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0:46:23

Guts & Blackpowder/맵 및 공략/목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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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uts & Blackpowder의 맵 및 공략 중 목표모드를 서술하는 문서다.

2. 상세

2.1. Vardøhus Fortress (바르되후스 요새)[1]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파일:G&B_Vardohus_Fortress_remake.webp
'''
“노르웨이 북부의 외딴 섬에 있는, 세상의 나머지 부분과 고립된 요새. 눈과 언데드 무리를 헤치고 나아가면 구원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넓음 ~ 매우 넓음[2]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덴마크 - 노르웨이 왕국
대영제국 (극후반부)
[3][4]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사계 (겨울) 제1악장
(Four Seasons (Winter) 1st Movement)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조금 쉬움 ~ 보통

노르웨이 북동부 바르되(Vardø) 섬에 위치한 요새[5]다. 게임상 날짜는 1812년 12월 24일이다. 선택 일러스트는 불이 켜진 등대를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선장.

0.1.0 버전에 추가 되었으며,[6] 목표모드만 플레이 가능하다. 맵 전체를 눈이 뒤덮고 있고, 실외에서 일정시간 머문다면 동상 아이콘과 함께 장전속도, 근접공격 모두 느려지는 디버프가 걸린다.[7]

리메이크로 오브젝티브 모드는 이전보다 약간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과거 바르되후스 초창기부터 바르되후스 리메이크 전 까지 무한 모드를 할 수 있었으나, 바르되후스가 리메이크가 되면서 무한 모드가 사라졌다.

여담으로 영국 함선이 마지막 구간 때 1척 오는데 탑승 인원중엔 병사만 있지 선장이나 선원이 없다.[8] 자율주행 기능이 있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2.1.1. 공략

'''
"Hold out and wait for a ship to arrive."
"구출선이 올 때까지 버티십시오."
'''
{테마곡} 비발디-사계:겨울 중 제1악장

이전보다 깨기 더 어려워졌지만 솔로런을 깬 사례가 나왔다. #[9][10]

듀오런 챌린지 중 최초 영상이자, 모든 챌린지 중 최초 영상[11]

바르되후스에선 동상 디버프가 있기에 야외에 장시간 있으면 위험하다. 불 근처로 가면 동상을 회복할 수 있다.

1. 시작
스폰 장소는 어느 주택의 지하실이다. 밖으로 나와서 포구 청소봉와 라운드샷을 찾아야 하는데, 위치는 랜덤이다.

2. 대포
스폰 지점 뒤에 있는 집 지하로 내려가 대포를 장전 후 발사해 철창을 부순다.[12]

3. 제설
철창 너머 비치된 삽을 들고 집 옆에 있는 출구로 나가 삽으로 눈을 파[13] 길을 만든다. 길이 좁다보니 좀비와 뒤엉킬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눈을 파던 중간에 집으로 들어간다.[14]

4. 마을 이동
길을 다 치웠으면 마을을 가로질러라. 마을의 해변에는 좀비가 많이 있으므로 주의. 또한 그곳은 바닥이 얼어붙어 미끄럽다. 계속 진행하여 교회까지 가라.

5. 교회 종 울리기
교회로 들어가라. 중앙에 놓인 줄을 이용해 종을 울려 근처 선박을 불러야 한다. 몇번 울린다고 선박이 오지 않으므로 오랫동안 종을 울려야 한다. 여기서 공성전을 치르게 되니 종을 울리는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방벽을 설치하고 방어하라.

6. 최종 전투 준비
선박이 종을 울린 것을 인지했으면 교회 앞 문으로 가서 문 앞 눈을 파고 문을 열어 정면의 선착장으로 간다. 여기서 길이 세 갈래로 나뉘는데, 왼쪽은 대포 2문이 있는 곳, 가운데는 최종 탈출구, 오른쪽은 등대다. 공병은 갈림길 중앙에서부터 시작하여 탈출구의 끝까지 방벽을 설치하라. 등대로 가서 등대를 켜야 한다. 켜는 과정은 태엽을 돌린 후 촛불에 불을 붙이면 끝이며, 태엽을 돌리는 과정이 공병이 방벽을 다 지을 만큼 길기에 바로 태엽을 돌려도 상관 없다.

7. 함선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기
항구에 함선이 도착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공병이라면 계속 건물을 짓고,[15] 총을 가지고 있다면 봄버만 사격하라.

8. 탈출과 영국 해병단원들
몇 분 후, 배가 도착하여 올라타라는 임무가 뜨면 배로 올라타라.[16] 이때 배에서 관전 플레이어는 영국 해병대로 스폰한다. 스폰한 플레이어는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을 엄호해주자.[참고로]
  • 병과 추천
    • 장교
      삽으로 눈을 파내는 구간에서 세이버를 이용해 눈 파고 있는 아군들을 엄호할 수 있고,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 대포를 쏘다가 배가 도착하면 돌격으로 빼낼 수 있기에 활용도가 매우 좋은 병과다.
    • 선원
      마지막 구간에서 블런더버스로 봄버만 저격하여 앞에서 싸우고 있는 팀원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다. 특히 군악대원의 장전 속도 버프가 있으면 더욱 효율적이다. 다만 녹 건은 절대 쓰지 말자.
    • 공병
      없어선 안될 존재. 만약 공병이 없다면 방어가 극단적으로 어려워지기에 최소 한명이라도 있어야 한다. 군악대원의 서포트를 받으면 방어선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또한 근접무기의 데미지도 매우 높아 효율적이다.
    • 신부
      마지막 구간 전에는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지만, 마지막 구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십자가로 시간을 벌어 대포에 있는 인원들과 등대에 있는 인원까지 구출할 수 있고, 공병이 방벽을 지을 동안 스턴시키면 방어에도 좋다.
    • 군악대원 - 피페
      마지막 구간 방어전에서 장전 속도 및 건설 속도 증진으로 선원과 공병들을 지원하기에 좋다. 지원해야 할 구간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한 명 만으로도 충분하다.

2.2. Leipzig (라이프치히)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파일:라이프치히히.png
'''
“번영하는 독일 도시의 거리,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에서 가장 큰 전투가 벌어졌던 곳. 당신과 예상치 못한 동맹은 강을 건너야 합니다.”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넓음 ~ 매우 넓음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프랑스 제1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러시아 제국, 스웨덴 왕국, 바르샤바 공국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최종 추진
(The Final Push)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쉬움 ~ 보통 [18]

작센 왕국에 위치한 도시 라이프치히를 배경으로 한 넓은 도시 맵이다. 0.4.0 버전에 추가 되었으며, 이전 맵들에 비해 규모가 매우 크다. 선택 일러스트는 횃불을 들고 오는 제이콥. 사건은 1813년에 일어난 라이프치히 전투다.

실제 전투에선, 10월 19일에 라이프치히의 유일한 다리를 폭파하는 임무를 맡은 프랑스군 부사관이 너무 일찍 다리를 폭파하는 바람에 수천명의 프랑스군이 사망하였고, 30,000명의 프랑스군이 포로로 잡히는 일이 있었다.

마지막 다리가 폭발 되는 지역으로 추정되는 장소다. #[19]

그리고 목표맵 기준 플레이 가능 국가가 가장많다.[20] 동시에 현재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스웨덴 왕국군을 사용할 수 있는 맵이다.

2.2.1. 공략

'''
"Salvation lies across the river."
"강 너머에 구원이 있으리."
'''

{테마곡} 최후의 돌격

라이프치히 최초 솔로런 영상[21]
가장 빠른 라이프치히 솔로런 영상(6분 55초)

솔로런 중에 빠르게 깰 수 있다. 솔로런 맵중에서 난이도가 낮은편.

난이도는 모든 맵 중에서 바르되후스와 같이 쉬운편에 속한다.

1. 스폰
교회 내부[22]에서 시작한다. 밖으로 나가 좀비 무리를 뚫고 교회 오른편에 있는 길로 간다.[23]

2. 붉은 눈
길 아래로 떨어지면 판자로 막힌 건물이 있는데 내부에 러너가 매우 많으니[24] 신부의 십자가나 수류탄을 쓰거나 세퍼의 벽으로 막고 잡으면 된다. 없으면 살아남길 기도하며 문을 열자.[25]

3. 장애물 불태우기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 밖으로 나가면 좀비 다수와 화약통이 실린 카트가 있다. 좀비를 모두 처리하고 카트를 밀면 장애물에 막히는데 이때부터 좀비가 몰려오며[26] 장애물은 옆에 있는 횃불을 집어 왼쪽 불구덩이에 갖다 대 불을 붙힌 뒤 그 불을 장애물에 붙히면 장애물이 탄다. 모두 타 없어질때까지 버티면 된다. 그리고 횃불에 불을 미리 붙혀두자.

4.리스폰
장애물이 모두 타면 다시 카트를 밀면 된다. 좀비들은 계속 몰려오니 좀비 처리조는 계속 사살해라. 끝까지 밀면 아까 불 붙혀둔 횃불을 꺼네 카트에 붙히면 잠시 뒤 터지며 문이 열린다. 카트 옆에 있으면 함께 터져 죽으니 주의. 문 너머로 나아가면 사람들이 스폰되며 좀비가 더이상 몰려오지 않으며 진입시 리스폰된다.

5. 전투 준비
건물안에 있는 종을 울려 문을 열어줄 사람을 불러야 한다. E키를 눌러 울릴 수 있으나 울리면 좀비가 몰려오니 바로 울리지 말고 세퍼가 준비될때까지 기다려주자.

