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의 공포 (1985) Young Sherlock Holmes Young Sherlock Holmes and the Pyramid of Fea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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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모험, 판타지, 미스터리, SF, 스릴러, 학원, 어린이 |
감독 | 배리 레빈슨 |
각본 | 크리스 콜럼버스 |
원작 | 아서 코난 도일의 《 셜록 홈즈 시리즈》 등장인물들 |
제작 | 마크 존슨, 헨리 윙클러 |
주연 | 니콜라스 로우, 앨런 콕스, 소피 워드, 안소니 히긴스, 로저 애쉬튼-그리피스, 프레디 존스, 나이젤 스톡, 브라이언 울턴, 수잔 플리트우드 |
촬영 | 스티븐 골드블랫 |
음악 | 브루스 브루톤 |
제작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세한진흥 |
배급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파라마운트 픽처스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세한진흥 |
개봉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1985년 12월 4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988년 7월 16일 |
상영 시간 | 109분 |
제작비 | 1,8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6,37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970만 달러 |
상영 등급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연소자관람가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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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모험, 미스터리 영화. 크리스 콜럼버스가 각본을 썼으며 배리 레빈슨이 감독한 영화로, 셜록 홈즈 시리즈의 IF 2차 창작물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프랭크 마샬, 캐슬린 케네디가 기획했으며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2022년 넷플릭스에 올라왔었으나 현재는 만료된 상태이고, 2024년 기준으로는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
2. 예고편
3. 시놉시스
1세기 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런던 시골에서 전학온
왓슨은 뛰어난 관찰 능력을 가진
홈즈를 만난다. 그들은 홈즈의 여자 친구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홈즈의 스승인 왁스 교수의 살해 현장에서 발견한 독침 파이프를 단서로 런던의 우범지대로 잠입한 세 사람은 드디어 지하에서
피라미드를 발견한다.
4. 등장인물
-
셜록 홈즈(니콜라스 로우[2] 扮/한국 성우:
김승준)
이미 셜록 스캔을 할 줄 알고 침착한 편이다. 성인일 때는 능숙하게 연주하는 바이올린인데 이때는 아직 연주를 잘 못해 짜증을 부리는 게 왓슨과의 첫 만남.[3] 많은 매체에 나오는, 여자에게 무관심한 모습과 달리 엘리자베스와 풋풋한 사랑에 빠져 있다.
영화 내에서 형 마이크로프트가 언급은 되지만 등장은 하지 않는다. 대신 학교의 레이스 선생과 엘리자베스의 외삼촌인 루퍼트 왁스플래터를 잘 따르는 모습으로 나온다.
배우 니콜라스 로우의 곱슬머리에 따라 여기의 셜록 홈즈도 곱슬머리로 해석되었는데, 이 때문에 드라마 셜록에서 배우의 머리에 따라 곱슬머리로 해석된 셜록 홈즈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말이 있다. - 존 왓슨
-
아역: 앨런 콕스 扮/한국 성우:
이향숙
의사를 되기를 바라는 학생. 새 학교에 전학와 처음 만난 자신을 상대로 추리력을 자랑하는 셜록 홈즈와 금방 친해진다. 다른 셜록 홈즈 시리즈 2차 창작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존 왓슨이 안경을 쓴 것으로 해석되었는데 이 때문에 외형은 후술할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해리 포터를 닮았으나 해리 포터보다 더 덩치가 큰 편[4]이고, 실제 포지션은 론 위즐리라 봐야 한다. - 성인(내레이션): 마이클 홀든 扮/한국 성우: 주호성
-
엘리자베스 하디(소피 워드 扮/한국 성우:
이현선)
남자 학교인 브롬턴 아카데미에 있는 유일한 여학생인데[5], 외삼촌이 전직 교수에 엘리자베스가 딱히 갈 곳이 없어서인 듯 싶다. 홈즈를 좋아하며 그가 언제나 (약속 시간에) 늦는다고 툴툴댄다.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닮았다. -
레스트레이드 경감(로저 애쉬튼-그리피스 扮)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은 학생 나이대지만 레스트레이드는 성인이다. -
루퍼트 왁스플래터(나이젤 스톡 扮)
엘리자베스 하디의 외삼촌으로 셜록 홈즈와도 친하다. 외형은 후술할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알버스 덤블도어를 닮았는데 루비우스 해그리드의 포지션.
