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0:13:57

Club H.O.T.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H.O.T.
보이그룹 팬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13년 이전 데뷔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14년 ~ 2018년 데뷔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19년 ~ 2021년 데뷔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22년 이후 데뷔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공식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개설되지 않은 문서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





[ 음반 목록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정규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1996.09.07)
정규 2집
Wolf and Sheep
(1997.07.05)
정규 3집
Resurrection
(1998.09.25)
라이브 앨범
Greatest H.O.T. Hits-Song Collection Live Album
(1999.04.01)
정규 4집
I Yah!
(1999.09.15)
라이브 앨범
H.O.T. 99 Live In Seoul
(2000.01.06)
OST 앨범
Age Of Peace
(2000.07.08)
정규 5집
Outside Castle
(2000.10.02)
라이브 앨범
H.O.T. Forever (2001 H.O.T. Live Concert In Seoul Olympic Stadium)
(2001.05.01)
[ 참여 음반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Now N New
하나되어
(1999.05.01)
SMTOWN
Christmas In SMTOWN.com
(1999.12.01)
SMTOWN
Winter Vacation In SM Town.com
(2000.12.01)
SMTOWN
SM Best Album 2
(2001.05.25)
[ 관련 문서 ]
||<|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colcolor=#000><width=10000>
활동
||<width=30%> 음반 ||<width=30%> 노래방 수록 ||<width=30%> 공연 ||
여담
평가
평가 및 영향력 인기 및 위상 다른 그룹과의 관계
팬덤
Club H.O.T. 응원법
사건 사고
해체 논란 및 사건 사고 상표권 분쟁
기타
jtL 토토가3

1. 개요2. 특징
2.1. H.O.T.와 Club H.O.T.들이 세운 기록2.2. 대중매체에 비춰진 Club H.O.T.2.3. 무한도전 토토가3 이후 그리고 현재
3. 역사4. 팬픽 문화의 시초5. 응원도구6. 응원법7. 팬미팅8. Club H.O.T.인 인물9. 비판10.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5인조 보이 그룹 H.O.T.의 공식 팬클럽이자 팬덤명으로 공식색은 하얀색이다. 하얀색 이미지로 팬들끼리는 자신들을 하얀천사 또는 밥풀로 자칭했다.[1]
파일:9B1114D0-746D-44CE-92C3-9B96B3E914CD.gif
파일:Club H.O.T..jpg
▲ 17년 만에 H.O.T. 단독 콘서트가 열린 서울올림픽주경기장

2. 특징

H.O.T.가 어느 정도의 팬덤과 인기를 자랑했었는지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

H.O.T.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흔히 말하는 팬클럽, 빠순이라는 말이 퍼지게 됐는데, 공식 팬클럽을 비롯해 팬덤 문화라는 것은 H.O.T. 팬들이 거의 만들다시피한 것들이 많다. 기획사는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여, 정해진 응원용품을 보급해 응원 도구로 흰색 풍선만 사용하고 팬들이 공연 때 자체적으로 버스를 대절한다거나 현수막, 플랜카드, 응원봉 등을 조직적으로 사용한 것도 Club H.O.T.가 최초다.[2] 심지어 응원봉을 만들기 위해 팬들이 직접 일본에서 흰색 LED를 직수입해와 만들 정도로 열성과 충성도도 높다. 가사가 없는 전주 부분에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거나 구호를 외치는 것도 Club H.O.T.가 처음이며, 심지어 가사 검열로 묵음처리 된 원가사를 팬들이 대신 불러주기도 했다. 아래 문단을 참고 바람.
파일:Club_H.O.T..jpg
파일:Club H.O.T. 팬미팅 초대권.jpg
▲ 공식 팬클럽 흰우비 뒷면
▲ Club H.O.T. 팬미팅 초대권

공식 팬클럽은 Club H.O.T. 활동 당시에 공식 팬클럽 최다회원수 10만 명(Club H.O.T. 5기 한 기수 기준.) 1기부터 5기까지 존재했으며 매해 새로 가입을 받았다. [3] 1기부터 누적 회원수로 계산하면 약 22만명이다. 단순히 카페 회원수가 아닌 유료가입자 수만 집계한 수치이다. 당시 인터넷 가입이 아닌 우편으로 가입신청, 거기다 14세 이상이라는 나이제한까지 있었고 가입비가 15,000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치.[4] 비공식(무료) 회원수를 포함하면 약 70만이 넘는다.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최초로 안티사이트가 생긴 가수로도 기록에 남았다. 문희준이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전성기 시절땐 공식으론 78만, 비공식적으론 158만 정도였다고 직접 인증했다. 중국 팬클럽은 800만 명이다. 지금도 멤버들이 중국이나 대만에 방문하면 현지에서 기사가 나며, 한한령으로 한국 연예인의 중국 활동이 어려운 근래에도 예외적으로 현지 시상식에 초청되었다. 참고
드림콘서트에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Club H.O.T.
파일:74adf1dd8df7945c63cf562877db3a85.gif
마찬가지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012 콘서트에서 Club H.O.T.

