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5:37:38

A-10/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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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중매체 속 A-10에 대한 문서이다.

2. 설명

서브컬처계에서 A-10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것은 1989년 CPS기판으로 발매된 에어리어 88의 플레이어블 기체 참전. 원작대로 그레그 게이츠가 파일럿이다. 물론 실제 항공전과는 전혀 다른 횡스크롤 슈팅게임이지만 원작 에어리어 88의 인기와 함께 에어리어 88을 대표하는 비행기중 하나로 인지도를 높였다.

3. 게임

3.1. A-10 Tank Killer:


비디오 게임으로는 1989년 다이나믹스에서 출시한 《A-10 Tank Killer》가 있다. 말 그대로 동부 유럽 전장을 날아다니며 가상적국의 지상무기들을 날려버리는 미션이 포인트. 그 당시 치고는 그래픽도 준수하다! (그래봐야 실제 게임화면에선 폴리곤으로 된 삼각형 산악… 뭐 이건 MS-DOS 3.3 시절이니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채프나 MLRS 같은 것들은 당시 기술력치고는 나름 잘 재현했다.) 한국에서는 1990년 걸프전 이후 사막 미션이 추가된 1.5 버전이 전자상가나 PC통신망 등에서 퍼졌다. 대략 페르시아의 왕자 1편 나오던 시절. 관련 위키백과

3.2. DCS: A-10C Warthog

2010년 9월 22일 러시아 개발사 Eagle Dynamics 에서 A-10C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비행시뮬 게임을 출시했다. DCS는 Digital Combat Simulator 의 약자. 가격은 $39.99 원래는 하나의 게임이었으나, DCS World로 통합되면서 DLC로 변경되었다.[1] A-10C의 운용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밀덕이라면 한 번 쯤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영상

파일:DCS-A-10_NEW.jpg
DCS: A-10C 인게임 조종석 스크린샷. 저 수많은 버튼들이 전부 동작한다.(몇몇은 군사 기밀 사항이라 미구현)

이 게임을 개발한 계기는 미군에 훈련교재로 납품하기 위함이라 한다. 실재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 게임으로 연습하는 미군 조종사들을 볼 수 있다. 덕분에 게임으로써의 요소인 다이나믹 켐페인 같은건 존재하지 않지만 미션 에디터(훈련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하므로)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특히 DCS World로 모듈화된 이후 지상군 시뮬레이터와 합쳐주면 그야말로 네트워크 플레이를 이용해 플레이어 JTAC 요원과 팀을 이루어 근접항공지원(CAS)를 수행해볼 수도 있다. 2020년 기준으로 DCS World에서도 A-10C의 최신 개량형인 A-10C II를 탈수가 있으며 크게 달라진점은 레이저 유도무기와 HMCS(HMD)이다.

3.3. ARMA 3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7646549410bb030d63dc4b8a8dab07ab6bc3b187__mn109553__w1280__h800__f371484__Ym201610.jpg
A-164 Wipeout이라는 A-10의 후계기가 등장한다.

3.4. Blackhawk Rescue Mission 5

5스타에 해금할 수 있는 이 게임의 유일한 고정익 항공기(보급품을 투하하는 C-130도 포함한다면 2개이다)이다. Operation Resergence 이후 러더 키가 사라지는 등 조작법이 어려워졌지만 탈 사람들은 탄다. 1인승이며, GAU-8의 탄약이 1000발 제공된다. 게임 내에서 극초창기에 한 번, Operation Aftermath 때 한 번, Operation Viper 때 한 번, 총 세 번이나 삭제된 적이 있다.

3.5.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반투의 특수유닛으로 나온다. 일반 전투기의 대체 유닛이라 공중전도 펼칠 수 있다.

3.6. 메달 오브 아너

캠페인 중 바그람 공항 점령(Breaking Bagram) 후반부에서 AN/PEQ-1 SOFLAM 표적지시기를 가지고 근접항공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A-10의 GAU-8/A 기관포 소사도 포함되어 있다.

