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3:24:57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자유민주당 역대 총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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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ablewidth=510><tablebordercolor=#D7003A><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c1d1f><color=#fff><bgcolor=#D7003A> 2024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2024年自由民主党総裁選挙 ||
{{{#!wiki style="margin: -7px -12px" 2021년 9월 29일
2021 총재선
2024년 9월
2024 총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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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총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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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대상 <colbgcolor=#fff,#1c1d1f>자유민주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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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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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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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2024年自由民主党総裁選挙)는 2024년 9월에 실시될 예정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이다. 자민당 총재이자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의 총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실시된다.

일본의 총리는 국회의원들 중에서 국회의 의결에 의해 지명되는데, 그 자격은 '국회의원' 뿐이지만, 관례상 중의원과 참의원 의원의 투표로 중의원 의원 중에서 다수당 총재가 지명되므로 차기 총리 후보 선거, 즉 자민당 총리 후보 경선이라 볼 수도 있다. 이 선거의 당선인은 차기 자민당 총재이자 국회 본회의에서 자민당의 총리 지명 선거 후보자가 된다. 사실상 일본 국회의 과반 이상이 자민당인 만큼 이 선거에서 승리한 당선인은 이후 국회의 총리 지명 선거에도 당선이 확실해 제102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즉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가 총재직에서 재선한다면 그대로 제101대 총리 체제로 가게 된다.[1]

2. 일정

3. 후보자

  • 후보군은 최근 여론조사·방송 기관 2기관 이상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주 이상 1%p 이상의 선호도를 기록한 후보군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선호도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후보군도 작성하며, 현직 총재(총리)는 출마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작성한다. 불출마를 선언한 후보군은 "불출마 선언 후보군" 문단으로 이단하며, 순서는 불출마 선언일 순으로 작성한다. 또한 작성 요건이 충족되어 등재되었음에도 후보자 접수 마감일까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후보군은 삭제한다.

3.1. 후보군

3.1.1. 기시다 후미오 (현임)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파일:Fumio_Kishida_202110041.jpg
출생 1957년 7월 29일 (67세)
현직 제101대 내각총리대신
제27대 자유민주당 총재
중의원 의원 ( 히로시마 1구 · 10선)
2020년 총재선 89표 (16.67% / 2위)
2021년 총재선 257표 (60.19% / 1위)[선]

웬만한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기시다 총리가 재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나 2023년에 수많은 정책 실패와 논란들로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고 있다. 정해진 임기를 채울 수 있을지도 의문인 수준이다. 2023년 11월에는 지지율이 스가를 능가하는 최저치인 20% 초반을 기록했고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60% 지지율이 붕괴하여 2009년 아소 수준의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재 국민여론조사에서 전임 총리인 스가 요시히데에게까지 6%차로 밀리는 굴욕을 맛보고 있다.[3]

기시다 입장에선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 한, 특히 2024년 4월 28일에 치러지는 상반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패할 시 불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민당 입장에서도 지지율이 낮은 후보를 총리로 선출시키면 차기 중원선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시다는 여러 논란들 때문에 아소와 스가 때 수준의 지지율을 달리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2021년 때에는 이시바나 고노보다 지지율이 낮았지만 그나마 2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고 여러 파벌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곤 해도, 이번엔 지지율이 낮고 파벌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상반기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시마네 1구에 후보를 내었으나 제1야당 입민당 가메이 아키코에게 밀려 낙선하면서, 자민당이 보궐선거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거기다 세 개의 지역구에서 모두 입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특히 시마네 1구는 본인이 직접 유세를 두 번이나 가며 총력전을 펼쳤던 곳이고, 메이지 유신의 중심지였던 조슈번(현 야마구치현)이 위치해있던 지역으로 과거부터 자민당 강세 지역으로 손꼽히는 주고쿠에서 패배한 것이라 타격이 어마어마했다. 사실 이전부터 전문가들이 "자민당은 보선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예측을 내놓았긴 하지만, 주고쿠에서 15%가 넘는 득표율차로 대패한 것은 충격적인 결과다.[4]