매년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스피드 012 콘서트의 경우 H.O.T. 팬덤을 수용하기 위해 세로가 아닌 가로로 무대를 설치하고 플로어 좌우 트랙에도 스탠딩석을 만들어 수용인원을 두배로 늘려야 했다. 그런데 H.O.T.가 해체한 2001년부터는 다시 원상태인 세로형식의 무대로 돌아왔을 정도로 H.O.T. 팬덤의 결속력과 영향력은 엄청났다.
파일:H.O.T._드림콘서트.jpg
▲ 드림콘서트 현장

또한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면 전국의 여학생들이 대부분 조퇴를 해서 전국의 교육부에서 조퇴금지령을 직접 공문까지 내렸으며 지하철까지 연장운행했다. 보통 연예인들은 사회면에 실릴 정도의 큰 사고를 쳐야 나오는(!) 9시 저녁 뉴스에는 멤버 토니 안 문희준의 생일파티가 이뤄졌다, 강타가 수능을 보았다는 식의 보도도 나오기도 했다.
파일:IMG_7327.jpg
▲ 지상파 뉴스에 보도된 멤버들의 생일파티 현장

게다가 약칭 918콘서트로 유명한 1999 LIVE IN SEOUL 콘서트에서는 문희준이 무대에서 미끄러져서 떨어질 때 200여 명의 팬들이 실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관련 영상 문희준은 이때 수술을 하면 다시 춤을 출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진단결과를 받았으나, 걱정하는 팬들의 돌발행동을 우려해 이 사실을 숨기고 6개월간 재활운동을 했다고 후에 밝혔다. 관련 영상 대중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사건도 일어나는데 바로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멤버 문희준과의 스캔들이었다. 당시 극성팬들의 테러 사건으로 베이비복스 팬들과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그 외에도 강타와 스캔들이 난 박지윤, 장우혁과 스캔들이 난 김소연에게도 마찬가지였다. # ##

이후 Club H.O.T. 4기부터는 'Club H.O.T. 10계명'을 만들어 건전한 팬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나름 자정 노력을 하였다. Club H.O.T. 10계명 전문. 공연장에서는 팬클럽 임원들이 팬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 팬들의 자리까지 배치하는 등 질서관리를 엄격하게 하였다.[5]
파일:클럽에쵸티해체반대SM시위.jpg
파일:클럽에쵸티해체반대SM시위2.jpg
▲ SM 압구정 사옥 앞에서 해체반대 시위중인 팬들

2001년 5월 13일 각 대중매체에 해체 보도가 나면서 SM 압구정사옥 앞에서 팬들의 해체반대 시위가 진행되자 교육청으로부터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하지 않도록 각별히 생활지도하라는 공문이 각 학교에 하달되기도 했다.

2.1. H.O.T.와 Club H.O.T.들이 세운 기록

파일:hot잠실최초콘.jpg
파일:클럽에쵸티2.jpg
파일:에쵸티조퇴금지령.jpg

2.2. 대중매체에 비춰진 Club H.O.T.

1997년 MBC 스타다큐
1999년 SBS 한밤의 TV연예
1999년 H.O.T. 4집 컴백콘서트 中 200여 명 팬들의 집단실신 사건 MBC 뉴스 보도
1999년 H.O.T. 4집 컴백날의 MBC 뉴스 보도
2001년 H.O.T. 해체 발표 후 소속사 SM에 팬들의 항의소동 SBS 뉴스 보도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2.3. 무한도전 토토가3 이후 그리고 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토가3 - H.O.T.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Club H.O.T.(1).jpg
파일:Club H.O.T.(2).jpg
▲ 17년 만의 H.O.T. 재결합 콘서트 현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상단), 고척 스카이돔(하단)

