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미에 대한 내용은 가니메데 문서
,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가니메데(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ZODIAC ORACLE wac의 별자리 시리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5 | 사자자리 | 6 | 처녀자리 | 3 | 쌍둥이자리 |
Regulus DJ.W |
Spica D.JW |
murmur twins yu_tokiwa.djw |
||||
4 | 게자리 | 8 | 전갈자리 | 11 | 물병자리 | |
moon_child 少年ラジオ |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virkato |
Ganymede 玄武 |
||||
7 | 천칭자리 | 1 | 양자리 | 10 | 염소자리 | |
アストライアの双皿 ZODIACSYNDICATE |
ストレイ・マーチ 少年ゾディアック |
牧神笛吹きて 楽士ゾディアック |
||||
12 | 물고기자리 | 2 | 황소자리 | 9 | 사수자리 | |
アルレシャ 溟海ゾディアック |
BEEF BEMANI Sound Team "牛" |
- | ||||
* 등장 순서대로 정렬. 곡명 아래에는 곡에 사용된 아티스트 명의를 표기하였음. |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현무(玄武) 명의를 쓰는 wac.
가정용 beatmania IIDX 13 DistorteD의 한정판에 동봉된 앨범인 'Cardinal Gate Conclusion'에 카디널 게이트의 다른 곡들처럼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wac의 곡들은 풀버전의 경우 곡들의 길이가 꽤 긴 편. 대표적인 예로는 헐화, 少年A, neu 등이 있다.
여담으로 작곡가인 wac은 이 곡을 작곡할 때 거북이를 떠올리면서 했다고. 그래서 지금같이 느린 곡이 나왔다고 한다. 이 컨셉은 나중에 卑弥呼의 저속 파트로 계승된다.
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13 DistorteD CARDINAL GATE 사천왕 |
|||
玄武 Ganymede |
|||
白虎 華蝶風雪 |
金獅子 嘆きの樹 |
靑龍 waxing and wanding |
|
朱雀 CONTRACT |
장르명 |
ESOTERIC SLOWCORE 에서테릭 슬로우코어 |
BPM | 72~82 | |||||
전광판 표기 | GANYMEd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LEGGENDARIA | |||||
싱글 플레이 | 6 | 571 | 10 | 884 | 11 | 1199 | 12 | 1356 |
더블 플레이 | 8 | 612 | 11 | 951 | 12 | 1363 | 12 | 1391 |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13 DistorteD ~
- 가정용판 수록 : 13 DistorteD, 16 EMPRESS (PREMIUM BEST SIDE), INFINITAS (17년 12월 추가)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하이퍼 : 7단 (CS 13 DistorteD)
beatmania IIDX 13 DistorteD에서 CARDINAL GATE의 사천왕의 일원으로 수록되었다.
BGA는 카디널 게이트 범용 BGA에 HES가 그린 레이어가 할당된 형태이다.
다른 카디널 게이트 곡들과는 달리 상당히 느린 곡이지만, 느리다고 해서 절대 쉽지 않다. 오히려 보통 곡들의 절반 이하인 BPM 때문에 노트 간격이 좁아지고 밀도가 높아져서 노트 파악이 힘들어진다. earth scape, PROMISE FOR LIFE와 함께 유명한 구버전 저속곡이며, 그 중에서 표기 난이도가 가장 높은 이 곡이 DistorteD 당시 기준으로 카디널 게이트 4곡 중에서 가장 어려웠다는 평.
이 곡이 처음 등장했을 땐 지금의 플로팅 하이스피드가 없었다. 하이스피드를 최대치인 5.0(지금의 4.0에 해당)까지 올려도 녹숫이 533이라는 충격적인 스크롤 속도를 자랑한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들은 서든플러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해도 눈이 꽤나 피로한 고난이도 곡이었다. tricoro에서 플로팅 하이스피드가 도입되면서 상대적으로 클리어와 스코어링이 쉬워진 측면이 있다. 이후로는 클리어레이트 측면에서 카디널 게이트 사천왕의 보스는 waxing and wanding이 되었다.
레전더리아는 2021년 4월 1일 2회 아레나에서 해금 가능.
2.1. 싱글 플레이
|
|
SPA 영상(HS 5.0) | SPA 영상(플로팅 하이스피드) |
SPL 영상
어나더는 저속도 있지만, 중반 이후의 16비트, 24비트 계단이 함께 섞이는 폴리리듬 구간도 판정, 처리 모두 곤란하게 한다. 리듬게임에 등장하는 진짜 폴리리듬 중 하나. 일본의 탑랭커 중 한 명인 *HUYU*가 이 곡에서 유독 강하다.
