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마르콜리니 Pierre Marcol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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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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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피에르 마르콜리니 |
설립일 | 1995년 |
본사 | 벨기에 |
링크 | (한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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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국내에는 흔히 고급 초콜릿으로 널리 알려진 고디바, 노이하우스, 레오니다스에 비해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1]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 본토에서는 위 세 브랜드보다 더 고급으로 쳐준다. 사실상 대량생산 중에서는 최고의 위치. 그 이상부터는 개인 쇼콜라티에가 만들거나 왕실 납품 제과점들 정도.
본국인 벨기에 외의 국가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 일본, 중국, 한국[2]에 진출해 있다.
2. 특징
창업자 피에르 마르콜리니
1964년 7월 12일 ([age(1964-07-12)]세) ~
벨기에 샤를루아 출생.
페레로 그룹처럼 본인의 이름을 건 브랜드이다보니 창업자 개인이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일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부각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그는 최고의 카카오콩을 찾기 위해 세계 각지를 누빈다고 한다.
사실 벨기에 3대 초콜릿[3]과 비교해도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다. 오히려 포장이 화려하지 않고 내용물만 충실히 들어있는 편.
다만 제품 가격은 둘째치고 배송료[4]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옆 동네에서 시도때도 없이 세일을 하고 일정 가격 이상 주문할 시 무료배송을 해주는 것과 비교되는 점.[5]
여느 고급 초콜릿 브랜드처럼 직접 방문하면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보다 마카롱이나 케이크와 같은 더 다양한 상품을 맛 볼 수 있으며 카페 겸용 매장을 간다면 마들렌 같은 다른 디저트류도 앉아서 즐길수 있다.
[1]
일단 비싼데다 전 세계에 점포를 내고 배송하는 일반적인 유명 초콜릿 브랜드와 달리 유럽 내에서만 배송받을 수 있고, 세계 곳곳에 진출해있기는 하나 그 규모가 위 세 브랜드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기 때문. 위 세 브랜드에 비해서는 커스텀 오더, 즉 고객맞춤 성향이 더 강하다. 그나마 최근에는 국내에도 진출하면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졌다.
[2]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한국 1호매장이다. 이외에는
부산과
대구의 신세계백화점에도 입점했다.
[3]
길리안은 3대 초콜릿에 들어가지 않는다.
[4]
한두 국가의 경계만 넘어가도 초콜릿 가격에 육박한다!
[5]
사실 이것도 위 브랜드들과 달리 외부 반출보다는 가능한 한 현장에서 빨리 먹는 초콜릿이라는 브랜드의 특성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