벽에 펨코 롤갤에서 월즈 4강 팀이 내부 유망주 원딜을 콜업하고 리헨즈와 재계약이 불발되어 해당 팀과 T1의 아카데미를 거친 선수를 대체자로 영입할 예정이고, 정글은 플랜 A는 시장 최대어인 선수를 노리지만 불발 시 재계약도 염두에 두고 있으나 보험 기업 산하 모 팀이 이 팀의 정글 영입을 노려 어떻게 될지 장담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루머가 나왔는데 정황상 젠지를 지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해당 루머를 푼 유저는 룰러의 거취에 대해 LPL 혹은 한화생명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첨언했다.
  • 11월 18일
    킅마갤 쪽에서 정글과 미드을 제외하고 모두 계약이 종료되고 탑은 D팀으로 갈 가능성이[2], 서포터는 P[3]와 함께 LPL 진출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젠지와 관련된 루머라는 추측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팬들 사이에서 공신력 있다고 여겨지는 유명 썰쟁이 '족크다스'가 젠마갤에 서포터가 FA가 되었다는 글을 남기며 리헨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 11월 20일
    도인비가 개인 방송에서 그레이브즈 자야가 한 팀이 된다는 루머를 풀면서 틀릴시 1시간동안 무릎 꿇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일이 주목을 받았다. 그레이브즈는 정황상 카나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 국내 여러 팀의 팬덤에서 오르던 정글 최대어 카나비의 LCK 복귀 가능성이 낮아진 추측에 더해,[4] 룰러가 징동으로 이적한다는 추론이 형성되고 여기에 같은 날 한상용 전 감독의 방송에서 등장한 이지훈 상무가 ' 룰러는 젠지 아니면 하나에요' 라고 발언하면서 룰러의 징동 이적이 유력해 또한 이지훈 상무가 서브 정글러 영재의 이적 사실을 직접 디스코드에서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영재는 영어를 못한다며 해외가면 미아가 될거라는 말을 덧붙여 팬들은 해외 이적이 아닌 LCK 내 이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 11월 21일
    유명 썰쟁이 '족크다스'가 젠마갤에 '하나 = 징동'이란 글을 남기며 룰러의 징동 이적이 확실시해졌으며 탑도 FA라는 댓글을 남기며 도란이 젠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젠지는 피넛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 11월 22일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도란의 젠지 잔류가 매우 유력하다." 라는 소식을 올리며 하루 만에 도란이 젠지를 떠날 가능성이 다시 낮아졌다. 도란의 FA썰은 족크다스를 색출하기 위한 가짜 정보였던 것으로 보이며[5] 손창식 젠지 스카우터에 의하면 족크다스는 특정 팀 감독의 지인이라고 한다.
===# T1 #===
  • 9월 5일
    조 마쉬의 성명을 통해 최성훈 감독의 보직이 총감독으로 변경되고 배성웅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고 아카데미의 김하늘 코치가 1군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면서 서머 시즌의 결과와 무관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이 인사 이동이 선수단의 요청으로 선수단이 밴픽이나 인게임 준비 과정을 기존의 체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팀이 수락해서 감코진의 개편으로 이뤄진 것이다.
  • 11월 8일
    LEC의 유명 썰쟁이인 'Wooloo'가 2군 탑 라이너 포톤 팀 바이탈리티 이적 루머가 나왔고, # 그리고 2군 정글러 포레스트 팀 리퀴드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팀 리퀴드가 포레스트가 아닌 엄티를 고려한다는 루머도 존재해 거취가 불확실하다. 선수단의 경우 유일하게 페이커가 1+1 계약으로 내용 갱신 후 재계약을 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거취가 언급되지 않았다. 정황상 팬들도 페이커의 재계약 가능성은 높게 치지만, 도인비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서 페이커의 재계약 여부가 올해도 쉽지 않다는 듯한 발언으로 팬들은 혹시 하며 마음 졸이고 있다.[6]
  • 11월 14일
    최성훈 단장 겸 LoL 팀 총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 최성훈 감독은 단장 부임 당시부터 소위 조 마쉬의 북미 카르텔 일원으로 취급받아 영 좋지 않은 여론 속 시작을 했던 바도 있고 감독으로 스프링 이후 MSI~서머 기간 동안 별다른 활약상이 없어 잘 나갔다는 반응도 있지만,[7] 단장직으로 각종 재계약 성사 등 무난한 행보로 애초에 그런 보직에 적합한 인물인 평가도 있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무엇보다 페이커를 제외한 주전 4명의 재계약을 월즈 전에 모두 마무리해 전력 손실의 여지를 없앴다는 것은 프론트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셈이다. 그만큼 단장은 꽤나 유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며 무엇보다도 프런트에 대한 불만은 최성훈 단장의 일처리보다는 윗선인 조 마쉬가 벌여놓은 각종 실책이 원인이고 월즈 이전까지 실질적으로 감코진에 대한 불만은 밴픽, 인게임 피드백에 관여하던 김지환 코치에 더 쏠린 점에서 최 단장과의 계약 종료가 여러모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도리어 T1 팬들은 모기업이자 최대주주인 SK 스퀘어가 주주총회나 이사회 선에서 대표를 교체해주기를 바라고 있다.[8]
  • 11월 17일
    T1 커뮤니티에서 최성훈 단장의 FA가 뜨기 전, 최성훈 단장을 T1에서 붙잡았지만, 새로운 적임자를 찾아 보내줬다는 글이 올라왔었다. 비록 글은 금방 삭제되었지만 전날 김정균 감독이 담원과 계약 종료가 되어 FA가 되었기에 이 적임자가 김정균 감독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며 마타가 인스타그램에 마타, 김정균, 배성웅 감독이 같이 있는 사진을 올리며 T1 팬덤에서 김정균의 T1 복귀설과 마타의 T1 코치설에 더욱 힘을 싣는 중이다.[9] 같은 날, 슼마갤에서 새 단장은 지난 주 월요일에 이미 지명하고 불행회로를 돌릴 필요는 없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11월 18일
    김지환 코치, 에스퍼 플레잉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 1 2 에스퍼는 2000년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너무 일찍 코치로 전환하는 게 아니냐는 팬덤의 반응이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에는 선수로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배성웅 감독이 감독으로 정식 승격되어 2023 시즌에도 T1을 지휘하게 되었음이 확정되었다. #

===# Liiv SANDBOX #===
  • 9월 30일
    KT와 농심이 2군 감독 정명훈을 노리고 있고, 리브 샌드박스는 만약 김목경 감독이 떠난다면 1군 감독으로 정명훈을 승격시킨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2군 코치였던 류상욱이 1군 감독으로 승격되고 농심의 허영철 감독도 잔류가 유력한지라 루머로 남게 되었다.
  • 10월 18일
    리브 샌드박스에서 크로코를 대체하기 위해 2군 정글러 콜업을 고려하고 있으며 프린스 잔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루머가 나왔고, 이를 뒷받침하듯 24일 LPL Team WE에서 김목경 사단 전원을 이미 영입했고, 거기에 크로코 카엘을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와 팀의 공중분해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다음날 유명 LPL 썰쟁이 '77좌'가 현재 WE 관련 썰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언급으로 김목경 사단 및 크로코, 카엘의 행방은 여전히 미궁 속이다.
  • 11월 10일
    킅마갤발 루머로 기드온과 KT의 2군 탑 라이너 캐슬을 리브 샌드박스가 영입한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 11월 11일
    정회윤 단장이 팀을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에 샌드박스 마갤에서 클로저의 이적, 탑 영입, 원딜 콜업, 카엘은 남는다는 내용의 루머로 다음 날인 12일, 인벤의 신연재 기자가 SNS를 통해 리브 샌드박스가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 일부를 시장에 내놨다는 소식을 보도하자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클로저를 매물로 내놓고 도브의 미드 복귀를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란 추측이 오가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여러 정황들로보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최악의 결과를 얻을 유력한 팀으로 떠올랐는데 모기업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높아질 대로 높아진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감당할 여력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계자들도 샌드박스의 상황이 좋지 않은 걸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등[11] 스토브리그 전망이 점점 암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 11월 15일
    한상용 감독이 LPL 쪽에서 프린스의 영입 시도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도인비는 모 LPL 팀이 LCK 팀의 정글 - 미드 듀오를 함께 영입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정황상 크로코 - 클로저가 유력 후보로 지목받고 있다.
  • 11월 19일
    프린스와 크로코가 리브 샌드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되어 팀을 나갈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 11월 21일
    신연재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리브 샌드박스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도 전에 클로저와 카엘을 시장에 내놓았으며, 크로코와 프린스의 재계약도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한편 프린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년엔 더 잘해야겠다 ㅋㅋ" 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은 지스타컵 결승 이야기다, 만족할만한 오퍼가 안들어왔다, 내년에 잘할 것이니 두고봐라 등등 많은 추측을 내놓았다.