6. 다리 횡단, 그리고 탈출
버티다보면 브금이 들리는데 조금 더 기다리면 제이콥이 걸어와 문을 터트린다.[27] 붙어있으면 역시나 죽는다. 문이 열리면 최대한 빨리 앞에 불탄 건물 2층으로 올라가 떨어진 뒤 성직자의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을 받아 좀비 무리를 뚫고 다리 너머로 나가면 브금이 끝남과 동시에 다리가 터지며 끝이 난다. 시간이 조금 빡빡하니 최대한 빨리 달려가자.[28] 장교의 스킬이 없다면 꽤 힘들어진다. 공터에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하며 생존 범위라도 끝자락일시 잠깐이라도 머뭇거리면 죽는다. 무사히 탈출했다면 폭발적인 후퇴 배지를, 교량 위에서 터져 죽으면 약간의 계산 실수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창기병
      라이프치히는 바르되후스와 다르게 전투지역이 넓기 때문에 장창의 긴 리치가 좋다.
  • 장교
    없으면 꽤 난이도가 높아진다. 돌격이 상당히 요긴하게 쓰이므로 적절할 때 쓸 줄 아는 숙련자일수록 좋다.
  • 선원
    예전 나팔총 너프 전엔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였지만, 어중건한 사거리와 산탄의 애매한 딜, 그리고 2초나 늘어난 재장전 시간 때문에 예전처럼 좋진 않다. 이 맵은 녹 건이 꽤나 괜찮음으로 녹 건이 원거리 화력으로 쓰기 좋다. 해군 권총도 나쁘지 않다.
  • 군악대, 공병, 신부
    군악대는 녹 건의 재장전 시간 및 드럼으로 창기병의 공격 딜레이를 줄여 줌으로 화력 지원용으로 좋고, 공병은 난이도를 쉽게 올려주는 병과다.[29] 신부는 만일 전선이 모두 터졌을 시 배수진 부담을 줄여 줌으로 1~2명은 있는게 좋다.

2.3. Catacombes de Paris (파리의 카타콤)[30]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파일:카따꼼스 데 빠리스.png
'''
“수십만 명의 프랑스인들이 묻혀 있는 곳이지만 수많은 죽은 사람들로 둘러싸인 이곳은 죽은 사람들이 도시를 황폐화시키는 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매우 넓음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프랑스 제1제국 [31]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1812년 서곡
(1812 Overture)
[32]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조금 쉬움 ~ 조금 어려움

파리 지하에 위치한 거대 지하 무덤 카타콤이 배경인 맵. 배경 연도는 1815년 6월이다. 사건은 1814년에 일어난 파리 전투.

세계 최대 무덤인 카타콤인 만큼 내부엔 해골로 가득하다. 맵의 크기는 라이프치히보다 더 넓으며, 난이도도 더 어렵다.[33] 선택 일러스트는 카타콤 벽에서 비명을 지르는 프랑스군.

나온지 오래된 맵이라 대개는 공병 1명이랑 봄버만 잘 쏴도 거의 하나도 안 밀릴 정도로 깨기 쉽지만, 1명 이상의 공병과 충분한 화력, 봄버를 잘 쏴야하는 실력이 있지 않다면 클리어 할 확률이 훨씬 적어진다. 하지만 목사 19명과 장교 1명으로만 깼다. #[34] 후반부에 NPC에게 말을 건다면[35] 좀비가 일찍 나오기에 최대한 늦게 걸자. 만약 걸었다면 실수여도 트롤 취급 받으며 킬 투표로 죽으니 주의하자.[36]

카타콤의 특징인 해골과 뼈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37]

후반부에서 대포를 1인칭으로 조준하고 쏘면 한 번에 10킬을 할 수 있다.[38] 직접해보면 사람들이 탈출하든 말든 대포 붙잡고 쏘게된다.

뒤에 있는 성당은 노트르담 대성당이라고 한다. 이 정보를 토대로 맵의 실제 위치는 파리 5구(팡테옹구) 라그헝쥬 가 일대다.[39]

전용 BGM은 1812년 서곡. 최후 공성전 구간에 맞춰 진행되며, 템포가 Largo 부분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이 울리기 시작하고, 음악이 끝에 다다라 템포가 Allegro Vivace가 되면 나룻배가 오기 시작한다. 또한 다리 너머와 종탑에 총 대포 8문이 있는데 좀비를 막는 동안 음악에 맞춰 발포한다. 실제 곡에서도 종소리와 대포소리를 사용하니 적절한 곡 선택. 다만 좀비를 죽이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비가 내리는데 총은 쓸 수 있다.고장나지 않나?[40]

2.3.1. 공략

'''
"Vous gagnerez les clés de l'empire des morts."
"그대는 죽은 자들의 제국의 열쇠를 얻게 되리라."
'''
{테마곡} 1812년 서곡[41]
이 맵은 혼자선 절대 못깰 정도로 어렵지만 놀랍게도 솔로런으로 깬 사람이 있다! #

공략은 다음과 같다.

1. 시작
카타콤에 있는 교회에[42] 스폰되고 밑으로 내려간뒤 우측으로 쭉 가면 열쇠를 가지고 있는 좀비가 있는데 죽이고 열쇠를 얻어서 문을 연다.

2. 카타콤
문을 열었으면 일단 쭉 이동하라.[43] 가는 중에 절대 계단 사이 우물에 빠지지 마라.[44] 가다가 길이 막혔을텐데 그땐 그 방 입구기준으로 우측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슬레지해머가 있다. 그것으로 벽을 부순다. 참고로 곡괭이를 장비한 공병은 곡괭이로도 벽을 부술 수 있다. 가끔 좀비가 벽을 허물고 있기도 하다.

3. 지하 탈출
벽을 다 부수고 계단을 타서 이동하면 박스가 쌓여 막힌 곳이 있을텐데, 그 박스를 부시고 카타콤을 탈출하라는 임무가 뜰 때까지 좀비들을 죽인다.[45] 카타콤을 탈출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면 길을 계속 따라가라. 좀비들을 확실히 처리하는 것을 잊지 말 것. 이후 출구가 나올 것이다. 출구는 자물쇠로 막혀 있는데 근접무기나 총기로 자물쇠를 부수면 된다.[46] 문이 열리면 죽은 사람은 이 곳에서 리스폰된다. 여기까지의 과정 도중에 사망하면 죽은 자의 제국에 징집되다 배지를 얻는다.

4. 장과의 대화
밖으로 나왔으면 장애물로 막힌 다리 쪽에 장이 서있는데, 건축을 다 하기 전까진 절대 다가가서 말을 걸면 안된다.[47] 다 짓고 장에게 가면 장 曰, '남은 파리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중이다. 우리가 시민들을 대피시킬 동안 좀비 무리에게서 이 다리를 엄호하라.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키면 우리 군과 관련된 뱃사공 한 명을 다리 밑으로 보내겠다.' 라고 한다. 그러면 이제 좀비들을 배에 타라는 임무가 나올 때까지 죽이면 된다.

5. 최후의 방어전
대국 수도답게 좀비가 된 시민들굉장히 많이 몰려올 것이다. 이 방어전에선 봄버가 상당히 많이 오니[48] 총이나 대포로 미리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간간히 이그나이터도 오기에 그것 또한 놓치지 마라.

6. 배를 기다리기
'배를 기다리세요'라는 임무가 표시되면 뒤로 뺄 준비[49]를 해야한다. 다리까지 뺐으면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고 화면에 배에 타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7. 카타콤에서의 구출
배를 타고 탈출하면 클리어. 한 번도 안 죽고 깨면 카타콤에서의 구출이라는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전열보병
      • 카빈
        신속한 재장전으로 최후 방어전에서 수많은 봄버들이 몰려올때 대응하기 좋다.
      • 소총
        최후 방어전에서 높은 데미지로 공병 좀비를 단발에 쓰러뜨리고, 높은 명중률로 봄버들이 스폰하고 모퉁이를 돌자마자 바로 날려버리며, 높은 관통력 덕분에 예상치 못한 적들도 덤으로 잡지만, 그놈의 느려터진 재장전이 문제.
      • 장창
        장창 자체가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주무기 슬롯을 차지하는 점 때문에 총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허나 서버에 인원이 많다면 한 두명 정도는 들어봄직 하다. 최후 방어전에서 후방의 포대들이 놓친, 혹은 재장전을 하느라 빈틈이 생겼을때 몰려오는 러너들과 섐블러들 상대로 큰 활약을 낼 수 있다.
    • 장교
      돌격이 여러 곳에서 유용하다. 카타콤 내에선 좀비 무리를 제치고 나아가는 데에, 최후 방어전에서는 밀린 전선 뒤집기, 탈출 시 뒤쳐진 인원 끄집어내기 용으로 쓰인다.
    • 선원
      있으면 평균 이상은 한다. 최후 방어전에서 전선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 군악대원
      • 피페 1명
        최후 방어전에서 중요한 병과. 최후 방어전은 총과 건축을 많이 사용해야 하기에 꼭 필요하다. 다만 1명만 택할 것.
      • 드럼, 나팔
        있으면 평균 이상은 한다.
    • 공병
      최후 방어전에서 중요한 병과. 좀비가 굉장히 많이 몰려오므로 1명이라도 있으면 중간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 외과의
      사람이 적든 많든 1명은 택해주자. 인원이 많다면 2명도 된다.
    • 신부
      좀비 무력화라는 능력 특성상 플레이어가 적을수록 빛을 보게 된다. 인원이 적다면 1명, 많다면 2명까지 선택할 것.

2.4. San Sebastián (산 세바스티안)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파일:SANS EBASTIAN.png
'''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의 치열한 전투는 예상치 못한 위협으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영국군이 타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싸워야 했습니다.”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매우 넓음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대영제국, 프랑스 제1제국, 포르투갈 왕국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필연을 마주하다
(Facing the Inevitable)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어려움 ~ 매우 어려움

스페인 북부의 도시인 산 세바스티안. 이베리아반도 전쟁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배지도 그 당시 전쟁을 그린 그림명 중 하나다. 선택 일러스트는 마을로 내려가기 위해 벽을 폭파시키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베리, 사건은 1813년에 일어난 산 세바스티안 공방전.