이 영상은 0.5배속에 서든플러스 미적용 상태로 플레이한 영상이다. 화면이 노트로 가득찬 광경을 볼 수 있다.
싱글 노멀은 처음 나왔을 땐 레벨이 5였다. 후반 느린계단이 엄청 어려워서 그런지 두 작품 뒤인 DJT에서 6으로 상승했다. 물론 현재도 6을 주기에는 어려운 편이라는 평이 많다.
싱글 LEGGENDARIA는 더블 어나더를 따른다. 한손이 24비트만큼 엇나간 걸 한손으로 압축한 BPM 82의 48비트라, BPM 246의 16비트와 맞먹는 수준인 딜레이 패턴.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DPL 영상
더블 플레이의 경우 하이퍼와 어나더의 패턴의 방향이 상당히 다른데, 하이퍼의 경우 하이라이트 부분이 싱글처럼 드럼비트 + 계단의 구성이지만, 더블 어나더의 경우 드럼비트는 없으나, 24비트씩 엇나간 더블 배틀 패턴의 형태를 하고있다. 여타 더블 배틀 패턴이 그렇듯 한손에 미러를 걸면 쉬워지는 편이나, 동시치기가 아니라 엇나간 패턴이란점 덕분에 판정난이도는 하늘로 치솟는다. 단 본 악곡 DPA의 비공식 난이도는 12.0으로 다른 카디널게이트 악곡 DPA에 비해 0.1정도 낮다. 상술한 배속 시스템 변화도 한몫했을거라 사료된다.
더블 LEGGENDARIA는 SPL과 반대로 싱글 어나더를 따른다. 하이라이트 구간의 경우 더블은 16비트 드럼비트와 24비트 계단이 한손씩 분리되어 있다지만 한두마디 정도마다 왼손과 오른손이 담당하는 박자가 서로 바뀐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玄武 / Sound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현무역을 연기하게 된 카메다 키타로(亀田亀太郎)입니다.[1] 비틀리지 않습니다. 비틀만한 여유는 없습니다. 시합 종료 후에 링 위에서「FANTASY」라고 열창합니다. (시사네타) 「당신은 거북이입니다. 얼빠지고 굼뜬 거북이입니다.」라는 의뢰를 받고 전 몸도 마음도 거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미안. 몸은 무리였네. 어떻게든지 사천왕의 일각이라든가 고생스런 일이 되어버렸으므로 거북이씨 같은 힘의 표현을 해봤습니다. 어쨌든가 거북이니까. 느립니다. 엄청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늦습니다. 어쨌든가 거북이니까. 딱딱합니다. 방어력 높습니다.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받아넘깁니다. 어쨌든가 거북이니까. 물 속에 있습니다. 하늘하늘합니다. 채보에서 물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쨌던가 거북이니까. 후반전 승부입니다. 토끼씨가 앞지릅니다. 데레츤이라든가하는 그겁니다. (시사네타) 즉. 좋은 곡인지 아닌지는 관계없습니다. 어쨌든 거북이같은 곡을. 즐거운 채보인지 아닌지는 관계없습니다. 어쨌든 원 모어의 출현을 막을 수 있는 채보를. 그런 과제였으므로 제 마음 속에선 완수했다는 느낌으로 가득 차서 충분했습니다. 해냈어거북이타로는해냈어해버렸다고미안요. BPM이라던가 밀도라던가 좀 더 손대중 맞춰볼까도 있었지만 서든 플러스라던가 하이스피드 5라던가 나와버려서 「빠른건 완전 좋은데 느린건 싫다」라는 아이들에게 상냥한 이 세상에 감히 레이지 어게인스트해버렸습니다. 실력에 자신있다는 분은 부디 옵션을 걸지않고 플레이해보세요. 노스피드 노옵션도 가끔씩은 좋다고요. 이 곡으로 그런 짓을 하는게 좋은건진 모르겠습니다만. 곡명은 거북(亀)→녹색 거북이(ミドリガメ)→코끼리 거북이(ゾウガメ)→바다 거북이(海亀)→ 스프→무섭다→괴물→뭔가 축축하다→남생이(水亀)→물 항아리(水瓶)→가니메데스와 한 쓸쓸한 매지컬 바나나의 산물입니다. 이른바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HES / Anime Ganymede를 작곡해주신 작곡가분한테서 컨셉의 키워드를 받아서, 메카니컬인 부분을 플러스 해서 제작했습니다. 이전엔 대지를 지키고 있던 성수(聖獣)... 아직도 해명되지않은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고대 유적 같은 이미지입니다. 키워드를 영상화했더니 해저에 가라앉고 있는 씬, 무한의 우주를 나타내는 씬이 있습니다. |