===# DWG KIA #===
  • 10월 26일
    LPL 유명 썰쟁이 '77좌'는 담원이 새로운 보강을 위해 어느 선수에게 계약을 제시했다는 루머를 올렸는데, 이 루머의 대상으로 바이퍼가 후보로 떠올랐다. #
  • 11월 13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바이퍼는 중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하며 바이퍼 영입 루머는 일단락이 되는 모양새다.
  • 11월 16일
    버돌, 너구리, 김정균 총감독, 양대인 감독, 이재민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 너구리는 수뇌부가 직접 건강 문제가 없다는 점을 밝혔고, 김정균 감독, 양대인 코치 보직 변경으로 코칭 스태프 로스터는 유지된다는 찌라시가 있었다가 하루만에 무려 5명과의 작별로 팬들은 혼란 속에 빠졌다. 다만, 계약 기간보다 일찍 계약을 종료한 점, 공지의 뉘앙스, 담원 기아 공식 디스코드에 양대인 감독이 남긴 인사말, 발표 이후 개인방송에서 김정균 감독이 여러 차례 담원 기아 프런트에 감사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보아 이들 다섯 명을 잡을 계획은 없어 보이는 게 중론이다. 거기다 코칭 스태프 중 최고 대우를 받은 김정균, 양대인, 이재민이 모두 떠나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어 코칭 스태프 영입 경쟁에서 우위에 선다는 예상이며, 작년보다 탑은 FA로 풀릴 선수가 많아[12] 이번에는 담원 기아가 외부 영입 또는 2군 탑 라이너 타나토스를 콜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같은 날, 포모스 김형근 기자가 '롤드컵 8강 탈락 담원 기아, ‘책임의 시간’ 왔나'라는 기사를 통해 '이번 이적시장의 가장 놀라운 소식 중 하나가 담원 기아 쪽에서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하며 선수단도 '강한 변화'가 있다는 점을 보도했다. 하루만에 선수 + 코치진이 5명이나 FA가 된 대형 소식에도 이를 암시하는 듯한 찌라시가 단 하나도 없어 이 FA 발표를 기점으로 LCK 팬덤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담원 찌라시는 이제 믿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 11월 18일
    덕담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다음날 윤민섭 기자의 추가 보도에 의하면 이적이 아닌 계약 해지로 담원 기아 프런트에서 위약금을 주고 계약을 해지했다는걸 밝혔는데, 팬덤은 시즌 후반 들어 상수인 덕담을 잡지 않고 놓아준 것을 의외라 여기면서도, 사실상 덕담에게 위약금까지 지불하면서 계약 해지를 한 것은 덕담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원거리 딜러의 영입이 완료했거나 이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여길 수 있고, 만약 그렇다고 가정하면 확실하게 덕담보다 우위라고 볼 수 있는 매물인 룰러 또는 바이퍼의 영입이 가시화된 것이 아니냐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중국쪽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썰쟁이가 담원이 너구리의 대체자로 도란을 노린다는 썰을 풀어놓았다.
  • 11월 21일
    담원이 바이퍼에게 오퍼를 넣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은 아니고 바이퍼가 안되면 두 번째는 테디라는 루머가 나왔다. 만약 테디까지 안 되면 세 번째로 프린스를 고려한다고 한다. 내부 관계자들은 테디를 프린스보다 높게 평가한다고.
===# kt Rolster #===
  • 11월 2일
    특정 팀이 어느 원딜에게 오퍼함에 따라 기존 원딜과 LPL 모 팀의 정글러와 스왑한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정황상 KT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
  • 11월 9일
    리브 샌드박스의 2군 감독인 정명훈을 차기 감독으로 데려오고 강동훈 감독을 총감독으로 영전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
  • 11월 18일
    라이엇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강동훈 감독의 계약이 2024년까지 2년 연장된 것이 확인되었다. 강동훈 사단으로 취급 받던 최승민 코치의 연장 계약으로 혹시나 하던 것이 현실이 되자 킅갤을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는 이젠 하다하다 뒷광고도 아니고 뒷계약(...)까지 하냐며 전부 폭발. 부정적 반응을 우려했는지 오피셜을 띄우지 않고 졸렬하게 데이터베이스만 수정한 것이 특히 비판 받고 있다. 그 와중에 타 팀과 달리 팀과의 소통 창구가 전무한 KT의 특성상 뒷계약 소식을 듣고 당황한 팬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의 최신 게시물에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이 팬들을 차단하고 댓글을 삭제한 정황까지 발견되었다. # 팬들은 월즈 8강 팀 담원과 준우승 팀 T1도 책임을 물어 코칭 스태프를 교체하는데 4년간 비밀번호나 작성한 감독을 비밀리에 연장 계약하더니 이제는 여론 통제까지 감행하냐며 분노를 넘어 아예 멘탈이 나가버려 민심이 제대로 폭발해버렸다.[16][17]
  • 11월 19일
    LCS의 소식에 정통한 기자 트래비스 가포드에 의해 빅라 FlyQuest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좋지 않은 성적에 책임져야 할 감독은 몰래 재계약을 하고, 유스 출신 미드라이너는 팀을 나간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자 뭘 해도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의 패자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대세지만, 한편으로는 프랜차이즈 스타 후보가 될 신인을 내놓아도 될 정도로 상위호환인 매물과 계약을 맺은거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18] 만약 빅라가 팀을 떠난다면 DRX와 함께 비디디를 영입할 유력한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 11월 21일
    신연재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KT는 라스칼과 A~B급 정도의 탑솔 매물 사이에서 고민 중이며, 빅라의 거취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 DRX #===
  • 11월 9일
    제카와 베릴이 팀에서 들어온 첫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시장 평가를 받기 위해 FA를 선언할 것이나 베릴의 경우 차기 시즌도 LCK에서 활동할 것이라는 웨이보 발 루머가 나왔다.
  • 11월 11일
    그러나 도인비가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풀어놓은 루머에 따르면 미드와 원딜이 팀에 남고 싶어한다고 하며, 스폰서인 신한은행을 언급하며 DRX가 돈이 많을 것 같다고 하였다. #
  • 11월 12일
    LEC의 유명 썰쟁이 Wooloo가 개인 방송을 통해 2군 탑 클리어가 LCS로 진출할 수 있다는 루머를 알렸다. #
  • 11월 15일
    DRX의 공식 인스타 계정이 태윤의 계정을 언팔로우 한 게 확인되며 태윤이 DRX를 떠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11월 18일
    메인 스폰서 신한은행과 얼마 전 DRX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위메이드가 각각 50억원씩 투자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DRX측에서 오보라고 부인했다. # 신한은행이면 몰라도 위메이드가 그렇게 거액을 투자할 여유는 없기에 당연한 오보.
  • 11월 19일
    쿠키뉴스 단독 보도로 계약의 핵심이었던 제카의 에이전시인 쉐도우코퍼레이션에서 협상 막판에 선수들에게 FA를 종용하여 시장 평가를 받자는 입장을 취하며 분위기가 변했다는 DRX 측의 주장이 전해져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이에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자 월즈 결승 MVP를 수상한 킹겐과의 재계약도 안개 속에 빠진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KWANGDONG FREECS #===
9월 초, 기인 - 테디를 중심 코어로 삼고 대대적 리빌딩을 할 것이며, 비디디 등의 선수를 최우선 타겟으로 고려 중이란 루머가 나왔다.
  • 10월 19일
    스페인의 e스포츠 매체 ESPM에서 아시아 리그의 거물 탑 라이너가 서양권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생겼다며, 매드 라이온즈와 팀 리퀴드가 그 선수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루머를 풀었는데, # 이 루머의 대상으로 기인이 지목되며 # 기인이 광동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 10월 20일
    김대호 감독이 이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멤버들 중에 꼭 남아줬으면 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기인이라고 답변했는데, # 이걸 보면 광동은 스토브 구상에 있어 여전히 기인을 핵심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작 기인은 26일에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라는 발언을 통해 거취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고 있어 기인의 거취를 마냥 속단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다.[21]
  • 11월 2일
    윤민섭 기자에 의해 e스포츠 복귀를 선언한 주영달 감독이 10월 24일 사무국장으로 취임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광동 팬덤 사이에선 주영달이 젠지 감독 말년에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우려도 번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소위 '좋은 게 좋은 거지'란 마인드로 안일무사의 극치를 보여줬던 기존 프런트보다야 낫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광동의 前 사무국장 강영훈은 안 좋은 의미[22]로 엄청났던 인물인 만큼, 주영달이 아무리 말아먹어도 前 사무국장보다 못하기도 힘들다는 평이 많다. 인게임에 관여하는 감독 대행 및 감독 보직에서 이미지를 깎아먹어서 그렇지 선수단과의 관계나 프런트 쪽과의 소통 부분에서는 분명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고, 오히려 감독 출신[23]이었기에 현장의 상황을 잘 이해 할 가능성이 높아 인게임 관여의 가능성이 낮은 사무국장 선임은 충분히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많다.[24]
  • 11월 11일
    광동갤에서 원딜로 프린스를 노리고 있고 외에 탑은 기인과 재계약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나 경과를 장담할 수 없으며, 미드의 경우 스카웃과 접촉하려 시도 중이나 나가리되는 모양새라는 루머가 나왔다.
  • 11월 13일
    브리온 갤에서 광동이 리브 샌드박스가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선수들 중 2명과 계약을 진행 중이란 루머가 나왔다. 이후 인벤 신연재 기자가 광동이 신예 위주의 로스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콜업 및 유망주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같은 시간 한상용 전 감독 또한 개인방송에서 현재 떠돌고 있는 광동의 2023 시즌 로스터에 A급 이상의 선수는 없다는 첨언을 보태면서 광동의 차기 시즌 기조가 벌써부터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로 흘러가고 있다. 다만 한상용 전 감독은 여기에 "열흘 전 김대호 감독이 구상한 로스터를 들었는데 그렇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라는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묘한 뉘앙스의 발언을 더했다. 팬덤 사이에선 여러모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코어 선수조차도 없는 5신인 로스터가 나올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며 점점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25]
  • 11월 15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방송을 통해 현재 떠도는 라인업대로라면 '김대호 감독이니까' 빛을 볼 수는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더 낮은 곳을 볼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며 정말로 2021 시즌 DRX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형성되었으나, 이후 한상용 감독이 유망주들이 CL 선수들이 아닌 LCK 선수라고 정정해준 것에 더해, 테디가 광동을 나와야 한다는 사청자의 도네에 대해서 선수 본인이 특급이 아니라면 재계약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는 의미심장하게 다가올 수 있는 언급을 했다. 또한, 기인에 대해서는 에이전트가 누구인지 보면 안다는 언급을 했다.[26]
  • 11월 16일
    새벽, 광동 마갤에서 신연재 기자의 트윗으로 촉발된 일련의 부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현재 팀은 미드 영입을 1순위로 삼고 있고, 광동 마갤 내에서도 얘기가 숱하게 나온 S팀의 미드[27]를 노리고 있으며, 본래는 기인을 지키는 것이 원래 1순위였으나 이미 몇차례 거절을 당해 플랜을 조정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 11월 20일
    조규남 전 그리핀 대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스에서 김대호 감독과 카나비에 대한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관해 송치결정서 정보공개청구를 요청. 두 사람에 대한 기소의견 송치가 진행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언론에 밝혔다.[28] 팬덤에서는 광동 프런트가 정신차리고 김 감독을 위해 최대한의 대응을 해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 11월 21일
    DRX와 계약을 종료한 태윤의 차기 행선지가 광동이 유력하다는 윤민섭 기자의 보도가 나온데 이어, 담원이 바이퍼를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후순위로 테디를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테디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한편 한상용 전 감독이 본인의 개인 방송에서 "광동에 모이는 선수들은 그렇게까지 티어가 높지는 않을 것" 이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다시금 5신인급 로스터 구축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번지고 있다. 또한 중간에 광동의 계획이 바뀐 것 같다는 언급도 했는데 이로 인해 씨맥 감독이 당초 인터뷰에서 밝혔던 플랜 A가 어그러진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 NongShim REDFORCE #===
  • 10월 20일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사진전 현장 스케치 영상에 허영철 감독이 출연하여 다음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가지고 돌아오겠다는 발언을 하여 2023 시즌에도 허영철 감독이 팀을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 11월 12일
    Wooloo의 디스코드에 상주하는 LCS의 썰쟁이가 TSM에서 고스트의 영입을 노린다는 루머를 전했지만 LCS 전체의 자본 축소 등의 이유로 이루어질 확률은 낮아 보인다.[29]
  • 11월 18일
    한상용 전 감독이 본인의 방송에서 비디디의 거취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내가 듣기론 한화 쪽으로 가는것은 아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가 당황하는 일이 있어 비디디가 농심을 떠나는 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

