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1:30:10

홍세의 무리

1. 개요2. 홍세의 무리의 불꽃색
2.1. 플레임 헤이즈2.2. 발 마스케2.3. 장례의 종( 구해천칭)2.4. 레볼루시옹 (혁정단)2.5. 백귀야행2.6. 개별적인 인물들

1. 개요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종족.

'홍세'라 불리는 걸어서는 갈 수 없는 이차원(異次元)의 세계에서 온 존재들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강한 자들은 홍세의 왕으로 불린다.

이 세계, 즉 지구에는 존재의 힘이 없으면 모습을 드러낼 수 없다고 한다. 개인별로 가진 불꽃의 색이 전부 다르다. 예를 들어 천양의 겁화 아라스톨과 그의 플레임헤이즈 '염발작안의 토벌자'의 색은 홍련.

하지만 무리의 수는 셀 수도 없이 많은데 색깔의 수가 거기에 따라가질 못하니 이 불꽃 색이라는 게 점점 말장난에 가까워져가고 있다. '황금색'( 소라토& 티리엘)과 '금색'( 베르페오르)과 '노란색'( 모렉)의 차이는 둘째치고, 경우따라 제각기 색이 다른 '마른 풀색' 이나 '연한 우윳빛' 심지어 부위나 계절따라 색이 달라지는 '멀구슬나무색' 은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가...[1]남자가 여자의 립스틱 색을 구분 못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일지도

많은 수의 홍세의 무리들이 존재의 힘을 이용해서 제멋대로 일을 벌이려 하고 있고, 몇몇 왕들은 그들의 행동이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것을 우려하여 인간들과 협력하기 시작했으며, 플레임헤이즈가 등장하게 된다.

존재의 본질 그 자체를 드러내는 '진명'과 편하게 부르는 '통칭', 두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예: '천양의 겁화(진명) 아라스톨(통칭)'). 진명은 홍세에서부터 붙여진 본명이며, 통칭은 이 세계(인간세계, 지구)로 건너온 뒤에 붙여지는 별명. 소설 외전 후기에 따르면 통칭의 경우엔 신화 속 신이나 악마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혹은 무리가 적당히 붙인 이름이 역으로 신화나 전설에 남는 일도 있다. 신화나 전설에 남는 이름을 오마쥬하는 타입은 건너온지 오래된 무리들이 주류로, 근래에 건너왔거나 젊은 축에 속하는 무리는 적당적당히 짓는 편. 통칭의 경우엔 진짜 이름이 아니므로 제례의 뱀이나 삼주신처럼 바꾸는 경우는 이따금 있지만 진명은 손대지 않는 경우가 기본. 아시즈처럼 자기 진명을 바꾸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딱히 수명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듯, 오래된 무리들은 나이가 수천살에 달한다. 단 그렇다고 불로불사는 아니며, 죽이면 죽는다.

2. 홍세의 무리의 불꽃색

2.1. 플레임 헤이즈

2.2. 발 마스케

2.3. 장례의 종( 구해천칭)

  • 아시즈 - 파랑색
  • 메리힘 - 무지개(일곱빛깔)
  • 일루얀카 - 짙은 쥐색
  • 울리쿰미 - 짙은 감색
  • 알라우네 - 연분홍색
  • 쟈리 - 아마색
  • 모렉 - 노란색
  • 체로노보그 - 마른 풀색
  • 세케르 - 황토색
  • 니누르타 - 검푸른색
  • 후와와 - 진초록

2.4. 레볼루시옹 (혁정단)

2.5. 백귀야행

백귀야행의 구성원인 규우키, 제미나, 파라는 셋 모두 불꽃 색이 나온 적이 없다.

2.6. 개별적인 인물들



[1] 참고로 소설 외전격인 SII에서 두 무리가 사랑을 나눌때 불꽃색이 하나가 되는 묘사나 소년 기사가 덤으로 딸려오는 티리엘 남매가 동일한 불꽃색을 가진 경우처럼 이들의 불꽃색은 아마 부모가 가진 색이 하나로 섞인 색일 가능성이 있다. [2] 레볼루시옹 소속 플레임 헤이즈인 테일러와 계약한 입장이라 여기로 분류. [동일인물] [동일인물] [5] 다만 애니판에선 상처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이 백청색으로 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