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7:40:44

반란군(스타워즈 반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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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The rebellion
지도자 베일 오가나
아소카 타노
준 사토
구성 장 도돈나의 반란군
라일로스 자유 운동
피닉스 편대
고스트 크루
로탈 반란군
만달로어인 수호자 → 만달로어인[1]
아이언 스쿼드론
활동지 아우터 림
본부 피닉스 스쿼드론 & 스펙터: 가렐 → 아톨론
마사시 그룹 → 반란 연합 총사령부: 야빈 IV
로탈 반란군: 로탈
라일로스 해방운동: 라일로스
1. 개요2. 역사
2.1. 기원2.2. 초기
2.2.1. 피닉스 반란군
2.3. 반란 연합의 탄생2.4. 제국의 토벌작전과 저항세력의 활동2.5. 아톨론 전투
3. 소속 단체/인물4. 군함 및 군용기

1. 개요

The rebellion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하는 반군 조직으로 동맹(Alliance)으로도 불린다.
은하 제국의 공포 정치에 불만을 품고 있는 제국 의원 베일 오가나와 전직 제다이 파다완 아소카 타노 몬 모스마를 비롯한 여러 제국의원들과 다양한 각계각층의 인원들과 함께 창설한 반군으로, 오리지널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반란 연합의 시초가 되는 단체이다.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나온 고스트 호의 선장이자 고스트 크루의 리더인 헤라 신둘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자신들이 그냥 독립적인 집단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 이들은 베일 오가나 의원의 반란군 점조직 중 하나였다. 헤라가 나쁜 뜻이 있어서 숨긴 것은 아니고, 점조직 특성상 배후가 밝혀지면 안되기 때문에 멤버들이 사실을 알아 두어봤자 좋을 게 없기 때문이었다. 이후 통신탑을 통해 방송한 에즈라의 호소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반란군들이 집결하는 계기가 된다.

2. 역사

2.1. 기원

클론전쟁이 종식된 후, 쉬브 팰퍼틴 최고 수상은 은하 공화국을 제편한 뒤 은하 제국을 창립하고 황제의 자리에 앉았다. 제국의 외계인 차별과 무자비한 공포 정치는 은하 외곽의 주민들의 분노를 샀고, 그들은 제국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무장하였다. 이 즈음 베일 오가나와 아소카 타노는 손을 잡고 비밀리에 은하 외곽에서 제국의 공포 정치에 반하는 소규모 반군 조직들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반란군의 시초가 되었다.

2.2. 초기

창설 당시 반란군은 갈 트래비스 의원의 경우처럼 일부러 제국을 비난하고 구출되는 식으로 제국이 정보를 캐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점조직으로 각 항성계가 독자적으로 활동하도록 하였으며 그 정보도 극 소수만이 알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그러나 로탈에서 활동중이던 제다이 파다완 에즈라 브리저의 호소로 연합의 필요성을 느끼고 무스타파에서 윌허프 타킨 그랜드 인퀴지터로부터 케이넌 제러스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함께 하며 조직의 힘을 모으고 이들이 각 지역의 저항을 지원하기로 한다.

2.2.1. 피닉스 반란군

반란군이 함께 활동하기로 하면서 이를 지휘하기 위해, 클론전쟁 당시 사용하였던 펠타급 프리깃을 개조한 사령선을 중심으로 다수의 A-wing 코렐리안 코르벳등 조금이나마 정규군으로서의 능력을 갖춘 사토 준 사령관의 피닉스 반란군과 고스트 호의 승무원들로 구성된 고스트 크루가 함께 모여 활동을 한다.

