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259ff><tablebgcolor=#0259ff> |
플레이어 등장인물 Pl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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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주인공 일행 | |||
허설진 무소속 |
리버 무소속 |
플레이어 97기생 | |||
키나 릴레 아발론 |
김태원 아발론 |
파스티스 노스워크 |
수마마 백귀야행 |
랭커 플레이어 | |||
나기 Rank No_1 아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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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플레이어 | |||
란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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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비비&루루 플레이어 선발교관 |
아람 Rank No_182 아발론 |
키나 릴레
Kina L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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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ecbe5d> CLASS_정령술사 | RANK_No.최하위 |
직책_없음 | |
소속 길드:아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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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플레이어의 히로인이다.2. 특징
2.1. 성격
쿨하고 차가운 성격, 동료가 아니면 남의 일에는 신경을 거의 안 두고 무시하는 성격이지만, 도발에는 의외로 쉽게 넘어가는 등 다혈질적인 면모도 꽤 있다. 게다가 의외로 부끄러움이 많아서, 허설진과 한창 플래그가 꽂혔을 때에는 시도때도 없이 얼굴을 붉혀대며 부끄러워하는 갭 모에를 보여줬다. 초반엔 딱히 표정변화가 없었으나, 갈수록 짓는 표정이 다양해지고 점점 개그캐의 길을 걷고 있다.2.2. 외모
핑크색 장발, 빨간 적안, 엘프 귀를 가졌다. 키도 여성 기준 매우 장신이라 허설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1] 또한 특정부위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작중 묘사로 봤을 때 수려한 외모의 미녀. 설정뿐만 아니라 작화 또한 리버, 나기 등과 더불어 상당히 미형이다.
3. 작중 행적
시험 중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리다가 파스티스에게 발린 사신술사에게 억지부리지 말라며 충고하면서 첫 등장한다.그리고 메즈칼에게 습격을 당한 허설진의 병문안을 오게 되는데 하필 란이 허설진에게 무릎을 꿇고 있어서 당황한다. 그리고 온김에 허설진에게 하수도에서 주운 스마트폰을 건내주고 빚은 다 갚았다며 가버린다.
그 후 플레이어 시험장 정문을 막아서고 있는 블러드 메리와 기싸움을 하게 된다. 블러드 메리의 도발에도 차분하게 말로 대치하나, 도발에 넘어가버린
그리고 1:1 토너먼트에서 아발론 소속의 대기조인 칼루아와 교전하게 된다. 칼루아가 활로 선 공격을 하자 능력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공격을 막는다. 그리고 칼루아에게 능력으로 돌진하지만 알고보니 정령이었으며 이 틈을 노린 칼루아는 릴레에게 유효타를 내는데 성공한다. 공격을 당하자 잠시 당황하지만 바로 상황을 파악한 후 정령들을 해치우며, 본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 능력을 휘두르지만 칼루아는 공격을 피하고 어딘가로 숨어 지속적으로 정령을 소환해 위협을 가한다. 릴레는 어쩔 수 없이 정령의 소환을 유지해야 했으며, 칼루아는 릴레의 정령이 규모가 큰 정령인 것을 고려하여 소환시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최대한 시간을 끈 후 동굴 안으로 몰아서 공격하려고 했지만, 동굴 입구가 무너져내리고 역으로 칼루아가 궁지에 몰린다. 릴레의 정령은 모종의 이유로 소환시간의 제약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칼루아의 판단은 오판이 되어버렸으며 오히려 칼루아를 역관광을 시키며 탈락시킨다.
