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34:08

쿠팡/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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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노동자 사망 사건
2.1. 2020년
2.1.1. 쿠팡 안산1캠프 쿠팡맨 사망 사건2.1.2. 쿠팡 인천 4물류센터 근로자 사망 사건2.1.3. 쿠팡 천안 물류센터 조리사 사망 사건2.1.4. 쿠팡 대구칠곡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사건
2.2. 2021년
2.2.1. 쿠팡 동탄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사건2.2.2. 쿠팡 구로1캠프 캠프리더 사망 사건2.2.3. 쿠팡 송파1캠프 쿠팡맨 사망 사건2.2.4. 쿠팡 인천1캠프 쿠팡맨 사망 사건
2.3. 2022년
2.3.1. 쿠팡 동탄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사건
2.4. 2023년
2.4.1. 로켓프레시 배달원 사망 사건
2.5. 2024년
2.5.1. 쿠팡 남양주2캠프 퀵플렉서 사망사건2.5.2. 쿠팡 제주시 애월읍 쿠팡 서브허브 사망사건
3. 허위 광고4. 삼성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가격 표기 오류5.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사건6. 위너 문제7. 플레이스테이션 5 관련 논란8. 경주 5천 원짜리 풀빌라 사건9. MacBook Pro 철판 배송 사건10. iPhone 참치캔 배송 사건11. 중소기업 상대로 상표권 취소 심판청구 사건12.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13. 쿠팡 플레이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 독점 논란14. 납품업체에 타 플랫폼 가격 조정 강요( 서울고등법원에서 취소)15. 개인 정보 노출16. 중국 허위 판매업체 개인정보수집사건17. 중소기업 유사제품 판매 논란18. 유료회원 차별 논란 오보 피해19.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사전예약 물품 빈박스 배송 사태20. 변호사의 쿠팡맨 폭행사건21. 광주 물류센터 계약직 직원 살해22. 납품 단가 후려치기에 따른 LG생활건강, CJ, 존슨앤존슨과의 갈등23. 쿠팡 용인1센터 화재소동24. 쿠팡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25. 쿠팡 PB상품 순위 및 평점 조작 논란26. 기타

1. 개요

쿠팡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노동자 사망 사건

2.1. 2020년

2.1.1. 쿠팡 안산1캠프 쿠팡맨 사망 사건

2020년 3월 12일 새벽, 경기도 안산에서 쿠팡맨이 새벽배송 업무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빌라 4~5층 사이 계단에서 숨진 채 동료에게 발견되었으며, 말도 안 되는 과중한 업무로 과로사했다는 노조 측의 주장과 정확한 사망원인 파악이 필요하다는 사측의 주장이 대립하는 상황이다. [1] 야간조 쿠팡맨의 근무 형태는 다음과 같다. 22시까지 캠프에 출근 후 상품을 적재하고 1차 배송을 나선다. 03시까지 1차 배송을 완료하고 다시 캠프에 들어와서 한번 더 물건을 적재하고 2차 배송을 한다. 이와 같은 야간조 2회전 배송 방식을 위에 작성했듯이 트루던(True Dawn)이라고 부른다. 사실 상 캠프에 복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1차 배송은 02시 30분까지는 마무리 해야하고 보통 물건 적재하는데 30분. 첫배송지까지 이동하는데 30분이라고 치면 23시부터 배송을 시작하게 된다. 정말 빨리 적재하고 배송지까지 풀악셀 치면서 22시 30분에 배송을 시작했다 쳐도 주어진 시간은 4시간 남짓인데 이 4시간 안에 라이트 쿠팡맨은 70~90가구. 노멀 쿠팡맨은 90~110가구를 배송해야 한다. 이번에 사망한 쿠팡맨은 1차 배송때 75가구를 받았다. 시간당 20가구씩 꾸준히 배송해야 하는데 저 쿠팡맨은 입사한 지 1달밖에 되지 않았다. 결국엔 미친듯이 뛰어다녀야 한다.

2.1.2. 쿠팡 인천 4물류센터 근로자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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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쿠팡 천안 물류센터 조리사 사망 사건

2020년 6월 1일 오후 3시 17분경 쿠팡 천안 물류센터 조리실에서 외주업체 소속 직원 박씨(39·여)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박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사망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위의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5일만이다. 유족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 이후 청소용액 사용량을 두 배로 늘렸고 그 이후부터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했다고 한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현장에 남아있던 청소용 액체인 락스, 세정제, 오븐클리너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희석하여 혼합하였을 때 독성물질인[2] 청산가리 클로로포름이 29.911µg으로 기준치의 세 배에 달하는 양이 발생하였다. #

