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n | |
<colbgcolor=#d9272e,#010101><colcolor=#ffffff,#ffffff> 기업명 | <colbgcolor=#ffffff,#1f2023>Filen Cloud Dienste UG |
소재지 | 독일 |
업종 | 클라우드 스토리지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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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에 회사를 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기본 10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하고[1], 초대 코드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40GB의 무료 용량[2]을 확보할 수 있다. 방법 영지식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부 유럽에서는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와 함께 거론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여겨지지만 영미권과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 최근 한국에서도 사용자 수가 늘자 한국어 지원이 추가되었다.2. 요금제
2.1. 스타터
- 100GB 연 11.99 유로- 100GB 평생 29.99 유로
2.2. 월간
- 200GB 월 1.99 유로- 500GB 월 3.99 유로
- 2TB 월 8.99 유로
- 10TB 월 39.99 유로
2.3. 연간
- 200GB 연 19.99 유로- 500GB 연 39.99 유로
- 2TB 연 89.99 유로
- 10TB 연 399.99유로
2.4. 평생[3]
- 200GB 54.99 유로- 500GB 129.99 유로
- 2TB 299.99 유로
3. 특징
안전성과 보안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모든 요금제는 쌓을 수 있으며(stackable), 평생 요금제는 가성비가 특히 좋다. 속도도 꽤 빠른 편이다. Starter로 100GB 단위로 사용할 수도 있다.영지식 암호화와 E2EE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안성은 물론 Filen 측도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의 내용을 열람할 수 없다.[4] 그래서 음란물이나 저작권 위반 자료가 업로드된다고 해도 기술적으로 제재할 수가 없다. 영지식 암호화를 한다는 점은 MEGA도 비슷하지만 Filen이 조금 더 싸다. MEGA는 뉴질랜드의 기업으로 뉴질랜드의 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파일의 해시 값으로 음란물 또는 저작권 위반 자료를 확인하거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자료를 넘겨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Filen은 독일 데이터보호법에 따라 정부를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파일 데이터를 제공할 수 없고, 해시 값도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보안성 면에서는 좀 더 안전하다. 다만, 속도는 MEGA가 약간 더 빠르다.
데스크탑 앱과 웹, 모바일(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여 호환성이 높다. 특히 애플 기기와 윈도우 환경을 오가며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iCloud는 애플 생태계를 벗어나면 힘을 못 쓰기 때문. 또한 업로드 용량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경영진도 열의가 있어서인지 문의가 있으면 빠르게 답변이 온다.
Filen 앱은 다음의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한다.
4. 주의점
무료계정인 경우 Filen에 3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은 계정은 파일이 삭제된다. 평생계정인 경우 3년 이상 접속하지 않으면 삭제된다. 파일을 삭제하기 한달전 3번의 이메일을 보낸다고는 하지만,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파일을 보존하려면 Filen 클라우드에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1]
초대코드를 통해 가입하면 20GB 기본 제공
[2]
1인당 10GB를 제공하며, 최대 3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만약 초대코드를 통해 가입했다면 20GB로 시작하므로 최대 50GB까지 확보 가능하다.
[3]
기업 내부 재정사정에 따라 평생 플랜을 옵션을 여닫거나 한다.
[4]
단 일부 메타데이터는 암호화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