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사일 및 국산 어뢰 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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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통칭 (초)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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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무 미사일은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는 전략 미사일 체계이다.탄도 미사일(현무-Ⅰ, Ⅱ, Ⅳ, V)과 순항 미사일(현무-Ⅲ)이 개발 또는 실전배치되어 있으며 탑재 유형은 지대지 미사일(SSM), 함대지 미사일 및 잠대지 미사일(SLM) 등이다. 현무 계열의 미사일은 북한 및 주변국에 대한 핵심적인 억제 수단이며, 핵 전력이 없는 한국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수준의 전략 무기라 할 수 있다.
명칭의 유래는 북방(北方), 물, 얼음, 겨울을 상징하는 사방신인 현무(玄武)로, 한국의 다른 중소형 전술 미사일 명칭이 대개 '~ 궁(弓)'으로 끝나는 것과는 대비된다. 개발 당시에는 독수리 또는 천룡이라는 코드네임으로도 불렸다.
대한민국의 전략 미사일 개발은 1970년대 초부터 시도되었으나 외부 사정 등에 의해 좌초되었으며, 이후 백곰(NHK-21) 미사일 계획의 후신으로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한국군은 1986년 현무-I을 시작으로 2001년 현무-II와 현무-Ⅲ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 미사일 전력을 증강하고 있다. 2020년에는 현무-Ⅳ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2021년에는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폐지되면서 중거리 탄도탄은 물론, 이론적으로는 통상고폭탄두 및 집속탄두를 탑재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도 제도적인 방해 없이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현무-Ⅰ, 1987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 한반도를 기준으로 현무 미사일(②, ③, ⑤, ⑦) 종류별 유효 사거리.[1] |
2. 목록
현무 미사일 종류 | ||||||
<rowcolor=#fff> 명칭 | 분류 |
유효 사거리 (2급 비밀) |
탄두 중량 (2급 비밀) |
배치 현황 | ||
현무-I |
근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180 ㎞ (추정) |
0.5톤 (추정) |
<colcolor=#000> 전량 퇴역 |
||
현무-IIA |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300 ㎞ (추정) |
1톤 (추정) |
실전 배치 |
||
현무-IIB |
500 ㎞ (추정) |
1~2톤 (추정) |
||||
현무-IIC |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1,000 ㎞[1] (추정) |
0.5톤 (추정) |
|||
현무-IIIA | 순항 미사일 |
500 ㎞ (추정) |
0.5톤 (추정) |
|||
현무-IIIB |
1,000 ㎞ (추정) |
0.5톤 (추정) |
||||
현무-IIIC |
1,500 ㎞[2] (추정) |
0.5톤 (추정) |
||||
현무-IIID |
3,000 ㎞ (추정) |
0.5톤 (추정) |
개발중 (추정) |
|||
현무-IV-1[3] |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800 ㎞[4] (추정) |
2.5+톤 (추정[5]) |
실전 배치 |
||
현무-IV-2[3] |
단거리 탄도 미사일 (함대지 탄도 미사일) |
500 ㎞ (추정) |
1톤 (추정) |
|||
현무-IV-3[12] (추정) |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공대지 탄도 미사일) |
1,000 ㎞ (추정) |
0.3톤 (추정) |
개발중 (추정) |
||
현무-IV-4[3] |
단거리 탄도 미사일 (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
500 ㎞ (추정[6]) |
1톤 (추정[6]) |
실전 배치 |
||
현무-V-1 (추정) |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확산/집속[11] 탄도 미사일) |
600 ㎞ (추정[8]) |
6톤 (추정[8]) |
개발중 (추정) |
||
현무-V-2 (추정) |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관통[11] 탄도 미사일) |
300 ~ 5,500 ㎞[1] (추정[7]) |
8~9톤 (추정[7]) |
실전 배치 |
||
미상의 현무 미사일 | ||||||
2021년 영상공개 |
현무-IV로 알려졌으나 현무-II 개량형으로 정정됨 |
미상 |
2톤 (추정[9]) |
평가 상이 |
||