2.1.4. 쿠팡 대구칠곡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사건

2020년 10월 12일, 1년 6개월간 일용직 노동자로 일해온 장덕준(27) 씨가 사망했다. 밤샘 근무를 마치고 새벽 6시 경 귀가해 샤워하러 들어갔으나 한 시간이 넘도록 나오지 않자, 가족이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정해진 업무 이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은 '스파이더' 업무를 맡아왔으며, 쿠팡에서 일하는 1년 6개월 동안 체중이 15kg이나 줄었다고 한다. 고인은 평소 '쿠팡 무기계약직 자리를 얻기 위해 2년만 일해보겠다'고 가족에게 말해왔다고 한다. 근로복지공단의 조사 결과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이며, 단시간 내에 근육을 많이 써서 발생하는 횡문근융해증까지 의심된다고 밝혔고, 장 씨의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MBC 스트레이트, 2021년 2월 21일자 방영분

2.2. 2021년

2.2.1. 쿠팡 동탄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사건


2021년 1월 11일 50대 노동자가 근무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맹추위 속에서 제대로 된 보온 대책없이 일을 하다 변고가 생긴 것이다. 그나마 개인이 보온병이나 핫팩을 가지고 가도 쿠팡측이 도난을 우려해 작업장으로 반입을 엄금했다고 한다. 중부일보 KBS

2.2.2. 쿠팡 구로1캠프 캠프리더 사망 사건

2021년 3월 6일 새벽 쿠팡 구로 배송캠프에서 쿠팡맨(쿠팡친구)을 관리하는 40대 캠프리더(CL) A 씨가 숨을 거뒀다. A 씨는 3월 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의 근무를 끝내고 귀가한 뒤 새벽에 쓰려져서 사망했다.

2.2.3. 쿠팡 송파1캠프 쿠팡맨 사망 사건

2021년 3월 6일, 쿠팡 송파 1캠프에서 심야 배송을 담당하던 쿠팡친구(쿠팡맨) 이모씨(40)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과 떨어져 근무 중이던 이씨는 평소 배우자에게 심야 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이 씨가 '과로로 힘이 들어 고시원에 쉬겠다'고 한 것이 가족과 한 마지막 연락이었다. 1차 부검 소견은 뇌출혈과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전형적인 과로사 증상이라고 한다. 이에 쿠팡은 사망 당시 휴가와 휴무 상태로 일하지 않고 있었다, 또 이 씨가 주당 평균 4일을 일했으며, 근무시간도 40시간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장 쿠팡 기사들의 의견은 폭증하는 배송량 때문에 일하는 동안 한 시도 쉴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일할 때 주어지는 1시간 무급 휴식시간 때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MBC 스트레이트

2.2.4. 쿠팡 인천1캠프 쿠팡맨 사망 사건

2.3. 2022년

2.3.1. 쿠팡 동탄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 사건

위의 2021년 사고와 다른 사고이다. 50대 여성 노동자 노 씨는 본래 전산입력 담당이었으나 2021년 6월 동탄 센터로 오면서 육체노동까지 담당해야 했다고 한다. 지병이 없었으나 2021년 12월 크리스마스 전날 쓰러져 2022년 2월 11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위의 2021년 사고 이후 작업장엔 "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한다"는 응급환자 대응 수칙이 붙었지만, 노동자들은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당시 관리자가 증상 확인 후 즉시 119 신고했고, "고인은 업무 강도가 낮은 교육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육체노동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산담당자가 상하차 업무"‥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또 숨져, 2022년 2월 14일, MBC

이후 MBC의 추가 보도가 있었다. 상사가 메신저를 통해 물건을 쌓으라는 작업을 지시했던 바 있으며, 고인의 휴대전화 만보기[3] 기록을 보면 출근한 날에는 2만~3만 보를 걸은 것으로 나와 있다. 노 씨는 쓰러진 당일에도 출근 불과 3시간 만에 1만 3천 보, 10km를 훌쩍 넘게 걸었다. 쿠팡은 줄곧 "고인은 강도가 낮은 신규직원 교육업무를 맡아, 주당 33시간만 일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철갑 조선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쿠팡 측의 주장에 대해 "(고인의 걸음 수를 거리로 바꾸면) 16~20km 이상 될 건데요. (한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33시간이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무언가 시간 계산하는 데에 착오가 있었거나…"라고 말했다.

"육체노동은 전혀 없었다"던 쿠팡은 돌연 "고인이 가벼운 물건을 수레로 옮기는 부수적인 업무에 자발적으로 지원했다"고 말을 바꿨다고 한다.

