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메탈카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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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봇 | ||||||||
메가앰블러 | |||||||||
쉐도우X | 헤비아이언 | 와일드가디 | 덱스터 | ||||||
플레타Z | 블랙후크 | 버스터갤런 | |||||||
메탈카드봇S | |||||||||
'''[[시에로(메탈카드봇 시리즈)| 시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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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하이드 | 기간트렉스 | |||||||
글로버 | 록크러쉬 | 딥바이트 | 스카이갤럽 | ||||||
'''[[블래스트레인|
블래스트레인 ]]''' |
스파크비트 | 플래시벡터 | 플레임노바 |
<colcolor=#eac44f> 플레타Z プレタZ | Fleta Z | 喷射加仑[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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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비클 모드 | An-124 기반의 수송기 |
웨폰카드 | 플레타 보우 |
소속 | 불명[2] → 에드 모터즈 |
테마 컬러 | 검은색[3]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류승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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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제는, 사실 그런 거 없이도 내가 강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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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헌터로 활동하던 자칭 '자유로운 영혼'으로, 무언가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것을 꿈꾼다. 그렇다고 사교성이 없는 것은 아니며, 정보수집에 능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등 꼼꼼한 성격이지만 예상 외의 경우엔 당황하기도 한다.
메탈카드 테두리 및 테마컬러는 검은색. 보조색으로 빨간색, 금색을 사용한다.
2. 특징
플레타Z, 황야의 헌터
철저한 분석과 뛰어난 사격 솜씨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가. 오랫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로 모우타운을 찾아온다.
실제 여객기만큼 크지는 않지만,
An-124가 모티브인 만큼 헤비아이언보다 살짝 작을 정도로 메탈카드봇들 사이에선 굉장히 큰 편이다. 로봇 모드 구조의 일부는
자연침대가 디자인한
또봇 에어하이드와 유사하며, 가슴에는 상체에는 조류 형상의 심볼이 새겨져있다.철저한 분석과 뛰어난 사격 솜씨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가. 오랫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로 모우타운을 찾아온다.
존댓말 캐릭터라 아군 뿐만 아니라 적들한테도 깍듯하고 친절하며, 신사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 여성들에겐 더욱 깍듯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4]
2.1. 전투력
내가 분석한 자료가 소용없도록 빠르게 교체하고, 활을 쏘지 못하게 근접전으로 몰고간다. 아주 좋은 전략이었어요. 문제는, 사실 그런 거 없이도 내가 강하다는 거죠.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는 건 그저 신중한 성격 탓 이거든요.
비행형이라 기동성이 매우 좋고 무기도 유도 기능이 있는 활이라서 본인의 기동성을 십분 발휘하면서 적의 빈틈을 공략하면서 싸우는 타입의 저격수다. 거기에 거대한 덩치때문인지 사격수답지 않게 같은 비행형인 쉐도우X랑 달리 피지컬도 나쁘지않은 백병전 실력도 고루 가지고 있는 올라운더다. 이런 전력이 발휘된 건 홀로 블랙단을 상대한 것인데, "메탈카드 없음 + 안나 호위 + 엔진 고장으로 인한 장시간 비행 불가"라는 패널티를 걸고도 안나만큼은 지켜내었다.
전투력만 봤을때는 규격 외인 헤비아이언, 블랙후크를 제외하면 블루캅과 와일드가디랑 함께 최상위권이다. 적이었던 시절에는 덱스터에게 기습당하기 전까지 와일드가디처럼 준의 메탈카드봇들을 격파하였다. 동급으로 추정되는 와일드가디랑은 무려 2번이나 싸울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무산되어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5][6]
단점이 있다면, 신중한 성격탓에 정보에 기반한 공략에 가까운 싸움을 주도하다보니 정보가 없는 상대에게는 약한 경향이 있다는 것. 16화에서 정보가 없던 메가앰블러, 피닉스파이어 듀오에게 당하자 플레타Z의 전투력을 보면 충분히 저 둘을 이길 수 있음에도 당황하면서 후퇴하였다. 플레타Z가 봉인된 큰 이유가 정보가 없던 덱스터의 기습공격에 당했기 때문으로 만약 덱스터도 알고 있었다면 플레타Z의 성격상 아예 공중에 떠서 내려오지 않는 방식으로 덱스터에게 기습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정보 그런 거 없이도 본인의 전투력과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일단 싸움에 임할 수는 있다.[7] 애초에 플레타Z가 선호하는 전투방식도 전투광이나 명예를 중시하는 투사가 아니라 암살자 혹은 사냥꾼에 가깝다.
