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3 01:44:17

크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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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 영웅들
역할군 내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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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이너
"적에게 최대한의 피해 퍼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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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레오 레자 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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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 말렌 미호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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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야 바티스트 복스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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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셀레스트 스카이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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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네일 쏘우 아마엘 앙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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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호크 이드리스 이슈타르 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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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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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브 라임 로나 사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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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 코쉬카 크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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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 토니 페탈
캡틴
''아군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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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라이라 랜스 로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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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아다지오 아단 어둠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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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캐서린 포트리스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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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럴
Kr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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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과 회복으로 일대일이 장기인 전사
수풀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칼의 반사광이 번쩍이나요? 그럼 당장 도망치세요. 고문당한 망령이 구원을 찾아 할시온 협곡으로 왔습니다.
가격 파일:glory.png 6000 글로리
파일:ice.png 780 아이스
출시일 정식 출시 영웅[1]
디자이너 캡틴니토 (Captainneato)
성우 시영준
영웅 집중 조명
베인글로리의 8번째 영웅
아다지오, 캐서린, 글레이브, 코쉬카, 페탈, 링고, 쏘우 크럴
1. 배경2. 대사3. 능력치4. 능력
4.1. 특성 - 그림자의 가호 (Shadows Empower Me)4.2. A - 망자의 손길 (Dead Man's Rush)4.3. B - 영혼 강타 (Spectral Smite)4.4. 궁극기 - 연옥 비도 (From Hell's Heart)
5. 재능
5.1. 희귀 - 망자의 보호막 (Dead Man's Barrier)5.2. 고급 - 회복 강타 (Healing Smite)5.3. 전설 - 약화의 비도 (Cursed Blade)
6. 평가
6.1. 장점6.2. 단점6.3. 상성
7. 운영8. 아이템/능력 빌드
8.1. 할시온 협곡에서 (3v3)8.2. 왕관 오름에서 (5v5)
9. 스킨
9.1. 희귀 - 일렉기타 크럴 (Thrasher Krul)9.2. 고급 - 데스 메탈 크럴 (Death Metal Krul)9.3. 전설 - 얼음 시선 크럴 (Ice Cold Krul)9.4. 전설 - 해적왕 크럴 (Corsair Krul)9.5. 고급 - 사무라이 크럴 (Samurai Krul)9.6. 여름 축제 크럴(특별판) (Summer Party Krul (SE))9.7. 사랑에 빠진 크럴
10. 기타11. 관련 문서

1. 배경

크럴 영웅 이야기
1편 '안식을 찾아서 협곡으로'
[ 펼치기 · 접기 ]
크럴은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 과거의 애틋한 기억을 떠올려 보는데...

파일:크럴 이야기1.jpg

한때는 나도 모닥불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시원한 밤공기 사이로 모닥불의 뜨거운 불똥이 튀면 깜짝 놀랐던 기억. 베어 물면 풍부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던 신선한 고기와 달콤한 과일들. 그리고 힘차게 뛰던 내 심장의 고동... 아아, 그 언제적 기억이던가. 참으로 오래되었구나. 한때의 즐거웠던 기억은 죽지 못한 망령처럼 내 썩어 문드러진 머릿속을 괴롭힌다.
누구에게 배웠는지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난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삭아버린 내 육신이 아닌 나의 뼈에 기억하고 있다. 커다란 검을 휘두르는 방법, 치열한 전투를 지휘하는 방법, 파도를 가르며 노를 젓는 방법, 그리고 세찬 바람을 헤치며 닻을 다루는 방법들까지. 하지만 가장 소중한 목숨을 잃어버린 지금, 그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랴.

형제들과 함께했던 축배의 즐거움. 사랑했던 여인의 부드러운 살결. 그녀의 머리칼에서 나던 향기...

하지만 이제 남은 건 이 지독한 고통뿐이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기나긴 날을 이 저주받은 육신 속에 갇혀 괴로워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갈구하는 구원이 할시온 협곡에 없다면 또 수많은 세월을 고통 속에서 인내해야겠지.

난 영혼의 안식을 원한다. 하지만 그 충만함은 오지 않는다. 이 버러지 같은 삶에 평화가 찾아올까...

내 가슴을 찢어놓은 저주받을 연옥도를 빼내고, 내 영혼을 구원할 한 줄기 희망을 찾아, 그 등불을 향해 말라붙어버린 차가운 손으로 난 노를 젓는다. 세찬 파도를 헤치며...
2편 '크럴, 고문에서 살아남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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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럴의 잔인함을 목격한 병사의 이야기...

파일:크럴 이야기2.jpg

그곳에... 그곳에 가지 말게. 난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어. 이 세상에 그런 생물은 없다네. 사람의 형체를 하되 단 한 줌의 생기도 느껴지지 않는 괴물... 어마어마하게 큰 칼을 가슴팍에 꽂아놓은 무시무시한 모습! 믿을 수 없게도 녀석은 그 창백한 빛을 내뿜는 검에 꿰뚫리고도 돌아다닐 수 있다네. 난 그놈이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 수풀로 도망쳤어.
하지만 말이야, 이후 고통이 스멀스멀 온몸으로 퍼졌다네. 내 피부와 근육을 뚫고 뼈까지... 팔과 다리, 그리고 배를 가리지 않고 내 육신은 비명을 질러댔어. 마치 누가 목구멍을 잡아 뜯는 것 같았다네. 그리고 수풀 속에 엎드린 내 눈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지. 미니언들이 비명을 지르며 녹아내리기 시작했어. 폭발처럼 퍼져나가는 암흑의 기운 앞에 미니언도 실력 있는 전사들도 헛되이 스러져 갔어. 그 무시무시한 광경을 보며 공포와 고통 속에서 난 살려달라고 기도했지. 도살장의 소처럼 벌벌 떨며 말이야.