3.7. 에이스 컴뱃 시리즈

3편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매 시리즈 등장하는 인기기체. 공대공과 가속 능력이 최악 수준인데 비해[2] 저속에서의 선회성과 안정성은 최강급이라 초저속으로 지상에 기총소사를 하고 다녀도 실속에 거의 걸리지 않으며,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맷집이 사기적으로 높아서 ACE 모드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한방에 죽지 않는 저력을 선보인다. 특수무장도 공대지에 최적화된 것들 뿐. 시리즈에 따라서는 FAEB 같은 걸 달고 나오기도 한다. 근접항공지원이 핵심이 되는 미션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기체.[3] 시리즈별로 거의 한 번씩은 나오는 정유시설 폭격 미션이라면 다른 비행기 쳐다볼 것 없이 A-10을 고르면 된다. 실속 직전의 초저속으로 연료탱크 위에 떠서[4] GAU-8로 긁어주면 한 구역이 초토화된다.[5] 다른 비행기라면 몇 번은 왕복해야 하는 걸 기관포만으로 한 번에 싹 쓸어버린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함대를 때려잡는데 쓰인다. 공대지 미사일로 순양함과 구축함의 CIWS와 주요 시설을 박살내며 심지어는 격침도 시킨다. 종종 떠있는 헬기들과 전투기들이 거슬리지만 전투기는 함께 출격한 러시아 정부군 조종사들이 해결해주니 피해다니고 헬기만 기관포와 일반 다목적 미사일로 갈아버려도 된다. 보통은 A-10A로 등장하지만 5편에서는 파생기체로 YA-10B[6]가 등장했는데, 기체 스펙은 A-10A보다 약간 높은 정도지만 특수무장이 FAEB 14발이라는 충공깽의 사양. 참고로 5편의 유일한 FAEB 장착 기체이며 후속작인 제로에서 A-10A에 FAEB가 달려 나왔을땐 10발로 너프를 먹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 흉악한 공대지 공격 능력은 말할 필요가 없을 듯. 6편에 나온 이타기 버전에 대해서는 오토나시 코토리 문서 참고. 7편에선 비교적 빠른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입수할 수 있는데, 7편은 대지상 미션이 몇개 있기에 종종 활약할 수도 있지만 공중전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 느린 A-10이 잘 쓰이지는 않는다. 기량이 따라준다면 공중전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지만, 미스터X등 고기동 기체를 잡기엔 매우 더디고 답답한 면이 있으니 공략을 참조하는게 좋다. 또한 기총 데미지가 전작에 비해 너프받은 감이 있다. 다른 무장사용 없이 오로지 기총만 써서 미션 올클리어 하는 유저도 있을 지경

3.8. 워록

A-10이 나오는 맵은 현재 앙그렌이라는 대규모 맵에서밖에 나오지 않는다. 고도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보병들의 시야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 높이에서 폭탄을 떨구면 진짜 같은 A-10이 출격해 격추시키지 않으면 답이 없는 존재였지만 고도제한 패치 후엔 조금만 날고 있어도 스팅어가 날아온다.항공기 중에선 다소 느려도 스팅어만큼은 거뜬히 피할 수 있고 AGM-65폭탄은 금강불괴 두돈반트럭을 제외한 모든 지상장비를 1발 만에 보낸다.

3.9. 월드 인 컨플릭트

미국의 탱크 버스터 지원 사용시에 등장한다. 방향을 지정하면 직선상으로 지나가면서 GAU-8과 로켓으로 소련 기갑부대에 참교육을 시전하며 지나가준다. GAU-8의 "가아아아아앜"소리가 인상깊다.

3.10. 인서전시

일부 맵에서 가끔씩 기관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7]

3.11. 인서전시: 샌드스톰

안보지원군의 기관포 폭격(Autocannon strafe) 지원으로 등장한다. 제법 긴 거리를 직선으로 지나며 강력한 기관포탄을 쏟아붓지만, 호출하고 나서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길고, 건물 등에 막혀서 화력이 낭비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밖에 A-10 특유의 사운드를 잘 구현해서 소리를 듣는 재미가 있다.

