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7:47:22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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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휴스턴 애스트로스
2.1. 2016 시즌2.2. 2017 시즌
3. 토론토 블루제이스
3.1. 2017 시즌3.2. 2018 시즌3.3. 2019 시즌3.4. 2020 시즌3.5. 2021 시즌3.6. 2022 시즌
4. 시애틀 매리너스
4.1. 2023 시즌
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6. 연도별 성적

1. 개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야구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테오스카에르난데스휴스턴애스트로스.png
2011년 2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체결했다.

2.1. 2016 시즌

루키와 싱글A를 졸업하고, 2016년 더블A와 트리플A에서 107경기 타율 .307 10홈런, 53타점, 34도루라는 호성적을 기록해 콜업됐다. 이후 잔여시즌까지 로스터에 포함되어 41경기 .230 4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2.2. 2017 시즌

2017년은 다시 AA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제이크 마리스닉의 부상으로 4월 말에 메이저로 콜업되었으나 본인도 부상으로 인해 IL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로는 메이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2017년 7월 31일, 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다. 토론토는 에르난데스와 아오키 노리치카를 받고, 휴스턴은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받았다.

3.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teoscar_homer.jpg

3.1. 2017 시즌

9월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아 26경기 8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3.2. 2018 시즌

2018년에는 컨택은 떨어지나 파워가 좋아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발이 빨라 2루타와 3루타도 적지 않게 기록했다.

3.3. 2019 시즌

2019년에는 2018년보다 좋은 비율 성적을 기록했지만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3.4. 2020 시즌

2020년에는 8월 중순 기준으로 보 비솃과 함께 가장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단축 시즌으로 치러지기에 홈런왕 경쟁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성적은 타율 .289 출루율 .340 장타율 .579 OPS .919 wRC+ 142 16홈런 14볼넷 63삼진으로, 비록 단축시즌이지만 타격 면에서 포텐을 터트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하지만 볼삼비는 여전히 처참한 수준이고 수비 면에서도 전혀 나아진 점이 없다는게 단점.

3.5. 2021 시즌

2021년을 앞두고 조지 스프링어가 토론토로 합류함으로써 랜달 그리칙과 함께 둘 중 한명은 지명타자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4월 1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상으로 인해 3주간 이탈했다가, 4월 3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복귀해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당초 예상과는 달리 스프링어가 첫해부터 드러누워서 결국 외야수로 계속 나오고 있다. 5월 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5월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5월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도 홈런 포함 2안타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의 타격이 플루크가 아니었던 것인지, 5월 28일 기준으로 34경기 7홈런 25타점 4도루 .319/.370/.504로 상당히 준수한 모습이다. 볼넷 비율은 타석당 7.5%로 여전히 아쉽지만, 삼진 비율은 타석당 22.6%를 기록하며 이전 시즌들[1]에 비해 많이 개선된 듯한 모습. 다만 팬그래프 기준으로 Def -0.8을 기록하며 수비면에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5월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DH 1차전에서는 솔로홈런을, 2차전에서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6월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6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을 쓸어담아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2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월 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는 적시타와 더불어 어시스트를 통해 6월부터 페이스가 좋지 않던 류현진이 이날 5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될 수 있게 도왔다.

커리어 첫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로 선정되어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7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7월 24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는 2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7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8월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8월 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류현진 등판경기에는 배리 본즈 부럽지 않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8월 1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활약을 펼쳤다.

8월 14일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고, 15일 경기에서는 3안타 1홈런 1도루의 맹활약을 펼쳤다.

활약상을 인정받아 8월 16일에 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어서 8월 17일,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과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또한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9월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약 2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9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는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9월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1차전에서는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기록하였고, 2차전에서는 2안타 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다음날 12일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을 쓸어담았다!

9월 1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5타수 5안타 100% 출루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9월 15일 기준으로 125경기 .308/.359/.532 27홈런 102타점 11도루를 기록 중이며, 특히 9월 들어서 .412/.516/.784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올 시즌 우투수 상대 .286/.340/.459의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좌투수 상대로는 무려 .369/.409/.738의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으나,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토론토 선수 중 마커스 시미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함께 실버 슬러거 후보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외야수 부문 수상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All-MLB 팀 세컨드 팀 외야수로 선정되었다.

3.6. 2022 시즌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1,06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시즌에 앞서 매년 발표되는 MLB's Top 100 Players Right Now에서 65위로 선정되었다.

4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서는 10-8 대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시즌 첫 홈런을 동점 스리런포로 기록한 데 이어, 이후 주자로서는 과감한 베이스러닝으로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에 성공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4월 11일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는 2루타 1개 포함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지난 2경기의 부진을 씻어냈다.

그러나 4월 13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나올 수 없게 되었다.

5월 7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복귀했으나 2삼진을 적립했다.

5월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복귀 후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5월의 모습은 영 좋지 않은 모습. 5월 한 달간 73타수 11안타 1홈런 8타점 4볼넷 21삼진 .151/.195/.233이라는 막장 스탯을 기록했다.