그리고... 칠흑 같은 어둠, 소름 끼치는 그림자 속에서 녀석이 홀연히 나타났다네. 썩어버린 입으로 죽음의 함성을 내지르면서. 아아. 정말 끔찍한 소리였다네. 녀석의 회백색 눈에는 증오의 불길이 넘실대고 있었어. 자넨 날 믿지 않는군. 하지만 그게 사실이야. 누구든 그 악령과 마주치면 살아남을 수 없다네.

녀석은 고통 속에서 비비적대는 미니언과 전사들을 산채로 찢어버렸어. 한 차례 공포가 휩쓸고 간 자리엔 산산조각이 난 육편과 내장 조각만이 흩어져 있었지. 놈이 사라지고 난 뒤, 난 두려움에 벌벌 떨며 기어서 겨우 이곳까지 도망쳤다네. 경고하지. 조심하게. 그가 자넬 찾아올 거야.

그럼 이제... 그만 날 죽여 주시게.
3편 '내가 찾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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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갈구하는 그의 여정을 함께하세요.

파일:캐서린 케스트럴 알파 이야기6.jpg

"어서 해 봐!" 살아남은 괴물이 덤불과 등나무가 반쯤 자란 포탑의 둥근 강철 입구에 고함을 질렀다. "내 몸에 구멍 하나 내보라고! 날 날려버리란 말이야!"
먹히면 좋을 텐데...

포탑에선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지만, 그는 방금 전에 터진 폭발물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누군가 또 장전 중이겠지... 누군가 암석 철옹성이었던 이 난장판을 지나 포탑 아래 관문에 미니언들을 불러들이고 있겠지... 그 너머에 누군가 그가 찾는 걸 가지고 있겠지.

거의 다 됐다...

크럴은 허벅지에서 전해지는 저릿한 마력의 통증을 달래며 왼쪽 다리를 절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이제 세상을 잃었다. 소환의 잔내가 암석을 뒤덮을 정도로 진동해 이가 갈릴 정도였다. 미니언들이 더 오는 것이리라. 더러운 잡종들, 그저 싸울 줄만 아는 것들. 크럴은 찌릿한 다리를 두드리며 통증을 가시게 하면서 깊은 숨을 몰아쉬었다. 이전 존재에게서 비롯된 습관이리라. 공기가 새어나와 차디 찬 강철이 옥죄인 가슴팍 파인 상처 사이로 흘러들어 갔다.

한 걸음 한 걸음이 고통스러웠지만 크럴은 세차게 달렸다. 멍청한 데다가 거대한 미니언을 덥석 잡아 재빨리 짓눌러 버리고는 고통을 물리쳤다. 또 고통을 물리치고 물리치길 반복했다... 미니언의 뱃대지를 찢어놓는 기분 그 하나만 괜찮았다. 매 순간 두려움을 자극하는 처참함에서 비롯된 혼란스러운 기분이 그를 무너뜨렸다. 미니언들의 어두운 기운이 그의 손에서 미끈거리는 듯했다. 미니언들의 배때기는 거미줄같이 흩어지고, 다리는 파리 날개처럼 떨어져 나갔다. 크럴은 미니언들의 낯짝에 고함을 질렀다. 침이 사방에 튀었다. 그의 광기 어린 조소가 전장에 메아리쳤다. 미니언들의 영혼은 죽어 나자빠진 몸뚱어리에서 빠져나가 크럴의 영혼을 채웠다. 크럴의 유일한 욕구를 채워준 것이다.

그가 앞으로 나아갈수록 피가 튀고 처절한 고통의 울부짖음이 사방에 퍼졌다. 크럴의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에 한때 살아 숨쉬던 생물이 뜯겨 나갔다. 그 순간 크럴은 요새의 폐허 꼭대기에 서 있는 그녀를 보았다. 인간의 형상을 한, 키가 큰 그녀는 아침 햇살처럼 싱그러웠다. 암석 틈 사이에 검 한 자루를 묻어둔 그녀의 눈은 무표정했다. 그의 얼굴엔 어울리지 않는 화색이 돌았다.

"어이, 예쁜이!" 그가 그녀를 불렀다.

그의 목소리에 그녀는 암석 사이에 끼워 놓은 검 한 자루를 천천히 꺼내들었다. 검신에서 빛이 환하게 퍼져 나왔다.

"그거론 날 못 막을 텐데!" 크럴이 낮게 응수했다. "지금 도망치라고 내가 따라가 줄 테니... 그 검신 박살 내기 전에 말이야."

그녀는 검을 정면으로 겨누고 뛰어올라 크럴을 세차게 밀어붙였다. 마치 벌떼처럼 마력의 울림이 그녀를 감쌌다. 그녀는 고도의 훈련된 전사였다. 한때 크럴은 그녀를 존경했었지 않은가. 그녀는 몇 차례 검을 휘두르며 반쯤 죽은 그의 살덩이를 공격했다. 크럴은 악마의 숨소리를 거칠게 내쉬며 그녀를 공격했지만 허공을 가를 뿐이었다. 그저 그녀의 공격을 열심히 피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검을 거꾸로 잡더니 검자루로 크럴을 세차게 내리쳤다. 이때다. 크럴은 고통에 고함을 지르며 거리를 좁히려 그녀에게 돌진했다. 크럴의 날카로운 손톱이 그녀의 목덜미를 노렸고 그녀는 용맹의 외침을 내질렀지만 허사였다.