'업무 강도 낮다'던 숨진 쿠팡 노동자‥"하루 3만 5천 보", 2022년 2월 23일, MBC

2.4. 2023년

2.4.1. 로켓프레시 배달원 사망 사건

10월 12일 로켓프레시 배송을 하던 60대 배달원이 새벽 6시에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과도한 야간 노동에 대한 비판이 다시 제기되었다. 배달원들에 의하면 쿠팡이 지시하는 내역대로 모두 배달해야 하고, 로켓배송 수거까지 도맡아야 하며, 이 모든것을 수행하지 않으면 계약 해지가 된다고 한다. 배달원들이 개인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서 직접 고용 관계는 아니지만 배달원들 입장에서는 해고나 다름 없다고 보고있다. 쿠팡측에서는 주 52시간 수준의 통상적인 노동이었다면서 과로사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쿠팡 배달원들은 야간 노동시간 30% 가산 원칙에 따라서 과로사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

2.5. 2024년

2.5.1. 쿠팡 남양주2캠프 퀵플렉서 사망사건

#

2024년 5월 28일 배달노동자 정씨가 사망하였다. 정씨는 4남매를 둔 가장으로 주 6일 심야와 새벽에 주당 63시간을 일했고, 쿠팡 배달맨을 시작한지 14개월만에 과로사하였다. 쿠팡의 클렌징 제도 때문에 본인의 할당량을 다 채워도 동료가 할당된 몫을 다 못 채우면 가서 도와줘야 했다. 앞서 말한 클렌징 제도는 PD수첩"죽어도 7시까지 도착 보장" 편에서도 등장하는 것으로 오전 7시까지 배송하지 못하면 배송 구역 자체를 회수하는 것을 뜻한다.

2.5.2. 쿠팡 제주시 애월읍 쿠팡 서브허브 사망사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소속 일용직인 조씨가 7월 18일 사망하였다. 과도한 물류 작업으로 인한 과로사로 판명났으며, 해당 시설은 한여름임에도 온도에 따른 온열 질환으로 인한 공사 및 작업 권고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쿠팡 관계자 답변으로는 수십대의 냉방 시설을 갖춰 작업장 내부 온도 유지에 신경썼으며, 계약서 상의 휴게 시간을 준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작업장 환경은 수십대의 냉방 시설은 커녕 작업장에는 천장형 대형 팬과 이동식 대형 선풍기 몇 대가 전부였으며, 실질적인 냉방 장비인 에어콘 등은 1, 2대에 불과해 전혀 효과가 없었다. 휴게 시간도 정해진 시간이 아닌 조금 여유가 있을때 쉬라고 보내며, 실제 약속한 시간 만큼은 쉴 수 없게 했다. # #

3. 허위 광고

2012년 5월, 등산용 배낭을 허위 광고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경고 조치를 받은데 이어, 11월에는 호주산 싸구려 쇠고기를 최고급 쇠고기로 속여 판매한 것이 적발되었다. # 그리고 그 여파로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산지와 제조일 표기를 의무화하기로 결정되었다. #

4. 삼성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가격 표기 오류

정리 내용
2018년 5월 25일, 삼성 32인치 커브드 모니터가 무려 2만 9,900원에 판매되었는데 알고보니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원래 가격은 29만 9천원인데 0 하나를 빼먹으면서 2만 9,900원으로 된 것.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기 시작했고 상품문의 게시판에 환불 조건 잘 읽었다고 취소하면 소송 가겠다고 하거나 캡처까지 했으니 딴말하지 말라는 등 환불하지 말고 물건 보내라는 글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시 품절되었다. 판매자는 이를 확인하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쿠팡을 통해 빠른 취소를 진행하겠다고 댓글로 밝혔다.

판매자의 실수이긴 하지만 가격 표기 오류는 민법상 착오에 해당되므로 취소할 수 있다.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었다고 한다면 민법 제109조에 근거하여 의사표시를 취소시킬 수 있고 명백히 오기나 실수가 있을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부 규정도 있기도 하다. 즉, 판매자 측에서 가격에 잘못되었을 경우 주문 취소 및 결제한 금액을 환불해주면 된다는 이야기로 법적상의 문제도 전혀 없다.[4] 실제 판례에서도 소송으로 가서 패소했기에 소송 가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것은 판매자에 대한 협박이 되고 역으로 고발당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싼 값에 사는게 이득이겠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큰 손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매자가 손해를 감수하면서 제품을 보내줄리가 없다.

5.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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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너 문제


쿠팡은 위너라는 제도를 두고 있는데 같은 제품이라면 최저가를 제시한 판매자부터 노출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판매자와 소비자가 오히러 피해를 보게되었다. 먼저 판매자는 다른 판매자의 대표 이미지, 고객 문의, 후기들까지 전부 가져올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새 판매자가 기존 판매자의 정보를 그대로 가져온 뒤 가격을 낮추고 가품을 판매하는 바람에 기존 판매자는 그대로 매출이 급감해지고, 소비자들은 짝퉁제품을 받는 문제가 생겼다. 대표적으로 로지텍 마우스 G102 시리즈의 사례가 있다.