게임상 날짜는 1813년 8월~9월쯤이고 지금의 스페인 북쪽에 있는 지역이다.맵 장소가 스페인인데 연대에 스페인 제국이 없다.[50][51]

스토리 상 주로 등장하는 인원은 대영제국군 5연대와 프랑스 제1제국군, 포르투갈 왕국군이다.[52] 또한 교회 시계를 보면 시간은 오후 02시 04분이며 이는 유일하게 시간대가 낮인 오브젝트 맵이기도 하다.

카타콤 보다 맵이 방대하며, 카타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어렵다. 리프트 미션이 인게임 통틀어서 2번이나 나오며 좀비들이 미친듯이 나온다. 다행이도 지금은 나온지 시간이 지나서 깬 사람이 어느정도 있기에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하지만 어디까지나 '조금'일 뿐이지 여전히 어렵다.

인게임 리스폰 장소는 이러한 악랄한 난이도 때문에 두 개나 있다.

또한 게임 안에서 아군 NPC 배리가 중간에 사망하는데, 한 명이 희생해야 한다.[53]

여담으로 사다리 끝부분에서 좀비에게 잡히고 풀리면 몆 초간 무적시간이 있는데 그때 땅으로 추락하면 올드 옐러 깨주기 다리가 부러지거나 사망하지 않고 내려갈 수 있었으나 막혔다. 지금도 가끔 되긴 하지만 어차피 내려와봤자 바로 물어 뜯길 가능성이 농후하니 시도하려 들진 말자.

여담으로 인맵에서 시체들이 자주 나온다. 초반부터 감염된 영국군들의 시체가 나오며, 중반부에는 팔다리가 강제로 뜯긴 프랑스 병사들의 시체도 나온다. 정황상 저항하다가 사망한 듯.

커맨드나 버그를 쓰지 않는 한 솔로 클리어가 불가능한 맵이다.도드래 미션에서 누군가 한명 내려가야 하고,후반부에 무조건 한명이 희생해야 하는데 혼자 하면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

만약 한번 이상 죽고 부활했거나 라운드 진행 중 참가해 부활했다면 도르레 임무를 수행하여 고정 100프랑의 이익을 받을 수 있다. 부활 후 클리어는 50프랑 정도를 받는 데 비해 희생하면 2배를 받기 때문.[54]

====# 의문의 쪽지 #====
산 세바스티안 맵에서 벽을 터뜨리기 위해서 리프트를 내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병에 부서진 채 숨겨진 영국군 필기로 된 정보가 담긴 쪽지가 있다.[55]
쪽지의 번역된 내용은
A few rankers (Privates) passed off of consumption this morning. 오늘 아침 몇몇 병사들이 폐병으로 기절했습니다.
Perhaps they were slumbering, but they woke with a bloodlust. 어쩌면 그들은 자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피에 굶주린 채 깨어났습니다.
A poor chap got a better look at the two, and they lunged at him and ripped his throat out. Couldn't tell you what happened afterwards, but more and more men became afflicted with this bloodlust. The streets are teeming with man eating cannibals. Our Officer has us held up in a house. 한 불쌍한 친구가 그 두 친구를 더 자세히 살펴보려다가 그 둘에게 물려 목이 찢겨 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피의 욕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사람을 먹는 식인종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우리 연대의 장교는 우리를 집에 가두어 두었습니다.
To the naval frigates outside of San Sebastián, please organize an extraction effort. 산 세바스티안 외곽의 해군 호위함은 구출 활동을 시작해 주십시오.
We've taken devastating losses, and we're in no condition to confront the French, let alone are the French in any condition to contest the cannibals roaming the streets. 우리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프랑스군과 맞서 싸울 여건은 커녕 거리를 돌아다니는 식인종들과 맞서 싸울 여건도 없습니다.
However, I fear the best course of action is to bombard these savages until they can do no harm. 하지만 최선의 조치는 이 짐승들이 해를 끼치지 않을 때까지 폭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To any civilian who's discovered this letter, deliver these to ANY of His Majesty's soldiers. 이 편지를 발견한 민간인이라면 누구든지 폐하의 병사들께 전달해 주십시오.
Jonathan Baker 조나단 베이커

쪽지의 내용은 영국군의 진영쪽에서 알수 없는 이유로 영국군 몇몇 병사들이 폐병으로 사망했다가 죽은 병사들이 갑자기 되살아나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지옥도가 펼쳐진 내용이다.

이로 인하여 영국군은 엄청난 손실을 겪게 되었고 거리는 이미 감염된 좀비들로 넘쳐나게 되었다. 영국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소수의 영국군들마저 대부분 숨거나, 죽거나 감염되었고 프랑스인과 싸울 여력조차 없었다.

그나마 몇몇 프랑스인들은 전에 영국군과 전투중 밀리기 시작할 때 이미 요새로 피신해있었고 일부 영국군 포로들도 요새안에 있었기에 살아남을수 있었다.

이후에 누군가 병에 든 편지를 가져가 바다에 던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재수가 없게도 땅에 떨어져 병이 부서지게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건지 마침 영국군 해군에게는 아무 소식도 없는 산 세바스티안을 조사 하기 위해 영국군 해군 호위함이 산 세바스티안에 출항하게 되면서 이후부터 산 세바스티안 맵 게임 플레이를 하게된다. 아마 좀비가 창궐한지 얼마 안된 시점인 것 같다.

위고몽의 신문 내용에 같은 시간대의 영국군 포로인 로버트 스미스와는 다르게 포로로 잡히지 않은 영국군이다.
로버트 스미스는 요새 안에서 있었던 일을 썼다면, 조나단 베이커는 요새 밖에 있는 영국군 진영에 있었던 일을 적었다.

2.4.1. 공략

'''
"One must sacrifice himself."
"누군가는 희생해야만 합니다."
'''
{테마곡} 필연을 마주하다
사람이 적으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니 충분한 인원을 보유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56][57] 역대급으로 긴 분량 때문인지 리스폰 포인트가 2개나 있다.

1. 시작
시작하면 문을 열고 나가 눈에 보이는 좀비들을 전부 처리하자.

2. 도르레I
도르레를 돌려 철창을 열어야 한다.[58] E를 누르고 있으면 천천히 열린다.

3. 건물 진입
길을 따라내려가면 건물 하나가 나온다. 건물 안쪽과 그 아랫층에 봄버가 존재할 수 있으니 주의하며 팀원들과 전부 처리하자.

4. 집 폭파와 나무판자
건물에서 나와 내려가면 화약고로 이어진 도화선에 E로 불을 붙힌다. 터지면 나오는 나무판자를 가지고 밑으로 내려가 가시 함정 위에 설치해야 한다.

5. 리스폰 포인트I, 수많은 붉은 눈
함정을 통과했다면 계속 내려가자. 내려가다가 보이는 대포[59] 와 창고가 있는 곳이 리스폰 지점이다. 일정 거리 다가가면 수많은 러너들이 스폰되어 달려들텐데 이때 신부가 십자가로 러너들을 스턴시켜야 한다. 신부가 없으면 공병이 벽을 세워서 막아야 한다. 팀원들과 최대한 붙어 있자.

6. 도르레II
리스폰한 팀원들과 합류하여 아래로 내려가자. 계단과 그 밑에 있는 좀비를 모두 처리하고 나면 도르레 반대쪽에 있는 통로에서 좀비들이 계속 나오니 공병이라면 방벽을 설치하고 도르레를 움직일 4명을[60]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좀비들을 처리해주자. W로 도르레를 밀어 화약통을 올린다. E키로 화약통을 뒤집고 직접 벽쪽으로 굴려야 한다.[61] 3개를 전부 굴렸다면, 이제 총으로 쏴 터트려야 한다. 터트리고 나서 내려가려면 건초더미가 필요한데, 이때 누구 한 명이 직접 내려가 플랫폼 위에 올려놔야 한다.[62]

7. 시가지에서의 전투
건초더미를 이용해 내려가면 좀비들이 있는데, 총이나 근접무기로 처리하자. 또 내려가서 다시 좀비들을 처리하고 앞쪽 끝까지 접근하면[63] 임무가 뜨면서 좀비들이 몰려오게 된다. 좀비들을 죽이다 보면 건물로 들어가라는 임무가 뜨면 들어가자. 올라가면 다락방에 도착하는데, 창문을 부수고 맞은편 건물로 넘어가자.[64]

8. 리스폰 포인트II
넘어왔다면 위에 있는 좀비들을 처리하며 계속 나아가자. 가다가 옥상에 구멍이 뚫린 건물이 보이는데, 무작정 구멍으로 내려가지 말고 총과 수류탄으로 좀비들을 미리 죽여놓자. 충분히 죽였다면 내려가서 잔존 좀비들을 처리하고 복도를 따라 마지막 방으로 가서 플레이어들을 리스폰시키자. 이것이 마지막 리스폰 지점이다.

9. 요새를 통해 탈출
리스폰 지점에서 다른 창문 쪽으로 넘어가자. 넘어가면 보이는 좀비 무리를 전부 처리하자. 그 다음 밑에 있는 건초더미를 이용해 내려가서 발사대 위에 있는 로켓을 점화시켜 문을 부수고 나아가자. 문을 부수면 좀비 무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조심히 처리하고 나아가자. 앞에 있는 성문을 밀어서 열자. 여기서도 나오는 수많은 좀비들을 처리해야 한다. 뚫고 나아가면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열라는 임무가 나오는데, 자물쇠는 총 4개가 있으므로 총이나 근접무기로 부숴주자.[65] 다 부수고 아까처럼 문을 밀어서 열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안에는 좀비 서너 마리가 있다.