그리고 파티 퀘스트에서 허설진과 만나게 되지만 허설진을 눈엣가시 취급하고 있던 릴레는 허설진을 깔보듯 대한다. 그리고 같이 다니던 중 히든던전을 찾게 되는데, 던전을 탐사하는 중 두 갈래 길을 찾게되어
릴레는 이래서 혼자 있고 싶다고 중얼거리지만 아까 들은 말이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마음에 조금 걸렸는지 허설진의 파열된 다리를 자신의 그릇을 나눠줘 수복한다. 하지만 이 행동은 계약에 위반되어서 그런지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조금 뒤 정신을 차린 허설진이 너무 가볍게 보스를 썰어버리자 눈을 의심한다. 그리고 한 것이 별로 없는데도 히든 퀘스트 보상으로 어린 아이의 모습이 풀리고 그릇이 크기가 더 커지게 된다. 허설진의 클래스가 플레이어인 것을 보고 의아해하며, 클래스가 플레이어라는 것은 자신 말고는 모두 가짜 플레이어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아직은 클래스를 공유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허설진의 너는 자신의 클래스가 플레이어인것에 괜찮냐는 말에 그 정도 포부는 있어야 탑에 오를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하며, 마지막 시험을 치를 최종 시험장으로 출발한다.[2]
최종시험장에 도착하자 최종시험의 감독관 딘이 허설진을 알아보듯 대하자 허설진에게 2위와 친분이 있냐며 따진다.[3] 최종시험을 치르기 직전에 언랭커들이 습격하자 당황하며, 언랭커 신갈이 등장하자 김태원에게 5분을 버틸테니 능력을 알아내라고 한다. 그리고 언랭커 신갈과 싸우게 되는데 말도 없이 딘과 떠난 허설진에게 짜증이 났는지 신갈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리고 바로 스킬 연옥으로 마무리하려 하지만 그 전에 불을 뚫어버린 신갈에게 죽을 뻔 한다.
하지만 능력을 간파한[4] 김태원이 신갈을 제압한다. 그 직후 언랭커 명륜의 기습으로 김태원이 전투불능이 되자 당황하지만 다행히 바로 허설진이 현장에 복귀하며 신갈과 명륜을 제거한다. 그 후 언랭커로 변한 김태원에 당황하고 있던 허설진을 도와준다. 그리고 곧 허설진에게 고백을 받는다.[5] 이 말을 듣고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지만 파스티스가 싸움에 집중하라는 말을 하자, 다시 페이스를 되찾고 허설진을 서포트해 김태원이 이성을 되찾게 하는데 성공한다. 상황이 정리되자 자신의 딸에게 고백한 것에 대해 극대노를 하며 허설진을 반 정도 진심으로 죽여버리려하는 아빠를 부끄러워하며 막는다.
상황이 종료된지 5시간후에 겨우 아빠를 진정시킨 릴레는 파스티스의 놀림을 받는다. 그리고 릴레는 그건 고백이 아니라고 말하며 허설진은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거라 말하지만 마침 깨어난 허설진이 둘이서 할 말이 있다고 하며 손을 잡고 끌고 가자 얼굴이 빨개지며 힘없이 끌려가고, 허설진에게 진짜 고백을 받을 찰나에 리버가 막아선다. [6]둘이서 말싸움을 하며 다투나, 대응을 할 틈도 없이 언랭커 잔당들의 습격을 받는다. 마침 김태원이 각성한 덕에 잔당들을 큰 무리없이 처치하는듯 했으나 갑작스럽게 난입한 딘이 스킬로 잔당들을 한 방에 처리하자 랭킹 2위의 힘을 보고 감탄한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허설진을 보호하며, 자신을 막아보라는 딘의 위협에 어쩔 수 없이 딘과 싸우게 된다.
릴레와 허설진을 제외하고 전부 리타이어되자, 허설진에게 도망치라는 말과 함께 어떻게든 딘을 막아보려 발악을 해보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리고 딘에게 죽기 직전인 허설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분해한다. 하지만 그냥 시험이었다고 하는 딘의 말에 빡쳐하며, 곧 자신들이 플레이어 시험에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그리고 플레이어 각인을 받고 서로 기뻐하는 동료들과 다르게 릴레는 혼자 저 멀리서 구경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뒤따라온 허설진이 옆에 앉게되고, 손 잡아도 되냐는 말에 당황하지만 허락해준다. 그렇게 드디어 손을 잡는 듯 했으나 리버가 수마마에게 왜 우냐고 소리치는 바람에 놀라서 잡지 못한다.[7] 그 후 이대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아발론이 갑자기 난입하여 언랭커로 변한 수험생들을 베어버리고 나기가 허설진의 심장을 찔러버린다. 그걸 보고 막아서려 하지만 파스티스에게 저지당하고 이후 허설진 몸에 빙의한 아서와 나기의 전투를 목격하며, 다시 주도권을 되찾은 허설진이 나기에게 죽는 것을 눈 앞에서 보게 된다.[8]
허설진의 장례를 치러줄 때 죽은 눈으로 묘사되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듯 하다.[9] 하지만 허설진이 어딘가에서 살아있다는 말을 듣자 허설진을 찾기 위해 그동안 받지도 않던 아발론의 제의를 받고 천공성 테라리움에 들어간다.
