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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K. 466)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85년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이다. 그의 다른 협주곡과 마찬가지로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차르트의 곡 중에서는 드물게 단조로 되어 있으며, 그의 27개 피아노 협주곡 중 단조로 된 것은 이 곡과 24번 다단조의 두 곡 밖에 없다.2. 설명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를 다룬 영화 <아마데우스>의 엔드 크레딧이 흐를 때 이 협주곡 2악장이 흐른다. 베토벤도 젊은 시절 이 곡을 매우 좋아했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자주 연주되는 카덴차를 작곡하기도 했다. 요하네스 브람스 역시 카덴차를 작곡했다.특이사항으로 이 곡은 연주자나 지휘자에게 카덴차를 많이 주기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조성진의 연주 #와 우치다의 연주 #를 들어보면 차이가 확연히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직접 카덴차를 만든 칙 코리아의 연주는 더더욱.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샤를발랑탱 알캉은 1, 3악장에 주어지는 카덴차[1]만 추가한 게 아니라 아예 이 협주곡 자체를 피아노 독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 Paul Wee의 연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1악장만 편곡한 것이 이 곡과 대비된다.
3. 악장의 구성
1악장 알레그로(Allegro)2악장 로만체(Romanze)
3악장 알레그로 아사이(Allegro assai)
[1]
1악장의 카덴차는 교향곡 41번을 차용했고, 3악장의 카덴차는 피아노 협주곡 20번의 여러 요소를 재배치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