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2:11:41

18 Wheels of Steel 시리즈

파일:SCS 소프트웨어 로고.svg
SCS의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8 Wheels of Steel 시리즈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버스 시뮬레이터 시리즈
버스 드라이버 유로 코치 시뮬레이터
(미출시)
}}}}}}}}}

1. 개요2. 호환성3. 1회차
3.1. Hard Truck : 18 Wheels Of Steel3.2. 18 Wheels of Steel: Across America3.3. 18 Wheels of Steel: Pedal To The Metal
4. 2회차
4.1. 18 Wheels of Steel: Convoy4.2. 18 Wheels of Steel: Haulin'
5. 3회차
5.1. 18 Wheels of Steel: American Long Haul5.2. 18 Wheels of Steel: Extreme Trucker5.3. 18 Wheels of Steel: Extreme Trucker 2
6. 후속 시리즈

[clearfix]

1. 개요


체코의 게임 개발사인 SCS 소프트웨어가 만든 트럭 시뮬레이터 게임 시리즈. 첫 작에서는 제목으로 Hard Truck[1]을 사용했으나, 그 이후의 작품부터는 첫 작의 부제였던 "18 Wheels of Steel"로 제목을 바꾸었고, 웹상에서도 18 WoS로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오늘 날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정립하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교통범칙금 부과, 피로 시뮬레이션, 트레일러 도킹, 차량 파손, 주유소 이용 등의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면서 점차 개선해 나갔고, 이후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를 거치면서 완성되었다.

이 시리즈의 게임들을 포함한 모든 SCS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은 전부 자사의 물리엔진인 Prism3D 그래픽 엔진을 사용한다. 이 문서에서는 해당 게임엔진을 업데이트 또는 수정한 것을 기준으로 회차를 분류하였다.

18 휠즈 오브 스틸 시리즈는 익스트림 트러커 2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새로 개발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후 개발되는 SCS 소프트웨어의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부터는 대폭 개선된 물리엔진과 여러 새로운 부가기능을 추가했으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해당 시리즈로 계승되었다.

2022년 8월 15일자로 시리즈 첫 작품(2002)이 20주년을 맞이했다.

2. 호환성

우선 18 Wheels of Steel 시리즈들은 대부분 Windows 10 환경에서 정상 실행되지 않는다. Windows 11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출시한지 워낙 오래된 게임들이기 때문에 18 WoS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면 가급적 Windows 7 이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윈도우7 환경에서도 "호환성 체크"를 통해 윈도우 XP 서비스팩 3로 설정을 해줘야만 정상적인 실행이 가능하다.

Windows 7 64비트 운영체제에서도 하드트럭 시리즈 정상실행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윈도우 7이 지원 종료되고 대부분 윈도우 1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을 요즘 시기에는 가상머신으로 실행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 상황.

3. 1회차

Pedal To The Metal 이전 게임까지 포함된다.

3.1. Hard Truck : 18 Wheels Of Steel

파일:attachment/Hard_Truck_18_Wheels_Of_Steel.png

2002년 발매, SCS 제작, Valusoft 출시.

첫 작은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서부 지역(West Coast), 동부 지역(East Coast), 로키 지역(Rockie Coast)를 고를 수 있으며 각 지역별로 5~6개의 도심이 있다.

1.0시절에는 버그가 심했으나 1.2에서 버그가 많이 해결되었으며, 1대의 트럭이 추가되었다.

발표된 2002년도 당시 레이서즈 클럽 유저들은 하드트럭2[2], 킹 오브 더 로드[3]만 플레이 하던 시절이라 처음으로 미국으로 로컬라이징된 이 게임에 대해 이질감이 느껴졌는지 스킨을 통해서 나름(?) 유럽 트럭 느낌으로 꾸미기도 하고, 게임의 후반부에 가선 한국으로 로컬라이징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로컬라이징이 된다는건 파일 수정이 가능했다는 것. 물론 그 때는 게임의 소스코드까지 건들 이유는 없었고 트럭의 스킨만 개조했었다.

이스터 에그로는 F1 자동차를 치트키로 사용할 수 있고, 지역마다 끝자락으로 가면 Twilight city가 있었는데 그냥 빙글 돌아서 다시 나오는거였다. West Coast쪽의 라스베가스와 피닉스 지역 위쪽으로 국도가 하나있는데, 30초 간격으로 기차가 한번씩 지나간다. 이 때 기차에 치이는 순간...