"예쁜 것 같으니." 크럴은 꿈틀대는 그녀의 뺨을 쓸어내렸다. 그리곤 그는 쨍강 소리를 내고 돌덩이에 떨어진 그녀의 검을 멀리 차 버렸다. 검 맛은 충분히 보지 않았던가. 그는 그녀의 목덜미를 꽉 움켜쥐었다. 그녀의 마지막 숨결은 날아가 크럴에게 세어 들어갔다. 크럴은 쓰러진 그녀의 몸뚱어리를 넘어 포탑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거의 다 됐다...

포탑으로 가는 그를 막을 자는 없었다. 포탑에 화약과 마력을 채워줄 누군가도, 두툼한 목덜미를 가진 잡종들을 소환할 누군가도 없었다. 그의 오른쪽 발은 가는 길에 핏 발자국을 남겼고, 그의 왼쪽 다리에 붙은 미니언들의 찌끄레기는 관문을 통해 요새 넘어 우물까지 이어졌다.

생명을 잃은 그 우물까지...

한때 언젠가 이 우물은 수정의 힘을 채워주곤 했었다. 언젠가 영웅들이 이 우물을 지키곤 했었다. 언젠가 크럴도 한때 이곳에서 구원을 찾곤 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우물은 비어 있었다. 그저 부서진 수정 조각만이 있을 뿐 우물은 비어 있었다. 지켜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곤 찾기가 힘들 정도로...

희망이 사라진 세계가 그에게 찾아왔다. 곤충들의 찌지직 소리가 음률처럼 들러왔다. 새들이 조잘댔다. 한기가 그의 근육에 스며들어 영겁의 상처 주위로 몰려와 그를 옥죄었다. 그를 숨쉬게 하는 그 무언가가 익숙하지 않은 한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처절하게 몸부림쳤다. 그 느낌은 고통스럽고 혐오스러웠다.

크럴은 덤불로 성큼 걷기 전에 크게 고통으로 얼룩진 비명을 질렀다. 그곳에 다른 길이, 할시온 협곡으로 가는 길이, 이제 그가 가야 하는 길이 보였다.

먼 옛날 할시온 평원에 쓰러졌다는 노병.

전생에 싸우던 전쟁의 혼이 남았는지 망자로 부활해 가는곳마다 쓸어버린다고 한다. 사실 그의 신부만이 검을 뽑을 수 있다 카더라

[clearfix]

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조심해. 연옥도에 눈이 없다고!"
* "딱지를 떼듯이 빠르게! 한번에!"
* "포기하면 편해."
* "이게 아프지. 그럼 안아프냐?"
이동 시
* "안식은 없다..."
* "끝나지 않는 고통..."
* "거짓된 평화..."
* "오직 전쟁만 있을 뿐이다."
* "할시온이... 나를 부른다."
* "죽음의... 순결..."
* "공포... 그 끝..."
* "내 영혼을 찢어놓은 이 상처..."
기본 공격
* "내 앞에 안식이란 없다..."
* "연옥으로 보내주마!"
* "내 영혼은 공허하다..."
* "있을 수가..."
* "사신을... 맞이하라."
* "쉬고... 싶다..."
* "위선으로 가득한 이 세상."
피해
* "으....."
사망
* "드디어..."
매력 도발
* "산자의 혼이 느껴지는구나..."

3. 능력치

공식 영웅 능력치
파일:hero_offense.png 공격(근접) 6/10
파일:hero_defense.png 방어: 7/10
파일:hero team_utility.png 팀 보조: 5/10
파일:hero_utility.png 기동: 4/10
난이도: 중간
유형
파일:jungle.png
전사 정글
구분 기본 능력치 최종(12레벨) 능력치
체력 748 (+158.73) 2394
체력 재생 3.51 (+0.39) 7.80
에너지 220 (+26) 506
에너지 재생 1.33 (+0.17) 3.20
타격력 70 (+7.00) 147
공격 속도 100% (+3.3%) 136.3%
방어 20 (+3.64) 60
저항 20 (+3.64) 60
사정거리 1.5
이동 속도 3.5

4. 능력

4.1. 특성 - 그림자의 가호 (Shadows Empower Me)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P.png 크럴이 수풀에서 1초간 가만히 있으면 그림자의 힘을 얻습니다. 크럴은 일시적으로 2.2 이동 속도를 얻고, 다음 기본 공격은 목표에 2.5초간 40% 둔화를 겁니다.

연옥 비도(궁극기)를 제외하면 CC기가 없는 크럴의 초반 갱킹의 원동력. 무려 3초나 되는 둔화 덕분에 복스 쏘우 같이 큰 거리를 순식간에 벌리지 않는 한 당하기에 쉽다. 궁과 함께 이니시를 열 수 있게해주는 중요한 스킬. 정글 돌때 빼고는 상시 발동시켜두는게 좋다.

4.2. A - 망자의 손길 (Dead Man's Rush)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A.jpg 크럴이 목표로 돌진하여 피해를 줍니다.
▶ 기본 공격 효과 발동
파일:cooldown.png 8 / 8 / 8 / 8 / 7 파일:energy.png 45 / 50 / 55 / 60 / 65
수정 피해: 5 / 10 / 15 / 20 / 25 (70% 수정 계수) (165% 타격 계수)
보호막: 100 / 200 / 300 / 400 / 500 (125% 수정 계수)
지속 시간: 3초

적에게 돌진해서 대미지를 주고 보호막을 얻는다. 딜템을 가면 대미지가 꽤 강력하긴 하지만 크럴의 대세 템트리는 공속템 두 개에 떡방템이라 사실상 대미지보다는 보호막을 보고 쓴다. 돌진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추노에도 유용하다. 갱킹 시에는 패시브가 묻어나고, 평타 판정이 있어 만년한철, 연쇄충격기, 탄성궁, 교류 전류와 흡혈이 모두 적용된다!물론 저 아이템 다 가면 트롤

