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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uardians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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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uardians의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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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lden Guardians의 2019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LCS 스프링 2019
Golden Guardia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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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닉 스미스 |
코치 | 지미 해리슨 |
로스터 | |
TOP |
케빈 야넬 Haun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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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후안 가르시아 Contrac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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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헨리크 한센 Frog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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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매튜 첸 Def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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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김주성 Ol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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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측에서 2018 시즌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대대적인 리빌딩을 감행했다. 로울로는 북미 토종 탑솔러 상위권에 속하는 하운쳐로, 미키는 팬들 사이에서 왜 1부 재취업 못하냐는 얘기가 끝없이 나오던 프로겐으로, 맷은 2018년의 리퀴드 기세에 일정 정도 기여한 올레로 교체했다. 전반적으로는 업그레이드.
그리고 전반적 업그레이드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기는 있지만 메타에서 완전히 뒤쳐져버린[1] 프로겐 + 기본기부터가 메타빨 팀빨에 의한 플루크성 활약이었던 올레 & 하운쳐 영입이 싹 다 폭망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경기력이 처참하다.
그리고 100T와의 자강두천록에서 병맛같은 경기력으로 재역전패를 당하였다. 3명씩 아예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동일하지만 100T는 썸데이의 아칼리 그리고 뱅의 이즈리얼이 멱살캐리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보여준 반면, GGS는 컨트랙츠의 녹턴과 프로겐의 리산드라가 그나마 뭔가 해보려고 했지만 이들은 혼자서 딜로 썰어먹기보다는 이니시에이팅을 해주는 챔프들이고 호응이 부족했다. 물론 운영적으로는
그런데 옵틱이 하운처보다 못하는 두 탑솔러는 그렇다 치더라도 컨트랙츠에게 C9서 밀려났던 미티어스와 프로겐처럼 대세를 못 따르지만 기본부터 부실하고 날빌이 다 떨어진 크라운 그리고 뇌없는 올레인 빅(...)을 모조리 투입했고 프로겐의 미드 카서스가 애로우의 카이사와 캐리대결에서 승리당하면서 전패를 끊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TSM을 잡아내며 로그와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단 컨트랙츠가 멱살잡고 가고있으며 프로겐은 메타 안맞는거 감수하고서라도 파밍형 AP를 꺼내니까 확실히 괜찮아졌다. 하운처, 올레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3주차 후니, 아프로무 경기력을 보면 그래도 저 둘보단 낫긴 한것 같다(...)
4주차 첫경기에서 좋은 노림수로 팀 리퀴드를 잡을 뻔 했다. 미숙한 운영으로 지긴 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그리고 2일차에 CLG를 잡으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그 후도로 적당히 질건 지다가도 가끔 뜬금 승리는 챙겨 오는 편. 아무리 라인 지박령 소리를 들어도 한타 기여도와 수성 능력 하나는 여전히 특급인 프로겐과 미덥진 못하지만 분명 크랙 기질이 있는 탑정글이 있어서 혼돈의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9주차 1일 경기에서 옵틱을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다! 2일차 플라이퀘스트 전까지 이기면서 4위를 위한 순위 결정전까지 확보했으나, 순위 결정전에서는 플퀘한테 패배하면서 정규시즌은 5위로 마감.
플옵도 플퀘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초중반 스노우볼 확 굴린 경기는 이겼으나, 아니면 터지거나 반반가다 던지면서 슬프게 졌다. 대체로 하운처 쪽에서 탱커 골라서 게임 내내 바이퍼에 쳐맞기만 했고, 데프틀리가 그 북미의 화석같은 거북이보다 더 한타 자신감이 없어서 팀 전체가 조급했다. 물론 플퀘가 운0팀이라도 한타 하나로 상남자 메타에서 흥하는 팀인 반면, GGS는 프로겐 하운처 말고 한타 잘하는 선수가 없는 팀이라서 원딜 차이로만 한타 자신감이 없었다고 한다면 너무 가혹한 얘기일 것이다.
