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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윙 인터셉터 A-wing intercep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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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은하 공화국 -> 반란군 -> 반란 연합 -> 저항군 |
제작 | 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 |
탑승 인원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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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타파이터로 반란군, 반란 연합, 저항군까지 두루 쓰인 요격기다.2. 역사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메이커로 유명한 쿠앗 드라이브 야드의 자회사, 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제작했으며, 왈렉스 블리젝스가 설계했다. 즉, 델타-7 이텔스프라이트, 알파-3 님버스급 V-wing, 에타-2 엑티스의 직계 후손이며, 따라서 타이 파이터의 사촌격 기체다.공화국 시절까지만 해도 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타이 파이터의 제작사인 시에나 함대 시스템과 경쟁 관계였는데, 은하 제국의 건국과 함께 시에나가 크게 성장했고 쿠앗 드라이브 야드는 대형 함선에 주력하게 되면서 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직원들과 인프라는 고스란히 시에나에 인수되었고 시에나에서 에타-2 엑티스의 설계를 계승해 타이 파이터가 탄생했다.
한편, 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이 시에나에 흡수되기 전 만들었던 다수의 A-wing은 반란 연합의 초창기 형태인 반란군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있는 대로 가져다 써야 했던 초기 반란군은 R-22 A-wing을 주력 전투기로 사용하였으나, 이 초기 A-wing은 왈렉스 블리젝스가 설계한 스타파이터들과는 달리 방어력이 강했으나 속도가 느려 적에게 손쉽게 뒷치기를 당해서 파일럿의 손실이 매우 컸으며, 제국의 타이 파이터 시리즈에 비해 성능이 딱히 좋다고도 보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파일럿 한 명 한 명이 소중했던 반란 연합은 Y-wing, X-wing, Z-95 헤드헌터 등 적어도 최소한의 방어력을 갖춘 스타파이터로 A-wing을 대체하면서 보유한 A-wing을 대거 개조하게 된다. 스카리프 전투~ 호스 전투 당시 A-wing이 보이지 않던 건 이 개조 작업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1]
익히 알고 있는 붉은색의 A-wing은 바로 이 개조를 완료한 기종으로, 장갑판을 일부 제거하고 보호막 생성기는 가벼운 저성능 버전으로 교체하거나 아예 제거하고 레이저 캐논도 좀 더 약한 버전으로 바꿔 달아 극도의 경량화를 이뤄 타이 인터셉터를 능가하는 속도를 얻게 된다. 기동성을 댓가로 화력과 방어력을 희생하긴 하였으나, 대신 '전투기'가 아닌 '요격기'로 용도를 좁히고, 엘리트 파일럿 위주로 탑승시키는 방식으로 이전보다 더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해 졌다.
이후 저항군은 개량형인 RZ-2 A-wing을 사용하였다.
3. 특징
3.1. R-22
스타워즈 반란군에선 반란 연합의 마개조를 거치기 전 순수한 공장 생산형 A-wing이 등장한다. 이 초기 A-wing은 랄프 맥쿼리의 초기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다. 날개는 그냥 약간 뒤로 쏠리게 하고 날개의 방향만 바뀐것만 빼면 반란 연합 버전 A-윙과 거의 비슷하다. 당시엔 X윙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초기 A-wing은 보호막 생성기가 온전히 달려 있고, 보기에도 큼직한 레이저 캐논 덕분에 화력도 더 우월했으나 그만큼 무거워 반란 연합 버전보다 느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A-wing보다 느리지만 방어력과 화력이 높았기에 주력 전투기로써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
참고로 이 반란군 버전 초기 A-wing은 오리지널 트릴로지 버전보다 설정상 크기는 같은데 실제 등장하는 크기는 훨씬 크다. 트릴로지 버전은 어깨 넓은 파일럿은 타지도 못할 정도로 콕핏이 미어터졌으며 최상단 이미지만 봐도 그 작은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허나 반란군에 등장하는 A-wing은 랄프 맥쿼리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차용한 것인지, 아니면 모델러가 그냥 별 생각이 없었던 건지(...) 훨씬 크게 그려진다.[2]
주로 파란색으로 이루어졌지만 편대장기는 이를 구분하기위해 녹색 계통으로 되어 있다.
RZ-1T이라는 훈련기도 등장한다. 복좌형이라 2명이 탑승 가능하다.
3.2. RZ-1
A-wing은 우리 전투기 중에 가장 빨라. 속도만 가지고 따지면 타이 인터셉터와 견줄만하지.
