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2:17:34

Antimatter Dimensions/이름없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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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ntimatter_Dimension_main_logo.png
Ω 초반
∞ 무한 ∝ 무한 돌파
Δ 영원 시간 연구
Ψ 시간 팽창
Ϟ 리얼리티 오토메이터
셀레스티얼
기타 도전과제
도전
공략
모드 NG+++

파일:Antimatter_Dimension_main_logo.png
셀레스티얼
Ϟ 현실의 셀레스티얼, 테레사
Ϙ 유물의 셀레스티얼, 에파리그
⛓ 시간의 셀레스티얼, 이름없는 자들
⌬ 도전과제의 셀레스티얼, V
☼ 잊혀짐의 셀레스티얼, 라
ᛝ 차원의 셀레스티얼, 라이텔라
♅ 반물질의 셀레스티얼, 펠레

1. 개요2. 컨텐츠3. 이름없는 자들의 현실4. 여담

1. 개요

아마 넌... 이 굴레를 끊을 수 있겠지... 기다리마.
- 시간의 셀레스티얼, 이름없는 자들
이름없는 자들은 세번째 셀레스티얼이다. 본 게임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How to Play에 의하면 시간의 셀레스티얼이다.
에파리그의 현실에서 영원에 도달하면 해금된다.
말 그대로 "이름없는 자들"이라 그런지 셀레스티얼 중에 유일하게 자신을 상징하는 문양이 없다.

2. 컨텐츠

이름없는 자들의 메인 화면에는 4개의 버튼과, 2개의 업그레이드가 있다.

상단의 버튼은 각각 블랙홀을 정지한 뒤 블랙홀의 가속된 시간 축적, 모든 생산을 정지한 뒤 현실 시간을 축적하는 기능이다.
축적된 블랙홀의 시간은 해당하는 시간만큼 시간을 넘기거나,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는데에 사용된다.
축적된 현실 시간은 리얼리티를 "증폭"하는데에 사용된다.

하단의 버튼은 각각 축적된 블랙홀의 시간을 사용해 일정 시간을 넘기는 버튼과, 오프라인 시간을 저장할지, 아니면 틱으로 계산할지 설정하는 버튼이다.[1]

아래에는 축적된 블랙홀의 시간으로 구매 가능한 업그레이드/컨텐츠가 있다.
요구 시간 효과
1e35년 시간 차원의 틱스피드 업그레이드 가격 상승을 10만 늦춘다.[2]
1e40년 이름없는 자의 현실을 해금한다. 단, 선행 조건을 완료해야한다.

3. 이름없는 자들의 현실

레벨 5000 이상의 글리프, 셀레스티얼 등급[3]의 글리프를 최소 한개씩 획득한 이후[4], 축적된 1e40년을 소모해 해금이 가능하다.

이름없는 자들의 현실에서는 다음 효과들이 적용된다.
  • 모든 글리프가 최소 레벨 5000의 효율을 낸다.
  • 무한 차원, 시간 차원, 반물질 8차원을 각각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 반물질 차원 배율이 항상 시간 팽창 상태로 적용된다.
  • 시간 연구 192번을 구매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201번 또한 구매가 불가능해진다.
  • 블랙홀을 사용할 수 없다.
  • TP와 DT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다.
  • 글리프로 TT를 생산할 수 없다.
  • 특정 챌린지의 클리어 조건이 상향된다.[5]
  • 축적된 시간이 ^0.55의 효율을 가진다.
【 숨겨진 요소 보기 / 접기 】
* 비밀 업적의 반대쪽에 숨겨진 시간 연구가 100 TT를 제공한다.
  • 무한 돌파 버튼이 영원 체감 버튼으로 바뀌며, 이를 작동시킬 시 이번 영원 동안 이터니티 횟수에 비례해 시간이 빨라진다.(최대 x1e66)


【 공략 보기 / 접기 】
우선,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 다음 조건을 맞춰준다.
  1. 1e40년 이상의 블랙홀 시간을 먼저 축적한다. 이는 최후반에 사용된다.
  2. 글리프는 힘2, 시간3으로 장착한다. 5개 모두 4개 효과를 가진 셀레스티얼 등급이 권장된다.
  3. 글리프의 레벨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레벨 5000을 넘지 못하면 효과로 인해 자동으로 레벨 5000으로 취급된다.

챌린지 중에는 EC1의 클리어 횟수 제한이 1000번으로 상향되며, 반물질 은하를 구매할 수 없어 EC6과 C10의 효과가 오히려 버프가 된다.
어느정도 진행을 했다면, e2200 EP가 될 때까지, 다음 행동을 반복하며 EP를 모을 수 있다.
  1. EC6 + C10을 시작하고, TT, EP 등을 파밍한다.
  2. 진행이 더뎌지면, EC1 + C10으로 EC1의 클리어 효과를 증폭한다.

e2200 EP에 도달했다면, EC6 + C10 상태를 유지한 상태로 블랙홀 시간을 해방하면 e4000 EP에 비교적 쉽게 도달할 수 있다.


클리어 시 테서랙트를 해금하며, 이는 무한 차원 구매 제한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 대사 #==
이름없는 자들The Nameless Ones
[ 이름없는 자들 잠금 해제 ]

A visitor? We have not had one... eons.

[ 이름없는 자들의 현실 잠금 해제 ]

The others... used us. They will use... or destroy you.

[ 이름없는 자들의 현실 진입 ]

So little space... but no... prison... is perfect.

[ EC6 상태에서 C10 진입 ]

... did not... underestimate you...

[ 이름없는 자들의 현실 완료 ]

All... fragments... clones... freed.

4. 여담

  • 코드상에서는 "enslaved"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노예로 만들다"는 의미의 단어이다. 그 외에도 각종 대사 등으로 미루어보아 강제로 셀레스티얼이 된 경우로 추정된다.[6] 또한 오프라인 진행 요약 등에서도 Enslaved라고 떴던 것[7]을 보면 개발 도중에 이름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8]

[1] 단, 효율은 70%이며, 8시간으로 제한된다. [2] 기본적으로 30만이다. [3] 레어도 100% [4] 동시에 도달할 필요는 없다. [5] 일반 게임인 C1과 C6, C9를 제외한 모든 일반 챌린지가 1e1e15 반물질을 요구한다. EC1의 클리어 횟수 제한이 1000번으로 상향된다. [6] 그걸 보여주듯이 다른 셀레스티얼들이 모두 자신의 현실에 자신을 상징하는 마크가 그려져있지만 이름 없는 자들의 현실에는 없다. 나무위키에서는 대응하는 현실 자체의 생김새를 형상화한 체인을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 [7] 현재는 수정되었다. [8] PG-13 심의때문에 그렇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