10. 베리, 그리고 요새에서의 공성전
그런 다음 길만 따라가면 된다. 대포가 있는 쪽으로 가면 배리라는 NPC가 나오고, 말이 끝나면 마지막 방어전이 시작된다. 시작하기 전에 앞서 대포들은 모두 산탄으로 장전해두고 앞으로 방향을 돌린다. 그리고 공병들이 좀비 스폰 근처에 방벽을 설치한다.[66] 이때 1~2명은 왼쪽 통로에서 튀어나오는 좀비들을 처리한다.[67] 계속 버티다 배리가 플랫폼에 타라고 하는데, 이때 좀비들을 막던 사람들은 모두 플랫폼으로 되돌아와 타야 한다.

11. 필연 마주
몇 초 후 배리가 플랫폼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다 같이 탈출하... 는듯 하다가 좀비의 급습으로 인해 베리가 공격받게 되고, 끝내 봄버가 베리를 터뜨려 목숨을 잃는다. 이때 폭발의 영향으로 배리가 있던 곳으로 향하는 통로가 열린다. 길을 뚫고 누구 한 명이 자신을 희생하여 플랫폼을 내려야 한다.[68]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아래로 내려가 뱃사공이 탄 보트가 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69] 보트가 도착해 올라타면 탈출. 처음부터 한 번도 죽지 않고 깨면 결사대를, 도르레를 돌려 희생하면 당신의 장례식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전열보병, 선원
      붐버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맵 특성상 장교에 밀린다.
    • 장교 2명
      돌격이 많이 필요한 맵이라 2명 정도 있으면 충분하다.
    • 공병 1명
      이제 마지막 디펜스 구간에서 봄버들이 나오므로 마냥 좋다고 할순 없으나, 적어도 1명은 필요하다.
    • 군악대원
      피페와 드럼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허전한 정도다. 나팔도 마찬가지.
    • 신부 2명
      첫번째 리스폰 지점에서 나오는 러너들을 상대할 때나 전선이 밀리고 있을 때 팀원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이다.
    • 외과의 1명
      후방에서 체력이 낮은 팀원부터 치료한다. 이건 많을수록 오하려 안 좋기 때문에 [70] 1명이면 적당하다.

2.5. Kaub (카우프)[71]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파일:카우브브븝.png
'''
“좀비들이 유럽을 휩쓸고 있으니, 유일한 선택은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마을과 성을 청소하고, 라인 강을 건너 프로이센 군대의 후퇴로를 확보하십시오.”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매우 넓음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러시아 제국, 바이에른 왕국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환희의 송가
(Ode To Joy)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매우 어려움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라인란트-크라이스 지구에 있는 카우프 마을과 팔츠그라펜슈타인(Pfalzgrafenstein) 성[72]이다.

배경년도는 1814년, 겨울로 추정.

처음엔 유저들이 굳이 팔츠그라펜슈타인 성(Pfalzgrafenstein Castle)이라고 불렀으만, 지금은 카우프라고 한다. 선택 일러스트는 지하실 철창에서 팔을 밖에 내놓는 섐블러들.[73] 사건은 1814년의 라인강 도하.

맵이 라이프치히보다 큰 맵이며 원래는 리스폰 구간이 없어 모든 맵 중 가장 어려웠으나 블뤼허와 장교가 있는곳에 같이 버티고 있었다는 컨셉인지 리스폰 구간이 지하실 정리 직전에 생겨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 미션중 보급품을 챙기는 미션이 있기에 길치라면 팀원들 따라다니는게 좋다.

성 윗부분 끝층에 리스폰 구간과 함께 사람이 둘 있는데 한명은 실존인물인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야전원수로 지하실을 잠그다 감염됐다.[74] 다른 한명은 근위 장교로 블뤼허에게 차를 주고 옆을 지키다 블뤼허가 쓰러지고 그걸 확인하려고 하다 러너로 변한 블뤼허에게 목을 물어뜯겨 사망한다.

지하실 정리 파트가 제일 어려운데, 리스폰을 준다 한들, 도대체 어떻게 가두었는지 모를 양의 러너가 개떼처럼 몰려온다.

팀워크가 좋지 않다면 십중팔구 지하실 파트에서 터진다.[75] 들어갈 땐 신부나 장교가 들어가야 한다. 장교는 돌진 스킬로 좀비들에게 잡히지 않으면서 나와야하고 신부는 문이 열리자마자 십자가를 들어 좀비가 못나오게 해야한다.
지금은 카우프 성을 제외한 마을 구조는 인게임이랑 다르다. #[76]

유일하게 탈출이 아닌 생존이 목적인 오브젝티브 맵이다.

테마곡인 환희의 송가의 가사를 들어보면 세계관과 맞아 떨어지는 구절이 있다.[77]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heilt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가혹한 현실 갈라놓은 이들
신성한 그대 권능에 결합되고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는 곳에서
모든 인간들은 형제가 될지어다

2.5.1. 공략

'''
"Survivors lived to fight another day."
"생존자들은 살아남아 내일도 싸울 것입니다."
'''
{테마곡} 환희의 송가[78][79]
단도직입으로 말하면 어렵다.[80] 카타콤이나 산 세바스티안보다 비교적 더 어려운 편이다. 공성전 구간이 많고 맵이 좁아 도망갈 곳이 적으며, 특히 마지막 농성은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패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은 실수가 되도록 허락이 안 된다. 솔로런 영상도 있으나, 이는 글리치를 쓴 것이고, 사실상 듀오가 최대다.
1. 시작
교회에서[81] 시작한다. 문으로 나가면 길이 나오는데, 좀비들이 많이 있으니 모두 처치하고 길을 따라 주택으로 들어가자.

2. 주택에서 보급품 챙기기
주택에서 보급품을 챙기라는 임무가 출력된다.[82] 먼저 주택의 2층으로 올라가 보급품을 챙긴 후 길을 따라 옆 창고를 통해 1층으로 가서 그곳에 있는 수레에 보급품을 실어라. 건물에 좀비가 많으니 주의하라. 보급품을 다 실었다면 수레를 밀어라.

3. 분기
수레를 다 밀었다면 경로가 두 갈래로 나뉜다. 첫번째는 보급품을 얻기 위해 가는 길, 두번째는 방어전을 치루는 곳이다.
  • 3-1. 보급품을 얻으러 가기
    옆에 뚫린 문으로 진입해 지하실로 진입하라. 지하실의 좀비들을 모두 처리하고 공동주택의 중앙으로 향하라. 중앙에는 대문을 부술 대포 1문이 놓여있지만 아직 발사하지 마라. 주택으로 들어가 보급품을 모두 챙겨라. 내부에도 좀비들이 있으니 주의.[83] 충분히 보급품을 챙겼다면 대문 너머 유저들에게 발사 여부를 확인한 다음[84] 대포를 발사하라.[85] 부서진 대문을 지나 수레에 보급품을 모두 실어라.
  • 3-2. 방어전 준비
    공병은 무조건 이곳으로 와야 한다. 수레를 민 다음, 왼편에 잔해물로 막은 곳 너머에서 좀비들이 몰려올 것이니 방벽을 충분히 설치하라. 방벽을 모두 설치했다면 발포를, 그렇지 않다면 발포하지 마라고 보급품 조에게 명령하라.
보급품을 전부 실었다면 합류다. 전투가 원활한 플레이어는 방어전을 치르고, 전투력이 낮거나 체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는 길을 막고 있는 벽을 E로 줄을 당겨서 무너뜨리자.

4. 대포로 문 부수기
벽이 무너지고 수레를 끝까지 밀면 입구가 막혀있는 다리에 대포를 쏴 부숴야 한다. 다 부수면 다리에 있던 수많은 좀비들이 튀어나오니 주의. 협동이 안된다면 거의 무조건 터진다. 대포에는 3명정도가 들러붙고 나머지는 좀비 처리에 집중해야한다.

5. 배다리
좀비를 없앴으면 수레를 밀어 성문 앞까지 가주자. 문을 모두 부쉈다고 해서 좀비 스폰이 멈추지는 않으니 뒤에서 좀비들을 계속 처리해주자.

6.
그 다음 도착하면 성문을 열어야 하는데 수류탄을 성문 위 십자가 모양 창문에 던져야 한다.[86] 아무도 수류탄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수레에서 잠시 수류탄을 보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수류탄이 없는 인원이나 수류탄을 가질 수 없는 병과의 인원은 빠르게 수류탄을 2개 모두 얻도록 하자. 수류탄을 십자가 모양 창문에 던져넣고 기다리면 수류탄이 성문의 장치를 망가뜨리며 문이 열리게 된다. 이때 내려오는 문에 맞으면 사망하니 주의. 문에 맞아 죽으면 만약 내가 뇌가 있었다면 배지를 얻는다. 문을 통해 수레를 성 안으로 밀고 좀비들을 헤쳐나가며 성의 탑 꼭대기로 향하라.[87]

7. 부활, 그리고 블뤼허
성 꼭대기로 올라가라. 그러면 죽은 팀원들이 리스폰된다. 그리고 꼭대기에 NPC가 2명 있다. 그 중 한명은 실존인물인 블뤼허 야전원수이고, 다른 한명은 프로이센 근위대 소속 장교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블뤼허가 지하실의 열쇠를 준다. 블뤼허 曰, '지하실의 좀비를 모두 처리한다면, 자네들의 퇴로를 확보해 주겠네.' 라고 한다. 이 열쇠로 지하실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라.[88] 잠시 후 블뤼허가 러너로 변해 장교와 플레이어를 물어뜯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89] 지하실 안쪽 문에 가까이 가면 좀비들이 튀어나온다. 지하실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좀비들이 밀집해 나오기 때문에 처음 나올 땐 총을 쏴주는게 좋다.

