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믹스테입 ]⠀
- ||<table width=100%><width=25%> [[Trilogy#s-1.1.1|
<rowcolor=#000> {{{#000 'House Of Balloons'}}}
2011. 03. 21.{{{#000 'Thursday'}}}
2011. 08. 18.{{{#000 'Echoes of Silence'}}}
2011. 12. 21.
- [ 기타 앨범 ]⠀
- ||<table width=100%><rowbgcolor=#000><color=#fff> ||<bgcolor=#2c1605> ||
{{{#f4592b 'The Weeknd in Japan'}}} ||<bgcolor=#000>
The Highlights ||
믹스테입
컴필레이션
2012. 11. 08.EP
2018. 03. 30.일본 한정
컴필레이션
2018. 11. 21.컴필레이션
2021. 02. 05.
- [ 싱글 목록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0><-4> [[Beauty Behind The Madness|Beauty Behind The Madness]] ||
Earned It The Hills Can't Feel My Face In The Night [[Starboy| Starboy]][[My Dear Melancholy,| My Dear Melancholy,]]Starboy Die For You I Feel It Coming Call Out My Name [[After Hours| After Hours]][[Dawn FM| Dawn FM]]Heartless Blinding Lights Save Your Tears Take My Breath [[Dawn FM| Dawn FM]][[Hurry Up Tomorrow| Hurry Up Tomorrow]]Out of Time Dancing in the Flames Timeless 문서가 있는 참여 곡 Love Me Harder (2014) Lust For Life (2017) off the table (2020) Hurricane (2021) One Right Now (2021) Creepin' (2022) Popular (2023) K-POP (2023)
<colbgcolor=#000><colcolor=#0093ad> The 5th Studio Album Dawn 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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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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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The Weeknd |
발매 | 2022년 1월 7일 |
녹음 | 2020년 ~ 2021년 |
장르 | 팝, 디스코, 신스웨이브, 신스팝[1] |
길이 | 51:49[2] |
트랙 | 16[3] |
프로듀서 | Oneohtrix Point Never, Max Martin, The Weeknd, Oscar Holter, Benny Bock, Brian Kennedy, Bruce Johnston, Calvin Harris, Charlie Coffeen, DaHeala, Jeff Gitty, Matt Cohn, Peter Lee Johnson, Rex Kudo, Swedish House Mafia |
레이블 |
XO Republic Records |
[clearfix]
1. 개요
2022년 1월 7일 발매된 The Weeknd의 정규 5집 앨범.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제목인 'Dawn FM'에서 알 수 있듯 지난 앨범의 초특급 흥행을 이끈 주역 플랫폼 중 하나인 '라디오 방송'의 가상 채널 '103.5 Dawn FM'[4]이 소재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Trilogy부터 After Hours까지 10여 년간 이어온 세계관을 끝내고,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한 것임을 밝혔다.[5] 또한 After Hours, Dawn FM, 그리고 다음 발매될 6집을 한 데 묶어 자신의 디스코그래피의 새로운 트릴로지라고 밝혔다.프로듀싱에는 Oneohtrix Point Never, Max Martin[6], Oscar Holter, Calvin Harris, Swedish House Mafia, DaHeala, 그리고 The Weeknd 본인이 참여했다. 또한 같은 캐나다 출신의 슈퍼스타 Jim Carrey와 영화 < 언컷 젬스>의 감독 사프디 형제의 Josh Safdie, 그리고 무려 Michael Jackson의 최전성기 디스 코그 래피를 함께한 전설적인 프로듀서 故 Quincy Jones가 생전 앨범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위켄드의 기존 음악들(Tell Your Friends, Starboy 등)을 크게 호평했던 래퍼 Tyler, The Creator와 과거 믹스테잎 Dedication 5의 수록곡 ' I'm Good'[7]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콜라보를 하는 래퍼 Lil Wayne이 보컬 크레딧으로 이름을 올렸다.
2. 발매 이전
자세한 내용은 Dawn FM/발매 이전 문서 참고하십시오.3. 컨셉
The Weeknd는 앨범 발매 전 "힘든 시기[8]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이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맞춰 앨범에는 기존 위켄드의 곡들과는 다른 희망을 이야기하는 곡들이 담겨있다.
