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03:55:25

주비(신비아파트 시리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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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바다에서 부활한 요르문간드의 추적을 받다가 우연히 하리 가족이 타고 있는 비행기 날개에 쓰러진다. 이를 하리와 두리가 발견했고, 금비는 주비가 " 하늘도깨비"라고 알려준다. 기절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리 일행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 객실 밑에 있는 수하물 칸 속으로 주비를 데려가서 깨울 방법을 찾는다. 그러다가 두리가 갖고 마시던 콜라 냄새를 맡더니 눈을 뜨면서 콜라를 마시면서 기운을 회복했다.

그러던 중, 요르문간드의 부하인 ' 스큐트'들이 비행기를 습격한 것을 알아채고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하지만 요르문간드의 저주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어서 하리 일행은 무슨 말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1]

결국, 스큐트들에게 들켜 금비의 보호를 받는 수밖에 없었지만 금비의 요술도 오래 버티지 못했다. 하지만 창공의 퇴마사로 선택된 강림이의 활약으로 스큐트들이 전부 저지되었고, 하리 일행과 함께 강림이가 탄 가루다의 등에 올라탄다. 그리고 비행기가 하늘마루와 통하는 구름 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같이 빨려들어간다.

사실상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에는 요르문간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요르문간드를 보며 겁을 먹지만 하늘마루 궁전에 도착한 이후에 보호막을 가동시킨 뒤에 '오르'라는 물건을 하리 일행에게 넘겨주며 그것을 지켜달라고 했다.[2] 요르문간드는 오르의 힘이 바로 과거에 봉인된 힘이라며 빨리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절대 내어줘선 안된다고 하리 일행에게 부탁했지만 요르문간드가 시키는 대로 안하면 하리 일행을 해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협박에 굴하여 오르의 봉인을 풀었고, 오르와 함께 요르문간드에게 집어삼켜진다.

이후, 요르문간드에게 삼켜져서 완전히 소멸하는 듯했지만 삼켜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췄던 춤을 보고 하리가 자신을 따라오라는 사인이었음을 눈치채고[3] 요르문간드의 몸속으로 일행들이 들어가며 두리가 준 콜라를 먹고 다시 살아난다. 오르의 힘도 얻게 되면서 저주도 풀리고, 요르문간드의 공격에 마음껏 맞설 수 있게 되었다.

뱃속에서 탈출한 주비는 강력한 요술로 하리 일행의 고스트볼의 귀신들을 강화시켜주었고, 계속 요르문간드에게 맞서지만 오르의 막대한 힘을 혼자 모두 감당하기에는 무리인지 많이 지쳐 있었다.

하리 일행과 힘을 합쳐서 요르문간드를 퇴치한 이후, 다시 살아난 하늘도깨비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그리고 하리 일행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표하며 배웅해준다. 하늘마루는 쑥대밭이 된 마당이라 성대한 대접은 못 했지만 오르의 힘으로 비행기를 고쳐주었다.

이후 후일담에서는 콜라에 푹 빠져 백성들 몰래 마시다가 걸리는데 그걸 잡은 백성에게 본의 아니게 트림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공식앱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상하게도 하리와 친구들이 집합한 서브 포스터에는 혼자만 빠져 있으며, 캐릭터 포스터도 없다.

공개된 캐릭터 소개에는 요르문간드와의 싸움을 함께 했던 하리와 두리에게 선물로 고스트볼 더블X를 고스트볼Z로 업그레이드해 진화 시켜주면서, 하늘마루와 인간 세상을 오가면서 이따금씩 위험에 처한 하리와 친구들을 도와준다고 한다.

본작의 에필로그 코너는 3기 MC 금비의 고스트 퀴즈를 이어 MC 주비의 고스트 뮤지컬이 되었으며 등장빈도는 본편보다 이 코너에서 더 자주 비춘다.

