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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9B4><colcolor=#FFF> 하카리 킨지 [ruby(秤, ruby=はかり)] [ruby(金, ruby=きん)][ruby(次, ruby=じ)] | Kinji Hak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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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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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
성별 | 남성 | |
생일 | 1999년 ~ 2000년생(빠른 생일) | |
소속 |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정학) | |
등급 | 불명(1급 추정)[1] | |
술식 | 좌살박도[2] | |
가족관계 | 부모 | |
성우 | 미정 |
[clearfix]
1. 개요
난 「열기」를 사랑한다.
|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2. 상세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도쿄 도립 주술고전의 3학년 학생으로[3] 화려하고 불량스러운 생김새와 안 어울리게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순간을 지브리의 영화인 모노노케 히메에서 영양인 야쿠르가 화살을 맞은거라고 하거나, 후시구로 메구미가 젠인가의 당주라는 걸 듣고 바로 헤실거리며 친해지려고 하는 등[4] 뭔가 묘하게 허술한 캐릭터이다.고죠 사토루에 대해 뭔가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야가와 고죠의 이야기를 듣고 신세진 사람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며 심란해하는 걸 보면 정학당한 상태인데도 교직원들에게 악감정은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사멸회유
153화에서 텐겐의 언급으로 현재 도치기현 입제 주차장의 철거지에서 내기 시합을 총괄하며 돈을 벌고 있음이 밝혀진다. 주술사끼리 치고 받는 내기 시합의 손님은 대부분 비술사이며 참여자 중엔 주저사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하카리가 만든 내기 시합의 룰은 두 가지로, '도망치지 말 것'과 '술식은 쓰지 않을 것'. 술식을 금지시킨 이유는 손님은 비술사이기 때문에 술식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도망치지 말라는 것은 손님이 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싸우라는 의미다. 시합 종류는 '각본 있음'과 '각본 없음'으로 룰과 똑같이 두 가지인데, 하카리가 직접 각본을 쓴다고 한다.이타도리 유지와 판다의 시합을 보고는 열이 식는다고 말하는 하카리에게 또 다른 3학년인 호시 키라라가 어째서냐고 묻자 비등록 술사이면서 판다를 이길 수 있는 녀석은 거의 없다고 답한다. 그러나 하카리의 예상과 달리 시합은 이타도리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고,[5] 이에 하카리는 좋은 각본을 쓸 수 있겠다며 관계자로 보이는 자에게 연락해 이타도리를 옥상으로 올라오게 한다. 덧붙여 다른 꼬맹이는 계속 경계하라고 명령한 후, 이렇게 흥분되는 건 전 여친이 카드로 마구 돌려막았을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말한다.
그후 이타도리를 만나 술을 권하며 고죠 사토루는 술은 못했다고 말하는데, 이타도리가 고죠를 모르는 척하자 수상하다고 판단하여[6] 이타도리를 공격한다. 메구미에게 설득된 키라라가 부탁이 있어서 온 것이라며 하카리를 말리지만 하카리는 주술사가 주술사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경우 뿐이니 이타도리에게 도울 이유가 있을 만한 열을 내게 보이라며 이타도리를 공격한다. 이타도리는 하카리의 공격을 막지않고 온몸으로 받아내며 버티면서 하카리에게 자신은 제령을 위한 도구이고, 당신의 역할은 무엇이냐 질문한다. 이에 하카리는 이타도리에게 도구로서의 열을 느끼고 이타도리 일행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158화에서 고죠 사토루의 봉인과 야가 학장의 죽음을 알게되자 신세를 진 사람들이라고 하며 이렇게나 우울해진 건 야쿠르[7]의 엉덩이에 화살이 꽂혔을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한다.[8] 그리고 나서 사멸회유의 평정에는 협력해주고, 정에 휩쓸린게 아니라 거래라며 우리가 너희를 도울 테니 사멸회유가 끝나면 자신들을 도우라고 한다. 하카리의 목표는 주술규정의 개정으로, 이에 후시구로가 그건 어찌 되든 어렵지는 않다고 하자 네가 뭘 아냐며 태클을 걸지만 후시구로가 자신이 젠인가의 당주인 걸 알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 하카리는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9]
160화. 천사라는 술사를 찾지 못하자 모습은 아냐고 묻는다. 후시구로가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자 괜찮은 거냐 말하며 판다와 자신은 도쿄 제 2 결계에 이타도리와, 후시구로는 도쿄 제 1 결계에 들어가고 키라라는 밖에서 대기를 하라고 하며 판다가 근거를 묻자 제일 강한 카시모와 자신이 붙는 게 당연하다며 판다는 후각이 좋으니 천사를 찾으라고 한다.
이후 결계 안으로 들어가 코가네[10]가 결계 안에 들어가냐고 묻자 주술고전의 교복을 입은 채로 들어간다고 답한다.
"네 만화 따윈 부탁해도 안 봐. 괜히 음울한 천성이나 옮지."
181화. 관람차에서 사멸회유의 플레이어 중 현대의 인물이 술식을 개화한 플레이어인 샤를 베르나르를 만나고 싸울 이유를 달라고 하자 하카리는 그의 만화를 욕하며 그를 역겨운 오타쿠 새끼라며 욕한다.
182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상대로 샤를과 싸우며 그가 펜을 사용하자 만화가가 펜으로 사람을 해쳐도 괜찮냐고 묻는다. 그리고 샤를이 술식을 사용하자 그제서야 손을 빼며 미래가 보인다 한들 너의 눈으로 봐야 피할 수 있다며 그의 사각에서 공격하며 너 같은 사람들은 가볍게 응징하면 또 생떼를 부리며 자신을 위해 상대를 공격한다며 철저히 꺾어준다고 하며 영역전개를 사용한다.