앨범을 이런 식으로 상상해 보세요. 리스너가 죽은 거예요. 일종의
연옥에 갇혀 있는데, 저는 항상 터널 끝에 있는 빛에 닿기 위해서 교통 체증 속에 갇혀 있는 모습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꽉 막힌 도로에 갇혀 있는데 차에서는
라디오가 흘러나오고,
라디오 진행자는 그
빛을 향해 리스너를 이끌어주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그러니까 기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암울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어떤 느낌이 들게 하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죠. 그게 바로 제가 생각하는 ‘Dawn FM’입니다. The Weeknd, 빌보드와의 인터뷰 中 [출처] |
앞서 위켄드가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앨범의 컨셉은 터널 안에서 터널의 끝 즉, '연옥'에서 ' 천국'으로 인도해준다는 컨셉이 큰 틀로 짜여있다. 이로인해 평론가들이 호평하며 주목하는 부분이 바로 이 앨범의 확실한 컨셉과 내러티브, 그리고 기존에 보여주었던 상당히 비관적(pessimistic)이었던 위켄드의 음악들과는 달라진 성숙한 가사이기도 하다. 크게 요약하자면, 삶을 살아가며 행동한 자신의 잘못, 시간을 헛되게 보냈거나 혹은 그로 인한 후회, 사랑과 이별, 사랑받고 있음에도 매정하게 굴지 않았는지 등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는 깊은 의미의 가사들이다. 이런 질문들은 보통 연옥에서 자신의 인생을 참회하는 영혼들이 마주한다고 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앨범의 커버 역시 폭삭 늙은 위켄드의 얼굴인데, 트랙 전반적으로 내포하는 메세지 중 하나인 "시간은 영원하지 않음"[10]을 의미한다.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부터 4집 After Hours에 이르기까지, 돈과 여자, 마약 등으로 허송세월을 보낸 '캐릭터로서의 위켄드'의 결말과도 맞닿아있다. 8번 트랙 "Here We Go...Again"은 초반부가 마치 이전 앨범들의 수록곡인 " Starboy", " Reminder" 등과 같은 스웩송인가도 싶지만 사랑에 실패해도 사랑없이 사는 것보다는 사랑하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 Blinding Lights"의 빌보드 올타임 1위 달성 기념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적인 시도에 관한 이야기를 밝혔다. "다음 음악이 어떻게 나올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냐"며 자신의 음악은 1개의 스타일만 고집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음악에서 "EDM, 힙합, 그리고 그 외 장르들을 하나의 곡에서 들을 수 있고 그게 바로 우리가 음악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답했다. 위켄드의 디스코그래피는 각각의 특색과 개성이 상당히 강하며 장르적 스펙트럼 역시 장르 멜팅팟으로 불릴 정도로 넓다. 이번 5집 역시 3집·4집과는 결이 다른 음반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장치들이 앨범 속에 숨어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마지막 트랙과 첫 번째 트랙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로 끝나면서, 다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로 시작된다. Dawn FM을 처음 듣는 순간은 어둠 또는 밤인 상태일 것이고, 마지막 트랙을 듣는 때는 빛 또는 해뜰녘 새벽을 의미한다. 이에 여러 해외 리스너들은 밤과 새벽은 삶에서 늘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것이고, 이를 삶과 죽음 / 사랑과 이별 등을 대입해보면 이것들은 인생에서 늘 반복되는 자연스러운 일들 중 하나라는 메세지로 추측하고 있다.
4. 성적
4집으로 Apple Music 글로벌 차트에서 110개국 1위를 달성한 뒤 2년 만에 Dawn FM으로 145개국 1위를 달성하며 Adele의 앨범 30과 Drake의 앨범 Certified Lover Boy를 제치고 2번째로 많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이 되었다. 또한 100개국 이상의 Apple Music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 2장을 보유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전체 32개국 iTunes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Apple Music Worldwide 차트에서 71일 1위를 달성하며 해당 플랫폼에서 2020년대 앨범 중 가장 긴 시간 1위를 차지한 앨범이 되었다.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스트리밍 약 5950만 회를 달성하며, 전작인 4집이 세웠던 5930만 회를 뛰어넘어 개인 일일 최다 스트리밍 앨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스포티파이 주간 글로벌 톱 아티스트 및 톱 앨범 차트, 일간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빌보드 200 첫 주 차트 데뷔 2위를 달성했다. 전체 148,000장으로 Gunna의 새 앨범에 근소한 수치(약 2000장)로 밀려났다. 이로써 8연속 앨범 차트 Top 5 데뷔를 이뤄냈다. 다만 1위를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피지컬 앨범 발매를 집계일자 이후에 했기 때문이다. 피지컬 판매 없이 스트리밍만으로 데뷔[11]했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 주에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사운드트랙이 흥행하면서 3위로 떨어졌다.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위켄드의 이전 디스코그래피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고, 이에 그레이티스트 히트 싱글을 담은 앨범인 The Highlights가 1월 15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Top 10에 재입성했다. 앨범 데뷔 주간의 Hot 100 싱글 차트에선 나래이션 파트인 트랙 "A Tale By Quincy", "Phantom Regret By Jim"을 제외한 곡들이 모두 차트인을 달성했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 전체 24개의 곡을 올리며 글로벌 200차트 역사상 한 주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남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Spotify 글로벌 주간 톱 아티스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내에서는 위켄드의 인기가 직전 앨범 활동 시기보다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1집 Kiss Land 이후 처음으로 앨범이 빌보드 200에 데뷔한 주에 Hot 100 차트 Top 10을 달성한 싱글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 되었다. 프로모에서도 바로 드러나는데, 4집은 리드 싱글 공개 직후 당시 전미 시청률 1위의 토크쇼였던 스티븐 콜베어의 레이트 쇼에 이틀 연속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Republic Records 역시 2019년 말부터 수 개월간 굉장히 공격적인 싱글 마케팅을 펼쳤다. 그러나 5집은 COVID-19로 인한 문제도 있겠다만 라이브는 커녕 싱글의 별다른 마케팅이 "Take My Breath" 이후 없다시피할 정도이다. 당장 앨범 발매 첫 공개 싱글인 "Sacrifice"만 해도 별다른 프로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괄목할만한 성과라면, 빌보드 R&B 차트에서 'Sacrifce'로 1위를 달성하며 9번째 1위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다만 글로벌 차트로 눈을 돌리면 4집 발매 직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첫 주 인기가 상당했다. 애플 뮤직 글로벌 차트에서 2022년 최다 국가 1위 앨범을 달성하여 자신의 기존 기록을 갱신했고, 유럽 디지털 및 스트리밍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의 Top 10에 2개의 곡(Sacrifice, Take My Breath)을 올리기도 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자신의 최다 월간 스트리밍 횟수를 지속해서 갱신 중이며, 발매 직후 영국과 캐나다 앨범 차트를 포함한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스위스, 스웨덴 앨범 차트에서는 1위로 데뷔했으며, 스페인, 벨기에, 체코, 덴마크, 아이슬란드 차트에서는 2위, 프랑스 차트에서는 3위,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각각 4위와 5위로 데뷔했다.
