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0:04:01

현(신비아파트 시리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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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1.1. 주비의 고스트 뮤지컬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1. 방영 전 정보2.2. 본편2.3.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3. 신비아파트 6기
3.1. 방영 전 정보
4. 쓰러트리거나 상대한 적들5. 작중에서 입은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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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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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20화에서 과거가 밝혀졌는데...
파일:신비아파트 고스트볼Z_귀도퇴마사_8화.jpg
사실, 현은 강림의 친형이 아니며, 이미 친부모님과 어린 여동생인 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현이네 마을[1] 사신의 부하로 추정되는 악귀들이 습격해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현과 선은 퇴마사들이 만든 아지트로 대피하다가[2] 잔해에 깔린 소녀의 신음을 듣게 되고 현은 소녀를 구하러 가는 선을 위험하다고 막으려 했지만 선은 저 안에 사람이 있다며[3] 손을 뿌리치고 달려갔다.
파일:IMG_20220626_033729.jpg
결국, 현도 따라가서 선과 같이 소녀를 구해주다가 악귀의 눈에 띄게 됐다. 현은 선과 소녀에게 먼저 대피하라고 하고 악귀를 유인하다 들켜 공격을 당해 무너진 벽에 깔리고 말았다. 벽 잔해에 깔려 현은 정신을 잃었지만, 다행히 선이 나타나 잔해를 해치고 구해줬다. 그러나 선은 현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려 하다 악귀에게 기습 당해 현의 바로 눈 앞에서 먼지가 되어 소멸해 버렸다.

이에 분노한 현은 이성을 잃고 돌변하여[4] 악귀에게 달려드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 광경을 유심히 지켜보던 귀도 곤이 목검으로 단 한방에 악귀를 베어 소멸시켰다.[5] 악귀를 소멸시킨 곤은 이성이 돌아와 자포자기로 쓰러져 있는 현에게 다가왔다. 현은 부모님 뿐만 아니라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마저 잃고 절망한 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대로 부모님과 선의 곁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곤은 복수를 하고 싶냐고 제안했고[6], 자신이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현은 그 제안에 눈물을 흘리며 응하면서 귀도퇴마사 수련생 겸 곤, 부부의 양아들이 되어 그의 친아들 최강림과 같이 살게 됐다.

가족, 특히 선의 복수를 위해 현은 무자비한 귀도퇴마사 훈련을 버텨내며 차가운 성격으로 변해 갔다. 또한 가족이 죽어가는 걸 무력하게 본 것 및 곤의 영향 때문에 약한 것은 죄악이라는 사상을 가지게 된 건지, 겁 많고 유약한 양동생 강림을 한심해 했고 차갑게 대했다.

그러나 곤의 귀신의 계곡 훈련[7] 도중 현이 사림귀에게 잡힌 강림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다 같이 사림귀에게 잡혀 버렸다. 다행히 곤에게 구조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면서 강림은 현에게 왜 자기를 싫어하는데 구해줬냐고 물었다. 그러자 현은 바보냐고, 가족을 두고서 어떻게 가냐고 여전히 퉁명스럽지만 진심을 담은 말투로 답했고, 강림은 그 말을 듣고 행복하게 미소지었다. 결국 표현을 안 했을 뿐이지 현도 강림을 사랑하고 지켜주려고 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갈수록 곤과 귀도퇴마사들은 사신들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도깨비 힘을 강탈하는 등 무자비하게 변해갔고, 류는 이런 귀도들을 막으려 했으나 말이 먹히지 않자 결국 아들들을 데리고 귀도퇴마사를 나가려 했다. 류와 강림은 현에게도 같이 나가자고 제안했으나, 현은 가족의 복수를 하려고 귀도퇴마사에 남았다. 그렇게 현과 강림은 헤어졌고 강림의 어린 시절 기억도 봉인됐다.

여담으로 일단 분명 초등학생 3학년(10살 정도)으로 보이는 어린 나잇대임에도 여동생을 잃은 분노가 더해져서 그런지, 강한 악귀의 공격들을 꽤 피하면서 나름 피해를 입히긴 하지만, 종족 간의 차이와 힘 때문에 결국 악귀의 손 공격에 벽에 박히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8]

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티저에서는 건물 옥상에서 블랙 고스트볼Z를 들고 하리 일행을 내려다보고 있으며, 두 번째 장면에선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으로 맞서는 강림과 대결을 펼친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강림을 사복검으로 간단히 제압하며 “엉망이군.”이라고 말한다.

오프닝에서는 불타고 있는 도시를 건물 옥상에서 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녹수귀 하리에게 달려들 때 공격을 방어해줌과 동시에 아련한 눈길로 보며, 강림과 시간의 틈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결투를 벌인다. 강림은 현을 살기에 찬 눈빛으로 보지만 현은 변화 없는 표정으로 보고 있다.
“구하리.”
1화에 첫 등장.[9] 두리 인남의 옆을 지나가며 신비아파트를 쳐다보다 사라진다.[10] 그날 밤 도희를 납치한 팔척귀의 공격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에 깔릴 뻔 하지만 하리의 도움으로 무사히 목숨을 건진다.[11] 이후 남아있는 건물 잔해가 떨어질 때 의문의 힘을 사용해 충격파를 일으켜 잔해를 막아내는데, 목 뒤에 옷의 문양이 나타나면서 하리의 이름을 속삭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즉 처음부터 하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뜻. 사건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하리 일행을 건물 옥상에서 빛나는 블랙 고스트볼Z를 들고 내려다 본다.