===# Fredit BRION #===
  • 11월 12일
    브리온 갤에서 은퇴 상태의 미드 라이너가 복귀를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미드 라이너가 플라이, 크라운, 쿼드 중 한 명일 가능성을 점치는 시선이 형성되었다.
  • 11월 13일
    LCS 썰쟁이인 Wooloo Jr가 TSM 아카데미에 소속되어 1부 경기에도 출전해본 한국계 칠레인 미드라이너 Takeover가 LLA의 Estral Esports로 이적한다는 소스를 뿌렸는데, 다른 LCS 썰쟁이 LCS Eevee가 본래 Estral Esports과 브리온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브리온이 팀을 매각한다는 썰이 있어 Estral Esports를 선택했다고 덧붙이면서 브리온의 팀 매각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다만 올해는 애슐리 강 기자가 해외에서 들려오는 LCK 관련 썰은 되도록이면 걸러서 들으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고, LCS 2군과 마이너 지역을 오고가던 미드를 LCK에서 굳이 눈독들일 필요가 있냐면서 팬들은 거의 믿지 않는 분위기다.
===# Hanwha Life Esports #===
  • 11월 13일
    한상용 전 감독의 개인 방송에서 한화생명이 작년에 매우 많은 돈이 있었고 그 돈을 쓰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다는 언급을 하였다.
  • 11월 15일
    윌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ID를 lol_willer로 변경하면서 남은 계약기간과는 별개로 한화생명을 떠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고 같은 날 도인비가 개인 방송에서 한 팀이 돈이 무척 많아서 모든 라인을 S급, 스카웃과 바이퍼를 동시에 원하고, 내 생각엔 선수가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는 썰을 풀며 이 팀이 한화생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30] 또한 한상용 전 감독도 개인 방송에서 한 팀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거액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정황상 작년 스토브리그에서 너구리에 패닉 바이[31]까지 건 한화생명이 유력 후보로 지목받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의 도네 질문에 "한화가 올해 팀에서 활약이 좋았던 두두를 잡고 갈 듯 하다."란 의견을 남겼다.
  • 11월 16일
    한화생명 마갤에 타 리그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해 자신의 나라도 이쪽이 돈 크게 쓰려고 한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며 한화생명은 플랜B 없이 월즈 진출할 전력의 팀을 못만들면 2022년과 똑같은 전철이며 쌈디가 마이너 리그로 이적할거 같으며 자신의 리그도 이 원딜에게 한차례 이적 제의를 한팀이 있고 한화생명은 현재 손대영 감독과 재계약을 원하지만 손대영 감독이 건강 문제로 인해 고사했다고 주장했다. 이 썰을 들고 한 시청자가 한상용 감독에게 문의했는데 '올해 한화생명은 작년과는 다르니 팬분들은 조금만 기다려보라'는 말, 그리고 '손대영 감독 평소 몸관리 많이할텐데?'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2021년의 피로해보이는 프로필 사진은 그냥 나이의 영향일 뿐이라고 말을 남겼으며 그밖에 관계자로 추측되는 사람이 초성으로 글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팬들이 대강 해석한 바에 따르면 한화생명 내부적으로는 한화 이글스 이미지를 따라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기엔 망한 이유가 야구와 하나도 다를게 없는
  • 11월 17일
    쌈디가 계정 공유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
  • 11월 18일
    웨이보에서 한화생명이 영입 대상으로 노리던 바텀에게 구두 동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는 루머가 나왔다. 후보는 해당 루머를 푼 유저가 전후로 관련 게시글을 게재한 덕담과 룰러 둘 중 하나로 좁혀지는 분위기이며 한편 킅마갤에서 D팀을 나온 감코가 G팀 혹은 H팀 행을 두고 저울질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한상용이 개인방송에서 비디디의 거취에 대해 "한화에 가는 건 아니다."라고 발언하고 당황하는 일이 있어서 한화생명 팬덤은 작년처럼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지도 않을 오르지도 못할 나무만 쳐다보다가 또 망하는 거 아니냐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으며 사무국에게 들은 선수 구성과 외부에서 생각하는 최종 선수 구성이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외부에선 말도 안되는 S급 구성진 꾸리는거 아니냐란 기대를 하는 것과는 달리 내부에선 현실과 타협하는 구성진이 아닌거 아니냔 추측이 돌기도 했다.
  • 11월 19일
    한상용 감독은 개인 방송을 통해 한화생명의 투자 상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며 그렇다고 비상사태는 아니고 돈을 어느 규모로 쓸 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하며 한화생명 프런트 자체가 다른 LCK 팀들보다 인원은 적지만 열심히 하는건 사실이며 워낙 시크릿한 팀이라 자신도 잘 모른다고 했다.
  • 11월 21일
    새벽에 한 유동닉이 한마갤에 손대영 감독이 단장급 자리로 영전될 것이며 애초에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최인규 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공백인 코치 자리에 최인규 코치와 친분이 있는 마타를 영입할 것이다란 썰을 풀고 금방 삭제했고 이후 한상용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한화생명은 플랜D까지 짜둔 상태라고 밝혔다.

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22일 9시~)

3.1. Gen.G

22일 리헨즈와 영재, 2군의 손민혁 코치와 계약을 종료하였다.

22일 오후 2시경, 도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젠지는 상체 3인방과는 2023년도 동행하며 전력 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 이후 젠지 이지훈 상무가 디스코드를 통해 도란과의 재계약이 조금 늦은 이유가 도란이 늦잠을 자서(...)라는 비하인드를 풀었다.

22일 오후 3시경, 아놀드 허 CEO가 터키쉬 '딜라이트'를 먹고 있는 떵개의 움짤을 트윗으로 올리면서 젠지가 딜라이트를 영입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경, 윤민섭 기자가 딜라이트의 젠지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알렸다.

이후 23일 오전 11시, 딜라이트의 복귀가 공식 발표되었다.[32] 이어, 아놀드 허 CEO가 페이즈와 강력한 케미를 갖고 있다고 트윗하여 페이즈 콜업이 확실시되는 듯 보인다.[33]

23일 오후 12시경, 페이즈를 1군으로 콜업하고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하며 선수진 구성을 마무리지었으며 25일 오후 1시, 김무성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군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12월 15일, 2군 팀에 코치로 박찬호 코치를 영입, 탑 라이너로 캐슬링을 3군 팀에서 콜업하고, 바텀 라이너로 카르페를 영입하면서 통합 로스터를 완성,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3.2. T1

22일, 김강희 2군 코치, 2군 정글러 포레스트, 2군 미드 라이너 톨랜드 2군 바텀 라이너 트리거, 2군 서포터 캐비와 계약을 종료했다.

22일 오후, 마타 및 벵기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T1 팬덤에서 복귀썰이 잠시 돌던 김정균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올해는 반 년 정도 쉴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 김정균 감독의 T1 복귀는 무산되었다.

배성웅 감독과 김하늘 코치 외에 선수 출신 코치가 추가로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썰이 있는데 정황상 페이커를 비롯한 T1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으면서 배성웅 감독과도 가까운 사이인 마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34]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알 수 없는 상항에서 페이커가 복수의 LCS 팀들에게 오퍼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T1에 남을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있었다.[35] LCS 규정상 다른 팀의 지분을 소유하면 이적 시에 모두 처분해야 하는데[36] 페이커의 경우 T1의 파트 오너라 소유한 지분의 매각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LCS 자체가 오랫동안 부진해 페이커를 영입해도 이전만큼 매력적인 금액을 제시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37]

그러던 중 24일 오후 8시 경, 조 마쉬가 - 기호 하나만 쓴 트윗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가 뜻하는 의미는 해석이 갈리는데, 엑셀 등에서 - 기호는 표에서 변동이 없는 칸에 사용하는 것을 근거로 페이커가 재계약을 하고 팀에 남는다는 해석도 있고, -가 빼기 기호라면 페이커가 팀을 떠난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어쨌거나 T1 팬덤은 또다시 술렁이는 상태로 안 그래도 어그로성 트윗으로 비판받는 조 마쉬가 또 이런 트윗을 남겼다는 점에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다만 아무리 조 마쉬라고 해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떠나는데 저렇게 어그로를 끌진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토대로 아직은 여전히 페이커가 팀에 남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도인비도 개인 방송에서 페이커가 진지하게 해외 도전을 고려한 것도 사실이고 LPL 몇 팀에서 정식 오퍼가 들어간 것도 사실이지만 LPL이 제안한 수준의 페이를 T1에서도 맞춰줄 수 있어 자신의 생각으로 T1과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25일, 조 마쉬가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10시에 2023 시즌 로스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상용 전 감독은 '오늘즈음엔 FA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월요일 10시에 발표한다는 것을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라는 의견을 밝히며 페이커의 재계약이 사실상 확정된것으로 추측된다.