이따금 고속도로에 과적검문소가 있는데, 날짜마다 등장하는게 다르다. 어쩔땐 무조건 과적, 어쩔땐 쉰다.

플레이어가 몰 수 있는 트럭은 7대이다.
피터빌트 281 Rusty
피터빌트 362 T1000
피터빌트 379 (1.2부터 추가됨) Glutton
켄워스 W900 Freightway
켄워스 K100A Roadmaster
프레이트라이너 Classic XL Brava
포드 LN8000 Topolino
F1 머신

게임엔진이 1C Company가 쓰던 엔진에서, SCS의 새로운 지체개발 엔진인 Prism3D 엔진을 썼기에 1C의 킹 오브 더 로드와는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4]

시뮬레이션 느낌이 안 났다고 한다.[5] 거기다가 경찰에게 쫓기면 모든 AI 차량들이 갑자기 정지해서 돌처럼 변해버린다.

2020년 기준으로도 은근 해당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편이다. 하드트럭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는 기념비적인 이유도 있지만 SCS의 작품 중에서 가장 인게임 브금이 많이 삽입되어 있는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

게다가 3개의 지역으로 구현된 맵 때문인지 후속작 어크로스 아메리칸에 비해 상당히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기에 꽤 재밌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있다.

3.2. 18 Wheels of Steel: Across America

파일:external/91a92c0e95078b8765b1ce236cf7e0e4921b680ad6d1a43b1c0bcdc78712a85c.jpg
스팀 상점

발표 2003년. SCS 제작, Valusoft에서 출시.

전작인 Hard Truck: 18 Wheels of Steel보다 한층 더 세련된 그래픽과 더욱 많아진 차량들, 그리고 전작에선 3등분으로 맵을 분할했다면, 이번작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전작의 부족한 많은 부분을 보충해서 게임이 매우 좋아졌다.

처음 1.00시절 때는 버그가 많았었지만 1.10으로 패치하면서 모두 사라졌다.

메인 메뉴에 처음으로 Showroom 기능이 추가됐다. 여전히 레이서즈 클럽에선 한국형 로컬라이징을 시도했으며, 이번작에선 스킨 트럭들이 대거 출연했다.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가 몰 수 있는 차량이 대거 확대되었으며, 각 차량마다 운전석도 달라서 골라타는 재미가 생겼다.

나오는 트럭들이 대폭 늘었다.
피터빌트 351 Pacific 531
피터빌트 362 Pacific 236
피터빌트 379 Pacific 937
켄워스 K100A Kinetic 1K1
켄워스 T2000 Kinetic 2T2
켄워스 W900 Kinetic 9K9
프레이트라이너 Argosy Forerunner Aggressor
프레이트라이너 Century Class Forerunner 21C
포드 CLT9000 Frisk L9C
포드 LN8000 Frisk N1L
CH603 Metalhorse 60HC3
맥 CH613 Metalhorse 61HC3
스털링 LT Stormage TL
볼보 VN770 Volcano 7NV7
웨스턴스타 4900EX Whiplash 9004

경찰은 등장하되, 이번엔 경찰의 추적에서 벗어나기가 가능하다. 전작과 다르게 과적은 얄짤없이 해야한다. 역시 과적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면 경찰이 당신을 열성팬처럼 쫓아 다닌다.

전작과 다르게 살짝만 박아도 개발살나는 트럭을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주유소에 들려서 열심히 F5을 누르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후속작인 Pedal To The Metal보다 발적화라서, 후속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걸 플레이하거나 킹 오브 더 로드를 즐기는 유저들로 나뉘었었다.

말기쯤가서 어떤 유저가 110MB Patch라고 불리는것을 올렸는데, 이 팩을 설치하면 색다른 트럭들과 색다른 트레일러를 볼 수 있었으며 맵 역시 대폭 넓어진다. 미국만 갈 수 있었던 기존맵에서 멕시코, 캐나다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프리캠이 추가되면서 각도가 좀 더 자유롭게 찍힌 스크린샷들이 많이 보였다.

3.3. 18 Wheels of Steel: Pedal To The Metal

파일:attachment/Pedal_To_The_Metal.png

발표는 2004년. SCS 제작, Valusoft에서 출시.

더더욱 그래픽이 좋아진 신작을 출시. 2012년에도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상당하다! 최적화가 전작보다 좋아졌다.

