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23:07:56

킷초 야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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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초 야치에
Kitcho Yachie
[ruby(吉, ruby=きっ)][ruby(弔, ruby=ちょう)] [ruby(八, ruby=や)][ruby(千, ruby=ち)][ruby(慧, ruby=え)]
파일:th19_yachie.png
이름 킷초 야치에
종족 요괴: 길조(吉弔)
직업 귀걸조 조장
능력 逆らう気力を失わせる程度の能力
거스르는 기력을 잃게 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불명
인간 우호도 불명
활동 장소 축생계, 지옥
첫 등장 《동방귀형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
5.1. 거스르는 기력을 잃게 하는 정도의 능력5.2. 스펠 카드
6. 이명7. 테마곡8. 2차 창작9. 기타

[clearfix]

1. 개요

生身の人間ですね
地獄は絶望的に広いですよ
私が案内しましょう
육신을 지닌 인간이군요.
지옥은 절망적으로 넓어요.
제가 안내해드리죠.
私は [ruby(鬼傑組, ruby=きけつぐみ)]の組長です。それ以上に説明が必要でしょうか?
저는 귀걸조의 두목입니다. 그 이상으로 설명이 필요한가요?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중국의 괴물의 일종인 길조. 축생계에 사는 동물령들이 조직한 4개의 거대 조직[1] 중, 기습을 특기로 하는 동물의 영혼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인 귀걸조의 두목. 영장원에 격리된 채 억압받던 인간령들이 하극상을 위해 하니야스신 케이키를 소환하고, 케이키가 만든 우상들이 동물령들을 크게 위협하며 세력을 떨치자, 영장원의 우상들에 대항하기 위한 비장의 수로 지상의 살아 있는 인간을 끌어들일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경쟁 조직인 경아조 및 강욕동맹과 임시 동맹을 맺은 뒤 세 조직에 소속된 동물령[2]들을 인간계로 보냈다.

다시 말해 동방귀형수 작중에 일어난 동물령 침공의 흑막. 겉으로는 정중한 태도를 취하지만 속으로는 거의 모두를 깔보고 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동방귀형수

파일:th17_yachie.png

통상은 고밀도라 높은 회피실력을 요구하고, 스펠은 전부 초견살이라 패턴화가 필요하다. 빠르고 빽빽한 탄막이 수달령을 침투해서 운용 난이도를 높이는 스펠을 2개나 가진 보스이기도 하다. 통상 탄막은 파동과 입자의 경계를 조금씩 변형해가며 선보인다. 스테이지 중보스로 등장해서 뿌리는 탄막이 말도 안 되게 어려워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히든 동물령을 포기하고 봄으로 넘겨버리고, 그렇다고 봄 없이 백병전에 들어가면 은근 기합회피가 되어서 함부로 제끼기도 고민된다.

1스펠은 귀갑을 형상화한 듯한 육각형과 마름모를 그리는 수정탄이 특징이다. 수정탄이 120˚의 세 갈래로 퍼져나가며 플레이어를 가둔다. 중간중간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화염탄을 발사하는데, 화면 양쪽 구석에는 수정탄이 닿지 않으므로 정 안되겠으면 구석으로 가서 화염탄만 피하는 것도 방법.

이지에서는 화염탄 자체가 아예 발생하지 않아서 완전한 먹튀며, 루나틱에서도 탄막 여유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에 패턴화를 하지 않아도 상당히 쉽다. 단 화염탄이 나오기 시작하는 노멀은 갇혀서 허구한날 당하기 십상이다. 자신도 모른 채 갇혀서 피탄되니 봄땜이 필요하다.

2스펠은 시계방향으로 화염탄 줄기를 쏘아낸다. 화염탄들은 일정 거리를 이동한 다음 플레이어를 쫓아다니기 시작하는데, 화염탄을 쏘아내는 방향은 플레이어 위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야치에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식으로 피할 순 없다. 단 저난도에서는 빠르게 회전하면 사구메의 기뢰와 같이 피할 수 있다.홍룡동 5면 필드전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오므로 이 스펠로 연습해두면 좋다.

3스펠은 탄막을 여러개의 고리 형태로 흩뿌리며, 이 고리들은 작게 줄어들었다가 다시 커진다. 고리가 작아졌을 때 고리들 사이에 뛰어들어 피해야 한다. 지령전의 레이무-아야 루트에서 사토리가 시전하는 토리이 회오리 바람 스펠와 유사한데, 2개씩 던지는 사토리와 달리 무지막지하게 뿜어낸다. 과감하면서도 세밀한 움직임을 요구하지만 링탄을 쏘는 순서와 방향이 전부 고정되어 있어서 패턴화가 가능하다.