2023년 TEL공개 |
① 2021년 미사일이라는 주장[9] | 미상 |
2톤 (추정[9]) |
|||
② 현무-IV라는 주장 |
800 ㎞[4] (추정) |
2.5톤 이상 (추정[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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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무-IIC는 2017년 6월 시험 발사에 성공한 모델로 기존 현무-II의 비행 거리를 1천 ㎞로 늘린 사거리 연장형이다." 연합뉴스, 2022.10.05. 보도. # |
3. 현무-I
현무-I(MGM-1K 또는 NHK-2)은 한국군 최초로 실전 배치된 탄도 미사일이다. 1986년 전력화된 사정거리 180km급 지대지 탄도미사일로 속도는 마하 3 수준이었다. 현재는 전량 퇴역했다.최초의 국내 개발 탄도 미사일인 현무-I 미사일은 미국의 나이키 허큘리스(MIN-14) 지대공 미사일에 영감을 받아 국내생산한 장비로 볼 수 있다. 나이키 허큘리스는 지대공, 지대지 임무가 가능했던 반면, 현무-I는 지대지 임무만 가능했다. 즉, 대공레이더가 불필요하여, 총 탐지 및 통제레이더의 수는 허큘리스보다 적었다. 하지만 지대지 임무의 사정거리는 나이키 허큘리스와 동일했다. 또 나이키 허큘리스의 부품수급이 안되었을 때, 현무-I의 것으로 추정되는 국산장비로 대체했던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키 허큘리스와 현무-I은 2단발사체 형태의 외형상 차이가 존재한다. 이후 사거리가 300km급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이것은 현무-IIA가 현무-I의 개량형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현무-I의 원형이 된
백곰 탄도 미사일. 1978년 국군의 날 행진 때의 모습. |
시가행진 당시 현무-I 2013년 국군의 날 시가 행진 때의 모습. |
현무-I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
3.1. 역사
자세한 내용은 백곰 문서 참고하십시오.1970년 박정희 대통령의 명령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나이키 허큘리스(MIN-14) 미사일보다 지대지 공격능력이 강화된 백곰(NHK-1)이란 국산 미사일 개발을 진행하였다. 이후 1978년 9월 26일 시험발사 및 개발에 성공하며 주변국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것을 알게된 미국은 크게 반발하였고, 박정희 대통령과 지미 카터 대통령 간에 마찰로 이어져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2]를 체결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이후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은 정권의 부족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미국의 눈총을 받아온 백곰(NHK-1) 미사일 후속사업을 포함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미사일 사업부도 해체시켰다. 사실상 국산 미사일 개발이 중단되게 된 것이다.
하지만 1983년 10월 9일 북한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를 감행하자 전두환은 북한을 견제할 무기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백지화되었던 백곰 미사일의 후속사업을 다시 진행하여 2년 만에 개발하게된 지대지 미사일이 현무(MGM-1K 또는 NHK-2) 미사일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이 멈췄던 미사일 개발을 재진행하여 현무를 개발해내자 미국은 대한민국에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을 재확인하였고, 1990년에는 민간 로켓 개발까지 제한하여, 2001년에 개정될 때까지 대한민국의 미사일과 민간 로켓 연구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 지대지유도탄 현무 개발사 | [코너별 밀톡2] 7화 | 국산 미사일 개발 A to Z |
3.2. 특징
나이키 허큘리스는 기본적으로 지대공 미사일로 개발되었으나 지대지 공격도 가능했다. 이 미사일은 비행 중 통제소에서 레이더로 궤도를 추적하며 정확히 목표를 향하는지 확인하고 조종해야 했다. 반면, 현무 미사일은 본격적인 지대지 미사일로 개발되어 관성항법장치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좌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목표 지점까지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현무 미사일은 추진부 구조에서도 기존 백곰 미사일이나 나이키 허큘리스와 차별화되었다. 기존 미사일은 1단 추진부에 4개의 소형 로켓을 묶음식 로켓 형태로 묶었으나, 현무는 대형 단일 추진부로 변경되었다. 이는 백곰 미사일 개발 과정에서 얻은 교훈 때문이었다. 시험사격 중 소형 로켓 엔진 하나가 점화되지 않아 궤도를 벗어나 민가에 피해를 준 사고가 발생한 후, 단일 추진부의 안정성을 도입하게 되었다.
