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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Paul London |
본명 | Paul Michael London[1] |
생년월일 | 1980년 4월 16일 |
출신지 |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
신장 | 178cm |
체중 | 82kg |
주요 커리어 |
AAW 챔피언 1회 ACW 태그팀 챔피언 2회 ET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FWE 트라이보로 챔피언 1회 FC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FC 텔레비전 챔피언 1회 FC 하드코어 챔피언 1회 FC 태그팀 챔피언 1회 ICW 태그팀 챔피언 1회 IWL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EW 챔피언 1회 NWA 그랜드 워리어 챔피언 1회 NWA 텍사스 텔레비전 챔피언 1회 PWA 유로피언 올스타 챔피언 1회 PWB 텔레비전 챔피언 1회 PWG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PWX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하이 옥탄 디비전 챔피언 1회 V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리버티 챔피언 1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XIW 이탈리안 챔피언 1회 |
2. 개요
1980년 4월 16일 출생의 미국 프로레슬러로, 전 WWE 출신이다. 피니쉬 무브는 450도 스플래시와 런던 콜링이었으나, WWE에서 과격한 공중기를 배척하기 시작한 이후 둘 다 봉인되어 롤업이 사실상 주력기가 되는데, 나중에 스탠딩 슈팅스타 프레스를 피니시 무브로 쓰게 된다. 태그팀때는 엎드린 파트너를 밟고 올라가 시전한다.3. 데뷔
ROH에서 맹활약하며 입지를 키워가던 폴 런던은 2003년 WWE와 계약을 맺고 스맥다운에 데뷔한다.[2] 데뷔하자마자 백스테이지에서 빈스를 보곤 자기소개를 하며 악수하려고 손을 건넷으나, 빈스는 기분 나쁘다는 입장을 보이며 당시 WWE 챔피언이엇던 브록 레스너와의 WWE 챔피언쉽을 치를 것을 명령했고, 이 경기에서 브록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20초만에 졌고, 경기 후에도 자길 계속 공격하는걸 구해주러 왔다가 함께 쌍으로 얻어터졌던 브라이언 켄드릭과 태그팀을 짰다가 해체하는 등 벨로시티 같은 하위 프로그램에서 자잘한 경력을 쌓다가 2004년3.1. 슬럼프
빌리 키드먼이 슈팅스타 프레스로 차보 게레로의 머리를 무릎으로 찍어버리는 사고[3]가 발생했으나, 크루저급 디비전을 홀대하지 않던 당시 각본진은 이것을 빌리 키드먼의 악역 전환 각본으로 승화해 WWE 노 머시(2004)에서 키드먼과 싱글 경기를 가지나 패하자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공백기를 가졌다.[4] 컴백할 즈음 스맥다운은 크루저급 디비전의 입지를 대폭 줄인 상태라 예정되었던 빌리 키드먼과의 복수전을 벨로시티에서 치른다. 이 시기의 활약으로 폴 런던은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2004년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5]로 선정되기도 했다.2005년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이 되어 450 스플래시를 시전하는 미남 챔피언으로서 활약해 차보 게레로와 제이미 노블에게 습격당한 후 얼굴이 피칠갑이 된 상태로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들고 결의를 다지는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6월 9일, 스맥다운에서 아키오 상대로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를 가졌다가, 갑자기 에디 게레로가 나타나 경기는 엉망되어 노콘테스트로 끝낸다.[6] 1주일 후, 그는 크루저웨이트 경기를 방해 만든 에디 게레로와 만나 경기를 가졌지만, 보스턴 크랩을 당해 서브미션 탭 아웃을 시켜 패배한다.
그러나 2005년 중순 후벤투드 게레라가 저지른 450도 살인 니드롭 사고의 피해자가 된 데다가 WWE의 위험한 공중기 금지로 피니시 무브나 주요 기술이 죄다 봉인당한 데 이어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타이틀을 벨로시티에서 빅 비토의 방해로 눈지오에게 뺏겼다.
2005년 말 과거 방출됐던 브라이언 켄드릭이 WWE로 돌아오면서 태그팀을 재결성했고, 이후 애슐리 마사로를 매니저로 영입한 데 이어 WWE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해 331일 동안 타이틀을 지켜 당시 역대 최장기간 재임기록을 세우게 되고[7] 2007년 올해의 태그팀에 뽑히기도 했다. 2006년 말 PPV WWE 아마겟돈(2006)에서 펼쳐진 4팀 래더매치에서 훌륭한 경기를 만든 데다가 하디 보이즈, MNM 등 굵직한 태그팀들을 상대로 방어에 성공했다.