인간 동력 비행기를 발명[6]했는데 자전거처럼 페달을 사용하는 것으로만 날 수 있는, 심지어 어린아이들 힘 정도로도 날 수 있는 엄청난 물건.[7]
-
레이스(안소니 히긴스 扮/한국 성우:
유동현)
브롬턴 학교 교수. 한국에서는 Rathe라는 표기에 이끌려 레이테라고 하기도 한다.[8] 셜록 홈즈와 펜싱을 겨루며 그를 칭찬하거나[9] 더들리가 홈즈와 내기할 때 홈즈를 믿어주고 퇴학 위기에 몰린 홈즈를 도와주려는 등, 친밀한 모습으로 나온다. -
더들리(얼 로즈 扮)
후술할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더들리 더즐리와 이름이 같고, 포지션은 정확히 드레이코 말포이. 시험시간에 본인이 만든 컨닝페이퍼를 홈즈 것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홈즈에게 누명을 씌웠는데, 홈즈도 이에 대한 복수로 그의 찻잔에 화학용품을 떨어뜨려서 하룻밤만에 머리를 백발로 만들어버렸다. 나중에 씩씩대며 따지러온 더들리에게 홈즈가 말하길 "걱정마, 방학 끝날 때까지는 머리색이 돌아올 거야."[10] - 체스터 크래그위치( 프레디 존스 扮)
- 드립 부인(수잔 플리트우드 扮)
-
화학 선생
늙었으며 수업이 지루하다.
이 외에 헨리 윙클러가 출연했다.
선술한 성우 외의 한국 명화극장 성우들로는 조달호, 온영삼, 유지영, 이종구, 김일, 김소형이 나왔다.
5. 줄거리
10대 시절의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 보딩 스쿨(사립기숙학교)에서 룸메이트가 되면서 겪는 첫 번째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11] 이 당시에도 셜로키언들이 난리를 칠까봐 그런지 영화가 시작할 때 순수 창작일 뿐 코난 도일의 소설 내용과 무관하다는 자막이 나오고, 끝날 때도 홈즈와 왓슨은 원작에서 성인이 되고 만났다는 자막이 다시 나와, 원작의 프리퀄이 아닌 캐릭터를 활용한 IF 2차 창작인 걸 분명히 했다. 그래도 셜록 홈즈 시리즈의 몇몇 미회수 떡밥을 회수했기 때문에 홈즈와 왓슨의 첫 만남이 당겨진 것을 제외하면 원작으로 이어져도 큰 무리는 없다. 이 때문에 몇몇 셜로키언이나 영화팬들은 이 영화가 가이 리치의 셜록 홈즈 실사영화 시리즈보다는 비교적 내용을 더 잘 반영한다고 여기기도 한다.다만 역시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의 첫 만남을 다루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는 주홍색 연구의 설정을 무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모든 셜로키언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앤드루 레인은 그 작품의 설정 오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소년 셜록홈즈를 쓰게 되었고, 영문명은 그 영화와 같은 Young Sherlock Holmes이며 코난 도일 협회의 공식인증을 받았다.[12]
쿠키 영상이 나온다. 거기에 후속작 떡밥이 있다.
성탄절 전후가 배경이다.
6. 사운드트랙
11회 새턴상 중 영화 음악상(Best Film Music)을 받았다.7. 평가
초창기 컴퓨터 그래픽스의 정수를 볼 수 있다. 기존의 매트 페인팅 작업이 아닌 디지털로 합성되었다. 이 스테인드 글라스 기사가 나오는 부분은 루카스필름 산하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연구하는 부서와 아날로그 시각효과를 담당하는 ILM이 4달 동안 만들었고, 당시 존 라세터가 루카스필름 산하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연구하는 부서에 속했다. 그 부서는 나중에 이름을 픽사로 바꾼다. 그 스테인드 글라스 기사는 세계 최초로 100% CG로만 된 캐릭터이다. 한국에서는 소년중앙에서 이를 다룬 적이 있다.
어린이 영화 치고는 닭구이의 닭이 살아나서 사람을 공격하는 환각 장면같이 아동들에게 무서운 장면이 많다. 사실 미국에서는 PG-13등급을 받았는데 13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권고되기 때문에 12세 이용가 정도의 수위이다.
개봉 당시에는 내용이 추리가 별로 없고 모험이 주인데다가 인신공양을 소재로 했다는 게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과 비슷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라는 평을 받았다.
2010년대 이후 시점에서는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처럼 오리엔탈리즘 요소가 있다는 문제가 있다.