8. 지하실의 좀비 무리
이제 지하실에서 나오는 좀비들을 모두 죽이면 된다. 또한 구조가 좀비들을 쏘기 힘든 구조니 난간에 올라가 사격해주자.[90] 공병과 나머지 병과는 최대한 방어선이 뚫리지 않도록 노력해주고, 총을 가진 병과는 주요 좀비들을(봄버, 이그나이터) 처리해주고, 장교랑 목사가 돌격 및 십자가를 적절히 써주자. 러너가 유독 많이 나오는 부분이 여러 번 있는데 이때는 대략 5초 동안 지속되어서 봄버를 저격하던 사람들은 러너를 노리자.

9. 제거
8의 과정을 반복하라. 만약 밀리면 목사의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 군악대원의 나팔로 전선을 앞으로 다시 밀어라. 이들이 당장 능력을 발휘할 수 없거나 라운드에 없다면 억지로 전진해서라도 밀어라. 계속해서 방어를 하다보면 잔존 좀비들을 제거하란 문구가 뜬다. 이쯤 되면 전체 좀비의 75%를 사살한 것이다. 그래도 말이 잔존이지 계속 스폰되니 방심하지 마라.

10. 언데드 연맹
이제 좀비들을 전부 처리했으면 다시 꼭대기로 올라가 프로이센 왕국 국기를 계양하자. 계양 시 기존 목표모드 맵과는 다른 살아남았다는 문구가 출력된다.[91] 그때까지 당신의 목숨이 붙어있다면 카우프 클리어다. 한 번도 안 죽고 살아남으면 언데드 연맹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보병, 창기병
      올라운더. 여기저기서 활약을 하는 병과다. 장교의 돌격과 시너지가 좋다.
    • 장교
      자타공인 필수 병과 중 하나. 돌격이 많이 필요하고 마지막 방어전에서 궁지에 몰린 팀원을 구출하거나 전선 유지에 좋다.
    • 선원
      올라운더며, 마지막 방어전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탄이 잘 퍼져 명중률이 높은 블런더버스로 밀집해 오는 좀비들과 불을 사용하는 봄버와 이그나이터들을 사살하면 전선 유지가 확실하게 된다. 마지막 방어전 특화니 대부분의 구간에선 근접무기를 들고 다니는게 좋다. 녹 건은 효율이 떨어지니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
    • 군악대원
      • 피페 1명
        최후 방어전에서 재장전 속도 감소&건축 속도 증가를 주어 선원들의 블런더버스의 느린 재장전 시간을 보완해 주는데 좋다. 다만 전투 구역이 좁기 때문에 피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 드럼, 나팔
        있으면 평균 이상은 한다.
    • 공병
      있어야 꺨 수 있는 병과. 마지막 방어전에 바리케이트는 물론이요, 대포를 여러 번 쏴 배다리를 건너는 구간에선 요놈이 잇어야지 터지지 않는다.
    • 목사
      선원과 마찬가지로 방어전 특화 병과다.[92] 좀비들이 많이 오고 좀비 무리 임무도 3번 있기에 십자가가 여러 곳에서 좋으므로 1~2명 있으면 부담이 줄어든다.
    • 외과의
      올라운더며, 체력이 확 떨어지는 마지막 방어전에 유용한 편이다. 1명 정도 있으면 괜찮다. 생존한 플레이어 수가 16명 이상일 때는 한 명 더 선택해도 좋다.

2.6. Copenhagen (코펜하겐)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파일:-3000펜하겐.png
'''
“한때 번영했던 덴마크의 수도는 이제 전쟁의 불길에 휩싸여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좀비만이 유일한 적은 아닙니다.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매우 넓음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덴마크-노르웨이 왕국[93]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제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Mozart Symphony No.25, I Allegro con brio)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매우 어려움(최상)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한다. 가장 어려운 목표 모드 맵이다. 사건은 1808년 2차 코펜하겐 전투.[94][95]

기존 맵들에 없었던 새로운 구조물들이 다양하게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 선박이 있다. 게다가 맵에 활용되는 선박이 무려 3척이나 있다.[96] 배를 타던 도중 좀비가 올라와 좀비가 공격 할 수 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어느 정도 큰 강으로 나오면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 소속 HMS 브리그슬루프(Brig-Sloop)호 한 척이 나오는데 그 선박을 격파시키면 생존에 성공한다. 즉, 배를 격파하는 것이 게임 목표다. 설정상 영국군이 코펜하겐을 버리고 감염이 더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좀비와 생존자들을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포격을 해대는 상황이기 때문.[97]

은근히 맵에 숨겨진 요소들이 많은 편이다. 전부 관전 상태일 때만 확인가능.
  • 맵 배경에 있는 불타는 탑은 시간이 좀 지나면 무너진다.
  • 생존자들이 수로에서 배를 풀어 이동하기 시작하면 왕립 해군 수병들이 노래[98]를 부르기 시작한다. 노래는 왕립 해군이 수병들을 발견해 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된다.
  • 생존자들이 전투를 벌이게 되는 선박의 전방에는 왕립 해군 전열함들이 두 척 있는데[99], 이들은 주기적으로 코펜하겐 시내에 콩그리브 로켓으로 포격을 가한다.

원래는 맵 이름이 모스크바(Moscow)였지만 코펜하겐으로 변경되었다.[100]

여담으로 영국 해군의 성우가 배리의 성우인 Matthew W 이다.

실제 장소는 코펜하겐 도심의 섬인 슬로츠홀멘섬 일대다. 물길의 방향과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이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교회같은곳의 시계를 보면 9시 32분이다.

2.6.1. 공략

'''
"Take out the British crew and Brig-Sloop!"
"영국 선원과 브리그슬루프호를 처리하세요!"
'''
{테마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25번 - I Allegro con brio (알레그로 콘 브리오)
가장 어렵다.[101] 카우프처럼 전체적으로 플레이 구역이 굉장히 좁아서 공성전 난이도가 상당하며,[102] 사방팔방에서 계속 좀비들이 튀어나와서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 되도록이면 인원이 많아야 하고, 임무를 비교적 빨리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맵마저 보병+군악대원으로 깬 사람이 존재한다! #
이 맵은 물 양동이를 소지하고 있어도 시작 시에는 양동이가 빈 상태로 시작하며, 자동으로 물이 채워지지 않는다. 이유는 물을 사용하여 길을 트는 구간이 있기 때문.

1.시작
어느 집에서 시작하고 나아가다보면 하수도로 통하는 잠긴 철문이 있다. 근접 무기나 총으로 자물쇠를 제거하자.[103][104]

2.하수도
철문을 부수면 좀비가 무수히 있다. 매우 높은 확률로 봄버 1~2[105] 마리도 있으니 주의.[106] 모두 처리하고 나아가라.

3.불 탄 다락방
좀비를 전부 제거하고 올라오면 불타는 건물로 오게 된다. 이때 올라가는 계단에 간혹 봄버가 숨어있으니 진입 시 주의하자. 공병은 좀비 스폰 구역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나머지는 좀비를 처리하거나 방 구석에 있는 통을 운반해야된다. 다 운반하면 E키를 길게 눌러 아래로 떨어뜨려 줄에 묶인 판자를 끌어올려라. 그것들을 가져가 다른 집으로 향하는 길에다가 설치하자. 4개 설치하면 통로가 완성된다.

4.다른 집
다른 집에 들어왔다면 좀비부터 죽이자. 여기도 봄버가 있을 수 있으니 무턱대고 총칼을 들이대지 말 것. 그리고 지붕 위로 왔다면 또 몇몇 좀비들이 있다. 수량은 많지 않지만 전투 공간이 매우 좁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뭉친 상태로 가거나 목사가 십자가를 사용해야 한다.

5.또 다른 집
지붕을 거치다보면 창문이 있다. 거기로 들어가먼 플레이어가 위층에서 스폰된다.[107] 그리고 집 내의 다른 문을 열면 좀비가 무수히 많다.[108] 이들도 제거해주자. 여기서 사다리로 올라가면 다락방이 나오는데, 이곳이 진행 경로지만 화재가 발생해 진입할 수 없다.[109]

6.화재 진압
다락방의 화재를 진압하러 물을 퍼야 한다. 창문으로 가면 로프가 창틀에 묶여 있으니 그걸 통해 아래의 공터로 내려가자.[110] 내려오면 양쪽 나무울타리를 통해 좀비가 넘어온다. 공터의 수도꼭지들을 바리케이드로 감싸고 물을 퍼는 플레이어를 엄호하자.[111]
물을 채울려면 양동이를 얻고[112] 수도꼭지에다가 놓은 다음 수도꼭지로 물을 받고 양동이가 다 채워지면 양동이를 들고 아까 내려왔던 로프를 타고 올라간다.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화재가 난 다락방이 있으니 물 양동이로 진압하면되며, 이 과정을 6번 반복해야된다.