현무 미사일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했으며, 금성정밀(현 LIG넥스원)이 미사일 체계 개발을, 한화가 로켓 추진부를, 대우중공업(현 한화디펜스)이 발사대를 각각 담당했다.
초기에는 현무 미사일이 지하 사일로에서 발사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북한의 지하 갱도포와 유사하게 산 경사면에 터널을 파서 미사일을 보관하고 유사시 꺼내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이후 이러한 방식도 점차 사라졌다.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현무 미사일은 빠르게 발사할 수 있어 TEL과 같은 이동식 운용에 적합했다. 이는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처럼 발사 위치를 노출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현무 1 포대는 사통밴, 미사일을 실은 트레일러, 발사대 1대로 구성되었으며, 추가적으로 통신밴이나 기타 차량이 포함되기도 했다. 당시 미사일 한 발의 가격이 약 12억 원으로 실사격 훈련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실제 발사 장면을 본 장병은 드물었다. 또한 포대 특성상 영외훈련이 거의 없었기에 장병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선호되는 환경이었다.
현무-I과 나이키 허큘리스의 실물 모습 |
4. 현무-Ⅱ
자세한 내용은 현무-II 문서 참고하십시오.현무-ⅡB |
5. 현무-Ⅲ
자세한 내용은 현무-III 문서 참고하십시오.현무-Ⅲ |
6. 현무-Ⅳ
자세한 내용은 현무-IV 문서 참고하십시오.현무-Ⅳ-1 |
6.1. 현무-IV-4
자세한 내용은 현무-IV-4 문서 참고하십시오.현무-Ⅳ-4 |
7. 현무-V
자세한 내용은 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현무-V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7월 25일, 동아일보에서 익명의 군 관리를 인용하여 두 가지 고위력 탄도미사일이 개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 가지는 '현무-5(가칭)'로 명명된 사거리 600km에 탄두중량 6t급 미사일이라고 했다. 다른 하나는 사거리 300km에 탄두중량 8t급 미사일이라고 밝혔는데, 이것의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다. #
아시아경제 보도에 의하면 2023년 말부터 양산단계에 돌입하며 최대 200발 정도를 육군미사일사령부에 배치한다고 했다. 또한 해군의 합동화력함에도 장착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배치수량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마침내 2024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현무-V가 공개됐다. 이전에 알려져 있던 두 가지 고위력 탄도미사일 중에서 탄도중량을 8t의 최대치로 끌어올린 벙커버스터 기능을 가진 현무로 공개됐다. 발사관의 직경은 웬만한 ICBM급이며,[3][4]9축 18륜 캡오버형 TEL은 모든 차륜이 조향되어 대각선 방향으로 주행할 수 있다. 사거리는 기존 8t 탄두를 장착할 시에 최소 300km, 1톤 통상탄두 장착시 최대 3,000km로 추정되었으나, 유용원 국민의 힘 의원에 따르면 전자의 경우에 최소 600km, 후자의 경우 최대 5,500km의 사거리를 가졌다고 추정해 실질적으로 ICBM 초입 단계의 미사일이라 평가했다.