2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많이 덤벙거리네?”[12]
3화에 다시 등장.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려는 하리를 잡아준다. 하리가 신비를 소환하려 하지만 녹수귀가 쳐놓은 결계 때문에 실패하고 위험에 처한 순간, 어둠의 부적을 통해 결계를 깨준 뒤 하리의 친구들이 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건물 옥상에서 하리 일행에 의해 승천하는 녹수귀를 바라보고 다시 가버린다.
4화에 강림과 하리를 신비아파트 위에서 내려다보며 등장. 그리고 하교하는 하리의 뒤를 따라간다.[13] 다음 날 등교하는 하리와 강림을 지켜보다 이를 눈치 챈 강림이는 현을 쫒아가며 드디어 둘이 싸우게 된다.
현: “엉망진창이네, 여전히.”[14]
강림: “거기서! 여전히라고? 대체...!”
싸움에서 밀리던 강림의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을 파괴한 후, 강림을 제압하고 "엉망진창이네, 여전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15] 강림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파일: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4화.png
현: “모두 저희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면남: 그 아이는?”
현: “예상했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면남: “다음 작전에 들어간다.”
현: “네.”
그날 밤, 가면을 쓴 남자[16]에게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며 상황 보고를 한 뒤 신비아파트를 내려다 본다.
5화에 신비아파트 4층에서 내려오는 하리와 만나 종소리를 조심하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현혹귀가 하리를 잡아가자 별빛초등학교에 나타나 현혹귀를 제압하러 온다.
금비: “분명히 요술로 시간을 멈췄는데.. 쟈는 어떻게?"[해석][18]
그렇게 현혹귀와 싸우는데, 현의 강함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지 현혹귀의 공격을 단 1대도 맞지 않고, 사복검으로 현혹귀의 공격을 아주 여유롭게 막고 피하면서[19] 일방적으로 공격한다. 현혹귀가 현의 공격을 계속 맞아 밀리자 자신의 공간을 이용해 거대화해 강화된 상태에서 시곗 바늘검으로 내려쳐도 사복검은 부서지기는 커녕 오히려 현혹귀의 시곗 바늘 검이 두 동강나면서 부서졌고, 사복검[20]의 늘어나는 능력[21][22]으로 현혹귀를 휘감아 조여 폭사시키면서 압도적으로 이긴다. 그 후 하리 앞에서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다.[23]
현: “어땠어?”
하리: “네...? 뭐가요...?!”
현: “얼마나 멋있었냐고.”
하리: “네...? 누가... 그쪽이요?”
현: “그래. 여기 나말고 누가 있어?”[24]
하리: “글쎄요...”
현: “쯧쯧쯧... 반응이 뭐 이래?”
하리: “저기 근데, 누구세요?”
현: (복면을 내리며) “누구긴, 너를 구하러 온 흑기사지.”
하리: “예...?” (이후 하리는 그동안 현과 만났던 장면을 회상한다.)
하리: “아! 그쪽은 그때...”
현: “난 그쪽이 아니라 흑기사라니까.”
현: “여기는 곧 무너질거야. 어서 결계 안으로 들어와야 해.”
이후 가은을 포함한 현혹귀에게 납치되었던 아이들에게 보호막을 쳐준다. 그리고 하리 위로 공간이 깨지면서 조각이 떨어지자 사복검으로 조각을 가루로 만들어 하리를 구해준다.
하리: “전에, 저 보신 적 있지 않아요?”
현: “있지, 그리고 아마, 앞으로는 더 자주 보게 될 거야.”
이때 하리가 현혹귀에게서 도망치다 삔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지자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그러다 현혹귀의 공간이 깨지기 시작한다.
하리: “공간이...!”
현: “아무 걱정할 필요 없어.”
이후 현혹귀의 공간이었던 괘종시계가 깨지며 납치되었던 아이들과 함께 현과 하리도 밖으로 나오게 된다.
강림: (어둠의 퇴마사들의 문양을 보고) “그... 문양...은...”
하리: “강림아! 정신차려! 강림아!”
그리고 쓰러져있는 강림과 현이 마주하게 되는데, 강림은 말을 다하기도 전에 기절해버린다.

6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7화에 오랜만에 사복을 입고 등장을 했으나 전투에 참여하진 않았다. 하리가 계단에서 넘어질려고 할 때 3화에서처럼 잡아주지 않고 아예 한손으로 들어올린다.
"제발 조심 좀 하지."
이에 구하리가 화를 내는 건 덤. 하리가 자신을 당신이라고 부르자,
"말했잖아. 너의 흑기사라고"
자신을 흑기사로 칭하며 능글맞음을 자랑한다.

8화에선 직접 나오진 않고 강림의 기억 속에서 등장하는데,[25] 어린 강림을 앞질러 귀도 곤(가면의 남자)에게 간다. 그리고 기억을 일부 되찾은 강림의 말에 의하면 당시 현은 곤에게 강림과 함께 귀신의 계곡을 살아서 통과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그 곳에 있던 사림귀에게 공격당해 쓰러졌던 걸 곤이 구했다고 한다.
9화에 재등장, 마녀를 상대한다. 현혹귀 때처럼 마녀의 결계를 부수고 마녀의 공간 안으로 들어와 마녀가 만들어낸 까마귀들과 뱀들을 전부 원래 모습인 인형으로 되돌린다. 이후 마녀가 하리를 인질로 잡자 마녀가 시키는대로 사복검을 버리고 마녀가 소환한 덩굴에 묶여 생명 에너지를 빼앗기는 줄 알았지만 손도 대지 않고 사복검을 조종해 덩굴을 전부 끊어버린다!! 그리고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도망치려 하자
"귀도식, 만편분해!"
만편분해를 사용해 현혹귀에 이어 마녀 또한 분쇄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하리가 아직 믿지는 못하겠지만 두리와 친구들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한다. 그러자...
"오해가 있는데, 난 여길 널 구하러 온거야. 다른 사람들 말고."
이 말로 인해 하리가 당황하자
"그래도, 고맙다는 말을 들으니 나쁘진 않네."
하리: 아니요, 방금 그 말 취소할게요. 이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10화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회상으로 등장했다.[26]
11화에서는 하리를 구하기 위해 좀비로 포위된 교실의 창문을 깨고 등장한다. 사복검을 휘두르며 좀비로 변한 별빛초등학교의 아이들을 저지해 생존한 하리네 반 친구들이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시간을 번다. 이후 사복검에 기를 모아 좀비들을 쓰러뜨리려 하자 하리가 이를 저지하고, 어쩔 수 없이 하리를 끌어안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다.
현: “기다려, 기껏 빠져 나가놓고 저길 다시 들아가겠다고? 지금 제정신이야?”
하리: “두리는 제 동생이에요. 가족을 두고서 어떻게 그냥 가요?”
현: “뭐? 아...!”
(회상 속)
어린 현: “이 바보야, 여길 왜 다시왔어?”
회상 속 소녀: “가족을 두고서 어떻게 그냥 가?”
이후 하리가 두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들어가려 하자 하리를 붙잡고 막으려 했지만 하리가 두리를 구해야 한다며 가족을 어떻게 두고 가냐고 하자 어쩔 수 없이 같이 학교로 들어간다. 이때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한 소녀를 떠올리는데, 이 소녀는 실루엣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하리와 매우 닮았다. 다만 소녀의 머리 모양은 하리와 달리 곱슬거리고, 옆머리도 더 두껍기 때문에 동일 인물일 가능성은 낮다.
파일:귀도 현.jpg
“귀도식, 현회 선풍!”
들어가자마자 좀비들이 하리와 현에게 달려들자 현회 선풍을 사용해 모든 좀비들을 날려버리고 두리를 구하게 된다.
두리를 구한 후 앞뒤로 좀비들에게 포위당하자 다시 사복검을 휘두르며 하리와 두리를 입구까지 안내하고, 하리와 두리의 아빠가 차를 타고 하리 남매를 데리러 오자 남은 좀비들을 막기 위해 혼자 학교에 남아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며 입구의 문이 닫고 사라진다.