해당 선거 결과는 일본 자유민주당 정치자금파티 수입 불기재 논란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으로 해석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시마네 1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자민당의 정치자금 파문을 중요하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무려 77%가 "그렇다"고 답했다. # 기시다 총리가 자민당 총재로서 대처를 잘했다면 지더라도 참패하는 수준까진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지만, 기시다 본인도 정치자금 파문에 연루되었음에도 처벌받지 않았고, 대처 또한 강하고 빠르지 못했기에 결국 주고쿠에서까지 자민당이 참패하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작년 보궐선거 때부터 자민당이 처참한 성적을 내고 있는 원인이 기시다 자신한테 있기 때문에, 기시다 총리는 사실상 총재선에서 대놓고 얼굴을 들고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처럼 재선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불출마를 선언할 시 자신의 최측근인 하야시 요시마사를 총재 후보로 밀어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하야시의 지지율도 높지 않은지라 해산 전 자신의 파벌에 속했던 가미카와 요코 외무대신을 밀어줄 가능성도 있다.

3.1.2. 이시바 시게루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이시바 시게루 (石破茂)
파일:large_bd2ba0e36c.jpg
출생 1957년 2월 4일 (67세)
현직 중의원 의원 ( 돗토리 1구 · 12선)
2008년 총재선 25표 (4.76% / 5위)
2012년 총재선 89표 (44.45% / 2위)
2018년 총재선 254표 (31.47% / 2위)
2020년 총재선 68표 (12.73% / 3위)

2021년 총재선에서 출마를 검토했으나 고노 다로와 단일화하면서 불출마했으며, 여느 총재 선거 때처럼 이번 선거에서도 총재 후보로 거론되며 국민 지지율 1위를 달리고있다. 그러나 의원 투표를 중시하는 일본 정치에서 의원들과의 교류가 잘 없는 점, 현재 자민당 내 부정적인 평가 등을 감안하면 총재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2023년 11월 22일, 도쿄의 한 강연회에서 사회자가 이시바를 향해 "내년 가을에 열릴 총재선에 출마할 의향이 있냐"고 질문하자, 이시바는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답해 출마 의욕을 드러냈다. #

3.1.3. 고노 다로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고노 다로 (河野太郎)
파일:kouno-tarou.png
출생 1963년 1월 10일 (61세)
현직 제4대 디지털대신
국무대신[분야1]
내각부 특명담당대신[분야2] (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중의원 의원 ( 가나가와 15구 · 9선)
2009년 총재선 144표 (28.91% / 2위)
2021년 총재선 170표 (39.81% / 2위)[선]

2021년 총재선에 출마했으나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기시다 후미오에게 패배했다. 고노도 이시바와 마찬가지로 의원표가 큰 약점으로 손꼽히는데, 이시바와 달리 독선적이고 타협을 모르는 태도 때문에 고노와 의원 생활을 오래 한 중진 의원들에게 표가 약하다. 반대로 그와 의원 생활을 오래 안 해본 초·재선 의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이시바보다는 그나마 나은 케이스에 속한다.

3.1.4. 고이즈미 신지로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고이즈미 신지로 (小泉進次郎)
파일:小泉進次郎.jpg
출생 1981년 4월 14일 (43세)
현직 자유민주당 국회대책부위원장
중의원 의원 ( 가나가와 11구 · 5선)

2021년 총재선에서 당시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불출마를 설득하고, 이시바 시게루 고노 다로의 단일화를 주도한 인물이다. 일단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전직 총리의 아들인데다가 5선 의원에 벌써부터 국무대신 이력이 있는 덕분에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벌써부터 차기 총재 후보로 거론되고있다. 그러나 이시바-고노 단일화건으로 기시다 총리에게 제대로 낙인이 찍힌 바람에 커리어가 떨어져 현재는 국회대책수석부위원장 산하의 부위원장으로 좌천된 상황이다. 또한 펀쿨섹 발언으로 대표되는 그의 괴상한 발언 및 행보가 자민당 총재가 될 가능성을 더더욱 낮게 하고 있다.

