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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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취급

3. 타입

• 우카쿠(羽赫)
  우카쿠의 카구네가 부유하는 날개같은 반면, 우카쿠의 쿠인케는 주로 총화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 특징이자 장점은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다는 것. 기관총 타입에다 레이저 라이플 타입은 물론이요, 번개까지 쏘는 등 갖가지 형태가 있다. 다만 연료소비가 극심해 대개 Rc세포가 저장된 팩(쿠인케와 파이프로 이어져 있음)을 다른 한 손에 들고 싸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파이프만 잘라버려도 (가변형이 아닌 일반적인) 우카쿠 쿠인케는 간단하게 무력화된다. 단, 아리마 키쇼의 나루카미나 이헤이 하이루의 T-human처럼 효율성이 극대화된 경우라면 Rc세포팩을 안들고 다녀도 무리가 없는 듯하다.
  
  비카쿠에 유리. 우카쿠의 쿠인케의 Rc세포의 분비물은 비카쿠의 구울에게 있어 독으로 작용해 상처의 회복력을 저하시킨다. 우카쿠 쿠인케 소유자의 기량에 따라 부대 생존률이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CCG에서 작전을 행할 때엔 언제나 일정량의 우카쿠 수요가 있다.

• 코카쿠(甲赫)
  무거워 다루기 힘든 대신, 단단하고 Rc세포의 소모가 적어서 효율적이다. 주로 방패형이라든지 한방형(둔기, 대검 등)이 있다. 생포한 카쿠자로 제작한 강화복 타입이 여럿 있다.(ex. 아라타 시리즈) 그중에서는 카쿠호를 무려 두개나 아낌없이 갈아넣은 것도 존재.
  
  우카쿠에 유리. 코카쿠의 쿠인케의 Rc세포의 분비물은 우카쿠의 구울에게 있어 독으로 작용해 상처의 회복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코카쿠답게 내구성도 좋아서 다른 Rc타입의 쿠인케보다 상대적으로 오래 간다.[14] 코카쿠의 카구네가 작중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비해 코카쿠의 쿠인케는 상당히 강하게 표현된다. 단단하고 안정적이라는 특성은 공격력으로도 방어력으로도 바꿀 수 있고, 중량은 근력 트레이닝과 쿠인케 개량을 통해 극복하는 식.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아라타도 코카쿠다.

• 린카쿠(鱗赫)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파워형. 린카쿠는 까칠한 비늘표면 덕분에 파괴력이 높다고 하며, 줄로 그어진 흔적이 남는다는 언급을 보면 일종의 톱날과 같은 원리인 것으로 보인다.[15] 제이슨 같은 날붙이 형태의 쿠인케의 경우, 표면은 매끈한 금속질이지만 날부분은 톱날처럼 되어있다.
  
  참고로 린카쿠의 카구네는 재생력이 강하지만, 쿠인케는 재생 기능이 없어서 소용없는 장점이며 그런 주제에 내구력까지 딸린다.(...) 그래도 린카쿠 아니랄까봐 린카쿠 쿠인케들은 모두 절삭력이 끝내준다.
  
  코카쿠에 유리. 린카쿠의 쿠인케의 Rc세포의 분비물은 코카쿠의 구울에게 있어 독으로 작용해 상처의 회복력을 저하시킨다.

• 비카쿠(尾赫)
  밸런스형. 참고로 밸런스가 좋은만큼 다루기 쉽기 때문에, 신입 수사관들에게는 비카쿠로 만든 쿠인케를 추천한다고. 코카쿠의 쿠인케 '타루히'는 카구네를 일시적으로 붕괴시켜 '비카쿠와 같은 부드러운 칼날'을 만들어낸다는 설명과 함께 창날이 뱀처럼 휘어지며 찌르는 기능이 나온다. 이를 통해 비카쿠의 카구네는 유연한 성질을 지녔음을 알 수 있는데, 비카쿠의 쿠인케라고 해서 무조건 촉수 형태로 제작되는 것은 아니므로 쿠인케에도 무조건적으로 적용되는 장점은 아닌 것 같다.
  
  린카쿠에 유리. 비카쿠의 쿠인케의 Rc세포의 분비물은 린카쿠의 구울에게 있어 독으로 작용해 상처의 회복력을 저하시킨다.