피글렛이 개인방송 도중 한 시청자의 "코치되면 어느 팀이든 리그에서 볼 수 있겠네"라는 말에 "뭐 내가 코치할 곳이 한곳이라"라고 답해 그 유력한 T1의 선수 출신 코치가 피글렛이 아니냐는 추측의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조 마쉬는 라이엇의 승인 및 최종 서명 문제로 인해 오전 10시로 예정되어있던 2023 시즌 로스터 발표를 연기했다. 오후 5시에 최종적으로 코치진들과 서명과 라이엇 승인을 받고, 그래픽 제작 등이 구체적 이유라고하며[38] 그리고 오후 5시 30분, 계약이 종료되었던 김강희 前 2군 코치를 1군 코치로 재영입, 오후 6시엔 김하늘 코치와 재계약, 오후 6시 30분에 임재현 코치의 영입을 발표, 뒤이어 페이커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1군 로스터를 완성지었다.[39]

29일, 2군 코치로 해외에서 활동해왔던 'Ruin' 김형민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30일, 홍승표 T1 루키즈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40]

12월 8일 오후 4시, 강지문 분석가와 재계약을 채결했으며 2시간 뒤인 오후 6시에는 마지막까지 2군 로스터에 남아있었던 탑 라이너 포톤과 계약을 종료하며 T1 2군은 2023년에도 외부 영입을 통해 로스터를 구성할것으로 보인다.

12월 19일, 신임 단장으로 정회윤 前 리브 샌드박스 단장을 선임하였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LCK 프랜차이즈 가입 TF 운영, KB국민은행과의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 유망주 다년계약 등 그동안의 리브 샌드박스의 팀 컬러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었기에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12월 27일, 2군 탑 라이너로 3군 루키즈 출신 달의 콜업을, 정글러로 포레스트의 재계약을, 미드 라이너로 베이의 영입을, 바텀 라이너로 3군 루키즈 출신 스매시의 콜업을, 서포터로 바우트의 영입과 3군 루키즈 출신 미노스의 콜업을 발표, 통합 로스터를 완성,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3.3. Liiv SANDBOX

22일 오전 9시, 도브, 크로코, 프린스, 엔비 2군의 정명훈 감독과 박찬호 코치, 미닝, 세라프, 함박, 킹콩, 셜록과 계약을 종료했다.[41]

이후 코라이즌의 애슐리 강 기자에 의하면 프린스는 해외 진출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리브 샌드박스 정인모 대표는 선수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뷰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리빌딩 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춰 팀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오전, 모기업이 구조조정에 돌입함에 따라 전망이 어두워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게 되었다.

25일 저녁, 2022 LCK 스프링 한타 딜량 1위라는 설명으로 새 탑 라이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LCK 스프링 한타 딜량 1위라는 설명으로 보아[42] 버돌의 영입이 유력시되며 티저 영상에서 미드가 이미 체크되어 있는 것을 보아 클로저는 잔류한 것으로 추측된다.

29일, 2021 LCK 서머 경기당 갱킹 성공 횟수 공동 2위라는 설명으로 새 정글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가리려고 했지만 영상에서 얼굴이 모두 노출된(...) 윌러가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으며 코치는 과거 젠지, FPX에서 활동했던 김다빈 코치가 유력하다.

30일, 공식 SNS를 통해 12월 5일에 2군, 6일에 1군 로스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걸 밝혔다.

12월 1일, 2021 LCK CL 서머 스플릿 한타 평균 딜량 전체 1위 바텀 라이너 티저에 "다시 주어진 기회"라는 멘트를 남기며 엔비의 복귀가 유력시되며, 2022 LCK 서머 올프로 서드 팀의 서포터 티저를 통해 카엘의 잔류가 확실시 되었다.

같은 날, YOUR.GG 최고 연구 담당자 출신의 데이터 분석가 이영남 전력 분석관을 영입하고, 심영보 스카우터를 2, 3군 감독으로 선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2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의 2023 시즌 로스터는 버돌-윌러-클로저-엔비-카엘로 확정되었으며 감코진엔 류상욱 감독과 김다빈 코치에 추가 코치 영입은 미정이라 밝혔다.

3일, 2군 바텀 라이너 아이스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같은 날 공개된 미드 라이너 티저에 "리브 샌드박스 위닝 플랜"이란 멘트를 남기며 클로저의 잔류가 확실시 되었다.

5일 오후 12시, 2군 로스터를 공개, 6일 오후 12시엔 1군 로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오전 11시, 통합 로스터를 채울 마지막 11번째 선수의 영입 발표가 다음 날 오전 11시에 있음을 예고했고, 29일 오전 11시 해당 선수는 다름아닌 트위치 스트리머 순당무로 밝혀졌다. # 이로써 통합 로스터를 완성,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3.4. DWG KIA Dplus KIA

11월 22일 오후 3시, 1군의 박준형 코치가 2군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3군 김선웅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1월 23일 오전 1시, 담원 기아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번 스토브리그 높은 적중률을 보여준 썰쟁이가 #, # 담원 기아가 기인과 바이퍼의 영입을 시도했다 실패했으며, 데프트의 합류가 유력하다는 것을 밝혔다.

23일 오전 9시, 칸나는 담원으로 향하며, 발표가 이르면 당일에도 나올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23일 오후 12시 50분, 신연재 기자는 담원이 칸나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후 2시경 담원 디스코드 관리자는 불안함을 느끼는 팬들에게 "시원하게 말하면 오늘입니다"라면서 영입이 완료됐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 부대표도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이 고생이 많았다면서 스토브리그에 대한 짤막한 후기를 전했다. # 한상용 감독도 담원 기아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는 말을 전하며, 담원 기아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하는 모양새.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담원의 코칭 스태프에 대해서 “걔가 거길 왜 들어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발언을 하며 팬들은 한상용 감독이 ‘걔’라고 지칭한 것으로 보아 친분이 있고, ‘거길 왜 들어가지’라는 표현으로 담원 기아와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고, 유력 후보로 한상용 감독과 과거 진에어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담원과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던 김목경 감독이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아닌걸로 밝혀졌다.[43]

오후 2시 50분경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는 " 마지막 춤은 곰과 함께."라는 트윗을 남기며 데프트의 담원 이적이 유력해졌고, 오후 3시에 칸나 데프트의 영입을 발표하였다. 다만 담원 측에서 떠돌고 있던 코치진 루머[44]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데프트는 공식 발표 후 개인방송에서 FA 발표되고 나서 캐니언이 카톡으로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으며[45], 담원 기아 공식 SNS에도 알파카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합성 짤을 올리며 데프트의 합류를 환영했다.

인벤 신연재 기자가 LCK 해설 출신 코치 영입이 유력하다는 것을 알렸다. 오후 5시 고릴라를 코치로 선임, 오후 7시 前 kt 롤스터 코치 최천주 감독을 선임했다. 추가로 미드-정글을 맡을 코치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최천주 감독의 피드백 능력은 같은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인정할만큼 확실하지만, 킹존과 KT 시절 밴픽에 있어서는 의문 부호가 붙어왔고, 고릴라는 훌륭한 선수 커리어와 LCK 해설과 분석데스크 경력으로 전반적인 전력 평가와 밴픽, 전술 분석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코치 경험은 처음이기에 코칭 스태프에는 장단이 공존하는 상황. 따라서 코칭 스태프의 역량이 2023 시즌 담원 기아의 성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11월 30일, 1군에서는 前 젠지 전력분석관 'Jay' 이장희 전력분석관 합류와 2군에서는 前 프레딧 브리온 CL 팀 서포터 루피와 계약을 발표했으며 2군 서포터 바이블이 담원 기아 디스코드를 통해 선수 생활을 하면서 코치의 역할도 배워보겠다고 밝히며 플레잉 코치 전향을 선언, 통합 로스터를 완성지으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2023년 1월 9일 팀명이 Dplus KIA로 리브랜딩되었다. 기사

3.5. kt Rolster

22일, 라스칼, 기드온, 아리아, 라이프, 2군의 이성윤 코치, 2군 정글러 팡수, 2군 바텀 라이너 노아와 계약을 종료했다. 팡수가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팬들이 재계약을 예상했던 기드온도 계약을 종료했는데, 한상용 감독에 의하면 기드온 본인이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실제로 시장에서도 인기 매물이었기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2일 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기인 비디디의 KT 이적을 암시하였고 인벤의 신연재 기자도 KT가 기인의 영입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23일 자정 한상용 감독이 한 KT 관전 방송에 출몰하여 KT가 돈이 없어서 베릴까지 영입하지는 못 한다는 채팅을 남겼다. 팬들은 이에 리헨즈의 KT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며 23일 아침, 빅라가 솔랭 아이디에서 KT를 지운 것이 확인되며 KT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23일 정오, 기인 비디디의 영입을 발표했다.[46]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비디디는 해외에서 온 30% 더 많은 페이 제안을 거절했으며, 기인은 4대 리그에서 모두 제안이 올 정도로 인기 매물이었으나 KT가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시했고, 주전 라인업도 거의 확정된 상태라 KT 행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24일 저녁, 한상용 감독이 리헨즈의 KT행이 유력하다는 뉘앙스의 발언과, 젠지 이지훈 단장이 디스코드에서 리헨즈의 행선지가 결정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KT의 마지막 퍼즐은 리헨즈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25일, 리헨즈의 영입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1군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30일, 2군 미드 라이너 마스크와 계약을 종료했다.

12월 9일, 빅라와 계약을 종료했다.

2023년 1월 5일 통합 로스터가 공개되면서 공백이던 2군 선수진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2군 코치로 강동훈 감독과 긴 인연이 있는 전호진 코치를 영입했고, 정글러로 샌드박스 2군에서 함박을, 미드로 브리온 출신 페이스티를, 원거리 딜러로 샌드박스 2군에서 하이프를 영입했다.

3.6. DRX

22일 오전 9시, 주한을 제외한 선수 전원이 FA가 되었으며 곧이어 김상수 감독, 이재하 코치, 신동욱 코치, 2군의 구본택 감독과 계약이 종료되며 마치 2014년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처럼 공중분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계약 종료 직후 한상용 감독은 개인 방송을 통해 20일까진 DRX에 희망이 있었으나 21일쯤 분위기가 틀어졌다고 밝히며 결국 킹겐과 제카의 재계약이 난항을 겪으면서 다른 선수들의 재계약도 미궁 속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2일 10시 30분 경 방송을 킨 데프트가 "나간 애들 중에 돈 얘기한 애들은 아무도 없고, 오히려 선수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까지 돈을 줄여도 된다고 했다"라는, 지금까지의 찌라시들 및 팬들의 추측을 뒤엎는 폭탄 발언을 했다. 재계약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킹겐이 욕을 먹는 게 안타까워서 방송을 켰다고 한다. 20일 킹겐의 인스타에 올라온 글도 함께 하고 싶었으나 더 이상 함께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올린 것이라고.