하향을 먹긴 했지만 보호막의 성능이 정말 좋다. 영혼 강타(B)의 스택이 있다 하더라도 피가 최대한 닳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망자의 손길이 적의 공격을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4.3. B - 영혼 강타 (Spectral Smite)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B.jpg 크럴이 목표에 걸린 약화 중첩을 터뜨려 피해를 주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 지속 효과: 크럴의 기본 공격과 능력은 목표를 약화, (최대 8 중첩) 각 중첩은 목표의 공격력을 6.2% 줄이고, 크럴은 약해진 대상을 공격할 때 추가 흡혈
파일:cooldown.png 13 / 12.5 / 12 / 11.5 / 10 파일:energy.png 45 / 50 / 55 / 60 / 65
피해: 100 / 150 / 200 / 250 / 350 (50% 수정 계수)
피해 중첩: 20 / 30 / 40 / 50 / 70 (20% 수정 계수)
회복: 40 / 60 / 80 / 100 / 140 (35% 수정 계수)
회복/중첩: 15 / 20 / 25 / 30 / 40 (20% 수정 계수)
흡혈/중첩: 6% / 7% / 8% / 9% / 11%
약화 지속: 4초 (0.5% 수정 계수)

크럴의 정체성이자 죽지 않는 원동력.

망자의 손길(A)이 순간적인 폭딜에 좋다면, 영혼 강타는 긴 싸움에 강해지는 원동력이다. 중첩이 쌓일 때마다 쌓인 영웅의 대미지가 점점 감소한다. 8중첩시 대략 80퍼센트. WP크럴이라면 이 패시브 효과 때문에 중첩만 쌓고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때가 좋을 때도 있다. 또 평타마다 쌓이는 회복량도 과부하시 96%이다. 심지어 8스택 쌓고 스킬 사용시 5레벨 기준 460가량의 피가 찬다! 다 죽여놓은 크럴이 반피가 차면서 부활하는 좀비같은 상황이 일어난다. 다만 모든 딜러가 그렇듯이, 스택을 쌓아 좀비같이 흡혈하기 전에 CC기를 맞고 당한다면 묻히는 스킬.

천공기를 끼우고 있다면 만약 죽지 않고 몇 초 정도 버틸 시 엄청난 흡혈이 나온다. 어느 정도냐면 3:1에서 상대 팀 3명이 달라붙어 때리고 있어도 흡혈량이 더 많을 지경이다.

적의 딜량을 반의 반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1대1, 또는 한타 때는 영혼 강타를 안 쓰는 게 이득이지만 여러 명에게 자신 한 명이 포커싱 당하고 있다면 중첩이 안 쌓인 적에게 죽기에, 적당할 때 스킬 쓰는 센스가 필요해진다.

4.4. 궁극기 - 연옥 비도 (From Hell's Heart)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C.jpg 크럴이 가슴에서 연옥도를 뽑아 목표 방향으로 내던집니다. 연옥도는 최대 거리에 도달하면 다시 크럴에게 돌아옵니다. 이때 적 영웅을 맞추면 기절시킨 뒤 둔화를 겁니다.
피해와 기절 지속 시간은 연옥도 비행 거리에 비례합니다.
▶ 가장 멀리 갔을 때 100%
▶ 다시 돌아왔을 때 150%
파일:cooldown.png 60 / 50 / 40 파일:energy.png 55 / 70 / 85
피해: 350 / 500 / 650 (100% 수정 계수)
느려짐 지속 시간: 3초 / 3.5초 / 4초
기절 지속 시간: 1.6초 / 1.8초 / 2초

이니시에이팅, 마무리 일격, 추노 및 도주등 잠재력을 가진 궁극기.

논타겟 투사체 스킬로써 무려 2초의 기절과 후속 둔화가 있어 이쪽 역시 맞딜에 특화된 스킬. 돌아올때도 판정이 있어 은근 안 빗나간다. 돌아올 때 맞으면 스킬 설명에도 쓰여있듯이 더 아프다. 기절에 걸리면 속절없이 크럴이든 크럴의 아군에게든 두드려 맞게 되어있으므로 싸움을 걸기에 훌륭한 기술이다. 또한 원거리에서 채널링을 끊거나 근거리에서 암살자의 행동을 봉인하는 등 유틸적으로도 쓸 만한 스킬.

부메랑처럼 크럴에게 돌아온다는 점과, 비행시간에 비례해 기절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을 이용하여, 적의 반대방향으로 궁을 던진 뒤에 그림자의 가호(특성)와 신발을 사용해 고속으로 적에게 달려들어 붙는 타이밍과 궁이 크럴에게 돌아오는 타이밍이 맞으면 거의 5초 넘게 스턴에 걸린 채로 손놓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일명 부메랑 궁으로, 궁극기가 크럴 진입 후에 날아오므로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궁을 넣는 pQq 소속 어썸 크럴장인 유저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의 문제점은 역시 엄청난 난이도로, 궁이 날아갔다가 돌아오는 타이밍에 정확히 크럴이 적 원딜에게 도착해야 하며, 패시브나 신발등의 이속버프를 받아야만 습격이 유연하고, 그 경로에 있는 엉뚱한 적에게 궁이 들어갈 수도 있고, 딜러가 회피기술이 있다면 맞추기 힘들다. 연습해볼 가치는 있지만, 랭크 게임에선 웬만하면 평범한 방법을 사용하자.

다른 사용방법으로는 초근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선딜이 조금 있긴 하지만 다른 CC기들에 비하면 빨라서 적이 도망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이후에는 만년한철과 패시브등에 있는 둔화로 적이 도망가지 못하게 막으면 된다. 다만 이는 초보들이 주로 하는 방법으로 실제로 하면 궁의 효과를 10% 정도밖에 끌어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렇기에 맞아도 바로 또 도망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 단점.