• 키메라 쿠인케
  여러 타입의 카구네를 합쳐 만든 쿠인케. 아직까지는 두종류를 섞은 것 밖에 안나왔다. 카쿠호간의 결합 문제로 실전에 쓸만한건 희귀하다는듯.
  
  장점은 타입이 여럿이라 여러 타입의 구울에게 유리하다는 점.

4. 필요성

5. 등장 쿠인케 목록

5.1. 코카쿠

• 치샤 (SS)
  현재 도쿄구울에서 나온 쿠인케 중 두번째로 등급이 높은 쿠인케다. 기본적으로는 칼날 장식이 달린 거대한 손잡이 형태이며, 끝에서 칼날을 전개해 대검이 된다. 굉장히 무거운 모양이다. 쿠인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본편에서의 활약은 좋지 못한데, 척안의 올빼미에게 공격을 맞췄는데 제대로 데미지가 안 들어갔다. 다만 이걸로 불살의 올빼미에게 치명상을 먹였다.
  
  소유자는 호우지 코우스케. 안테이크 전에서 척안의 올빼미에게 호우지가 의식을 잃은 뒤에는 일시적으로 우이 코오리, 히라코 타케가 썼다. 타타라의 동료 구울이 소재인 듯하다. 후에 타타라가 "'옌'은 호우지에게 있는가."라고 말한 걸 보면 치샤의 재료 구울의 이름은 "옌"인 듯 하다.[18]

• 아지테(SS)
  우이 코오리의 쿠인케로써 도쿄구울이 완결될 때까지도 결국 쓰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별로 없는 SS레이트의 쿠인케이다.

• IXA (S+)
  
  소유주는 아리마 키쇼. 기본적으로 랜스의 형태를 띄고 있다.
  
  수사관 최강자 취급인 아리마가 다루는 쿠인케라서인지 다른 쿠인케와 달리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들어있는 등 특별취급 받는 쿠인케.(...) 이름인 IXA는 '이크사(イクサ)'라고 읽는다.[19] 부서진 원인에 대해서는 만화와 애니판이 다른데 만화에서는 카네키에 의해 부서지고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척안의 올빼미에 의해서 부서진 것으로 나온다. :re 31.5화에서 IXA를 수리보낸 사이에 구울과 조우하는 바람에 우산으로 구울을 구축했다(...)는 말을 보면 카네키 전 이후에도 수리해서 쓰고 있는 듯하다.
  
  특수기능으로 '원격 기동'과 '쉴드 모드'가 있다. '원격 기동'은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성큰 콜로니를 연상시키는 가시가 바닥에서 뚫고 나오는 공격을 하며, '쉴드 모드'는 카쿠자 지네의 일격을 막을 정도로[20] 단단하다. 금이 가긴 했지만 지네가 반카쿠자 상태에서 아라타 시리즈를 입은 시노하라를 한방에 보내버린 걸 생각하면 엄청난 방어력. 이헤이 하이루가 갖고 싶어하는 쿠인케라고 한다.
  
  :re 74화에서 카네키 켄의 카쿠자에 공격당해 완전히 파손된다.[21]

• 아라타 시리즈 (SS)
  시체수거인을 생포해서 만든 쿠인케. 몸에 입는 갑옷의 쿠인케로 뛰어난 방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피를 먹여서 일시적으로 신체능력의 상승을 가져오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오는 부담이 상당히 커서 아라타를 착용하려면 아몬 수준의 신체능력이 필요한듯하다. RC 효율이 굉장히 좋은 쿠인케. 현재 아라타 시리즈는 추가 생산되고 있다.[22] 아라타 시리즈로는 아라타 프로토[23], 아라타 베타[24], 아라타[25], 자동착복식 아라타[26], 아라타 조커[27] 등이 있다. 아이언맨 슈트

• 쿠라
  아몬 코타로의 쿠인케. 원래는 마도 쿠레오의 쿠인케였으나 사후 유언에 따라 아몬에게 양도되었다.
  
  기본적으로 거대한 대검과 같은 형상을 띄고 있으며, 이도로 분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작중에서 이 기능으로 빈 형제를 교란시켜 승리하였다. 분리된 상태에서 떨어뜨린 다른 한쪽 쿠라를 불러들일 수 있는 재귀 기능이 존재한다. 극후반 카네키 켄과의 대결에서 파손된다.