현무-V | 현무-V 분석 |
8. 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 (TEL)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문서 참고하십시오.9. 표기법과 읽는 법
대한민국 국군에서 한 자리 숫자는 영어 발음으로 읽는 관례가 있고, '현무-II' 시리즈와 '현무-III' 시리즈의 파생형 미사일은 사거리 차이에 따라 로마자(A, B, C, D)로 구분하고 '형'(Type)으로 부르므로 [현무투 비형](Hyunmoo Two Type B), [현무쓰리 씨형](Hyunmoo Three Type C) 등으로 읽는다. #
'현무-Ⅳ' 시리즈는 파생형 미사일들을 발사체계(지대지, 함대지, 잠대지)에 따라 숫자(124)로 '형'(Type)을 구분한다. 때문에 '현무-Ⅳ-4'의 경우는 [현무포 사형](Hyunmoo Four Type 4)으로 읽고 '현무-Ⅳ-1'는 [현무포 일형](Hyunmoo Four Type 1)으로 읽으면 된다.
영문으로는 'Hyunmoo'로 표기[5]한다.
10. 북한의 유사 무기체계
현무 미사일이 대한민국 미사일 전력의 핵심인것처럼 조선인민군 전략군이 운용하는 핵심 미사일은 화성 미사일이다. 화성 미사일의 경우 SRBM에서 ICBM까지 포괄하는 북한 미사일의 대명사격. 다만 화성 미사일은 모두 탄도 미사일인것에 비해 현무 미사일은 중간에 순항 미사일이 섞여있다.북한에서는 문화어 표기법 및 자기네들의 제식명칭 표기 관례에 맞춰 '《현무》계렬의 미싸일'(한국 표준어로 하면 '현무' 계열의 미사일)과 같은 표현으로 부른다. 그리고 순항 미사일 경우엔 화살 미사일로 부른다.
11. 여담
이코노미스트와 워싱턴 포스트의 정기적인 칼럼니스트이며 미사일 전문가인 데커 에벨레스(Decker Everleth)는 한국의 현무 미사일 부대 및 전력에 대해 분석했다. 대부분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분석한 듯 하다.여담으로 네이버 지도의 군사시설 보안에[6] 관해 "기이하다" 하며 "북한이나 조금이라도 수준있는 애널리스트도 쉽게 찾는다"라고 평했으니, 국방부가 군사기밀 노출을 우려한다면 제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
다음은 해당 페이지의 일부를 번역했다. 원본 번역 전문
- 【내용 펼치기·접기】
- 백곰과 현무-1한국은 진정한 국산 미사일 설계를 구축하고 배치할 산업 기반이나 기술 지식이 부재했다. 그래서 ADD는 미국의 허큘리스 미사일의 복제판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이때 한국은 허큘리스 미사일을 국내에서 운용하지 않았고, 국군에서 허큘리스 미사일 운용법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따라서 한국의 계획은 미국이 한국이 그러한 미사일을 국내에서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식과 기반 시설을 제공하도록 설득하는 것이었다.
랜스 미사일과 함께 전시된 백곰 미사일. MGM-52 랜스는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운용했지만 한국 부대에서는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측면에 태극기을 그린 용산 전쟁기념관의 전시는 다소 황당하다.