3. 무장 및 기술
-
버드 플로크 샷
에너지 화살을 여러개 만들어서 발사한다. 시간차 쏘기, 비처럼 쏘기 등의 응용이 있다.
4. 작중 행적
4.1. 메탈카드봇
14화 엔딩 크레딧에서 성우가 밝혀졌으며, 15화부터 등장했다.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인터넷 방송에 열심히 떠드는 베라에게 메일을 통해 자신은 벨메아 섬에 살고 있는데 베라의 말을 믿고,[12] 그녀의 열성적인 팬이니 꼭 직접 만나고 싶다는 팬레터를 보낸 이가 있는데, 그 팬이 바로 플레타Z 였다. 이후 약속 당일에 거리에서 베라와 함께 그를 기다리는 준 일행 앞에 하늘을 누비면서 등장한다. 베라의 방송은 자신의 삶에 희망과 활력을 주었다며[13] 꽃까지 선물하는 매너를 보이지만, 도시 상공에서 나타난 비행기가 갑자기 로봇으로 변하여 거리 한가운데 나타났으니 당연히 도시는 난리가 난다. 직후 테오와 준, 크레스트에게 피리를 불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14] 더 소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블루캅이 나서자 '왜 인간들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들이 숨어야 하냐'고 물었고, 이에 블루캅이 '지구의 주민들을 놀라지 않게 하려면 그들에게 맞춰서 살아야한다'는 말을 하며 협력을 요청하자, 칼같이 거절하고는 자신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숨어살아야 하는지,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고 왜 무조건 메탈브레스에 잡혀서 통제를 받아야 하는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보여주며 공존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왜 반드시 숨어야 하는지 등을 주장하며 블루캅에게 엄청난 팩폭을 때려넣는다.
준도 플레타Z의 말에 공감했지만 지구인의 입장으로는 커다란 로봇이 도심 한복판에 나타나면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15] 그리고 자신을 설득하려던 준이 찬 메탈브레스를 알아보자 준을 자신들을 구속하는 악의 우두머리라 칭하며 플레타 보우를 구현, 준을 겨누고는 순순히 메탈브레스를 넘기라고 하며 거절하면 힘으로라도 빼앗겠다고 하면서 이후 블루캅을 시작으로 메가트러커와 쉐도우X도 한층 더 스팩 높은 스피드와 기동성을 갖춘 비행과 원거리 공격으로 간단히 쓰러트린다.[16] 그리고 준에게 돌아와서는 "위대한 데우스 마키나의 의지가 깃든 메탈브레스가 있으면 메탈카드봇은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는 모순적인 사실을 이야기하며 메탈브레스를 넘기라고 말한다. 준이 이를 거절하자 다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이를 지켜보던 크래스트가 준의 목적과 의지를 확인하고서 와일드가디를 호출하여 대치하는 것으로 종료.
덱스터: 나도 만나 본 적 없지만, 소문은 들어본 적이 있어.
블루캅: 소문이라니?
덱스터: 어디든 바람에 몸을 맡기는 떠돌이 유랑객, 플레타Z. 또 다른 이름은 황야의 헌터. 그 녀석은 남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 자유롭게 살아 간다고 들었어. 어디선가 갑자기 피리소리가 들려오면 조심 하라던데, 그때 멀리서 플레타Z가 노리고 있는거라고.
16화
16화에서 와일드가디를 보면서 자신과 같이 봉인되지 않았다며 친하게 지내자고 했지만, 와일드가디가 공격하면서 거절하자 봉인되지 않는 분과는 싸울 필요가 없다며 준에게 메탈브레스는 다음에 찾으러 오겠다고 경고하며 떠난다. 플레타Z에게 당한 메탈카드봇들을 메가앰블러가 치료하는 동안 덱스터를 통해서 그의 과거가 조금 나오는데, 평소에는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지만, 포착한 적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황야의 헌터'란 별명이 붙은 명사수였다고.[17] 하지만 현재는 어디까지나 준의 메탈브레스를 노리고 있었기에 저녁에 다시 베라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려 했지만, 사전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준이 찾아오자 수고를 덜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재차 싸움을 시작하지만, 블루캅과 선수교체를 한 메가앰블러와 피닉스파이어의 공격에 스턴 상태가 되자 작전상 후퇴를 한다.[18]블루캅: 소문이라니?