[ 데프트의 10분 정도의 짧은 방송 전문 ]
>이제 저는 애들이랑 얘기도 많이 해봤고
이런것도 다 안단 말이에요
근데 막 프레임들이 다 돈에 씌여있길래
제가 느낄때 돈을 많이 받겠다고 한사람도 없고
다 줄이면 줄이겠다 했지
굉장히 합리적인 액수 들인데 원하는 액수들이
근데 뭐 팀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서
딱히 뭐 팀을 욕하고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둘다 할라했는데 다 팀도 하고싶어했고 팀원들도 하고싶어했는데 잘 안됐죠
아마 돈... 돈 얘기 하지도 않은 사람들도 많을걸요 저는 애초에 돈 얘기를 한번도 안했고
성훈이도 성훈이 돈 때매 나갔다는 얘기가 진짜 많던데 성훈이 그런애 아닙니다?
성훈이가 나중에 자기 너무 억울하다고 방송 켜서 말한다 했는데
애초에 뭐 돈때매 나가면 어떠냐고 하는데 애초에 돈때매 나가지를 않았다니까요?
뭐 어떻게 보면 돈때매 나갔을 수도 있는데 원하는 액수들이 그거... 타 팀의 선수들이랑 비교했을때
저희는 우승을 했잖아요? 근데도 선수들보다 적게 원하고 더 줄이겠다고... 줄여도 할 생각 있다 그런 얘기를 저는 많이 >들었는데
근데 뭐 어쩔 수 없죠
뭐 팀이랑도 아직 계속 얘기 한다고 했으니까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빨리 프레임이... 빨리 말 안하면은 이상하게 계속 씌이고 있을까봐 그거 말하려고 켰습니다
이제 잠이 다 깨가지고 집에 가든 할거 같습니다
저 어디가냐고요? 저 이제 모르죠ㅎㅎㅎ 저 아무 생각 없어요 그냥
잘 찾아 봐야죠 (도네: 군대) 군대요? 군대 나쁘지 않은데?
막 저희... 끼리 그 저희끼리 막 인스타 올리고 이런것들 뭐라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답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저희도 사람이라 이제 다 이제 못하게 됐는걸 알았을때 다들 멘탈이 나가가지고
그거때매 기분이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저희도 정이 많이 들어가지고
그냥 되게 짧게 요약하면 (별풍5천)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걸로 회식 하겠습니다
근데 저는 팀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한 거를 알고 선수들 입장에서도 마지노선까지 다 줄였는데
그게 안된다 해서 그래서 뭐 딱히 뭐 원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돈이라고 하시는데 근데 뭐 터무니없이 그건 안되잖아요 다들
터무니없이도 아니지 근데 뭐 결국 이... 제가 경제를 잘 모르지만 이 수요와 공급 결국 다른 팀에서의 수요가 있을 것 같다
근데 그거보다는 안되도 최소... 그 최소 미니멈이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안찬거같아요
근데 그 미니멈이 제가 알기로는 그 애들이 막 우승... 우리 우승 했으니까 돈 이정도 내놔~ 이런게 아니었어요
그 막 팬분들한테 걔네 돈에 미쳐있다 이런소리 들을정도의 돈을 요구한 친구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다시 여기서 하든 다른 팀을 가든 최선의 선택이 뭔지 잘 찾아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도네) 감사합니다

이 방송 직후에만 해도 프런트 측에서 자금을 맞춰주지 못했다면서 잠시 동안 프런트 책임론이 돌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23일 자정을 전후로는 다시 선수진 및 에이전트인 쉐도우코퍼레이션 책임론이 지배적인 의견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DRX 2022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 항목으로.[47]

이후 11월 23일, 데프트가 담원으로 이적함으로써 2022 DRX의 완전체 재결합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으며, 한상용 감독은 개인 방송에서 DRX에 대해 '다른 팀 같은 경우는 FA 나가면 돌아올 확률이 거의 없거든요.'라는 언급을 했는데 정황 상 이미 담원 이적이 확정된 데프트, 이번 스토브리그의 S급 서포터 매물로 평가받는 베릴을 제외한 DRX의 선수들이 냉혹한 시장 평가를 받고 다시 돌아올 것을 암시하는 뉘앙스로 보인다.

그런데 11월 24일 저녁, 반강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던 킹겐과 제카는 한화생명 링크가 떴으며, 오히려 부르는 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던 베릴이 DRX에 잔류하고 동시에 담원을 나온 양대인 감독이 DRX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떴다.

결국 25일, 제카와 킹겐이 한화생명으로 이적하면서 2022년 DRX의 소년만화는 일장춘몽으로 남게 되었다. 다만 신한은행과 다양한 스폰서들의 지원으로 자금은 어느 정도 확보가 된 상황으로 추정되며, 냉혹한 시장 평가로 인해 팀을 찾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구 삼성왕조처럼 신인들로만 팀을 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FA 선수들 중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표식과 베릴의 재계약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25일 밤, 신연재 기자가 베릴의 잔류와 덕담의 영입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외에 나온 크고 작은 썰들을 종합하면 내년 로스터는 라스칼-크로코/주한-???-덕담-베릴에 감독은 양대인으로 좁혀지고 있다. 미드 또한 남은 매물 중에 그나마 좋게 평가되는 페이트가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로스터에 따라 DRX에 갈 수도 있다는 등 스카웃과 관련한 찌라시도 나오고는 있지만 상당히 유력해보였던 한화생명과의 컨택도 루머에서 끝이 났고 막판엔 항상 EDG와 재계약하는 게 패턴화됐기 때문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여겨진다.[48]

또한 25일 밤 펨코 롤갤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여준 썰쟁이가 DRX의 2023 시즌 로스터는 라스칼-크로코-페이트-덕담-베릴로 완성되었다고 언급했다.

26일, 도인비가 개인 방송에서 DRX가 크로코와 페이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2월 3일, 오후 3시에서 4시에 걸쳐서 김목경 감독 선임 신동욱 코치와의 재계약, 베릴과의 재계약, 덕담, 페이트, 크로코, 라스칼의 영입을 순차적으로 공식 발표하며 2023 시즌 통합 로스터를 완성지었다.

3.7. KWANGDONG FREECS

22일 오전 9시, 엘림, 페이트, 호잇, 테디, 이다윤 코치, 2군의 시트러스, 미닛, 발키리, 맵씨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이후 국민일보의 윤민섭 기자로부터 젠지에서 FA로 풀린 영재가 광동행이 유력하다는 정보가 풀렸다.

22일 오후 신연재 기자로부터 오늘 저녁 주전 로스터에 공백이 많은 한 팀이 풀 로스터를 발표할 것이라는 정보를 풀었는데, LCK 팬덤 대부분이 이 팀을 광동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주전 대부분이 FA로 풀린 팀들 중 팬들이 로스터를 대략적으로나마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브리그 정보가 풀린 팀은 광동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이날 전체 선수단을 공개한 팀은 2군 멤버 모두를 콜업해 1군을 꾸린 농심으로 밝혀졌다.

22일 오후 6시 30분, 기인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22일 오후 7시, 태윤 영재의 영입을 발표하였다. 육성 기조에 맞는 적합한 영입이라는 평.

25일 오후, 높은 적중률을 보여준 펨코 롤갤의 썰쟁이가 김대호 감독이 선택한 탑 라이너와 계약했다고 밝혔는데, 일리마의 콜업 대신 외부 영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상용 전 감독은 '씨맥의 인터뷰를 보면 누구에게 꽂혔는지 알 수 있다' 라고 발언했는데, 이 때문에 미드 라이너는 2군의 불독을 콜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6일 오후 각종 롤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너구리가 강남에서 목격되었다는 찌라시가 퍼지면서[49] 광동이 영입 시도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팬들의 단순한 희망 회로로 보는 중이고 28일 너구리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식은 떡밥이 되었다. 한편 저녁 한상용 前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느 서포터의 영입 소식을 전해들었고[50], 탑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29일까지 이렇다 할 소식이 없어 팬덤 사이에서 광동이 또 영입전을 실패해놓고 시간만 끌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일었고, 한상용 前 감독도 광동의 스토브 전략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매도 빨리 맞는 게 나은데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광동 서포터의 이름이 몇 글자인지 알려달라는 도네이션에 대해선 미소를 띤 채로 말하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간접적으로 서포터를 구했다는 사실을 흘리기도 했다.

30일, 기인의 고별 영상 및 2023 시즌 로스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걸 팀 공식 SNS를 통해 밝혔으며 한편 신연재 기자에 의해 두두의 광동 이적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1일, DRX 2군의 서포터 준 두두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또한 코치에는 예상대로 게임 코치 아카데미 탑 포지션 코치로 활동했던 'Millimas' 김건우 코치가 합류했고 같은 날 12월 6일에 있을 1군 선수단 공개 겸 소통방송 공지를 통해 불독의 콜업을 알리며 광동 프릭스의 2023 시즌 로스터는 두두-영재-불독-태윤-준/모함으로 확정되었다.

3.8. NongShim REDFORCE

22일 오전 11시, 1군 선수진 전원과 임혜성 코치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후 신연재 기자가 오늘 또는 내일 저녁 주전 로스터에 공백이 많은 한 팀이 풀 로스터를 발표할 것이라는 정보를 풀었는데, 일부는 농심으로 추측하고 있다. 로스터에 선수가 아예 없고, 공식적으로는 계약이 끝난 2군의 든든, 실비, 피에스타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지 않고 있어 이들을 콜업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22일 오후 6시, 농심 레드포스의 2023 시즌 로스터로 2군의 든든-실비-피에스타-바이탈-피터를 그대로 콜업 및 재영입시키는 것으로 확정지으며 전면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다. 또한 허영철 감독과 신진영 코치의 유임, 채도준 코치의 LCK 팀 재승격,[51] 박승진 코치의 LCK 팀 승격도 확정되었다.