이러한 미국 외 국가 특히 유럽에서의 주목도는 4집 및 4집의 싱글 " Blinding Lights"의 지표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미국의 최장 인기 이전에 이미 유럽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이번 5집은 미국 외 지역에서의 프로모[12]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것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앞서 언급한 싱글 "Blinding Lights"의 유럽 지역 인기도 있겠으나,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인 " Max Martin"은 물론 꾸준히 Daft Punk, Gesaffelstein, Swedish House Mafia, Cashmere Cat, kavinsky, Disclosure 등과 같은 유럽 내 내로라하는 DJ/프로듀서와의 협업을 해왔던 위켄드답게, 그 인기가 드디어 유럽 지역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스트리밍 총량이나 세계적인 인기는 4집을 상회하는 스타팅을 보였으나, 차트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추측될 정도로 미국 내 프로모션 및 앨범 세일 전략이 모호해졌다. 보통의 팝스타라면 발매 당일부터 각종 피지컬/디지털/스트리밍 등의 판매 방식을 모두 동원하고, 2주차를 넘어 n주차 차트 1위 유지를 위해 여러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첫 날 스트리밍 공개와 차트에 집계가 되지 않는 카세트 같은 굿즈만 공개하고, 2주 차에 와서야 피지컬 판매 실시, 3주차에서야 주얼 CD 앨범을 판매하는 요상한 세일 전략 이 이뤄졌다. 덕분에 빌보드 2위 데뷔는 물론 다음 차트에 3위, 이 다음에는 Top 5 유지도 애매해질 정도로 세일즈 포인트가 분산되었다. 이에 해외 팬덤에서는 위켄드가 SNS나 인터뷰 등에서 밝힌 여러 이야기들[13]로 미뤄보아 차트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픈 음악에 대한 열망이 더 크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게다가 유튜브 조회수 역시 차트 집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임에도 시간이 갈수록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들이 상당히 도전적이고, 점점 기괴해지며 잔인해지고 있다. 조회수 역시 거기에 상응하듯(...) 떨어지고 있는데, 이로 미뤄보아 정말로 차트가 아닌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앨범 발매가 이뤄진지 수 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레이블의 프로모션 전략을 다시 보면, 위켄드의 모든 정규 앨범 중 가장 적은 싱글을 내놓은 앨범이 되었다. 정규 앨범 중 인기가 제일 저조했던 1집 Kiss Land조차도 6개의 싱글을 내놨는데, 5집은 4개가 전부고, 그 중에서도 Out Of Time은 싱글로 내놨음에도 앨범 수록버전 즉, 나레이션이 담긴 버전을 그대로 내놨다. 보통 싱글은 음악에만 집중하기 위해 앨범의 내러티브 장치들을 전부 제거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레이블이 아예 위켄드의 뜻을 존중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앨범 위주로의 프로모션이 진행됐고, 그 조차도 스타팅만 좋았지 이후는 전작 4집에 비해 매우 초라한 수준이라 빌보드 200 1주 2위라는, 이름값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2022년까지 내놓은 5개의 정규 앨범 중 Kiss Land 다음으로 초라한 차트 성적을 거뒀다. 세일링 스코어 역시 The Weeknd라는 이름값에 전혀 못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5. 평가 및 수상
Dawn FM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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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선정 2022년 올해의 앨범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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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선정 2022년 올해의 앨범 6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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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der 선정 올해의 앨범 50선 9위 |
피치포크 선정
2020 - 2024 100대 명반 5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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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평론가 선정 올해의 앨범 12위 |
[[롤링 스톤| |
롤링 스톤 선정 2022년 최고의 앨범 37위 |
Rate Your Music |
스코어 3.46/5 |
Album of the Year |
스코어 83/100 |
스코어 8.4/10 |
메타스코어 88 / 100 | 유저 스코어 8.9 / 10 |
상세 내용 |
8.0 / 10.0 |
부진한 성적과는 달리 평단에서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전반적인 평론은 단 하나의 Mixed 평가 없이 모두 긍정적이며 2022년 첫 등장한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며 큰 찬사를 받고 있다. 평론 집계 사이트인 AOTY에선 2022년 꼭 들어야 할 앨범(Must Hear Album) 리스트에 랭크되었다. 또한 위켄드의 디스코그래피 전체를 통틀어 House Of Balloons (87점)를 뛰어넘은 88점으로 가장 높은 메타크리틱 점수를 얻은 앨범이다.