1화부터 첫 등장했다. 신비와 금비의 맨홀속에서 콜라 파티를 하다 흡사 맨홀 뚜껑에서 간헐천이 터지듯 등장하며 콜라를 한잔 마시고 일행들과 인사한다. 이때 두리는 볼을 부비적이는데 두리에게 트림을 하고, 하리도 귀엽다며 얼굴을 잡아당기면서 다소 굴욕도 당한다. 그리고 극장판 2기 시점의 보답을 하려는 마음으로 아까전의 콜라 파티를 연것인데다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은 고스트볼Z로 업그레이드 시켜줬으며 하리에게 번개 큐브를 선물한다. 두리에게도 큐브를 주려했으나 두리의 것은 하늘마루에 두고 온 바람에 주지는 못 하고 다음에 줄것을 약속하고 다시 하늘마루로 돌아간다.
2화에서 5화까지는 등장하지 않다가 6화에 신비의 맨홀에 방문하면서 신비, 금비와 함께 콜라와 떡볶이를 먹으면서 놀고 있었다.[4] 원래는 두리를 찾아온것이 주 목적이지만 계속 기다려도 구남매가 돌아오지 않자 다시 하늘마루로 돌아가는데, 이때 콜라 한캔만 더 마시고 싶어하다가 콜라를 싣고 있던 트럭을 발견하게 되고 이 트럭을 따라갔다. 그러다가 구남매가 있던 박물관 앞에서 귀신의 기운을 감지하고 위험에 처한 두리를 발견한다. 토이마스터에 의해 토면귀가 조종 당하자 요술을 통해 토면귀를 소멸시켰고 두리한테 1화에서 전해주지 못했던 바람큐브를 건내주었다. 요술로 고스트볼의 힘을 충전하고 두리가 바람 적목귀를 소환하여 토이마스터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콜라 한캔 마시며 다시 한번 만남을 기약하면서 하늘마루로 돌아간다.
파일:주비와_하늘 도깨비들.jpg
주비: “앗, 인간 세상에 큰일이 일어난 것 같구나!”
7화~22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23화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는데[5] 하늘도깨비들과 콜라를 마시다가 사신이 깨어나자 지상에 큰일이 일어났음을 느낀다.
주비: “다들 몸은 무사한 것이냐? 사신의 기운이 사라져서 안심했더니 만만치 않은 자가 나타났구나.”
곤: “너는 하늘마루에서 온 도깨비인가? 잘 됐구나. 안 그래도 강력한 힘을 지닌 도깨비가 필요하던 참이었다.”
주비: “아니, 뭣이라!”
곤: “그 힘, 내가 거두어 가마!”
24화에서 귀도 곤이 부적으로 류를 영원히 잠재울려고 하자 요술로 부적을 소멸시키고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귀도 곤과 일기토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귀도 곤은 너무나 강했고 위기에 처한 순간 강림이가 사복검으로 막아내고 그리고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Z를 오르의 힘으로 충전을 시키고 사복검뿐만 아니라 신비의 요술까지 충전 시켜줘서 강림이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6]
다 끝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때 귀도 곤 팔에 심어놓은 고스트볼이 흑화 되어 버리고 귀도 곤은 흑화되고 만다. 귀도 곤이 무차별로 공격을 하게 되자 하리와 강림이까지 위기에 처한 순간 이때 현이 대신 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되자 슬픈 표정을 짓는다. 결국 귀도 곤은 현을 억지로 데려가게 되자 강림이와 하리는 슬픔에 빠진다.
주비: “슬픈 전쟁의 이야기는 아직은 그늘 속에 묻어두고 싶으니까...”
하늘마루에 있던 하늘도깨비들한테 하리일행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하고 요술을 사용하게 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짓게된다.

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누군가[7]에 의해 기억을 잃어 신비아파트에 떨어진다고 한다. 이후 당분간 고정 멤버가 되어 신비아파트에 살게 되는 듯.

에필로그 코너인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유동적으로 출연한다. 여기서도 언어능력이 없어진건 마찬가지라 쮸까, 삐까, 뽀까로만 말한다.