3. 사운드 볼텍스 (Ganymede kamome mix)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난이도 | NOVICE | <colcolor=orange,#dd0> ADVANCED | <colcolor=red> EXHAUST | <colcolor=#f2f> INFINITE |
자켓 | ||||
레벨 | 06 | 11 | 17 | 19 |
체인 수 | 0653 | 1100 | 1581 | 2546 |
일러스트 담당 | HES remixed by A | HES remixed by S | ||
이펙터 | PHQUASE | TEK-A-RHYTHM | ||
수록 시기 | BOOTH 09(2012.8.10) | II 35(2014.5.30) | ||
BPM | 200 | |||
변경점 | ||||
2014/05/30 | INFINITE 패턴 추가 | |||
2016/12/21 |
난이도 세분화로 인한 EXHAUST, INFINITE 패턴 난이도 변경 EXH: 15→17/INF: 15→19 |
|||
2021/02/17 |
게임 엔진 변경으로 인한 체인 수 증가. EXH: 1557→1581/INF: 2482→2546 |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10(2013.8.2 ~ 2013.10.4, 2013.10.31 ~ 2013.12.6), Skill Level 10 A코스(2014.11.20 ~ 2014.12.26)
- INFINITE : Skill Level 11 INF 코스(2015.4.1 ~ 2015.5.29), Skill Level 11 A코스(2019.2.28 ~ 6.19)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제1회 스피드업 컨테스트'의 Ganymede 부문 당선곡이다. 리믹서는 kamome sano. 느리고 장중한 원곡에서 약 140% 정도 빨라진 급박하고 공격적인 분위기의 개버풍 리믹스. 리믹스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으며, wac 본인도 마음에 들어한 모양. 등장 후 선곡랭킹 1위에 당당히 랭크되었다. 자켓은 원곡 BGA의 레이어 중 하나를 변조해놓은 것이다.
3.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0.5배속으로 문제의 숏노트 폭타구간을 촬영한 사진이다.
IIDX의 어나더 패턴을 반영한 패턴들이 여럿 보인다. 폴리리듬 구간은 계단+노브의 조합이 되어 있고 초반의 연타 패턴도 IIDX의 어나더 패턴과 매우 유사한 형태이다. PHQUASE의 트윗에 의하면 '개버면 역시 보스곡이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패턴을 대놓고 찍은 모양.
최후반의 5연타와 노브 + 12비트 원핸드 후살이 클리어, 스코어링을 가르는 요소이다. 중반 연타 이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노브에서 연타에서 줄어든 게이지를 채우고, 바로 뒤에 나오는 12비트 5연타 등 유저를 정신없게 만드는 요소를 거치고 나서 4개의 버튼을 12비트의 박자로 한 손으로 정확한 박자에 처리할 수 있어야 틀리지 않는다.
스킬 애널라이저에서도 명성에 걸맞게 초대 10단의 첫 번째 트랙으로 당당히 선정되어서 레벨10 취득 도전자들의 앞길을 가로막기도 했었다.
