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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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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aymond Weil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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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daniel-roth-logo.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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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nold & Son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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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ngelus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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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nosw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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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Chronoswiss |
| 한글명칭 | 크로노스위스 |
| 설립일 | 1983년 독일 뮌헨 |
| 창립자 | 게르트 루디거 랑 |
| 본사 소재지 | 스위스 루체른 |
| 업종 | 시계 |
| 공식 홈페이지 | |
1000만원대에서 수억원대에 이르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이다. 아직 쿼츠파동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1983년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하던 호이어 출신의 시계제작자 게르트 루디거 랑(Gerd-Rüdiger Lang)이 (브랜드 이름과는 달리)독일 뮌헨에서 설립했다. 같은 해 블랑팡이 설립되며 기계식 시계 부활의 선봉장이 되었다. 또한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 제작을 고수하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8년 레귤레이터 모델(위 사진의 시계)이 바젤 페어에서 호평을 받으며 화려하게 무대에 올랐다.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2012년 랑이 은퇴를 선언하며 회사가 스위스 기업가 올리버 앱스타인에게 매각, 본사가 지금의 스위스로 옮겨졌다.
랑의 은퇴 이후 브랜드는 하향세를 타는 듯 하였으나
Klassik 모델을 통한 클래식한 디자인에 초정밀 크로노그래프 기술을 선보이며 롤렉스와 같은 동급의 시계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기술 이슈를 피해가며 현재까지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