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0:38:39

타카마츠 신지

타카마츠 신지[1]
[ruby(高松, ruby=たかまつ)][ruby(信司, ruby=しんじ)] | Shinji Takamatsu
파일:attachment/takamatsu_shinji.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1년 12월 3일 ([age(1961-12-03)]세)
도치기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호세이대학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음향 감독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기타5. 논란
5.1. 슈퍼로봇대전 30 비판 트윗 논란
6. 작품
6.1. 감독6.2. 참여작
7.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겸 연출가 겸 음향 감독 겸 성우. 대표 필명 블랙 느와르.

2. 경력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용자 시리즈 등으로 1980~1990년대 선라이즈 애니메이션에 종사한다.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파출소, 스쿨럼블, 은혼 등의 인기 만화의 애니메이션화를 주로 참여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8mm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영상을 찍었고 감독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으나 영화와 TV 업계는 문턱이 높아 포기하고 애니메이션 업계로 들어왔다. 1983년, 일본 선라이즈에 입사하여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 아래에서 장갑기병 보톰즈, 기갑계 가리안 등의 제작 진행을 맡은 후,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아래에서 기동전사 Z 건담의 설정 제작등을 했다. 연출가가 부족할 때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손을 들어서 Z 건담 31화로 연출에 데뷔했고 실력이 없어서 모두에게 혼나면서 작업했지만 토미노는 마음에 들었는지[2]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도 계속 불러줬다고 한다. 자신은 건담 하기 싫어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계속 붙잡았다고 한다. 토미노가 제일 성격이 날카로울 때라 힘들었지만 연출도 욕 하면서 잘 가르쳐줘서 많이 배웠고 감사한 분이라고 한다.[3] 한편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스케줄이 잠시 여유가 있을 때 더티페어의 제작이 힘들다는 소리를 듣고 도우러 갔다가 야타베 카츠요시와 친해졌다고 한다. #

OVA SD 건담 시리즈로 첫 감독을 맡고, 용자 시리즈에는 야타베의 권유로 시리즈 처음부터 참가하여, 3번째 작품인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는 야타베 카츠요시 감독을 보좌하는 연출 치프를 맡는다. 다음 해인 1993년부터 용자 시리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의 세번 연속으로 감독을 맡아, 이후 이 세작품은 타카마츠 용자 3부작으로 불리게 된다.[4] 용자 시리즈 최고시청률을 뽑은 세 작품을 모두 연출한 것.

1995년부터 방송된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는 감독이 도중 강판 당했기 때문에 감독 대행을 맡았다.[5] 이것은 황금용자 골드란 병행한 감독 작업이었다. 1996년에는 기동신세기 건담 X의 감독을 맡았으나 제작비감소, 방송 시간을 새벽으로 변경 등의 악재가 겹친데다 최종적으로는 조기종영이 되어 헤이세이 건담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 후 계속 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던 선라이즈를 퇴사하여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파출소의 3번째 감독으로 취임하여, .그 후 6년간 텔레비전 시리즈와 극장판 두개의 감독을 맡은 후, 4번째 감독인 타카모토 요시히로가 이어 받았다. 2004년에는 스튜디오 코메트에서 스쿨럼블을 감독하고. 또 2005년의 은반 컬라이더스코프에서는 タカマツシンジ 명의로 감독을 맡았지만 최종회에는 크레딧 되지 않았다.[6]

파일:attachment/Elizabeth_feat_takamatsu.jpg

2006년 은혼에서는 감독 외에 녹음 연출이나 엘리자베스 역으로 성우도 맡았다.[7] 100 ~ 105화는 후지타 요이치와 공동 감독을 맡았고, 106화로부터 감수가 되며 직접적인 제작에서는 손을 떼었다.

2009년 하늘 가는대로에서는 감독과 함께 전 화의 각본도 맡았다. 2012년엔 남자 고교생의 일상 감독을 맡기로 확정.

2012년 10월에는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의 감독을 맡았다. 건담과 용자 시리즈 후 간만의 메카닉물인데다 평소 황금용자 골드란이나 은혼에서 보여주던 개그 연출을 어떻게 보여줄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완구 애니치고는 막상 남는 게 막말로 여캐 섹스 어필밖에 없어서 기대 이하의 평을 받았다.