6월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4출루 경기를 펼쳤다.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6월 15, 1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했다. 6월 들어서 타격감이 많이 올라왔다.

6월 19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는 7회말에 대역전극의 방점을 찍는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6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6월 타격 성적을 107타수 35안타 6홈런 20타점 2도루 .327/.357/.607로 마무리했다.

7월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7월달 첫 홈런을 기록했다.

7월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2홈런 4타점을 때려냈다.

7월 1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는 개인 통산 3번째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7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해 토론토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8점으로 갱신하는 데 기여했다.

4. 시애틀 매리너스

파일:매리너스공식합성테오스카.jpg

2022년 11월 16일, 시애틀로 트레이드되었다. 시애틀은 에르난데스를 받고, 토론토는 에릭 스완슨과 애덤 마코를 받았다.

4.1. 2023 시즌

파일:시애틀테오스카에르난데스.jpg

1월 1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우익수 TOP 10 부문 8위에 올랐다. #

2월 18일, 연봉 조정에서 패해 1,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시애틀 야수 중 최고 연봉, 투타 통합 2위 연봉자이다.[2]

그러나 시즌 출발은 처참하다. 8타석에 들어서는 동안 안타 하나 없이 5삼진을 당했을 뿐더러 3월 31일 경기에서는 어이없는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팀의 패배에 큰 기여를 했다.

4월 4일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4월 28~9일 친정팀 토론토를 방문한 원정경기에서는 8타석 7삼진이라는 놀라운 첩자짓을 하였다.

5월 5일 경기에서 환상적인 뇌주루를 선보이며 희망의 불씨를 스스로 꺼버렸다.

5월까지 아메리칸리그 삼진 1위에 올라있다.

6월 들어 드디어 방망이에 불이 붙으며 시즌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6월 타율 .303 OPS .949를 기록했다.

그러나 7월 다시 식어버렸다. 데드라인에 트레이드가 유력해 보였으나 타팀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구단은 팔지 않았다. 매년 후반기에 잘한 테오스카의 습성을 믿어보는 듯.

예상이 적중해 8월에 OPS 1을 넘기는 활약으로 팀이 지구 1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데에 공헌을 했다.

하지만 9월에는 다시 부진에 빠지며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에 일조했다.

최종성적은 160경기 .258/.305/.435 wRC+ 105 fWAR 1.8로, FA로이드 시즌임에도 타격이 하락하면서 큰맘 먹고 영입한 시애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다. 특히 삼진이 늘어서 커리어 최다인 211개를 기록했다.[3]

시즌 후 시애틀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지 않았다. 부진한 시즌이었지만 시애틀의 투수친화 홈구장의 영향으로 원정경기 성적은 좋았고(홈 타율 .217 OPS .643 원정 .295 .830) FA 다년 계약을 따낼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인데도 시애틀이 QO를 제시하지 않은 것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4]

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년 1월 7일, 다저스와 1년 2,3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장기 계약이 아닌 단년 계약을 선택함으로써 사실상 FA 재수다. 비트라이터 제프 파산에 따르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제의한 2년 2,800만 달러 계약 대신 다저스가 제의한 단년 최다 연봉 계약을 선택했다고 한다. #

5.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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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6 HOU 41 112 23 7 0 4 15 11 0 11 28 .230 .304 .420 .724 95 0.0 0.2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7 HOU/ TOR 27 95 23 6 0 8 16 20 0 6 36 .261 .305 .602 .908 134 0.4 0.7
2018 TOR 134 523 114 29 7 22 67 57 5 41 163 .239 .302 .468 .771 106 0.8 0.5
2019 125 464 96 19 2 26 58 65 6 45 153 .230 .306 .472 .778 103 1.3 1.4
2020 50 207 55 7 0 16 33 34 6 14 63 .289 .340 .579 .919 142 1.6 1.4
2021 143 595 163 29 0 32 92 116 12 36 148 .296 .346 .524 .870 132 4.3 3.8
2022 131 535 133 35 1 25 71 77 6 34 152 .267 .316 .491 .807 130 2.5 2.8
<rowcolor=#C4CED4>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23 SEA 160 678 161 29 2 26 70 93 7 38 211 .258 .305 .435 .741 105 1.8 2.1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24 LAD . . . . . .
<rowcolor=#373a3c> MLB 통산
(8시즌)
811 3209 768 161 12 159 422 473 42 225 954 .261 .316 .486 .802 117 12.6 12.8

[1] 2018년부터 작년까지 31.2%, 33%, 30.4%를 기록해 왔다. [2] 1위는 2,100만 달러의 로비 레이. [3] NL 1위 카일 슈와버 215개, AL 1위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214개의 뒤를 이었다. [4] 훗날 밝혀지기를 구단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서 혹시라도 테오스카가 QO를 받는 것조차 피해가야 했다는 게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