12화에선 별빛초등학교에 있던 그 많은 좀비들을 혼자서 무쌍으로 처리하고 은혼귀가 있던 동굴로 와 하리와 두리 그리고 강림이하고 금비와 합류한다. 이후 합체 좀비를 강림과 번개 자간미자귀가 무쌍을 찍어도 계속해서 살아나자 강림과 함께 처리하고 은혼초의 줄기를 베었다. 그 순간, 은혼초에 있던 수많은 원혼들이 병든 상태로 나와 승천시킬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어둠의 힘[27]이 원혼들에게 깃들어 은혼초는 은혼귀로 변하게 된다.
“걱정 마, 절대 여기서 죽게 내버려 두진 않을 테니까”
은혼귀가 검은 촉수를 늘려 손에 닿는 모든 것들을 소멸시키고 이후 은혼귀가 나무줄기로 강림을 속박하고 소멸시키려 하자, 현회 선풍을 사용해 은혼귀를 막는다. 이때 강림의 두 번째 기억의 봉인이 풀리는데, 어린 시절 강림이가 사림귀에게 당할 때 현이 구해줬으며, 현의 정체는 강림의 형이었다. 강림이가 현이 자신의 형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자마자 바로 은혼귀가 다시 공격을 해온다.
“소환! 가라, 현룡! 소멸집행!”
외투가 은혼귀의 손에 닿아 사라지고 은혼귀의 나무줄기가 속박하자 결국 블랙 고스트볼Z를 꺼내들었다! 강림은 현의 고스트볼을 보고 놀란다.[28] 그렇게 현룡을 소환하고[29] 은혼귀가 현룡과 대등하게 싸우자, 소멸집행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은혼귀를 쓰러뜨리지만 은혼귀는 재생 능력으로 다시 살아난다. 다행히 하리가 원혼들을 치유해줄 수 있는 은빛 꽃가루가 나오는 진짜 은혼초를 가져와 은혼귀를 승천시킨다.
강림: “잠깐만! 이제 기억났어, 당신이 누군지... 당신은... 내 형이었어.”
현: “너... 어디까지 기억 난 거야?”
강림: “아직 모든 게 떠오른 건 아니야. 하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알아. 당신이 내 형이고 그날 날 구해줬다는 것. 대체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왜 내가 형을 잊고 살아야 했냐고!”
현: “준비해. 그것이 깨어나고 있어.”
강림: “무슨 소리야? 잠깐 기다려!”
하리: “저...저 사람이 강림이의 형이었다고...?”
은혼귀가 승천하자 강림이는 현에게 자신이 형의 존재를 잊고 살아야 했던 이유를 물어보지만, 현은 강림의 질문에 대답을 피한 채, 어둠의 존재가 깨어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파일:어둠의 숲에 있는 현과 곤.jpg
곤: “준비는 확실히 끝난 거겠지?”
현: “네.”
곤: “그럼 계획을 실행한다.”
현: “알겠습니다.”
14화 에필로그에 등장하는데 귀도 곤의 명령을 씁쓸하게 들으며 계획을 실행할 준비를 한다.