앨범은 공통적으로 전작들보다 훨씬 듣기 쉽고 부드러워졌음에 주목받고 있고, 앨범의 내러티브이자 컨셉인 라디오 방송과 연옥(Purgatory)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4집의 " Blinding Lights", " Save Your Tears" 등과 같은 킬링 트랙의 비중은 낮고 대신 각각의 모든 곡들이 하나의 앨범 내러티브를 위한 조각들[14]이라는 역할의 비중이 높다. 때문에 트랙으로 듣기보다 앨범 전체로써 듣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또한 스킷을 포함 모든 곡의 디테일이 상당하다. 첫 코러스에는 들리지 않던 것이 두번째, 세번째 코러스에선 배경에 조그마한 음성이나 신스, 비트, 베이스 등의 추가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곡이 있는가하면 트랙 간의 유기성을 위해 다음 트랙 혹은 이전 트랙의 특징적인 악기나 음악 파트를 서로 섞어놓은 곡도 있다. 어떤 곡은 보컬이 지루할 것 같은 찰나의 타이밍마다 비트 체인지나 멜로디를 다양하게 적용해 오히려 흥미를 더욱 돋구는 곡도 있다. 모든 곡의 모든 보컬, 비트 파트 하나하나 빠짐없이 치밀하게 짜여져있다. 여러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은 이런 맥스 마틴 프로듀싱의 치밀함에 혀를 내두르는 평을 내기도 했다. 또 현대 팝계에선 듣기 힘든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적용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지 리스닝(그런지) 사운드가 유행인 요즘 시장에서 3분 4분 꽉꽉 빈틈없이 채운 곡들이 담긴 이 앨범이 대중적으로는 전작들에 미치지 못한 것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타임지에서 100점을 부여하며 "위켄드의 새 앨범은 80년대 영향을 받은 완벽한 시네마틱 음반"이라고 헤드라인을 잡으며 큰 호평을 남겼다.
가디언지에서 전작인 4집보다 20점이나 높은 별점 5점 만점의 5점, 즉 100점을 부여했다. "압도적인 팝 기량을 뽐내며 80년대를 담은 화려한 앨범으로 레전드 지위를 얻었다"며 상당한 대호평을 남겼다. 이미 가디언지는 21년 8월, 싱글 "Take My Breath"를 크게 호평하며 만점을 수여한 바 있다. Consequence of Sound에서도 역시 100점을 부여하며 "중독성있는 이지 리스닝(그런지) 앨범"이라며 크게 호평을 했다.
전작 역시 큰 호평을 했던 Variety는 "Dawn FM ─ 현재까지 위켄드의 최고이자 가장 완벽하게 실현된 앨범이다"라며 95점을 부여했다. Northern Transmission에서 90점을 수여하며, "위켄드가 기존에 보여주었던 음악적 영향력은 아직 남아있지만 프로듀서 Max Martin과 OPN, 그리고 그 외 프로듀서들이 Dawn FM을 황금과 같은 팝(Pop Gold)으로 변모시켰고 이 음반을 감상하길 매우 추천한다"며 큰 호평을 남겼다.
Exclaim! 역시 90점을 수여하며 "이미 위켄드는 뛰어난 디스코그래피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고, 그가 얼마나 거대한 예술적 강자가 되었는지를 증명한다."라 평했다. Paste Magazine에서 88점을 수여하며, "Dawn FM은 역동적으로 팝의 장엄함을 초월하며 죽음을 직면한 상황에서의 책임감을 과시한다"라 평했다.
롤링 스톤은 전작보다 10점 더 높은 점수인 80점을 부여했는데 "이 앨범은 위켄드가 새로운 정점을 달성한 것"이라며 큰 호평을 남겼다. 또한 "훨씬 상쾌하고 접근하기 쉬워졌으며 매력적인 음악들을 포털에 쏟아넣었다"고 평했다. 피치포크 미디어에서는 "5집은 위켄드의 앨범 중 가장 생각이 깊고, 멜로딕하며, 가장 자신을 잘 드러내는 앨범"이라며 전작에 이어 이번 작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80점을 수여했다. 이로써 위켄드 디스코그래피 내 오랜만에 롤링 스톤과 피치포크 미디어 두 곳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앨범이 하나 등장하게 됐다.
스핀은 앨범의 자연스러운 유기성과 위켄드 특유의 섹스 어필 등을 잘 어우러지게 총괄을 담당한 Max Martin의 프로듀싱에 큰 호평을 남겼으며, "Dawn FM은 세련된 앨범이자 희소성있는 A 등급(A-list) 팝 앨범"이라고 평했다. LA 타임즈의 경우 마이클 잭슨과 디페쉬 모드의 음악적 느낌이 교묘하게 구현됐으며, 위켄드의 팔세토 보컬에 큰 호평을 남겼다. 또한 "올해 첫 번째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며 "위켄드는 훌륭한 음악 제작자(Record-making)"라 평했다. Evening Standard, The Independent 영국, NME, The Line of Best Fit, Clash, Telegraph, Under The Radar, Slant Magazine 등의 음악 평론 사이트들 역시 비슷한 내용으로 호평하며 연달아 80점을 수여했다.