무한도전 토토가3 방영 이후 팬들의 완전체 콘서트 염원이 한층 더 거세졌고 H.O.T. 멤버들이 응답해 같은 해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2018년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개최된 H.O.T. 콘서트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10만명의 팬들이 모이며 원조 탑아이돌 팬덤의 응집력을 보여줬다. 특히 티켓 예매일에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대기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팬들의 공식 SNS를 통한 문의가 쇄도하고 암표 거래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공연 주최사가 직접 암표를 원천봉쇄하겠다고 선언하는 등의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었던 2019년 콘서트를 끝으로 현재는 팬덤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가장 마지막까지 H.O.T. 팬덤이 모여있던 다음의 'H.O.T. 짱카페'는 2019년을 끝으로 운영진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아주 가끔씩 팬들 몇명이 글을 올리거나 광고글이 도배될 뿐 H.O.T.팬들이 사실상 떠났다. 디시인사이드의 'H.O.T. 마이너 갤러리'와 더쿠의 'H.O.T. 카테고리' 역시 각각 5명도 안되는 팬들이 있을 뿐으로 팬덤이 사용한다고 볼 수 없다. 현재는 트위터에 여전히 H.O.T.를 응원한다는 팬들과 멤버 개인만을 응원하는 팬들이 소수 남아있지만 숫자는 점점 줄고 있다. 다만 2023년까지 데뷔 기념일 기념 카페는 개최되었으며 극소수의 팬들에 의해 명맥은 유지되고 있다.

3. 역사

동시대에 활동했던 젝스키스가 라이벌로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로 사회적 파장과 인기규모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확실하게 H.O.T.가 당시 아이돌 계의 넘사벽 1인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독일 프로축구를 갑자기 끌고 오자면, H.O.T.가 바이에른 뮌헨이고 젝스키스가 도르트문트라고 대입해봐도 무방한 그런 정도였다. 은지원이 2011년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관련 영상, "사람들이 젝스키스가 H.O.T.의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따라가기도 벅찼다.", "공연을 하면 팬석이 계란후라이였다."[6]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실제 격차와 상관없이 언론에서는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두 그룹의 경쟁을 부추겼다. 이 때문에 팬덤 간 경쟁도 과열되었는데 H.O.T.가 2집 ' 늑대와 양'의 컴백무대를 가질 때 관객석에 있던 젝키팬들이[7] '늑대 빌어먹을 에이치오티'라고 외치는 사고 관련 영상(3분35초)가 발생하였고 이후 두 팬덤간 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어 드림콘서트나 시상식 현장에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8] 다행히 두 팀이 해체를 겪을 때 서로 위로를 하면서 극적으로 화해를 하였고 이후 프로젝트팀 '핫젝갓알지'의 응원을 위해 연합하는 등 현재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2018년 10월, 같은 날 각각 콘서트를 개최하였는데 지방팬들 중 젝키팬들과 H.O.T. 팬들이 공동으로 버스를 대절하여 함께 상경한 팬들도 있었다.[9]

서태지 문화를 향유하기에는 조금 어렸던 사람들 1992년~ 1995년 당시 유치원생 ~ 초등학생 때 서태지와 아이들 또는 현진영[10] 신드롬을 본 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1세대 아이돌 문화의 주축이 되었다.[11] 초등학생 팬도 많았다.[12] 2010년대에 들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90년대가 재조명 되었고, 무한도전 토토가3를 비롯해 '온라인 탑골공원' 등으로 이어졌던 ' 뉴트로'의 영향으로 새롭게 입덕하는 10대 20대팬들도 일부 있었다.

한편 H.O.T.의 팬클럽 활동을 하는 열성팬들은 중고교 여학생들이 크게 눈에 띄어서 그렇지 여성팬들만큼 광적이진 않을지라도 앨범을 사서 듣고 그들의 춤과 패션스타일을 따라하며 추종하는 남학생들도 상당히 많았었다. 당장 초중고 수련회나 축제 등에서 ' 전사의 후예', ' 캔디', ' We are the Future', ' 열맞춰!'는 남학생들의 단골 커버곡이었고 지금도 H.O.T.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남성팬들이 형들을 외치는 댓글들이 많으며 H.O.T.가 재결합 때 숨어있던 남팬들이 덕밍아웃을 하기도 했었다.

4. 팬픽 문화의 시초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등의 PC통신 팬 동호회에서 H.O.T.의 팬들이 멤버들이 등장하는 소설을 처음으로 쓰면서 '팬픽(fan+fiction)'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다비도프 쿨워터 쓰는 남자 주인공의 원조가 되었다. 초기에는 이성애를 소재로 한 팬픽도 있었지만 점차 동성애를 소재로 한 팬픽이 대다수가 되었고 대표적인 커플로는 톤혁(장우혁X토니안), 준타(문희준X강타) 등이 있었다.[13] 당시 'H.O.T. 5대 팬픽(샤콘느, 파애, 360도, 관계, M.I.X)'이라고 불리며 입소문을 통해 PC통신상에서 팬픽 문화가 퍼지게 되었다.