참고로 적이 있는 반대 방향으로 궁을 쓴 다음 적에게 붙으면 그 맞은 적은 피의 35%가 날아간다.

5. 재능

5.1. 희귀 - 망자의 보호막 (Dead Man's Barrier)

파일:크럴 희귀재능.png 망자의 손길(A) 사정 거리 1 증가. 보호막 향상
▶ 보호막 140% (+7.5%)

5.2. 고급 - 회복 강타 (Healing Smite)

파일:크럴 고급재능.png 영혼 강타(B)로 근처 아군도 회복. 크럴 기본 수정력 증가
▶ 회복 130% (+7.5%)

5.3. 전설 - 약화의 비도 (Cursed Blade)

파일:크럴 전설재능.png 연옥비도(궁)로 적에게 약화 최대 중첩 적용
▶ 피해 40% (+10%)

6. 평가

영혼 강타(B)를 중점으로 하는 엄청난 흡혈과 파괴력의 왕귀형 [2] 영웅
1대1 강자중 한명.[3]
예전에 비해 절대적인 1대1 최강자라 부르기엔 애매하지만, 그래도 기동력이 떨어지는 근접 영웅들을 상대로는 거의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또 글레이브의 경우 원거리 cc가 없어서 극딜 마법사한테 선공을 뺏기기도 하는데, 크럴은 원거리 cc기인 연옥 비도 덕분에 이니시가 상당히 용이하다.
타카와 같이 은신하면서 딜을 넣는 영웅, 혹은 스카이나 페탈처럼 접근을 차단하며 딜을 넣는 원거리 영웅은 근접으로 스택을 쌓는 크럴에게는 상당히 골칫거리이자 카운터라고도 볼 수 있다.

6.1. 장점

  • 엄청난 양의 흡혈
    크럴의 그림자의 가호(특성), 망자의 손길(A)과 영혼 강타(B)를 이용하여 단일 대상을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며 흡혈량이 타 영웅을 월등히 능가하는 양이다. 이를 통하여 한타 생존성이 매우 크며, 한타를 승리로 이끄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 적절한 조작 난이도
    크럴은 능력의 대부분이 흡혈을 기준으로 하였기에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하기 좋다. 정확히는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영웅의 능력이 좋아지는 영웅이다. 그렇기에 크럴만 하는 사람도 꽤 있다. 물론 연옥 비도(궁극기)조작이나 거인의 견갑을 막는 능력을 숙달하는 것은 타 영웅처럼 어려운 편.[4]

6.2. 단점

  • 뚜벅이
    확실한 접근기가 없는 전사형 영웅이기에 기동성이 좋은 영웅들을 상대하기 힘들다.
  • 왕귀형 영웅이라 부르기 애매한 입지
    현재 메타에 원거리 딜러들이 많이 나오는 지금 크럴은 왕귀형 영웅이라고 불리기 어려워졌다. 초반에 약한면은 어느정도 해결된 반면에 후반에 원거리 딜러 다수의 공격을 맞고 산화하는게 현실. 또한 크럴은 초반에는 방어 아이템도 없고 스킬도 없어서 상대가 코쉬카와 비슷한 영웅일 경우에는 왕귀는 커녕 자라지도 못하여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 부족한 탱킹력
    크럴의 막강한 캐리력은 이런 다재다능함에서 기인하지만, 왕귀를 한번 하려면 엄청난 수난을 겪어야 한다. 스킬들의 성능이 좋은 것의 페널티로 기본 능력치가 허약한 편이다. 특히 내구력이 심하게 떨어지는데, 크럴의 특성상 공격해야 탱킹이 되는 점과 맞물려 하드 CC를 맞거나, 기습당해 십자포화를 당하는등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상황에선 딜탱의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크럴은 체감상 방어 아이템을 가도 자신이 빨리 녹는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점들 때문에 하드 CC기술을 가진 캡틴들이나, 카이팅이 용이한 원거리 딜러들에겐 비교적 힘을 쓰기 힘든 경향이 있다.
  • 공격 속도의 큰 의존성
    평타로 영혼 강타(B)의 스택을 쌓고 흡혈도 해야하기 때문에 공속이 중요한 영웅인데, 적팀에 거인의 견갑이 나온다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핀다.[5]

6.3. 상성

크럴은 초반에 약한 정글러이니 첫번째 정글싸움에서 크럴을 다굴해야한다. 이후로도 가능하다면 아예 상대편 정글에 터를 잡고 크럴을 정글에 발도 못 붙이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크럴은 못크면 이도저도 아닌 영웅이 되므로 초반에 썰어놓는게 답이다. 또한 크럴은 스택이 생명이므로 정글싸움에서 자신 위에 점이 4개가 넘었다면 일단 빼자, 점이 더 늘어나면 크럴은 안죽는 좀비가 된다.잠깐, 이미 안죽는 좀비잖아... 크럴 상대로 완갑,견갑이 있으면 승률이 급격이 오른다.다만, 안쓰면 심각하게 내려간다. 크럴상대로 완갑,견갑쓰는것을 연습해두자.
  • 스카이, 케스트럴, 스카프, 페탈 : 붙기만 하면 이기기는 하는데 붙기가 매우 어려워서 꽤나 골칫거리이다. 케스트럴은 연막이 있고, 스카이는 이동기와 견제기, 스카프는 불덩이의 딜과 기름으로 둔화, 페탈은 뮤니언 + 밟으면 밀려나는 씨앗을 설치하는 이동기를 가지고 있어서 힘들다. 만년한철을 가고 궁극기가 있을시에 부쉬기습을 거는 식으로 확정 킬을 만들자
  • 라임, 코쉬카 : 크럴이 스킬을 하나만 배운 상태인 1렙에서는 같은 레벨의 1렙 코쉬카와 싸우면 진다. 라임도 크럴과의 1렙 싸움에서 얼음을 크럴이 올 때마다 써주면 아파서 도망친다.
  • 타카 : 크럴과 싸우면 떡방템인 크럴을 이길 수 없지만 은신이 있다보니 거슬리게 된다. 사실 타카는 발리고 몇번을 은신으로 도망쳤다가 다시와서 깔짝댄다

7. 운영

초중반에는 재빠른 전사, 후반에는 탱커.