중국에는 이러한 위너제도를 이용한 사기를 가르치는 전문학원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판매자 이름이 알파벳으로 된 중국어같아 보이는 곳은 무조건 피하도록 하자.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도 무시된다. 쿠팡 약관 때문인데 약관상 판매자는 상품의 사진,제품정보 등 상품의 컨텐츠를 다른 판매자와 쿠팡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를 중단하더라도 한번이라도 제공한 컨텐츠는 쿠팡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도 위너 때문에 피해를 본다. 먼저 대표 이미지와 상세 정보가 다르게 나오는 문제가 있으며 최저가에 샀는데 같은 제품임에도 영 좋지 않는 품질의 제품이나 하위급 제품, 심지어 짝퉁을 받게되는 피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후기를 꼭 확인해보고 아무리 후기가 좋더라도 반드시 판매자를 확인해보고 구매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쿠팡 약관을 불공정한 약관이라고 지적한 바가 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약관에 불공정 부분이 있는지 심사중이고 이와 별개로 판매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7. 플레이스테이션 5 관련 논란

2020년 11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 당일 오전 10시에 출시하기로 공지하였으나, 예정보다 약 30분 일찍 물량을 풀어버린 사건이다. 사전 판매 시작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매 인증글이 올라오자 쿠팡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플레이스테이션 5를 구매한 고객에게 플레이스테이션 5가 파손되었다고 문자를 보낸 뒤 파손된 플레이스테이션 5를 보여달라고 하자 제품이 분실되었다고 번복한 사건도 있다. # 아직 물량이 풀리지 않아 비싼 초도분을 빼돌려 비싼 값에 되팔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 또한 보통 제품이 파손, 분실 되면 제품을 다시 보내주지만 현재 쿠팡은 제품의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환불처리를 하고 있다. # 포장 및 배달 과정에도 문제가 있는지, 구매내역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5 송장으로 확인 되었으나 정작 다른 상품이 배송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 사실 플스5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 S7+, RTX3080 등등 고가의 물건이 풀릴때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은근 잦다.

8. 경주 5천 원짜리 풀빌라 사건

네이트 판

위의 삼성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가격 표기 오류와는 달리, 업주가 고의적으로 가격을 오기하여 구매자를 속였다는 정황이 농후한 사건이다. 2021년 1월 19일 쿠팡에 28만 원짜리 풀빌라 상품이 무려 98% 할인하여 5천원에 올라왔다. 이를 본 글쓴이는 이를 캡처해 지인들에게 보내고 상품을 구매한 뒤 해당 풀빌라에 전화해 동호수를 말하고 체크인 방법을 물어봤다. 그런데 막상 4시간이 걸려서 풀빌라에 도착하니 예약이 안 되어있었고 이에 업주에게 전화했지만 업주는 사과는 커녕 "펜션 시세 보세요", "펜션 안 가보셨나요?", "5천 원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판매자에게 왜 재확인을 하지 않으셨냐"며 도리어 글쓴이에게 따지고 물었다.

그러면서 업주는 가격을 책정하는 1-2분 사이에 글쓴이가 구매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애초에 글쓴이가 해당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할 때까지 15분 이상 걸렸음이 톡 사진에 나와있으므로 이는 명백한 업주의 거짓말이다. 설령 업주의 말이 맞다고 해도 책임은 엄연히 가격 책정을 잘못한 업주 측에게 있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뻔뻔한 태도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정황상 싼 가격에 손님을 낚고 막상 손님이 오면 발뺌하여, 손님은 기껏 왔으니 별 수 없이 비싼 돈을 내고 묵도록 유도하는 허위매물식 수법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타협점으로 돌아가는 교통비라도 달라고 했지만 업주는 도리어 그걸 왜 주냐며 개념 없는 사람 취급을 하였고 "그럼 무료로 머물다 가세요"라고 비아냥댔다. 글쓴이는 쿠팡에게 전화했지만 업주와 연락이 닿지 않아 해결책이 없다고 하였고, 곧이어 다시 업주에게서 전화가 와서 무료로 머무는 건 아닌 것 같다며 5만 원 줄 테니 나가라고 말을 번복하였다. 글쓴이는 환불도 받지 못했고, 추후 쿠팡에서는 '요금 수정하는 중에 예약이 접수가 되었던 상황'이라는 업주의 거짓말을 그대로 전달하며 직접 풀빌라에게 전화를 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1월 21일 업주와 다시 통화하였지만 업주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으며, 쿠팡에서 합의하라고 하여 5만 원을 줄 의향이 있다고 했지만 글쓴이는 돈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거절하였다. 이 시점에서도 해당 풀빌라는 여전히 5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9. MacBook Pro 철판 배송 사건

쿠팡서 주문한 545만 원짜리 맥북 대신 '철판' 배송 - YTN

쿠팡에서 16형 MacBook Pro를 구매해 박스와 포장이 새 제품과 똑같아서 개봉했는데, 실제 내용물은 16형 MacBook Pro와 유사한 크기와 무게인 철판이었던 사건. 쿠팡 자체 조사 결과 또다른 구매자가 16형 MacBook Pro를 구매해 제품을 빼내고 철판을 넣어서 재포장해 쿠팡에 반품했고, 검수 과정을 거치긴 했지만 박스에 훼손이 없고 포장 상태가 완벽해 바꿔치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다른 구매자에게 재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해당고객에게 환불조치를 해주고 제품을 바꿔치기한 구매자를 법적조치할 방침이다.