또한 같은 시기에 IXION SAGA DT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원작이 캡콤 게임인데도 베타 테스터 1천 명도 못 모은 망작 게임인데, 블루레이만 1700장 넘게 파는 원작초월을 달성. 내용은 뭐 그냥… 이거 스핀오프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막 나갔다.

3. 특징

신인 시절엔 선라이즈 밑에서 로봇 애니메이션, 액션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들었다. 이때의 연출은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배운 것을 사용했으며 토미노와 대단히 유사한 스타일의 연출가였다. 말년엔 메카닉 애니메이션을 잘 만들지 않지만 개그신으로 로봇의 변신 합체 신을 연출해 넣기도 하고(EX. 로비하치의 변신 신) 이때의 연출력은 지금도 남아 있다. 로봇 애니메이션을 연출할 때는 굉장히 굵은 빔 병기를 쏴서 일대를 초토화 시키는 연출을 자주한다. 이러한 연출을 '극태 빔(極太ビーム)'이라고 하는데 이 연출을 타카마츠 신지가 유행시켰다. [8]

그러나 메카물들은 하라니까 만든거고 자기는 코미디를 만드는게 더 좋다고 한다. 얏타맨을 좋아해서 그런 걸 만드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패러디와 오마쥬를 즐기는 감독으로, 단순히 거기에 그치는 게 아니라 패러디하는 요소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까지 나아가기도 한다.[9]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란 무엇인가라는 요소 자체에 대한 탐구를 보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건담은 과연 무엇인가를 파고든 기동신세기 건담 X가 그 예. 그런 한편, 애초에 패러디가 나오는 작품을 영상화하면 원작보다도 더 패러디로 폭주하는 경향도 있다. 스쿨럼블에서 본편에 없던 두부 배달 자동차를 등장시키거나 은혼에서 나오는 여러 폭주 등등이 그런 예.

2000년대 들어 타카마츠 신지의 특징은 스폰서 화면에 본편 스토리의 줄거리를 보여주고 좌우 측으로 코멘트를 하는 연출이다. 스쿨럼블의 코믹스판에서 좌우측의 멘트를 애니메이션에서도 보여주기 위한 수준으로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단순히 코멘트만 하는게 아니라 제작비 좀 올려줘[10]라든가 지난 번에 경고 먹었습니다 식의 제작 잡설을 늘어 놓는 경향도 많다. 다만 은혼이 원래 막나가는 작품이다 보니 되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더 유쾌해졌다.(…)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실패가 그에게 타격이 큰 듯, 더 이상 건담은 안 만든다고 한다. 그에게 건담은 만드는게 아니라 보는 것같다. 실제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더블오 건담의 극장판 제작에 은혼 애니메이션 팀이 참가하게 되며 비상검수인력으로 내정되었음에도 "나는 100화 이후의 은혼을 모른다"라는 미묘한 말[11]과 함께 비상인력 자리를 100화부터 은혼의 감독을 맡은 후지타 요이치에게 넘겨 주었다. 결과 후지타 요이치는 스탭롤에 이름도 못 올리고 트란잠 GN 입자의 미친 사용횟수[12]의 검수와 보조에 혹사되었고 비상인력이라 스탭롤에도 이름을 못 올렸다고 한다. 계획대로

코미디 감독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화면에 심도를 깊게 넣고 롱테이크로 검술 살진을 보여주는 연출에 업계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걸 제대로 볼 수 있는 작품이 사무라이 트루퍼 은혼이다. 은혼에서 가끔 나오는 대단한 액션 신은 타카마츠 신지가 직접 연출한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한다. 심도를 깊게 넣는 연출은 비단 검술만이 아니라 타카마츠 신지 작품 전반에 보이는 특징이다. 화면 안쪽 깊은 곳까지 묘사해서 입체감을 연출한다.