신연재 기자에 의하면 2022 시즌이 끝나고 내부적으로 장기적인 성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육성으로 방향을 설정했다는걸 밝혔고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서머가 끝나자마자 이미 2군 멤버 전원 콜업을 고려했으며 1군 선수단이 오프시즌 휴가를 떠났을 때 스크림과 솔랭을 하며 2023 시즌 대비를 하였고 또한 추가 선수 영입이 있을거란 가능성을 남겼으며 또한 농심의 목표는 기성 스포츠처럼 '팀다운 팀'을 만드는 것이라는 언급도 덧붙였다.[52]

3.9. Fredit BRION BRION

농심의 CL 팀 전원 콜업 선언과 광동, 리브 샌드박스의 탱킹 등으로 인해 어중간한 A, B급 선수들이 내년 LCK에서 뛰지 못할 위기[53]에 몰리면서 전날에 올린 선수 공개 모집이 반쯤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2군조차 아닌 공채식으로 프로 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11월 23일, 라이엇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에 헤나의 이름이 삭제되어 헤나마저 브리온을 떠난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유명 LoL 스트리머 순당무 공채에 지원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일단은 1차가 붙으면 어떻게 될까 호기심으로 지원했다고 하지만, 정말로 프로게이머 데뷔가 성사되면 상당히 큰 이슈가 될 듯.[54] 그러나 리브 샌드박스에 입단했다.

25일 4시 30분경,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모건의 복귀와 헤나의 잔류를 암시하는 트윗을 남겼다.[55] 트윗 막바지에 올라온 '아이스맨'에 대해 '얼음'과 관련이 있는 닉네임을 쓰는 선수인 눈꽃을 영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주전 서포터가 에포트로 밝혀지면서 그냥 ' 아이스맨'이 탑건 시리즈에도 나오는지라 영화 줄거리를 아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드립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공식 트위터에 2023 BRO Coming Soon이란 트윗을 남기며 2023 시즌 로스터 구성을 완료지었음을 알렸으며 29일, 에포트의 영입, 30일엔 모건 헤나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30일, 한상용 감독에 의하면 미드 포지션은 현재 테스트 중인데 LCK에서 활약한 선수 하나와 CL에서 활약한 선수 하나가 경쟁중이라고 언급해 정황상 팬들은 카리스 톨랜드로 추측하고 있다.

12월 10일, 랩터의 콜업 카리스의 영입을 발표하며 2023 시즌 로스터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12월 24일, 엄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

12월 28일, 2군에 탑 프림, 정글 또이브, 미드 아이보리를 영입하며 공석이었던 2군 로스터를 채우며 통합 로스터를 완성,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2023년 1월 4일, 네이밍 스폰서였던 프레딧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밝혔다. 따라서 2023 시즌은 Fredit이 빠진 BRION이라는 이름 하에 치르게 되었다.

3.10. Hanwha Life Esports

22일 9시 30분, 손대영 감독이 한화생명 총감독으로 승진되고, 최인규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었으며 김성진 코치와 김지영 2군 코치와는 계약을 종료했다.

22일 10시, 온플릭, 윌러, 카리스, 쌈디, 처니, 비스타, 2군 탑 라이너 루카럭스와의 계약을 종료하며 두두 중심의 리빌딩을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을 통해 한화생명은 플랜이 매우 많으니 팬들은 안심해도 된다는 말을 남겼다.[56]

22일 밤, 도인비가 개인 방송을 통해 스카웃과 바이퍼가 LCK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며 모든 라인을 S급으로 채우려는 팀이 둘 다 영입하길 원한다는 루머 또한 이게 성사되면 정글러는 클리드일 것이라는 루머도 풀며, 한화생명이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상용의 개인방송에서 한화팬이 " 메리 크리스마스라 해도 될까요?"라 도네했는데 한상용은 "메리 크리스마스~"라 화답하면서 작년만큼 우울한 스토브를 보낼거 같진 않단 분위기로 가고 있으며[57] 인벤 신연재 기자도 우승권 팀과 그에 도전할 만한 팀이 완성되어 가는 듯하다고 밝히며 정황상 한화생명이 둘 중 하나일 듯하다.[58]

그리고 22일 밤 11시 30분 유튜브를 통해 바이퍼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복수의 소스에서 나오던 루머, 두두-(클리드/크로코)-(스카웃)-바이퍼-(???)의 라인업이 가시화되면서 팬덤에서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59][60] 거기에 한상용은 개인 방송에서 "바이퍼를 먼저 공개했다는 것은 제가 예상한 로스터가 맞다는 것이다"라는 발언까지 했다. 추가로 담원 기아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번 스토브리그 높은 타율을 보여준 썰쟁이가 베릴의 한화생명 이적 가능성을 99%로 예측했고, # obgg에서 스카웃의 소속이 한화생명으로 바뀐 것이 확인되면서[61] 한화생명이 이번 스토브리그 태풍의 눈이 되어가고 있다.[62]

그런데 한상용이 개인 방송에서 영입 소식이 발표되면 깜짝 놀랄 만한 선수가 있다는 언급을 했는데, 어느 정도 찌라시가 풀린 스카웃이나 베릴 정도로는 저런 발언을 하지 않을 테니 이보다 더 충격적인 영입이 있는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2년 연속 바이퍼와 합을 맞춘 메이코를 영입한 게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 추측[63]이 나오거나 혹은 추가 탑 라이너 중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의 영입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는 중.[64] 일각에서는 11월 23일부터 나온 루머와, 한상용 감독이 한화생명을 강조했다는 점을 들어 서포터로 라이프를 영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11월 23일 16시를 기점으로 선수 계약을 완료하며 선수단 구성을 모두 마쳤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23일,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가 스카웃은 ED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재계약을 끝마쳤고 한화생명의 미드는 제카라고 예상하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4일 저녁, 도인비가 개인 방송에서 킹겐과 제카가 한화생명에 영입됐다는 썰을 풀었고 이후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킹겐과 두두가 왜 함께 있으면 안될까요?"라는 도네이션 질문에 순간 표정관리를 못하는 게 포착되며[65] 킹겐과 제카의 영입이 확정된 것 같은 기류가 흘렀는데 제카의 경우엔 그런대로 긍정적이지만 킹겐에 대한 반응은 텐텐클럽할때도 버틴 프랜차이즈 스타 후보 버리게 생겼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월즈 우승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긴 하나 정규시즌 동안에는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었기에 아직 반신반의하는 시각도 있는 편.[66]

25일 15시 15분에 킹겐과 제카의 영입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 방송을 킨 한상용 전 감독에 의하면 애초에 한화생명 미드가 스카웃이라는 썰은 들어본 적이 아예 없는데 스카웃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고 하며 이후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가 킹겐과 제카가 이적했다는 기사 말미에 서포터로 라이프가 유력하다는 내용을 남겼고 인벤의 신연재 기자에 의하면 한화생명 관계자는 "우리도 빨리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LCK 사무국의 승인을 받자마자 바로 발표한 것"이라 밝히며 바이퍼 재계약으로 들떠있던 한화생명 팬덤은 월즈 우승 미드를 데려왔다는 소식에 환호하는 반응과 서머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두두를 팽하고 굳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킹겐을 영입한 것에 언짢아하는 반응으로 갈라져버렸다.[67] 덧붙여 한마갤에 등장한 한화의 라인업을 전부 맞춘 썰쟁이의 언급에 따르면 킹겐은 오히려 월즈 파엠답지 않게 페이컷을 하고 왔으니까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응원해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68]

곧이어 같은 날 18시에는 라이프와 클리드의 영입을 발표하며, 2023 시즌의 로스터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클리드의 영입에 대해서는 좋은 평이 꽤나 있지만[69] 라이프는 기량 자체는 수준급인 자원은 맞지만 반지원정대 1기 시절 2020 ~ 2021 젠지와 2022 KT에서 심각한 수준의 오더 갈림과 후반 운영 미스를 여러차례 반복했고 전혀 피드백도 되지 않는 모습을 계속 지적받아서 슈퍼팀 체제의 한화생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11월 30일, 인벤 신연재 기자에 의해 두두의 광동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아무래도 킹겐을 영입한만큼 두두에게도 길을 터주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나 팬들의 반응은 현저히 갈리고 있다.[70] 그리고 같은 날, 前 DRX 코치였던 이재하 코치를 영입, 아카데미의 김상문 코치를 챌린저스 감독, 김한기 코치를 챌린저스 코치로 보직 변경, 박세호 前 챌린저스 코치는 스카우터로 보직 변경하며 감코진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12월 1일, 두두의 광동 프릭스 이적 소식을 발표하였다.