15화에선 하리와 두리를 육교에서 바라보는 모습만 나온다. 무언가 심각한 상황인지 표정이 각오를 다진 모습이다.
회상 속 어린 현: “엉망진창이네.”
파일:강림과 현.jpg
강림: “형! 그동안 쭉 지켜본거지? 그런데 왜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은거야? 말해줘. 형과 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데?”
현: “너도 알텐데? 그건 스스로 알아내야만 한다는 걸.”
강림: “그럼 한가지만이라도 알려줘. 형이 그때 했던 말. 뭐가 깨어나고 있다는 거지?”
현: “너희들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존재. 강해져라. 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다면. 그리고 선택을 해야할거다.”
강림: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기다려!”
16화에서 잠시 등장. 해질녘 건물 옥상에서 강림과 하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가 강림이에게 발견된다. 강림이에게 사신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임을 알려주고 강해지라고 조언을 해준 뒤 떠난다.
현: 너는 여긴 왜 나타난거지?”
불의 귀도: 저 아이가 바로 네 타깃이군. 임무 수행이 너무 오래 걸려서 말이야. 뭔가 문제가 있다면 내가 해결해 줄 수도 있고.”
현: “뭐? 내 임무에 끼어들면 용서하지 않겠어.”
불의 귀도: “진정해. 오늘은 너랑 싸우러 온 게 아니니까. 돌아오라고 하신다. 그분의 명령이야.”
17화에서도 신비아파트에서 하리와 두리를 내려다 보다가 불의 귀도와 만나나, 그를 달가워 하지 않는 듯 하다.
파일:귀도퇴마사의 지하기지.jpg
18화 에필로그에서는 귀도퇴마사 비밀기지에서 비장한 눈빛으로 나온다.
19화에 인어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하리를 구하며 등장.
현: “오랜만이야.”
하리: “당신이 여긴 어떻게...”
영혼을 되찾은 채로 잠든 구인남을 신비가 요술로 만든 보트에 옮기고 하리하고 신비와 함께 돌섬으로 향한다.
파일:20220702_103802.jpg
신비: “그나저나 너 대체 정체가 뭐야? 뭐, 최강림의 형이란 얘긴 들었다만 고스트볼은 어떻게 갖고 있는거지?”
현: “...훗"
신비: “뭐야!? 너 지금 나 비웃은거야!? 너 내가 몇 살인지 알아!?”
이후 신비가 정체가 무엇인지, 고스트볼은 어떻게 얻은것인지 물어보지만 대답하지 않고 헛웃음만 친다.
파일:20220702_103740.jpg
하리: “아무래도 배에 직접 올라가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
현: “뭐?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해! 인어들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니까!”
하리: “저 배안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이대로 내버려두고 갈 수는 없어요.”
현: “아...!”
(회상 속)
회상 속 소녀: “저 안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버리고 갈 수는 없잖아!”
그 때, 하리네 가족이 머무는 펜션 주인의 남편의 배로 추정되는 난파선을 발견하고, 하리가 사람이 있나 확인하러 가려고 하지만 그녀 대신 가서 영혼을 빼앗긴 펜션 주인의 남편과 그 친구의 몸을 요술 배로 옮긴다.

그런데 난파선의 주변에서 숨어있던 수많은 인어들이 나타난다!! 그렇게 차례차례 인어를 하나씩 쓰러트리기 시작했지만 인어 한 마리가 하리를 공격하려고 하자, 사복검으로 그 인어를 붙잡다가 사복검을 바다로 빠뜨리고 뒤이어 나타난 인어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결국, 블랙 고스트볼Z를 꺼내지만 인어가 공격해 이 또한 바다에 빠뜨리게 된다.
현: “구하리, 네 고스트볼을 넘겨줘! 이 녀석들을 이기려면 내가 현룡을 소환하는 수 밖에 없어!”
인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결국, 구하리의 고스트볼을 사용해 현룡을 소환하는 방법을 사용하려고 한다.
신비: “속았어! 저 녀석 처음부터 너의 고스트볼을 노렸던 거였어.”
그렇게 신비가 하리의 고스트볼에 고스트볼 해제 요술을 사용하고, 하리의 고스트볼이 현에게 넘어가던 바로 그때... 현은 고스트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그저 부적 하나만으로 모든 인어들을 쓰러트리고 염력으로 사복검을, 어둠의 부적을 바다에 흘려 마방진으로 블랙 고스트볼Z를 다시 찾아온다!![30] 그 후, 오른팔에는 하리의 고스트볼Z를, 왼팔에는 자신의 블랙 고스트볼Z를 장착하고 신비의 요술 배를 돌섬으로 튕겨낸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알에 있던 인어를 바다에 풀어놓은 자와 구인남을 돌섬 근처까지 데려온 배의 운전자는 전부 곤의 명령을 실행한 현이었다!! 이후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배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파일:IMG_20220626_034046.jpg
강: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들을 없애라는 명을 받았소!”
현: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거야?”
강: “명령을 거스를 순 없소.”
현: “당장 비켜!”
20화에서 철의 귀도 귀도 강과 조우한다. 강은 곤에게서 이 사건과 관련된 목격한 목격자[31]들을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왔다. 이후 강은 하리 등을 제거하려고 합체형 인어의 알을 바다에 풀어 놓는다.
강: “마지막으로 경고 하겠소. 더 이상은 그분에 대한 반역이요.”
현: “이제 그딴 건 다 상관없어!”
강: “흠...거두어 주신 은혜를 잊은 것인가?”
현: “아...!”
깨어난 합체형 인어에 의해 하리가 위험에 처하자 구하러 가려고 자신의 힘으로 배를 돌리려다 명령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면서 막는 강에게 사복검을 들이내며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그리고 강이 귀도 곤한테 거두어신 은혜를 잊었냐는 말을 듣고 과거를 회상한다.

현은 귀도 곤이 없었더라면 우리 둘 다 이 세상에 없었을 거라는 강의 말에 설득 당하게 된다. 하지만 하리의 모습을 여동생 선이와 겹쳐 보게 되고 하리가 합체형 인어에 의해 잡아 먹히려는 모습을 보자 강에게 당장 비키라고 말한다. 강은 그런 현의 모습을 보고 진심이라는 걸 느껴 하리가 있는 방향으로 배를 돌리게 된다. 결국, 현은 귀도퇴마사를 배신하고 합체형 인어한테 붙잡힌 하리를 구해준 뒤 현룡을 다시 한번 소환해 합체형 인어를 완전히 소멸시키게 된다.

