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조 라이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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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6D39><colcolor=#ffffff> 한나 (2011) Hanna |
|
장르 | 액션, 드라마, 성장 |
감독 | 조 라이트 |
각본 |
세스 로크헤드 데이비드 파 |
원안 | 세스 로크헤드 |
제작 |
자카리아 아라우이 제인 프레이저 마티 애델스타인 레슬리 홀러란 스콧 네미스 크리스토프 피셔 찰리 워브큰 |
기획 | 바바라 A. 홀 |
출연 |
시얼샤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외 |
촬영 | 앨빈 H. 커츨러 |
편집 | 폴 토틸 |
미술 | 사라 그린우드 |
음악 | 케미컬 브라더스 |
의상 | 루시 베이츠 |
제작사 |
포커스 피처스 홀러렌 컴퍼니 Sechzehnte Babelsberg Film Neunte Babelsberg Film |
수입사 | 한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배급사 |
포커스 피처스 유니버설 픽처스 소니 픽처스 릴리징 한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개봉일 |
2011년 4월 8일 2011년 4월 14일 2011년 5월 6일 2011년 5월 16일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111분 (1시간 51분) |
제작비 | 3,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0,259,119[1] |
월드 박스오피스 | $63,782,078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08,912명 |
국내 스트리밍 |
TVING
▶ 왓챠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Innocence can be deadly.
순수함은 치명적일 수 있다.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순수함은 치명적일 수 있다.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조 라이트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각본가 세스 로크헤드가 대학생 시절에 쓴 초안을 영화화 한 것이다. 제작 승인 이후 데이비드 파가 합류해서 공동으로 각본을 완성했다고 한다. 감독에는 대니 보일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대타로 조 라이트가 메가폰을 잡았다. 기획 단계에서는 알폰소 쿠아론도 고려됐다고 한다. 조 라이트 감독의 처음이자 유일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다.[2]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열여섯 순수하고 치명적인 살인병기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지금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지금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시얼샤 로넌 - 한나 역
- 에릭 바나 - 에릭 역
- 케이트 블란쳇 - 마리사 역
- 빅키 크리엡스 - 조한나 자덱 역
- 제이슨 플레밍 - 세바스찬 역
- 올리비아 윌리엄스 - 레이첼 역
- 톰 홀랜더 - 아이작스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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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5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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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1% | 관객 점수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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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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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8 / 5.0 | 관람객 별점 3.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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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118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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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65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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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1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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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9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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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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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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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62.3%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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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6.1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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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6.1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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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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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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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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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C+ |
Fantastic acting and crisply choreographed action sequences propel this unique, cool take on the revenge thriller.
환상적인 연기와 짜릿하게 촬영된 액션 시퀸스들이 이 독특하면서도 멋진 복수 스릴러 영화를 몰고 나간다.
- 로튼 토마토 총평
환상적인 연기와 짜릿하게 촬영된 액션 시퀸스들이 이 독특하면서도 멋진 복수 스릴러 영화를 몰고 나간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시얼샤 로넌에겐 별 넷
장르적 재미가 주는 쾌감
살인병기로 키워진 16세 소녀 한나. [한나]의 스토리는 다크 코믹북을 연상시킨다. 조 라이트 감독은 이 만화적인 상상력에 사실의 연출력을 덧붙인다. 장르적 재미와 폭발력이 인상적으로 결합했다. 클라이막스 부분의 아쉬움은 여전하지만 [한나]의 전반부가 그 단점을 보완해준다. 미래의 졸리를 연상케하는 시얼샤 로넌의 액션 연기, 액션과 정확히 합을 맞춘 케미컬 브라더스의 음악은 이 영화의 강점.
- 이화정 (★★★☆)
장르적 재미가 주는 쾌감
살인병기로 키워진 16세 소녀 한나. [한나]의 스토리는 다크 코믹북을 연상시킨다. 조 라이트 감독은 이 만화적인 상상력에 사실의 연출력을 덧붙인다. 장르적 재미와 폭발력이 인상적으로 결합했다. 클라이막스 부분의 아쉬움은 여전하지만 [한나]의 전반부가 그 단점을 보완해준다. 미래의 졸리를 연상케하는 시얼샤 로넌의 액션 연기, 액션과 정확히 합을 맞춘 케미컬 브라더스의 음악은 이 영화의 강점.
- 이화정 (★★★☆)
클라이맥스 직전까지는 별 넷
끝끝내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는 액션
조 라이트는 액션의 주조에 큰 관심(혹은 재능)이 없다. 그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에서처럼, 한 소녀가 세상의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세심하게 묘사하는데 주력한다. 종종 입이 딱 벌어지게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다만, 조 라이트가 액션 연출에도 재능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상상하며 한숨을 쉬게된다. 그림형제의 동화적 모티브를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풀이한 클라이막스는 결정적인 약점이다.
- 김도훈 (★★★)
끝끝내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는 액션
조 라이트는 액션의 주조에 큰 관심(혹은 재능)이 없다. 그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에서처럼, 한 소녀가 세상의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세심하게 묘사하는데 주력한다. 종종 입이 딱 벌어지게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다만, 조 라이트가 액션 연출에도 재능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상상하며 한숨을 쉬게된다. 그림형제의 동화적 모티브를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풀이한 클라이막스는 결정적인 약점이다.
- 김도훈 (★★★)
그림 동화 스타일로 만들려다 삐끗한 액션영화
- 김봉석 (★★★☆)
- 김봉석 (★★★☆)
그러니까, 굳이 액션영화일 필요는 없었던 성장영화
- 이동진 (★★★)
- 이동진 (★★★)
액션은 약하고 결말은 엉뚱해
- 박평식 (★★☆)
- 박평식 (★★☆)
로튼토마토의 액션에 대한 호평이 무색할 정도로 관객과 한국 평론가들 모두 공통적 평가 액션이 너무 볼품없고 약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사실 액션씬이 너무 뚝뚝 끊기고 찰기도 부족하고 미흡하게 찍은 것은 맞다. 그냥 부감을 강조하고 촬영을 느리게 해서도 아닌 진짜 미흡한 편집으로 만들어졌다.[3]
하지만 성장 드라마로서의 장르성은 뛰어나며, 살인병기로 길러진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소녀가 자신의 자아를 찾고 여행을 떠나며 과거의 족쇄를 푸는 마치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의 스토리를 유럽식[4]으로 잘 각색해서 뛰어난 성장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액션의 미약함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조 라이트 감독은 잔혹 동화 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한다. 수위는 PG-13에 맞추긴 했지만 몽환적이면서 어두운 느낌을 주려한 소녀가 주인공인 동화가 연출의 포인트였다고 한다.
7. 리메이크
2019년에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다. 총 시즌 3까지로 구성되었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한국 자막이 제공되고 있다.
[1]
출처
[2]
다키스트 아워도 원작은 없지만 창작물이 아닌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3]
크리스토퍼 놀란의 격투 액션을 생각하면 쉽다.
[4]
본작은 할리우드에서 기획된 작품이 아닌 엄연한 영•독 합작 영화다. 영국인 감독과 독일인/영국인 제작자들이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