12월 8일, 리브 샌드박스 2군의 서포터였던 듀로를 영입하면서 마지막 공백이였던 2군 서포터 자리를 채우며 통합 로스터를 완성,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1] 정확히는 최고 수준의 원딜이 없고, 현재 스토브리그에서 룰러에 비견할 원딜은 사실상 EDG 바이퍼를 제외하면 없는데, 바이퍼는 EDG에서 LPL 최상위권 대우를 받고 있는 걸로 유명한 데다가 EDG가 올 시즌 팀의 핵심인 바이퍼를 내줄 리가 없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한상용 전 감독의 언급으로 미루어 보면 바이퍼도 중국 생활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2] 정황상 탑 자리가 비어있는 담원이 유력. [3] 프린스 [4] 한상용 감독 역시 개인 방송에서 '이유는 말할 수 없지만 카나비의 LCK 복귀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라고 언급했다. [5] 도란 FA 댓글을 쓴 후 누군가에게 니가 족크다스냐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더는 정보를 풀지 못할 것 같다는 글을 썼는데, 사람들은 더 이상의 정보는 없다는 말을 완곡하게 한 것이라고 여겼지만 정말로 이 시점에서 걸린 것으로 보인다. [6] 다만 페이커가 인스타그램에 2023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서 어느 정도 누그러든 상태다. [7] MSI 패배 이후 패배의 원인을 코인 토스에서 찾는 발언으로 T1 팬덤뿐 아니라 대다수의 팬들에게 망언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서머도 팀이 흔들리는 와중 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관리형 감독이 포지션이 발목을 잡혀 '아무리 에고가 강한 감독이 2년 연속 실패해도 최소한의 피드백은 가능한 사람이 감독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8] 사실 T1으로 전환되면서 컴캐스트 쪽의 입맛대로 팀의 운영 방향이 결정되는 일이 많았지만 SK 쪽도 나름대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편이다. [9] 마타는 현재 전역했지만 말년 휴가를 몰아쓰고 휴가미복귀 조기전역 상태라 공식적으로는 12월 9일까지 군인 신분이므로 계약했더라도 발표는 해당 시점 이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10] 허원석 코치는 보충역 장기대기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군 문제에서는 자유롭다. [11] 전술한 신연재 기자의 트윗도 존재하고, 13일엔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죄송합니다, 샌드박스는 슬프네요"라고만 짤막하게 언급하고 넘어갔다. [12] 정확하겐 2022년 담원은 너구리에게 올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너구리가 반년 휴식을 선포해버렸고, 그 타이밍엔 이미 중상위급 탑 매물들이 없었다. 결국 담원은 2022년 시즌 내내 탑 라인이 불안하다는 단점을 떨쳐내지 못했던건 덤. 반대로 올해는 FA 소식 이전에도 너구리-버돌이 있고, 2군의 타나토스도 생각보다 폼이 좋으며, 전략 역시 바이퍼 수준의 S급 원딜을 데려오지 못할 경우 탑 라인을 보강하겠다는 전략을 취했고, 빠르게 탑을 FA로 풀면서 탑 라이너 매물 경쟁에 뛰어들 타이밍을 잡기 쉬워졌다. [13] 특히 정민성 코치는 LPL, LCK 우승과 MSI 우승, 월즈 준우승을 기록했고, C9에서도 리그 우승과 더불어 사실상 유럽- 북미 대항전이었던 시즌 1 월즈 이후 LCS의 첫 월즈 4강 진출에 성공하여 나름 명코치로 자리잡았다. [14] 정황상 광동 쪽에서 못 잡았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기인 쪽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5] 그러나 이후 한상용이 밝힌 바에 따르면 강동훈 감독이었다고 한다. [16] 강동훈 감독이 팀의 유스 구성 등 그 동안 KT에 없던 기반을 만들긴 했으나, 항상 메타에서 뒤떨어지는 밴픽이나 나아질 가망이 없는 인게임 코칭 등 롤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책임지고 나가라는 의견이 주류였다. 팬덤 일각에서 나오던 강동훈이 프런트 업무를 전담하고 이전부터 KT 행을 희망했던 윤성영 감독이나 선수 은퇴 이후 1군 코칭 스태프를 희망하고 있는 마린 같은 인게임 관여가 용이한 코칭 스테프를 추가로 영입하라는 의견은 트럭을 보내도 변화가 없는 KT 프런트에 기대를 접고, 그나마 고를 수 있는 차선책으로 일선에서라도 손을 떼라는 것이었는데 계약 연장이 확인되면서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데이터베이스에는 단장은 올라가지 않는다). 다만 kt는 애초 단장이 없었기 때문에 말만 감독이고 실질적 단장 역의 가능성 여지는 남아 있다. 주영달과 같은 예로. [17] 한상용 前 감독이 방송에 푼 바에 의하면 작년에 이미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고 이야기를 밝혔던 것을 보면, 프런트 입장에서는 올해 새로 재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서 따로 공지를 올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팀 프런트는 상식이란게 있는건가 [18] 당일 오전만 하더라도 KT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뮤니티에 대거 있었지만 당일 저녁 쉐도우코퍼레이션에서 DRX의 킹겐과 제카에게 FA를 종용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KT가 두 선수를 영입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19] 다음 날 새벽 한상용은 2배보다도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 김대호 감독의 커리어는 2021 섬머에서 꼴찌를 기록한 것 때문에 이전보다 평가가 많이 깎여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CK에서 하위권에 있던 그리핀을 CK에서 우승권 팀으로 만들며 LCK 승격에도 성공해 LCK 3연속 준우승을 하고,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이탈한 DRX의 감독을 맡아 2020 스프링 3위, 섬머 준우승 및 월즈 8강을 기록했고 올해 월즈에서도 해당 선수들이 대활약하여 김대호 감독의 인재 발굴 및 육성 능력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팀을 상위권에 위치시키는 데 있어선 최고의 감독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리빌딩을 필요로 하는 광동의 입장에선 최선의 영입을 한 셈이다. [21] 김대호 감독도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경우에 따라 플랜 B, 플랜 C까지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선 기인을 잡기 위한 총력전보다는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22] 팀의 성적 부진, 윈나우도 육성도 아닌 애매한 영입 기조 유지, 프런트의 늦은 피드백 등으로 인해 해임을 요구하는 트럭까지 박혔지만, 팀에서도 징계조차 흐지부지하며 넘어갔던 철밥통이다. [23] 실제로 현장 코치진 출신의 프런트 전환 성공 사례는 다른 프로 스포츠까지 갈 것도 없이 e스포츠에서도 김가을, 이지훈, 박정석, 최병훈 등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비교적 많다. [24] 주영달의 젠지 말년 감독으로써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러웠지만, 코치 시절까지는 선수 관리 측면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마지막에 젠지와 안 좋게 헤어진 클리드도 주영달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했고, 거슬러 올라가면 스타 1 프로팀 시절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인물 평은 좋았던 만큼 인게임에 관여하지 않는 역할이라면 긍정적으로 볼 만 하다는 의견도 있다. [25] 참 아이러니한 사실이 하나 있다면 2020 DRX만 해도 김대호 감독의 초기 구상은 칸 - 카나비 - 쵸비 - 데프트 - 케리아였으나 김대호 감독의 징계로 어그러지며 도란과 표식이라는 플랜 B로 선회하게 되었던 바가 있듯이 김대호 감독 본인은 강팀을 만들 수 있다면 강팀 로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선호해왔었다는 것이며 만약 루머대로 5 신인으로 로스터가 구성된다면 역대 최악의 스토브리그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지경인데 지난 몇년동안 기조없는 영입과 어정쩡한 선수들로 꾸려진 로스터로 인해 광동 팬들의 인내심은 이미 바닥을 뚫은지가 오래되었고 이번엔 스토브리그가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루머가 나온 상황에 팬들은 김대호 감독과 주영달 사무국장의 영입이 성적을 위한 게 아닌 프론트에 대한 안 좋은 여론의 탱킹을 위한 것이 아닌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26] 이에 야구 팬들은 2018년 이예랑 에이전트 하에서 FA 계약을 진행한 양의지, 이재원의 계약조건을 보면서 몸값이 폭등한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27] 김대호 감독이 리브 샌박을 떠날 것으로 추정되는 클로저를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온 바 있다. [28] 송치 자체는 1년 전에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이 사실을 다시 공개하는데에는 김 감독과 카나비가 LCK에서 활동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내포되어 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며, 1년간 기소가 안된 것을 보니 사안에 대해 불기소로 가닥을 잡은 검찰 측을 압박하려는 장외 여론전의 일환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9] 2021 스토브리그 때도 LCS에서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지만 월즈 8강 진출 0팀, 그룹 스테이지 3승 15패라는 최악의 결과로 돌아왔고 LCS 자체의 인기도 시들해지면서 아무리 2022 시즌에 폭망했다고는 해도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고스트같은 거물을 영입할 자금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30] 도인비가 선수가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에 대한 얘기를 한 이유도 바이퍼 때문으로 추정된다. 한화생명에서 역대급 커리어 로우를 찍고 나간 악몽이 있기 때문. [31] 작년도 한화생명은 플랜B 없이 그 해 최고의 매물이었던 캐니언 / 너구리에 올인을 걸었으나 캐니언은 진작 담원과 재계약을 맺고 너구리 또한 FA시장이 마무리 되기 전에 휴식을 선언하면서 이러한 몰빵 전략이 전부 무너졌다. 그러는 사이 팀의 핵심 선수였던 데프트 & 쵸비도 FA를 선언하고 나가버리면서, 기껏 큰 맘 먹고 선수를 영입하려고 모았던 그 많은 돈이 써볼 기회조차 없이 남아났고 심지어 팀의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들은 물론 이제 갓 중견 딱지를 달게 된 뉴비 선수들에게까지 기피 대상이 되어 그나마 육성을 바라볼 만했던 모건까지 FA로 나가버리는 비극을 초래했다. [32] 과거 젠지 아카데미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33] 한상용 감독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젠지 측에서 딜라이트에 서로의 조건만 확인하려고 연락했는데, 딜라이트가 바로 오겠다고(...) 해서 일사천리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34] 마타가 맞다면 조기전역을 해서 사실상 자유의 몸이지만 12월 9일까지는 엄연한 군인 신분이라 T1 측에서도 아직 오피셜을 못띄우는 것으로 보인다. [35] 참고로 페이커에게 지속적으로 오퍼를 넣은 LCS 팀은 팀 리퀴드로 밝혀졌다. 공교롭게도 2015 시즌을 함께해 전세계를 재패했던 동료인 마린이 TL의 감독으로 있다. [36] 역시 TSM의 파트 오너였던 비역슨이 20년 이후 타 팀 이적이 아닌 자 팀 감독으로 선임된 것도 파트 오너 지분 때문이었고 TL 이적 때는 지분을 전부 처분했다. [37] LCS팀들의 경우 LCK나 LPL처럼 대기업을 끼고 있는 팀들이 아니라 대부분 클럽 팀이라서 생각보다 돈을 쓰는데 제한이 있는 편이다. 