3.12. 제로 거너 2

Submergence city 스테이지 맵에서 잡몹중 하나로 나온다.

3.13.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폭격유닛. GDI 에어스트라이크 유닛으로 등장하며, 네이팜 폭격을 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아군보다 적이 쓰는것이 더 무서운데, 플레이어는 SAM을 다 처리해야하지만 적일 경우 SAM이 있건 없건 무한리필된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미국 진영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3대까지 지상공격 지원을 한다. 초월적인 맷집을 고증한 건지 생존율이 꽤 높다. 3대를 보낼 시 대공방어건물을 많이 건설해둔다 해도 적어도 한기 두기 정도는 목표 지점까지 온전히 도달한다. 게다가 공격력도 꽤 좋아서 3기 다 도달하면 제 아무리 슈퍼무기라 해도 반파된다.

3.14. 크라이시스 2

싱글캠페인에서 등장하는데 Ceph 건쉽을 기관포와 미사일 한 방에 아작내는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3.15.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모빌라이즈드 (2009, n-Space, NDS)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멀티플레이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위의 모던3 때처럼 사격 후 들리는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일단 지원요청을 하면 맵을 선회하며 3번의 기총소사를 해주는데, 적팀이 쓰면 우리팀 전멸, 내가 쓰면 적 한 두명쯤 잡는 묘한 킬스트릭이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싱글캠페인과 멀티플레이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싱글 캠페인 'Homecoming'에서는 전작들의 프레데터에 해당하는 포지션인 A-10 드론도 사용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5킬 혹은 625점으로 호출할 수 있는 킬스트릭인 정밀 공습으로 등장. 정찰장비를 꺼내서 목표지점에 마킹하면, 잠시 뒤 A-10 2대가 날아와 해당 방향에 30mm 소사를 두 차례 긁어주고 지나간다. 전편들보다 더 훌륭해진 사운드 효과 때문에 뿌아아아앙하는 특유의 소리가 묘하게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3.16. Falcon 4.0

AF에서 미군 공격기로 등장한다.

3.17. 워게임 시리즈

  •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미군 공격기로 나온다. 그 흉악한 맷집이 그대로 구현되어서 항공기임에도 불구하고 장갑이 붙어있다. 덕분에 어지간한 기관포 방공은 그냥 씹고 매버릭과 함께 GAU-8의 막강한 화력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다만 미사일이 날아오면 ECM성능도 좋지 않고 속도도 느린지라 상당히 위험해지니 적 미사일 방공망을 어느정도 조진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사일 말고 대공포의 경우는 안전한 편이다. 미리 발견만 되면 오히려 A-10으로 부술 수도 있을 정도...
  • 워게임: 레드 드래곤: 전작에 이어 등장. 그 흉악한 맷집은 어디 가지 않아서 대공기관포는 적당히 무시해도 좋다. 다만 여전히 대공미사일이나 적 전투기 상대로는 취약하기 때문에 대공미사일 두들길 육상병력과 제공권을 잡을 전투기와 함께 다니는 편이 좋다. 물론 적 전력에 전투기와 대공미사일이 없다면 거의 일방적인 도륙도 가능하다. 그 때는 정말로 지휘차량과 최소한의 지상군으로 깃발만 꽂으며 돌아다녀도 무방할 정도로 화끈한 항공지원이 보장된다. 적 헬기가 성가신데 당장 대응이 가능한 대공 병력이 없다면 A-10을 불러서 잡기도 한다. 아쉬운대로 GAU-8로 잡아내긴 한다.

3.18. WARNO

워게임에서와 비슷하게 튼튼하나 회피율은 낮아서 적이 쏘는대로 다 맞고 10분씩 수리를 해야 한다. 속도는 느리지만 매우 강한 폭탄이나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한다. 기관포로도 거의 쏘자마자 헬기를 박살내는 수준이라 대 헬기용으로도 괜찮다.