전에는 초반엔 약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괴물이 되어가는 캐리형 왕귀 히어로였지만, 1.12패치 이후로 B스킬이 1렙부터 10% 피흡이 달리면서, 예전보다는 조금이나마 초반 싸움에 강해졌다. 물론 3ㄷ3 싸움은 약하지만 정글에서 1ㄷ1 구도로 만나면 그 스카이라도 당하는 수가 있다.
정글링은 느리기 때문에 절대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욕심을 부리고 정글상점쪽으로 가는 순간 게임오버다. 하지만 크럴이 먼저 정글 수풀이 매복해있다가 덤비면 상대가 핀, 오조 정도가 아닌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

2.7 패치 이후 마법사 영웅이 레인이 자주 가면서 크럴은 매우 좋은 정글러로 평가받는다. 초반에 약한 셀레스트 등을 대신에 초반을 캐리해주며, 중반에는 정글몹을 몰아주고, 후반에는 끈질긴 흡혈로 앞에서 비벼주고, 마법사는 긴 사거리로 극딜을 넣는다...

크럴이 무쌍을 찍을 수 있다는건 옛날 얘기이고 레이너들이 천공기와 치명타를 섞는 딜에 최적화된 빌드가 나오고 유틸성이 좋은 딜러들이 떠오르고 나서는 극후반을 가서도 스택을 쌓기 전에 녹아버리거나 부실한 이동기 덕분에 아예 달라붙지도 못하는 정말 고통을 받는 상황이다. 또한 2.0 패치의 정글 변화로 카정에 약한 크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줄 알았지만 독칼의 추가로 피흡량도 줄어서 장점이 거의 사라진 관짝에 못이 박히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2.7 패치 이후 WP 정글러라곤 글레이브, 사슬니, 크럴, 로나 이 넷이 전부였는데 로나는 레인...에 가버렸고 셋중 제일 비비기 좋은 크럴과 강력한 유틸기를 가진 글레이브가 선호된다.사슬니 지못미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액티브 아이템을 좀 더 신경써야 하기도 하다.만년한철을 이용해 적을 느리게 하는것은 그렇다쳐도 달라붙으니까 바로 견갑을 써 버린다든지, 스택을 다 쌓아서 피흡만 하면 되는데 기절에 걸려서 그냥 죽어버린다든지극혐 하는 등의 상황이 완갑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종종 나온다. 특히 후반으로, 고티어로 갈수록 완갑은 더욱 중요해진다.

간혹 보호막과 피흡을 믿고 무조건 닥돌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절에 걸려서 스텍을 제때 터뜨리지 못하면 죽는 건 크럴이므로 너무 스킬을 맹신하지는 말자. 특히 노방템은 절대 안 된다. 스택 몇 개 쌓기 전에 죽어버린다.

내가 진짜 랭겜에서 크럴을 하고 싶다 하면 적팀이 모두 근접 딜러일 때는 그나마 할 만하므로 그때 선택해주자..

후진입하거나 견갑이 빠지길 기다리거나 써주긴 할까? 정 안 되면 적 레이너라도 묶어두자. 붙는다면 절대 지지 않는다.

초보들은 "딜템을 많이가면 흡혈량이 늘어나니까 탱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크럴은 스택을 쌓아야 흡혈이 나온다. 고로 극딜을 가면 스택 몇 개 쌓기 전에 순삭당한다. 제발 극딜 가지 마라특히 극공속 그리고 극딜

굳이 따로 운영을 알려주자면 초반에는 상대 영웅이 오면 패시브가 있다면 싸우고 없으면 튀고 오지 않는다면 계속 렙업을 한다. 크럴은 후반에 상대방이 방어템을 들면 바로 끝이라 중반에 게임의 승패를 확정하는 것이 좋다. 크럴 자체가 초반에는 꽤나 강해서 대부분은 먼저 덮치거나 방템을 끼우지만 만약 상대방이 덮치려고 오지도 않고, 방어도 낮은 경우에는 위로 정글러가 올라가는 경우를 틈타 상대팀의 정글을 먹으며 렙업을 한다. 그리고 만렙을 찍기 전에나 만렙을 찍고 방템은 4개, 공속템 1개 정도를 끼우면 무난한 크럴이 된다. 그리고 후반에 흡혈템을 하나 간다. 갱킹은 상대가 뚜벅이가 아니거나 궁극기가 없다면 힘들다. 특히 상대에게 CC기가 있는 경우에는 말이다. 이 운영은 상당히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이 되어 있어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수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3.1 이후 운영은 5대5와 3대3으로 크게 나뉘는데 5대5는 정글러의 역할을 충실이 하지만 역시 초반이 약하니 적당히 파밍을 하면 미드나 봇을 도와주도록 하고 초반에는 급류 쪽으로 가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아 놓자. 3대3은 크럴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유리해지고 좋아져 랭겜에서도 할만하고 원딜러 상대로도 강력해서 위의 서술 내용은 옛말이 되었다. 다만 1~4렙은 여전히 약한 편으로 특히 코쉬카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5렙과 궁이 생기는 6렙부턴 갱을 가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게임 시작 후 10분~20분 사이에는 진정한 크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후엔 튼튼한 이니시에이터 겸 캡틴과 정글러의 중간쯤으로 운영하면 된다.