무엇보다 LCK 팀들이 LCS 팀들에 비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도리어 중국 팀들을 돈으로 박살한 한화생명이라는 괴물 팀까지 존재하는 판국이라 예전처럼 돈벌러 해외나간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38] 오늘 이내로 발표해 늦은 밤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며 연기 사유는 이해하지만, 기존 발표 시간이던 오전 10시가 되기 10분 전 조 마쉬가 트위터로 고지해 그를 향한 비난이 많은 편이다. 최근 한상용이나 김정균의 방송에서 구독권을 뿌리거나 채팅을 치는 등 일을 다 하고 노는 듯한 분위기라 더욱 그렇다. [39]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팀, 선수 옵션이 없는 순수 3년 재계약이라는걸 밝혔다. [40] 홍승표 감독은 2020년 12월 당시 T1 감독이었던 양대인 감독이 '신인 선수들은 도화지와 같다' 라는 발언을 인터뷰에서 남긴 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한달 뒤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하얀 도화지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이미 그려진 그림을 고치는 게 나을까' 라는 발언을 트위터에 남기고 인벤의 권기혁 기자,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와 하얀 도화지가 낫다는 문답을 주고 받으며 노골적으로 클로저의 주전 선발 여론을 조장한 전적이 있어 논란을 남긴 인물이다. [41] 재밌는건 이전까지는 몸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진 클로저가 풀리고 다른 선수들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도리어 클로저의 FA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잔류가 예상 되었던 도브가 먼저 풀렸다. [42]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LCK 스프링 한타 딜량 1위로 설명해야 알맞다. [43] 해설로 활동하던 고릴라를 지칭한것으로 추측된다. [44] 23일 오후 2시를 전후로 고릴라 최천주 코치가 담원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다. 한상용 감독에 의하면 구두 합의는 했는데, 정식 계약은 하지 않은 상황이라 부인했다고. [45] 현재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선발전 훈련 때 데프트가 캐니언과 친분이 생겼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그 친분이 올해 스토브리그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 것. [46] 발표 10분 후 비디디 영입발표글이 수정되었는데, 2년 계약이라는 것을 2시즌이라고 잘못 서술했기 때문. 물론 이런 걸 수없이 봐온 KT 팬덤은 역시 킅런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면서 신경도 안 쓰는 분위기. [47] 특히 쉐도우코퍼레이션은 김정수 감독 문제로 인해 DRX와 법정다툼까지 벌이고 있다. [48] 다만, EDG의 전 매니저가 스카웃이 돈의 문제가 아닌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다는 향수병 이슈를 밝히긴 했다. [49] T1, 젠지 등은 이미 탑솔러가 있거나 재계약을 해 놓은 상황이었기에 이 곳에 연고가 있는 광동이 그 대상으로 지목된 것. [50] 광동 팬으로 보이는 시청자가 광동 서포터가 모함이냐고 도네를 하자, 자신이 들었던 서포터는 아니었다고 말하며 광동이 새 서포터를 영입한 것을 암시했다. [51] 2022 서머를 앞두고 CL 팀으로 강등되었으며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던 만큼 팀을 떠날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023 로스터 영상에서 LCK 팀 코치로 재계약하였음이 발표되었다. [52] 커뮤니티에선 저 '팀다운 팀' 발언에 대해 '그걸 아는 사람들이 리치를 그렇게 쳐냈냐'는 이유로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히려 저 사건을 통해 나름대로 슈퍼팀을 꾸렸지만 '삐걱대는 팀합'에 무너진 2022 시즌에 대한 교훈을 얻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 [53] 자리는 LCK 통틀어 열댓 자리인데 FA로 풀리는 선수는 50명이 넘는다. [54] 그러나 호기심으로 지원했다는 사실도 그렇고 남들은 데뷔를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진짜로 그냥 궁금해서 지원한거라 데뷔할 일은 없을 듯 하다. [55] 트윗에서 탑건은 탑 라이너와 모건을, 밤을 싫어한다는 헤나의 닉네임으로 추정된다. 헤나의 닉네임은 밤이 싫어를 영어로 한 Hate Night에서 각 단어의 첫말을 따왔다. [56] 애초이 모기업인 한화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자본규모 2위인데다가 한화그룹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한화생명에서 발생할 정도로 알짜인 회사라서 자본력으로 따지자면 LCK 내에서는 T1과 더불어 가장 좋은 팀이다. 더군다나 한화그룹 자체가 성적을 못내서 그렇지 한번 후원하기 시작하면 돈을 때려박다시피하는 회사라서 돈을 쓰려는 의지가 없는 팀도 아니며, 작년을 탱킹으로 보낸 한화생명으로썬 올해 정점에 달한 롤판 연봉 거품의 여파로 LCK의 다른 팀들이 지갑을 닫는 추세에서 혼자서만 지갑을 여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한화 팬덤 사이에서도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다. [57] 그밖에 한마갤에 올라온 카더라론 한화생명은 22일을 기점으로 작년과는 다르게 선수들에게 관심있으면 오전까지 연락하라고 일찌감치 못을 박았는데 작년 스토브에서 거들떠도 안보던 선수들이 현재의 스토브리그를 보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해 한화생명으로 생각보다 많이 문의를 넣고 있는 분위기였다란 얘기도 있었다. 작년의 스토브리그에서 한화는 돈은 있는데 비전이 없다 여겨져서 선수들의 외면을 받은 상황과 정반대가 된 셈이다. 게다가 작년에는 다른 팀들도 돈을 풀어서 한화의 풍부한 자금력이라는 이점도 희석된 측면도 있었다 [58] 다른 하나는 페이커를 제외한 주전선수 전원의 재계약을 확정지은 T1으로 보인다. [59] FA로 풀리는 선수들이 하도 많다보니 서포터 역시 베릴, 리헨즈, 라이프 등 매력적인 매물들이 많으며, 추가 탑 라이너 영입으로 두두와의 주전 경쟁으로 팀 전력을 강화할 수도 있으며 탑 역시 킹겐, 라스칼, 칸나 등 좋은 매물들이 많은 편이다. [60] 사실 바이퍼야 그렇다 쳐도 스카웃은 LPL에서 7년 가까이 활동하며 로컬 자격까지 획득했고 LPL 3회 우승에 월즈 우승, 월즈 파이널 MVP라는 어마무시한 커리어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라서 더더욱 의외라는 반응. 게다가 스카웃은 EDG를 넘어 LPL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만큼 원 소속팀인 EDG를 비롯한 LPL 팀들이 어떻게든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을텐데 스카웃이 이걸 다 뿌리치고 LCK 복귀를 선택한건 한화생명이 LPL 팀들과의 현금박치기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이에 도대체 얼마를 부른거냐는 반응과 2018년 이후 처참한 성적 + 비수도권 연고지란 악재가 있는 야구단도 이번 FA에서 장타자 채은성과 과거 팀을 지탱해 주던 이태양을 다시 영입하면서 돈 나오는 구석이 다르다고는 해도 한화생명의 압도적인 자금력에 실소를 짓는 반응이 커뮤니티를 가득 채우고 있다. 올해 야구단 2군을 빼면 죄다 꼴지 투성이라는 점에서 한화생명 수뇌부가 e스포츠팀에 크게 투자하기로 결심한 듯 하다. [61] 지금까지 obgg에서 소속이 전환된 프로게이머 중 사실 그 팀으로 가지 않았던 선수는 하나도 없다. 즉, 이쪽에서 소속이 바뀌었다는 건 오피셜만 안 떴지 이미 계약이 끝났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 [62] 2021~2022 시즌에 야구단을 비롯한 한화그룹 산하의 스포츠팀들이 죄다 밑바닥을 전전하는 초라한 성적을 내는 바람에 김승연 회장을 비롯한 한화그룹 수뇌부가 칼을 갈았다는 이야기가 재계에 나돌고 있다. 때마침 연준에서 시작된 금리인상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보험 가입자 수 증가로 인해 핵심 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이 때돈을 벌었고 주력 업종인 방위산업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 폴란드 방산계약으로 수지를 맞은 상황이라서 자금줄도 넉넉한 상황이다보니 야구단과 롤팀의 명예회복에 사활을 거는 듯 하다. [63] 다만 이는 스카웃, 바이퍼에 메이코까지 진짜 영입하면 EDG는 정말 남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메이코까지 오면 EDG 해체한다."란 우스개소리에서 시작된 드립에 가깝다. 그나마 메이코가 한국어가 유창하기 때문에 진짜 택도 없는 드립은 아니고, 심지어 팀에 클리드와 스카웃이 영입될 경우 중국어 가능자도 3명이 되기 때문에 아주 일리없는 소리는 아니지만, 여태껏 중국 선수가 LCK에 온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니와 메이코는 스카웃보다 더 일찍 EDG에 있었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만큼 진심으로 메이코라고 추측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리고 메이코의 한국어 역시 기본적인 대화나 한글 자모를 읽고 쓰는 정도만 가능할 뿐이지, 한국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64] 정황상 S급 매물 중 오피셜이 뜨지 않은 너구리, 라스칼, 킹겐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라스칼이나 킹겐 정도면 깜짝 놀랄 만한 선수에 속하지 않고 아무래도 찌라시의 클리드-스카웃-베릴보다 임팩트가 약하기 때문에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65] 시청자들이 집요하게 추궁하자 결국 캠을 꺼버렸다. [66] 물론 킹겐은 월즈 결승이라는 매우 큰 무대에서 자신의 고점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2018 RNG의 MLXG, 카사의 2인 정글 기용방법처럼 정규시즌에는 두두, 포스트시즌 및 중요 경기에서는 킹겐을 기용하는 방향성으로 탑 선수들을 기용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67] 사실 두두를 키우기 위한 플레잉코치 역할로서의 탑솔 영입이라면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경험도 풍부한 라스칼이 더 적당한데 킹겐을 영입했다는 것은 두두를 주전으로 기용하기보다는 확실한 주전을 앉히고 두두를 서브로 기용하겠다는 의미라서 기존 팬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다만 킹겐이 월즈에서 보인 활약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두두도 2022 시즌 꼴찌팀에서 분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긴 했지만 프런트에서 구상하는 슈퍼팀의 주축이 될 수 있느냐에는 의문부호가 붙는 것도 사실이라 이는 선수 본인이 시즌 개막 후 증명해야 할 몫이기도 하다. [68] 이에 대해선 이미 두두가 있는데 굳이 페이컷에 감사할 필요까지 있냐는 반응이다. [69] 2022년 FPX에서의 기량은 좋지 못했지만 2019 시즌 T1에서는 한체정이었으며, 2020 ~ 2021 시즌 젠지에서도 T1 시절 한체정 시절의 모습은 보여주지는 못할지언정 3번의 올프로팀 수상과 월즈 4강이라는 커리어를 써냈던만큼 많은 선수들이 FA로 풀렸지만 유독 정글 쪽은 캐니언과 오너는 계약으로 묶여 있고, 카나비, 피넛은 빠르게 재계약을 택했고, 2022 월드 챔피언인 표식은 기량의 고저차가 극단적으로 심한 탓에 검증된 매물을 찾기 힘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클리드는 매우 좋은 옵션으로 평가받았다. [70] 한상용 감독에 의하면 한화생명은 두두와 함께 하려고 했으나 두두 본인이 주전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으며 결국 이적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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