게다가 허큘리스 미사일의 사거리가 180km인 이유는 실제 미사일 하드웨어 때문이 아니라 나이키 레이더의 한계 때문이었다. 200,000야드(~183km) 이상에서 미사일 추적 레이더는 미사일을 찾을 수 없고, 따라서 미사일의 급강하 지시를 전달할 수 없다. 따라서 허큘리스 미사일의 180km 범위는 레이더 범위를 나타내며 이론적으로 훨씬 더 긴 탄도 타격 범위를 갖는다. 백곰의 후계자 현무-1 미사일과 같은 관성유도미사일은 180km 제한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50km 미사일 사거리에 대해 다른 CSIS 출판물을 인용하여 나는 이것이 CSIS의 자체적 사거리 평가라고 생각한다. CSIS는 아마도 대한민국이 미사일 기지에서 평양에 도달할 수 없는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지 않을 거라고 가정을 했을 것이다. 한국은 1993년 평양에서 235km 떨어진 2개의 현무-1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250km 이상 사거리를 가정하면 꽤 합리적이다. 현무의 최대 사거리는 아마 250~300km 정도였을 것이다.180km의 백곰 미사일 사거리는 전쟁수행에 유연성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 육군은 주요목표를 타격하기 위해 미사일을 DMZ까지 이동시켜야 한다. 또한 1978년 CIA의 분석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북한군의 증원이나 재보급을 막거나 늦추기 위해 중국-북한 국경의 다리와 철도를 공격할 수도 있다.현무-2
1978년 CIA는 한국이 백곰을 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이 XX개 기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전용 부대였던 것으로 보인다. XX개 기지에 XX개 발사장과 제한된 재장전 횟수로 인해 당시 한국이 활용할 수 있었던 현무 미사일의 수는 매우 제한적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나이키 미사일 기지는 최대 XX개의 발사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대신 각각 XX개의 발사대가 장착된 XX개의 발사 시스템 구조를 사용한다. 대한민국 나이키 미사일 기지는 또한 엘리베이터가 장착된 발사대를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발사대 사이의 레일에 2~3개의 재장전을 남겨두는 신속발사를 위한 표준 절차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무-1은 2021년 1월 현재 적합한 부지가 없어 퇴역했다. XX개 현무-1 기지는 현무-2 SRBM을 수용하기 위해 현대화되었거나 현대화되고 있다. 일부 발사대와 미사일이 예비로 남겨져있을 가능성이 있다.현무-2는 견인된 현무-1보다 이동성이 훨씬 뛰어나다. 현무-2 미사일은 6륜 TEL에 장착된 캐니스터에서 핫 런치(고온 발사)된다. 이를 통해 현무-2는 현무-1보다 훨씬 다양한 발사 장소에 접근할 수 있어 생존성이 높아진다. 흥미롭게도, 현무-2는 미사일이 차량의 나머지 부분에서 화염을 돌릴 수 있는 일반적인 발사대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TEL은 로켓의 배기 가스로부터 뒷 타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아래로 흔들리는 큰 강철 플랩이 있다.현무-3
현무-2의 확장 버전인 현무-2C는 2017년 9월에 공개됐다. 현무-2C 미사일은 훨씬 더 큰 캐니스터를 사용하고 더 큰 10륜 TEL에 달려 있다. 또한 탄두에 제어 표면이 있어 하강 중에 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 버전과 달리 항공탄도(aeroballistic) 미사일이다. 현무-2C 미사일은 보통 사거리가 800km로 알려져 있지만, 사거리 제한이 완전히 해제된 지금 실제 사거리는 더 클 수도 있다.