183화. 능력 발동 직후 녹색 코인을 던져 리치를 선언하지만 아쉽게도 실패. 이후 1/239의 도박이 될때까지 킨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자신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며, 소년만화의 금자탑인 이 작품을 도박따위로 쓰냐며 진노한 샤를이 달려들지만 미래를 보인다는 손해조차 압도적인 체술과 경력의 차이로 상쇄시키며 불금 막차 리치를 발동시킨다. 하필 샤를이 결계의 특성에 정신팔리느라 공격에 집중을 못하는 사이 본인도 리치의 결과를 기다리다가 샤를이 유메가 사라지자마자 리치가 실패했다 여기고 바로 반격을 날려 옆구리를 꿰뚫는 탓에 관통상을 입지만 유메는 그대로 막차를 타고 떠난게 아니라 막차가 정지하기도 전에 주인공이 있던 건너편 역으로 건너온 상황인지라 리치가 성립, 샤를의 펜까지 반동강내며 그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185화. 카시모 하지메에게 압도당해 죽기 직전에 몰린 판다를 구하러 등장, 싸울 준비를 한다.
다이어트라도 했냐?! 판다!!
186화. 이전에 샤를과 싸웠을 때 대박이 터져 보너스를 얻게 되었는데 영역의 보너스는 사철순애열차의 주제가가 흐르는 4분 11초 동안 주력이 무한으로 흘러넘치는 불사신이 되는 것. 불사신이 된 상태로 카시모를 압도하고 카시모의 공격으로 팔이 터져버리지만 보너스로 육체가 반사적으로 반전술식을 사용해 팔이 재생된다.[11]하지만 4분 11초가 지나버리고 주력이 잠잠해지지만 보너스가 끝난 순간부터 술식과 주력이 회복되어 다시 한 번 영역전개를 사용한다.187화에서 홀수로 대박을 터트린 결과 확률을 변동시켜 다음 번에 반드시 대박을 터트릴 수 있게 된 상황에서, 4분 11초가 끝나 불사신이 아니게 되었으니 다시 대박 터지기 전에 죽이면 된다는 카시모의 말에 적당히 즐길 수 있는 [ruby(도박, ruby=인생)]따윈 없다고 하며 그와 싸운다. 하카리는 2번이나 죽었음에도 연속해서 속행을 외쳐 부활하면서[12] 또 다시 대박을 터뜨리고 불사신이 되었다.
188화에서 불사신인 상태로 카시모와 전투에 돌입했다. 카시모가 휘두른 컨테이너 문짝에 안면부가 뜯겨나가고 뇌를 향한 직접 공격에 코로 주력을 배출해 간신히 살아남는 등 카시모에게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지 못한 채 4분 3초를 보내게 된다. 하카리는 카시모의 일격이 충전이 필요한 걸 파악하고 남은 8초 동안 밀어붙여 보지만 결국 카시모의 여의봉에 담아둔 전하를 귀환전격으로 되돌려 여의봉과 자신의 선상에 전류를 직격시키는 공격에 좌 복부가 통째로 뜯겨져 나감과 동시에 불사신 모드가 종료된다. 하지만 하카리는 좌복부가 소실된 채로 다시 한번 영역전개를 사용한다.
189화에선 영역전개를 했지만 이미 좌복부가 통째로 뜯겨져 나갔고 영역의 효과도 확변이 아닌 시단이기 때문에 확률은 그대로인 절체절명의 상황이었지만 사실은 시단이 아닌 확변 상태였고 하카리는 단숨에 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하루에 이렇게 죽을 뻔한 경험은 처음이라고 하며 전기같은 주력을 가진 카시모를 공략, 바다에 빠트려 주력을 방전시키기 위해서 좌표를 바다로 이동시킨다. 카시모는 대규모 무위전변이 일어난 후 발생해 바다에 서식하게 된 주령을 발판삼아 바다에 빠지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카리는 발판이 되는 주령들을 초스피드로 제령하는 것으로 대응, 작전대로 카시모를 바다에 빠트리는 데 성공하지만 카시모는 해수를 전기분해하여 염소가스를 만들어 하카리를 중독시켜 기절시킨다. 독극물은 보다 높은 수준의 반전술식이 필요하기에 반전술식 사용자에 약점으로 작용하기 때문. 하지만 하카리의 반전술식은 육체에 의해 일어나는 풀 오토 반전술식이었기에 독극물을 분해하는 데에 성공한다. 눈을 뜨고 불사신 상태가 5초밖에 안 남은 상황이지만 망설임 없이 카시모를 공격한다. 이에 카시모는 하카리의 왼팔을 붙잡고 늘어짐과 동시에 자신의 주력을 모두 소모해 수증기 폭발을 일으키며 189화는 종료된다.
190화 거대한 폭발에 휘말린 하카리는 한쪽 손을 잃게 되지만 바다 위로 올라온 카시모에게 주먹을 날린다. 주먹을 맞은 카시모가 보통은 죽지 않냐고 물으며 폭발을 일으킨 이유는 너가 영역전개를 할 장인(章印)을 맺지 못하기 위해 일으켰다고 하자 하카리는 그 이외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왼팔을 잃었다 답한다.[13]이후 자신을 죽이라는 카시모에게 싫다고 하며 너는 술식을 쓰지 않았으니 자신은 널 이기지 못했다고 하고 카시모와 거래를 맺어 동료가 된다.