3.19.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확장팩 '아머드 퓨리(Armored Fury)'에서 추가되었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Iphone(모바일)
  • 배틀필드 3: 러시 모드의 미군진영 공격기로 등장. 러시아의 T-90을 10발 남짓한 탄환으로 날려버린다. 심지어 전면에서도! 또한 캠페인에서도 가끔씩 등장한다 전격전 미션에서 A-10 특유의 기총소사소리를 들을수 있다
  • 배틀필드 4: 공격기로 등장. GAU-8의 화력 그대로, 기갑 전력 뚜껑 따기에 최적화되었다.[8] 전차를 한두방에 보내는 JDAM의 운용도 가능. 대신 느린데다 선회력도 별로라 적 방공망에 노출되면 순삭이니 조심.

3.20. 액트 오브 워

미군이 사용한다. 절대 적진으로 보내면 안되는데, 장갑이 약해서 금방 터지기 때문이다. 탱크를 메인 타겟으로 매버릭을 발사. 확장팩 하이트리즌부턴 기관포도 같이 사용하며, 업그레이드시 2발의 무유도 활강폭탄을 장착한다.

3.21.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

세 종류가 있으며 하나는 4티어 기체인 썬더볼트, 다른 하나는 6티어 기체인 워트호그, 또 다른 하나는 현질 상품인 썬더볼트 II이다. 4티어 썬더볼트만 해도 원래 A-10의 컨셉대로 지상공격에만 강한 기체이지만 6티어 워트호그정도 되면 지상공격능력도 좋고 공중전에서도 F-16만큼 좋은 기체가 된다. 덕분에 6티어 최강 기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3.22. 엠파이어즈 앤 얼라이즈

커맨드파워로 적건물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등장시 대사와함께 GAU-8을 난사하며 폭탄1발을 떨어트리고간다. 업그레이드 상태에따라 1대에서 4대까지 등장하며 나름 광범위폭격이고 가격이 싸다.

3.23. Grand Theft Auto Online

파일:B-11 스트라이크포스.png
심야 영업 업데이트를 통해 'B-11 스트라이크포스'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A-10을 따라가면서 꼬리날개만 A-10의 경쟁작이였던 YA-9의 꼬리를 가져와 디자인되었다. 특유의 미니건 소리인 'BRRT'가 꼬리에 새겨져 있다. 느린 속도와 강한 맷집은 잘 구현되어 있지만, 캐넌의 연사력이 매우 약해 탱크를 파괴하기 쉽지 않아 이름값을 못한다.

3.24. 도미네이션즈

우주 시대의 전투기인 숙련 전투기로 등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투기(도미네이션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5. Squad

미군과 영국군의 항공지원으로 등장한다.

3.26. 마브러브 시리즈

전술보행공격기로서 2족보행 병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3.27. 워 썬더

"Wind of Change"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공군 공격기 트리에 후기형 A-10A가, 미국 공군 프리미엄 장비로 초기형 A-10A가 등장한다. 둘의 차이점은 AIM-9L의 인티 갯수와 AGM-65D의 유무, GBU-8 유도 폭탄 장착 능력의 유무. 다만 실제로는 A-10A가 초기형/후기형으로 분리돼 취급되지 않는데,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프리미엄 장비를 팔아먹으려는 상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28. 모던 워쉽

파일:28365f95ddba54ff7aff380b87ec33cd.jpg
배틀패스 전용 항공기로 등장. 2티어이며, 지금은 아트코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3.29. Tower Defense X

파워 어빌리티 중 하나로 등장한다. A-10 두 대가 와서 기관포와 미사일을 갈기는 데 위력이 생각보다 절륜한 편.

3.30.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의 스탠다드 에디션에서 비행 가능한 기체로 등장한다.

4. 애니메이션 & 코믹스

4.1. 에어리어 88

에어리어 88팀의 그레그 게이츠가 조종한다. 캡콤의 게임판에서도 그레그의 기체는 A-10.

4.2. 나루타루

만화에서도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용의 아이를 상대한다. 작가 특유의 거친 펜선이지만 모양은 멋지게 묘사.