칼리스트 라이칸 장군
오리지널 트릴로지, 정확하게는
엔도 전투에서 활약한 반란 연합의 요격기다.칼리스트 라이칸 장군
엔도 전투에서도 Y-wing, B-wing 등 중대형 전투기들이 제국의 우주 전함을 공격 할 수 있도록 타이 파이터를 요격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때 활약한 A-wing은 '그린 편대' 소속. 아벨 크리니드가 조종한 A-wing이 격추될 위기에 처하자 이제큐터의 함교쪽으로 몸을 던지면서 이제큐터의 함교를 날려버렸다. 그렇게 함교를 잃은 이제큐터는 항행불능에 빠져서 데스스타 2에 꼬라박았다.
은하 내전 이후에도 은하 내전시 엔도 전투에서 참전했었던 '룰로'라는 듀로스인 파일럿이 A-wing을 가지고 저항군의 블랙 편대에서 활역했다.
우주항해속도는 120 MGLT로 110 MGLT인 타이 인터셉터보다 더 빠르다. 은하 내전에서 활약한 스타파이터 중 손꼽히는 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과도하게 속도를 높이는 개조를 한 탓에 선회 능력은 타이 시리즈보다 낮은 편이다.
작은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1급 하이퍼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어 항성계 간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위에서 보면 대문자 A형이라 A-wing이라 불린다. 속도와 기동성을 살려 타이 파이터같은 적 우주 전투기를 상대하기 위해 생산된 요격기. 적의 포화사이로 돌파해 전함의 주요 부위 파괴 등의 역할도 수행했다.
주 무장은 양쪽에 설치된 레이저 캐논. 상하로 60도씩 조절이 가능해 의외로 범위가 좋다. 몇몇 A-wing은 이 포탑을 360도 회전식으로 개조해서 6시 방향에서 꼬리를 잡은 적을 놀래켜 주기도 했다.[3] 다만 이렇게 개조한 레이저 캐논은 이따금 고장을 일으켜 회전한 상태로 고정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좀더 큰 화력을 위해 충격 미사일을 장착했다.
빠른 기동력을 살려서 정찰기로의 역할도 수행했으며, 이를 위해 단거리 레이더 재머와 강력한 탐지기를 장착했다.
하지만 단점 역시 없지 않다. 경량화를 위해 화력을 희생하였기에 우주 전함급을 상대하기엔 벅차며, 이 때문에 높은 유틸성을 자랑하는 X-wing이나 Y-wing에 비해 스타파이터와의 교전으로 제공권 확보라는 목적 외엔 좀처럼 활약하기 어렵다. 워낙 빠르기 때문에 조종하기도 힘들며, 조금만 잘못했다간 제어불능 상태로 스핀을 하게 된다. 이는 기체 설계 결함으로 보일 수 있지만, 반란 연합에서 원래 공장 생산형의 기대 성능을 훨씬 뛰어넘게 속도를 증가시킨 결과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단점은 바로 두부살이라는 점. 일단 공장생산형의 경우 방어막 생성기는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나 기체 한계상 저성능 방어막이라 공격 당하면 쉽사리 벗겨지며, 설상가상으로 반란 연합은 경량화를 위해 대부분 A-wing에서 방어막 생성기를 때 버리거나 약한 경량형 생성기로 교체해 버렸다. 방어막 없이는 타이 파이터와 동등한 맷집이라서 제대로 맞으면 박살나기 딱 좋고, 콕핏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결국 파일럿의 기량으로 적의 포화를 피해 다녀야 한다. 여기엔 소형화하느라 R2드로이드를 탑재할 공간도 없기 때문에[4] 대미지 관리도 화기 제어 등도 파일럿이 직접해야 한다.
기동성과 작은 크기를 살린 'A-wing 슬래쉬'라는 전술이 존재한다. X-wing 바로 뒤에 A-wing을 숨겨서 적에게 접근, 적이 화력을 X-wing을 향해 퍼부을 때 X-wing은 회피 기동으로 적의 화력을 분산시키고, 그 사이 A-wing이 번개처럼 적진 가운데로 날아가 충격 미사일을 죄다 퍼붓고 손살같이 도망가는 게릴라 전술이다. 이 전술은 영화판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식 소설판에서는 세 번 등장하며, 그 중 한번은 제국이 쓴 것(!). 물론 제국의 경우 X-wing을 프레이버드 전투기로, A-wing을 양자 미사일로 대체했다.
3.3. RZ-2
8편 라스트 제다이에서 신형 A-wing인 RZ-2 A-wing이 등장한다. A-wing의 기원이 되었던 R-22를 제작했던 쿠앗에서 버렸던 A-wing의 프로토타입을 개선해 만든 모델이다. 설정상 엔도 전투의 승리 후 신 공화국의 주요전력으로서 교체가 이루어지다가 은하 협정과 군축의 영향으로 완전히 대체를 못했다고 한다.좀 더 길고 날렵하게 재설계되었으며, RZ-1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고속에서 불안정한 조종감을 크게 개선했다. 반응로의 출력이 높아져 더욱 빨라졌으며, 에너지 효율성도 좋아지면서 전방 보호막 생성기와 콕핏 전용 소형 보호막 생성기가 달렸다.