미국 전역을 다닐 수 있고 멕시코, 캐나다 일부 지형이 추가되었다. 이 게임 역시 트럭은 많이 나오고 맵 역시 커진 것도 자랑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여전히 트럭 게임 유저들에게 먹히고 있는 사실은 오픈 에디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6]

여기서 지모델러2가 등장한다. 지모델러2의 영향은 컸는데, 덕분에 미드타운 매드니스 2에서 나왔던 일부 트럭들이 Pedal To The Metal로 컨버젼 되었으며, 예전엔 네오 팩토리라는곳에서 스카니아4 시리즈 R캡을 제작. 각종 유럽 트럭들과 트레일러들이 유럽 국가 유저들에 의해 개발되고 만들어졌다. 오오 드디어 유럽화!!

덕분에 많은 유럽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게 되었으며, 그 파급효과는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물론 Pedal To The Metal에서만 멈춰있기에 더 이상의 발전도 없다는게 흠.

제일 많은 모드팩이 쏟아져 나왔으며, 유명한 모드는 PolishPack이 있다. 유럽 현지화를 시켰으며 동유럽, 서유럽 일부를 갈 수 있는 모드. 이 모드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이 맵을 적용하고 플레이를 했다.[7]

한국에선 유명한 에디터들도 있다. 레이서즈 클럽에 가서 하드트럭 란쪽에서 유저들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을듯.

버그는 1.07패치의 등장으로 많이 사라졌다.

제일 유명한 건 트럭이 공중에서 테크노를 추고(ai 한정), 또 그래픽이 없다고 에러가 뜬 경우도 있다. 물론 전부다 해결된 것이며 더이상 보긴 힘들 것이다.

등장 차량은
피터빌트 351 Pacific 531
피터빌트 362 Pacific 236
피터빌트 379 Pacific 937
피터빌트 387 Pacific 387
켄워스 K100K Kinectic 1K1
켄워스 T2000 Kenectic 2T2
켄워스 W900 Kenectic 9K9
프레이트라이너 Argosy Forerunner Aggressor
프레이트라이너 Century Class Forerunner 21C
포드 CLT9000 Frisk L9C
CH613 Metalhorse 61HC3
맥 Vision Metalhorse Vision
인터내셔널 9200 Intrepid 9200
인터내셔널 9300i Interpid Eagle
스털링 LT Stormrage TL
볼보 VN770 Volcano 7NV7
웨스턴스타 4900EX Whiplash 9004

4. 2회차

Convoy부터 Haulin까지를 포함한다.

4.1. 18 Wheels of Steel: Convoy

파일:external/d424b068923741a9632435c4b4cbd255ab4ec27353456fc33640fbdd6f2f54f5.jpg
스팀 상점

2005년에 나온 4번째작. 게임 그래픽이 대폭 업데이트 되었으며 전작보다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 장점인 게임. 다른 나머지가 전부 단점이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터다.

왜 그렇게 단점이 많냐하면 처음으로 퀘스트를 추가한 게임이자, 그리고 트럭과 트레일러에 락이 걸려있다!

배경은 여전히 미국이고 멕시코가 없어졌다. 캐나다는 여전히 갈 수 있다. 전작인 Pedal To The Metal과는 다르게 많은 것이 제한되어 있다. 트럭을 구입하는 것부터 업그레이드까지 전부 다 제한되어 있다.

심지어 운전석은 핸들만 움직였지 대시보드는 움직이지도 않았다.[8] 그나마 이후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도 구현되는 캐빈 악세서리(흔들인형 등)의 현실적인 움직임을 이 게임에서 처음 선보였다는 점에서 문제점만 가졌던 것은 아니다.

옛날 영화인 Convoy를 노린건지, 트럭들의 등장이 매우 늘어나서, 트럭들끼리 뭉쳐있으면 윗쪽 상단에 트럭들이 몇 대가 같이 다니는지를 보여준다.

여러모로 흑역사인 게임. 이 게임이 마지막이 될줄 알았던 유저들은 후속작을 보고 다시 감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게임은 묻혀졌다.

등장 하는 트럭은 Pedal To The Metal과 동일하다.

14대가 새로 추가되었다.
피터빌트 320 Pacific 320
피터빌트 357 Pacific 357
피터빌트 385 Pacific 385
켄워스 T600 Kinectic 600
켄워스 T800 Kinectic 800
프레이트라이너 Columbia Frisk Columbia
프레이트라이너 Coumbia CL120 Frisk Columbia 120
프레이트라이너 Coronado Frisk Coronado
인터내셔널 8600 Interipid 8600
인터내셔널 8600 with Sleeper Interpid 8600 Sleeper
인터내셔널 9400 Interpid 9400
인터내셔널 9900 Interpid 9900
웨스턴스타 4900 Whiplash 4900
웨스턴스타 6900XD Whiplash 6900

차량은 Haulin 에서도 동일.