8. 흥행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IMDb=tt0090357, IMDb_user=6.8, IMDb_list=IMDb Top 250, IMDb_rank=, IMDb_date=,
로튼토마토=, 로튼토마토_tomato=64, 로튼토마토_popcorn=63,
)]
미국과 캐나다에선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에 쿠키 영상에 후속작 떡밥을 뿌렸지만 회수하지 못했다. 다만 해외 흥행이나 2차 매체로선 나름 흥행했다.
미국에서 개봉한 지 3년이나 지난 1988년에서야 대한민국에서는 "피라미드의 공포"라는 제목으로 개봉했고 꽤 성공해서 1988년 당시 개봉한 외국 영화들 중 흥행 순위 3위, 1988년 개봉한 전체 영화 순위가 4위였다. 서울 기준 대한극장에서 개봉했다. 서울 관객수는 374,680명인데 2010년대 이후로 치자면 전국 300만이 넘는 꽤 좋은 흥행이라고 보면 된다.[13]
배우들 인지도를 봐도 알겠지만 배우들 이름으로 내세울 게 없었고 포스터에 당시 유명하지 않았던 감독 배리 레빈슨의 이름을 빼고 이 영화의 기획을 맡고 이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를 집어넣었다.[14] 한국 개봉명은 일본[15] 개봉명인 'ヤング・シャーロック/ピラミッドの謎'(영 셜록 피라미드의 수수께끼)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데 영어 제목은 'Pyramid of Fear'라서 공포의 피라미드가 맞는 제목이고, 피라미드의 공포는 오역이다. 하지만 이후에 재개봉을 하지 않았다. 팜플렛이 나왔다. 일본판과 비교. 1995년 12월 16일 KBS2 명화극장에서 더빙으로 방영했다.
소년중앙인지 소년경향인지 확실치 않으나, 개봉한 지 몇 달도 안 지나서 컬러 별책부록으로 영화 장면이 컬러로 담겨진 소설책처럼 엔딩까지 다 나온 책자가 저작권 없이 무단으로 나온 바 있다. 그래서, 당시 비디오도 나오기 전에 극장에서 못 보고 이걸로 엔딩까지 다 알게 된 아이들도 있었다.
9. 수상 후보
- 1985년 제13회 새턴 판타지 영화상 수상 후보
- 1986년 제58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수상 후보
10. 미디어 믹스
10.1. 소설
1985년 앨런 아놀드가 쓴 소설 버전이 있다.10.2. 게임
- Young Sherlock: The Legacy of Doyle: 1987년, 일본에서만 나온 게임이다. 각주에서 선술했듯이 일본에서 이 영화가 성공했기 때문인지 게임화가 되었다.
11. 기타
-
셜록 홈즈 시리즈와 관련된 영상물에 출연한 몇몇 배우들과 겹치거나
연관이 있다.
셜록 홈즈 역을 맡은 니콜라스 로우는 30년 후인 2015년 영화 미스터 홈즈의 영화 속 영화에서 셜록 홈즈 역의 배우로 출연했다.
레이스 역을 맡은 안소니 히긴스는 이전인 1973년 드라마 The Rivals of Sherlock Holmes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한 적이 있고, 1983년 연극 하얀 장갑(The White Gloves)에서 셜록 홈즈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이후 Sherlock Holmes Returns라는 1993년 TV 영화[16]에서도 셜록 홈즈 역으로 나왔다.
루퍼트 왁스플래터 역을 맡은 배우 나이젤 스톡은 1960년대 BBC TV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존 왓슨을 맡았다. 어린 존 왓슨을 맡은 배우 앨런 콕스의 아버지인 브라이언 콕스는 The Strange Case of Sherlock Holmes and Arthur Conan Doyle에서 조셉 벨 역을 맡았다. - 니콜라스 로우와 앨런 콕스가 2010년 50시간 동안 연극을 하는 이벤트인 Improvathon의 몇몇 스케치에서 25년 만에 각각 셜록 홈즈와 존 왓슨 역으로 재회했다.
-
우연인지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17]들이 많이 나온다. 체스터 크래그위치 역을 맡은
프레디 존스의 아들인
토비 존스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2편에서 도비 목소리 역을 맡았다. 펜싱 장면은 해리 포터 시리즈 2권의 결투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 1편처럼
교수가 범인이고, 2편처럼 그가 이름을
애너그램으로 숨겨놨다.