반란 연합이 회전형으로 개조했던 불안정한 레이저 캐논은 RG-9 레이저 캐논에서 지자 GO-4 레이저 캐논으로 교체되었으며, 설계단계부터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RZ-1이 자주 겪었던 캐논이 고정되는 잔고장을 해결했다. 화력 자체도 상승하였다. 보조무기는 여전히 충격 미사일이며, 발사관 2개에 각각 6개의 미사일을 수납할 수 있다.
콕핏 전방에는 작은 수납 공간이 있어 블래스터 권총, 구급함, 기타 생존 킷을 보관할 수 있다.
블루 전대의 지휘관 탈리산 린트라는 청백색 전용기를 사용한다.[5]
4. 파일럿 슈트
[6]A-wing의 파일럿 슈트는 타 반란 연합의 파일럿 슈트가 그랬듯 커버올 슈트에 생명유지장치와 방호 조끼가 추가된 형태였다. A-wing의 슈트는 진녹색이라 가장 눈에 안띄지만 타 반란 연합의 파일럿 슈트들이 밝은 톤인지라 함께 있으면 독보적으로 튄다.
헬멧도 A-wing 스럽게 상당히 경량화 된 것이 특징이다. 그냥 평범하게 생긴 X-wing 헬멧이나 촌티나고 투박한 Y-wing 헬멧에 비해 세련되고 멋있다는 평. 다만 엔도 전투씬을 잘 보면 한 파일럿만은 유독 Y-wing의 헬멧을 착용하는 것을 볼 수있는데, 이 파일럿은 타이코 셀츄라는 인물로 한때 Y-wing을 몰아본 전적 때문인지 이 헬멧을 고집했다.
배틀프론트에서 반란군의 기본 헬멧이다.
레고에서의 파일럿의 모습
7134 | 6207 | 75003 | 75150 | 75175 |
5. 레고
최초 제품은 2000년에 발매된 7134. 파일럿과 정비병 미니피겨가 동봉되었다. 곡면 브릭이 없던 시절이라 재현율이 높진 않지만, 이후 출시된 제품들과 기본 형태는 같다. 조종석 뒷편의 공간이 열리고 수납함이 들어있는 기믹이 있다.
2006년 출시된 6207. 정비차량이 포함된 것을 제외하면 기본 형태나 미니피겨까지 기존 제품과 거의 같지만, 곡면 브릭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어형태가 훨씬 원형에 가까워졌다.
2009년도에 발매된 7754 홈 원에도 녹색 A-wing이 동봉되어 있다. 조종석 뒷편 공간이 양쪽으로 열리고 엔진이 후방으로 탈착된다. 기존 두 제품은 레이저캐논의 각도 조절이 가능했으나, 여기서부터는 고정이다.
2013년 출시된 75003. 미니 피겨로는 파일럿, 한 솔로, 아크바 제독이 들어 있다. 미사일 발사 기능이 있다. 조종석 뒷편 공간이 모양은 7134와 비슷하게 회귀했으나, 열리는 대신 통째로 분리되고 엔진이 딸려나온다.
2016년 하반기에 다스 베이더 전용기인 TIE 어드벤스드와의 합본으로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2 버젼으로 출시 되었다. A윙 특유의 미묘한 각도로 기울어진 뒷 날개를 재현하기 위해 후방 구조가 복잡해졌다. 레벨즈판 A윙을 묘사한 것이라 넙데데해진 인상도 특이점.
동봉되어 있는 피규어는 다스 베이더, 타킨 대총독[7], 사빈, A-윙 조종사이다.
2017년 오랜만에 오리지널 버젼이 나왔다. 란도 칼리시안 피규어가 동봉된 점이 특이할만 하다.
2019년에는 75248로 초록색 도장이된 A-wing이 나왔다. 색과 피겨수[8] 정비차량이 없어지고 가격이 낮아진것과 자잘한것이 다른것을 제외하면 거의 75175와 같다. 특이점으론 레이저 캐논의 각도를 다시 조절이 가능했단점.
2020년에 드디어 스타워즈 UCS 제품으로 출시 예정이다. 제품번호 75275로 가격은 무려 259000원이다. 그런데 외형이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다. 대부분은 이 제품에 부정적.