• 도지마 1/2
  소유주는 아몬 코타로. 거대한 추가 달린 곤봉 형태이며, 아몬의 죽은 옛 동료가 썼던 쿠인케이다. 작품 초반 카네키 켄과의 대결에서 파손된 이후, 작품 종반이 되어서야 마도 아키라에 의해 개수되어 재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후에구치 2
  후에구치 료코의 카구네를 이용해서 만든 쿠인케. 따로 형태를 재가공하지 않고 카구네 모양을 그대로 쓰고 있다. 느리지만 코카쿠 특유의 방어력과 묵직한 데미지가 특징. 소유자인 마도 쿠레오가 사망후 타타라와 호지의 싸움에서 아키라가 화염을 막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아키라에게 양도된 것으로 보인다.

• 유키무라 1/3 (B)
  
  검 형태의 쿠인케. 아리마 키쇼가 고등학생 시절 사용하던 쿠인케로 1/3라는 표기대로 총 3개가 존재한다. 고등학생 시절의 아리마가 세 개 다 소지하고 있었으나 이후에 히라코 타케에게 넘겨주고 :re 시점에서 사사키 하이세도 사용중이다. 아마도 각각 한 개씩 넘겨준 게 아닐까 추측된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16살의 아리마가 사용한 것을 고려하면 :re 시점에서는 쿠인케로 제작된지 최소 15년은 지난 물건인데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것을 보면 내구성이 우수한 듯 하다. 참고로 일반적인 쿠인케는 서류가방 형태의 케이스에 보관되는데 이 유키무라는 자루 형태로 만들어져, 잠입 수사를 위해 기타 케이스에 넣고 다녔다.

• 보쿠사츠 2호[28]박살 2호다. 참 쌈박하게도 지었다.] (B)
  
  망치모양의 쿠인케. 요네바야시 사이코가 소유하고 있다.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사양은 불명.

• 타루히 (A+)
  우이 코오리가 소유한 창 형태 쿠인케.[29] 일시적으로 창날을 붕괴시켜 비카쿠처럼 부드러운 날을 생성함으로서, 뱀처럼 창날을 늘리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어지러운 단체전에서 유용하며, 실제로 이를 통해 척안의 올빼미에게 타격을 입히기도 했다. 그러나 올빼미가 빼빼로 부수듯 부숴버렸다...그 이후에 어찌 다시 수리해서 사용 중.

• 이이츠우 (A+)
  호우지 코우스케가 소유한 이도류 형태의 쿠인케. :re 88화에서 카쿠자로 날뛰는 타타라와 대면할 때 사용. 팔 보호대와 일체형이 된 레이피어처럼 생겼으며, 두 개가 한 세트다 두 개 다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아이어를 위해 돌진할 것 같이 생겼다. 등급은 A+에 불과하지만 SS~레이트인 타타라의 카쿠자로 코팅된 팔을 꿰뚫고 가슴팍까지 박힐 정도로 예리하다. 결국 그렇게 양팔을 봉인하는데 쓰고 버려지는 비운의 쿠인케

5.2. 우카쿠

• 제비즈 (S+)
  
  아우라 키요코의 쿠인케로 유탄발사기 형태의 쿠인케. 마치 판넬같은 형태를 한 발사체를 발사하는데, 유도 기능이 있어 한 번 피하고 방심한 아야토를 그대로 쫓아가 피격, 폭파 하며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린다. 2체로 분리할 수 있으며, 분리한 후엔 이도류의 형태가 되어 근접전을 취할 수 있다.

• 에메리오
  
  고리 미사토의 쿠인케. 우카쿠 구울이 일반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할 때의 형태인 결정을 날리는 방식과 똑같이 공격한다. 우카쿠 특유의 에너지 부족 현상은 에너지 공급장치로 해결한다. 실전에서는 자주 조정해 주어야 한다고.