4.2. 18 Wheels of Steel: Haulin'

파일:external/a2cda735f42132e4eb631b755eedf81a06ab59a4348fda6929f4f1c2862c7aad.jpg
스팀 상점

2006년도에 발매. 지금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국내에는 소수 있으나, 동유럽 유저들은 여전히 이 게임을 즐기는 거 같다.

게임 그래픽은 Convoy에서 조금 고쳐진 정도였으나, 게임의 자유도는 Convoy 보다 더욱 좋아졌다.

드디어 개인 트레일러를 소유가 가능하다. 시리즈 사상 처음이다.[9] 트럭을 구입하면 Management에서 트럭을 미리 업그레이드하고 바꿔탈 수도 있다.

전작에서 운전석의 개념은 뜯어고친 건지 종류가 5개로 늘었고, 애니메이션도 전부 작동한다.
날짜 개념이 제대로 박히면서 트럭의 배달 기간까지 꽤 사실적으로 변했다. 일반적으로 하루 / 3일 / 일주일로 구분된다.

전작에서 대차게 까였던 퀘스트는 삭제되었고 덕분에 처음부터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더블 트레일러가 지원된다. 이 기능을 이용한 모드들 역시 많이 보인다.

유럽 유저들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가 나오기 전까지 제일 많이 건드린 게임중 하나이며, 지금도 동유럽 유저들이 플레이한다.[10][11]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로 모드도 존재한다. 유럽맵으로 로컬라이징된 맵인데, 꽤 부족한거 같으면서도 욕구만족이 된다. 유명한 맵 에디트 유저로는 Prolog4가 있다.[12]

짜증나는 에러가 있다. 모드를 추가를 많이 하다보면 게임이 버티지 못해서 Prism Error를 띄우는데, 지금도 이건 고칠 수 없다. 아마 게임사 자체로 엔진에 메모리 제한을 걸어둔게 아닐까 싶다. 덕분에 달리는 도중에 튕긴다. 메모리 제한을 걸어놓은 이유는 다음과같이 추정할 수 있다.

1. 2006년 당시 컴퓨터 평균사양은 Windows 9x가 사무실에서 현역으로 사용되었을정도로 굉장히 낮았다.

2. 이로인해 당대 게임들은 컴퓨터 사양을 고려하여 그래픽 랜더링을 구현해야 했는데, 최적화를 고려하여 메모리 제한을 걸어놓음으로써 게임의 안정적인 구동을 추구했을 것이다. [13]

여담이지만 이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마개조된 버전의 하드트럭이 알게모르게 유통되고 있다. 이 버전의 하드트럭은 윈도우10 환경에서도 정상실행된다.

5. 3회차

American Long Haul부터는 그래픽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더 이상 물리엔진 충돌 버그인 Prism Engine 3D Error가 나타나지 않는다.

5.1. 18 Wheels of Steel: American Long Haul

파일:external/f851f01cdd8bb237b73a2422af1546ec657d481a850c0abd0b37d52f9200ae3a.jpg
스팀 상점

2007년 발매.

18 Wheels of Steel: Haulin의 패치판.

Haulin에서 그래픽을 보정했고 지역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 또한 캐릭터 생성시 성별을 선택할수 있다.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메모리 에러를 수정했다고 한다.

추가 트럭이 2대가 생겼다.
RawHide MetalHorse RH
인터내셔널 Prostar Interpid PS

스팀에서도 판다.
스팀 평가를보면 Windows 10 에서 정상실행이 안되어 짜증난다는 반응이 보인다. 아무래도 사후지원이 종료된지 오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인듯.

5.2. 18 Wheels of Steel: Extreme Trucker

파일:external/3f9fadb0dcdcbd395fb6579179dd7ca4dca9440c27104112b1be96012b82e4f8.jpg
스팀 상점

2009년 발매. SCS제작. Valusoft 유통.

처음으로 매우 익스트림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게임으로 탄생했다. 아마 Ice road trucker를 오마주로 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달릴 수 있는 지역은 Tuktoyaktuk ICE road , Yungas Road , Austrailian Outback 3가지이다.