6. 게임
- 스타워즈: X-wing 시리즈에서는 주로 정찰임무나 긴급요격임무에 투입된다. 보통 속도가 여타의 연합군 전투기보다 훨씬 빠르고 정찰용 센서의 탐지범위도 더 길다. 다만 설정과 달리 게임상에서는 후방으로 공격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게 흠.[9] 물론, A-wing을 때려잡아야 하는 타이 파이터 시리즈에서는 그나마 뒤로 총질 해대지는 않으니 다행이지만.[10][11] 반란 연합군으로 싸우는 입장에서는 타이 파이터 시리즈를 상대하기 가장 편한 기체가 이거다. 사실, 건보트를 상대할때도 너무 근접하는 것만 피하면 거의 고정 물체 사격하는 것과 다름 없기에 정말 좋다. 게다가 속도가 느린 목표물 상대로는 레이저와 쉴드를 풀충전한 상태에서 사격할 수 있기에 쏴도쏴도 레이저와 쉴드가 차오르는 상태다.
-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에서는 '겁나 빠른 종이 비행기.' 엄청나게 빠르지만 몸빵이 정말 약하다. 게다가 아스트로메크를 탑재하지 못해서 수리도 못한다. 레이저캐논의 초월적인 연사속도와 넉넉하게 들고 다니는 충격 미사일로 적 전투기를 순삭하는 용도.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에 X-wing과 함께 반란 연합의 주력 전투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탑승장비 항목 참조. 후속작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에서도 반란 연합과 저항군의 요격기로 등장한다.
- 스타워즈: 스쿼드론에서도 위 로그 스쿼드론과 같이 엄청난 속도를 가진 요격기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쉴드를 소지하고있는데다가 작은 크기덕에 스타파이터끼리의 싸움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다. 다른 요격기인 타이 인터셉터는 순수하게 기체 내구로 버텨내야 돼서 대함전에 어려움을 겪지만 A-Wing의 경우 쉴드 과충전, 집중을 이용해 적 함선에 화력을 쏟아붓고 이탈할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OP라는 평을 받는다. 반대로 요격기끼리의 싸움에서는 약간 불리한데 요격기가 물장갑이라 쉴드가 크게 의미는 없고 타이 인터셉터의 경우는 기동성과 화력, 전력이동을 이용해 도그파이팅에 들어서면 우위를 가져올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A-Wing 특유의 얇은 디자인덕에 실력만 받쳐주면 운석지대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며 기습전을 벌이기 좋고 VR을 장착한다면 탁 트인 시야가 매우 큰 장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일장 일단이다.
[1]
이전엔 단순히 타이 파이터를 카운터 하기 위해 엔도 전투쯤 돼서 개발이 완료된 요격기라는 설정이었으나 변경되었다.
[2]
사실 이 점은
타이 파이터도 마찬가지인데, 반란군의 타이 파이터 모델링은 타 매체의 타이 파이터보다 크다.
[3]
단 게임
X-wing을 비롯하여 여러 게임에서 나온 A-wing은 레이저 캐논이 전방으로 고정된 것으로만 묘사된다. 로그 스쿼드론에서는 전방에서 자동으로 적 방향으로 약간의 방향전환이 된다.
[4]
그래서 덩치가 큰 파일럿은 못탄다... 그래서 불쌍한 Porkins는 X-Wing밖에 못 탔나보다... 당장 위의 대표 이미지만 봐도 파일럿 어깨가 꽉 조일 만큼 좁은 걸 알 수 있다.
[5]
그러나
엑세골 전투에서는 이 색의 A-WING들만 등장한다
[6]
사진의 인물은 아벨 크라이니드.
[7]
타킨의 피규어는 2007년판 데스스타에 동봉된 이후로 단 한 번도 출시되었던 적이 없었으니 거의 9년만의 재출시인 것이다.
[8]
75175는 3명, 75248은 탬민과 코닉스 중위로 2명.
[9]
참고로 게임 X-wing에는 각 전투기들의 특징이 '제국군이 작성한 연합군 무기 분석자료'라는 형태로 동봉되어 있었다. 여기에서 제국군 조종사들이 A-wing이 뒤로 레이저를 발사하였다고 보고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이 아닌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설정상으로는 뒤로 쏠 수 있지만 게임상에선 뒤로 못쏘다보니 저 설정으로 모르는 사람은 '하도 빠르게 움직이니까 제국군 조종사들이 착각했나보다.'라고 생각하기 쉬웠다.
[10]
A-wing보다 더 두부살인 타이파이터를 타고 언제 뒤로 총질해댈지 모르는 A-wing의 꽁무니를 쫓아다닌다고 생각해보면...
[11]
타이 파이터는 풀충전된 레이저 두 방에 파괴된다. 일반 충전된 레이저는 3방을 맞춰야 하는데, 어차피 2방만 맞아도 시스템이 파괴돼서 더 이상 기동을 못 하게 되거나, 탈출 장치가 맛이 가버리거나, 센서가 나가버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