이후 샤를에게 찾아간다. 하카리는 샤를에게 뭐든지 말로만 정답이 나오는 게 아니라고 하며 그의 만화를 사서 읽어주겠다며 만화의 제목을 묻는다. 하지만 샤를이 아직 만화를 그린 적도 없고 상도 받은 적도 없다고 하자 화내며 죽었다 생각하고 마구 그리라고 타박한다. 그 순간 니시미야가 오고 고전 측의 상세한 계획을 말하고 연결수단 확립의 룰을 뒤로 미뤄달라고 하자 결계 출입 룰 이전에 필수 아니냐고 묻지만, 니시미야는 우이우이의 술식과 천여주박의 혜택을 온전히 받게 된 마키가 있어 점수를 아끼는 편이 더 좋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하카리가 마키가 어떻게 결계를 이동할 수 있냐 묻는다.[14]
220화에선 카시모와 같이 주술고전 일행과 모였으며 계속 키라라와 붙어있는다. 카시모와의 싸움에서 잃은 왼팔은 어느새 멀쩡해졌는데, 220화 시점에서는 하카리가 아주 작게 한 컷 나온 게 전부라 작화 실수가 아닌가하는 논란도 있었으나 221화에서 크게 나온 컷에서도 멀쩡히 팔짱을 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떻게든 좌살박도로 팔을 복구해낸 듯하다.
3.2.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222화에서 주술고전의 주전력으로 평가 받는다.225화에서 고죠와 스쿠나의 전투를 지켜보던 중 스쿠나가 영역전연으로 고죠의 무하한을 중화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원리를 궁금해한다. 쵸소우가 스쿠나는 영역을 전개할 때 결계를 닫지 않는것 같다고하자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226화에서는 복마어주자의 최대효과 범위가 시부야 갱지라고 가정해도 고죠의 스피드라면 빠져나올 수 있을것이라고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쿠사카베가 고죠의 고속이동은 무하한 술식의 응용인지라 영역전개 후 술식이 타버린 현재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복마어주자의 필중효과에 간이영역과 반전술식의 병행으로 대응하던 고죠가 더 이상 반전술식을 사용하지 않자 놀란다.
237화에서는 카시모와 스쿠나가 싸우게 해준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시모를 방해하려는 우라우메를 영역으로 붙잡으며 맞붙게 되었다.
245화에선 대박을 터뜨린 채 우라우메와 공방을 부딪히며 인간성을 언급하자 인간성이 유행이냐며 옷코츠를 생각하며 음침하지만 할 때는 하는 후배라며, 자신은 진작에 뜨거워졌다며 시원한 걸 가져와보라고 도발한다.
252화에서는 스쿠나 스스로도 숨길 생각이 없겠지만 스쿠나의 기척은 알기 쉽다며 본체를 처음 봤을때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했으나, 스쿠나의 주력이 확실히 사그라드는걸 보니 은근 붙어볼만한 것 같다며 이기는 것은 자신들이라 도발하지만, 우라우메가 스쿠나는 아직 진심을 내지 않았다며 술식 뿐 아니라 머리도 어수룩 하다고하자 옷코츠가 훨씬 어수룩하다고 한다.
259화에서 여전히 우라우메와 대치 중, 카미노로 인해 붕괴하는 주변 일대를 허망하게 지켜본다.
268화에선 결전이 끝난 걸 느끼고 우라우메에게 어쩔거냐 묻는다. 이에 우라우메는 이제 의미가 없다고 목 부분을 얼려가며 자결을 하며 스쿠나님의 패인은 수육체였던 것 뿐이고, 천년 전이었다면 자신들이 이겼을텐데 운이 좋다고 비웃자 하카리는 운이 좋다는건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칭찬이라며 받아친다. 우라우메는 그 말에 긍정해주면서 허탈하게 웃고 소멸한다.
269화 결전이 끝난 뒤 반성회 때는 옷코츠에게 뭐라하는 마키에게 옷코츠가 리카로 중계 장소를 만들어준 덕분에 제 때 타이밍에 맞춰 스쿠나로부터 우라우메를 떼어놓을 수 있었다 말한다. 이후 자신도 우라우메를 처치하면 바로 스쿠나와 싸울 작정이었다 말한다.
최종화에서는 고전의 교복을 입고있는것으로 보아 정학조치는 취소되었고 다시 고전으로 복귀한듯하다.
4. 능력과 기술
처음 등장하고 나서는 자세한 설명 없이 단편적인 묘사들만 나왔다.-
까칠까칠한 주력
주력의 특성[15]으로 까칠까칠하다고 하다. 이타도리왈 위력이 크고 작고를 따지기 전에 일단 아프다고하며 사포가 붙은 배트로 두들겨 맞는 것 같다고 한다. - 뉴 테크놀로지 술식의 전형.[16]
- 전철 문을 구현화.
- 기복이 있지만 기세를 탔을 땐 옷코츠보다 강할 수도.[17][18]
- 법규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 이름대로 저울질하는(秤) 것과 관련이 있다.
183화에서 하카리의 영역이 등장하면서 어느정도 추측할 수가 있게 되었다.
- 뉴 테크놀로지 술식의 전형. → 파친코를 모델로 한 술식.
- 전철의 문을 구현화. → 하카리의 영역의 기본 스테이지가 개찰구이기 때문. 다만 좌살박도와 별개로 실물로 구현할 수도 있다.
- 기복이 있지만 기세를 탔을 땐 옷코츠보다 강할 수도. → 대박을 터뜨리면 보너스가 있다.[19][20][21]
- 법규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 파칭코점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불가다.
- 이름대로 저울질하는(秤) 것과 관련이 있다. → 파칭코를 모델로 한 술식이기에 자신과 상대의 운을 저울질한다.
