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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 그램퍼스 감독 | ||
| Nagoya Grampus | 名古屋グランパ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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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하세가와 켄타 長谷川 健太｜Kenta Haseg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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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5년
9월 25일 ([age(1965-09-25)]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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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77cm, 75kg | |
| 직업 |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
|
| 소속 | 선수 |
시미즈 히가시 고등학교 (1981~1983) 쓰쿠바 대학교 (1984~1987) 닛산 모터스 (1988~1991) 시미즈 S펄스 (1992~1999) |
| 감독 |
시미즈 S펄스 (2005~2010) 감바 오사카 (2013~2017) FC 도쿄 (2018~2021)[1] 나고야 그램퍼스 (2022~ ) |
|
| 국가대표 | 27경기 4골( 일본 / 1989~1995)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22년부터 나고야 그램퍼스 감독을 맡고 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초등학교 6학년 때 전일본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뒤, 시즈오카현립 시미즈히가시고등학교에서는 오에노키 카츠미, 호리이케 타쿠미와 함께 축구부에서 뛰었다.1988년에 츠쿠바 대학교를 졸업한 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전신인 닛산자동차 축구부에 입단해 2년연속으로 천황배 대회 우승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J리그가 출범한 1993년 그의 고향인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해 1996년에는 팀의 J리그컵 우승, 현역 마지막 해인 1999년에는 세컨드 스테이지 우승을 이끈 뒤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1989년에 처음 발탁되어 1995년까지 족적을 남겼다. 그의 첫 A매치 경기는 1989년 1월 20일에 있었던 이란전이었다. 그의 첫 골은 동년 6월 11일에 있었던 인도네시아전에서 나왔다. 1993년에는 도하의 비극으로 유명했던 경기에서 후반 14분까지 뛴 뒤 교체아웃되었다.3. 지도자 경력
은퇴한 뒤 그는 NHK에서 종사했다. 그리고 하마마스 대학교와 후지 도코하 대학교의 감독으로도 있었다. 2004년에는 S급 지도자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다음 해에 본인이 뛰었던 시미즈 S펄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06년과 2007년에는 리그 4위로 마감했고 2008년에는 리그 5위를 찍었다. 2010년에는 천황배 결승에 진출했지만 가시마 앤틀러스한테 2:1로 져서 준우승했다. 이후 계약 만료로 인해서 시미즈를 떠났다.2013년에 감바 오사카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부임 첫 해에 J2리그 우승과 동시에 J1리그 승격을 이루었다. 2014년에는 J1리그, J리그컵, 천황배에서 모두 우승하는 성과를 냈다. 동시에 그 해의 J리그 최고의 감독상도 받았다. 2015년에도 천황배에서 우승하고 리그 2위와 J리그컵 준우승을 했다. 2017년까지 팀을 이끈 뒤 사임했다.
2018년에 FC 도쿄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감바 오사카에서 더블을 일궈낸 감독답게 성적이 형편없었던 FC 도쿄를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막판 얇은 선수층 때문에 6위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2019 시즌에는 12경기 무패를 달리며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13라운드에서 세레소에 패하고 잠깐 침체기에 빠지긴 했지만, 극복해내면서 시즌 절반이 지나고 1위를 차지했으나 막판에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게 역전당해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창단 첫 리그 준우승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2020 시즌에도 시즌 초반에는 2위까지 기록할 정도로 잘나갔으나 막판에는 결국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ACL은 16강에 진출했으나 베이징 궈안에 패배해 16강에서 탈락했다.
2021 시즌에는 여러모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시즌 도중 사임하였다.
2021년 12월 9일에 나고야 그램퍼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2년부터 감독직을 맡게 된다. 2022 시즌은 전 시즌보다 3계단 하락한 8위로 마쳤으나 2023 시즌에는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
4.2. 감독
4.2.1. 대회 기록
4.2.2. 개인 수상
- J리그 최고의 감독상: 2014
5. 여담
- 마루코는 아홉살의 작가로 유명한 사쿠라 모모코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으로, 5~6학년때 같은 반이였다고 한다. 마루코는 아홉살에 대놓고 어린 시절의 하세가와 켄타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등장할 정도. 2018년 사쿠라 모모코가 유방암으로 사망했을 때 하세가와 켄타도 구단의 트위터를 통해 명복을 빌었다.
[1]
시즌 도중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