4. 기타
2007년 중순 태그팀 타이틀을 듀스 & 도미노에게 뺏기고 RAW로 이적해 초기에도 이들은 나름대로 푸시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점점 푸시가 약해지더니 자버급으로 추락했다. 이런 와중에 태그팀이 해체된 데 이어[8] 이후 2008년 말에 방출됐는데, 팬들은 2007년 빈스 맥마흔 사망 각본[9] 당시 카메라에 웃는 모습이 걸린게 큰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여러 인디 단체를 전전하고 있다.매트 하디랑은 과거에 애슐리와 3각 관계로 엮여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또 자신의 옛 태그팀 파트너들이었던 브라이언 켄드릭 및 빌리 키드먼과도 항상 사이가 안좋았었다고 하며, 인터뷰에선 두 명 모두에게 좋지 않은 입장을 보인 바 있었다. 아이러니한 건 키드먼과 켄드릭 또한 런던과 마찬가지로 큰 푸쉬를 받고 높은 위치로 갈 기회가 있었으나 안 좋은 일로 인해 자버급으로 추락후 방출됐다는 점이다. 켄드릭은 약물복용을 들켜 징계로 인해 푸쉬가 줄은 반면 키드먼은 피니쉬중 하나인 슈팅스타 프레스가 봉인당한 뒤 무리하게 벌크업을 하다가 스피드만 느려졌을 뿐 파워하우스형은 되지 못해 자버화됐는데, 둘의 차이점은 켄드릭의 경우 추락 이전부터 백스테이지에서 태도문제로 말이 많았다는 점이다.
그 뿐 아니라 CM 펑크와 관련해서도 디스를 날렸다. 그를 ROH의 트리플 H라고 부르며 산하단체인 OVW 시절 경기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항상 경기 대진을 짜고 있었다고 맹비난 했다.
데뷔전이 무려 브록 레스너와의 WWE 챔피언쉽 매치였다는 점에서 비록 브록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지긴 했어도 WWE 측에서 폴 런던을 크게 키울 생각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빈스 사망 각본 때의 사건만 아니었어도 푸쉬가 끊기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5. 둘러보기
WWE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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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포스 | 스모킹 건즈 | 퀘베커즈 | 투 쿨 | 부쉬웨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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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런던 (2004) |
→ |
셸턴 벤자민 (2005) |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 |||||
창설 | → |
브라이언 켄드릭 & 폴 런던 (2006) |
→ |
하디 보이즈 (2007) |
[1]
미들네임을 생략하는 것이 대부분인지라 링네임이 곧 본명이다.
[2]
WWE TV상으로는 2002년 언더테이커와 릭 플레어가 대립 도중 관중석까지 가서 싸울 때 릭 플레어가 휘두른 주먹을 언더테이커가 피하면서 그 주먹을 대신 맞은 남자 관중 역할로 나왔다.
[3]
이 부상으로 차보 게레로는 장기간 공백기를 가졌다.
[4]
정확히는 키드먼은 백스테이지에서 과거 대립 상대였던
제이미 노블과의 대화에서 심기를 자극 받아서 악역이 되었다. 노블과의 대화에서 심기를 자극 받은 키드먼이 듀프리&스즈키와의 태그팀 매치때 경기중에 런던을 두고 떠나는 바람에 타이틀을 잃었고, 그 후 런던이 이 문제를 따졌을때 할말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더니 런던의 싱글매치때 난입해서 공격을 하며 악역이 되었다. 그러나 런던은 이 문제에 대해 노블한테 왜 키드먼의 심기를 자극했냐며 따진다거나 이 문제로 노블한테 따지다가 노블과도 대립을 하게 된다거나 하진 않았으며, 키드먼 또한 이 일로 노블과 태그팀을 맺는일은 없었다. 사실 따지고보면 키드먼이 악역 전환한 원인이 키드먼과의 대화에서 키드먼의 심기를 자극한 노블한테 있었다.
[5]
보통 뛰어난 경기력으로 프로레슬링 덕후들에게 인정받으나 그에 걸맞은 푸시를 많이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뽑힌다.
[6]
그는 에디를 3번 공격을 해왔지만 에디의 덩치가 2배로 커서 상대하기 어려워 에디한테 두번이나 링 밖으로 쫓겨난다.
[7]
최장기 WWE 태그팀 챔피언 기록은
더 뉴데이에 의해서 깨졌다.
[8]
폴 런던이 빈스 맥맨 사망 각본 당시 웃는 모습이 포착되어 둘이 동반추락하게 되자 브라이언 켄드릭은 빈스한테 런던의 잘못으로 왜 자기까지 함께 추락해야 하냐며 따졌고, 마침 런던과 켄드릭은 현실에선 사이가 좋지 않았던 와중에 빈스가 켄드릭의 열정을 높게 사서 팀을 해체시키면서 브라이언 켄드릭에게 잠시나마 푸쉬를 주었다고 한다. 빈스의 일화중에 수련생들을 찾아가서 수련생들한테 누가 자기 뺨을 때릴수 있냐고 하면서 수련생 한명을 지목해서 자기 뺨을 때려보라고 했을때 제대로 못때리자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각본에서 조차 힘을 제대로 못준다면 레슬러로써의 자격이 없다며 고함을 친 일이 있었다. 켄드릭의 경우도 파트너 때문에 자기까지
연좌제를 적용받은것에 대한 불합리함을 따지자 빈스가 좋게 본 셈이다.
[9]
이 각본은 나름 공을 들인 각본이지만
크리스 벤와의 일가족 살해 사건이 터지면서 공중 분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