히구루마 히로미와 동일하게 영역 전개가 디폴트로 주어지는 극소수의 술식이다. 히구루마와 같이 영역에 살상 능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대신 상대 또한 하카리의 술식에 개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특정 조건 달성시 하카리는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히구루마가 법봉을 소환하는 것처럼 전철문 등 영역 전개의 일부 요소를 전개 없이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4.1. 술식: 좌살박도
4.1.1. 영역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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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ruby(坐殺博徒, ruby=ざさつばくと)] 좌살박도 Idle Death Gamble |
1. 통상 조건에서 하카리의 영역전개는 대박을 터뜨릴 때까지 무작정 룰렛을 돌린다.[23]
2. 대박이 터지면 영역은 해제되며 하카리는 4분 11초 동안 주력량이 무한이 되고 동시에 자동 반전 술식으로 전신이 급속 재생되어 사실상 불사신이 된다.
3. 영역 종료 후 4분 11초간 영역전개에 소모된 주력과 술식은 모두 회복되므로 끝나자마자 바로 영역전개가 가능하며, 또한 좌살박도의 필중효과는 상대에겐 무해하므로 전개 속도[24]와 영역 줄다리기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4. 무엇보다 하카리는 필요한 순간 반드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강운을 타고 났다.
182화에서 공개된 영역. 발동 수인은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를 둥글게 말아 원을 만들고 나머지는 편 채로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왼손은 그걸 받치듯 손가락을 편 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오른손 아래에 두는 것.[25] 영역전개를 사용하면 필중 효과에 의해 영역과 술식의 룰이 상대의 뇌에 전부 개시되는데, 이 영역의 형태는 다름아닌
모에파치.[26] 때문에 뇌에 주입되는 정보는 파칭코 캐릭터의 프로필과 파칭코 룰이다.2. 대박이 터지면 영역은 해제되며 하카리는 4분 11초 동안 주력량이 무한이 되고 동시에 자동 반전 술식으로 전신이 급속 재생되어 사실상 불사신이 된다.
3. 영역 종료 후 4분 11초간 영역전개에 소모된 주력과 술식은 모두 회복되므로 끝나자마자 바로 영역전개가 가능하며, 또한 좌살박도의 필중효과는 상대에겐 무해하므로 전개 속도[24]와 영역 줄다리기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4. 무엇보다 하카리는 필요한 순간 반드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강운을 타고 났다.
히구루마 히로미와 마찬가지로 영역이 디폴트로 주어져 있으며 술식 자체가 영역과 일체화되어 있다. 또한 발동 효과 자체가 자신의 영역의 룰을 상대의 뇌에 직접 넣는 것이기에 술식의 개시[27]도 동시에 된다. 사실상 술식, 영역 전개, 술식의 개시가 모두 하나로 합쳐져 연동하며 상승효과를 발휘하며 발동하는 일체형 술식이다. 이 말은 술식 자체가 영역에 의한 강화, 술식 개시에 의한 강화로 이중으로 강화를 받는게 디폴트라는 소리기도 하다. 그야말로 영역 몰빵의 술식인 셈.
간단히 설명하면 공격 시 난수확인을 해 일정 확률로 대박이 터질 시 전투력이 폭증하는 술식으로, 만약 대박을 터트리면 연출의 레어도에 비례한 '찬스'를 얻게 된다. 당연히 대박이 터질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 확률을 올릴 방법 또한 여럿 존재하며, 특히 어떻게든 한 번이라도 대박이 터지면 다음 대박이 터질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한 번 터진 순간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요약하면 초반의 불안정성을 대가로 후반의 폭발적인 성장력을 얻는 것.
대박확률은 1/239이다. 리치의 연출은 말그대로 아무런 물리적 간섭이 없는 단순한 연출이기 때문에 본체를 죽이는 것 외의 수단으론 연출을 방해할 수 없으며 실패하면 통상 스테이지로 돌아온다. 이 영역의 무서운 점은 하카리가 대박을 터뜨리거나 상대가 쓰러질때까지 계속 반복된다는 것. 보통 영역전개는 발동할때까지의 딜레이가 길어서 불발될 위험이 크지만, 하카리의 영역은 자신을 강화시킨다는 효과에만 집중시켰기 때문에 자신이 유리해질때까지 술식이 지속 되므로 언젠가는 대박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게 언제냐가 문제긴 하지만(…).
대박이 터질시 모에파치의 모티브가 된 만화 사철순애열차의 애니판 OP의 풀버전이 4분 11초동안 들리며 이 시간동안 하카리 본인은 주력이 무제한이 된다. 거기에 본인의 재능과 무한의 주력이 합쳐져 얻어걸린 부가효과[28]로 이 시간동안은 무의식적으로 없어진 신체도 재생성할 수 있을 정도의 반전술식도 자동적으로 전개된다. 한마디로 대박 이후 4분 11초동안은 한번에 머리나 전신을 날리지 않는 이상 끝없이 부활하고 덤벼오는 괴물이 되는 것. 물론 저 4분 11초가 끝나면 대박 보너스로 인한 모든 강화가 풀리지만 자신의 원래 최대치만큼의 주력과 술식이 회복되어있기 때문에[29] 하카리는 이론상 0.1초의 지연도 없이 무한하게 영역전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술사라고 한다.[30]
또한 좌살박도의 필중 효과는 무해하기 때문에 주술의 등가교환 법칙에 따라 영역 밀어내기 싸움과 발동속도에서 다른 영역과 비교를 불허한다. 간이 영역이 터지기도 전에 발동에 성공한 마히토를 능가한다는 것을 보면 사실상 거의 모든 영역 전개에 방어 및 반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술식의 효과가 술자 본인에게만 적용된다는 것. 앞서 말했듯 영역 전개는 발동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대신 광역기의 특성을 띄고 있어서 한번 상대를 영역에 들이면 어디서든 필중의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하카리의 영역은 자신의 주력을 강화시키는데만 집중했기 때문에 영역을 전개해도 대박이 터지기 전까지는 아무 효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발동하는 동안의 연출을 막을 수 없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이 연출이 하카리를 지키지는 못하며, 결국 대박이 터지기 전까지는 스스로 버텨야 한다. 그나마 본인의 강운으로 빠르게 대박을 터뜨리는 공식을 사용하기에 보통의 경우에는 크게 상관 없지만 육탄전으로 버티기 버거운 강적인 경우에는 굉장히 치명적인 약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실제로 카시모와의 전투도 주력 소모 치킨게임에서 이겼지, 싸움 자체에서 카시모를 압도하지는 못했다.