타카마츠가 맡았던 용자 시리즈 세 작품 중 앞의 두 작품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는 도저히 물리적으로 구현이 불가능한 브라이싱크론이나 디테일 조정이 많다. 물론 완구의 디테일을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작화팀의 부담이 너무 큰지라 어느정도 조절은 불가피하다지만 이 두 작품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편. 심지어 합체를 완료하면 멀쩡한 부품의 색상이 바뀌어 있거나 이미 설계된 완구의 변형구조를 완전히 무시한 채 뱅크신이 그려지기도 했다. 스폰서인 타카라로부터 항의가 온건 당연지사. 타카마츠 본인은 총괄 프로듀서로서 작화팀의 이런 행동을 중재하지 않았고, 당시 여론이 본편의 프로포션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했다며 타카라를 비판하는 것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며 타카라 개발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작품인 황금용자 골드란은 최대한 완구의 프로포션과 달라지지 않게 그리도록 했다고 한다.

성우 연기를 중시해서 한 번 캐스팅했던 성우를 연임해서 캐스티할 때도 있고 직접 현장에서 연기 지도를 한다고 한다. 2020년대 들어선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음향 감독만 담당하는 작품도 있다.[13] 그래서 타카마츠의 감독 작품은 성우 연기가 캐릭터에 어울리고 뛰어날 때가 많다.

여성 팬이 굉장히 많다. 용자 시리즈도 그가 담당한 작품이 유독 여성 팬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스쿨럼블 같은 남성향 작품을 만들어도 여성이 보는 현상이 벌어진다. 은혼은 말할 것도 없고. 자칫 여성이 불쾌할 수 있는 시모네타 개그를 즐겨하는데도 유독 많다. 여성을 끄는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2010년대 작품은 아예 여성 타겟으로 만든 작품이 많다.

이것저것 다 가능한 만능형 감독이나 단점이라면 채색이나 촬영 쪽은 그다지 센스가 없다. 그래서 타카마츠의 작품은 원색에 가까운 채색이 많고 붕 떠보이게 된다. 이게 매우 나쁘게 발현된 애니가 바로 은반 컬라이더스코프다. 그리고 연출만 잘 되면 작화는 좀 망가져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14] 작화가 망가져도 오히려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코미디 작품 전문 감독이라 작화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타카마츠의 작품은 연출, 각본, 성우 연기를 중심으로 봐야한다.

4. 기타

감독을 맡은 극장판 은혼 신역홍앵편으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원래는 16일에 올 예정이었는데, 25일로 바뀌면서 엘리자베스 내용물을 만나려 했던 많은 은혼팬들이 절망했다!

본명을 애너그램한 츠마가타 진(妻方 仁)이나 아쿠노 테사키(握乃手紗貴), 선라이즈 본사의 아래층에 있는 유명 분식집인 아오야기(アオヤギ)를 살짝 비튼 아오야기 2층(青柳弐階)과 아오야기 F 2층(青柳・F・弐階),[15] 야타테 하지메 오마주한 야타테 오와리(矢立おわり)[16], A-1 Pictures의 본사로부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철도역 미나미아사가야역을 애너그램한 아사가야미나미(阿佐ヶ谷みなみ) 등의 필명을 사용할 때도 있다.

젊을 때는 불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작품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언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나이 먹고 누그러진 것이라고. 감독 일을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배워서 "감독은 저렇게 강경하게 나가야 되는 건가?"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
현재 그의 트위터에는 자신이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귀중한 제작비화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그런 와중에 당시 함께 제작에 참여했던 관계자로부터 농담으로 '그 때는 그렇게 불같이 화내면서 제작하더니 지금은 굉장히 재미있게 그때 일을 말하네요'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 타카마츠는 '무작정 화를 내었다기보다는 그만큼 진지하게 작품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과거 작품부터 최신 작품까지 다양한 타카마츠 감독작에 관한 귀중한 이야기도 이따금 올라오니 팬이라면 틈틈히 체크해보도록 하자.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우치다 켄지(内田健二), 연출 제자로는 오카모토 히데키, 요시무라 아이가 있다.