배드 엔딩을 볼 경우, 직접 힘이 빠진 주인공들 앞에 나타나서 쓸모없는 것 같으니 더 이상 살려둘 필요가 없다면서 담가버리려고 한다. 주인공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해서 한번은 봐주지만 너희들을 대체할 것들은 얼마든지 있으니 다음엔 기회가 없다고 협박하며 엔딩 종료. 역대 배드엔딩 중에서도 유난히 분위기가 흉흉하다.

3.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파일:thHYDirectoryEverlastingWorld_Yachie.png

3.3. 동방수왕원

파일:th19_yachie_stand.gif 파일:th19_yachie_spell.gif
통상 스펠 사용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어째서인지 눈 색깔도 적색에서 황색으로 바뀌었다. 마리사랑 교환했나

스토리 모드에서는 다른 축생계 조직들과 함께 환상향을 침략한다.

이번작에서 기존의 책략가 이미지가 무색하게 아운에게 농락당해 계획을 망치거나[3], 다른 캐릭터들에 두뇌파라더니 별로 머리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같은 디스를 당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복이나 기습이 특기라더니 1:1 정면승부 말고는 보여준 것이 없어서 다른 조장들에게 '너 답지 않다'는 소리나 들은 건 덤.

이에 대해서는 스토리 모드의 엔딩에서 닛파쿠 잔무의 능력에 당해 뭘하든 허무감에 빠져 침략을 그르치게 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유마가 이변의 배후를 야치에 혹은 오키나로 예상한 만큼, 야치에가 가진 기존의 책략가 설정이 엎어진 것 까지는 아닌 듯 보인다. 키-! 정정당당하지 않았더라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었을 텐데! 등의 헛소리도 아마 이것이 원인.

이 밖에도 과 대면하자 여고생 말투로 반가워 하거나 치야리에게 자기 꼬리를 자랑하는 등 귀형수에서 보여준 냉혹한 야쿠자 두목 이미지는 많이 희석되었다.

잔무 스토리에서 잔무는 '내가 알고 있는 야치에는 더 무모하고 이지적이며 무엇보다 바보처럼 기운 넘치는 녀석이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게 야쿠자 두목이 되기 전 야치에의 원래 성격이었을지도 모른다.[4]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위의 스토리상 너프를 반영했는지 잘 쳐줘도 하위권. 그나마 체면치레는 할 수 있게, 본체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메인샷은 위력 자체는 좋지만, 고속샷과 저속샷이 단순히 서브샷의 각도만 바뀔 뿐이고 초근접이 아니면 정면의 적을 맞출 수 없어 화력집중이 힘들다는 게 단점. 그래도 보스 속공이 좀 힘들다는 점을 빼면 필드전에서 아쉬울 것은 딱히 없다. 흡령필드 역시 범위도 꽤 넓고 반응속도 역시 빨라서 괜찮은 편.

차지샷은 특이하게 공격성능이 아예 없는 대신, 모든 캐릭터들 중 몇 안 되는 차지샷에 탄소거가 달려있는 성능이다. 모든 탄을 지우는 건 불가능하지만 점탄 외의 다른 탄도 소거가 가능한 덕에, 방어성능만 놓고 보면 코마노 아운 바로 다음가는 성능. 대신 1차지답게 탄소거 지속시간도 짧고 범위도 좁다. 특히 발동과 동시에 발생하는 육각 배리어는 단순 이펙트에 불과하고 아무런 기능도 없는 낚시니 주의.

메인 스킬은 이 1스킬을 훨씬 넓은 범위로 펼치는 스킬으로, 마찬가지로 몇몇 탄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탄을 탄소거할 수 있는 덕에 상당한 방어성능을 자랑하며, 차지샷과는 달리 범위는 상당히 좁지만 자기 주변의 침령화된 동물령 정도는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데미지는 뽑을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탄은 물론이고 EX탄까지 탄소거가 되는 잔무의 보스 어택은 이 스킬로 탈탈 털어먹고 정신나간 반격탄을 날려댈 수 있다. 다만, 어쨌건 순수한 방어용이라 보스 등에게는 사실상 데미지는 전혀 주지 못한다는 것이 최대 단점. 이는 차지샷 역시 공유하는 단점이라서, 의도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를 빼면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EX 어택은 단순히 강화된 수달령을 여럿 보내는 수준이나, 레벨이 높게 쌓이면 화면상에 상당히 오래 남는 특성상 3종의 강화 동물령 중에서는 제일 위험해지는 덕에 공격성능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어차피 킷쵸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1~2차지는 잘 쓰지 않고 게이지 소모량도 적당한 편이므로 레벨을 쌓기 쉬운 편.