능력이 룰렛의 형태로 구현되어 나오는 수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카이토의 크레이지 슬롯과 유사하다. 다만 카이토의 경우 한번 결정되면 상당한 딜레이 동안은 재추첨이 불가능한 대신 어떤 숫자가 나오든 최소한의 전투력은 보장해주고, 특정 상황에서는 특별한 능력이 발동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하카리의 경우는 이런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는 대신 대박이 뜰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게 가능하다. 즉 카이토의 능력이 룰렛이라는 전제 하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결과물을 추구한 것이라면, 하카리는 안정성 따위는 개나 줘 버린 대신(...) 엄청난 리턴을 얻은 것이다.
사실 작중에서 영역과 반전 술식의 위상을 생각하면 아무리 재능이 있다 해도 이 정도까지 다양한 기능이 꽉꽉 들어찬 술식도 드문데, 낮은 발동 확률이라는 터무니없는 제약이 있어서인지 이를 문제삼는 독자는 거의 없다.
4.1.1.1. 룰
게임의 흐름은 대략 이렇다.통상 상태에서 대박을 한 번 터뜨리면 확변이나 시단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확변은 홀수 대박을 쳐야만 사용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31]
좌살박도는 작중에 연재됐던 만화인 '사철순애열차(私鉄純愛列車)[32]'의 모에파치를 모델로 한 영역이다. 빠칭코의 캐릭터는 7명인데, 메인 주인공과 히로인을 빼면 하나같이 프로필이 정상이 아니다.
찬스업의 종류는 총 세가지.
연출이 종료되고 하카리가 리치를 외치면 스테이지가 변한다. 리치 액션은 총 네가지.
하카리는 좌살박도 내에서 연출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동일한 연출 내에서 확률변동은 랜덤이다. 예고 연출의 종류.[33]
5. 강함
자신보다 실력이 한참 부족한 샤를 베르나르와 술식을 쓰지 않은 카시모와 싸웠기에 강함에 대해 확정하긴 어렵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보아 1급과 특급 사이의 강자로 추정된다. 샤를과의 전투는 술식을 쓰기 전, 쓴 후 할 것 없이 시종일관 압도했으며 카시모의 경우 카시모가 술식을 쓰지 않은 상태이긴 했지만 단신으로 콜로니를 평정하다시피 한 진정한 백전노장의 고수[37]인데도 하카리가 승리하였기 때문. 고죠 역시 하카리를 고평가하는데, 스쿠나와의 결전을 앞두고 자신이 하카리와 옷코츠보다 약해졌을 때에만 다른 주술사들의 개입을 허락했다고 한 걸 보면 하카리는 옷코츠와 비견될 수 있는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까다로운 료멘스쿠나의 심복이자 100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것으로 보이는 우라우메와의 결투에서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본인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완벽히 증명해낼 것으로 보인다.비록 안타깝게도 우라우메와의 결투는 몇몇 씬 빼고는 통스킵 되었기에 그의 강함을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스쿠나가 카시모를 비롯한 고전술사들과 싸울 동안 우라우메를 상대로 시간끌기에 성공했으며 결과적으론 전의를 상실하여 자멸을 이끌었기에 이겼다고 볼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술식 자체가 대박을 터트리기 전까지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결국 운에 의존하는 술식이라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하카리의 운이 엄청나다는 변수도 무시할 수 없다. 샤를과의 전투에선 두 번만에 대박을 뽑았고 카시모와의 전투에선 두 번 연속으로 대박을 뽑았다. 그것도 마지막은 저번 대박이 홀수 대박이 아니었음에도 한번에 성공을 했다. 그리고 이 대박의 보상은 바로 4분 11초간 무한한 주력과 전자동 반전술식이라는, 뽑으면 바로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사기적인 보너스이다. 사실상 대박을 터트리기 전에 죽이거나, 대박이 터진 상태면 버프가 끝나고 다시 버프가 걸릴때까지 텀을 노려서 죽이는게 가장 이상적이며, 불사신 상태인 하카리를 죽이는 것은 전자동 반전술식조차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하카리의 머리를 단숨에 파괴하는 수준의 압도적인 실력 차이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무한 주력 모드가 아니더라도 하카리 자체의 전투력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사멸회유 때 급이 한참 떨어지는 샤를은 본인의 미래 예지 술식을 발동하는 데 성공해 하카리의 몇 초 후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어 근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서게 되었으나, 사각을 노리고[38] 공격하는 하카리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못 한 채 그대로 얻어터지다가 영역 전개까지 허용해버리고 말았다. 좌살박도에서 꽝이 나오는 것을 보고선 위에 서술된 '대박을 터트리기 전에 제압한다' 전략을 세우고 공격하나 결국 대박이 뽑힐 때까지 유효타를 단 한 대도 내지 못 하고 말았다.