2023년 11월 15일,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기 총리 후보로 누가 가장 적절하냐"는 질문에 "고이즈미는 그런 길을 걸어갈 정치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3.1.5. 다카이치 사나에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다카이치 사나에 (高市早苗)
파일:다카이치사나에.png
출생 1961년 3월 7일 (63세)
현직 내각부 특명담당대신[분야3] (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중의원 의원 ( 나라 2구 · 9선)
2021년 총재선 188표 (24.67% / 3위)

2021년 총재선에 출마했으나 최종 3위로 낙선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 생전에 대표적인 친아베파였으며, 자민당 내에서도 강경 보수파[9]로 유명하다.

3.1.6. 스가 요시히데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스가 요시히데 (菅義偉)
파일:스가 요시히데.png
출생 1948년 12월 6일 (75세)
현직 중의원 의원 ( 가나가와 2구 · 9선)
2020년 총재선 377표 (70.60% / 1위)

제99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했다. 총리 시절 2021년 요코하마시장 선거 참패와 고이즈미 신지로의 불출마 설득으로 인해 2021년 총재선에서 후보군들 중에서 가장 먼저 이례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스가 전 총리는 총재선에 출마했으면 사실상 재선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참고로 총재선에서 불출마하고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와 대적한 고노 다로를 지지했다.

3.1.7. 가미카와 요코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가미카와 요코 (上川陽子)
파일:kamikawa-yoko.png
출생 1953년 3월 1일 (71세)
현직 제152대 외무대신 (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중의원 의원 ( 시즈오카 1구 · 7선)

아베 신조 내각과 후신 스가 내각에서 법무대신을 역임하며 아베 내각의 최측근 자리를 차지했으며, 2023년 하순 즈음에 들어 다카이치 사나에, 노다 세이코와 함께 차기 여성 총리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있다. FNN의 2월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9.8%로 급등하며 이시바와 고이즈미에 이어 3위까지 상승했다.

만약 기시다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한다면 자신의 최측근인 하야시 요시마사 내각관방장관을 총재 후보로 밀어줄 수 있으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지지율이 낮기 때문에 하야시가 아닌 자신의 파벌 소속이었던 가미카와 외무대신을 총재 후보로 밀어줄 가능성이 있다.

3.1.8. 하야시 요시마사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하야시 요시마사 (林芳正)
파일:하야시 요시마사.png
출생 1961년 1월 19일 (63세)
현직 제87대 내각관방장관 (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중의원 의원 ( 야마구치 3구 · 초선)
2012년 총재선 27표 (5.43% / 5위)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최측근으로, 내각의 주요 요직인 내각관방장관을 역임하고 있고, 기시다 총리의 파벌인 굉지회가 존재했던 시절엔 파벌에서 2인자격 자리인 좌장을 역임했다. 과거 2012년 총재선에 출마했다가 당시 아베 신조 전 총리 등에게 밀려 꼴찌로 낙선했다. 현재 기시다 총리에 대한 민심과 자민당 당심이 안좋은 가운데, 만약 기시다 총리가 총재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면 하야시를 총재 후보로 밀어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변수는 하야시가 군소후보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심지어 인기없는 기시다 총리보다 더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3.1.9. 모테기 도시미쓰

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 모테기 도시미쓰 (茂木敏充)
파일:茂木敏充.jpg
출생 1955년 10월 7일 (68세)
현직 제55대 자유민주당 간사장
중의원 의원 ( 도치기 5구 · 10선)