10. iPhone 참치캔 배송 사건

“아이폰13 샀더니 참치캔 와” 쿠팡, 연이은 황당 오배송
“아이폰13 샀더니 참치캔이 왔다…중고사기 아닌 쿠팡”

11. 중소기업 상대로 상표권 취소 심판청구 사건

“5년 간 키워온 중소기업 브랜드”…상표 취소하라는 ‘쿠팡’

임산부 전용 화장품을 만드는 한 중소기업에서 외국인에게도 친숙한 상표를 만들자는 대표 동생의 조언에 '와우맘(WOW MOM)'이라는 상표를 만들었는데, 쿠팡에서 해당 상표가 3년 이상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으니 상표등록을 취소해달란 심판 청구를 했다. 쿠팡은 심판청구를 전후해 '와우맘'이란 이름으로 자체행사를 진행하고, 유사상표도 8개나 출원하기도 했다.[5] 해당 중소기업 측에선 상품 개발 후 지금까지 상품판매가 끊기지 않았고, 심지어 쿠팡에서도 팔리고 있어 황당해 했다. 쿠팡은 "상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통상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라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기존에 등록된 상표에 대한 취소 심판 청구는 매우 드문 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의 심판 청구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 등 일반적이지 않은 대처라고 밝혔다.

그러나 KBS의 보도 이후 대기업의 횡포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쿠팡은 기사가 나간 이후 열흘 만에 심판청구를 취하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상표권을 포기했다. 결국 '와우맘' 상표권 포기한 쿠팡..."시간, 돈 다 잃었다"[6]

쿠팡-와우맘’ 상표권 분쟁, 남일같지 않다면?

12.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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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쿠팡 플레이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 독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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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납품업체에 타 플랫폼 가격 조정 강요( 서울고등법원에서 취소)


2021년 8월 19일, 쿠팡이 자신들의 최저가 정책을 지키기 위해 타 플랫폼에 더 싼 가격으로 올린 납품업체들에게 해당 가격을 쿠팡 수준으로 올릴 것을 요구한 사건. 일부 경우에는 일단 쿠팡이 타 플랫폼 수준으로 내린 뒤 그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광고 강매를 통해 납품업체에 떠넘기기도 했다. 불응하는 업체에는 자사 페이지 게재를 내리거나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는 등으로 대응하였다.

피해 업체는 300곳 이상이며 그 중에는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쿠첸, SK매직, 레고 코리아 등 각 업계 상위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에 과징금 32억 9700만 원과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쿠팡 측은 불복해 행정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사건번호 : 서울고등법원 2022누36102
  • 재판부: 서울고법 행정7부(김대웅·김상철·배상원 부장판사)

정상적 거래 관행을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과징금 명령이 모두 취소되었다. 2017~2020년 당시 쿠팡의 사업지위가 독점적거나 우월적이지 않았고, 윗 문단의 LG생활건강 등의 사업자지위가 크게 낮지도 않았다고 보았다. [판결] 법원 "공정위, 쿠팡에 부과한 30억 원대 과징금 취소하라"

15. 개인 정보 노출

2021년 10월 26일 오후 2시 경 쿠팡 앱 검색창 밑에 고객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었다. 앱 개발자가 배송지 표기 관련 개선 작업 중 사고를 낸것이였고, 이에 쿠팡은 강한승 대표 명의로 다음날 11시 경 기자들에게 사과문을 올리고 당국에겐 신고를 했지만 피해고객에겐 25시간 가량이 지난 3시 경 통보문을 보내고 피해 보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

16. 중국 허위 판매업체 개인정보수집사건


중국 허위 판매업체들이 반값을 미끼로 주문을 끌어모아 개인정보를 수집하였다. 이들은 기존에 판매하는 상품 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도용해 똑같은 제품을 반값에 올려 구매를 유도한 후, 일부러 출고일을 최대한 늦게 잡아두었다. 물론 허위 매물이었기에 실제 물건은 보내지도 않고, 판매 계획도 없었다. 출고일이 가까워지면 구매를 취소시켜 환불처리가 되게 했다.

