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 올림픽/축구

역대 올림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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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축구 종목 제외)
	1900 파리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1904 세인트루이스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1908 런던	1912 스톡홀름
<rowcolor=#202020,#DFDFDF> 6회	7회	8회	9회	10회
베를린 ( 제1차 세계 대전)				로스앤젤레스 (축구 종목 제외)
	1920 안트베르펜	1924 파리	1928 암스테르담
<rowcolor=#202020,#DFDFDF>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헬싱키 ( 제2차 세계 대전)	런던 ( 제2차 세계 대전)
1936 베를린			1948 런던	1952 헬싱키
<rowcolor=#202020,#DFDFDF>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1956 멜버른	1960 로마	1964 도쿄	1968 멕시코시티	1972 뮌헨
<rowcolor=#202020,#DFDFDF>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1976 몬트리올	1980 모스크바	1984 로스앤젤레스	1988 서울	1992 바르셀로나
<rowcolor=#202020,#DFDFDF> 26회	27회	28회	29회	30회
1996 애틀랜타	2000 시드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2 런던
<rowcolor=#202020,#DFDFDF> 31회	32회	33회	34회	35회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 연기)	2024 파리	2028 로스앤젤레스	2032 브리즈번
<rowcolor=#202020,#DFDFDF> 36회
2036 미정	}}}}}}}}}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대회 세부정보	A조 · B조 · C조 · D조 · 결선 토너먼트· 선수 명단

올림픽 축구
대회기간	1988년 9월 17일 ~ 10월 1일
본선 진출국	16개국
우승	소련
준우승	브라질
3위	서독
득점왕	호마리우 | 7골
이전·이후 대회
1984년 로스앤젤레스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1. 개요

2. 경기장

• 개최 경기장의 상세 소재지, 명칭, 규모 등은 다음과 같다.

3. 본선 진출국

대륙	국가		예선 대회	대회 성적	티켓 수	통산 진출	최근 진출	최고 성적
<colbgcolor=#fa9e15> 아시아 (AFC)		대한민국	개최국		1장	3회	1964	8강
		이라크	1988 서울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1]	서아시아 우승	2장	3회	1984	8강
		중국		동아시아 우승		첫 진출	-	-
유럽 (UEFA)		서독	1988 서울 올림픽 유럽 지역예선	A조 1위	5장	7회	1984	4위
		이탈리아		B조 1위		10회	1984	금메달
		스웨덴		C조 1위		8회	1952	금메달
		소련		D조 1위		6회	1980	금메달
		유고슬라비아		E조 1위		11회	1984	금메달
남미 (CONMEBOL)		브라질	1987 CONMEBOL 프레-올림픽 토너먼트 볼리비아	우승	2장	8회	1984	은메달
		아르헨티나		준우승		4회	1964	은메달
북중미 (CONCACAF)		미국	1988 CONCACAF 프레-올림픽 토너먼트 [2]	A조 1위	2장	9회	1984	8강
	→	멕시코 과테말라		B조 1위 →B조 2위		7회 →3회	1976 →1976	4위 →8강
아프리카 (CAF)		나이지리아	1988 서울 올림픽 아프리카 지역예선	최종예선 승자[3]	3장	3회	1980	조별리그
		튀니지				2회	1960	조별리그
		잠비아				2회	1980	조별리그
오세아니아 (OFC)		호주	1988 서울 올림픽 오세아니아 지역예선[4]	우승	1장	2회	1956	8강

• 조추첨식까지 참여했던 멕시코가 1988년 CONCACAF U-20 토너먼트 대회에서 연령조작을 했던 것이 적발되어 2년 간 국제대회 출전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서울올림픽 출전도 좌절되었다. 따라서 멕시코의 출전권이 북중미 예선 대회 차순위였던 과테말라에게 돌아가게 되었고, 과테말라는 멕시코가 배정된 조에 그대로 들어갔다.
• 이 대회부터 오세아니아에게 1장의 단독 출전권이 배분되어 OFC 단독 지역예선이 도입되었다. 첫 오세아니아 예선에서 호주가 우승을 차지해 서울 올림픽에 진출했다.
• 이전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체코슬로바키아의 기권 사태와 FIFA가 올림픽을 연령별 대회로 전환하려는 의도가 더해져 1964년 도쿄 올림픽 대회때 도입되어 24년간 유지되던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진출권 혜택이 폐지되었다. 따라서 서울 올림픽부터는 오직 개최국만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 중화인민공화국이 마침내 첫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진출 팀 중에서 유일한 첫 출전국이다.[5]

