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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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프로토스 전투
저프전
파일:저그 큰 아이콘.png vs. 파일:프로토스 큰 아이콘.png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저그 vs. 프로토스전을 뜻하는 말. 보통 본인이 저그일 때는 저프전, 본인이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때는 프저전이라고 한다.

2. 캠페인

스타크래프트 시나리오 상으로는 저그 미션 비중의 절반을 태사다르 휘하의 원정대와 아이어 행성의 프로토스 병력과의 저프전이 차지하고 있다. 저그 미션 직후를 다루는 프로토스 미션의 대부분은 아이어를 침공한 초월체 휘하 저그 군단과의 전쟁이 시나리오의 80%를 차지하고 있다.[1]

브루드 워에서도 프로토스는 샤쿠라스에 침투한 배반자 저그와의 전투가 시나리오의 주를 이루며, 저그 미션에선 탈레마트로스 방어군과 제라툴 휘하의 원정군과의 두 번의 교전을 벌이며 테란/프로토스 연합으로 싸우는 것까지 포함하면 코랄에서 피닉스 휘하의 아이어 잔존 병력과 오메가 대전에서의 아르타니스의 원정군과의 교전을 포함해 총 4회 있다. 여러모로 서로가 서로에게 아치 에너미이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테란의 첫 번째 유물 임무인 어부지리에서 저그 군단 탈다림 프로토스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한 수정 임무에서는 임무 3개가 저그와의 전투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빈도가 비교적 적은데 임무 20개 중 프로토스와의 전투는 칼디르 행성의 프로토스 잔존 세력과의 전투와 스카이거 기지의 마지막 임무인 공허의 환영에서 등장하는 탈다림 프로토스와의 전투뿐이다. 왜냐하면 스토리 전체의 흐름이 결국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끝장내기 위한 싸움이라 부득이하게 테란전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공허의 유산에선 프롤로그 미션에서 혼종 시설을 공격하는 케리건 휘하의 저그와 마주하며, 이후에는 아이어, 샤쿠라스, 앤디온에서 아몬의 수하가 된 아이어 야생 저그와의 교전이 벌어진다.

3. 스타크래프트

유닛/건물 상성과 역대 명경기들, 시대별 선수별 정보를 정리

저프전/스타크래프트 참고.

4. 스타크래프트 2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참고.


[1] 미션 1~6부터 9~10까지 전부 저그가 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