1.2. LCS 서머 2019
Golden Guardians | ||||||
감독 | 닉 스미스 | |||||
코치 | 지미 해리슨 | |||||
니콜라스 제임스 조셉 폴락 | ||||||
로스터 | ||||||
TOP |
케빈 야넬 Haun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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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후안 가르시아 Contrac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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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헨리크 한센 Frog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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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빅터 황 F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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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최재현 Hu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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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 다르샨, FBI, 후히를 영입했다. 다르샨이야 하운처에게 심심하면 무너져 내리는, LCS 최약체 탑솔이었는데, 어떻게라도 복권 긁는 심정으로 데려온 듯 보인다. 핵심은 봇듀오. 성장이 미묘하게 정체되었다 올라가다를 반복하는 데프틀리 대신 로스트를 능가하는 호체원 FBI를 용병으로 투입하여 팀의 뒷심을 강화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올레가 기복이 있을 때가 많기에 후히가 얼마나 아카데미에서 잘 성장하여 제2의 역할을 해주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프로겐과 조합한다면 더더욱... 확실한건 FBI보다 후히가 더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첫주차 1경기 에서 에코 폭스를 만났다. 밴픽싸움부터 에코폭스의 의도를 간파해서 이기고 들어갔고, 플레이 상에서도 콜 플레이가 제대로 맞아떨어지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올레의 적시적소 마다 슈퍼세이브가 빛이 났고, 컨트렉츠도 포식자 스카너로 발이 느린 에코 폭스의 조합을 완전 깨부셨다. 결국 전체적으로 큰 실수 없이 완벽하게 경기를 휘어잡은 골든 가디언스는 써머 첫경기 첫승을 신고했다. 첫 MVP+인터뷰는 올레가 차지했다.
첫주차 2경기에서는 플라이퀘스트를 만났다. 처음에는 무난한 밴픽이었지만, 플라이 퀘스트가 탑 파이크를 꺼내자, 바로 프로겐이 자신의 시그니쳐 픽이라 불리던 미드 애니비아를 꺼내면서 불타는 경기를 예고했다.
초반 7분경 : 조금씩 봇라인의 압박이 깊어질 때 플라이 퀘스트가 용을 먼저 치자 바로 올레, 프로겐, 컨트렉츠가 그 현장을 급습했고, 프로겐의 스킬이 산토린에게 적중하면서, 컨트렉츠가 바다용 스틸에 성공한다. 그리고 산토린을 잡아내고, 프로겐을 올레가 살려주면서 초반에 큰 이득을 먼저 가져왔다. 4분후에 전령까지 가져오면서 초반을 기분좋게 시작한다.
중반 13분경 : 이 때부터 전령 및 여러 이득들을 활용해 미드 타워를 포블 내고, 각 라인의 1차 타워를 4분만에 다 밀어냈다. 그 사이에 틈틈히 용 이득도 가져오면서 18분경에 바다, 바람, 대지 1스택씩을 쌓는다.
중반 20분경 : 포벨터 선수가 먼저 물리면서 골든 가디언스가 킬을 가져오나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프로겐을 다시 올레가 살려주면서 소규모 한타는 아무 소득 없이 끝이 났다. 3분 후에 다시 소규모 한타가 일어날뻔 했지만 조용히 지나갔고, 골든 가디언스는 주도권을 바탕으로 아예 미드 억제기까지 다이렉트로 밀어버린다. 그리고 바다용 1스택을 더 적립하고 바론까지 먹으면서 완전히 승기를 가져온다.
후반 26분경 : 바론 어드벤티지를 바탕으로 바텀 억제기까지 다이렉트로 미는데, 그 후 바로 일어난 한타에서 하운쳐가 바이퍼의 파이크 궁극기에 죽는 사고가 터지고, 프로겐까지 물려서 무리한 한타 아니었나 생각했으나, 포벨터와 제이J를 잡아내면서 일단 한숨은 돌린다. 2분 후 이제는 탑라인을 돌려 깎던 중, 다시 하운쳐가 죽었지만... 그때! 와일드터틀이 힐을 든 줄 알고, 텔레포트를 타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그냥 무난하게 게임이 터져버렸다.
결국 한타의 아쉬움은 살짝 있었지만, 독해진 골든가디언스는 큰 사고 없이 깔끔하게 플라이 퀘스트를 찍어누르고, 꿈만 같던 첫주차 2승을 가져왔다. MVP+인터뷰는 완벽히 캐리한 프로겐이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에 프로겐의 역량만으로 버티기는 한계가 있었고, FBI와 후히로 바텀을 교체한것도 신통치않게 돌아가면서 타이브레이커끝에 플옵진출에 실패하면서 18시즌보다 약간 나았지만 롤드컵 선발전은 구경도 못해보고 시즌을 마감했다.
2. 팀별 둘러보기
LCS 2019 시즌 팀별 | ||||
TL | C9 | CG | TSM | CLG |
FLY | OPT | GGS | FOX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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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프로겐이라 볼 수 있는 이지훈은 적폐챔의 원조인 조이의 대회승률이 나오지 않을 때부터 은퇴를 고민하다 솔로라인 적폐챔들의 시대가 열리면서 결국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