4.3. G.I. Joe: 어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선보우 제작 시리즈)

코브라측의 주력 전투기로 등장한다. 아마 생긴 게 독특해서 악역에 어울린다고 생각한 모양. 참고로 지아이조측은 F-14를 쓰기 때문에 이 둘이 도그파이트를 하는 희한한 장면을 볼 수 있다. A-10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지만 엔진이 3개에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며, 또 엔진을 90도 돌려서 수직이착륙을 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4.4. 프리징

4.5. 비행고등학교

15화에서 JAS 39 그리펜 FA-50파이팅이글[9]을 훔쳐 보러 기갑고등학교에서 온 듯한 학생들 조인트 스타와 함께 전기톱으로 응징하는 모습을 보였다.

4.6.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등장 트랜스포머 윙 세이버가 A-10으로 변신한다. 제트팩으로 변신해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도 가능하다.

4.7.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

오토봇 파워글라이드가 붉은 A-10으로 변신한다.

4.8. 또봇 V

또봇 타이탄 V의 구성원인 제트썬더는 A-10을 변형했다.

4.9. 플라잉 타이거

반군이 운용하는 전투기로 나오며 F-14 전용인 피닉스 미사일을 달수있게 마개조를 해놓은 상태이며 GAU-8과 피닉스 미사일을 쏘가며 정부군에 대항했지만 결국 격추가 되고 호림이 RPG-7으로 복수를 해준다.

5. 영화/드라마


5.1. 맨 오브 스틸

파일:external/www.imfdb.org/MOS_A-10.jpg
파일:external/impdb.org/ManOfSteel_trailer_A-10.png
작중 3대가 MD 500들과 함께 폭풍간지로 등장하지만 파오라의 부하와 크립톤인 우주선에게 신나게 터지는 폭죽으로 나온다.[10][11] 그래도 우월한 30mm 기관포로 크립톤인 하나 넉백시기고(타격은 못줬지만)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로 파오라를 기절시킨다.[12]

5.2.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매버릭과 GAU-8을 퍼부어서 건쉽 수송기인 AC-130과 함께 스콜포녹을 반쯤 죽여 놓았다. 다만, 실제로 GAU-8의 사격을 받는다면 총알을 맞고 난 다음에야 총소리가 들린다.

5.3.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2009)

파일:external/www.imfdb.org/TermSalv_017.jpg
시대적 배경이 2018년임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넷과의 전쟁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난 지 세월이 흘러 전부 페인트가 벗겨지고 녹슨 상태로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시작할 때 하나가 터렛의 기관포에 엔진이 피격당해 격추당하고, 피난민 구출 임무에서는 수송기를 호위하던 헌터 킬러를 격추시키지만 그 느린 발 때문에 수송선에 장착되었던 헌터 킬러한테 금세 따라잡혀서 두 대 다 격추당했다. 그래도 인류저항군의 주력기로 활약하고 있는 기종. 우악스럽고 튼튼해보이니 열악한 환경에서도 굴릴법 해보여서 그런 듯 하다. 의외로 A-10에 대해 엄청나게 고증을 잘했는데, GAU-8 특유의 부우우우욱- 하는 발사음을 영화중에서는 현실과 똑같게 가장 잘 고증했고, 심지어 계곡 장면에서 수송기에 장착되어있던 하베스터를 기관포로 공격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하베스터가 피격을 당한뒤 기관포의 소리가 들린다거나, 헌터킬러한테 피격당해 조종사가 비상탈출하는 장면에서는 A-10 특유의 좌석 옆에 달린 브레이크식 사출좌석 핸들까지 표현한 꽤나 훌륭한 고증을 볼 수 있다.

