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키 아야 藤崎綾 / Aya Fujis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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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3월 20일 |
키 | 157cm |
몸무게 | 47kg |
쓰리 사이즈 | B81-W54-H81 |
혈액형 | AB형 |
특기 | 피아노, 서도 |
좋아하는 것 | 친구, 독서, 재봉 |
서투른 것 | 운동, 폭력, 고독 |
선물 받으면 기쁜 것 | 특이한 색의 털실 |
좋아하는 플레이스팟 | 재즈 카페 |
좋아하는 영화 장르 |
뮤지컬, 인물 다큐멘터리 |
성우 |
미즈하시 카오리 김민정 올리비아 스웨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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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 러브 트러블의 조연.2. 작중 행적
텐죠우인 사키의 충실한 시종. 안경, 덜렁이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 없이는 눈앞이 거의 안 보이고, 두꺼운 안경이라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쪽은 가문 대대로 텐죠우인 가문을 따랐기에 사키를 따른 쿠죠 린과는 달리 본래부터 시종은 아니었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고 있던 걸 사키가 구해줬는데 그 이후로 사키를 따르고 있다. 충성심으로 따진다면 린 이상일지도 모른다.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고 시종으로써 여러가지를 배우며 자라온 린에 비해 이 쪽은 아무래도 여러 모로 뒤떨어진다. 게다가 훌륭한 덜렁이인지라 이래저래 난감한 일도 만든다. 하지만 주인인 텐죠우인 사키가 더 바보인지라(...) 그다지 부각이 되진 않는다.
사키 역시 아야를 무척 소중히 생각하기에 아버지의 독단으로 유학이 결정되었을 때는 '셋이서 함께 할 수 없다는 건 너무 괴롭다'며 가출한 적도 있다.[1] 이걸 린과 아야가 억지로 데리러 오면서[2] 이야기가 꼬이기도 했지만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키와 린이 자신의 아버지들에게 마음을 확실하게 말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훌륭한 안경 소녀답게 안경을 벗으면 빼어난 미소녀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유우키 리토의 실수로 잠시 안경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누구세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인상이 달라졌다.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아직까지 등장이 없지만 모모 베리아 데빌룩의 하렘 계획에는 당당하게 끼여있다(...). 사실 모모의 하렘 계획에는 트러블에 나온 여캐라면 거의 다 끼여있다. 단역인 매지컬 쿄코까지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