• 나루카미 (S+)
  
  독보적인 전적의 쿠인케
  최강쿠인케가 나오면서 순식간에 콩라인이 되었다
  
  아리마 키쇼의 쿠인케로 구 형태의 전격을 날린다. 대상을 추적하는 성질이 있어 회피가 매우 어렵다. 이 뇌격이 워낙 강력해서 별다른 대미지가 없던 척안의 올빼미에게 대미지를 주고 그 샤치도 일단 찔리고 지져지자 리타이어 할 정도.[31] 근접모드로 체인지가 가능하며 이 모드에서도 전격을 쏠 수도 있고[32] 전격을 쿠인케에 두르거나 쿠인케 자체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쿠인케 자체의 공격력도 상당해서 전격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도 올빼미의 팔을 베어버리고 샤치의 목을 뚫는 등의 위력을 보여줬다.
  
  가장 놀라운건, S+ 레이트인데 웬만한 SS레이트의 쿠인케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점. 제이슨도 그렇고 S+ 랭크는 하나같이 개사기적 위력을 지녔나보다. 안테이크 토벌전 당시 척안의 올빼미가 (SS레이트/코카쿠/치샤)에 별다른 대미지 없이 치샤를 부셔버리고 2부에서 엄청난 재생력으로 인해 처치가 불가능한 노로를 처치하기 위해 수사관들이 하이어 마인드와 같이 떠올린 쿠인케인걸 보면 쿠인케 중에서도 탑 랭크에 들어가는 공격력이란 걸 알 수 있다. 괜히 이름이 뇌신이 아니다. 요모 렌지의 반응으로 보아 소재는 키리시마 토우카와 키리시마 아야토의 친모이자 렌지의 누나 요모 히카리가 확실한 듯하다.

• 하이어 마인드 / 천사의 날개짓 (SS)
  
  다나카마루 모우간의 쿠인케로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현재 나온 쿠인케중 가장 파괴적인 쿠인케. 공격 방법으로는 에너지를 구체처럼 모으는 압축과 그 구체를 해제 하여 여러갈래로 나누어서 공격하는 확산이 있다.두 공격방식은 따로 에너지공급을 해줘야 쓸 수 있다. 근거리에서는 구울한테 말뚝처럼 쿠인케를 박아서 빔을 날린다. 이 상태에서는 하이어 마인드 자체 에너지로 충분히 기동 가능하여 에너지 공급을 해줄 필요가 없다. 공격력은 강력해서 이전까지 대미지가 없던 코마 엔지를 한방에 빈사 상태로 만들고 노로를 뚫을 만한 쿠인케로 언급이 된걸 보면 엄청난 공격력임을 알 수 있다.

• 도우히
  
  타타라의 동료로 만든 쿠인케. 타키자와 세이도가 쓰는 쿠인케다. 원래는 호우지의 쿠인케지만 타키자와 세이도에게 넘겨줬다. 소총같은 형태다. 생긴것과 다르게 의외로 대미지가 강력하다. 여담으로 이 쿠인케 때문에 세이도는 타타라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린다.(...)

• 호로우
  
  호우지 코우스케의 쿠인케로 탄환을 날려서 박히게 한 다음 터트리는 형식의 공격을 한다.던파 하는 사람들에 비유해 설명해주자면 슈타인과 비슷하다. 불살의 올빼미 또한 애먹을 정도로 강력한 쿠인케.

• T-human (S+)
  
  
  이헤이 하이루의 쿠인케로 아리마 키쇼의 나루카미와 거의 똑같은 형태와 공격방식을 가진다.[33] 척안의 올빼미의 팔마저 썰어버리는 쿠인케의 자매품 답게 위력이 어마어마하여 상성상 불리한 마츠마에의 카구네[34]를 뚫어버리기 직전까지 갔다.

• 긴도쿠로(은해골) (A+)
  아바라 한베의 쿠인케. 일본도 형태다. 기믹으로 원본 카구네처럼 늑골형 촉수가 튀어나온다. S레이트 '삼매인' 미자를 리타이어시키고 SS레이트 린카쿠 플로피와의 전투를 견디는 등 성능도 내구성도 출중하다.