술식 자체의 공격력이 없어 신체를 강화해서 싸우는 스타일, 그것도 하카리처럼 주력의 특성이 근접전에 유리한 사람이라면 큰 메리트이며 전자동 반전술식은 우라우메도 힘들어한 독극물의 해독까지 수 초만에 해결한다. 이 상태에서는 우라우메가 평하길 반전 술식을 통한 재생 속도만큼은 스쿠나나 고죠도 능가하는 수준이다. [39]
무엇보다 지금까지 보여준 퍼포먼스가 고점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하는 게, 사철순애열차의 주인공과 대응되는 넘버가 7이며 보통 행운 하면 떠올리는 숫자 또한 7인데, 이 777 대박은 카시모와의 전투 중 여러번 당첨을 뽑는 동안 한 번도 나오지 않았기에 옷코츠가 말하는 자기보다도 강한 상태는 이것을 의미하고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여태까지 영역 사용자 중 보여주지 못한 영역의 좌표이동이라는 신박한 전법을 사용하며 전기같은 주력을 가진 카시모를 바다에 빠트린다는 두뇌 플레이 역시 보여준다.[40] 팬북에 나온 스테이터스를 보면 주술센스가 9점으로 옷코츠와 토도 아오이의 뒤를 잇는 공동 2등이다.[41]
6.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사멸회유 편 | 이타도리 유지 | 무 | 일행 합류[42] |
샤를 베르나르 | 승 | ||
카시모 하지메 | 승 | ||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 | 우라우메 | 승 | 우라우메의 전의 상실로 인한 패배 및 소멸[43] |
4전 3승 1무 0패 승률 75% |
주술회전 완결 시점에서 거의 유일한 무패 캐릭터이다. 스쿠나, 유타마저도 무패가 깨지는 상황에서 분명 대단한 수준.
7. 기타
- 오피셜 팬북의 하카리의 스테이터스가 나와있는데 주술센스 9, 운동신경 7으로 높은 편이나 좌학 2로 주인공인 이타도리보다 낮다.
- 정학을 당한 이유는 백귀야행 당시 보수파와 다툰 것도 있지만 하카리의 술식이 보수파가 싫어할만한 전형적인 술식이기도 해서라고.
- 1학년들이 교류회에 참가하게 된 원인이다.
- 고죠가 이미 특급을 달고 있는 옷코츠 유타뿐만 아니라 하카리 역시 자신의 수준만큼 강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다른 넘사벽 특급들에게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엄청나게 우수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모양. 사실 좌살박도의 불확정 요소만 제외하면 주력량과 방출은 별개의 문제라서, 그 옷코츠도 만나는 상대마다 긴장하게 하는 주력량을 가지고 있지만 출력량에 한도가 있다는 단점이 있음에도[44] 특급으로 지정된 사례를 고려하면 하카리가 특급으로 지정된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아마 특급이 안된 이유는 이런 조건이 완성되는 것이 옷코츠나 다른 인물들처럼 확정 요소가 아닌 운에 따라 강함이 달라지는 것 때문이거나, 하카리의 술식 자체가 상층부가 싫어하는 뉴테크 타입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상당한 떡대를 가진 실력있는 주술사라는 점이나 난해한 사상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점, 처음엔 이타도리와 적대했지만 이후 대답을 듣고 마음을 고쳐 먹고서 동료가 되었다는 점에서 토도 아오이와 비슷하다. 다만 토도가 순전히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면이 크다면[45] 하카리는 수지타산을 따지는 면이 강하고 나름 이성적이다. 실제로 동급생인 키라라가 이타도리와 판다에게 너희들은 고죠 사토루가 얼마든지 뒤처리를 해준다면서 불만을 품었는데, 이를 통해 정학당했을 때 고전에서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한 듯 하다.[46] 하지만 거기에 딱히 마음을 두지 않고 오히려 고죠나 야가에 대해 신세진 사람들이라고 언급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인정도 있다.
- 이름의 유래는 도박사. 그가 장식한 표지에서도 지폐를 들고 있고, 영역 전개 명칭에도 '박도'가 들어가며 컨셉도 파칭코다.
- 팬북에서 노안[47]인데 유급을 했냐라는 질문에 작가는 유급은 안했다라고 했지만 등장했을 당시 유급했다는 내용이 나오자 작가는 제반사정을 고려해 '중학교'때 유급한 것이고 고전에선 유급을 안 했다고 정했다.
-
성적 지향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이다. 동급생인
호시 키라라와 친구 관계 이상의 스킨쉽을 하는 모습과 전여친이 있었다는 언급을 보아 언뜻 양성애자로 보이지만 샤를과의 대화를[48] 보면 이성애자와 같은 언동을 보인다.
디나이얼일수도 있다그렇기에 여러 해석이 나오는 편인데 처음 만난 샤를에게 굳이 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을 밝히기 싫어서, 키라라가 일방적으로 애정을 품고 있는 것일 뿐 본인은 친구 이상으로 생각 안 하는 이성애자다[49], 키라라가 남자인 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등등. 다만 키라라가 현재 독자들의 추측대로 트랜스 여성이라면[50], 그냥 키라라를 여자로서 좋아하는 이성애자일 수도 있다.
- 술식이 꽤나 어려운 편인데, 이 때문인지 단행본 21권에선 하카리의 술식이 나오기 전 부록에서마다 그냥 넘기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파칭코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그리 어렵지는 않고, 사실 작가가 말한 것처럼 굳이 해석하려 애쓰지 말고 대충 로또를 무한으로 긁어서 대박 터지면 짱짱 쎄지는 술식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도 별 문제는 없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같이 나온 호시 키라라, 사멸회유에서 대판 싸웠지만 이후 동행하게 된 카시모 하지메, 아니면 영역에 같이 가둔 이후로 몇 챕터째 무슨 일을 하는지 알 길이 없는 우라우메와 엮인다.[51]
7.1.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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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가락을 까닥거리는 기묘한 동작과 쓸데없이 높은 퀄리티로 해당 장면은 순식간에 밈이 되었고, 주로 TUCA DONKA라는 음악이 배경으로 깔린다.