7.스폰 I
불을 다 진압했다면 창문이 뚫린 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큰 다락방이 나오는데[113] 뚫린 구멍으로 따라가면 플레이어가 스폰된다.[114]

8.저택
구멍 아래로 내려가면 좀비들이 많이 있다. 이들을 모두 제거하고 1층으로 내려가라.[115] 1층으로 내려오는데 여기서 공성전을 치러야 한다. 장교의 돌격, 군악대원의 나팔, 목사의 십자가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봄버가 자주 나오고 러너와 무수히 많은 일반 좀비들이 오기 때문이다.[116][117] 그리고 다음 임무가 주어지면 겨우 아껴둔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9.끊어진 교량
저택에서 나와 달리다보면 다리가 있다. 다리 좌측너머를 보면 배와 그 옆에 화약통이 보이는데 통을 총으로 쏴서 맞춰야 한다.[118][119]
폭발로 인해 배의 결박이 풀려 배가 교량 쪽으로 떠밀려온다. 배가 올 때 까지 버티다 배가 오면 바로 뛰어 내리자. 하지만 배에만 있으면 안되고[120] 배 앞에 사다리가 있는데 점프해서 올라가자.[121] 배는 화재가 발생하고[122] 운하 한쪽에 멈춘 다음 파괴되어 장애물이 된다. 그리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배 한척이 또 나온다.

10.나룻배
나룻배가 있는 곳으로 오면 배가 출발 할 수 있도록 고정한 끈들을 풀어주자. 아무도 인풀고 배에 뛰어들면 배에서 고정한 끈들을 풀다가 죽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123]

11.배 위의 공성전
배가 출발하면 나무로 막힌게 있다. 그걸로 대포를 쏘면은 나무가 부서짐과 동시에 배가 출발하며, 이때부터 무수히 많은 좀비들이 배 안으로 들이닥친다. 여기서 대포를 장전하고 장교와 목사가 있어야 안정적이고 둘다 죽었다면 물량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한술 더 떠 인원 수도 적다면 팀워크가 매우 잘 맞아야 겨우 깬다.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배의 중앙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배의 난간쪽에 있다가는 러너가 플레이어를 물속으로 끌고간다. 러너는 배에 매달려있는 상태이기에 죽이기도 어렵다. 또한 가끔씩 나오는 공병 좀비를 조심해야 한다. 전투 면적이 좁아 피할 곳이 적은데다 좀비 무리에 끼여 공격하는 모습이 안보이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 훅 골로 가버릴 수 있다.[124]
그리고 공성전을 하다 배가 멈추는데 이유는 아까 딛고 갔던 배가 반파되어서 돗대가 쓰러져 물길을 또 막았기 때문이다.[125]다행히 이때는 좀비가 스폰을 멈춘다. 이것도 미리 장전한 대포로 부숴주자. 그리고 또 다시 공성전이 시작된다. 불행 중에 다행으로 공성전 구간에서는 이그나이터와 봄버가 스폰되지 않는다.[126]
참고로 여기서 나팔을 보유한 군악대원과 장교가 많다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면 공격력 증가치가 엄청나게 올라 감히 좀비들이 덤빌 수가 없기 때문.

12.리스폰 II, 그리고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과의 해전
또 다시 시작된 공성전을 하다보면 다리 근처로 오게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들이 스폰되고 자신이 여기서 스폰되었다면 배가 올 때 다리에서 뛰어들어야한다. 그리고 다시 약간의 공성전을 하다보면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 소속의 전함 HMS 브리그슬루프(Brig-Sloop)호가 등장하는데...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Gunboat! Load the guns and fire as she bears!
대포정이다! 포를 장전하고 우리 배가 버티게끔 쏴라!}}}'''

브리그슬루프호 함장
이들은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므로 맞서 싸워 승리해야 한다.[127] 설상가상으로 영국 해군과 맞서싸워야 하는데 배 뒤에서는 여전히 좀비가 배 위로 올라오는 총체적 난국 이 펼쳐진다.

브리그슬루프호가 원형탄에 의해 총 4발 피격되면 폭파하고 침몰한다. 이것이 최종 목표다. 이때 영국 해병을 총으로 사살과 동시에 대포를 무력화할 수 있다.[128] 또한 배 선두부의 나무 판자로 영국군의 대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공격받으면 내구도가 떨어지므로 계속 망치질을 해서 판자를 유지시켜야 한다. 영국군의 대포 공격이 끝나면 바로 대포를 쏘고 장전을 하자.[129] 장전이 끝나면 다시 나무 판자 뒤에 숨어 이 과정을 반복하자. 나무 판자가 대포공격으로 완전히 부숴지지 않게 주의하자. 찰나에 여러번의 공격을 허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아군이 탄 배의 내구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국 해병대 측은 방역을 위해 대함저지력보다 대인저지력이 강한 산탄만을 가져왔기에 배에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없다.

13.승리와 탈출
앞에는 영국군, 뒤에는 좀비가 배 위로 올라는 걸 버티다 보면 영국 해병들이 타고 있는 배가 격침되며 생존자들은 탈출한다. Damn it-이라는 한 병사의 단말마는 덤. 한번도 죽지 않고 탈출하면 가장 끔찍한 밤 배지를, 해전 도중 영국군에게 사살당하면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보병, 선원
      장비에 따라 달라진다. 전반적으로 전투 지역이 좁고 좀비 밀집도가 높기에 사거리가 길고 정확도가 높은 총은 쓸모가 없고, 오히려 장전이 빨리 되는 총일수록 유용하다. 보병의 경우 카빈을, 선원의 경우 해군 권총을 추천한다.
    • 창기병
      실내 구간이 많기에 벽 너머 좀비를 타격하는 병법이 효과가 좋다. 디펜스 구간에서 있으면 확실히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서 편하다. 다만 필수는 아니며 오히려 나룻배 위 공성전에서는 좀비들이 사방에서 오기에 대응이 굉장히 어렵다.
    • 장교
      좀비가 대량으로 몰려오는 구간이 많아서(주택 공성전, 배 승선 이후) 돌격이 매우 중요하다. 5명당 1명 정도 선택해야 안전하다. 장비는 황동 권총을 추천.
    • 공병
      없으면 아예 못 깬다. 크게 필요한 구간은 수도꼭지, 주택 공성전, 영국 해군과의 해전으로 총 3곳인데, 무조건 필요하다. 수도꼭지 구간은 팀원이 수도꼭지를 계속 작동할 수 있게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주택 공성전에서는 필드가 좁아 중요하고, 마지막 해전에서는 선박 정면의 방어용 나무 판자를 수리해야 해서 중요하다. 특히 나무 판자 수리는 굉장히 중요한데, 이게 있어야 영국 해군의 수많은 대포 공격을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무 판자 뒤에 숨어도 뒤에서 좀비가 습격하거나, 판자가 무너진 순간에 맞거나 등의 경우가 허다해 공병이 최소 3명 정도 있어야 판이 유지가 된다.[130] 대미지를 받을 일이 굉장히 많으니 갑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 목사
      없으면 꽤 힘들다. 좀비들을 무력화해야 할 타이밍이 많이 찾아오니 시킬 때 꼭 필요하니 무조건 1명은 있어야 한다.
    • 군악대원 - 나팔
      나팔 이외의 악기는 그렇다할 효과는 없다.[131] 선택하면 꽤나 재미를 볼 것이다. 잘만 한다면 이 맵에선 나팔을 10번 이상 쓸 수 있다. 이 뭔 얼토당토 않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나팔 군악대원은 게이지를 채워야 해서 반강제로 전선에 투입되는데, 여긴 좀비가 정말 많이 몰려오기 때문. 또한 나룻배 구간에선 배 위로 올라오는 좀비는 무적&이동불가 상태라 맘 놓고 실컷 때릴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나팔 게이지가 한번에 1/4씩 오르게 된다. 심지어 물량도 많아서 나팔을 진짜 쉴세 없이 쓸 수 있고 상시 공격력 100% 발휘가 가능하다!
    • 외과의
      목사와 마찬가지로 없으면 꽤 힘들다. 체력이 닳는 일이 허다하고[132], 마지막 부분에선 체력이 훅훅 닳기에 꽤 중요하다.[133]

2.7. Roscoff (호스꼬프)

프랑스 브르타뉴 반도 서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V.0.14 업데이트로 출시 예정인 맵이다.