축전판과의 조합이 괜찮다. 회복과 보호막 둘다 있는 크럴이고 이동 속도도 증가하는 특성 때문에 크럴의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 아군을 위해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초반 갱 갈때 A 스킬은 아껴도 좋다. 이동기가 없는 초반에는(신발이나 궁같은 cc기) 사실 조금 맞는다고 그리 아파서 보호막을 받아야 하는 정도는 아니고 cc기도 없을 땐 적이 도망가면 붙지를 못한다. 페시브의 이속 증가로 붙고 조금 거리가 벌어지면 a로 붙자. 원딜러 갱 갈 땐 참고하자.

3대3 갱킹시 팁이다. 초반 - 패시브 이용해서 적에게 붙고 A를 추격용으로 사용하고 B로 마무리. 중반 - 크럴이 날뛰기 시작할 때이다. 상대의 공격이 아플 수도 있으니 이제는 A로 진입해 보호막을 얻어주자. 만년한철의 슬로우를 잘 이용하고 진입시 반사의 완갑으로 견갑을 막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궁은 마무리로 날리거나 진입시 부메랑궁으로 쓰거나 싸우는 도중 유틸성으로 날려주자. 후반 - 크럴은 완벽히 후반 지향형 왕귀영웅이 아니다. 후반되면 힘이 빠지고 적을 자르기 힘들어진다. 즉 후반엔 튼튼한 이니시에이터 겸 공격적 서포터로 운영해야 한다. 딜링은 캐리에게 맡기고 상대 캐리에게 약화 중첩을 걸어주자. 혹은 궁으로 상대를 기절시켜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자.

3대3 운영법 팁이다. 초반 - 상대가 카정을 안오면 편히 정글링을 한다. 카정을 온다면 라인쪽으로 가서 상대정글로 들어가 역 카정해준다. 캡틴의 도움이 있으면 좋다. 역카정시엔 패시브을 켜놔 이동속도 증가를 받으면 좋다. 정찰 지뢰도 설치하면 좋다. 다만 상대의 정글링 속도가 더 빠르면 정글을 먹고 카정을 올 수 있으니 주의하자. 너무 밀린다 싶으면 수정보초에게 사탕을 먹이는 것도 좋다. 그렇게 조금씩 커 나가자. 중반 - 만년한철이 있다면 갱을 가도 강력하다. 6렙이 되면 무조건 라인 갱을 가주자. 연옥비도가 있다면 확정 킬이다. 그리고 한타를 열어도 되고 라인을 밀어도 된다. 8렙이라면 진정한 크럴이 귀환한다. 혼자 다니는 적을 따주자. 정글도 가끔씩 돌아준다. 중후반이 되면 방템을 올려주는 것 잊지 말자. 후반 - 궁으로 한타 열기만 잘해주자. 약화 중첩도 잘 걸어주자. 이쯤되면 크럴은 아주 튼튼한 영웅이 된다.

아이템 가는 법이다. cp는 별로다 가지 말자. wp는 만년한철을 가느냐 마느냐로 나뉘는데 만년한철을 가면 만년, 천공기, 그외 공격템 이고 아니면 비탄, 천공기, 그 외 공격템이다. 그 외 공격템은 벼톱, 비탄, 폭인, 단안경등을 알아서 가주고 아니면 그냥 빼버리고 방템을 가도 되기는 하나 만년한철을 간다면 공템이 하나이니 힘들 것이다. 만년한철을 안 가면 생각해 봄직한 템트리. 최종 템트리는 만년, 천공기, 이지스, 그외 공격템, 용린갑이나 견갑, 신발이나 비탄, 천공기, 이지스, 그외 공격템, 용린갑이나 견갑, 신발이 될 것이다. 혹은 그 외 공템을 제외하고 축저전판이나 갑주를 가도 된다. 상황에 따라 가자. 신발은 질주를 가는데 조금 빨리 뽑아도 된다. 3코어 정도로. 부메랑궁이나 이니시가 갱을 유리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후반되면 공템을 팔고 방템을 가는 플레이도 상황에 따라 고려한다.

8. 아이템/능력 빌드

8.1. 할시온 협곡에서 (3v3)

파일:jungle.png WP 정글러
아이템 빌드
시작 파일:베인글로리 단검.png 파일:베인글로리 자동 권총.png
주요 파일:베인글로리 만년한철.png 파일:베인글로리 천공기.png 파일:베인글로리 비탄의 도끼.png
상황별 파일:베인글로리 뼈톱.png 파일:베인글로리 축전판.png 파일:베인글로리 이지스.png 파일:베인글로리 거인의 견갑.png 파일:베인글로리 용린갑.png 파일:베인글로리 질주의 신발.png
능력 빌드
능력 1 2 3 4 5 6 7 8 9 10 11 12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A.jpg M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B.jpg M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C.jpg

8.2. 왕관 오름에서 (5v5)

파일:jungle.png WP 정글러
아이템 빌드
시작 파일:베인글로리 단검.png 파일:베인글로리 자동 권총.png
주요 파일:베인글로리 만년한철.png 파일:베인글로리 천공기.png 파일:베인글로리 비탄의 도끼.png
상황별 파일:베인글로리 뼈톱.png 파일:베인글로리 축전판.png 파일:베인글로리 이지스.png 파일:베인글로리 거인의 견갑.png 파일:베인글로리 용린갑.png 파일:베인글로리 질주의 신발.png
능력 빌드
능력 1 2 3 4 5 6 7 8 9 10 11 12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A.jpg M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B.jpg M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KrulC.jpg

9. 스킨

9.1. 희귀 - 일렉기타 크럴 (Thrasher Krul)