음악 평론지가 발표하는 2022년 연말 정산에서, The Guardian 선정 2022년 올해의 앨범 3위, Pehal News 선정 올해의 앨범 50선 3위, Complex 선정 2022년 올해의 앨범 6위, Billboard 선정 올해의 앨범 8위, The Fader 선정 올해의 앨범 50선 9위, Pitchfork 선정 올해의 앨범 50선 11위, 뉴욕 타임스 평론가 선정 올해의 앨범 12위, Slant Magazine 선정 올해의 앨범 50선 16위, Albumism 선정 올해의 앨범 100선 17위, Time Out 선정 올해의 앨범 20선 19위, Exclaim! 선정 올해 베스트 앨범 50선 27위, Paste 선정 올해의 앨범 50선 35위, 롤링 스톤 선정 올해의 앨범 100선 37위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이전보다 훨씬 아쉬운 상업적 성과를 거둔 것과는 다르게 위켄드의 디스코그래피 전체를 통틀어 평단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 되었다. 워낙 연초에 냈고, 2022년 한 해동안 전 세계적으로 히트곡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차트의 역동성도 줄었던 상황[15]에서, 차트 성적 조차 안좋아 빠르게 묻힌 앨범이었음에도 평론가들의 연말 평가에서만큼은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2023년 고향 캐나다의 주요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Juno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팝 앨범상까지 수상하며, 2집, 4집 이후 3번째 올해의 앨범상 수상, 생애 첫 올해의 팝 앨범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비록 미국에서의 아쉬운 흥행이었지만 고향 캐나다에선 여느때와 같이 앨범이 대중적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고, 자국에서는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뤄낸 성과라 볼 수 있다.
6.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0093ad> # | 제목 | 길이 |
1 | Dawn FM | 1:36 |
2 | Gasoline | 3:32 |
3 | How Do I Make You Love Me? | 3:34 |
4 | Take My Breath[16] | 5:39 |
5 | Sacrifice | 3:09 |
6 | A Tale By Quincy | 1:36 |
7 | Out of Time | 3:34 |
8 |
Here We Go...Again (feat. Tyler, The Creator) |
3:30 |
9 | Best Friends | 2:44 |
10 | Is There Someone Else? | 3:19 |
11 | Starry Eyes | 2:28 |
12 | Every Angel is Terrifying | 2:47 |
13 | Don't Break My Heart | 3:25 |
14 |
I Heard You're Married (feat. Lil Wayne) |
4:24 |
15 | Less Than Zero | 3:32 |
16 | Phantom Regret By Jim | 3:00 |
크레딧: Jim Carrey (1, 7, 16), Quincy Jones (6), Josh Safdie (12) | ||
Dawn FM (Alternate World) 추가 수록곡 | ||
17 |
Take My Breath (Remix) (feat. Agents of Time) |
6:09 |
18 | Sacrifice (Remix) | 3:59 |
19 |
Moth To A Flame (with Swedish House Mafia) |
3:54 |
6.1. 가사
1. "Dawn FM"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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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asoline"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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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w Do I Make You Love Me?"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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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ake My Breath"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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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acrifice"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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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 Tale By Quincy"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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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ut Of Time"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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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ere We Go...Again"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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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est Friends"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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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Is There Someone Else?"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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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tarry Eyes"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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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very Angel is Terrifying"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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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on't Break My Heart"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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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I Heard You're Married"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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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Less Than Zero"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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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hantom Regret By Jim"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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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싱글
<rowcolor=#0093ad> 곡 제목 | 연도 | 기록 | 수상[20] |
Take My Breath | 2021 |
US Billboard Hot 100 6위 US Adult Top 40 (Billboard) 6위 US Mainstream Top 40 (Billboard) 8위 US Rhythmic (Billboard) 10위 UK Singles (Official Charts Company) 13위 Global 200 (Billboard) 5위 Canada (Canadian Hot 100) 3위 Canada CHR/Top 40 (Billboard) 5위 Australia (ARIA) 9위 Belgium (Ultratop 50 Flanders) 3위 Finland (Suomen virallinen lista) 11위 Germany (Official German Charts) 18위 Israel (Media Forest) 1위 Ireland (IRMA) 11위 Lithuania (AGATA) 10위 New Zealand (Recorded Music NZ) 12위 Norway (VG-lista) 9위 Serbia (Radiomonitor) 1위 Sweden (Sverigetopplistan) 11위 Switzerland (Schweizer Hitparade) 10위 |
RIAA: Platinum France: Gold Australia: Gold Denmark Italy: Gold Portugal: Gold UK BPI: Silver [Streaming] Greece: Gold |
Sacrifice | 2022 |