스코어링, EX클리어, UC, PUC 난이도는 사실상 모든 17레벨을 통틀어 보스급으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상술한 어려운 패턴에 잔니어가 나기 쉬운 배치, 그리고 매우 적은 체인수[2] 때문이다. 심한 경우 INF 패턴보다 더 어렵다고 평가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최후반의 AC버튼을 넓게 잡고 12비트 5연타를 치거나, 후살의 꽤 빠르면서도 넓은 원핸드 배치는 19~20레벨 수준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없는 특수패턴이라 독보적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후술할 INF 패턴의 경우 후살이 FIN4LE에 쓰이는 등 다른 곡에 비슷한 패턴이 등장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사운드 볼텍스 IV 로케 테스트 때에는 18로 책정되었으나 정식 가동에서는 17로 내려갔다. EF 클리어 난이도는 17레벨을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3] 신 난이도 체계가 도입된 지 얼마 안된 극초기에는 난해한 스코어링 난이도와 17레벨 수준을 벗어난 후살 패턴 때문에 18레벨로 갔어야 했다는 평도 존재했다. 만일 로케 테스트 그대로 18로 책정되었다면 유일한 부스 출신 18레벨로써 시대를 앞서간 패턴으로 취급되었을지도 모를 일.[4] 사실 이게 부스 초기[5]부터 있었던 패턴임을 생각하면 시대를 뛰어넘는 채보가 맞다고 볼 수 있다.[6]
2024년 2월에 개최된 BPL S3 SDVX 대회 당시 SILK HAT 팀에서 해당 채보를 픽하였는데, 마지막 후살 원핸드에 들어가자 마자 모든 선수가 노말 크리티컬은 커녕 니어/에러 폭탄을 내면서 겨우 넘기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해당 영상 17~18레벨 대에서는 엄청난 안정성을 가지고 PUC에 가까운 점수를 뽑아내는게 일반적인 프로 선수들도 부스 그 당시의 괴리감 있는 패턴 앞에서는 한 수 접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증명된 셈.
1.0배속 PUC 영상
INF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극초반 및 초반 원핸드 구간은 다른 구간에 비해 EXH에 비해 유난히 변화가 크다. 일단 제대로 보고 돌리지 않으면 탈선하기 쉬운 지속노브 + 원핸드 패턴으로 극초반부터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그 이후의 원핸드 구간도 분명 패턴은 같고 나오는 라인만 다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워진 느낌을 준다.[7] 10연타 구간 전의 12비트 계단 패턴은 직각 노브를 돌리면서 한 손으로 쉴 새없이 12비트 계단을 처리하는 패턴으로 바뀌었으며, 10연타는 왼쪽 노브를 돌리면서 FX 둘을 연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8] 문제의 후살은 규칙성이라도 있다지만, 손배치를 잡기 전까진 제대로 치기가 힘든 BT-FX 복합 폭타가 원핸드로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규칙성이 있다는 점과 안정적인 손배치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이 구간 만큼은 EXH보다 쉽다는 평이 많다.
이로써 약 세 달만에 Black Emperor EXH를 제치고 보스곡이라는 부스 시절 명성을 다시 되찾았다. 사볼2 전체의 관점에서도 For UltraPlayers를 제외한 다른 패턴보다도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더 나아가서 사볼2의 최종보스곡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다수 있었다. 사볼3에서는 시간이 흘러 유저들이 패턴에 익숙해지고, 난이도 인플레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독보적인 보스곡이라는 위치에서는 내려왔다. 하지만 난이도 인플레이션에 휘말려 평범한 상위권 곡 취급을 받고 있는 BLACK or WHITE?, Black Emperor의 EXH 패턴 등과 큰 격차를 벌리면서 여전히 15레벨 최상위권을 지키는 중. 공식에서도 이러한 점을 인지했는지 사볼4의 난이도 세분화에서 원래는 기존의 15최상위~16레벨이 배정받는 자리인 19레벨에 배정되었다.[9] 특유의 말리기 쉬운 초중반 패턴들과 후반 원핸드가 합쳐져 반복해서 플레이해도 체감 난이도가 그다지 하락하지 않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10]
첫 PUC는 업데이트된지 몇시간 되지 않아 매우 빠르게 등장했다. 탑랭커들의 실력이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건 물론 얼마나 크게 늘었는지 확인 가능한 부분.
시간이 지나고 사볼3에선 2015년 4월 1일 스킬 레벨 11단의 INF 코스의 보스곡으로 등극하였다. 3볼 혹제멸두곡은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 시점 기준으로 17~18레벨 곡이 들어가는데, 지금 이 패턴이 19레벨에 배정된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오버 밸런스.
사볼2 때 수록된 패턴 중 사볼4에서 19레벨에 위치한 패턴은 이 곡과 Bangin' Burst, For UltraPlayers, Max Burning!! INF까지 4곡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4곡 중에서 사볼3까지 15레벨에 위치해 있다가 승격된 곡은 이 곡밖에 없다. 이후, 비비드 웨이브에서 Bangin' Burst EXH, For UltraPlayers EXH, Max Burning!! INF가 18레벨로 강등당할때도 19레벨의 자리를 지켰고 다시 11단 코스의 보스곡으로 재등장하였다. 이로서 사볼2에서 나온 채보와 INF 채보 중에서 유일하게 19렙을 지키게 되었음은 물론, 제작진에서도 공인하는 사볼2의 최종보스곡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가장 오래된 19레벨 채보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은 덤.