그 후 19화에서 하리의 고스트볼Z를 빼앗은 이유가 더 자세히 나온다. 현의 고스트볼Z 회수가 늦어지자 곤은 순수한 고스트볼Z의 힘이 필요하다며 정 그러다면 다른 방법을 실행 할 수 밖에 없다는 말해 하리한테 고스트볼을 다시 돌려 준다.
하리: "대체 무슨 짓이에요? 지금까지 모든 게 다 거짓말이었던 거예요? 단지 고스트볼을 뺏어가고 싶어서 우리 앞에 나타났던 거냐고요!"
현: "맞아."
하리: “근데 왜 다시 돌려주는 것예요? 대체 무슨 속셈인 건데!”
현: “... 미안해서.”
하리는 당연하게도 현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고 현은 하리에게 사과한 뒤 어디론가 사라진다. 현이 결국, 귀도퇴마사를 탈퇴하고 떠나자 귀도 염이 현의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하지만 곤은 새로운 귀도가 빈자리를 채우게 될 거라고 말한다.
파일:20220702_092039.jpg
어린 강림: “가지마. 형... 제발!”
: “현아, 가면 안 돼. 그쪽은 옳은 길이 아니야![32]
22화에 강림이의 회상신에서 등장. 어린 강림은 현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 했으며, 강림의 어머니 류는 현에게 곤을 따라가선 안된다고 만류하며 막으려 했지만 결국 현은 곤을 따라갔다.
“...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 (꽃잎이 현의 귀도퇴마사 망토 위에 떨어졌다가 날아가고, 날아간 방향으로 짙게 드리웠던 구름이 걷혀 맑아진다.) 이제야 알겠어.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그럼 다녀올게, 선아.”
이후 23화에 재등장. 선이의 무덤 옆에 앉아서 독백으로 선이에게 자신이 걸어온 길이 무엇이었는지 묻는다. 그러다 귀도퇴마사 망토에 꽃잎이 떨어졌다가 날아간 뒤, 날아간 방향으로 구름이 걷히는 걸 보고[33]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 자리에서 일어나 귀도퇴마사 망토를 걸치며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강: “여기서부턴 지나갈 수 없소.”
현: “지금 뭐하는 거야? 사신이 깨어났어. 이러고 있을 시간 따위 없다고.”
강: “반역자는 이 안으로 들어갈 자격이 없소.”
현: 귀도퇴마사는 사신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던 것 아니었나? 날 막는 건 오히려 귀도의 뜻을 거스르는 거야.”
강: “난 명령에 따를 뿐이오.”
현: “역시 난 그저 도구일 뿐이었군.”
강: “이번엔 적당히 물러서진 않을 것이오.”
현: “소환! 가라, 현룡!”
강: “소환! 가라, 골렘!”
사신의 협곡 앞에 도착했지만 그곳은 이 가로막고 있었다. 결국 강의 골렘을 상대로 현룡을 다시 한 번 소환해 맞서나 현룡은 골렘에게 지고 자신도 금강불괴를 쓴 강에게 쓰러지고 만다.
강: “귀도 현, 이제 그만 하시오. 함께 싸우던 옛 전우의 목숨을 거두 싶지는 않소.”
현: “하! 분명히 말했을텐데, 더 이상은 시간이 없다고.”
24화에서 강을 쓰러뜨리기 위해 봉인된 '명염의 힘'[34]을 해제하고 몸에 문신이 새겨지며 괴로워하자 강은 그 모습에 놀란다. 결국 현과 강은 서로에게 달려들며 격돌한다.
현: “후계자라고...하, 후계자 같은게 아니라 단지 쓰다 버릴 도구겠죠.”
두리: “앗! 아니, 저 사람은?”
신비: “사기꾼!”
곤: “명염의 선, 결국 봉인을 해제한 것이냐?”
현: “강림이를 당장 놓아 주시죠.”
곤: “물러 나거라. 방해한다면 용서치 않겠다.”
현: “저 역시도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이후 기어코 강을 뚫고 곤이 강림의 봉인을 강제로 깨어 귀도로 만드는 현장에 난입한다. 곤의 명령을 완강히 거부하고 일기토를 벌이지만 곤에게 압도적으로 밀려 리타이어 되고 만다.
현: “난 틀렸어. 이미 온몸이 너덜너덜하거든. 그리고 구하리,”
하리: “이건?”
현: “어둠의 큐브. 네가 가진 큐브보다 더 강한 힘을 소환귀에게 줄 거야.”
하리: “이걸 왜 저한테 주세요?”
현: “이 힘은 나 같은 녀석이 쥐고 있으면 안 돼. 하리, 너라면 분명히 옳은 일에 쓸 수 있을 거야.”
하리: “아...”
현: “나는 지금껏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서 살아왔어. 그래서 강한 힘을 얻는 방법에만 집착했었지. 그렇지만...”
(회상 속)
하리: “가족을 두고서 어떻게 그냥 가요?”
현: “네 덕분에 깨달았어. 힘은 복수가 아닌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필요하단 것을.”
하리에게 어둠 큐브를, 강림에게 사복검을 넘겨준 현은 이내 기절하고 만다. 하리는 이 어둠 큐브로 두리와 같이 어둠 귀면인어를 소환하고, 강림은 사복검으로 곤과 직접 격돌한다.[35]
강림: “형! 일어나 봐...!! 형!”
하리: “왜 그랬어요... 왜..!!”
현: (여동생 선을 떠올리며)'다행이다 이번엔 지킬 수 있어서...'
강림: “안돼, 형.. 제발 이제서야 만났는데.. 이제 기억이 났는데!”
하리: “눈 떠요.. 일어날 수 있잖아요.. 또 연기하는 거잖아! 제발 일어나라고 이 거짓말쟁이야!”[36]
하지만 곤의 힘은 무지막지해서 어둠 귀면인어는 소멸되고 강림도 사복검을 놓치고 만다. 폭주한 곤은 강림과 하리를 향해 공격을 날리고, 그들 앞을 가로막은 현이 대신해 공격에 맞아 쓰러지며 혼수상태가 되고 만다.[37][38][스포일러] 강림과 하리는 쓰러진 현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곤은 충격을 받았는지 제정신을 차린다.
하리: “이제 놔주세요!! 그 사람은..늘...슬픈 눈을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곤: "넌 아무것도 모른다."
강림: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아버지를 따를 일은 없을 겁니다!!"
곤: "언젠간 날 이해하게 될거야."
하리는 쓰러진 현을 강제로 데려가는 곤에게 놓아 달라고 애원하지만 곤은 넌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고, 강림은 곤을 따를 일은 없을 것이라며 말하자, 곤은 언젠간 자신을 이해하게 될거라며 현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만다.

