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8:04:25

타카하시 켄

타카하시 켄
[ruby(高橋, ruby=たかはし)] [ruby(賢, ruby=けん)] | Ken Takahash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 및 비판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5. 작화,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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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2. 경력

2000년 대 중반을 시작으로 애니메이터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소속을 가리지 않고 원화와 작화감독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 대 중반 이후 SILVER LINK. 작품을 메인으로 액션 작화와 연출을 담당하는 일이 증가하였다. 주로 페이트 시리즈에 액션을 맡는 경우가 많다.

3. 특징 및 비판

콘티보다 현장을 관리하는 연출 작업으로 영상 질을 끌어올리는 것을 선호한다. 애니메이터였던 점을 살려 액션 작화를 직접 수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감독 경력은 좋지 않다. 감독 데뷔작이었던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에서는 오오누마 신이 총감독을 맡고, 진보 마사토가 공동 감독으로 있었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첫 단독 감독을 맡은 Butlers ~천년백년 이야기~에서는 미묘한 평가를 받았으며, 두 번째 단독 감독작인 라그나 크림슨은 액션 만화 치고 너무 정적인 연출로 어색함을 자아냈고 각색을 이상하게 하여 의미불명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다수 들어가 서사적 재미까지 무너뜨리면서 초반부터 평가가 크게 추락했다. 2쿨 들어 작화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으나 정보량이 너무 많아 시청자들이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았다.

와타나베 타카시 감독이 "어떤 감독이 오쿠다 세이지 씨가 좋은 콘티를 그려줬는데 싹 고쳐 그렸다더라. 나이 먹었다고 무시하는 건가." 라고 쓴 말을 하기도 했는데 발언 시기를 생각하면 이 감독의 라그나 크림슨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1] 물론 감독이 콘티를 수정하는 건 당연히 가지고 있는 권한이지만 좋은 콘티를 나쁜 방향으로 수정했다면 감독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작화, 연출 샘플

작화 보루 링크
작화 모음


[1] 실제로 라그나 크림슨의 오쿠다 세이지 콘티 편에는 타카하시 켄도 같이 크레딧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