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PRO LEAGUE SEASON 2/SOUND VOLTEX/결승전

beatmania IIDX (06/29 ~ 10/15)	레귤러 스테이지	결산
	결승 토너먼트	결산
	결승전
SOUND VOLTEX (12/07 ~ 03/21)	레귤러 스테이지	결산
	결승 토너먼트	결산
	결승전
DanceDanceRevolution (05/10 ~ 07/01)	레귤러 스테이지	결산
	쿼터파이널
	세미파이널·결승전

1. 개요

{{{#white BEMANI PRO LEAGUE SEASON 2
GiGO	TAITO STATION Tradz

''' BEMANI PRO LEAGUE SEASON 2 사운드 볼텍스 결승전 중계 '''
<colbgcolor=#1C192B><colcolor=#fff> 사회자	이시바시 모모
MC/실황	모리 잇쵸
어시스턴트 MC	후쿠시마 란제
해설	이토 세츠오	YU11	CH	DAIKI.	24KW

2. 관전 포인트

L 리그 최종 결과
1위
2위
3위
4위
파란색: 결승 진출 | 주황색: SF 탈락 빨간색: QF 탈락 | 회색: 레귤러 탈락

R 리그 최종 결과
1위
2위
3위
4위
파란색: 결승 진출 | 주황색: SF 탈락 빨간색: QF 탈락 | 회색: 레귤러 탈락

• BPL S2 IIDX 종목, 프리퀄 포함시 BPL ZERO DDR 에서 깨졌던 "푸른색 vs 붉은색" 구도가 다시 나왔다.
• 기묘하게도 두 팀 모두 세미 파이널에서 3지명 선수를 대장전에 보내는 비정석 로스터를 구사했는데, 그 대신 앞의 세트에 힘을 실어 상대 팀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며[3] 결승에 진출했다.
• BPL S2 출전 팀들 중 이름이 제일 짧은 팀과 제일 긴 팀끼리의 매치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 중 레귤러 스테이지 최종 순위가 제일 높은 팀과 제일 낮은 팀끼리의 매치이기도 하다.

• GiGO 우승 시
• 초대 BPL부터 이어져온 레귤러 스테이지 1위가 준우승을 거두는 징크스를 깬다.
• 타 종목 우승 기록만 있는 호우라이와 시론이 사볼 종목 대회 첫 입상을 기록한다[4].
• BPL 사상 처음으로 전체 경기 무패를 기록한 팀이 된다.
• TAITO STATION Tradz 우승 시
• 역대 BPL 우승 팀 중 레귤러 스테이지 순위가 제일 낮은 팀(6위)이 된다.
• 선수들 중 유일하게 코나미 공식 대회 실적이 없는 미소비가 로열로더를 달성하며[5], 덤으로 최연소 우승 선수 기록을 깬다[6].
• 공통
• BPL S2 최초로 팀 단위 로열로더가 탄생한다[7].

2.1. 팀별 전망

• GiGO
• 지금까지 패배를 한 번도 거둔 적이 없을 정도로 기본기가 좋은 팀이며, 그 덕분에 레귤러 스테이지 1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둬 테마 선정에 어드밴티지를 가지게 되었다.
• 다만 결승전은 선봉전부터 18레벨을 고를 수 있고, 중견전에서 19레벨이, 부장전에서 20레벨이 풀리기 때문에 19레벨 이상 패턴에서 뾰족한 기록이 부족해보이는 2지명 시론과 3지명 데프가 초고난도 패턴의 경기력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8].
• 에이스 호우라이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메가믹스 배틀과 S-크리티컬 정밀도 모두 준수한 편이라 어느 세트든 무난하게 굴릴 수 있다는 점도 기고 입장에서는 안심이 되는 부분이다. 다만 부진이 컸던 인터리그전 때의 경기력으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은 필요하다.

• TAITO STATION Tradz
• 팀원 전원이 19레벨 경기력이 막강한 편이다. 와니로의 경우 19레벨 자체를 치러 본 적은 없지만, 사실상 명예 19 취급인 Joyeuse VVD[9]로 걸출한 활약을 선보인 바가 있고, 미소비 역시 직전 세미 파이널에서 유이치를 19레벨 싸움에서 4대 3으로 쓰러트린 적이 있다. 특히 현재 결승전 선수들 중 볼포스가 제일 높은 무라카미가 19레벨 상급~20레벨을 다루는 고로 고레벨로 갈수록 타이토에게 유리한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메가믹스 배틀의 경우, 분명 팀원들의 체급은 높지만 순간 패턴에서 종종 약점을 보이며 업셋을 헌납할 뻔하거나, 실제로 헌납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기에 선곡 레벨이 좀 더 낮은 차봉전에서 약점을 찔릴 가능성도 있다.
• 경기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온갖 어려움을 뚫었고, 기고보다 한 경기 더 많이 치러 올라왔으며, 선수들도 거의 모든 세트에 골고루 출전하는 등 기고보다 좀 더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점도 특징. 특히 선수마다 여러 종류의 세트를 경험했기 때문에 기고와 마찬가지로 로스터를 유동적으로 짜도 큰 무리가 없다.