4. 여론 조사

||<tablebordercolor=#D7003A><rowbgcolor=#D7003A><rowcolor=#fff><tablebgcolor=#ffffff,#1c1d1f> 기관 || 실시일 || 기시다 후미오 || 이시바 시게루 || 고노 다로 || 고이즈미 신지로 || 다카이치 사나에 || 스가 요시히데 || 하야시 요시마사 || 모테기 도시미쓰 || 오부치 유코 || 가미카와 요코 || 노다 세이코 || 하기우다 고이치 || 니시무라 야스토시 || 가토 가쓰노부 ||
교도통신 8월 19일~20일 10.2% 18.5% 13.5% 11.9%
교도통신 11월 5일[DP] 5.7% 20.2% 14.2% 14.1% 10.0%
산케이신문·FNN 11월 11일~12일 2.8% 15.2% 11.6% 9.7% 8.8%
아사히신문 11월 18일~19일 7% 15% 13% 16% 8% 1% 1%
일본경제신문·테레비도쿄 11월 24일~26일 4% 16% 13% 15% 9% 5% 3% 1% 2% 2% 2% 1%
시사통신 12월 8일~11일 1.6% 15.0% 8.8% 16.0% 5.0% 6.2% 1% 이하 1% 이하 1% 이하 3.1% 1% 이하 1% 이하 1% 이하 1% 이하
FNN 1월 20일~21일 2.3% 20.3% 9.2% 15.0% 4.7% 6.5% 2.0% 5.1%
산케이신문·FNN 2월 17일~18일 2.1% 21.2% 8.4% 12.9% 4% 5.8% 1% 0.3% 9.8% 1.6% 0.5% 0.2%
산케이신문·FNN 3월 16일~17일 4.1% 20.1% 8.3% 15.1% 7.6% 5.5% 1.5% 1.2% 8.4% 1.2%
산케이신문·FNN 4월 20~21일 2.5% 17.7% 7.7% 14.1% 5.9% 5.4% 1.8% 1.3% 7.9% 1.4%


현재 여론조사 상으로는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근소하게나마 우위를 거두고 있으나 의원 투표에서 승자가 갈리기 때문에 실제 반영될지는 미지수이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0% 초중반의 고이즈미 신지로에게도 지지율이 밀리고 심지어 지지율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가장 최근의 FNN 여론조사에서 2.5%라는 현 총리가 아닌 군소후보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자신이 임명한 외무대신 가미카와 요코는 급등해 7.9%로 3위까지 상승했다.

5. 파벌별 지지 후보

6. 판세

2023년 11월. 고이즈미 신지로와 다카이치 사나에가 초당파 의원 모임을 구성했다. #

2024년 4월 28일 자민당이 상반기 보궐선거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참패하면서, 기시다 총리가 총재선에 불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7. 결과



[1] 현직 총리가 당대표직에서 재선한다면 대수가 그대로 이어진다. 총재선 제외 대수가 바뀌는 경우는 중의원을 해산하거나 중의원의 임기가 끝나 차기 국회에서 새 총리를 선출하는 경우이다. [선] 결선 투표 [3] 또한 언론에서 제2파벌인 지공회의 회장 아소 다로 부총재가 사실상 기시다 총리를 버렸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자민당 내에서도 기시다 총리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이다. [4] 거기다 시마네 1구에 소속되어있는 오키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지역이고, 자민당의 거물급 정치인이었던 호소다 히로유키 전 중의원 의장의 지역구였기에 시마네 1구는 자민당 지지세가 특히 강하다. 이런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이 상황을 대한민국에 비유하자면 역사적인 보수 정당의 텃밭인 경북 지역의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압도적인 득표율 차로 꺾고 당선된 것이라고 볼 정도의 상황인 것이다. [분야1] 디지털행재정개혁담당, 디지털전원도시국가구상담당, 행정개혁담당, 국가공무원제도담당 [분야2] 규제개혁담당 [선] [분야3] 경제안전보장담당, 과학기술담당 [9] 다카이치는 당내에서 강경 보수파로만 분류되며, 스기타 미오 정도 되어야 완전하게 극우로만 분류된다. [DP] 뉴스 발표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