문제는 메인샷을 제외하면 아예 화력이 나올 건덕지가 없다는 것. 메인샷 화력이 보기보다는 강력하지만 그뿐이며, 저속샷이 범위에 하자가 있어 사실상 봄을 쓰는 상황이 아니면 화력 일점집중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무적시간 중에 차지샷이라도 나가는 아운과는 달리 아예 스킬으로는 유의미한 순간화력을 낼 수 없어 사실상 봄 말고는 화력을 집중투사할 방법이 전무해, 메인샷의 성능을 고려하더라도 필드를 정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 더구나 주특성이 동물령 강화인 탓에 동물령 처리에 도가 튼 카엔뵤 린이나 닛파쿠 잔무에게는 상성이 성립해버리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최종적인 성능은 좋게 쳐주기 어렵다.

그나마 스토리 난이도는 후반부 캐릭터 치고는 낮은 편. 4스테이지의 텐카진 치야리 정도를 제외하면[5] 매치업이 똑같이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 조직장들에, 그 중에서 난이도가 좀 높을 수 있었던 미츠가시라 에노코는 아예 2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덕에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전에 처치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스토리 한정으로 몇 안 되는 잔무의 카운터 중 하나라서[6] 전반적으로 구성에서 이득을 보는 면이 많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거스르는 기력을 잃게 하는 정도의 능력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진짜 적은 자신이 아니라 따로 있다고 설득하면서 이에 대해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자신의 말에 의문을 품지 않게 만들었다. 이는 자신의 부하인 수달령은 물론이고, 라이벌 조직인 경아조나 강욕동맹에 속한 늑대령이나 참수리령이 빙의해 있을 때도 효력을 발휘했다.

동방홍룡동에서는 어빌리티 카드로 구현되었는데, 다름아닌 요정들 삥뜯는 데 사용된다.

이런 능력이 다 그렇듯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면[7] 씨알도 안 먹힐 것으로 보이며, 닛파쿠 잔무에게는 능력을 걸기는 커녕 역으로 허무빔에 얻어맞아서 수왕원 내내 어벙대는 모습을 보인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귀걸조 조장[8]
(鬼傑組 組長)
동방귀형수
파죽의 귀걸조 조장
(破竹の鬼傑組組長)
동방수왕원

7. 테마곡

동방귀형수 4면 필드곡 언로케이티드 헬
(アンロケイテッドヘル)
테마곡 토터스[9] 드래곤 ~ 행운과 불운[10]
(トータスドラゴン ~ 幸運と不運)
동방수왕원 테마곡 토터스 드래곤 ~ 행운과 불운
(トータスドラゴン ~ 幸運と不運)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킷초 야치에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 46위 58위 64위 46위 70위
동방 프로젝트에서 최초로 등장한 야쿠자 캐릭터기 때문인지 상당히 거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원작처럼 야쿠모 유카리 계열의 음흉한 계략가로 그려진다. 마초적인 캐릭터성은 원작 공인 근육뇌 쿠로코마 사키가 있기 때문.

한편 종족인 길조의 전승이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창작물이 많다. 용의 자식이지만 용이 되지 못한 컴플렉스가 있다는 설정이 대표적으로, 고압적이고 교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라 갭 모에가 느껴지기 때문인지 호응이 좋은 설정. 주로 용과 연관되는 홍 메이링과 자주 엮인다.

사슴에 욕정한다는 엄한 전승도 개그물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다.

커플링은 거의 9할이 쿠로코마 사키. 2차 창작에서는 들이대는 사키에게 냉담하게 반응하는 야치에의 모습이 주로 그려진다.

그 밖에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역시 토테츠 유마. 이쪽은 사키와 함께 야쿠자 3인방으로 엮여 서로 투닥거리거나 가족처럼 지내는 2차 창작이 주를 이룬다.

9. 기타

4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지만 다른 작품의 최종 보스에 준하는 위상을 지녔다고 한다. 게임상의 난이도가 그걸 반영한 건진 몰라도, 통상이 상당히 귀축스럽고 모든 스펠이 초견살이라 패턴화가 될 때까지 잔기를 털리게 된다. 지령전의 코메이지 사토리 이후 오랜만에 특정 세력의 보스급 존재가 막보스도 아니고 4면 보스로 도중 등장한 사례. 주인공들의 스펙 상향에 맞춰 적들도 파워 인플레를 거쳤다.