그 후 수트라는 직속선배를 만나며 입단환영식 아닌 환영식을 치른다. 그 내용은 동굴 속의 몬스터 잡기. 10마리라도 잡을 수 있겠냐는 수트의 강도 높은 도발에 빡쳐서 동굴 내의 몬스터를 전부 죽여버리고 옆에서 벌벌 떠는 수트에게 꺼지라고 위협한다.
아무리 수트가 이치에 맞지 않는 짓을 했다고는 해도 결국 하극상을 부린 셈이기에 아발론 길드의 대리인 대표인 아람에게 불려가게 된다. 아람이 변명의 여지를 준다고 하지만 전혀 굴하지 않으며 당돌하게 대치한다. 이에 아람이 아발론은 절대적인 복종까지는 바라지 않는다며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두고 보지 않는다고 하자 아발론이 상식을 논한다며 비아냥대지만, 곧바로 아람의 살기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릴레의 성격답게 바로 전투태세에 돌입했고 아람의 성질을 더욱 긁게 된다.[10] 그리고 곧바로 김태원과 함께 전투에 돌입 후, X자 형태의 화염 참격을 날린다. 하지만 위력이 부족했는지 곧바로 아람에게 발도술로 어깨에 참격을 받아 날아가며 리타이어 하게 된다.
이후로 아람과의 승부를 계속하고 의욕이 빠져나가던 중 아람이 허설진을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하자 다시 의욕을 내지만 자신의 상대는 예전에 리타이어 시킨 칼루아의 언니 베일리스였으며, 자신을 계속해서 농락하는 베일리스를 보며 화를 낸다.
이후로도 계속 도전해보지만, 도저히 견줄 수가 없었다. 전투가 끝난 후에 현타가 온 듯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김태원의 도발을 듣고 싸울 뻔 하다 자신들을 찾아온 란과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어느 한적한 숲으로 와서 허설진이 했던 것처럼 선생님과 란에게 훈련을 받게 된다.
첫 훈련은 선생님과 술래잡기.
처음에는 베일리스의 속공을 받아 1초 컷으로 털리나 싶었더니, 곧바로 불의 고온을 이용해 천장에 달라붙어 회피한다. 그리고 베일리스에게 한 방을 먹이기 위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공격들을 일부러 맞아준 채 곧바로 베일리스에게 닥돌해, 스킬 "연옥 초소형"을 먹이는데 성공하며 시험을 통과하게 된다.
이후 아람의 도움으로 와이번의 둥지로 가서 붉은 용의 도움을 받아 허설진이 있는 붉은 게이트로 진입하게 된다. 그런데 진입하자 마자 눈에 보인 것은 리버와 꽁냥거리는
그 후 난데없이 열린 보랏빛 게이트로 향한 허설진을 쫓아가려 하지만, 자신의 일족을 멸망시킨 존재의 기운을 느끼게 되고 곧바로 그 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자신의 원수 중 한 명인 언랭커 바리를 만나 광분하며 엄청난 화력으로 바리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바리는 카르마를 수집해 도망쳐버리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불의 일족의 혼이 소멸하는 것을 지켜보며 복수를 실패한 것에 대해 절망한다. 그 후 다시 붉은 게이트 밖으로 나가게 된다.
다시 돌아온 뒤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홀로 옥상에 앉아있다가, 뒤따라온 허설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쓰담쓰담을 시전하는 허설진을 얼굴을 붉히며 다급하게 밀쳐낸다.[11] 그 후엔 허설진과 대화를 나누며, 내일 시험을 치르러 가는 허설진을 응원한다.[12]
110화에선 97기생들과 함께 허설진의 특별심사를 관전하러 온다. 시험을 간단하게 통과하는 허설진을 지켜보다, 아무 길드에도 들어가지 않겠다는 허설진의 말에 깜짝 놀란다. 이후 허설진의 대담한 발언에 분위기가 싸해지자 자신이라도 허설진을 지지해주려 손을 들지만, 갑자기 뒤에서 박수를 치며 나타난 딘에게 놀란다. 시험 종료 후, 시험장을 나온다.