5. 논란

5.1. 슈퍼로봇대전 30 비판 트윗 논란

선라이즈에게는『네가 만든 것은 선라이즈의 것이고, 너에게는 아무런 권리도 없다!』라는 쟈이안식 계약을 했으니 나에게는 아무런 발언권은 없지만, 혹시 제이데커의 초AI의 출안이 원작에서 변형해버린다면, 그건 원작의 모독이라 생각해.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이데커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봤다면, 그런 비극이 일어날리는 없잖아.
출처
본인이 담당한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30의 발매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본작의 제이데커 설정에 대한 트위터를 올렸는데, 문제는 마찬가지로 초AI 설정이 들어간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리즈에 해당되는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이 참전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를 한 부분이 논란을 일으켰다.

주요 지적점은 제이데커의 초AI가 가오가이가의 GGG에서 비롯된 것으로 바뀌면서 설정 파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다.

체험판 공개 당시, 지상 루트를 통해 해당 지적사항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토도의 대화를 통해 '그 녀석들의 보디가 완성된 건 GGG가 제공해준 데이터 덕분이니까요'라는 대사가 나올 뿐 초AI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 다만 원작에서는 그냥 AI였던 데커드가 유타와 교류로 기적적으로 마음을 가진 초AI로 진화했다지만, 30에서는 처음부터 초AI로 개발됐다는 식으로 설명되는 차이점은 있었다.

그러나 본편이 공개가 되었는데 지상 루트가 아닌 우주 루트로 시작 후 지구로 내려와 해당 미션을 볼 경우, 아마미 마모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토도의 대사를 통해 ' 이 녀석에겐 과거 GGG에서 사용된 육성형 초AI의 개량 타입이 탑재돼 있습니다'라는 언급이 나오지만 슈로대상 분기별 루트는 각각 축약되어서[17] 우려까진 아니라고 볼수있고 중반부터 초AI는 유타하고 관련된 것으로 진행되고 결과적으로 군더기없이 넘어간 셈이다.

타카마츠 말로는 자신에게 선라이즈나 슈퍼로봇대전 측을 통해 그 어떤 소리도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풍문만 듣고 일반인처럼 반응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의 문장도 그렇게 되면 서운하다는 우려의 표명이라 "그럴 일은 없겠지만"이라고 덧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해당 트윗을 지우고 다른 트윗에서 슈퍼로봇대전 팀이라면 애정을 가지고 알아서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며[18] 선라이즈에서 제이데커의 감수를 하면서 자신은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더 크다고 밝혔다. #

타카마츠는 제이데커의 원작자도 아니고 회사에서 자신의 작품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따라서 타카마츠를 부르지 않아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런데 슈퍼로봇대전 30의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요네타니 요시토모가 직접 작품을 감수한다. 요네타니도 가오가이가를 만들었지만 권리도 없고 원작자가 아니다. 그런데 제이데커는 타카마츠를 부르지 않았고 이러한 차별 대우를 받는 중에 슈퍼로봇대전 30의 이야기까지 잘못 전해들으면서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의 발매를 앞둔 시점에서 게임에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점에서 성급한 트윗이었다는 슈로대 팬들의 반응이 많다. 한국에서는 슈퍼로봇대전 자체를 깠다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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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품

6.1. 감독

6.2. 참여작

7. 연출 샘플

구도가 포인트.
[nicovideo(sm26644927)]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OP[24]
연출 타카마츠 신지 / 캐릭터 작화 이시다 아츠코 / 메카닉 작화 오오바리 마사미
스쿨럼블 OP. 연출 타카마츠 신지 / 작화감독 와타나베 하지메
은혼 OP1 연출 타카마츠 신지 / 작화감독 타케우치 신지
원화 옷파타 타다시
은혼 OP3 연출 타카마츠 신지 / 작화감독 타케우치 신지
원화 옷파타 타다시
헬크 OP1
콘티, 연출 타카마츠 신지 / 총 작화감독 데노 요시노리(出野喜則)
작화감독 나가사카 칸지(長坂寛治), 하야시 나미(林 奈美)