4. 조 편성

4.1. 조 편성 결과

5. 선수 명단

6. 대회 진행

6.1. 조별리그[16강]

6.1.1. A조

순위	팀명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스웨덴	2	1	0	6	3	+3	5
2		서독	2	0	1	8	3	+5	4
3		튀니지	0	2	1	3	6	-3	2
4		중국	0	1	2	0	5	-5	1
■ 결선 진출 ｜ ■ 탈락

6.1.2. B조

순위	팀명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잠비아	2	1	0	10	2	+8	5
2		이탈리아	2	0	1	7	6	+1	4
3		이라크	1	1	1	5	4	+1	3
4		과테말라	0	0	3	2	12	-10	0
■ 결선 진출 ｜ ■ 탈락

6.1.3. C조

순위	팀명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소련	2	1	0	6	3	+3	5
2		아르헨티나	1	1	1	4	4	0	3
3		대한민국	0	2	1	1	2	-1	2
4		미국	0	2	1	3	5	-2	2
■ 결선 진출 ｜ ■ 탈락

6.1.4. D조

순위	팀명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브라질	3	0	0	9	1	+8	6
2		호주	2	0	1	2	3	-1	4
3		유고슬라비아	1	0	2	4	4	0	2
4		나이지리아	0	0	3	1	8	-7	0
■ 결선 진출 ｜ ■ 탈락

6.2. 토너먼트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토너먼트 대진표
8강	준결승	동메달, 금메달 결정전
스웨덴 1 : 2 이탈리아 ( 대구 시민운동장 축구장) 9/25 19:00	이탈리아 2 : 3 소련 ( 구덕운동장) 9/27 17:00	금메달 결정전 소련 2 ( ET) 1 브라질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10/1 19:00
소련 3 : 0 호주 ( 구덕운동장) 9/25 17:00
잠비아 0 : 4 서독 ( 무등경기장) 9/25 17:30	서독 1 ( ET) 1 브라질 (2 pen. 3)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9/27 20:00	동메달 결정전 이탈리아 0 : 3 서독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9/30 19:00
브라질 1 : 0 아르헨티나 ( 동대문운동장) 9/25 19:00

6.2.1. 결선 토너먼트

7. 최종 순위

순위	국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	승점[7]	비고
1		소련	6	5	1	0	14	6	+8	11	금메달
2		브라질	6	4	1	1	12	4	+8	9	은메달
3		서독	6	4	1	1	16	4	+12	9	동메달
4		이탈리아	6	3	0	3	11	13	-2	6	4위
5		잠비아	4	2	1	1	10	6	+4	5	8강
6		스웨덴	4	2	1	1	7	5	+2	5
7		호주	4	2	0	2	2	6	-4	4
8		아르헨티나	4	1	1	2	4	5	-1	3
9		이라크	3	1	1	1	5	4	+1	3	조별리그
10		유고슬라비아	3	1	0	2	4	4	0	2
11		대한민국	3	0	2	1	1	2	-1	2
12		미국	3	0	2	1	3	5	-2	2
13		튀니지	3	0	2	1	3	6	-3	2
14		중국	3	0	1	2	0	5	-5	1
15		나이지리아	3	0	0	3	1	8	-7	0
16		과테말라	3	0	0	3	2	12	-10	0

1988 서울 올림픽 남자축구 우승국

소련

두번째 우승

8. 여담

• 프로 선수들의 연령 제한 없이[8] 출전한 유일한 대회이자, 8년 만에 보이콧 파동 없이 치러진 대회여서 훗날 FIFA 월드컵과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코파 아메리카, UEFA컵, UEFA 컵위너스컵, 유럽 빅리그를 빛내는 라이징 스타들이 무더기로 출전한 대회이기도 했다. 참고로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노태우가 차범근에게도 올림픽 축구 출전을 강권하다시피 했지만, 이미 선수생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었던 차범근은 이를 정중히 사양하였다고 한다.

• 브라질: 클라우디오 타파렐, 베베투, 호마리우, 카레카[9]
• 유고슬라비아: 다보르 수케르,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 이탈리아: 잔루카 팔리우카, 치로 페라라, 마우로 타소티
• 서독: 위르겐 클린스만, 토마스 헤슬러, 카를하인츠 리들레
• 스웨덴: 마르틴 달린

• 또한 이 대회에서 칼루샤 브왈랴라는 깜짝 스타가 탄생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아프리카에서 중위권 팀이었던 잠비아를 이끌고 올림픽 본선진출에 성공하면서, 본선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게 가히 해트트릭을 박아넣으며 세계 축구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이 대회 이후에 브왈랴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