US Billboard Hot 100 11위 US Hot R&B/Hip-Hop Songs 3위 US Hot R&B Songs 1위 UK Singles (Official Charts Company) 10위 UK R&B 4위 Canada (Canadian Hot 100) 9위 Australia 9위 Australia Hip-Hop/R&B Singles 2위 Finland 7위 Global 200 (Billboard) 2위 Greece 7위 Iceland 5위 India 7위 Ireland 5위 Lithuania 3위 Norway 7위 Slovakia 9위 South Korea (가온) 194위 Sweden 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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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ime |
US Billboard Hot 100 32위 US Hot R&B/Hip-Hop Songs 11위 UK Singles (Official Charts Company) -위 UK R&B -위 UK Streaming (OCC) 42위 Canada (Canadian Hot 100) 20위 Australia 29위 Australia Hip-Hop/R&B Singles 10위 Denmark 32위 France 55위 Global 200 (Billboard) 15위 Greece 19위 Iceland 17위 Japan Hot Overseas (Billboard Japan) 11위 New Zealand Hot Singles 5위 South Korea (가온) 160위 |
RIAA: Platinum |
- 2021년 8월 6일, "Take My Breath"
- 2022년 1월 7일, "Sacrifice"
- 2022년 1월 25일, "Out of Time"
6.2.1. Take My Breath
2021년 8월 6일 발매된 5집의 첫 번째 싱글. 프로듀서 Max Martin, Oscar Holter, The Weeknd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작사에 아마드 발쉬가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6.2.2. Sacrifice
2022년 1월 7일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선발매된 5집의 두 번째 싱글. 미국 및 기타 전 세계에는 1월 11일 발매되었다. 디스코 펑크와 댄스 팝 장르로, 앨범 발매 초반 가장 주목도가 높은 곡들 중 하나[21]이다. 프로듀서에 Oneohtrix Point Never, Max Martin, Oscar Holter, Swedish House Mafia, The Weeknd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많은 사람들이 듣자마자 마이클 잭슨의 곡 " Thriller"를 떠올린다. 곡의 세부적인 디테일은 당연히 다르지만, 분위기부터 주요 포인트 그리고 마이클의 보컬까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오마쥬 했음을 알 수 있다. 교차해서 들어보면 "Thriller"를 현대적인 버전으로 만든게 "Sacrifice"가 아닐까란 의견도 있을 정도이다.
6.2.3. Out of Time
2022년 1월 25일, 기존 앨범 내에서 큰 인기를 끈 곡 중 하나인 "Out of Time"이 기존 싱글로 예정되었다가 취소된 "I Heard You're Married"를 대신해 Urban Adult Contemporary 라디오 플랫폼을 통해 싱글로 발매됐다. 프로듀서에 Max Martin, Oscal Holter, Oneohtrix Point Never, The Weeknd가 참여했다.
이 곡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아란 토모코(亜蘭知子)의 1983년 시티팝 싱글 "Midnight Pretenders"를 샘플링했다. 때문에 원곡의 작곡가인 오다 테츠로와 아란 토모코는 이 곡의 작곡가로서 The Weeknd, OPN과 함께 크레딧 되었다.
위켄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ut of Time'의 뮤직비디오가 4월 5일 공개될 것임을 밝혔고, 며칠 후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에 한국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정호연이 등장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 부분에 나레이션 부분을 맡았던 짐 캐리까지 출연한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6.2.4. Less Than Zero
2022년 7월 7일, 앨범의 4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당일 프랑스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의 싱글로 발매됐으며, 동시에 해당 국가의 컨펨포러리 히트 라디오로도 발매됐다. Max Martin, Oscar Holter, Oneohtrix Point Never, The Weeknd가 프로듀서 및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핫 100 차트 53위를 달성한 바 있다.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빌보드 등에서 Dawn FM의 앨범 수록곡 중 하이라이트라 칭하며, 여러 다른 수록곡들 사이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7. 뮤직 비디오
The Weeknd - Take My Breath (Official Mus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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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빠른
플리커링 효과가 다수 사용됐습니다.
광과민성 발작[22]주변 환경을 밝게 하십시오. 또 눈이 피로한 상태인 경우 시청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이로 인한 두통 등에 유의하여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Take My Breath'. 2021년 8월 6일 공개. 영화 < The Suicide Squad>의 IMAX 상영장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뮤직비디오의 빠른 플리커링 효과 때문에 취소되었다.
The Weeknd - Sacrifice (Official Mus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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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ifice'. 2022년 1월 7일 공개. 영상 초반 Dawn FM 안내 메시지가 끝나고 나오는 장면은 "Take My Breath"의 뮤직비디오 끝 부분과 자연스럽게 곧바로 이어진다. 관련 영상[23]
The Weeknd - Sacrifice (Official Lyr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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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ifice'의 가사 영상. 2022년 1월 9일 공개. 나래이션인 1번과 7번, 16번 트랙,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4번 'Take My Breath'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가사 영상(Lyric Video)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달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배경은 지난 22년 1월 6일, 아마존 뮤직과 트위치 독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뤄졌던 위켄드의 Dawn FM 리스닝 파티의 일부이다. 이는 현지시간 1월 17일 유튜브에도 무료로 공개되었다. The Weeknd/활동 및 관련 영상
The Weeknd - Gasoline (Official Mus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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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ine'. 2022년 1월 11일 공개.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시청에 주의 바람.
The Weeknd - Out of Time (Officia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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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ime'. 2022년 4월 5일 공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강새벽 역으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세계적인 배우이자 이번 앨범의 나레이터 짐 캐리가 출연했다.
The Weeknd - How Do I Make You Love Me? (Officia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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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I Make You Love Me?'. 2022년 7월 23일 공개. 상당히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시청에 주의 바람. 그림이긴 하나, 배우 정호연이 이번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영상이 기괴한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Out of Time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The Weeknd - Is There Someone Else? (Officia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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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Someone Else?'. 2023년 1월 7일[24] 공개.