5.4.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파일:external/www.imfdb.org/RED_A-10.jpg
파일:external/www.imfdb.org/RED_dual_A-10s.jpg
미 공군 소속기가 변이한 T-103형 타이런트 개체 둘이 레온과 샤샤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기관포와 공대지 미사일로 조지면서 화려하게 등장한다. 아쉽게도 '부우우우욱-'하는 특유의 기관포 격발음 소리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릭커 여러마리의 다굴과 RPG-7 공격, BMP-3의 뺑소니조차도 막아내면서 레온과 샤샤를 애먹였던 타이런트가 짦은 순간의 기총소사 한 방에 고깃조각이 돼서 쓰러지는 장면은 압권. 또한 동슬라브 공화국의 하늘을 자유자재로 비행하며 쑥을 재배하는 모습을 통해 공화국의 제공권이 미-러 연합군에게 완전히 넘어갔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5.5. 램페이지

괴수들이 시카고에 침입하고 미군이 본격적으로 방어전에 나설 때 투입된다. 열심히 총질하다가 물려서 내던져지는 LAV-25 같은 지상전력과 달리 기관포탄을 퍼부으며 괴수들을 밀어붙이지만, 건물 폐허 속에서 느닷없이 솟아오른 리지(거대악어)가 조종석 파트를 모가지 물어뜯듯 한입에 물어 이리저리 흔들리다 던저서 파괴당한다.

5.6. 자헤드

주인공의 해병소대가 사막을 행군하고 있다가 적으로 오인한 A-10이 공격해대서 죽을 뻔한 장면이 나온다.

5.7. 제너레이션 킬

자기들 머리 위를 날아가는 A-10을 본 해병대원들이 "우리 쟤들하고 무선 있습니까?"라고 하자 상관이 "저건 공군이야. 해병을 죽이는 놈들이라고."라면서 욕한다.

5.8. 월드워Z

영화 초반 필라델피아에서 난리가 났을 때, A-10 여러기가 편대비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5.9. 아이언 스카이

달 나치군이 침공해오자 F-22와 출격하여 뉴욕 상공에서 공중전을 벌인다. 기관총에 어이 없게 격추된 랩터와 달리 30mm 기관포로 도그파이트를 벌이며 무쌍을 찍는 장면이 압권.


[1] 기존에 더 비싸게 주고 구매했다면 그 라이선스를 그대로 DLC 설치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2] 다만 1편에서는 왠지 A-10이 가속만 제외하면 엄청나게 강하게 나왔다. 심지어는 기동성까지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저렴했다. [3] 이긴 하나 미친 화력&선회력&안정성 콤보로 독보적인 기총킬 위력을 뽐낸다! 꽁무니에 붙어도 선회력 또는 저속안정성으로 역으로 꼬리잡기도 수월하니 금상천화. 전기톱으로 치즈자르는 느낌을 선사한다. [4] 기수가 내려가지 않게 Stall(실속)이 뜨고 사라지는 걸 반복하여 속도를 최대한 억제하며 긁어대면 헬리콥터처럼 나는 느낌도 들지 않을 때가 있다. 한 구역을 쓸어버렸는데 그 구역을 지나치기는 커녕 그 위인 경우도 흔할 정도. [5] 다만 GAU-8의 위력은 5에서야 재현이 되었고 그 이전 시리즈에서는 다른 기체와 동일했다. [6] 5편은 특수무장 교환이 불가능한 대신 파생형에 다른 무장이 달리는 방식이라 나온 것 같다. [7] https://youtu.be/j0iEEXfYJdI [8] 다만 밸런스를 위해 러시아군의 Su-25와 중국군의 Q-5도 GAU-8 기관포 스펙이니 참고. [9] 교실에서 체육복으로 환복 중이었다. [10] 첫번째로 GAU-8을 쏴 슈퍼맨이랑 파오라, 파오라의 부하를 공격한 기체는 기관포탄에 몇발 맞아 쓰러진 뒤 다시 일어난 파오라의 부하가 달려들어 맨손으로(!!) 격추시키는데 이때 자세히 보면 파오라의 부하가 캐노피를 뜯어낸 뒤 파일럿의 몸을 터트려버린다. [11] 나머지 두 기체는 미사일로 파오라를 기절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뒤에서 날아온 크립톤 우주선이 몸통박치기와 레이저로 박살 내버린다. [12] 사실 완전히 미사일이 파오라를 기절시킨것은 아니고, 슈퍼맨이 파오라의 헬멧을 손상시켰는데 그때 미사일이 날아와 완전히 헬멧을 파괴하여 크립톤인인 파오라가 지구 대기에 적응을 못해 기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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