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2:02:21

황교익/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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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황교익 백종원 저격을 시작으로 수많은 망언과 문제가 많은 행보를 보여줌에 따라,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별명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주로 + 여러가지 붙는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주로 맛서인이나 교이쿠상 정도밖에 안 쓰이지만 엠엘비파크, 클리앙, 에펨코리아 등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온갖 별명이 만들어졌다.

2. 목록

  • 교이쿠, 교이쿠상, 교익꾸: 황교익의 가장 유명한 별명으로 황교익/비판과 논란/일본 유래설 때문에 생긴 별명. 황교익의 교익을 일본어 음소배열론에 따라 적은 표현이다. 사용례[1]
  • 맛서인: 칼럼니스트 + 서인. 황교익이나 윤서인이나 하는 짓이 매우 흡사하다고 생겼다. 반대로 윤서인을 만교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용례 서로 엄청 싫어하는게 개그포인트 그 외에도 특정 주제로 유명하거나 직업을 삼고 있지만 그 자질이 아마추어만도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X서인, X교익이라고 비하하는 일이 있다.
  • 교이쿠소: 교이쿠+ 쿠소(...)의 합성어.
  • 교자이크, 교자이쿠: 교이쿠+모자이크의 합성어. 주로 황교익을 비판할 때 가져온 자료에 황교익 본인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을 때 "혐오스러우니 모자이크처리해달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 맛성근: 칼럼니스트 + 김성근. 윤서인에 이어서 김성근의 온갖 논란 덕분에 황교익이랑 김성근도 똑같다고 생긴 별명이다. 사용례
  • 황네바야시 교익콘: 황교익 + 가네바야시 세이콘. 맛성근과 유래는 동일하다. 사용례
  • 맛단기: 칼럼니스트 + 공단기. 공단기는 최소한 공무원 양성이라도 하지(...) 사용례
  • 왜밥 맛선생, 왜밥 황선생: 황교익/비판과 논란/일본 유래설 때문에 백종원과 비교하며 집밥 백선생을 패러디하며 생긴 별명.
  • 황교익덕: 황교익 + 익덕. 황교익/비판과 논란/혼밥 비하 때문에 사방에서 공격받으면서도 꿋꿋이 "혼밥은 사회적 자폐"라는 말을 하는 황교익을 두고, 장판파를 지키는 장비같다고 생긴 별명. 장비한테 모욕이다. 사용례
  • 맛꼰대: 칼럼니스트 + 꼰대. 사용례
  • 맛완용: 칼럼니스트 + 이완용. 사용례
  • 코우 쿄에키: 이 별명이 생기게 된 사건은 교이쿠와 동일하며, 황교익의 한문 표기를 일본식으로 읽은 표현이다.
  • 황교안: 황교익과 황교안의 이름이 끝 글자만 달라 서로 혼동하여 생긴 별명. 황교익 짤을 올리고 황교안이라고 하거나, 황교안 짤을 올리고 황교익이라고 하는 등 네티즌들이 헷갈려 하는 모습이 그대로 별명으로 붙었다. 단순히 네티즌들만 헷갈리는게 아니라 언론 기사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헷갈릴 정도로 두 사람 모두 유명세가 있는 인물관계이다. 황교익이 비판을 많이 들으면서도 TV에 계속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 황교안 동생인가요?’ 하고 묻는 사람이 나올 정도. 그래서인지 아재개그라고 김용민이 친 자유한식당 총재[2] 드립이 흥하면서, 김용민닷컴에서 빨간색 자유한식당 앞치마를 팔 정도(...). 또한 실제로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황교익이 출연했을 때, 유세윤이 황교안이라고 잘못말하기도 했다.
  • 명예 일본인, 명예 황국신민: 황교익/비판과 논란/일본 유래설 때문에 생긴 별명.
  • 식문화계의 이덕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사역사학 이덕일과 황교익이 하는 짓이 유사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 사용례
  • 맛크라테스, 황크라테스 : 칼럼니스트 / 황교익 + 소크라테스. 사용례 역시 소크라테스한테 모욕이다.
  • 황빙빙, 맛빙빙 : 황교익 or 맛 칼럼니스트 + 판빙빙. 작전세력이 황교익 아이디 해킹해서 글을 썼다는 조크에 2018년 10월 ~ 11월 중국공산당에 의해 납치 판빙빙과 상황이 비슷하다며 생긴 별명.
  • 교익 : 황교익의 '교' + 토익( TOEIC)의 '익'을 합친 글자이다. KYOEIC 점수 만점!과 같이 황교익 특유의 어투와 논지 전개를 패러디한 문장을 평가할 때 쓰인다.
  • 맛간넘리스트 : 황교익이 자칭하는 "맛 칼럼니스트"와 비슷하게 바꾸어 맛이 갔다고 표현할 때 쓰인다.
  • 장작의 왕 교익: 장작의 왕 (그윈)->교익. 여러모로 논란에 불을 지피고 다니는 행보 때문에 장작의 왕이라는 칭호로 불리며, 선대 장작의 왕이 이정도 였다면 불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을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황차오이: 조선구마사 논란에 난데없이 대장금을 들먹이며 전파공정에는 눈을 감고 한국 음식 비하에만 열을 올려 황교익을 중국어 발음으로 읽은 황차오이라는 표현도 등장.
  • 쓸데없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나머지 박사들과 달리 잘못된 발언이 많아서, 황교익은 알쓸신잡에서 "쓸데없는"을 담당하냐는 우스갯소리덕에 생긴 별명.
  • 황우랄 : 황교익이 "불고기"는 "야키니쿠"를 번안한 말이라 주장하는 근거로 "우랄알타이어족"의 "한글"을 쓰는 민중의 머리에서 직관적으로 발현될 수 없는 조어"라고 주장한 데서 유래.
  • 센세 : 일본어로 선생님을 뜻하는 센세를 붙인 호칭. 호칭접미사식으로 황센세, 교이쿠 센세 등으로 불린다.
  • 익교황 : 황교익 이름의 역순. 황교익 본인을 돌려 말하는 용법 외에 일본 음식을 반대로 한국 기원이라 주장(...)할 때 황교익과 반대라는 뜻으로 익교황이라 쓰기도 한다.
  • 황정크: 황교익+정크푸드의 합성어.
  • 황적황: 황교익의 적은 황교익 이라는 뜻으로, 과거의 황교익이 지금과는 달리 정말 제대로 된 칼럼과 글을 작성한 것에 기인한 별명.
  • 황교동: 산리오 캐릭터의 교동을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사진 참고 진짜 똑같이 생겼다

[1] 일본어에서 한국어 명사를 차용하는 방식인, 음차용을 이용한 것이다. 참고로 황교익의 이름의 한자표기인 橋益을 일본어로 음독하면 '쿄오에키' 또는 '쿄오야쿠'가 된다. 또 훈독하면 하시노리 하시마스 하시아리 등으로도 읽을 수도 있다. '교이쿠'는 실제 잘 쓰이는 일본어 단어이기도 한데, 바로 '敎育' 교육이다. 그의 사상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적절한 뜻이 아닐 수 없다. [2] 정확히는 새누리당 이후부터는 당 총재가 아닌 당대표라는 직함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