[1]
조건부가 붙긴 하나 순수 실력은 특급인
옷코츠 유타와 비견되는 강자로 꼽힌다.
[2]
228화에서 쿠사카베 아츠야가 하카리 역시 히구루마 히로미와 같은 "술식에 영역이 디폴트로 주어지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3]
애니메이션에 나온 뒷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단 과거 모습인지 현재와는 헤어스타일이 다르다.
[4]
참고로 이 말을 들은 다음날
젠인 마키가 젠인가를 멸문시켰다...
[5]
물론 이는 이타도리와 판다가 짜고 친 것이다.
[6]
이타도리는 자신이 주술고전에 있었던 것을 숨기려고 했으나 민간인 상대라면 모를까 주술사를 상대로 주술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죠 사토루를 모르는 척하니 씨알도 안 먹혔던 것.
[7]
모노노케 히메에서 주인공
아시타카가 타고 다니는 영양.
[8]
이에 판다, 후시구로, 이타도리는 좋은 인생을 보내고 있다 생각한다.
[9]
그런데 다음날 젠인 가문은
젠인 마키한테 궤멸당해 의미가 없어졌다.
[10]
사멸회유 플레이어(영자)에게 붙어다니는 식신
[11]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 것으로 봐야한다. 하카리가 습득하지 않은 반전술식을 강제적, 반사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12]
언뜻 좋아보이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꽝이 나올 확률이 급격히 올라가는 위험천만한 기술이기에 하카리는 대박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면 잘 쓰지 않는 도박수다.
[13]
팔을 잃기 전 즉석으로 왼팔을 잃는 것을 속박삼아 왼팔을 지킬 주력을 나머지 신체를 지키는 데에 집중시킨 것.
[14]
이때 마키를 성인 젠인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그다지 친한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15]
일부 주술사는 주력 자체가 특수한 성질을 가진다.
[16]
보수파가 싫어하는 스타일
[17]
단정형으로 기재하지 않은 이유는, 비록 옷코츠 본인이 말한 대사지만 마키가 바로 옆에서 그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대박이 터졌을 때의 모습을 보면 옷코츠도 고전할 수준은 된다.
[18]
186화에서 그 이유가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19]
186화에서 사실임이 밝혀졌다. 대박을 터트린 하카리는 4분 11초간 배운 적 없는 반전 술식을 육체가 강제로 발동시킬 만큼 무한히 주력이 흘러넘치는 불사신 상태가 된다. 그리고 보너스가 끝날 때 쯤엔 주력은 물론 술식도 회복되기 때문에 효과가 끝나도 아무런 리스크 없이 다시 영역 전개가 가능하다. 이론상으로 대박이 연속적으로 계속 터질 경우 대박이 터지는 횟수 만큼 불사신 상태를 유지하고 연속적으로 영역 전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역시 도박 역시 파칭코 4분 11초와 지속적인 잭팟이 조건부로 붙어있긴 하지만 사실상 주력 무한인 고죠와 함께 이러한 특징이 붙은 유이한 인물이다.
[20]
또한 마키가 그건 아니라고 반박하는 데에 근거도 있는데, 주력 무한과 무한히 가능한 영역 전개가 큰 메리트이기는 하지만 하카리 개인의 역량에서 압도할 수 없는 상대라면 결국 좌살박도가 파훼당할 때까지 고착 상태만 이어갈 뿐이다. 카시모와의 전투도 그렇게 끝났다. 만전의 상태에서도 카시모와 호각 수준으로 싸웠지만 압도하지는 못 했고, 오히려 본인이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며 카시모의 주력을 완전히 소모시켜 전투 불능으로 만드는 것엔 성공했지만 반대로 팔이 날아감으로써 영역 전개가 봉쇄해버렸고 이후에도 카시모에게 싸움을 이어갈 여력이 있었다면 무한 주력과 자동 반전 술식이라는 어드밴티지가 없는 하카리는 카시모에게 졌을 것이다.
[21]
즉, 개인 역량에서 압도할 수 없는 상대에게 별 다른 수가 없다는 점이 특급까지 올라가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비슷하게 압도적인 주력량을 활용한 전투를 하는 옷코츠 역시 리카의 해주 이후에 조건부가 붙은 상황이지만 적어도 조건의 컨트롤을 확정적으로 한다. 히카리는 그것이 불가능한 술식이며 실제로 둘이 서로를 죽이려고 싸우면 히카리의 술식이 대박나기 전에 옷코츠가 리카를 완전 현현시켜서 초살해버릴 것이다. 다른 특급과 그에 비견되는 강자들도 히카리의 술식을 안다면 초전박살을 전략으로 사용할테니 히카리의 강함은 저점과 고점이 차이가 극명한게 최대 단점일 것이다.
[22]
해당 대사가 나온 장면은
좆토피아에 반응하는 댓글에서 짤방으로 사용된다.
[23]
그리고 이 영역은 여타 룰을 강제하는 영역과 달리 상대방의 행동이나 전투를 제한하거나 금지하지 않는다. 영역 자체는 간이영역과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24]
작중 등장한 전개중 가장 빨랐던
마히토의 0.2초 자폐원돈과보다도 빠르다.
[25]
이는 변재천인인 동시에 돈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연상시킨다.
[26]
일본
파칭코 주류기기는 총 세가지로 '데지파치', '하네모노', '권리모노'가 있다. 여기서 하카리의 영역은 현재 가장 주류인 데지파치로 보인다. 이번 영역이 나올 때 '버전'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하네모노 버전과 권리모노 버전 역시 나올 것으로 추정.
