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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현존하지 않는 건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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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화사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재건한 태화루의 모습. |
1. 개요
太和寺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변의 황룡연 위에 있었던 대사찰.
현재는 태화사의 일부였던 태화루만이 복원[1]되어 남아있으며, 이는 2011년 9월 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 3월에 완공되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어렴풋이 보인다. 태화교 바로 옆에 있고 바로 앞엔 태화장터가 있는데 매월 5, 10일마다 장터가 열려 혼잡해진다.
최근 울산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화루 옆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찬반 여론이 나눠지고 있고 울산시는 관계자는 하천변에 설치되는 인공물인 만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을 협의해야 한다면서 스카이워크 폭을 일부 줄이고,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관광객을 태화루 쪽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겠다고 이야기하였다. #
2. 상세
신라의 승려 자장율사가 643년에 창건한, 당시 울산에서 가장 컸던 사찰이다.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모셔온 진신사리를 모셨다고 하는데, 고려시대까지도 왕실에서 태화사를 관리할 정도로 위상이 높았다. 중국 사신이 오가는 주요 길목에 위치했음도 태화사의 위상이 높았던 한 가지 이유인 듯하다.현재는 폐사된 사찰이지만 흔적은 태화강으로 남아 현재까지 태화라는 명칭이 널리 쓰이고 있다.
[1]
훼철된 지 400년 이상 지나서 다시 세워진 것이라 상상에 기반한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