111화에선 허설진과 만나 "용병 길드"에 대해 허설진에게 설명해주고, 돕고 싶지만 할 일이 있어 못 도와준다고 미안해한다. 그런데 그 직후 허설진이 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게 된다![13]
112화에서 반지를 보고선 얼굴을 붉히고 곧 허설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목적(?)으로 반지를 끼워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진정하지만, 그 위치가 왼손 약지인 것을 상기하며 2차로 얼굴을 붉힌다. 이후 허설진에게 반지를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고마워한다.[14]
이후 9화 뒤인 121화에서 간만에 등장. 75층에서 몬스터 사냥을 돌던 중, 포스터에 나온 허설진을 보고 놀란다.
122화에선 75층의 서점에서 가람과 투닥거리던 중 허설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허설진이 가져온 아이템의 해독을 위해 재료를 구하러 허설진과 어느 축제에 가게 되며, 둘이 손을 잡고 여기저기를 구경하며 즐긴다.
123화에선 한 공략조 딜러의 난입으로 주춤해하는 허설진 대신 자신이 나선다. 망치에 카르마를 담아 내리쳐 단숨에 공략조 딜러의 신기록을 갈아치워버리고 자랑스럽게 뒤를 돌아보나, 이를 시범으로 오해한 허설진이 엄청난 카르마로 기계를 터뜨리다시피 내리쳐 비늘을 받아온다. 이후 삐진 자신을 보고 당황하는 허설진의 가슴에 주먹을 대며 "한 번쯤은 나한테 의존해도 되잖아, 바보."라고 한다.
126화에선 허설진과 다시 만난 뒤 달라진 리버를 보고 놀라며, 이후 서점으로 가 아이템 해독을 지켜본다.
127화에선 허설진의 카르마를 빼앗아가는 화이트드래곤에게 덤벼드나, 가람에게 제지당한다.
129화에선 허설진과 리버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
138화에선 던전을 걷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자신은 심란한 와중에도 흔들림이 없는 허설진을 보며 부러워하다, 리버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고는 웃으며 앞서 걷는다. 이후 던전의 정상에 도달해, 어마어마한 광경과[15] 허설진이 보스몬스터를 귀속시켰다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139화에선 리버와 함께 허설진과 붉은 용의 대화를 엿듣는다.
182화에선 반 지크문드에게 아발론의 휘장을 날려 탈퇴의사를 보인다.
4. 능력
정령술: 보통 정령의 경우 하루 주기로 소환 시간이 정해져있으며 이는 정령의 강함이나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16] 그러나 릴레의 경우 릴레의 친부가 정령으로 바뀐 것 때문인지[17] 그 외에 특수한 계약이나 능력이 더 간섭해서 그런지는 불명이나 유지시간이나 힘에 대한 제약이 없다.- 연옥: 순간적으로 불을 발사해 폭발시키는 스킬. 정령의 화염을 압축시켜 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105화에서는 이를 10연발로 퍼부어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
연옥 초소형: 일반 연옥보다 폭발범위를 낮춘 버전.
5. 인간 관계
허설진: 처음에는 자꾸 자신을 허설진과 엮는 주변 인물들 때문에 허설진을 눈엣가시 취급하고, 초반의 마찰이 잦았다. 그러나 이후 허설진의 진심을 알게되며 점점 가까워졌고, 아예 61화에선 허설진에게 대놓고 고백을 받았다.[18] 릴레도 허설진과 가까이 있을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나중에 손 잡아도 되냐는 허설진의 요청을 부끄러워하며 수락해주거나 해맑게 웃으며 허설진을 응원해주기도 하는 등 릴레 또한 허설진을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꽤나 나왔다.후에 자신의 과거사를 유일하게 털어놓은 사람이며, 신과의 토너먼트 전에 무사히 돌아오라며 껴안아주기까지 하는등, 허설진을 좋아한다는 것이 확신시 되었다.