1.1. 주비의 고스트 뮤지컬

현룡의 공연이 끝난 후, 주비와의 인터뷰 도중에 재등장. 4화에서 최강림에게 했던 말을 현룡에게 말한다.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1. 방영 전 정보

사망 추정 상태이나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고 4기 주요 인물인 점에서 악역으로라도 다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5기 대사가 유출될때 귀도 현의 대사 중 흑룡이 언급됐었는데 이와 관련된 흑룡도가 나와 귀도 현이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결국 5기 완구 예약 페이지와 색칠공부책에서 흑룡도를 들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와서 사실상 본편 등장이 확정됐다.[40] 일단 5기 완구 제작사인 엑스오플레이 네이버쇼핑 라이브에 의하면 흑룡에 의해 되살아 났다고 한다. 그리고 공개된 색칠공부책이 1~6화까지의 귀신들을 수록하고 있는 걸로 추정되므로, 현도 6화 안에는 재등장할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선공개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오프닝 뮤직비디오에 귀도 현이 보랏빛의 거대한 수정 결정으로 추정되는 무언가의 내부에 갇혀 잠들어 있는 장면이 등장했다.[41]

파트 2 1차 예고편에서 강림이 봉인된 현 앞의 바위에 금룡퇴마검을 꽂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도 현을 깨우는 의식의 절차로 보인다.

이후 2023년 10월 26일 공개된 파트 2 포스터에서 현이 포착되어 파트 2에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카인처럼 하리 일행 옆에서 귀신 퇴마에 도움을 줄건지 아니면 라미아와의 최종 전투에만 합류해서 도와줄건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파트 2 티저에서 무언가를 보고 흥분한 모습으로 나왔다. 포스터대로 등장이 확정된 셈이다. 이후 메인 예고편에서 수정에서 풀려난 모습과 흑룡도 뱅크신이 나온다.

특이하게도 포스터만 보면 옷의 귀도 문양이 사라졌다. 그러나 오프닝, 완구 등지에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귀퇴를 탈퇴했다고 단언할 순 없다. 티저, 메인 예고편에서도 귀도 문양이 남아 있다.
“오랜만이야. 이제 좀 잠이 깨는 것 같네.”
파트 2 코믹북 1권 캐릭터 소개에 등장한 대사를 보면 일단 5기 내에 깨어나는 건 기정 사실로 보인다.

2.2. 본편

현 : “집중해!”
강림 : “나도.. 나도 형처럼 훨씬 더 강해지고 싶은데, 왜 난 형처럼 될 수 없는 거야?”
현 : “모든 걸 나랑 똑같이 할 필요는 없어. 너한테도 분명히, 너만의 방식이 있을 테니까.”
(강림의 4번째 기억의 봉인이 풀리고)
강림 : “그래 형..! 나에게도 나만의 방식이 있어!”
4화에 사복검의 힘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강림이가 현과 수련했던 것을 회상하고 각성, 창공의 퇴마검과 사복검을 합쳐 금룡퇴마검을 만든다.
강림: “뭐? 설마... 너도 귀도퇴마사인거야?”
청하: “그러면 어쩔건데?”
7화에 청하의 부적에서 나온 포탈을 통해 오프닝처럼 흑룡도와 함께 수정 속에 봉인되어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다.[42] 청하는 현을 보여주며 강림에게 너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을 보라고 말하고, 강림은 형을 부르며 절규한다. 이후 강림은 청하와 함께 사라졌다가 11화에서 하리 일행 앞에 귀도퇴마사가 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아마도 현을 풀어주고 하리 일행을 더이상 건드리지 않는 조건 하에 간 걸로 추정된다.
이후 12화 에필로그에서 강림이 수정 안에 갇힌 현과 흑룡도앞에서 금룡퇴마검을 꽂고 그를 빼내려한다.
13화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강림이 수정 안에 갇힌 현을 부적으로 빼내려 시도한다.그런 강림을 귀도 청이 막아서려 했지만...
청하: “그만하지 그래? 너희 형을 만나게 해준다고 했지 데려가라한 적은 없을텐데.”
강림: “네 허락 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물러서, 당장!”
귀도 곤: “오랜만이구나, 아들아. 그래, 데려갈 수 있으면 한번 데려가 보거라.”
뒤이어 이 나타나서 수정 안에 갇힌 현을 풀어준다. 하지만 깨어난 현은 이미 기억이 봉인되어 세뇌된 상태라 강림을 알아보지 못하고 흑룡도로 흑룡열화를 사용해 공격하려 한다. 강림은 곧바로 흑룡열화를 수신의 불로 받아치고 돌려차기로 현의 복면을 벗기지만... 현의 영혼이 지배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이를 미루어보면 본인은 강림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가 된 셈이다.
강림: “형, 왜그래? 형! 으...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귀도 곤: “네 형은 악귀가 됐다. 지난 싸움 때 영혼이 파괴 되었지.”
강림: “전부 당신 때문이야!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귀도 곤: “물론 치료할 방법은 있어. 네가 모든 임무를 완수하면 네 형을 치료해 주겠다고 약속하마.”
이후 15화 에필로그로 장면이 이어진다. 결국 강림이 현에 의해 패하고, 현이 흑룡도의 에너지로 강림에게 마무리 공격을 하려던 순간 현에게 무언가 이상이 발생하고 괴로워하게 된다. 그 직후 강림이 현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묻자 곤에 의해 밝혀지는데, 사실 현은 영혼이 파괴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악귀가 되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곤은 현을 치료할 방법이 있다고 하며 강림이 모든 임무를 완수하면 현을 치료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43][44][45][46]

20화, 23화에서 수정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47]

25화에서 라미아가 돌아온 것을 깨달은 강림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현을 데려가기 위해 무작정 자수정을 파괴하게 된다. 역시나 치료되지 않았던 현은 다시 악귀 상태로 강림에게 맞서게 된다.
"구하리, 오랜만이네?"
26화에서 드디어 청하의 의해 완전히 치료된 상태로 등장한다.[48] 그리고 라미아와의 전투에 합류해 하리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넨후 단신으로 라미아와 대결을 벌이면서 하리에게 시간을 끌어준다.[49] 꽤나 호각으로 싸웠으나, 라미아의 강력한 한방에 결국은 리타이어 하고 만다.
"구하리, 잘 지내."[50]
그러나 하리가 소환한 빛의 소환귀 덕분에 라미아가 소멸하자 하리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낸 후, 오르를 꺼내고 쓰러진 청하를 데리고 어디론가 종적을 감춘 채 등장이 끝난다.