처음에는 이들이 무슨 이유로 이런 아무런 수익 없는 행위를 하는지 의문만 있었으며, 원래 제품을 판매하던 국내 기업들은 이런 허위 매물 때문에 판매량이 뚝 떨어져 피해를 보았다. 그러나 이후 이 허위 판매업체들의 목적이 구매자가 상품 결제 시 판매자에게 넘어오는 개인정보가 목적이었음이 밝혀졌다. 쿠팡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다가 문제가 공론화가 되니 악성셀러 퇴출과 자체배송을 막았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대책은 없다.

17. 중소기업 유사제품 판매 논란

쿠팡이 중소업체 인기상품과 유사한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팔면서 직원들에게 자사 상품 후기까지 쓰게 한 것으로 드러나서 논란이다. 쿠팡은 제품 출시 전에 지적재산권 침해나 부정 경쟁행위 여부를 철저히 검토했다는 입장이지만, 납품업체들에겐 "공급 상품을 스스로 구매하는 행위를 불공정행위로 금지"한다고 공지한 반면 직원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해 판매후기를 쓰게 한 건 '내로남불'이란 지적이 나온다. #

18. 유료회원 차별 논란 오보 피해


동일한 물품임에도 와우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여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으나 보도된 뉴스에서 오류가 많이 있고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로 보도한 상황이었으며, 이 논란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 졌으나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 것은 묻혔으나 이후 오보인 것을 폭로하는 유튜버의 방송으로 인해 JTBC의 오보임이 드러나자 JTBC 뉴스룸 채널에 댓글로 JTBC에서 정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거나 쿠팡에게 광고비 달라고 시위하는 것이라는 식의 JTBC의 오보를 조롱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19.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사전예약 물품 빈박스 배송 사태

2022년 8월, 갤럭시 폴드4를 쿠팡에서 사전예약하고 받았는데 빈박스가 왔다는 구매 후기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 두명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갤폴드4 대신 빈박스를 받았다는 후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7] 쿠팡에서 교환대신 환불만 해준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환불하게 되면 사전예약 혜택을 못받고 다시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또 피해자들의 주장으로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고한다. 쿠팡은 현재 경찰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2년 8월 29일, 쿠팡은 빈택배를 받은 소비자들이 환불 시 예약구매 혜택까지 전부 보상해 주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 하지만 기사와는 달리 약 한달이 지난 현재 2022년 9월 26일 기준, 피해자들에게 15000쿠팡캐시 외에 어떠한 보상도 지급되지 않았다. 2022년 9월 14일, 피의자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한다. #

2022년 9월 15일, 경기도 동탄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갤플립4 상품을 절취한 일당 5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5명은 20대의 쿠팡 계약 일용직 근로자와 1명이였다. 고가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1000여 대를 빼돌려 장물업자 등에게 넘기고 10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20. 변호사의 쿠팡맨 폭행사건

헌법재판소 2023헌마470
2022. 10. 25 변호사가 물건을 수령하지 않았는데 쿠팡맨이 물건 수령했냐고 확인해서 화가 난 변호사가 쿠팡맨을 폭행했다. 변호사는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변호사가 위법한 수사라며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그러자 수사처검사(공수처검사)가 변호사 징계에 대한 이의 취지로 해석하여 수사를 하지 않았다. 이에 기본권 침해라며 해당 변호사가 헌법소원을 제기했지만 보충성 요건 흠결로 각하되었다.

21. 광주 물류센터 계약직 직원 살해

2023년 1월 13일 오전 3시 40분경 광주 평동산단내 쿠팡물류센터 휴게실에서 계약직 직원 윤 모씨가 1년여 정도 같이 일한 계약직 직원 정 씨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윤 씨는 휴식시간에 시끄럽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정 씨와 말다툼 벌이다 선별대에 있던 유통 상품인 로 정 씨의 복부 등을 여러차례 찔렀으며 의식 호흡이 없던 정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이날 해당 센터는 셧다운한 상태이다. 광주광산경찰서 살인 혐의로 윤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코골이 시끄러워" 광주 쿠팡물류센터서 동료 살해한 20대 구속 “시끄럽게 코 곤다” 다툼하다 회사 동료 살해 2023년 7월 14일, 가해자 윤 씨는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

산재처리되었다. '코골이' 이유로 흉기 찔려 숨진 40대 가장…5개월 만에 산재 인정

22. 납품 단가 후려치기에 따른 LG생활건강, CJ, 존슨앤존슨과의 갈등

쿠팡의 단가 후려치기에 따른 갈등으로 LG생활건강은 2016년, CJ는 2022년 11월, 존슨앤존슨은 2023년 6월부터 로켓배송 취급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각 회사의 인기제품인 코카콜라[8], 햇반, 리스테린 등은 더이상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없다.[9]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쿠팡의 단가 인하, 마진율 인상 요구를 이들이 거부했기 때문이다. 쿠팡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LG생활건강 CJ는 '반 쿠팡 동맹'을 결성하여 쿠팡을 제외한 다른 사이트와 유통채널에서 적극적으로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쿠팡도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이들 회사에 뒤끝이 남았는지 골드박스에서 이들의 경쟁 상품 할인 행사를 거의 매일 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가장 관계가 안좋은 CJ의 주력 상품인 햇반의 경쟁 상품[10]을 골드박스에 할인행사를 안하는 날이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23. 쿠팡 용인1센터 화재소동

