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8:31:06

퍼스트레이디(영화)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흥행

1. 개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들을 다룬 다큐 영화. 2024년 10월 기준 제작을 완료하고 극장개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2. 개봉 전 정보

오늘픽처스와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인 서울의소리가 1년여간 제작했고,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제작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며 학력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양평고속도로게이트, 디올백 수수 사건, 패밀리 비즈니스 등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사건들을 다룬다.

특히 영화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수 기자와 한 7시간 전화통화에서 "내가 정권 잡으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에 있어, "정권을 잡으면"의 주어가 "나"(김건희 여사)였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편 상영 금지 처분을 받을 것도 고려한 제작진은 OTT 개봉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화 내에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김건희와의 7시간 녹취록,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전달, 21년 동안 김건희 여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 실명 증언' 등의 자료들이 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3.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