8. 기타
- Tyler, The Creator와의 콜라보 의사를 밝힌 인터뷰가 2021년 8월 경이었고, 실제로 앨범에 타일러가 참여한 것으로 미뤄보아 약 2~3개월 동안 곡 작업을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앨범이 완성되었다고 밝히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던 시기 당시가 2021년 초중순이었음에도, 한동안 갑작스럽게 앨범 프로모를 중단하고 출시가 지속적으로 미뤄진 이유가 이러한 여러 게스트들의 참여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앨범의 키 비주얼, 얼터네이트 아트 비주얼 및 컨셉은 Take My Breath의 앨범 아트와 위켄드가 참여한 OPN의 9집 앨범 ''Magic Oneohtrix Point Never"의 아트 비주얼과 컨셉을 담당한 Robert Beatty가 담당했다.
- 짐 캐리가 나래이션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트랙의 최후반부에서 말한 "You gotta be heaven, to see heaven"이라는 대사는 그가 출연한 영화 <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스포일러 역할을 맡은 모건 프리먼이 한 대사 등에서 따왔다. 전반적으로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오마쥬된 부분이 보인다.
- 오리지널 앨범 아트의 비주얼이 주름살과 검버섯, 희어진 수염과 머리 등 폭삭 늙은 위켄드의 얼굴이다보니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트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정규 앨범들의 앨범 아트가 모두 위켄드의 정측면 얼굴들이기에 커버 아트를 통한 이야기 내러티브와 시간의 흐름, 디스코그래피의 컨셉이 확실히 느껴진다며 큰 호평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출시 전 루머와 달리 Quincy Jones는 Skit으로 참여했다. Skit 파트를 프로듀싱했다고 보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봐도 되나, 실질적으론 Daft Punk의 Random Access Memories에 등장한 조르조 모로더와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다. 또 Metro Boomin이 여러 차례 위켄드의 앨범을 홍보하며 마치 참여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풍겼는데 막상 출시되고 보니 Metro Boomin은 온데간데 없다. 게다가 Boomin은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직전에 트랙리스트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공개해버리는 실수까지 해버렸다.
- 5번 트랙 "Sacrifice"는 미국의 R&B 가수 Alicia Myeres의 곡 " I Want to Thank You"를 샘플링했으며, 7번 트랙 "Out of Time"과 9번 트랙 "Best Friends"는 Out of Time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아란 토모코의 1983년 시티팝 싱글 " Midnight Pretenders"를 샘플링했다.
- Melon등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8번 트랙 "Here We Go...Again"의 피처링 아티스트인 Tyler, The Creator의 이름이 (Feat. Tyler & The Creator)로 적혀졌다. 아마도 Tyler, The Creator의 이름에 있는 콤마 표시를 보고 Tyler와 The Creator, 이 별개의 두 명이 피처링을 한 것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Spotify등 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는 (feat. Tyler, The Creator)로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봐서는 국내 유통사의 실수인듯하다.
- 앨범이 발매되기 약 한 해 전이었던 2021년, 위켄드는 The Black Music Action Coalition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Quincy Jones' Humanitarian Award를 수상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 위켄드는 이 시상식에서 꽤 오래전에 라스 베가스에서 공연을 한 직후 위켄드의 관심을 끌기위해 환호하며 사인을 원하는 팬들을 뒤로 한채 걸어나오고 있었는데, 그 때 무대 옆에서 퀸시 존스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처음 만났다고 한다. 위켄드는 그 순간 팬들이 아니라 퀸시 존스만을 바라보며 엄청나게 그와 그 상황에만 집중했었다고 하며, 이런게 바로 음악을 만드는 이유라고도 생각했으나, 이 때 퀸시 존스는 오히려 위켄드에게 살갑게 이야기하며 "가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해주세요, 저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게 더 중요하니까요."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위켄드는 이 때 들었던 말이 아직까지도 자신의 마음 속에 남아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돌려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다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준 가르침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 경험이 있은 후 수 년 뒤에 퀸시 존스의 이름을 딴 상을 탔으니 그 감격에 수상 소감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Dawn FM을 통해 퀸시 존스와 함께 (비록 나레이션 뿐이지만) 작업을 하게 되었으니 위켄드 개인에게는 큰 영광의 순간 중 하나[25]였을 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다.
- 앨범의 장르에 대한 의견이 앨범 출시 초기 분분했었다. 위키피디아, 기타 커뮤니티 등에서는 일렉트로닉, 사이키델릭, 디스코, 팝, 펑크, 신스팝, 얼터너티브 R&B 등 다양한 장르들의 이름이 붙기도 했었다. 현재는 평론들이 쌓이면서 사실상 팝 앨범으로써 분류되고 있다. 정작 The Weeknd는 그냥 여러 장르를 섞었다고 밝히거나, 사람들이 R&B라고 해줬을 뿐, 믹스테잎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의 앨범들이 어떤 장르라고 정의내린 바 없다. 자신도 딱히 무슨 장르라고 생각해서 만든 적도 없다고 밝혔다.