영이전은 실질적으로 4면 격인 16~20스테이지가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니 예외적이고, 영야초의 레이무/마리사는 주인공 보정의 특수성을 감안해도 자신들이 특정 세력을 이끄는 타입은 아니며, 키신 사구메 월인답게 강함으로 치면 역대 최종 보스들 뺨치는 수준이지만, 그 자신이 최고 보스이라기보단 상위간부의 1명이자 후반 조력자에 가까운 취급이다. 반면, 야치에는 아예 외래위편에서는 스토리상 최종 보스 중 하나라고 언급이 되기도 했다. 또한 사토리는 반대로 한 조직의 보스이긴 해도 힘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만큼, 힘과 지위 둘 다 최종 보스와 동급인 야치에가 더욱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단지 5면 보스 최종 보스가 천적이었다는 게 문제지만.

쿠모 유카리, 고코로 에이린, 사카 카나코 등 6면보스급 높으신 분들 이름에 잘 붙어나오는 八(야) 자를 오랜만에 달고 나온 높으신 분이기도 한데, 이쪽은 성이 아니라 이름 쪽에 자가 있다.

길조가 용과 거북의 혼종이기 때문에 현재 동방 등장인물 중에서는 가장 에 가까운 캐릭터로 여겨진다. 작중의 위상은 그것을 반영한 것일지도.

이름 야치에를 줄여서 야체상(ヤチェ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를 비틀어 야채라고도 불린다.

엔딩에서 그려진 모습이 4스테이지 스탠딩CG보다 예쁘게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4스테이지 CG는 중성적이고 자칫 안영미를 연상케하는 반면, 엔딩CG는 제법 여성스럽게 그려져 있다.

묘하게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외모가 아이돌 마스터 아이바 유미를 닮은 편이다.

4스테이지의 테마곡인 언로케이티드 헬은 굉장히 인기가 많다. 일렉으로 지옥의 강렬한 인상을 심는 것으로 시작해서 멜로디 단조롭지 않고 풍부하며 중독성도 갖춰 귀형수 BGM 중에서 케이키의 테마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다만 정작 본인의 테마가 필드에 비해 상당히 단순하고 대비되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3스펠인 용문탄이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다. 동방 최신 작품에서의 스펠들은 단순히 기합회피만 요구하는 흔하며 개성이 살짝 부족한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용문탄만큼은 달라서 귀형수에서 제일 잘만든 스펠카드로 이것이 거론되고 있다.

복장이나 이름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홍 메이링, 곽청아, 순호에 뒤를 이은 네 번째 중국 출신 캐릭터이다. 야치에의 종족인 길조 자체가 중국요괴이다. 이름이 일본식이니 중국계 일본요괴인가 보다.

동방홍룡동의 히메무시 모모요의 능력이 용을 먹는 정도의 능력이라서 엮을 거리가 생겼다.

수왕원에서 토테츠 유마에게 '네 꼬리를 잡고 자이언트 스윙을 해 버리겠다'는 위협을 듣는 장면 때문에 험한 꼴을 당하는 팬아트가 나오고 있다.


[1] 귀걸조, 경아조, 강욕동맹 등 3개에 더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조직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2] 수달령은 귀걸조 소속이고, 참수리령은 강욕동맹 소속, 늑대령은 경아조 소속이다. [3] 그 계획이라는 것도 레이무와 아운이 없는 틈을 타 하쿠레이 신사 빈집털이를 하려는 것이었는데, 이 둘이 없더라도 누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낮다. 당장 동방비상천에서 텐시가 신사를 박살냈다가 유카리에게 험한 꼴을 당했다. [4] 그냥 자신의 능력에 당하기 전 야치에를 말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5] 심지어 치아리 역시 고난이도가 되는 핵심 원인인 EX탄을 고성능 흡령필드로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는 덕에 타 캐릭터에 비하면 비교적 상대하기 수월한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지 난이도 자체는 마찬가지로 높으므로 유의. [6] 정확히는 쌍방 카운터. 상술했듯 메인 스킬이 잔무의 공격 대부분을 막아낼 수 있으나, 잔무 역시 동물령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덕에 카엔뵤 린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탄량 자체가 처치가 불가능해질 수준으로 순식간에 불어난다. [7] 섯이서 축생계 세력다툼을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각 조직 조장 정도만 되어도 안 통할 게 뻔하고, 그 이상이면 더 뻔할 것이다. [8] 영어권 동방 위키에서는 Matriarch of the Kiketsu Family라고 번역했는데, 용과 같이 시리즈 영문판에서 "xx조 조장" 이라는 직함을 "Patriarch of the xx Family" 라고 번역한 것에서 Patriarch 부분만 여성형인 Matriarch라고 바꾸었다. 야쿠자 속성의 캐릭터다 보니 야쿠자를 다루는 작품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번역을 참고한 모양. [9] Tortoise: 육지에 사는 거북을 말하는 단어이다. [10] 행운=吉, 불운=弔. 즉, 길조(吉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