덱스터: 어디든 바람에 몸을 맡기는 떠돌이 유랑객, 플레타Z. 또 다른 이름은 황야의 헌터. 그 녀석은 남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 자유롭게 살아 간다고 들었어. 어디선가 갑자기 피리소리가 들려오면 조심 하라던데, 그때 멀리서 플레타Z가 노리고 있는거라고.
16화
(준 : 플레타Z, 메탈브레스는 메탈카드봇의 자유를 뺏기 위한 도구가 아니야! 내 말 좀 들어봐!)
대화는 필요없습니다. 제 생각은 확고하니까요. 나도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건 싫습니다. 순순히 메탈브레스를 내놓으시죠!
대화는 필요없습니다. 제 생각은 확고하니까요. 나도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건 싫습니다. 순순히 메탈브레스를 내놓으시죠!
나중에 항구에서 쉬고 있었던 플레타Z에게 준이 찾아가 설득을 시도하지만 이미 마음을 먹은 플레타Z는 자신 역시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건 싫지만 그럼에도 자기 생각은 확고하다며 메탈브레스를 빼앗으려 든다. 이에 준은 피격 직전에 메탈카드봇들을 빠르게 교체시키며 공격한다. 플레타Z 특유의 상대의 정보에 해박하다는 점에 대비한 전술이었지만 이와 별개로 플레타Z는 사전조사는 그저 신중한 성격으로 인한 것이고, 그런 거 없이도 메가앰블러의 예상[19]과 달리 본인의 강함은 확실했기에 메가트러커를 벌쳐 윙스로 리타이어시키며 반격한다.[20]
(준 : 네가 강하다는 건 알겠어. 하지만, 메탈브레스를 내줄 순 없어!)
여전히 고집불통이시군요.
(준 : 난 메탈브레스를 통해서 메탈카드봇들과 친구가 됐어! 지구인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 아냐?)
듣기엔 좋은 말 같지만, 결국 당신 마음대로 '통제'하고 있는 거잖아요?
여전히 고집불통이시군요.
(준 : 난 메탈브레스를 통해서 메탈카드봇들과 친구가 됐어! 지구인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 아냐?)
듣기엔 좋은 말 같지만, 결국 당신 마음대로 '통제'하고 있는 거잖아요?
직후 준에게 접근하지만 준은 그 자리에서 자신은 메탈브레스를 통해 메탈카드봇들과 친구가 되었고, 지구인들과 메탈카드봇의 공존은 바로 이런 친구 관계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플레타Z는 여전히 고집불통이라며 준을 까내리고는 말만 그럴싸할 뿐 결국 메탈카드봇들을 제멋대로 통제하고 있다며 맞받아치나, 땅 속에서 미리 잠복하고 있던 덱스터의 기습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고 뒤이어 작렬한 블루캅의 인피니티 포스 블레이크에 당해 패배하고는 준의 우정과 마음을 지켜보겠다는 말과 함께 봉인된다.
17화에서는 기예까지 부리며[21] 사격 연습을 하는 걸 일행들에게 보여주며 정식으로 준을 인정했는데 마지막 거꾸로서기 사격은 역시 무리였는지, 메가트러커의 머리에 불이 붙어서 피닉스파이어가 물로 꺼준 뒤에 엔진으로 말려주면서 사과했다. 그때 와일드가디가 와서 결판을 내게 되자 대기하고 있다가 와일드가디 혼자서 선전하고 있자 자신을 내보내달라고 하지만, 블루캅의 요청으로 순서를 양보해주었다. 하지만 블루캅이 와일드가디를 완벽히 제압해내서 차례는 오지 않았다.
21화에서는 안나와 같이 주역으로 활약. 감기에 걸린 준을 대신하여 메탈브레스를 지키기 위해 다른 일행들과 같이 가짜 메탈브레스를 만들어 블랙단의 시선을 돌린다[22]. 블랙단을 먼 곳으로 유인하려 하는데, 과거 준과 싸웠을 때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무기와 기술도 사용하지 못하고, 심지어 엔진이 멀쩡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블랙단 3명을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결국 안나의 가짜 메탈브레스가 들키는 바람에 위기에 몰리긴 했지만 그때 메탈카드봇들의 목소리를 들은 준이 현장에 나와 도와줘서 무사히 돌아온다.