습격 때문에 극장판처럼 "쭈까뿌까"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습격 때문에 많이 예민해진건지 신비가 자신을 열 받게 하는 행동을 하면 곧바로 참교육을 시전하는 모습도 보인다.
1화의 끝부분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신비아파트에 떨어지면서 신비와 충돌하며 극장판 2기에서 나온 것과 같이 언어능력은 물론 기억도 상실한 채로 등장한다.
신비: “짜잔~! 응?”
금비: “뭐꼬? 빈 갑인데?”[해석1]
주비: “꺼억~! 캬아~!”
신비: “주비, 너어~!”
주비: “끼아아악~!”
신비: “야! 너, 뭐하는 도깨비야! 어? 뭐하는 도깨비냐고! 그걸 다 털어먹어? 어? 제정신이야?! 야! 야!”
금비: “휴~! 몬산다. 참말로.”[해석2]
2화에서는 소통이 잘 되지 않았으나 고스트볼Z를 고쳐주려 했지만, 저주 때문인지 번개 요술을 다루는 힘도 약해져서 고스트볼Z를 고치지 못했다. 금비는 번개가 아닌 전기 수준이라고 봤을 정도.[10] 그리고 어느 날 하늘마루를 그리워하는지 자주 아파트의 옥상에 갔고[11][12]주비를 기운나게 해주기 위해 신비가 애지중지 모아뒀던 과자로 셋이서 과자 파티라도 해줄 생각으로 보따리를 풀었는데 때는 이미 주비가 이미 다 털어먹은 후였고, 이에 주비는 제대로 빡친 신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그러다 공연장에서 간식을 넣어둔 하리의 가방속에 든 콜라 냄새에 이끌렸는지 몰래 가방 속으로 들어가 하리를 난처하게 만들지만, 곧 조용히 하고 콩쿠르를 관람하는데 현악귀가 나타난 것을 알려주고, 현악귀와 강림의 대결에서 강림이 밀리는데 번개 요술로 전기를 공급해 스포트라이트를 켜서 현악귀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의 활약을 했다.
신비: “짜잔~! 어때, 장난 아니지?”
주비: “쭈까 삐까~!”[해석3]
3화에서는 금비가 화장하는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이에 신비가 화장이 뭔지 알려주겠다고 주비를 화장해주지만 이상하게 된 주비의 얼굴을 보고 크게 화가 나 신비에게 번개 뿅망치로 처절한 응징을 가한다.

4화에서는 게임기에 앉은 바퀴벌레를 잡아달라고 난리를 치는 신비를 보고 주비가 벌레를 잡겠다고 나섰지만 오히려 신비의 게임기를 부숴버려 신비가 통곡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14]
그후에 하리에게 소환되어 남명일을 막지만 결국 남명일에게 당해 기절한다. 그후로 하리에게 보호받는다.

5화에서는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초췌해지고 넋을 놓은 듯한 얼굴로 내려앉았다. 강림이 청하랑 계속 엮이는 것 때문에 하리가 강림과 오해가 생긴 다툼을 신비, 금비와 같이 몰래 보고 있다가 멘드레이크가 신비아파트를 습격하고 곧 멘드레이크의 뿌리에 붙잡히고 말았지만 강림이 멘드레이크를 쓰러뜨려 무사히 풀려났다.
6, 7화에서는 대사 없이 다른 도깨비들 옆에 서있기만 하는 등 비중은 없다.

8화에서 리온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등 오랜만에 대사를 말한다.

9화에서 두리에게 소환되어 어두웠던 공사장 안을 번개의 요술을 써서 밝게 만들었다. 그리고 철골귀로 인해 천장이 무너져서 깔릴 위기에 처했지만 리온의 도움으로 무사해진다.그리고 전선을 사용해 철골귀를 전선을 온몸을 꽁꽁 묶이게 만들었고 요술을 사용해 철골귀를 감전시켜 못움직이게 만드는 아주 큰 기여를 했다.

11화에서 미라에 의해서 그녀의 부활을 위해 오르의 힘을 빼앗겨 기절했다. 그 후 미라를 퇴치하고 정신을 차리는데 아직 저주는 풀리지 않았고 친구들과 카인과 같이 덩굴에 묶이지만 청하를 본 순간 하늘마루를 습격하고 주비에게서 오르의 힘을 빼앗으려는 진짜 범인이 김청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냈고 이를 신비가 해석하면서 알린다.[15] 결국은 강림, 청하한테 오르의 힘을 빼앗기게 된다.[16]

파트 2 2차 티저에서 신비아파트 옥상에서 기운을 차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신비아파트 1층 로비에서 신비를 잡는다.