2.3.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안녕, 다들 오랜만에 보네?”
주비의 고스트 뮤지컬 특별출연에 이어 25화에서 청하 다음으로 2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인간으로서는 2번째지만, 따져보면 이쪽은 악귀화가 된 케이스.

공식 설정인지는 불명이나 사실 잠이 많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51] 거기에 개인기로 흑룡도를 빙글빙글 돌려 선풍기처럼 사용하고 신비가 추워하자 온풍기 모드로 바꾸기도 했으며 기술을 쓰니까 또 피곤하다며 바로 누워서 잤으며 합격하고도 계속 자자 화난 신비가 이럴바엔 불을 끄라고 해 불이 꺼졌는데 그러자 4기에서 강림이와 하리를 구하면서 했던 말인 "다행이다. 이번엔 지킬 수 있어서."를 살짝 변형해서 "다행이다. 제대로 잠들 수 있어서."로 패러디하는 건 덤이다(...).

참고로 현이 에필로그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작 현룡 편 고스트 뮤지컬에서도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3. 신비아파트 6기

3.1. 방영 전 정보

5기 26화에서 청하의 치유 능력으로 악귀화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부활했고, 이에 언어능력도 제대로 돌아왔기에 6기에서 주연 혹은 조연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52]

4. 쓰러트리거나 상대한 적들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 현혹귀: 현혹귀의 공간에 들어와 완전히 제압한다.
  • 마녀: 빗자루를 타고 도망치려는 것을 만편분해를 시전해 소멸시킨다.
  • 인어: 해안 인근에 있는 돌섬에서 인어의 봉인을 풀었고, 이후 하리의 고스트볼을 얻자 부적을 사용해 전원 소멸시켰다.

4.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라미아: 새로운 무기인 흑룡도의 필살기로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멸시키기는 실패했지만, 하리가 빛의 소환귀로 라미아를 쓰러트리도록 보조한다.

5. 작중에서 입은 복장

5.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 퇴마복: 사실상 기본 복장. 자신이 속한 귀도퇴마사의 제복이다. 외투 안에는 반팔 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에 복면을 착용하고 있다.
  • 어린 시절 복장: 4기 8화, 11화, 12화, 16화 회상 씬에서 잠시 등장한 옷. 어린 강림의 옷처럼 전통 양식이다.
  • 어부 복장: 4기 19화에서 하리의 아빠를 속이고 돌섬으로 유인하기 위해 입은 복장이다. 위의 기본 사복보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2. 신비아파트 특별편: 붉은눈의 사신

  • 수영복: ED에서 입은 옷. 셔츠를 풀어 해쳤는데 웬만한 어른 못지 않은 근육질이다.