23화에서는 다 같이 벙커 공사를 돕다가 버스터갤런이 벌인 폭탄 기폭으로 인해 블랙단의 아지트가 붕괴되자 쉐도우X와 함께 방송국 헬기를 쫓아냈다.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면서 어이쿠 실례라고 한 쉐도우X와 달리 근접하게 붙어서 고도를 더 높이 날지 않으면 부딫칠 거라고 친절히 알려주면서 날린 윙크(...)로 인해 방송국 기자들이 기겁해서 방송국 헬기가 가버렸다. 그러다가 버스터갤런의 저격으로 인해 엔진이 망가져서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4화에서는 블랙후크를 상대로 앵커가 있는 와이어를 단 화살을 저격해서 전기를 땅으로 전달시켰지만 블랙후크의 고에너지 감전으로 인해 리타이어.
25화에서 버스터갤런의 공격이 헤비아이언에게 닿지도 않자, 그의 다음 타자로 등장한다. 헤비아이언의 초강력 빔을 아슬아슬하게 회피하여 비크 애로우로 그를 노렸으나 역시 무효화, 이어서 벌처 윙스로 그를 공격하나 이마저 무효화된다. 이후 다시 빔을 회피하고, 메가트러커에게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 이후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함께 쓰러진다.
4.2. 메탈카드봇S
1화:3화:
4화: 준의 회상에서 에드와 피리를 부는 장면으로 등장.
5. 대인관계
-
블루캅
블루캅은 메탈브레스 소유자에 따르는것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플레타Z는 부정적이기에 당연히 대립하였지만 블루캅에게 패배한 후에는 서로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
쉐도우X
서로 대화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같은 비행형 메탈카드봇이라서 그런지 같이 정찰을 자주 한다.
5.1. 인간
-
준 그랜트
메탈브레스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싫어한 쉐도우X보다도 더 심하게 싫어했었다. 자유롭게 사는걸 원하는 플레타Z 성격상 메탈브레스를 싫어하는건 당연했으며 그때문에 메탈브레스를 넘기라며 끊임없이 압박하였다. 준이 설득을 해도 끝까지 부정할 정도로 완고했으나 패배할 때 지켜보겠다고 인정하는듯한 발언을 하였고 봉인된 후에는 준의 말을 잘 들으면서 호의적으로 변했다.
-
안나
21화 전까지는 아무 접전도 없었으나 21화에서 준이 감기에 걸리자 안나가 대신 싸우려고 하자 이에 응해 안나를 잘 지켜주고 안나의 명령을 들으면서 블랙단과 싸웠다. 이후 안나는 스카이갤럽의 행동에서 플레타Z를 연상한다.
-
베라
베라가 찍은 영상덕에 인간과 동족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꽃까지 주면서까지 호의적으로 대했다. 베라가 없었으면 플레타Z는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중요한 관계이지만 베라는 플레타Z랑 첫번째로 대면하자 충격받아 기절하였고 두번째로 대면했을때도 주변 시민들 때문에 또다시 헤어지고 난 후에는 접점이 없어졌다.
6. 완구
본편 등장 전에 완구의 모습이 먼저 공개되었는데, 박스에 그려진 모습이 애니와 많이 달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다른 메탈카드봇들도 애니에서의 모습과 차이가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플레타Z는 심할 정도로 디차인 차이가 많이 난다.
완구 퀄리티만 봤을 때는 높지만 애니메이션판 디자인에서의 각색이 크기 때문에 이질감이 커 아쉽다는 평이 많다. 머리 부분은 색분할이 많이 되지 않아 퀄리티가 낮고, 애니판의 플레타 보우는 청록색이지만 완구에서는 하늘색이고, 눈도 로봇 모드에서는 눈동자가 없다. 허리와 골반의 디자인도 전혀 다르며, 날개와 팔의 구조도 애니와 전혀 다르다.[23] 어깨는 장갑이 없어서 관절이 그대로 드러나고 상체와 날개의 연결 부위가 넓어서 상체까지 넓어지는데다 그 영향으로 팔까지 간격이 넓어진다. 또한 다리도 원작보다 둥글고 짧다.
비클모드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몸체가 늘씬하고 색조합이 세련되어 있지만 완구는 몸체가 뚱뚱하고 색조합이 구려 싼티나 보인다는 비평이 많다. 눈도 원작과 다른 형태이다.
중국에서 발매된 완구는 원작처럼 비클, 로봇모드 눈이 초록색이지만 로봇모드에서 눈동자가 없는건 여전하며, 플레타 보우마저 초록색이 되었다.