파트 2 부터는 깹.행.시. 이벤트로 당첨자 발표와 다음 회차 귀신 이름 선공개하는 등 MC를 본다.
주비: “아~! 힘이 되돌아오고 있느니라. 너, 이 힘을 내게 돌려주면 어찌되는지 알고 있느냐?”
청하: “응, 내 목숨도 이제 얼마 안 남았겠지?”
주비: “왜 마음이 바뀐게지?”
청하: “난, 귀도퇴마사만이 정의이고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힘이라 생각했어. 하지만...이젠 알아.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하리: “청하야, 안돼!”
청하: “이러면 괜찮아질까?”
하리: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청하: “있잖아, 나도 진짜 가족하고 친구가 있었으면 좀 달라졌을까? 나도 너처럼...”
하리: “청하야, 너 왜 이러는거야? 눈 좀 떠봐!”
주비: “인간의 몸에 억지로 담아둔 오르의 힘을 꺼내려면 그 사람의 생명에너지가 필요 하느니라. 아무래도...”
하리: “앗, 그러면...!”

26화에서 청하에게서 오르를 돌려받고 마력과 기억, 그리고 언어능력을 모두 회복해 라미아와의 최종 전투에 참전하면서 하리에게 청하가 자신에게 오르를 돌려준 이유를 알려준다.[17]

사신과 레드아이가 사라진 후 하리 일행과 함께 레드아이가 나아 컴백한 가은이를 환영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긴다. 직접 나오지 않았으나, 사신이 소멸하고, 레드아이도 종식되어 전체적인 사건이 끝났으니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긴 후 하늘마루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크다.[18][19]

4. 신비아파트 6기

4.1. 방영 전 정보

5기 26화에서 모든 사건이 끝나고, 언어와 기억을 모두 되찾아 하늘마루로 돌아갔겠지만, 이미 5기에서 고정 주연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6기에서도 단역형 조연으로 간간히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4기에서도 고정형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하리와 두리가 가진 고스트볼 더블X를 고스트볼Z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하리와 두리에게 파워 큐브를 선물해주고, 귀도 곤을 막기 위해 찾아오는 등의 단역으로 나왔으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5. 쓰러트리거나 상대한 적들

5.1.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5.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 토이마스터: 번개의 요술을 사용해 토이마스터에 의해 조종당한 토면귀를 소멸시키고 두리에게 바람 큐브를 건내주어 두리와 함께 토이마스터를 격퇴했다.
  • 귀도 곤: 힘을 탐내는 귀도퇴마사의 수장. 도깨비의 목숨까지 함부로 앗아가는 이기적이고 사악한 퇴마사라는 것을 안 주비는 그를 상대하지만 그의 예상치 못한 파워에 그만 밀려 패배한다.

5.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현악귀: 현악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하리에게 알려줬으며 번개 뿅망치로 스포트라이트를 켜서 현악귀를 무찌르는 것을 도왔다.
  • 충호귀: 하리의 부탁으로 충호귀에게 맞서지만 기절한다.
  • 철골귀: 번개 뿅망치로 주변을 밝혀 도움을 주었고, 전선으로 철골귀를 묶고 공격하는 등 철골귀를 무찌르는데 큰 공을 세웠다.
  • 귀도 청: 하늘마루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할때 그녀와 붙었지만 기습으로 손쉽게 제압당한데다가 오르의 힘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힘을 써서 탈출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억까지 봉인당했다.

6. 작중에서 입은 복장

6.1.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 기본 복장(극장판 2기 이후): 고글이 달린 하얀 헬멧을 썼고 하얀 반바지를 입었다.