공교롭게도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1, 2편의 감독이자 3편의 제작자 역시 크리스 콜럼버스인데, 크리스 콜럼버스가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를 찍을 때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가) 어떤 의미에서는 이 영화의 전작인 것 같다"며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했고,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1편의 캐스팅 디렉터 자넷 허첸슨(Janet Hirshenson)이 이 영화를 바탕으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배우를 뽑았다. 또한 실행이 된 것은 아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와 그의 회사인 드림웍스가 해리 포터 시리즈 영화화에 관심을 보여 협상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로 결국 불발되었다.
다만 학교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호그와트를 떠올리게 하는 것은 호그와트 자체가 영국의 오래된 사립기숙학교를 모티브로 해서 그렇기 때문에 연회장에서 식사하는 장면은 비슷할 수 있고, 그런 사립기숙학교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들은 서양에서는 흔하다. 특히나 촬영을 나중에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초반부 촬영지가 되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먼저 했기 때문이다.
- 한국의 배우 황정민이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12. 관련 문서
[1]
영국, 호주 제목
[2]
스코틀랜드의 배우이며 이튼 칼리지 출신. 아버지가 나중에 잉글랜드 보수당 국회의원이 되는
앤드류 로우이다. 한국에서는 니컬러스 로라고 하기도 하고, 과거에 Nicholas Rowe라는 표기에 이끌려
니콜라스 로웨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나중에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 제이(J) 역을 맡았다. 영화 흥행이 그리 안 좋아서 이렇게 조연배우로나 활동했기에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개봉 당시 씨네21에서 피라미드의 공포를 언급하며 잊힌 배우라고 소개한 바 있다.
[3]
바이올린을 잡은 지 3일밖에 안 됐다면서 잘 못하는 게 불만(...)
[4]
셜록 홈즈가
존 왓슨에게 네 모습을 보니 평소에 (음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고
셜록 스캔을 쓰자
왓슨이 전부 다 맞췄다면서 마술이냐고 되묻는다.
[5]
화학 수업 중간에 홈즈를 찾아오는데 창문으로 엘리자베스를 본 왓슨이 학교에 여자가 있다며 깜짝 놀란다.
[6]
현실 시대를 따르면
라이트 형제보다도 더 먼저 만들었다.
[7]
하지만 악당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템스강에 처박히고 그도 사망하여 영영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된다.
[8]
Rathe의 이름을
애너그램하면 Ehtar가 되는데, 영화 후반에서 밝혀지기를 이 이름으로 고대 이집트풍 사이비 종교 라메 테프(Rame Tep)에서
활동했다.
그보다 더 큰 반전이
쿠키 영상에 나온다.
[9]
셜록 홈즈가 퇴학 전 부탁한 것도 레이스와의 마지막
펜싱 대결이었다. 이렇게 펜싱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건 아마
원작 소설에서
홈즈가 복싱과 더불어 펜싱에 관심있었다고 나와서일 것이다.
[10]
원래는 밝은 갈색이었다.
[11]
작중 직접 나오진 않지만 성년의
왓슨이 해설하며 이후에도 둘이 모험을 하였음을 말한다.
[12]
2024년 방영될
소년 셜록홈즈의 드라마 버전은 가이 리치가 감독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셜록 홈즈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는 먼저 언급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어린 톰 리들(볼드모트)을 맡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이다.
[13]
탑건보다 더 잘 나온 수치이다.
[14]
1980년대 당시 한국에선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기와 명성이 워낙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는 했지만 연출은 맡지 않은 영화들도 전부 스필버그 감독 작품인 것처럼 홍보되곤 했다. 예를 들면
백 투 더 퓨처(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구니스(리처드 도너 감독),
그렘린(조 단테 감독),
8번가의 기적(매튜 로빈스 감독),
이너스페이스(조 단테 감독) 등이 있다.
[15]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가 성공해서 후술하듯이 게임으로 나왔다.
[16]
드라마
V(미국 드라마) 제작 및 기획자인 케네스 존슨이 제작, 기획했다. 평은 그저 그랬는데 1987년에 나온 같은 제목을 가진 미국 TV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이 1987년 영화는 1988년 1월 16일 주말의 명화로 '돌아온 홈즈'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는데 여기서
셜록 홈즈 역은 스타워즈 시리즈 제다이의 귀환에서 티안 제제로드로 나왔던 마이클 페닝턴이라는 배우가 맡았다.
[17]
다만 비슷하다고는 해도 완전 표절이라고는 보기 힘든지 표절이라고 주장한
그 글의 댓글 반응이 좋지 않다. 하지만 그 글에서 지적한 대로 유사한 부분은 많이 나와서 그런지 따로 언급한 다른 블로그의
글이나 기사(
1,
2)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