파스티스: 시험 전부터 친구였던 것 같아 보이며 종종 자신을 허설진과 엮는 파스티스를 조지는 개그씬이 나오는 것을 보면 꽤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파스티스는 릴레를 허설진과 엮으며 농담을 한다.
리버: 허설진과 같이 파티를 맺으면서 사이가 가까워졌지만 허설진이 고백하기 직전 리버가 허설진을 다시 데려가려 하자 멈춰세우는 걸 보면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진 몰라도 현재는 허설진을 사이에 둔 연적으로 보인다.
수마마: 관계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접점은 없다.
김태원: 관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막 친하진 않지만 티키타카도 잘 주고받는다. 최근들어 둘이 붙어있는 장면이 많이 나와, 댓글창을 불태우는 주범이다(...).
6. 여담
- 작품 내에서 허설진과 이어질 연애 플래그가 독보적으로 많다.
- 과거에 아주 큰 사건이 있었는지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을 영 꺼려 하는듯 하다.
- 아빠가 키나 릴레를 "키나"라고 부르는 것을 쪽팔려한다.
- 의외로 앞뒤 가리지 않는 면모를 보여준다. 언랭커와 싸우는 도중 수험생들까지 태워버릴수 있는 화력의 연옥을 고민없이 쓰려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소 상위랭커 급인 아람을 앞에 두고 건방진 태도를 보이기도 하였다.
-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한다. 추위를 타는데 옷에 구멍이 파인 이유는 숨구멍
슴구멍이라고 한다.
-
92화에서 김태원과 같이 붙어있는 모습, 그리고 선생님의 "너네 둘이
연인 사이니?" 라는 질문(물론 둘은 극혐하면서 부정했다.) 등등의 이유로 92화의 댓글은
NTR을 싫어하는자들의 광기로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뜬금없이 설진♡태원을 주장하는 댓글도 있다
- 이름의 유래는 유명한 클래식 칵테일 베스퍼의 재료로 쓰인 베르무트 키나 릴레(Kina Lillet). 현재는 단종되어 릴레 블랑(Lillet Blanc)이란 이름으로 생산되고 있다.
[1]
허설진의 키는 대략 173~175정도 되는 듯 하다.
[2]
이 때를 기점으로 릴레는 허설진에게 매우 호의적으로 변한다.
[3]
더 숨긴거 없냐고 투닥투닥 거리는게 킬링 포인트. 아주 많긴 한데
[4]
정확히는 파스티스가 간파한 것이고 그걸 김태원에게 알려준 것이다.
[5]
문제는 그 고백 멘트란게 "나, 너 좋아하나?" 댓글들의 반응이 어떨지 대충 상상이 간다
[6]
리버가 왜 막아섰는지는
파스티스(플레이어)를 참고.
[7]
수마마 엄마 때문이기에 반박시 탈룰라가 되어버린다.
[8]
사실상 이 장면이 릴레의 트라우마를 건들게 된 꼴이다.
[9]
안 그래도 트라우마였는데, 친구를 잃었으니 당연할수 밖에 없다.
[10]
김태원은 이것을 보고 허설진과 닮았다고 말한다.
[11]
허설진: 넌 나한테 백허그까지 갈겨놓고 겨우 이런걸로 놀라냐? / 릴레: 그...그건 그거고!! 이건 다르지!!! 어?!
[12]
릴레가 해맑게 웃는 몇 안되는 장면이다.
[13]
게다가 그 위치마저 왼손 약지! 이야
[14]
이후 반지를 목걸이로 만들어 매고 다닌다.
[15]
대규모의 병사들이 쫙 깔려있고, 앞에선 보스몬스터 둘이 허설진에게 고개를 숙인다.
[16]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상위정령이 하위정령보다 강한대신 활용하는데 제약이 많다. 칼루아가 릴레의 상급 정령을 보고도 승산이 있다고 본 것도 하급 정령 여러마리를 다루는 자신이 지속전에선 더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7]
정령과
정령사는 서로에게 상성이 좋을수록 지속시간이나 위력면에서 보정을 받는다. 릴레의 화염 정령은 아예 그녀의 친부였으니 정령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상성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18]
그놈의 고백 멘트는 신경쓰지 말자. 나, 너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