• 올빼미(SSS)
  
  아리마 키쇼의 쿠인케로 여지껏 나온 그 어떠한 쿠인케보다도 등급이 높다. 19살 때 잘라낸 불살의 올빼미의 팔[35]로 만든 진정한 최강의 쿠인케.[36] :re 74화때 진화한 카쿠자를 꺼낸 카네키와 전투하기 위해 꺼냈다. 외형은 불살의 올빼미의 팔을 개량해 쿠인케로 만든 듯한 모습. 아리마가 잘라낸 불살의 올빼미의 팔부분의 카구네는 카쿠자였기 때문에 이 역시 카쿠자 쿠인케일 가능성이 있다. :re 75화에서 무슨 기믹이 있는것으로 보이며 무언가를 해제하고 원격 기동을 하며 카네키의 복부를 뚫은뒤 다시 해제, 원격 기동을 이용해 카네키를 요리공격했다. 총화기, 혹은 발사형의 형태를 지닌 대부분의 우카쿠 계통 쿠인케들 중 아바라 한베의 긴도쿠로와 함께 거의 유이한 냉병기, 즉 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175화에서 카이코가 한 자루를 소유하고 있다는게 드러났다. 10년전 아리마가 잘라낸 팔중 하나는 아리마가 가지고, 나머지 하나는 카이코가 소유한듯. 카이코는 올빼미 한자루만으로 쿠인쿠스, 쥬조, 쥬조반, 히라코 타케를 혼자서 상대하며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부활한 에토에게 왼팔과 올빼미의 일부가 썰려나간다. 카이코가 쓴 것은 수절포정처럼 벤 대상의 피를 빨아들여 Rc세포를 보충한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
  
  10년넘게 CCG심층부에서 개량을 해왔다고 한다. SSS레이트인 올빼미의 쿠인케가 개량을 받아왔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성능이 설명이 된다.

5.3. 린카쿠

• 쿠로이와 스페셜
  쿠로이와 특등의 쿠인케이다. 굉장히 독특한 이름과디자인이 특징. 스키 날처럼 생겼는데 내구도도 상당히 센지 올빼미를 공격하는데 버텨냈다. 올빼미의 일격으로 부서진뒤 수리돼서 재사용중. 나올때마다 모양이 왔다갔다한다.

• 13's 제이슨 (S+)
  
  제이슨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 모양은 거대한 낫 모양. 당시 카네키가 야모리의 카쿠호를 어느 정도 뜯어먹었기 때문에 완전한 카구네로 만든건 아니지만 쿠인케강을 일격에 절단할 정도로 위력적인 쿠인케다.[37] 쿠인케 날 부분이 카구네처럼 변형이 가능하다. 현 소유자는 스즈야 쥬조.[38]

• 후에구치 1
  후에구치 히나미의 아버지의 카쿠네로 만든 쿠인케로 따로 모양을 재가공하지 않고 카구네를 원형 그대로 썼다. 척골 형태이며, 매우 긴 리치와 린카쿠 특유의 파괴력이 더해져서 S레이트 구울인 래빗을 쓰러뜨리기 일보 직전까지 가게 만들었던 카구네다. 원 사용자인 마도 쿠레오 사망 후, 그의 딸 마도 아키라한테 양도되었다. 언급에 따르면 다루기 매우 어려운 쿠인케인듯. 아키라조차 이걸 다루는데 1년이라는 상당한 시간이 들었음을 생각하면 쿠인케로 가공한지 얼마 안되어 수족처럼 다룬 쿠레오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다.(...) :re의 옥션 전에서 이 쿠인케를 보고 히나미가 복잡한 심경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리치의 사미환과도 같은 사복검 연출로 그려졌다.

• 나고미 (A)
  히라코 타케의 쿠인케. 일반적인 칼 형태와 비슷하다. 카네키와 정면대결을 할 때 부서졌긴한데 내구도가 그리 약하지는 않은 듯하다.물론 원작 한정이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걍 몇방 툭툭치더니 부서지더라 이후로도 수리해서 쓰고 있는 듯.

• 아브크솔, 이프래프트 (B)[39]
  무츠키 토오루가 사용하는 사소리와 비슷한 나이프형 쿠인케.[40]

• Aus (S+)
  이헤이 하이루의 쿠인케로 언월도 형태이다. S+의 린카쿠 쿠인케답게 파괴력이 상당하다. 린카쿠 속성이 반영되었는지 절대 뚫리지 않던 마츠마에의 단단한 코카쿠 벽을 단번에 잘라버리는 위력을 보인다. 하이루가 사용할 때의 몸놀림이 가벼운 걸로 보아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모티프는 아마도 아리마 키쇼의 IXA.