[1] 마을 입구가 홍살문이고 집이 전부 기와집이며, 현도 귀도퇴마사 수련생 시절 입고 있던 퇴마복을 당시에도 입던 걸로 보아 이 마을은 퇴마사 마을로 추정된다. 즉 현은 퇴마사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악귀 습격 사건 이전에도 퇴마사 수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2] 현 남매의 부모님은 자식들을 대피시킨 뒤 사망한 걸로 보인다. [3] 현의 두 번째 회상 속 대사. [4] 이때 눈이 붉게 변하고 몸에서 어둠의 힘의 오라가 나와서, 어둠의 힘을 각성한 걸로 보인다. [5] 당시 곤은 귀도퇴마사를 이끌고 악귀들의 습격을 받은 퇴마사 마을로 구조 활동을 온 것 같다. [6] 이건 현이 악귀와의 싸움을 통해 현을 눈여겨 보고 강한 부하를 늘리려는 의도일 수 있겠지만, 어쩌면 삶을 포기한 현한테 살아갈 의지를 주기 위해 말한 걸 수도 있다. [7] 약한 걸 없애 주겠다고 데려갔다... [8] 그래도 매우 어린 나이에 무기도 없이, 순수 맨몸으로 악귀한테 공격을 몇번이나 줄 정도까지 싸운거면 엄청나게 잘 싸운 거다. 곤도 현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귀도퇴마사 수련생 겸 자신의 양아들로 삼았다. [9] 이때는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크레딧에는 '의문의 남자'로 표기되었다. [10] 하리가 나오는 모습을 확인하고 간 것으로 보인다. [11] 피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피하지 않은 것. [12] 넘어지던 하리를 붙잡아주면서 한 대사 [13] 시선을 보면 하리를 따라다닌다. [14] 이후 16화 강림의 회상 속에서 왜 이 말을 했는지 나왔다. [15] 이 대사의 의미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두 갈래로 갈렸는데, 현이 대장의 지시에 따라 혼란을 주기위해 말한 것이거나 아니면 강림을 잘 알고 있어서 말한 것으로 보아 파트1 5화에서 강림의 기억을 보면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 [16] 크레딧에는 '의문의 남자 2'로 기재. [해석] 분명히 요술로 시간을 멈췄는데.. 저 남자는 어떻게? [18] 금비가 놀라는 이유는, 시간을 다루는 요술은 금비를 포함한 도깨비들만 쓸 수 있는데 현이 금비의 시간을 멈추는 결계를 뚫고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 심지어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나오는 도깨비들의 요술은 신성과 같은 힘이다. 그 힘을 귀도 현은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뚫은 거다! [19] 심지어 순간이동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와 동시에 현혹귀 검 위에 서는 엄청난 신체능력도 보인다. [20] 배경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21] 기술명은 귀도식 [22] 풀 때는 만편분해 [23] 덤으로 자신을 흑기사라고 지칭한다... [24] 이 대화로 봐서 귀도 현은 나르시시즘 끼가 있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25] 지금보다 훨씬 어린 모습이다. [26] 기운이 없던 하리가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는 일종의 계기가 되었다. [27] 강림이 엄청난 어둠의 기운이 느껴진다 하자 현이 사신의 힘이라고 알려준다. 이로 인해 사림귀가 그들이 깨어난다고 했던 말이 사신으로 추정되는 자들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8] 현의 고스트 피규어들은 전부 보라색을 띄고 있다. [29] 현룡을 소환할 때 일시적으로 현의 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30] 이미 19화에서 현은 사복검을 자동으로 회수 할 수 있었는데 이 점이 복선이었던 것. [31] 구하리, 신비 등. [32] 이걸 보면 정식 귀도퇴마사가 되기 전에도 가족들에게 '현'이라고 불렸으므로, 본명 또한 '현'임을 추측할 수 있다. [33] 아마도 이건 오빠가 옳은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선의 의지를 상징할 가능성이 높다. [34] 어둠의 힘으로 추정. [35] 이때 강림은 사복검을 넘겨 받으며 현이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알게 된다. [36] 이때 하리의 대사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37] 여기서 죽은 것이다 VS 다시 등장할 것이다로 의견이 갈리는데, 신비아파트가 아동용 애니메이션인 점과 현의 상당한 인기 그리고 시즌4 주요 인물인 점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 정말 죽인 거라고 해도 인기가 워낙 많아 어떻게든 살려낼 것으로 보인다. [38] 그리고 얼마 안 가 죽일 일회용 캐릭터였으면 신비와 레오처럼 상태를 확실히 보여주고 끝났을 것이다. [스포일러] 이때 현은 죽지 않았고, 차후 시리즈인 시즌5 때 재등장한다. [40] 참고로 우리가 알고있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정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탈퇴한 귀도 제복을 입고 있어서 기억이 봉인되었거나 세뇌된 걸로 추정. [41] 덩달아 그 앞에는 흑룡도가 있다. [42] AR카드 소개에서 현은 귀도퇴마사 일원에 의해 수정 안에 갇히게 됐다고 언급되는데, 그 일원의 정체에 대해선 귀도 곤, 귀도 강, 청하 중 한 명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43] 근데 무기는 왜 만들어줬는지 불명. [44] 그러나 영혼이 파괴된 건 죽은 것과 다름이 없기에, 일개 인간의 힘으로 영혼 복구가 가능한 지는 알 수 없다. 이 때문에 곤이 강림을 이용하려고 거짓말을 쳤거나, 아니면 이미 파괴된 영혼(의 영혼 등)을 복구하는 데에 성공한 전적이 있어서 자신만만해 한다는 설이 있다. 물론 영혼이 파괴된 게 죽음과 완전히 동일시 되는 건 무리라는 주장도 있으며, 곤은 도깨비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 인간을 초월한 힘을 가지고 있긴 하다. 그러나 신비아파트 세계관에서 죽은 인간을 되살리려는 건 엄연히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것, 즉 금기로 간주된다. 당장 2기에서 흑마법사가 저승의 문을 열어 유하의 영혼을 꺼내 부활시키려 하자, 유하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를 순 없다고 말했다. [45] 물론 이 죽음은 비정상적인 형태라는 이유라면 설정 파괴는 아니다. 그런 거라면 유하를 되살리지 못한 것도 설명이 된다. 유하는 평범한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혹은 '육체는 살아있지만 영혼만 파괴된 것'이라면 설명이 된다. [46] 근데 예고편이나 티저 영상을 보면 제대로 등장은 하기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더 높다. 살아있는 인간인 청하의 언월도도 완구화되지 않은 반면 흑룡도는 완구로 발매됐으니. 특히 13화와 15화에서 강림과 싸울때 흑룡도를 들고 싸우면서 스킬까지 공개되었기 때문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47] 15화에서 강림과의 전투 이후 다시 봉인된 듯하다. [48] 강림과 재회의 인사는 하지 않았는데, 현이 치료된 직후 눈을 감은 걸로 볼 때, 몇 분 동안 잠들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막 치료된 환자를 억지로 깨우는 건 위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후에 광화문광장에서 '이제야 잠이 좀 깨네'라고 말했고, 치료되자마자 깨어 있었다면 강림과 동행해서 광화문광장으로 같이 달려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 그렇다고 현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사신을 막는 게 먼저이니 강림은 일단 먼저 전투현장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49] 참고로 뱅크신의 브금이 4기 때에 사복검 브금으로 바뀌었다. [50] 당시 강림은 레드아이에 걸린 데다가 라미아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기까지 했으니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현의 인사를 들을 수 없었다. [51] 본인 말론 걷다가 자고, 밥먹다가 자고, 퇴마서 읽다가 잔다고 한다. [52] 조연으로 등장한다면, 이안과 사라처럼 특정 에피소드에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 [53] 다만, 진짜 은혼초를 가지고 온 하리가 승천시켜 완벽하게 쓰러트렸다고 볼 수는 없다. [54] 앞선 감튀 패션은 감자튀김 중 가장 대중적인 프렌치 프라이, 특히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포장 박스가 빨간색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를 보면 이해하기 쉽고, 핫도그 패션 역시 빵색 옷에 소시지색 티셔츠라고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이미 구운 빵에 소시지를 끼우는 미국식 핫도그는 물론 소시지에 반죽을 묻혀 튀기는 흔히 우리나라에서 핫도그로 불리는 콘도그 어느쪽으로도 핫도그라고 불릴만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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