3.2. 당선자 코멘트
엉금-. 엉금엉극금. 엉금엉그음. 엉금엉엉. 엉그으멍. 엉금엉금어엉금, 엉그음금엉금금. 엉금엉그음그음. 엉금금금, 엉금그음어엉금, 엉금엉금. 엉금금어엉금. [11] (해설) 안녕하세요. 沙野カメ[12]라고합니다. 조류[13]에서 돌연변이했습니다. 채용되어 매우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음색 하나[14]를 만드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어쨌든 원곡이 훌륭한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몸도 마음도 거북이가 되어 제작에 임했습니다만,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누가 도와주세요. (번역 : 鴎田鴎太郎) - 당선자 코멘트- |
4. DanceDanceRevolution (Ganymede -re:born-)
2024년 9월 19일 2대째 주작 명의를 사용한 DJ TOTTO의 어레인지 버전이 수록되었다.
[1]
이름의 亀는 거북이라는 뜻인데, 현무가 거북과 뱀 모양을 한 것에서 따온 이름 말장난.
[2]
INF는 지속 노브 등으로 인하여 체인수가 많은 축에 들어가고, EXH는 반대로 체인수가 매우 적은 축에 들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3]
물론 구 15레벨 중위권으로 평가받은 만큼 17 내에서도 최소 중간은 간다. 만약 EX 클리어 및 스코어링 난이도로 간다면 최소 상위 내지는 최상위권은 먹고 들어가며, 이 채보를 마지막으로 해서 17레벨 전곡 EX 클리어, S 랭크, PUC를 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4]
참고로 부스 시절 패턴이 17레벨이 된 곡은 총 6곡으로, 이 곡과
大宇宙ステージ,
Max Burning!!,
The world of sound,
V.I.P.,
가위눌린 만남을 이다.
[5]
가니메데 리믹스는 BOOTH 09 업데이트에 수록되었는데 당시 가장 어려운 곡이라고 해봐야
FLOWER REDALiCE Remix,
Onigo,
香港功夫大旋風 정도였기에 가니메데의 난이도가 더욱 돋보였으며, 게다가 현 17레벨 채보 중 이 다음으로 등장한 V.I.P.가 BOOTH 17, Max Burning!!과 大宇宙ステージ를 위시한 KAC2012 당선곡들이 BOOTH 19, 20으로 가니메데와 비슷한 고난이도 채보가 더 등장하기까진 약 3개월 정도의 텀이 있었다.
[6]
심지어 비공식 서열표에는 건반 B로 배정되어있는데 이는 부스 출신 17레벨 중에서는 초개인차곡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위치이며 같은 위치에 있는 채보들은 동시대는 고사하고 죄다 2볼시절 이후 패턴들밖에 없다.
[7]
게다가 이 구간은 체인 수 증가에 큰 공헌을 한 구간이다. 트릴 이후 짧은 휴식 구간까지와 원핸드 구간 끝까지의 체인 수를 서로 비교해보면 EXH 패턴의 경우 각각 182, 388 체인인데, INF 패턴은 각각 590, 987 체인이나 된다. EXH의 체인이 워낙 적었던 탓도 있지만, 거의 3배 가량 증가한 INF도 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INF는 사볼2 기준 전곡 체인 수 4위를 차지했었으며, 게이지가 매우 짜졌다.
[8]
참고로 10연타 이후에는 거북이 모양의 노브가 잠시 나온다.
[9]
사운드 볼텍스 IV 로케 테스트 때에는 EXH와 동일하게 18로 책정되었으나 이쪽은 정반대로 정식 가동에서 19로 올라갔다.
[10]
사볼3가 종료되기 직전 기준 2ch에서 만든 비공식 서열표에 따르면, EF 클리어의 난이도가
HAVOX EXH,
Black Emperor GRV,
snow storm -euphoria- GRV와 함께 15레벨 4대장으로 꼽혔다.
[11]
卑弥呼의 곡 코멘트들이 의성어(...)로 쓰여진것에 대한 오마주인듯.
[12]
자신의 명의를 거북이를 뜻하는 亀(かめ, 카메)로 바꾸는 말장난을 했다.
[13]
カモメ는 갈매기이다.
[14]
트위터에서의 후일담에 의하면 초반의 개버 킥 음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