• Rotten Follow (S)
  키지마 시키의 쿠인케. 카쿠호를 엔진으로 대체한 체인소우형 쿠인케. 전기톱 모양.

5.4. 비카쿠

• 사소리 1/56 (B)
  스즈야 쥬조가 애용하는 쿠인케. 단검 형식으로 하나의 카구네를 여러개로 잘라서 만들었다. 쥬조의 품 안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 것을 보면 56개 모두 쥬조가 소유하고 있는 듯 하다. :re에서는 쥬조의 의족 안에 내장되어있다.

• 오니야마다 (S)
  시노하라 유키노리의 쿠인케. 각 구역의 우수한 수사관을 사냥하고 다녔다는 구울 오니야마다를 구축해서 만든 쿠인케로, 거대한 식칼처럼 생겼다. 작중에 나온 쿠인케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내구력을 자랑하는 쿠인케로 만화에서는 아라타를 때려 부수는 지네의 카구네를 맞고도 버텼고, 불살의 올빼미의 매서운 연격도 견뎌냈다. 이 덕에 사실 코카쿠가 아니냔 의심도 받는다. :re 시점에서는 시노하라가 중상을 입어 재기 불능이므로 다른 수사관이 물려받거나 하지 않는다면 재등장의 가능성은 희박하다.[41]

• 랜턴(A+)
  후라 타이시의 쿠인케. 외전 JACK에서 등장했던 구울 랜턴의 카구네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랜턴은 후라의 동급생이었던 여학생 미나미 우루카.(...) 그래서인지 후라가 처음에는 쿠인케를 쓸 수 없어서 한동안 방황했다고 한다.

• 츠나기 (C)
  우리에 쿠키와 시라즈 긴시가 마도 아키라에게 지급받은 예비 쿠인케. 레이트도 C이고,추가 기믹도 딱히 없는 걸 봐서 말그대로 예비 쿠인케인 것 같다.

• 긴쿠이 (SS)
  우리에 쿠키의 쿠인케. 노로의 카구네로 만들었다. 평소에는 일본도의 형태지만 기믹 발동시 노로의 카구네가 튀어나와 상대를 먹어치운다. RC 세포 공급도 되는지는 불명.

5.5. 키메라 쿠인케

• 아마츠
  코카쿠와 비카쿠로 만든 마도 아키라의 쿠인케. 채찍과 같이 생겼으며, 두 가지 타입에 대응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높다.

• 도지마 개량형
  빈 형제의 카구네로 개량한 도지마다. 원래는 곤봉형태였으나 개량후에는 랜스 형태로 바뀌었다. 아몬과 지네의 마지막 전투에서 사용되었다. 지네에게 치명타를 입히는데 성공했으나, 지네에 의해 파손된다. :re에서 플로피가 들고 나오면서 재등장. 여기선 도지마가 파손된지라 카구네를 두르는 것이 확인되었다.

• 도지마 (TVA판)
  빈 형제의 카구네로 개수한 쿠인케라는 설정은 원작와 설정이 동일하다. 곤봉형태에서 랜스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며, 팔 부분에 아라타와 비슷한 장갑이 생기는게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몬과 카네키의 마지막 전투에서 카네키가 지네 카쿠쟈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에 따른 밸런스 패치로 보인다.

• 너트 크래커 (S)
  
  코카쿠+비카쿠. 시라즈 긴시가 소유했으나 시라즈의 순직으로 다른 수사관에게 넘겨졌을 것으로 추정중.[42] 특성은 감작폭발형[43]이라고 한다.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고 위력도 코카쿠급으로 강력하다. 평소에는 그저 칼날같은 형태이지만 이 쿠인케를 구울에게 꽂아넣으면 쿠인케가 구울의 내부에서 팽창하여 그 구울을 터트려버린다. 현재까지 나온 쿠인케 중에서 긴쿠이 와 함께 제일 유니크 하다. 천연 키메라 쿠인케가 희귀하다는 언급이 있다.

6. 관련 문서

• 카구네
• 구울(도쿄 구울)
• 구울 대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