2.7.1. 공략



[1] 보통 축약어인 Vardo(바르도), Vardohus(바르도후스)로 불린다. 여기서 Ø는 '외'로 발음되나 대부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입력이 어렵기에 O를 대신 쓰고 발음도 '오'로 한다. [2] 라이프치히와 비슷하거나 넓다. [3] 해병대 선원으로 무조건 스폰된다. [4] 이전 버전에는 러시아 제국, 스웨덴 왕국도 플레이 가능했다. [5] 현재는 요새 기능을 상실하고 군사박물관으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박물관의 구글 맵 리뷰란에선 거앤블 유저들의 개드립을 볼 수 있다. ???: 폭탄 도끼를 든 이상한 사람이 저희를 공격해요! [6] 최초로 나온 오브젝티브 맵이기도 하다. [7] 바르되후스 리메이크 이전에는 동상 버프가 없었고, 바르되후스 초창기때는 동상 버프가 있었다. [8] 아마 영국 해군이 조종했을 가능성이 크거나,선장이나 비전투 인원들은 안전한 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9] 성직자가 없을 당시 공병의 마름쇠가 좀비를 느리게 하는걸, 건축하고, 부수는 걸 빠르게 반복해 좀비가 느려지는 걸 이용해 솔로런을 찍었다. 바르되후스 최초 솔로런 사례 바르되후스 솔로런 사례2 [10] 이 문서(맵 및 공략/목표모드와 맵 및 공략)가 있기전 본 문서에서는 솔로런이 불가능하고 눈파는 길부터 막힌다고 하였으나 이는 바르되후스 솔로런을 도전하는 사람이 많지않아 바르되후스 솔로런을 깨는 영상이 드물었고 어떤 식으로 깨는지 잘 몰랐을 때였다. [11] 2022년 12월 31일에 올라왔다. [12] 장전 순서는 대포알 - 포구 청소봉 순이며 E로 장전하고 F키로 발포할 수 있다. [13] 아래를 바라보고 F를 누르면 파진다. 간혹 파지지 않을땐 자리를 이동하면서 하자. [14] 여기서 추위로부터 몸을 녹일 수 있다. [15] 좀비는 왼쪽 위 언덕과 앞쪽에서만 스폰해서 오른쪽은 바리케이드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 [16] 여기서 대포가 있는 곳에서 버텼다면 배가 도착시 목사의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 스킬로 탈출해야 안전하다. [참고로] 이때 선원으로 스폰된 플레이어들은 다음판에도 선원으로 시작되니 다른 병과를 쓰고 싶다면 게임이 끝나고 다른 병과로 바꿔야한다. [18] 대개 쉽게 클리어 가능하나 인원수가 적거나 팀워크가 나쁜 경우 클리어를 못할 수 있다. [19] 린데나우로 후퇴하고 서쪽으로 프랑스군이 후퇴하는 것을 보면 이 강으로 추정된다. [20] 6개국이나 플레이 가능하다. [21] 솔로런 영상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기도하다. 영상이 2023년 3월 17일에 올라왔다. [22] 여기에서 Warum Betrubst Du Dich Mein Herz(왜 나의 마음을 속이는 거야) 라는 노래가 나온다. 들어보기 [23] 이때, 문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이 러너를 죽이면서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갈 실력이 안 된다면 바로 나가지 말고 교회 안에서 좀비를 제거하고 가면 된다. [24] 문이 열리기 직전에 스폰되는 방식이라 장창같은 무기로 미리 제거가 불가능하다. [25] 뒤에 대포가 두 정 있기는 한데 대부분 장전하기 전에 문을 까니 사람이 거의 없는게 아니라면 앞에서 같이 싸우자. [26] 건물 사이 무덤가에 매우 많이 몰려오니 미리 벽을 세워 막자. [27] 참고로 도화선이 없는 화약통을 들고 왔기 때문에 제이콥은 화약통을 점화한 자리에서 그대로 폭사한다. 원래는 점화 후 바로 도망치는 설정이였지만 애니메이터가 피로로 인해 도망치는 모션에서 살짝 손본 후 제이콥을 그냥 터지게 냅뒀다고 한다. [28] 직접 세본 결과 약 36초 정도가 제한시간이다. [29] 맵이 오래되고, 쉬운지라 공병 없이도 3 ~ 4명이서 무덤에서 좀비만 잘 처리하고, 봄버만 잘 죽이면 수월하게 깨진다. 때문에 공병은 단지 난이도를 쉽게 해주는 용도 정도. [30] 한국어 번역본은 '파리 카타콤'으로 전치사 'de'(~의)를 생략했다. [31] 프랑스의 수도인만큼 프랑스군이 싸운다. [32] 작중 등장하는 부분은 곡중 러시아 제국의 승리부분으로 좀비에게 점령되어가는 파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33] 그러나 팀워크만 좋아도 쉽게 깰 수 있다. [34] 사실 카타콤 내부 돌파 자체는 어둡고 낮은 천장에서 기인한 어려운 시야 확보를 제외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며, 마의 후반부만 어떻게 견디면 깰 수 있다. [35] 다가가면 말을 시작한다. [36] 혹시 그런 사람이 나왔다고 킬 투표를 시작하거나 동조하지는 말자, 게임 룰 상 좀비 호드를 부르는 것은 킬 투표의 이유가 될 수 없다. [37] 자세히보면 모델링이 각자 다르다. [38] 봄버를 최우선 타겟으로 맞춰야 한다. [39] 다만 인게임 맵 구조랑 현재 지도가 다른데 이유는 여러번 도시가 발전하고 부서지면서 맵 구조가 바뀐 듯 하다. [40] 실제로 당시의 총들은 물이 들어가면 화약이 젖어 말리지 않는 이상 격발이 불가능하다. [41] 나폴레옹 전쟁때 존재하던 것만 추가한다는 제작자의 말과 달리 전쟁이 끝나고 한참 뒤인 1882년에 나온 곡을 추가했다. 1812년 서곡 배경이 나폴레옹 전쟁이기 때문이거나, 노래의 작사 시기는 낭만주의나 이전 때로 넓게 잡는 듯. 또 아이러니한 점은 이 음악은 러시아에서 작곡된 것으로 러시아 원정을 막아내고 나폴레옹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음악이다. 즉 프랑스의 패배를 그러낸 음악이 프랑스, 그것도 수도인 파리에서 들린다는 것이다(...) 좀비에게 수도마저 함락당한 상황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얼추 맞는 부분도 있다. 엘랑스 [42] 열쇠로 철창을 열면 나무로 막아둔 문이 무너지면서 좀비가 약간 스폰된다. [43] 모르겠으면 사람들을 따라가자. [44] 우물에 빠지면 즉사다. 여담으로 첫번째 우물엔 그곳에 빠져 익사한 시체가 장식되어 있다. [45] 임무가 떴을 때 돌격을 써주거나 십자가를 써주면 쉽게 나아갈 수 있다. [46] 총으로 자물쇠를 쏘면 한번에 파괴되니 유의. [47] 말을 걸면 대화가 끝난 이후 반강제로 좀비들이 몰려오기 때문. 다 짓지도 않았는데 다가가면 트롤 사살 투표로 죽을 수도 있다. 그나마 공병이 건물 짓다가 건드리면 봐주기도 한다. [48] 1812년 서곡이 연주되기 시작하면 스폰율이 엄청나게 증가하니 참고. [49] 물론 무작정 다 빼면 안된다.배는 임무가 뜨고 나서 좀 더 기다려야 온다.OST 별 구간을 외워 두는 것이 가장 좋다. [50] 스페인 제국 연대가 없는 이유는 아마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페인 제국의 중앙정부가 프랑스라 없는 듯하다. [51] 그런데 추가는 한다고 한다파일:스페인제국 추가.png [52] 포르투갈 왕국을 선택 가능한 유일한 맵이기도 하다. 비슷한 포지션의 국가와 맵으로든 스웨덴 왕국-라이프치히가 있으나 라이프치히는 선택 가능한 국가 수가 더 많아 포르투갈 왕국보다 선택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53] 도르레를 내린 당사자는 탈출하지 못하며, 그대로 좀비들에게 죽거나 그저 얌전히 동료들이 나가는 걸 구경해야한다. 다만 동료들이 탈출하기도 전에 몰려오는 좀비들에 의해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다만 고인물 유저는 끝까지 버티는 경우가 있다. 운이 매우 좋거나 버그나 편법을 사용하면 멀쩡하게 떨어져 탈출도 가능하다, 이 경우 프랑의 지급이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54] 다만 자신이 잘하지 않는 이상 죽으면 1데스 적립이 될 수 있고, 도르레는 오직 한명만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올라가서 다른 플레이어한테 기회를 뺏기면 이익은 커녕 클리어 실패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만약 기회를 뺏겼다면 재빨리 플랫폼으로 떨어지자. [55] 리프트 정면에 있는 나무 상자 너머에 있다. [56] 도드래 추락 버그랑 1번의 리스폰 커맨드 사용으로 솔로런으로 깬 영상이 있지만, 글리치를 이용한 것으로, 정당하게 깰려면 사실상 듀오가 최대다. 구성은 전열보병 한명. 한국인들도 트리오로 깬 전적이 있다. [57] 산 세바스티안 특성상 건초더미를 한 명이 발판에 옮기고 그 한 명이 도르레를 올려야하는데 솔로런으로는 혼자 못하고, 마지막에 희생해야해서 사실상 버그 없이 솔로런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지막 희생 부분에서 로블록스 설정을 이용해서 깬 것이다. [58] 어딘지 모르면 팀원을 따라가자. [59] 안에 산탄이 장전되어 있지만 대포를 쏠 때 쯤이면 이미 러너가 다 죽어 있거나 이미 팀이 전멸했을 가능성이 높다. [60] 가급적이면 군악대원, 목사, 의사가 돌리자. [61] 이때 3개를 합쳐서 굴리는게 효율적이다. [62] 참고로 건초더미를 내려놓기 전에 아래로 떨어지면 다리가 부러지는 것이 아닌 필드 이탈로 사망한다. [63] 공병이 건축을 끝낼 때까지 다가가지 말자. [64] 굳이 점프하지 말자. 점프를 안해도 넘어가지며 오히려 점프를 했다간 십중팔구 아래로 떨어져 다리만 분질러먹는다. [65] 이때 반대편에서 문을 열기 전까진 좀비가 무한으로 나온다. [66] 만약 대포 근처나 계단 쪽에서 설치하고 버틸시 밀릴 수 있다. 심하면 플랫폼까지 올수도 있다. # 근데 1명은 어떻게 내려갔지? [67] 가급적이면 2명 이상정도는 가주는게 좋다. 1명만 가서 잡다가 좀비에게 잡히고 또 다른 좀비가와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68] 미리 희생할 한명을 정하고 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전선이 밀려 대기가 어려운 상황으라면 십자가나 돌격을 사용해 길을 뚫어야 한다. [69] 특히 아까 내려온 플랫폼 구멍에서 좀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병들은 이쪽을 중점적으로 수리해야 한다. [70] 계속 이동해야하기 때문. [71] 보통 영어 발음대로 읽어 '카우브'로 불린다. 