• 상기한대로 두 팀 모두 세미 파이널에서 비정석 로스터를 시도한 상태로 승리하며 올라왔다. 세미 파이널이 아니더라도 두 팀의 전략 방향이 다른 팀들이 주로 쓰는 전략과는 조금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인 요소 역시 꽤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레귤러 스테이지 순위가 더 높은 기고부터 선봉전과 중견전의 테마를 선정한다. 따라서 이 부분은 기고의 명확한 우세이나, 한 세트당 테마 3개씩이 들어가기 때문에 불리한 입장인 타이토도 충분히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 수 있으며, 대장전은 어떤 테마든 무관하게 선곡할 수 있으므로 테마 선정과 전혀 관련이 없다.

2.2. 선수간 비교

• 드래프트 지명 기준 비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지명: --H.R.-- vs WANIROU

단순히 1지명을 에이스 선수로서 바라볼 때는 볼포스 값으로나 실질 경기력으로나 호우라이의 우세가 점쳐진다. 와니로의 경우 선호 레벨대가 1지명 선수 치고는 다소 낮은 18레벨 상급~19레벨 하급이며, 메가믹스 경기력에 다소 기복이 있는 것에 비하면 호우라이는 메가 믹스나 싱글/태그 배틀이나 크게 부족한 점이 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호우라이가 기고의 메가믹스 배틀을 거의 전담해온 것을 감안하면 메가믹스 배틀은 호우라이의 강우세가 예상된다.
• 2지명: SIRON. vs MURAKAMI

이견의 여지 없이 무라카미의 강우세. 애초에 무라카미는 전체 사볼 선수들 중 볼포스 값이 제일 높은 선수인 반면, 시론은 사실상 격외 수준이였던 라운드 원의 마히나를 제외하면 제일 볼포스 값이 낮은 선수였기에 볼포스 값이 어느정도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는 결승전에선 고레벨로 갈수록 무라카미가 무조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 경기력도 시론은 하위권인 치야랑 막상막하인 반면에 무라카미는 매우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차이가 크다.
• 3지명: DPE vs 350B1

마찬가지로 미소비의 강우세로 점쳐지고 있다. 주력 레벨대에서는 크게 부족한 점이 없지만 19레벨로 치르는 대장전에서는 카네코에게 짓눌리는 모습을 보였던 데프에 비해, 미소비는 대장전 역시 꽤나 강한 상대인 유이치를 4대3으로 이기며 올라오는 등 상당히 넓은 레벨대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임페리얼 3에 걸맞은 체급을 과시하며 올라온 점이 크다. 물론 3지명 수준에선 19레벨에서의 폼이 사족에 가깝긴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레벨대가 더 높고 미소비 역시 고레벨에 능통한 이상 타이토가 유연한 로스터를 내세워 꽤나 어려운 싸움으로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그나마 선봉전이라면 데프가 미소비보다 저레벨 판정력은 깔끔한 편이라 비벼볼 법도 하지만 그 외에는 가망이 별로 없어 보인다.}}}
• 실제 경기 기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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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H.R.-- vs MURAKAMI

하지만 실제로 에이스 포지션을 맡은 선수로 기준을 잡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호우라이는 지금까지 치른 19레벨 경기가 부장전에서 19레벨 패턴을 잠깐잠깐 한 것이 전부인 반면 무라카미는 메가믹스 배틀 및 S-크리티컬 정확도 싸움까지 모두 경험해봤기 때문에 일단 경험에서 차이가 생기고, 심지어 무라카미는 메가믹스든 정확도 싸움이든 모두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볼포스 1위의 값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에 퍼포먼스든, 단순 볼포스 수치값으로 비교하든 호우라이보다 우세할 가능성이 좀 더 높기 때문이다. 물론 호우라이도 메가믹스 배틀의 경기력이 좋고 오히려 메가믹스 배틀만큼은 무라카미를 이길 수도 있겠지만 세미파이널보다 대장전을 포기하는 리스크가 더 커진 상황에서 호우라이가 부장전에 선뜻 나서기는 어렵기에 주무기를 써먹지 못할 가능성이 꽤 높다.
• 비에이스: DPE vs WANIROU

데프는 3지명임에도 2지명인 시론보다 더 많은 세트에 나섰고, 세마파이널에서도 대장전에 나가는 등 호우라이 다음 포지션으로써의 입지를 이어나가고 있고, 21 중반대의 볼포스임에 불구하고 선곡한 곡에서 충실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와니로는 정반대로 1지명이지만 레귤러 스테이지 당시에는 호평과 애매한 평가가 공존했고, 포스트시즌부터는 무라카미에게 에이스 자리를 맡기고 비에이스로 내려온 입장이다. 그래도 볼포스로는 데프보다 훨씬 위고, 포스트시즌에서 경기력이 얼추 개선된 바 있기 때문에 의외로 두 선수가 직접 맞붙었을 때는 예측 불허가 될 듯 하면서 와니로가 좀 더 앞설지도 모른다.
• 비에이스: SIRON. vs 350B1

시론은 대장전에 딱 한 번 나서고 대체로 중견전 위주로 나간 반면 미소비는 세트 여기저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우선 두 선수의 출전 방향이 서로 다르다. 둘 모두 각자 맡은 세트에서 제 값 이상은 하지만, 미소비 쪽이 좀 더 성과가 크고 수치상 체급도 미소비가 우세이다.}}}

3. 경기 전

4. 경기 진행

• 경기 결과는 결승전 당일 밤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4.1. 총평

5. ULTIMATE DREAM MATCH

5.1. 경기 전

<rowcolor=#fff> TEAM 烈風刀	TEAM 雷刀
--H.R.-- YU11 LEON CH	WANIROU DAIKI. 24KW BOLL

5.2. 경기 진행

5.3.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