2017년 이전에는 현무-2가 많이 배치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 기간 동안 XX XX에서 현무-2 미사일을 장착한 곳은 단 XX곳뿐이었다. 구 현무-1 기지가 현대화됨에 따라 육군 미사일 사령부는 병력을 DMZ에 더 가깝게, 더 많이 이동시키는 한편,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큰 현무-2C는 더 먼 XX으로 배치했다.대한민국 국군은 또 순항미사일 시리즈인 현무-3을 개발했다. 순항 미사일은 한미 사거리 제한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탄도미사일을 뛰어넘는 사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 사정거리 500km의 현무-3A 버전은 2006년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에는 현무-3B가 완성되었다.현무-4
미사일 관련 인프라로 판단할때 현무-3 미사일은 많이 배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내에 현무-3 미사일을 수용할 수 있는 부대가 XX개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2년 대한민국 육군은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1,000km 이상의 순항미사일인 현무-3C를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을 수용하기 위해 2013년 XX 지역에 새로운 기지가 건설되었다. 이 기지는 2017년에 확장되었으며 아마도 현무-2C로 구성된 부대가 추가된것 같다. 2015년 육군 미사일 사령부는 XX 북쪽에 현무-3C XX대대를 배치했다.몇 가지 추가 미사일이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무-4 미사일은 개발 중이며 2020년 3월에 테스트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 당시에는 여전히 800km로 제한되었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 지침에서 탄두중량 제한을 삭제했다. 이것은 현무-4가 더 무거운 2,000파운드 탄두를 운반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현무-2가 설계된 것의 두배다. 이제 바이든 대통령이 범위 제한을 완전히 해제했으므로, 현무-4는 큰 탑재량을 먼 거리까지 던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베이징에서 불안의 원인이 될 것이다. 한국은 최근 잠수함 발사 SLBM을 시험해 더 이상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지상 기지에 의존하지 않게 됐다.육군 미사일 사령부 및 미사일부대육군 미사일사령부는 2019년 기준으로 원주에 본부를 둔 본부부대(0000부대)와 XX개의 전투미사일부대로 나누어져 있다. XX 0000부대와 XX 0000부대는 모두 대한민국 북부의 현무-1 부지에 있다. 0000부대는 2017년 현무-2부지로 현대화를 마치고 0000부대는 현재 공사 중이다. 대한민국 남부에는 현무-2C와 3을 혼합한 것으로 보이는 대형 부대인 XX 0000부대, 현무-3용 XX의 0000부대, XX의 0000부대 등 XX개의 전투미사일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이 기지 중 일부에서 눈에 띄는 무장을 언급했지만 이 부대가 미사일 시스템을 혼합하여 운용하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 2018년 대한민국 국방백서는 대한민국이 60개의 "지상유도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전투미사일 부대, 특히 남쪽에 위치한 미사일 부대는 발사 위치에 일정한 간격으로 발사대를 세워 두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육군 미사일 사령부의 신속한 대응태세를 반영한 것이다. 선제공격으로서 발사대는 매우 짧은 시간에 발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부대의 기지를 일부 발사 위치와 함께 배치하는 선택을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 부대는 이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육군 미사일 사령부는 전시에 항상 부대를 분산시킬 수 있다. 이 미사일은 GPS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거의 모든 곳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사전 준비된 위치에서 발사하는 데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의 미사일 전력은 작지만 신속히 북한 군대와 지도부의 공격에 대응하고 전략자산을 파괴하기 위해 배치되어 있다. 대한민국 및 미국 공군을 상대하는 북한은 핵 및 재래식 미사일 전력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에 생존 가능성, 미사일 방어, 재래식 정밀 타격 능력 사이에서 진행 중인 경쟁이다. 그것은 북한이 기존 재래식 및 핵 미사일 공격 전력을 확장하고 다양화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계속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2. 관련 문서
[1]
이미지의 'NHK-2(②)'는 현무I을 말하며, 실제 유효 사거리는 180km 였다.
[2]
현재는 폐지
[3]
발사관 외경(바깥지름) 2m 내외 추정. 미사일 본체가 들어가는 내경은 미사일의 원활한 발사를 위한 간극(실린더와 헤드, 총열과 탄두 같이 관의 내경(안지름)과 관내 물체 사이의 직경 차이로 생긴 간격은 간극이라는 별도의 단어로 칭한다)을 포함하여 1.6~1.8m 범주일 것이며, 내경만 보자면 거의
미니트맨 급이다.
[4]
발사관의 경우 지지를 위한 프레임은 물론이고, 벽체 자체만 해도 로켓으로부터 나오는 가스에 대한 내압이 필요하므로 약간의 두께를 가질 것이다.
[5]
표준국어로마자표기법을 따르면 Hyeonmu가 맞으나 이렇게 표기.
[6]
정확히 말하면 해외 지도 서비스의 위성사진에서 기밀시설이 보이는 부분으로 간단히 우회되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