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Eagle 명의를 사용한 kors k.2. beatmania IIDX
장르명 |
MELODIC RIDDIM 멜로딕 리딤 |
BPM | 150 | |||
전광판 표기 | PURPLE PERPLEX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7 |
585 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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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76 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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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578 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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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플레이 | 6 |
611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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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71 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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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501 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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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9 CastHour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23), ULTIMATE MOBILE (2024년 4월 18일 추가)
Eagle 명의 최초의 통상 곡이다.
ハイテックトキオ, HEARTACHE와 함께 CastHour에서 새로 생긴 MSS(멀티 스핀 스크래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캐스트아워 통상곡 세곡 중 하나다. DPN을 제외한 모든 보면에 MSS 패턴이 나온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정식판과 달리 로케테스트 채보는 지금과 같이 4비트 동시치기에 맞춰서 MSS를 돌리는게 아닌 16비트 트릴을 처리하면서 롱-숏-롱-숏의 MSS를 처리하는 채보였으나, 처리하기가 버거웠다[1]는 의견이 있었는지 지금과 같은 4비트 동시치기에 맞춰 MSS를 돌리는 채보로 변경되었다.
어나더 채보는 전체적으로 스크와 계단 패턴이 주가 되며, 추가된 디폴트 12렙 패턴 중에서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DPH의 경우 어나더에도 없는 무리배치가 딱 한번 나오는데 1P 사이드에서 MSS의 끝노트와 동시에 2+6동시치기 노트가 떨어지기 때문에 초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크를 조금 일찍 뗀 후 착지로 처리?) 더블은 2인용 채보라는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한 2005년경 이후로 현재 정립된 DP 채보의 대체적인 작성 경향을 감안할 때[2] 채보 개발상의 미스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의 1분 51초 부근 참고.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Eagle 통상 디폴트곡에서 Eagle 명의를 쓰는 건 처음이네요. 요즘 한창 유행중인 Melodic Riddim이나 Colour Bass라고 하는 장르에 도전해봤습니다. 두 장르의 여러가지 해석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수고(리듬, 음색의 바리에이션)가 많이 드는 게 Colour Bass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곡의 장르를 Melodic Riddim이라고 하기로 했습니다.[3] 언더그라운드적인 음악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서브 장르에서 멜로디스크적인 요소와 트랜스적인 요소를 가진 음악이 나오게 됩니다. 저는 그런 소리와 쫒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에 스스로의 힘으로 도전 해봤습니다. 일본의 젊은 프로듀서들도 굉장히 재미있다고 하니 멜로딕 리딤에 흥미가 있는 사람은 꼭 한번 도전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Visual / Routes 이번에는 악곡이 지닌 공격적인 음색을 유기적인 플레어와 디지털한 그래픽 디자인을 조합하여 프리즘적인 악센트를 요소에 더해가는 것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
[1]
당장 링크의 영상만 봐도 그 구간에서 MSS 채보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다.
[2]
장난삼아 넣은것으로 보이는
BROKEN EDEN DPA같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3]
훗날 2시리즈 후에
컬러 베이스 곡을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