하지만 이들 저항군의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다스 시디어스 윌허프 타킨은 로탈로 최고의 해결사를 파견하고 이로 인해 반란군은 사령선을 비롯한 다수의 A-wing들을 잃은채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 로탈 근처의 행성인 가렐에 머무르며 얼데란에서 레아 오르가나를 통해 해머헤드 코르벳 등을 지원받으나 가렐은 임시 비밀기지에 불과한데다가 제국에게 발각당해 공격당하면서 반군은 떠돌이 신세가 된다. 게다가 사령선까지 없는 상태에서 거처를 확보하지 못한 A-wing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스타파이터 조종사들의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이에 반란군은 라일로스에서 챔 신둘라의 저항군과 로탈 반란군을 통해 라일로스 저항군에 대한 토벌을 위해 정박시킨 퀘이사 파이어급 항공순양함을 나포함으로서 새로운 기함과 A-wing의 정박지를 확보하게 된다.[2]

이후 새로운 기지를 찾아 이동하게 되고 호라이즌 기지에서 연료를 받던 중 클레스4 컨테이너 화물선에 탑승한 C1-10P와 과거 함께 클론전쟁에 참전했던 분석 드로이드 AP-5의 도움으로 아툴란에 정착하여 쵸퍼 기지를 설치하고 위험한 토착생물인 크리크나 거미를 피해 활동을 한다.

2.3. 반란 연합의 탄생

몬 모스마 의원은 고어맨 학살의 주범인 쉬브 팰퍼틴 황제를 비난하여 제국의 추적을 받으나 고스트호 승조원들의 도움으로 단투인 행성에 도착해 연설을 하여 반란 연합을 결성한다.

2.4. 제국의 토벌작전과 저항세력의 활동

한편, 은하 제국에서는 로탈에서 활동중인 피닉스 반란군을 전부로 파악하지만 이들의 활동이 제국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판단하였고 로탈 총독인 아린다 프라이스의 요청에 따라 윌허프 타킨은 반란군을 성공적으로 토벌한 대제독 쓰론의 7함대를 로탈로 파견하여 로탈 반란군을 토벌하도록 한다. 쓰론의 주둔으로 로탈에서의 활동이 다수 위축되지만 피닉스란군은 여전히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한다.

2.5. 아톨론 전투

연합의 탄생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추진하기로 한 피닉스 편대는 장 도돈나 함대와 함께 로탈의 타이 파이터공장을 습격, 타이 디펜더의 생산을 무력화 시키려한다.

그러나 로탈 반란군을 조사하던 쓰론에 의해 아톨론이 함락되고 장 도돈나 함대와 피닉스 편대는 큰 피해를 입고 피닉스 편대는 장 도돈나의 함대와 합류한 후에 몬 모스마가 만든 반란 연합의 기지인 야빈 4로 이동한다.[3]

3. 소속 단체/인물

4. 군함 및 군용기

여러 소규모 조직들이 연합한 단체인지라 은하 제국 해군에서 나포하거나 군사용으로 개조한 민간 기체들도 많이 쓰였다.


[1] 시즌 4에서 보 카탄 크리즈 아래에 모든 만달로어인이 뭉치며, 왕좌에 충성하는 만달로어인 수호자의 지도자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펜 라우 역시 이에 합류한다. [2] 이는 반란군 입장에선 엄청난 승리인데, 중무장된 정규 항공순양함을 온전히 탈취함으로서 이전에 쓰였던 펠타급 프리깃보다 훨씬 넓은 정박지 및 격납고[7]를 얻음으로서 더욱 많은 전투기 및 파일럿을 적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작전 능력이 더욱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3] 그 전에는 반란 연합에 소속되어 있긴 했어도 별개로 활동했었으나 큰 피해를 입은 관계로 반란 연합에 완전히 합류하게 된다. [4] 클론전쟁 시기 아나킨이 쏘우 게레라와 자주 쓰던 통신 채널의 이름이였다. [5] 준 사토의 조카. [6] 도와주었기만 했고 결국엔 에즈라 브리저 일행과 헤어져서 소속이라고하기는 애매하다. 지금도 휘하 병력들을 이끌고 어딘가에서 독립 행성계 연합을 재건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