이는 완구가 선행되고, 애니 제작사에서 완구와 다르게 수정을 하는 과정에서 변했다는 추측이다. 플레타Z 말고도 다른 제품에서도 애니와 달라진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과는 별개로 판매량에서는 호조를 보였는지 현재 1기 메탈카드봇 제품 중 가장 먼저 판매가 종료되었으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7. 기타
- 버스터갤런처럼 다른 메탈카드봇들과는 다르게 쭉 존댓말을 사용한다.
- 등장 전부터 검은색과 붉은색 위주에 하얀색과 금색으로 포인트 된 고급스런 컬러링, 얼굴형이 미남형에 올라간 눈매 등으로 잘생겼다는 의견이 많았다.
- 지금까지 등장한 메탈카드봇들 중 최초로 1화에서 실루엣으로 나오지 않았다. 달리 말하면, 벨메아 섬에 틀어박혀 있던 만큼 블루캅도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 악역인 헤비아이언과 비슷한 크기에 검은 컬러링, 한때 눈동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팬들은 플레타Z를 악역일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24]
- 준에게 ' 메탈브레스의 주인 자리는 거저가 아니며 그에 걸맞은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 존재다. 메탈브레스만 있으면 메탈카드봇을 지배하는 왕이 될 수도, 메탈카드봇과 공존하는 세계를 만드는 다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전까지 준은 그런 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그냥 얼떨결에 주인이 되어 메탈카드봇을 찾는다를 벗어나지 않았다. 거기다 곤란한 문제가 생겨도 일단 저질러놓고 지금부터 생각하면 된다, 될 때까지 해보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란 식으로 대책없이 행동한 적도 있었다.[25][26]
- 탈출 포드의 불시착으로 인해 곤혹을 겪은 메탈카드봇 중에서는 몸 상태가 가장 양호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7] 오히려 문명 자체로부터 격리되어 목적 없는 나날을 보냈지만 반대로 활동할 일도 없는데다 그 상태에서도 에너지는 꼬박꼬박 챙겨 보충하고 먼 곳으로부터 모우타운까지 문제없이 날아왔으니 정신적으로 여유를 챙길 시간은 넉넉히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멋있는 모습과 성우의 미성 목소리 연기, 나쁘지 않은 전투력과 활약상, 여성에게 젠틀하게 대하는 신사적인 성격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한다.[28]
-
플레타Z의 초기 설정이다. 지금관 달리 진지한 분위기를 어려워하고, 팀워크를 싫어한다는 설정이며 초기 스토리도 준과 쉐도우 X의 구조로 자츰 마음을 열게됬다는 서사이다.
-
감독이 X에서 간단한 캐릭터성을 공개했다.
{{{#!folding [ 캐릭터성 ]
# 존댓말캐
#로맨티스트
# 보헤미안?
# 떠돌이
# 사냥꾼
# 나르시스트
#자신만만}}}
[1]
뿜을 분, 쏠 사, 더할 가, 생각할 륜
[2]
무법자는 아니지만 마키나 행성에서도 홀로 떠돌이로 활동했었다고 한다.
[3]
검은색이 무채색이라 보조색으로 청록색을 쓴다.하늘빛이 도는 민트색, 빨간색도 사용한다.
[4]
덕분에 팬덤에서는 여미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5]
첫번째로 대면했을 당시에는 와일드가디가 메탈브레스에 봉인되지 않아서 플레타Z가 싸울 이유가 없다고 피했고 두번째로 싸울 기회가 왔을 때는 블루캅이 싸우려는 플레타Z에게 내가 나가겠다고 말려서 무산되었다.
[6]
진지하게 따지면 지상에서는 공방일체 밸런스를 지닌 와일드가디가 유리할것이고 플레타Z가 공중에서 싸우면 검기를 날리는 필살기 말고는 원거리 공격이 없는 와일드가디가 불리할 것이다.
[7]
준이 플레타Z가 정신차리지 못하도록 계속 교체하면서 싸우는 전법을 쓰자 처음에는 당황하면서 당하였지만 이내 정신을 차려 메가앰블러의 공격을 막고 교체된 메가트러커를 쓰러트렸다.
[8]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팔콘 서모너를 닮았다.
[9]
메가앰블러의 포셉 쇼크도 임기응변으로 활을 변형시켜 직접적으로 몸에 닿는 것을 막았다.
[10]
참고로 이 기술에는 유도 기능도 있어서 빗나가도 다시 돌아가서 적을 맞춘다.