6.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스키복: 5기 22화에서 스키장에 갔을 때 입은 옷.
[1] 저주가 풀리기 전까지 주비는 시종일관 쮸까삐까뽀까라는 외계어만 남발한다. 그래서 최대한 알아볼수 있게 어딘가를 가리키거나 몸으로 표현한다. 아마도 같은 전기를 쓰는 피카츄가 우는 소리인 "피카" 에서 피를 쮸로 바꿔서 "쮸까"로 말하는듯 하다. [2] 말은 알아듣지 못하고, 단지 하리의 느낌 상으로... [3] 프롤로그에서 하리는 엄마와 함께 꿀벌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언급되는 바가 꿀벌이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것은 이 주변에 꿀이 있으니 자신을 따라오라는 사인이라고 언급되었다. 이때 두리가 자신도 꿀벌인양 춤으로 얘기하는거라며 엉덩이춤을 추는 난입으로 분위기를 깨버렸지만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주비는 벌의 형태를 한 도깨비인데다 마지막 춤이 일행들을 향해 엉덩이를 흔드는 춤이었기에 자신을 따라오라는 사인을 보낸것이었음을 눈치챈것이다. [4] 이때 멘트가 가히 압권인게 콜라 한 캔씩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나 하자고 했다(...). 떡볶이는 신비가 꺼냈다. [5] 다만 12화 에서 두리에 의해 언급되긴 했다. [6] 여담이지만 주비는 이 에피소드 이전까지는 등장할때면 콜라를 마시는 클리셰가 있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콜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이 에피소드의 분위기가 콜라를 마실만한 상황이 나타날 상황은 아니긴 했다. [7] 5기 파트 1 최종화인 11화 후반부에 밝혀진 정체는 김청하인것으로 밝혀졌다. [해석1] 뭐야? 빈 상자인데? [해석2] 휴~! 못살아, 정말로. [10] 그런데 사실 위험성은 번개보다는 전기( 감전)가 훨씬 위험하다. 번개는 순간적으로 높은 전류가 흘러서 그렇지 번개 맞을 확률이라는 말이 나올 수준으로 작정하고 맞기도 어려운데 반해, 감전은 번개보다는 전류가 약하지만 누전차단기 등 안전장치가 되어있지 않다면 계속 몸에 전류가 흘러 심한경우 사망에 이를 수가 있으며, 실제로도 번개에 맞아 사망한 사례보다 감전사한 사례가 훨씬 많을 정도로 일상에서는 번개 맞기보다 감전 위험이 더 많다. [11] 주비가 안 보일때 금비가 짐작 가는 곳이 있다고 했을 정도... [12] 덩달아 옥상에 자신의 텐트를 설치한다. [해석3] 너, 지금 장난하냐~! [14] 여담이지만 이 장면은 영어 언어유희를 노렸다는 의견이 있다. 게임에서의 이상한 상태를 버그라고 하는데 벌레도 영어로 버그(Bug)이기 때문이다. [15] 회상장면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말을 얘기한다. [16] 근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빼앗긴 것이 다행인 게 라미아는 사신이라서 요르문간드처럼 빼앗기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고, 귀도퇴마사도 역시 안전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지구를 위협할 정도로 악한 의도로 쓸 세력은 아니기에 비교적 덜 위험하다. [17] 당시 주비는 청하에게 하늘마루를 습격하고 하늘마루의 백성들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에 대한 복수를 하려 했다(물론 도깨비의 율법에 따라 진짜로 죽이지는 못했겠지만.). 하지만, 청하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오르를 돌려주려고 하자 상당히 놀라는 것으로 보아, 목숨을 빼앗을 생각까진 없었던 걸로 보인다. [18] 하늘마루로 돌아간 것이 맞는 이유가 일단 주비는 5기에서 어디까지나 청하의 힘으로 언어와 기억, 힘을 잃은 채로 신비아파트로 떨어진 것이기에 모든 능력이 돌아온 상태라면, 하늘마루로 돌아가도 큰 문제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주비가 신비아파트로 떨어진 후 남은 하늘도깨비들이 모두 몰살당하고, 하늘마루 역시 멸망했다는 언급이나 장면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마루에 필요한 존재로써 오랫동안 하늘마루를 비워둬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19] 왜인지 모르겠지만 창공의 퇴마사임에도 불구하고 오르를 뺏은 강림에게 처벌을 안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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