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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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123 |
변호사 측 | 나루호도 | 치히로 | 마요이 | 하루미 | 호시카게 | 카미노기 | 아카네 |
검사/형사 측 | 미츠루기 | 타케후미 | 메이 | 고도 | 이토노코 | 고 | ||
기타 | 재판장(형) | 재판관(동생) | 야하리 | 나츠미 | 니보시 | 아줌마 | 마이코 | 치나미 | ||
역전재판 456 |
변호사 측 | 오도로키 | 코코네 | 나루호도 | 키리히토 | 미누키 | 드루크 | |
검사/형사 측 | 쿄야 | 유가미 | 나유타 | 아카네 | 반 | 타케후미 | 후미타케 | ||
기타 | 재판장(일본) | 재판장(쿠라인 왕국) | 하루미 | 레이파 | 마요이 | 야하리 | ||
역전검사 1&2 |
주인공 측 | 미츠루기 | 신 | 이토노코 | 미쿠모 | 바도 | 시가라키 | 메이 | 아카네 | |
상대역 측 | 로 | 시나 | 미카가미 | 유미히코 | ||
기타 | 재판장 | 야하리 | 나츠미 | 오 테이쿤 | 아줌마 | 소타 | ||
대역전재판 1&2 |
변호사 측 | 류노스케 | 아소기 | 스사토 | 류타로 | 홈즈 | 아이리스 | 유진 | |
검사/형사 측 | 그렉슨 | 지나 | 반직스 | 가면의 종자 | 타케츠치 | ||
기타 | 왓슨 | 호소나가 | 불릿 | 볼텍스 | 재판장(대일본제국) | 재판장(대영제국) | 나츠메 | ||
기타 | 찰리 | 미사일 | 체포군 | 토노사맨 |
호소나가 사토루 細長 悟 | Satoru Hosona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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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위대한 여행길에 오르는 모험 |
출생년도 | 1869년 |
나이 |
29세(대역전재판 1) 30세(대역전재판 2) |
국적 |
[[일본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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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대역전재판 테마곡 "엘레강트 ~ 그리고 엑설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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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양요리점 '라 콴토스'의 급사장. 1화에서 일하던 도중 사건을 목격해 증언대에 선다. 병약해 보이는 외모와 미소로 귀부인 팬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도 증언 도중에 자주 쿨럭거리면서 입가에서 피를 줄줄 흘린다.[1] 본인 말에 따르면 평소에도 자주 있는 일이라고...이름은 '가늘고 길게 살기(細く長く生きる, 호소쿠 나가쿠 이키루)'의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참고로 얼룩 끈 편에서 말하는 바에 의하면 중졸이다.[2]
성씨가 '호소'나가라 국내에서는 호소인 드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2.1. 대역전재판
기왕 할 거라면 완벽한 조사를
실은 본래 직업은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모국의 미숙한 경찰제도를 아쉬워하고 있어서 본인만은 완벽한 수사를 추구하려고 한다. 그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해 미리 자신의 명함 뒤에 사건 당시 모습 상면도를 그려 남겨두고 사건 현장에 남아있던 증거품을 현장보존의 명목으로 모조리 다 쓸어모아 보관을 해 두었다. 모조리 정의의 이름 하에 다 쓸어담기 때문에 현장 도둑이라는 별명이 있는 듯. 언젠간 일본 경찰이 세계 최고의 경찰이 될 수 있을 거라며 주먹을 꽉 쥐고 열혈스러움을 보여준다. 가져온 증거품 중 하나를 진범에게 빼앗겨 증거가 소실되는 실책이 있긴 했지만 이어서 가져온 비프스테이크 접시가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되었기에 좋은 게 좋은게 되었다.
이 이후 의외로 영국으로 가는 배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번에는 아소기의 호위를 맡고 있었는데 아소기가 죽어 버렸기에 모든 건 자기 책임이라며 깊이 사죄한다.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서 수사에 전면 협조해 주며 또한 나루호도를 위해 목숨 걸고 선장에게 수사권을 받아 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심하게 얻어 맞아 얼굴 곳곳에 피멍이 들었다. 또한 이번에도 잠입수사를 위해서 선원 복장을 하고 있다. 어째 코스프레 캐릭터가 되어가는 듯...
여담으로 중학교까지만 졸업했다고 언급하며 그럼에도 형사부장까지 승진한 것을 보면 능력은 굉장한 듯. 다만 본인의 학력에 약간 컴플렉스가 있는지 용맹 대학을 다니는 나루호도에게 괜히 학사라고 뻐기냐며 자격지심이 있는 대사를 하여 당황을 하게 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다.
2.2. 대역전재판 2
1화에서 증인으로 등장한다. 줄무늬 전신 수영복 차림에 머리에 작은 거북을 얹은 모습으로 등장. 본인 말로는 숙녀분들의 해수욕에 방해되지 않도록 잠수하여 위장한 것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더 눈에 띄어 보인다.
5화에서 홈즈의 부탁을 받고 일본에서 누군가의 방에 잠입해 중요한 증거물을 찾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언급된다. 후일담에서는 이 건을 빌미로 법정에 피고인으로 서게 된다. 변호석에 선 사람들이 나츠메 소세키와 무라사메 하오리인데 변호하는 게 영 막무가내여서 '좀 더 평범한 사람들에게 변호를 부탁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하며 후회하는 눈치를 보인다.
추가 에피소드에서는 이발사로 잠입한 모습이 나온다. 이발소에서는 과묵한 신사들도 입을 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아우치 타케츠치의 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는 듯.
[1]
실제로 호소나가 사토루의 피부는 결핵환자처럼 다른 사람에 비해서 눈에 띄게 창백한 편이다. 게임이라 그렇지 결핵은 공기 전염이 되는 전염병이라, 실제로 결핵 환자가 이렇게 평범하게 돌아다니면 주변에게도 위험하다.
[2]
이것에 자격지심이 있는지 용맹대학 뱃지나 러시아어 신문 등을 건내면 '학사님'이 중졸인 자기 앞에서 학력 자랑을 하는 것이냐며 열등감을 표출한다.
[3]
도쿄도 경찰본부(경시청) 형사부장은 경시감, 도부현(도쿄도 이외)의 경찰본부 형사부장은 경시장이나 경시정이 임명되는데,
일본 경찰/계급을 보면 알겠지만 2~4번째로 높은 계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