[11]
사실 이건 공식 기술도 아니고, 그냥 개그성 기술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12]
다른 사람들은 준과 테오가 주도하고 에드와 다른 메탈카드봇이 피규어인 척 속아넘기려던 연막 방송에 속아서 믿지 않았다(...). 그 밖에도 사고를 쳐서 딱 한 번 뉴스에 실린 메가트러커와 괴담의 주인공이었던 메가앰블러, 피닉스파이어의 경우 매체에서도 자세히 다루지 않아 조용히 넘어간 면이 있다. 물론 이건 문제를 자세히 알지 못하고 대중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은 언론의 잘못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이렇게 넘어가는 편이 나았다.
[13]
플레타 Z는 다른 메탈카드봇과 달리 정글이 울창한 섬에 떨어지는 바람에 동족들의 생사도 모르고 외롭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관광객이 떨어트린 폰을 해킹해서 베라가 찍은 블루캅 vs 쉐도우X 영상을 보게 되었고, 동족들도 이 행성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안도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베라 덕분에 플레타Z가 여기로 올 수 있었다.
[14]
입도 없는데 불면서 말까지 해서 테오와 준이 황당해했다.
[15]
당장 아까 있었던 일을 지구인의 입장을 토대로 짧게 요약하자면, 어떠한 방식으로도 식별이 불가능한 무소속 비행기가 도심 한가운데, 그것도 활주로도 없고 민간인들과 자동차까지 있는 도로에 착륙하려고 하였다. 착륙하려는 도로가 플레타Z 정도는 착륙해도 될 만한 넓이인 것과 더불어 플레타Z의 비클 모드도 비행기 중에는 작은 편에 속하는데다 블루캅이 주변 시민들을 대피시켜서 망정이지,
하나라도 어긋났다면...
[16]
그와중에도 방어력이 취약한 부분만 정확히 공격했다.
[17]
이 와중에 에드가 대뜸 피리를 부는 바람에 다른 메탈카드봇들이 플레타Z가 나타난 줄 알고 기겁한다.
[18]
그리고 선전했던 첫 싸움과 달리 이번에 작전상 후퇴한 것과 더불어 테오가 베라의 영상에 플레타Z가 달아놓은 댓글을 확인해서 플레타Z는 영상에서 목격된 블루캅, 쉐도우X, 메가트러커의 공략법은 알고 있었지만, 영상에 한번도 찍히지 않은 메가앰블러, 피닉스파이어의 대비책은 적다는 것이 밝혀진다.
[19]
디테일하게 공략 내용을 달아놓은 영상 댓글을 토대로 상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이긴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전투를 벌여왔다고 판단하였다.
[20]
활을 사용하는 자신을 상대로 미끼로 유인하거나, 기습과 구속으로 근접전을 유도했다는 것도 눈치챘다.
[21]
물구나무서기를 한 뒤, 발로 활을 쏴서 메가트러커의 머리 위에 있는 정수기 생수통을 쏴 맞췄다.
[22]
준이 아이스크림을 10개나 먹고 감기에 걸려 메탈카드봇들을 소환할 수 없게 되자 준이 감기에 걸리기 전날에 정비 목적으로 유일하게 소환된 플레타Z가 활약하게 된 것이다.
[23]
또봇 에어하이드처럼 날개에 팔이 달린 구조다. 원작에서 날개는 등에 달렸고 별도의 어깨가 있지만 완구에서는 날개가 그대로 어깨가 되었다.
[24]
아무래도 메탈카드에 그려진 플레타Z의 눈에서 공막의 색과 눈동자의 색이 바뀌어서 그런 듯 하다.
[25]
대표적인 예시가 베라가
쉐도우X와
블루캅의 전투를 보고 추궁하자, 진실을 알려주겠다
호언장담을 했는데, 태오가 작전이 있냐고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은 "그건 지금부터 생각해봐야지." 였다. 즉 별 생각 없었던 것(…)
[26]
물론 마냥 안일하게 행동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까진 메탈브레스를 '메탈카드봇 찾아서 봉인하고 친구로 만드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으며, 종족을 연결하는 다리란 책임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것은 플레타Z와 싸울 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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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된
와일드가디는 말할 것도 없고,
피닉스파이어나
버팔로크러쉬는 탈출 포드의 고장으로 인해 상처까지 입고 방황했다. 헤비아이언은 그냥 탈출 포드가 분리돼서 그 사단이 일어났고, 나중에 아무렇지 않게 무쌍을 보여줬으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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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루캅처럼 여성팬들이 많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