또한 실제 팬픽이 서적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유일무이한 기록일듯 제목은 '협객기'로 무협 소설이다.
파일:2FA02D27-7CA2-45B1-9966-855C6D4B5BF5.png
▲ 지상파 뉴스에 소개된 H.O.T. 팬픽 소설

작가는 이지련. 이후 이 작가는 '새디'라는 H.O.T.의 또다른 팬픽도 출간한다. 당시 H.O.T.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2012년 11월 17일 SNL 코리아 장우혁 토니 안이 출연했다.[14] 망가지거나 짤방이 될 만한 H.O.T.의 팬들에게 동심파괴를 동반한 호응을 얻었다. H.O.T.를 재현하기 위해 SNL의 크루인 권혁수, 김민교, 박상우가 나머지 멤버 대역을 맡았다. 이를 역이용해 이미테이션 상황극에서 가짜 멤버들이 진짜 멤버들을 구박했다.[15] 선배 왈 어디서 말대꾸야! 결정타는 팬픽의 BL을 소재로 그대로 재현한 드라마. 팬픽의 오글거리는 대사[16]와 사랑의 방해꾼 난입, 키스까지 우혁 왈 감히 날 거부해? 그대로 재현했다.

5. 응원도구

파일:클럽에쵸티흰풍선.jpg
파일:71697045_142948143596972_6124979615839253798.jpg
▲ Club H.O.T.의 상징인 흰색 풍선과 하얀색 우비

풍선색은 흰색. 해체되고 멤버들이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흰색을 사용하고 있다. 팬들에게는 신성시해서 H.O.T. 외에는 신승훈[17]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 2NE1, 비스트등 후대 가수들과 응원색을 가지고 엄청나게 대립했고 2013년 봉색이 정해진 마이네임과 첨예하게 대립한다. 2016년 기준으로 야광봉 건으로 인해 가장 크게 대립하고 있는 팬덤은 EXO의 팬덤인 EXO-L이다. 장우혁이 트위터에 쓴 문구와[18] 문희준 강심장에서 흰색은 우리거라는 간판을 썼을 만큼 멤버들도 소중히 여긴다.

2018년 재결합 콘서트부터는 관객의 시야를 가리는 풍선 대신 응원봉으로 새롭게 대체되어 사용되고 있다.

6. 응원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O.T./응원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팬미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O.T./공연 문서
번 문단을
팬미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Club H.O.T.인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lub H.O.T./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비판

토토가와 응답하라 1997 등으로 상당히 미화가 진행되었으나, 90년대 당시에는 수많은 악행으로 다른 연예인의 팬들이 치를 떠는 대상이기도 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증오와 온갖 테러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 이하는 H.O.T 팬들에게 당한 테러를 방송에서 직접 언급한 연예인들 중 일부.
  • 베이비복스 - 간미연 문희준의 스캔들 이후 간미연에 대한 집요한 테러와 루머유포를 자행했다. 심지어 살해협박까지 가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언론보도 이후 살해협박이 간미연의 자작극이라는 루머를 다시 퍼트리기까지 했다. 자세한 만행들은 항목참조.
  • 김소연 - 단지 해당 그룹 멤버와 꽁트를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거주하는 아파트단지가 H.O.T.의 팬들에게 낙서테러를 당했으며, 생방송 특별무대에서 김소연이 노래를 하자 온갖 아유와 욕설을 퍼부어 방송에 그대로 송출된 적 까지 있다.
  • BoA - 같은 소속사인 SM에서 보아가 데뷔 하자 마자 신화창조와 함께 안티사이트를 만들고 온갖 루머를 퍼트렸다. 대표적인 것이 '보아를 밀어주려고 H.O.T.를 해체시킬 것이다' '보아가 이수만의 총애만 믿고 다른 가수들을 때렸다'는 루머. 오죽하면 이런 안티사이트의 만행 때문에 '신화와 H.O.T의 팬들'이라고 딱 집어 언론보도까지 되었다.
  • 박지윤 - 강타와의 열애설 이후 무대에서 손가락 욕은 물론이고 무대에 오르면 일제히 풍선을 내리거나 고개를 숙이는 보이콧을 당했다.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의 원조. 오죽하면 당시 당한 피해들 때문에 교복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심지어 박지윤 팬들은 아직도 H.O.T. 팬덤이 박지윤을 테러했던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며 치를 떨고있을 정도. *