[1]
장르에 관해 MTV가 기사를
작성했다. 많은 평론가들이 엠바고가 풀린 시점에서 사이키델릭, 디스코/포스트 디스코, 신스팝/신스웨이브를 최다 거론했으며, 얼터너티브 R&B 특유의 결은 없기에 앨범의 장르는 팝 앨범으로 여겨진다. 다만 Apple Music 등을 비롯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는 기존 위켄드의 디스코그래피 성향대로 R&B/Soul 앨범으로 분류하고 있다.
[2]
얼터네이트 월드 앨범(디럭스) 트랙(+14:02)
[3]
얼터네이트 월드 앨범(디럭스) 트랙(+3곡)
[4]
채널 이름의 숫자 부분을 발음대로 읽으면 One-O-Three-Point-Five, 즉
Max Martin과 함께 공동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한
Oneohtrix Point Never를 의미한다.
[5]
이전부터 주요 시상식 등에서 "The after hours is done, and the dawn is coming"이라 말해왔고, 최근 인터뷰나 앨범 트레일러 등에서도 향후 새로운 10년을 기대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해왔다. 즉, Dawn FM은 온전히 새로운 세계관의 앨범 시리즈 첫 포문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음악적으로도 전작들과 달리 온전히 팝에 집중한 앨범이다. 그렇다고 After Hours와 이어지지 않는 게 아닌, 직속 후속작으로 볼 수 있겠다.
[6]
OPN, Oscar Holter와 함께 이 앨범의 최다 참여 프로듀서로, OPN은 13곡, 맥스와 홀터는 14곡에 참여했다.
[7]
다만 릴 웨인의 래핑이 있는 곡은 아닌데, 믹스테잎 흐름 상 Interlude의 성격이 강한 곡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 릴 웨인은 믹스테잎 No Ceilings 2에서 위켄드의 히트곡
The Hills를 리믹스하기도 했다.
Drake 덕분에 릴 웨인은 위켄드와 상당한 친분이 있고, 웨인 역시 위켄드를 상당히 지지해주는 래퍼 중 한 명이다. 2021 그래미 어워드의 위켄드 스넙 사태에서도 위켄드를 두둔하며 그래미를 비판하기도 했다.
[8]
COVID-19도 당연히 포함되나,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을 보면 리스너가 겪은 것이 무엇이 되었든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는 그 자체의 의미가 강하다.
[출처]
빌보드 코리아 해석본.
[10]
이는 위켄드가 Apple Music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의 프로그램 이름인 '
Memento Mori'(죽음을 기억하라)와도 일맥상통한다.
[11]
Gunna 앨범의 피지컬 판매량이 약 4000장이므로, 스트리밍만으로의 집계는 위켄드가 앞섰으나 피지컬 판매량 미집계 차이가 순위를 갈랐다고 볼 수 있다.
[12]
당장 앨범 발매 후 첫 싱글인 "Sacrifice"는 미국도 캐나다도 아닌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선발매했다.
[13]
"
Blinding Lights의 올타임 1위 달성과 같은 대성공이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데에 자신감을 갖게 만들었다"라 이야기도 했고, "여러분들은 지금 새로운 트릴로지를 듣고 있는 것"이라며 저조한 차트 성적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새 앨범의 반응에 간접적으로 답변하기도 했다.
[14]
3번과 4번, 10번과 11번 등의 트랙들은 아예 비트까지 이어지게 만들어놨고, 곡 중간 중간 등장하는 Skit이나 103.5 Dawn FM 광고/CM송, 나래이션으로 등장하는 짐 캐리는 라디오 DJ 역할을 하고 있다.
[15]
이 때문에 뒷북이지만 일부 팬들은 2022년 중순 즈음에 내놓았으면 성적이 더 좋았을 것이란 이야기가 많았다.
[16]
싱글 버전(3:40)이 아닌 Extended 버전으로 수록. 앞선 트랙 "How Do I Make You Love Me?"의 후반부부터 이어지는 형식으로 12초 줄어들었다.
[17]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시리즈 더티 해리를 뜻한다. 영어권 리스너들이 이 파트를 들으면 반응이 재밌어하거나, 불호하는 경우 2가지로 갈린다. 재밌어하는 경우는 릴 웨인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녹아든 벌스이기 때문이고, 불호는 앞선 dirty와 라임 맞추려 짜놓은게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유치하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18]
Prince의 명반
Purple Rain의 수록곡이자 히트곡인 "When Doves Cry"를 활용한 펀치라인.
[19]
이후 마지막 새 소리와 함께 마무리된다. 이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는 1번 트랙 Dawn FM의 시작 파트에서 들리며, 마지막 트랙과 첫 번째 트랙이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20]
구분 편의상 Platinum, Gold는 RIAA의 바이닐 아이콘으로 대체함.
[21]
디지털 싱글의 정식 발매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11개국의 Apple Music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22]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감상하기 전
[23]
"Take My Breath"의 MV 끝부분에 "Sacrifice" 비트가 시작되며, 이 부분을 "Sacrifice" 뮤직비디오 부분과 연달아 이은 영상이다.
[24]
현지시간 기준. Dawn FM의 1주년을 맞는 날에 맞춰 공개됨.
[25]
여러 순간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위켄드가 밝힌 것은
프린스에게 시상식에서 상을 건네받았던 때, 밝히지는 않았지만 어렴풋이 언급하는
마돈나와의 콜라보 노래를 냈던 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