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2:55:14

타라

1. 더블린 고대 이름
1.1. 고대 아일랜드의 아르드리의 궁전이 있었던 언덕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농장 이름3. 마비노기의 지역4. 프랑스 클래식 음반 레이블5. 홍차6. 이름
6.1. 실존인물
6.1.1. 미국의 영웅 고양이
6.2. 가상인물
7. तारा

1. 더블린 고대 이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켈트인들이 살았는데, 그들이 건설한 도시였다.

1.1. 고대 아일랜드의 아르드리의 궁전이 있었던 언덕

파일:440px-Stone_of_Destiny_2018-07-24.jpg
타라 언덕 정상에 있는 투어허 데 다넌의 4대 보물 중 하나인 리어 팔(Lia Fáil).
타라의 언덕(Hill of Tara/Cnoc na Teamhrach크로크 너 터우러흐)이라고 불리며, 당시 아일랜드의 지방정권 쿠어거(Cuaighe) 중 중앙에 있던 미스(Meath)에 소재했다. 현재도 미스 주에 속한다.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농장 이름

소설과 영화로 유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가 소유하고 있는 농장의 이름. 원작에선 단순히 농장이라고 하기보단 어머니 대지로서의 고향, 삶의 지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3. 마비노기의 지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라(마비노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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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랑스 클래식 음반 레이블

5.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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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서 타라.jpg


광고 모델 손예진.

Tarra

2016년 동서식품이 출시한 홍차. 티 마스터가 선별한 오렌지 페코 100%를 사용하여 홍차가 지닌 떫고 쓴 맛은 줄이고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6. 이름

6.1. 실존인물

6.1.1. 미국의 영웅 고양이


Tara

2008년 4월 18일~
미국 고양이로 풀네임은 자타라(zatara). 타라는 애칭이다. 본디 캘리포니아 주 베이커스필드를 떠돌던 암컷 길고양이[1]였으며 2008년 집 인근 공원을 산책하던 로저 트리안피오 부처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대로 그 집에서 길러지게 되었다. 정확히는 집까지 따라오면 키우기로 했는데 정말로 집까지 따라오자 키우게된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이 고양이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타라가 트리안피오 가에 입양된지 6년 후인 2014년 5월 13일 로저 트리안피오 부처의 아들인 제레미 트리안피오는 집 앞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놀다가 이웃집에서 기르는 개인 스크래피에게 다리를 물렸다.[2] 제레미는 개에게 다리를 물려 중심을 잃고 넘어져 그대로 개에게 끌려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놀랍게도 타라가 달려와 스크래피를 몸통박치기로 쫓아냈다.[3]

그리고 그 직후 타라는 제레미의 상태를 잠시 확인한 뒤 다시 스크래피를 멀리 쫓아내고, 다시 제레미에게 돌아와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든 과정이 담긴 CCTV가 제레미의 부친인 로저 트리안피오에 의해 유튜브에 올려졌고 유튜브 조회수가 2,586만뷰 이상을 기록하면서 타라는 일약 영웅이 되었다. 이후에 국내 언론에도 이 사건이 소개되었으며 마이너 리그에서 시구까지 참여했다. 그리고 이 사건은 2017년 3월 5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소개되었으며 덤으로 skyPetPark의 마이펫연구소에서도 방송 중 잠시 소개된 이력이 있다.

이후 타라는 군용견에게만 수여되는 블루 타이거 상(Blue Tiger Prize), 역시 개에게만 수여되는 hero dogcat[4] 상을 받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주 상원위원회에서는 6월 3일을 '영웅 타라의 날'로 지정하기까지 했다.

트리안피오 부부의 인터뷰에 의하면 타라는 항상 제레미를 동생처럼 생각하여 잘 돌봐줬으며, 제레미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통학 버스에 잘 탔는지 따라가서 확인할 정도였다고.

여담으로 제레미를 공격한 개 스크래피는 당연히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 동물보호소로 직행했고, 이후에 거기서도 직원 2명을 부상시켜 결국 안락사 처리되었다. 다만 안락사를 반대하는 일부 여론이 있어, 스크래피의 재입양 추진과 안락사 반대 청원 등이 있었지만 재입양은 보호소에서 위험하다고 거부되었고 청원 역시 호응을 얻지는 못하면서 결국 스크래피는 사건 10일 후인 2014년 5월 24일에 안락사되었다. 이 개의 주인 또한 안락사에 찬성했으며, 로저 또한 이웃집의 견주에 대해 전혀 악감정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여전히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도 함께 지내는 중인 듯.

6.2. 가상인물

7. तारा

산스크리트어, 힌디어을 뜻한다.


[1] 종명은 "범무늬고양이"(tabby) [2] 불행 중 다행인게 그나마 개의 체구가 큰 편이 아니었고 완전 들개가 아니라서 2차적인 감염병이나 출혈 문제로는 크게 없었고 아이 또한 여러 검사 이후 감염 관련으로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 대신 외상이 심해 종아리에 10바늘 정도 꿰맸으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타라가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다면 아예 살점이 뜯겨나갈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3] 타라가 얼마나 재빨랐는지 사건이 발생한 직후 달려온 제레미의 어머니도 당시에는 뭐가 스크래피를 쫓아냈는지 몰랐다고 한다. [4] 실제로 상에도 Dog에 X자를 치고 그 위에 cat이라고 새로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