파일:일렉기타 크럴.jpg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파일:vainglory essence.png 1000 정수
파일:ice.png 599 아이스
출시일 2015년 6월 24일

9.2. 고급 - 데스 메탈 크럴 (Death Metal Krul)

파일:데스 메탈 크럴.jpg
관련 정보
가격 파일:vainglory essence.png 2500 정수
파일:ice.png 1199 아이스
출시일 2015년 10월 1일
1티어 스킨은 너무 초보처럼 보이고 3티어는 고수처럼 보인다. 3티어로 잘할 경우 그러려니 하겠지만, 2티어로 잘하면 3티어와 달리 중수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더 잘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9.3. 전설 - 얼음 시선 크럴 (Ice Cold Krul)

파일:얼음 시선 크럴.jpg
관련 정보
가격 파일:vainglory essence.png 5000 정수
파일:ice.png 2599 아이스
출시일 2015년 11월 19일

상당히 화려하다. 생김새도 2티어에 비하여 상당히 멋있어졌고 스킬 이펙트도 조금 더 화려해진다. 하지만 데스메탈이라는 주제와는 다르게 상당히 외모가 마왕같다. 취향에 따라 가성비가 나뉜다.

9.4. 전설 - 해적왕 크럴 (Corsair Krul)

파일:해적왕 크럴.jpg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파일:vainglory essence.png 5000 정수
파일:ice.png 2599 아이스
출시일 2017년 3월 29일

2.3 업데이트때 등장한 스킨으로 오팔, 아이스 구매, 카드 제작방법이 모두 불가능한 상태로 인게임상에 공개되어 수많은 유저들이 당황했다. 그런데 미지의 상자에선 등장했다. ? 상자깡을 유도하는 고도의 전략
치명타 모션이 한손으로 권총을 발사하는것으로, B스킬 중첩은 해적마크로, B스킬 액티브 발동시 발로 대포를 발사한다. 패시브 충전시 유령해적으로 바뀌며 둥둥 떠다닌다. 적으로 만나면 은근히 무섭다
사실 3티어보다 이게 낫다

9.5. 고급 - 사무라이 크럴 (Samurai Krul)

파일:사무라이 크럴.jpg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파일:vainglory essence.png 2500 정수
파일:ice.png 1199 아이스
출시일 2018년 4월 19일

9.6. 여름 축제 크럴(특별판) (Summer Party Krul (SE))

파일:여름축제 크럴(특별판).jpg
평행세계 이야기
가격 파일:vainglory essence.png 5000 정수
파일:vainglory opals.png 500 오팔
출시일 2016년 6월 25일

2016년 여름 시즌 특별판 스킨.

2016년 여름 시즌에 한정판으로 나온 스킨. B 스킬과 궁의 이펙트가 서핑 보드로 바뀐다. 가격은 5999아이스 or 전설 카드 50장. 카드는 주말에 일반경기 3승으로 1장 받을 수 있고 햇살 노가다를 해서 받을 수 있다. 물론 카드 상자를 살 수 도 있다. 현재는 오팔을 이용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9.7. 사랑에 빠진 크럴

파일:사랑에 빠진 크럴.jpg

2017년 4월 1일 만우절 장난 스킨으로 대놓고 공유를 패러디했다.
얼굴부터 공유를 닮았고, 배경이야기를 읽어보면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 삼신할매, 상스러운 소리라든지, 검이 뽑히면 무로 돌아간다든지 하는 것 등 대놓고 공유를 패러디한 코믹한 만우절 장난스킨이다. 물론 진짜로 출시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도깨비 신부는 보형인가 과연?

10. 기타

고문당한 망령이라는데 언데드의 몸이라 죽고 싶어도 못 죽고 가슴에 칼빵 맞은 것을 꽂아놓고 다닌다. 거기다가 체력이 낮을 때는 다른 영웅처럼 신음을 내는 것을 보니 죽어서도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거 같다. 어찌 보면 베인글로리의 영고.

게다가 언데드라 죽지도 못해서 처치당하면 웃는다.[6]
진짜 불쌍하다
가만히 놔두면 몇초 뒤에 가슴에서 칼을 뽑을려고 시도한다. 지못미.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가슴에 검이 꽂혀있다는 특징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크럴을 도깨비(드라마)와 엮기도 했는데 이를 의식한 제작진들이 2017년 만우절 기념으로 위의 사랑에 빠진 크럴 스킨의 일러스트와 스킬 아이콘을 만들었었다.

11. 관련 문서






[1] 정식 출시 전인 2014년 7월 17일에 탄생한 영웅이다. [2] 사실 이것도 옛말이고, 천공기가 개편된 후에는 오히려 패시브와 B의 무지막지한 깡딜을 이용한 초반 갱킹력이 더 돋보이는 영웅. [3] 다만 1대1 최강이란 타이틀이 상당히 애매한 것이 크럴과 라임, 알파와 오조 등은 실제로도 게임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을 보여주지만 이드리스, 흑깃, 타카 등의 여러 영웅들도 상당히 1대1에 능한 영웅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은 영웅들의 상성이나 실력에 따라서 1대1이 달리지기 때문에 위에 이들은 딱히 뭐라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나름대로 1대1이 최강이라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 맞는 말이라고도 볼 수 있다. [4] 또한 평캔을 잘 못하는 경우 중첩을 쌓는 것이 평캔보다 조금 느려서 딜을 더 못 넣거나 흡혈을 더 못하여 죽거나 적을 놓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5] 공속뿐만 아니라 스택이 쌓인 대상이 도망치면 크럴은 다시 스택을 쌓아야만 흡혈을 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다. [6] 먼저 비명을 지른 다음 허무하게 웃는다. 크흡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