미국 트럭과 조금 색다른 트럭들이 등장. 위험천만한 요소들이 도로 곳곳에 널려있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한 번 운전하고 포인트 받고 메인메뉴로 돌아가서 다시 짐 고르는 걸 무한반복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게임이 지루해진다.
  • Tuktoyaktuk ICE Road
    캐나다 북쪽에 있는 Ice road를 기준으로 삼고있다. Ice road truckers 라는 미국 드라마를 오마주 한 듯하며, 빙판길에서 달릴 수 있다. 간간히 물에 빠지는 요소가 제일 재밌는 이펙트.
  • Yungas Road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을 지나는 도로를 베이스로 두고 만든 지형이다. 실제처럼 정말 위험하게 1차선만 있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맵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조금 긴장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역시 떨어지는 순간..
  • Austrailian outback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북쪽을 수송하는 로드 트레인을 몰 수 있다.[14] 더블 트레일러 제한이 풀려서 무한정으로 트레일러를 추가할 수가 있게 되었다.

5.3. 18 Wheels of Steel: Extreme Trucker 2

파일:external/70a071adf5b10034d9099bf7f21c552d6bf38c52927df8b0cb38dc2de78b644b.jpg
스팀 상점

2010년 발매. SCS제작. Valusoft 유통.

Extreme trucker의 두번째 작품이자 18 휠즈 오브 스틸 시리즈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

전작인 Extreme trucker에 비하면 그래픽이 엄청나게 화려해졌다. 특히 광원효과가 많이 개선되었는데 2012년 기준으로 출시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보다도 그래픽의 미려함에서 앞선다.

그 밖에 자잘한 새 지형 2개랑 그 지역에서 쓰는 트럭들이 추가되었다. 근데 German Truck Simulator에서 일부 트레일러를 가져온게 보이는데? 게임성 역시 Extreme trucker랑 비슷하다.

이 게임은 시간 제한 데모버전의 마지막 버전이다.
  • Montana[15]
    미국 몬타나 주에서 목재 수송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다.
  • Bangladesh
    동남아 방글라데시에서 운전을 한다. 아시아라 그런지 꽤 정감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꽤 화려한 느낌의 트럭들은 데코토라를 느끼게 하지만, 그 지역 로컬라이징에 맞게 트럭 역시 그 지역 느낌으로 페인팅한 것뿐. 여담으로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동남아 특유의 꼬불랑 글씨가 눈에 띄는데 은근히 디테일이 좋다.

6. 후속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다만 연결된 문서의 러시아 게임과는 전혀 무관한 독자적인 게임이다. [2] 위에 언급된 러시아 개발사의 하드트럭 후속작. [3] 하드트럭2 7.2버전의 독일 현지화 버전. [4] 1C는 하드트럭1부터 킹 오브 더 로드 시절까지 똑같은 엔진을 계속 발전시켜왔다. [5] 제일 기초적인 속도까지 똑바로 안났으니. 이게 무슨말이냐면, 내릿막길에서도 1마일씩 천천히 올라간다. [6] 지모델러2의 등장으로 한국 유저들도 에디트를 시작한 시기였다. [7] 처음엔 어쩔수 없었던게 유니코드의 충돌로 설치가 되지않았다. 그러나 유니코드를 영어로 바꾸고 설치하면 된다. [8] 새로운 Prism 엔진을 업데이트하면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적용했기에 rpm과 mph의 속도계가 움직이지 못한건 아마 싱크로율을 맞추지 못했다거나 발표날짜의 압박 때문에 미완성 게임으로 공개한 게 아닐까 라고 추측해본다. 1.2패치가 되면서 새로운 운전석의 등장으로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1.0 시절에 있던 운전석중 2개가 똑바로 작동이 안 된다. [9] 유일했던 기록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32 업데이트로 개인 트레일러 소유 기능이 추가되면서 깨졌다. [10] 컴퓨터 사양이 나빠서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물론 고사양 게이밍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2000년대 하드트럭을 플레이 했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해당게임을 접속하기도 한다. [11] 일부 유저들은 버스 모드라는 모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도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언어가... [12] TZ그룹도 존재하나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고 버그가 많은데다 쓸모 없는 것도 많아서 그냥 흑역사. [13] 특히 Windows 9x계열은 리소스 제한이 있기에 고품질로 만들 수가 없었다. [14] 동,서는 철도담당. [15] 이 배경은 11년 후 자사 게임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DLC 지역으로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