[1] 대한민국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다카마쓰 신지.' 은혼 투니버스 방영 시에도 '다카마쓰 신지'로 표기됐다. [2] 실제로 31화는 Z 건담 팬들이 명작으로 꼽는다. 다만 토미노가 많이 고친 것이라고 한다. [3] 토미노가 콘티 수정을 해주고 콘티에다 "이게 일류와 이류의 차이다!!" 라고 써놨었다고 한다. [4] 타카마츠 용자 3부작의 특징 - ①제목에 들어가는 용자가 초기 형태에서 합체 형태로 바뀌었다(ex.전설의 용자 다간(초기형태)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합체형태)). ②용자들이 뭔가 초월적인 존재에서 ' 초AI'를 이용한 비교적 현실적인 존재로 바뀌었다(용자경찰 제이데커 후반부 전개랑 황금용자 골드란 제외). ③셋 다 오키아유 료타로가 한번씩은 연기했다. 애초에 오키아유 료타로의 데뷔작부터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고 그 배역이 다이버즈의 리더인 파이어 다이버와 합체형태인 가드다이버다. [5] 크레딧은 되지 않음 [6] 퀄리티가 극악이어서 크레딧되는걸 거절했다는 말이 있다. 최종화 크레딧은 아예 앨런 스미시가 떠버렸다. [7] 성우로 나온 것 뿐만 아니라 산타편에서는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책에 대놓고 어느 소년의 이름란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다. [8] 창시자인지는 불명이다. 기동전사 건담 ZZ부터 나온 연출이라 토미노 요시유키가 고안했을 지도 모르고, ZZ에 연출가로 자주 참가했던 타카마츠가 했을지도 모른다. [9] 그 중 대표적인 게 은혼인데 원작의 개그 요소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원작에 없는 패러디를 넣는 등 시너지를 일으켰다. [10] 은혼의 경우, 선라이즈 내에서는 최저 예산작이지만 그래도 다른 애니메 정도는 된다고 한다. [11] 건담 제작에 대한 경험을 현장에서 살려달란 것인데 내놓은 답변은 은혼이었다. 은혼 애니메이션 팀이 투입된 것에 대해 내가 이들을 더 관리할수 없다는 넓은 멘트로 볼 수 있긴 하다. [12] DVD판과 블루레이 판의 GN 입자 연출이나 트란잠 효과가 다르다. 주요 매상을 노리는 것은 블루레이라 배 이상의 수고가 들어간다. [13] 음향 감독은 성우의 연기 지도가 주 업무인 직책이다. [14] 타카마츠의 스승 토미노 요시유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5] 후지코 F. 후지오의 오마주. 여기서 F는 floor의 F인 것으로 보인다. [16] 하지메의 반대말은 오와리이다. [17] 대표적으로 지상 루트에서 V 건담 미션로 갈시에 카테지나가 어떻게 적이 되는지 자세한 대화는 없다. [18] 이미 타카마츠 작품은 신기동전기 건담 W, 기동신세기 건담 X와 같이 여러 번 슈퍼로봇대전에 나온 바가 있으나 타카마츠는 특별히 불만을 보인 적이 없었다. 반대로 후쿠다 미츠오는 슈로대 시리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직접 감수를 하기도 하고, 트위터에 빌키스의 무장이 좀 난잡하다며 불편함을 표해 수정되는 등 여러 의견을 표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카마츠 신지도 충분히 조언을 한다면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19] 이케다 마사시 감독 하차 후 대신 감독. 논 크레딧. [20] 후반에 나오는 사카타 긴토키 가츠라 고타로의 3분의 검술 액션 신 #은 타카마츠 신지가 직접 연출한 것이다. 아직까지도 타카마츠 최고의 액션 연출로 꼽힌다.(액션 연출을 안 하니까.) [21] 자신의 이미지가 막장 코미디 감독으로 굳어져서 본명을 걸면 작품의 이미지까지 선입견으로 손상될까 두려워 가명을 썼다고 한다. 필명은 성씨 高い松를 구글 이탈리아어 번역으로 하면 pino alto로 나오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22] 직책 명만 이렇고 그냥 연출이라고 한다. 콘티는 전부 이케다 마사시. [23] 야타베 카츠요시 말로는 후속 시리즈 감독을 시키기 위해 가르치려고 부감독을 시켰다고 한다. [24] 1분 30초까지만 원래 오프닝. 그 이후는 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