허나 독일어에선 B가 어말 맨 뒤에 오면 P로 발음되므로 엄밀히 말하면 틀린 발음이다. [72] 실제로 게임에서 묘사된 그대로 있으며, 현재까지 남아 있어 현실 카우프 마을의 마스코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의 이름이 인게임에서 언급되진 않는다. [73] 이전에는 팔츠그라펜슈타인 성을 비춘 사진을 일러스트로 사용했으나 코펜하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74] 다만 묘사되는 것에 따르면 아군들의 사기 저하를 우려해 감기 증상이라고 속인 것으로 보인다. [75] 봄버만 미연에 잘 잘라먹으면 팀워크가 영 아니여도 겨우 겨우 깰수는 있다. [76] 구글 어스에는 마을 내부를 정확하게 볼 수 있지만 PC 한정이다. [77] 유럽이 서로 편가르고 싸워대던 상황에 창궐한 좀비 바이러스가 남은 생존자들을 다시 단결시킨 상황과 일치한다. [78] 정확한 제목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인게임에서 나오는 음악은 합창 교향곡의 일부를 편집하여 만든 음악으로, 실제로는 전~중반부의 현악기와 후반부의 합창은 약 10분 정도 격차가 있다. [79] 승리했을 때 나오는 음악이다. [80] 난이도가 산 세바스티안과 비슷하고 스폰이 하나라는 점이라서 어려울수 있다. 산 세바스티안도 나온 당시에도 가장 어려운 맵중 하나였다.모든 맵들이 다 그렇다 [81] 환희의 송가 오르간 버전이 나온다. # [82] 보급품이 어딨는지 모른다면 C를 눌러 다시 확인하자. [83] 가끔 봄버 1명이 껴있을 수 있다. [84] 공병이 없는 끔찍한 경우 발사 여부는 묻지 않아도 된다. [85] 굳이 대포를 쏘지 않고 왔던 길로 되돌아 가도 임무가 넘어간다. 즉 좀비를 보지 않고도 옮길 수 있지만 여러 요인을 고려하면 그냥 정석 경로로 가는 것이 낫다. [86] 주의점은 수류탄으로 자폭이 되는지라 튕긴 수류탄에 터져 죽을 수 있다. [87] 성문이 열리고 배다리 위에 버티고 있으면 성문 주변 배다리가 성문의 무게를 못 이기고 물에 잠기는데, 이때부터는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다른 팀원들이 성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죽지 않고 배다리 위에 있으면 "You abandoned your team(당신은 팀을 버렸습니다)" 이란 문구가 나오면서 죽게 되니 빨리 물에 빠지거나 죽어서 리스폰이라도 하자. [88] 공병들이 방벽을 다 지을 때까지 기다려주자. 미리 열어도 상관은 없으나, 혹여나 누가 다 짓기 전에 다음 임무로 넘어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안 여는 것이 좋다. [89] 스토리상 지하실에 좀비를 가두는 과정에서 감염됐다. 블뤼허는 병사들의 사기 저하를 우려해 이 사실을 숨겼고, 결국 좀비가 되어 장교 한명이 죽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90] 전선이 밀려 조금 높은 곳에서 사격하게 됐을 때 잘못 떨어지면 다리가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 [91] 플레이어들의 목표는 성을 지키며 프로이센 군대의 후퇴를 돕는 것이기에 탈출보다는 생존했다는 메세지가 더 어울린다. [92] 선원과의 차이점이라면 다른 방어전에서도 유용하다는 점이다. [93] 덴마크의 수도인 만큼 덴마크(및 노르웨이)군이 싸운다. 원래는 덴마크 대신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로 계획되어서 러시아군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제작 중 판이 러시아에서 덴마크로 넘어가서 현재에 이른다. [94] 얼마나 어렵냐면 역대 나온 맵들 중 산 세바스티안과 같이 유일하게 리스폰 포인트가 2개나 있다. 심지어 마지막 한개는 해전 직전에 풀피로 리스폰 시켜주는데도 못 깨는 경우가 허다하다. [95] 처음에 10명 미만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지붕에 올 때 정면 건물이 안탄다면 리스폰을 하지만 10명 이상이서 게임을 시작하면 정면 지붕은 불에 타고 있다. 즉, 정면 건물이 타면 리스폰 구역이 2곳이고 안타면 3곳인 거다. [96] 부서진 다리 건널 때 떠밀려오는 배, 팀원끼리 타는 나룻배, 대영제국 해군의 배 [97] 다만 이들은 좀비들과 경무장 생존자들만 상대할 것이라 생각하고 포탄을 원형탄 대신 산탄만 챙겨왔는지, 덴마크군 생존자들이 포가 달린 보트를 끌고 오자 포로 산탄만 쏘다가 전멸당하고 만다. [98] 넬슨의 죽음(Death of Nelson) [99] 이들 중 한 척에 영국 육군 NPC가 한명 있는데, 이쪽은 아무런 비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왕립해군 수병들과는 달리 표정이 모델링 되어있다. [100] 이 때문에 원래 이 맵을 했던 사람들이 모스크바라고 부르는 실수를 자주 하기도 한다. [101] 인게임에 리스폰 포인트가 3곳이나 있고 심지어 마지막 리스폰은 풀피로 리스폰을 하는데도 터질 정도다. 다만 이것도 유저들이 맵에 숙련이 되자 베레지나건 코펜하겐이건 뭉쳐서 죄다 쓸어버리고 다니는 경우가 늘었다.(...) 물론 이건 서버마다 달라서 인원이 적거나 실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들끼리 하면 잘 터지고, 하드코어로 플레이하면 풀방이여도 자주 터진다. [102] 특히 후반부부터의 나룻배 구간은 작은 트럭만한 배 위에서 좀비가 전방위로 몰려오기에 더욱 그렇다. [103] 이때 자물쇠를 노려야 타격이 통하며 다른 위치는 통하지 않는다. [104] 의외의 꿀팁으로 블런더버스나 녹건으로 자물쇠를 쏘면 바로 자물쇠를 제거 할 수 있다. 근데 어차피 녹건 여기서 잘 쓰지 않는다 [105] 낮은 확률로 그 이상이 나오거나 아예 안 나올 수 있다. [106] 봄버를 유인하고 있는데 쏘면 죽은 플레이어가 쌍욕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107] 생존한 플레이어가 10명 미만이여야 리스폰이 작동된다. [108] 봄버가 보통 2마리 정도 나온다. 바로 문열고 나가는 사람 있으니 봄버 확인하고 다시 닫아주자. [109] 다락방에도 1~3명의 좀비가 있으니 주의. [110] 빨리 가는 꿀팁은 중간쯤 내려가다 점프 키를 누르는 거다. 내려가다보면 창문이 2개가 있는데 가장 첫 번째 창문에서 뛰어내리면 다리가 부러지지 않는다. [111] 여기서 팀워크가 안 맞는다면 대부분 터진다. [112] 상점에서 구매하는 물 양동이를 소지하고 있다면 따로 양동이를 줍지 않아도 되지만 다른 맵과 달리 물이 안채워져있어 물을 채워야한다. [113] 대부분은 큰 다락방으로 가기 전에 좀비들이 없지만 가끔 좀비가 스폰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14] 이때 연결된 다리 난간에서 실수로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115] 참고로 다락방 포함 총 4층이다. [116] 계단으로 내려간 다음 반대편에 있는 방에 공병이 나무판자를 설치할수 있다. 튼튼하지는 않지만 바로 설치된다. [117] 여기서 사람이 꽤 죽는다. [118] 무슨 통인지 모르겠다면 C를 눌러 확인하자. [119] 여기선 의외로 선원이나 전열 보병이 쓸모있는게 장교의 피스톨은 탄낙차가 있어서 맞추기 힘들지만 블런더버스는 총알이 퍼지고 전열보병의 총은 대부분 탄낙차가 없거나 적어서 맞추기 쉽다. [120] 애초에 인게임 메세지에서도 대문자로 그곳에 버티고 있지 마시오(DO NOT STAY ON IT)라고 못박아놨다. [121] 배가 지나가는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목표가 나타난다면 바로 배로 다가가자. 영 위태롭다면 장교가 돌격을 사용해 뒤쳐진 인원들을 끄집어내자.만약 그럼에도 놓쳤다면 배가 교량을 지날때 까지 기다리면서 미리 스폰된 좀비를 쏘는것도 좋다 [122] 아까 말한 배에 짱박혀 있지 말란 이유다. 화재가 발생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는 불에 타다 분사한다. [123] 실제로 맵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풀어야 되는지 모르고 그냥 배에 탄다. [124] 공성에서 가장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공병좀비다, 공성에서 대부분이 반피나 피가 많이 닳았기 때문. [125] 이때 의사가 있으면 힐을 하거나,재정비를 할 수 있다. [126] 밸런스적으로는 배의 면적이 좁기에 이그나이터와 봄버의 공격을 피할 자리가 없고, 애초에 좀비들이 물속까지 헤엄쳐 가며 플레이어들을 노리는 건데 불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봄버랑 이그나이터가 나오는게 이상한 일이다. [127] 설정상 영국 해군이 코펜하겐을 포기하고 역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좀비와 생존자를 가리지 않고 사살하라는 수뇌부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128] 여기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적은 엄호 사격을 하는 상부의 승조원 2명. 1명만 죽여놔도 숨통이 트인다. 이후에는 대포를 장전하는 승조원들을 노리자. 여기서 선원 또는 보병이 활약할 수 있다. [129] 장전이나 선원을 쏘려할때 NPC들의 배에서 "Fire!(발포하라!)" 소리가 들리면 재빠르게 판자 뒤로 숨자. 이 말이 끝나면 모든 대포들이 일제 공격을 한다. [130] 사실 과장 좀 섞어서 공병 6명으로도 깨기 힘들다. 그만큼 어렵다. [131] 총기 자체를 별로 쓸일이 없는 코펜하겐에서 피페는 의미가 없고, 드럼은 근접공격 공속 증가라는 특성상 일단 있으면 좋으나 인원이 많으면 있으나 마나다. [132] 특히 맵도 좁은데 공병 좀비와 봄버 때문에 더 체력이 많이 닳는 상태다. [133] 한명씩 치료해주기 보다는 붕대로 도와주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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