  • 2023년 10월 6일 새벽1시경에 센터 안에서 불타는 냄새와 연기가 가득 찼다. 그런데 모든 공정 관리자들이 원인 파악이 늦어지고 대략 1시간이 지난후 대피 방송과 함께 소방서와 경찰에서 신고후 1시간정도 밖에서 화재원인을 찾을때까지 밖에서 대기했다. 원인 확인후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와 정체모를 물건을 태우는 냄새였고 이 사건으로 1명이 한시간가량 연기와 냄새를 맡으며 일하다가 대피 지시후 어지러움과 속울렁임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24. 쿠팡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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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MBC 단독보도를 통해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의 문서, 속칭 블랙리스트가 존재함이 드러났다. 근로기준법 제40조 위반 의혹이 있다. #

25. 쿠팡 PB상품 순위 및 평점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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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비인기 상품에 2200명을 동원해 상위권 조회수로 기록되어 유행 상품인 것 처럼 조작한것이 들통난 사건. 이 일로 공정위에서 1400억을 부과했다. 이에 쿠팡은 과징금을 내면 로켓배송을 운영 못한다고 소비자들에게 반 협박성으로 호소문을 내고 있는 중이다. #

26. 기타

  • 쿠팡 본사의 각 사이트별 리뷰를 작성하려면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는 쉽게 작성 가능하지만 구글에서는 쿠팡 본사의 리뷰가 보이지 않는다. 구글에서 "쿠팡 본사" 로 검색하면 미국 시애틀 결과만 나오며 "쿠팡 한국 본사" 또한 리뷰가 나오지 않으며 "쿠팡 서울 본사" 또는 "쿠팡 잠실 본사" 또는 "쿠팡 송파구" 로 검색 해야만 쿠팡 본사의 구글 리뷰를 작성 할 수 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리뷰를 숨긴 것으로 보인다. 24년 8월 현재 "쿠팡 잠실 본사" 로 검색 해야만 쿠팡 리뷰를 볼수 있다. 그외 에는 다 막힌것으로 보인다.
  • 2023년 1월경 쿠팡 제트배송을 통하여 ASUS GT 1030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소비자가 며칠 후 PCB기판에 긁힘이 심하게 있는것을 발견후 상품 판매페이지 리뷰 란에 사진을 올리고 쿠팡 측에 교환 등을 요청하였고 쿠팡에서는 반품검수 기간을 7-8일로 정하여 소비자는 7-8일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함을 얘기하였지만 쿠팡에서는 규정을 내세웠고 이후 교환관련 재문의를 하니 사용을 하였다는 이유로 교환불가 사유를 들어 결국 교환받지 못하였다. 아래 사진과 같은 긁힘이 심하게 있다. 파일:asusgt1030cr1.png 파일:asusgt1030cr2.png 파일:asusgt1030cr3.png