10. 관련 문서



[1] 단, 이 애칭은 팬들끼리 통용되는 것으로, 실제 공연장 등에서 팬들을 상대로 멤버들이 이렇게 호칭한 적은 없다. [2] 공식색상은 그 가수를 상징하는 고유의 브랜드가 되었으며, 아이돌 가수들도 자신들의 팬들을 공식 색상으로 구분했다. 이 때문에 팬덤 간의 공식 색상은 팬에게 중요하게 여겨져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 하나의 법칙이 되기도 했다. [3] 참고로 개그우먼 김신영은 2기, 박지선은 4기, 윤하는 5기에 가입했었다고 한다. [4] 지금 돈으로는 적게 보일지 몰라도, H.O.T.가 활동하던 시절은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이 1500원밖에 되지 않았고 대기업 과장 월급이 고작 300만 원밖에 안하던 시절이었다. 또한 시대가 시대인만큼, 팬클럽 가입비뿐만 아니라 콘서트 비용 등을 감안하면 H.O.T. 팬클럽 활동은 왠만한 팬심이 아니고서야 활동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5] 당시 공연을 보러온 팬들이 통제가 안되던 상황에서 팬클럽 간부가 야!라고 소리치자 한순간에 정리되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 [6] 계란 후라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흰자는 H.O.T. 팬이고 흰자에 둘러싸인 작은 노란자는 젝스키스 팬을 비유한 것이다. [7] 이 때는 사전녹화 없이 모든 음악방송이 리얼 생방송이라 관객석에 여러 팬덤이 있었다. 사전녹화 제도가 보편화된 것은 2005년 이후이다. [8] 대형 합동콘서트에서 현수막 자리 선점이 중요했는데 H.O.T. 팬들이 먼저 설치한 현수막을 젝키팬이 무단으로 떼버린 것이 싸움의 발단이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단체싸움 장면이 재연되기도 했다. [9] 특이했던 점은 해체 직후부터 사이가 개선됐던 것. 2000년 5월, 젝스키스가 H.O.T.보다 1년 먼저 드림콘서트에서 공식 해체 무대를 가졌는데, 이 장면이 지상파 생방송으로 송출되면서, 아이돌 그룹의 해체를 처음 보았던 당시 10대팬들은 젝스키스의 팬이 아니더라도 적잖은 충격과 허탈감을 느꼈다.(다른색깔의 풍선을 들고 젝키의 마지막 무대를 보며 오열하는 팬들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따라서 당시 타그룹팬들이 젝키팬들을 위로하였는데 특히 미운정이 많이 들었던 H.O.T. 팬들이 젝키팬들을 가장 많이 위로하면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10] 1992년에 X무늬가 그려진 후드티와 힙합바지를 대유행시킴으로써 'X세대의 효시'로 여겨진다. [11] 실제로 서태지 세대보다 어린 사람, 1996년~2000년경에 초등학생~중고등학생이었던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H.O.T. 세대"라고 칭하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흔히 서태지 세대는 70년대생( X세대)이며 H.O.T. 세대는 80년대생( N세대)로 구분된다. [12] 2000년에 모집한 공식 팬클럽 Club H.O.T. 5기와 2001년 jtL 강타, 문희준의 솔로 팬클럽 회원 수가 Club H.O.T. 1~2기 회원 수보다 몇 배 더 많으며, 만 14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었던 팬클럽 가입자격을 감안할 때, 데뷔 초에 초등학생이었다가 후반기에 중학생이 된 팬들의 수도 상당했던 것을 알 수 있다. [13]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이 톤혁 커플을 소재로 팬픽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14] 일명 '톤혁' 커플 [15] 아예 본인들이 " 믹키유천(토니 안)이랑 슈주 은혁(장우혁) 이미테이션하다 왔어요"라고 한다. [16] 동방신기 팬픽인 '가시연'에 등장하는 "너구나, 8반 이쁜이가." 라는 대사도 나왔다. 이는 팬픽을 연상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요소들 중의 하나다. [17] 원래 신승훈의 팬들이 H.O.T.의 팬들보다 먼저 썼지만 당시에는 '공식 색깔'의 개념이 없었다. 애초에 이렇다 보니 Club H.O.T. 창단 초기에 신승훈 팬덤과는 협의가 진행되어서 양쪽에서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공식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 [18] 흰색은 무조건 우리꺼죠. 누가 뭐라고 하던가요? [19] 토니 안도 본인 역할로 특별 출연하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9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90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