[27]
술식의 상세를 상대에게 밝히는 것에 의해 술식의 효과를 강화하는 것.
[28]
작중 묘사로는 아무리 본인의 술식의 효과라 해도 평범한 육체는 무한한 주력을 담아내지 못하고 순식간에 박살나기 때문에 신체와 주술이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반전 술식을 무의식적으로 체득했다고 한다.
[29]
술식이 회복되는 건 술식의 효과가 아니라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 회복이다. 4분 11초의 강화는 술식이 발동했을 때의 부가 효과일 뿐, 발동 자체는 영역을 해제했을 때 끝나기 때문.
[30]
당장 원자단위로 주력을 컨트롤하는 고죠 사토루라던가 역사 최강의 술사 료멘스쿠나라도 영역전개를 무지연으로 연속발동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가능하더라도 이들은 주력을 회복할 수단이 거의 없다.
[31]
하카리의 좌살박도의 당첨률인 1/239는 파칭코 기기 중 꽤 빡센 편에 속한다. 좀 더 라이트한 기기는 1/99나 1/50 정도의 확률이다.
[32]
다른 만화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평소 주술회전과 그림체부터가 다른데 어시스턴트 가쿠지 유포(嶽辻円盤)의 그림이다.어시가 더 잘그리는...
[33]
지하철 문과 구슬은 공격용. 유사연은 방어용이다.
[34]
고죠가 본인과 옷코츠랑 맞먹는 주술사가 될 거라고 인정한 시점에서 하카리의 재능이 정말 대단함을 알 수 있다.
[35]
옷코츠에게 1, 2학년을 맡기며 했던 말, 당시 고죠는 죠고와 교전으로 특급 주령의 실력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괜찮다고 한 것이다.
[36]
직후 마키가 바로 부정했다. 사실 옷코츠와 하카리 둘 모두 압도적인 주력으로 밀어붙이며 거기다가 풀 파워를 내는데는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전투 스타일이 비슷하다. 기본적으로는
고죠 사토루 이상의 주력 총량으로 항상 "전신에서 주력이 뿜어져나오고 있다"고 묘사되는 만큼 공격 한 방 한 방이 치명타일 정도로 강한 주력 강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방이라는 술식의 특성상 다양한 패를 가진 옷코츠가 더욱 유리하다. 하지만 하카리는 대박이 잘 터져주기만 한다면 옷코츠보다 더 많은 주력을 쓸 수 있게 되는데다가 무제한의 반전 술식,
고죠 사토루와
료멘스쿠나마저도 웃도는 재생력까지 있으므로
이론상 아주 틀린 말은 또 아니었던것.
[37]
술식이 일회용이라 사용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전기라는 주력 특성 자체가 이미 어지간한 술식 저리가라 할 수준의 위력과 응용력을 갖추고 있고, 한 평생 주술사로서 노쇠할 때 까지 싸워오다 강생했으니 하카리와의 경험치 차이는 질로도 양으로도 수십 배 이상일 것이다.
[38]
상대의 미래가 눈에 보이는 술식이기 때문에, 결국 상대가 몇 초 후에 내 시야 바깥으로 사라지게 되면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은 술식이 발동되지 않았을 때와 같게 되어 버린다.
[39]
상지를 쏘아 오른 주먹을 얼려서 깨트렸는데 다음 순간 우라우메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하카리의 오른손이었다.
[40]
바다같은 곳에 발전기가 빠지면
전도율이 높아서 순식간에 방전된다.
[41]
다른 공동 2등으론
후시구로 메구미와 천여주박의
얼티밋 메카마루가 있다.
[42]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있었기에 계속 싸웠다면 하카리 본인이 이길 확률이 훨씬 높았겠지만 결과적으로 이타도리가 자신의 의도대로 목적을 이뤘으니 굳이 결과를 따지자면 이타도리의 판정승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훗날 하카리의 합류는 신주쿠 결전 승리에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다.
[43]
사실상 자살에 가깝다.
[44]
주력량은 고사하더라도 출력량에서 이미 자신을 능가하는 이시고리에게 힘싸움으로 밀리기도 했고, 리카와 목숨을 건 속박으로 쏘아낸 주력포도 최전력의 게토가 쏜 소용돌이라면 밀렸을 것이라는 등, 출력 자체에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묘사된다.
[45]
토도는 상대의 여자 취향이 자신과 안 맞는다 싶으면 상대가 교장이라도 무시하며, 취향이 맞는다면 적한테도 호의를 베푼다.(현재까지는 이타도리가 유일한 사례)
[46]
다만 이타도리(+옷코츠)와 판다는 특수한 사례이기에 '평범한 주술사'에 속하는 저들과는 입장이 다르다. 판다는 애초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라 개인이 되면 어떻게 노려질지 몰라서 야기가 지킬 수밖에 없었고 이타도리나 옷코츠 또한 각각의 특이점 탓에 그냥 냅두면 사형당할 수 밖에 없어 고죠가 책임지고 보호한다고 나서서 겨우내 살리고 있는 것이다.
[47]
체구도 상당히 큰데다 수염도 깎지 않아서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인다.
[48]
관람차를 남자와 타는 게 짜증나고 나중에 여자와 오겠다는 대사를 한다.
[49]
사실 이건 신빙성이 없어보이는 것이 키라라와의 첫 등장에서 잘 보면 손으로 키라라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50]
중학생 시절까지는 평범한 남학생이었으나, 현재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남자라며?' 반문할 만큼 여성적인 외모와 언동을 보인다.
[51]
싸우다 지쳐 같이 파칭코 하며 놀고 있다던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나중에 스쿠나를 버리고 동행할 것이라는 등 별별 추측이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