    이에 이 소비자는 쿠팡을 탈퇴하였다고 한다. 이소비자는 쿠팡 판매페이지 및 다나와, 퀘이사존 등등 여러 곳에 이 내용을 알렸다고 한다. ASUS 제품은 2022년 후반기부터 AS규정이 바뀌어 어떤 부분이든(회로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부분 포함) 미세한 긁힘이 발견되면 3년 무상수리를 거부한다고 알려져 있다. ASUS 바뀐 규정 및 사례는 구글 등에서 "ASUS AS거부" 로 검색해 보면 쉽게 확인된다.
    ASUS AS 거부사례 ASUS 터무니없는 유상 비용 청구 사례
  • 쿠팡이츠의 라이더들이 사고를 당했을 때에도 오히려 쿠팡은 라이더들에게 책임을 지게 만드는 등 문제가 생기자 라이더 유니온은 항의시위를 했다. #
  • 잦은 일은 아니지만 사기에 대해서 아예 방관하다시피 하는 태도를 보인다. 아예 물건이 다른 것이 오는 경우도 잦으나 쿠팡 측에서는 판매자와 문의하라고만 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 7월 8일에 쿠팡발 코로나19 피해 노동자 모임 등은 국회에서 열린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 증언대회에 참석해 집단 감염 피해 사례를 증언하고 쿠팡 측의 대응 실태를 비판했다. # 방역당국도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 쿠팡플렉스 기사들에게 박스배송 상품에 비닐을 씌우는 방식으로 단가가 높은 박스배송 상품을 비닐배송 상품인 양 처리하는 방식으로 배송기사에게 단가 후려치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다만 이건 쿠팡 물류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로써 딱히 쿠팡이 플렉스 기사들에게 단가를 후려치기 위한 행동은 아니다. 쿠팡의 물류는 많은 과정이 자동화 되어 있는데, 고객이 주문한 물품이 다양한 과정을 통해 한 바구니에 담기게 되고 해당 바구니에 해당하는 운송장이 자동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 바구니에 담긴 물품들의 사이즈를 내부 DB에 의해 예측하여 권장 포장 방식이 운송장에 찍히게 되는데 바구니에서 실제 포장재로 옮겨 담는 사원의 판단하에 운송장과는 다른 포장재로 변경되게 되며 변경되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 자동화 시스템의 사이즈 예측 실패
      • 해당 물품을 옮겨담는 순간의 포장재 재고 부족
      • 빠른 물량 처리를 위한 운송장 수정 시간 부족
      • 단기직 사원의 업무능력 부족 등
    • 내부에 박스가 들어있는 비닐포장 상품은 대부분 배송 물품자체가 소형 박스로 포장되어 있는 경우로 박스 자체가 상품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니 외부 스크래치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비닐포장을 사용한다. 비닐포장재의 사이즈는 크지가 않아서 박스가 들었어도 다른 비닐포장 상품들과 큰 차이는 없으며 애초에 부피가 큰 박스 물품은 비닐포장에 담기지 않아서 종이박스에 포장하거나 외부포장 없이 배송된다. 정리하자면 특별히 플렉스 기사에게 돈을 뜯어먹기 보다는 애초에 물류 시스템 구조가 그런 것이다.
  • 광고가 터치가 아닌 스치기만 해도 링크에 들어가지는 문제가 생겼다. #게다가 해당광고 오른쪽 물음표를 눌러도 광고대행사 홈페이지로 연결되지 않는다.
  • 쿠팡에서 주문한 영양제가 완충재(뽁뽁이) 없이 정체 모를 속옷에 싸여 배송됐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쿠팡측도 여성 속옷이 함께 배송된 점에 놀랐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 쿠팡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와중에 김범석 대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에 위치한 50평대 고급 아파트, 롯데캐슬골드를 법인 명의(쿠팡 주식회사)로 임대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1] 오너 개인이 사적으로 머무는 집을, 법인 명의로 임대하고, 법인에서 임대료를 지급하는 것은 배임으로 판단될 여지도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논란이 된 바 있다.
  • 2023년 11월 초 용인, 창원, 고양 센터에 빈대가 출몰하고 있으며 창원 지점은 방역까지 했다는 말이 나왔다. #
    11월 7일 각 지자체 보건소는 진상 파악을 위해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를 마친 창원시 진해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쿠팡 물류센터 현장조사 결과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다. 휴게시설과 내부 접근 가능한 시설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용인시 보건소 등 다른 보건소들도 1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 측은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는 입장으로 "빈대 의심 관련 신고 자체가 없었다.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조치 등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12월 6일 오전 7시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40인승 쿠팡 셔틀버스가 25톤 트럭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가 유턴하던 트럭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직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셔틀버스를 몰던 50대 남성이 다리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으며 탑승객 38명 중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
  • 쿠팡에 입점한 판매자들에 대한 논란 중 일부 발췌 #


[1] 쿠팡맨 새벽근무중 사망…"1시간에 20곳 배달""업무량 절반" - 중앙일보, 2020년 3월 16일 [2] 마취제로도 널리 알려졌었으나 독성으로 인해 해당 용도로는 수십년 전에 퇴출되었다. [3] 아이폰의 건강 앱이다. [4] 가격 표기 오류 사례는 쿠팡 외에도 다른 마켓에서 발생하며 일부 구매자는 주문이 취소당하자 소송까지 간 적이 있으나 패소했다. 다만 판매자의 책임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면 배상해야 할 수도 있고 잘못 표시된 가격이 실제 판매가의 50%를 넘겼을 경우 해당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전자상거래 분쟁조정위원회의 판단이 있다. # [5] '와우맘박스', '로켓와우맘', '로켓와우맘박스' 등. [6] 여기서 시간과 돈을 다 잃었다는 것은 피해자인 와우맘 측이 브랜드는 지켜냈지만, 그 동안 소모된 법률 대응 비용과 극심한 감정 소모 등은 보상받을 길이 없다는 뜻이다. [7] 특히 512gb 모델이 많이 걸렸다. [8] 코카콜라 국내 유통권은 LG생활건강이 가지고 있다. [9] 단, 개인 판매자가 쿠팡과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판매자로켓으로 일부 상품은 받을 수 있다. [10] 주로 자사 PB제품(곰곰), 오뚜기밥, 동원 양반밥, 쎈쿡 [11] 1조대 적자 쿠팡 김범석, 법인명의 임대 호화APT 산다, 2019-09-23,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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