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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2b40><colcolor=#FFF> 우리에 쿠키 瓜江 久生 | Kuki U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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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월 12일 (19세)[1] |
종족 | 인간[2] |
성별 | 남성 |
신체 | 173.5cm[3], 60kg[4], 275mm, O형 |
Rc 타입 | 코카쿠 |
소속 |
CCG 쿠인쿠스반 → S2반, 쿠인쿠스반 → TSC 쿠인쿠스반 |
계급 | 이등 수사관 → 일등 수사관 → 상등 수사관 → 준특등보안관(TSC)[5] |
기수 | 77기 |
출신 | 제 7 아카데미 주니어 |
가족 | 아버지 우리에 미키토 |
성우 | 이시카와 카이토 |
애덤 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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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re의 등장인물. Re부터 등장. 쿠인쿠스반의 수사관으로 쿠인쿠스 반과 S2반의 반장.2. 특징
혁안인 왼쪽 눈 밑의 눈물점 두 개가 특징이다. 동공도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는데, 마름모 모양이다. 눈동자가 작아 삼백안이다.사사키 하이세를 상당히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하지만, 사사키를 액면 그대로 싫어한다기보다는 열패감 내지는 자격지심이 삐딱하게 표출된 것에 가깝다.[6][7][8] 말수도 적을 뿐 아니라 거의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대인 관계에서도 이해타산적인 면이 강하다. 그러나 무츠키 토오루를 보호하거나 하는 등 조금씩 성격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말풍선 밑에 괄호로 본심이 나타나 있는 것이 특징.
위와 같은 성격의 상당 부분은 과거 올빼미전 당시 에토에게 아버지[9]를 잃은 트라우마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쿠로이와 부자에 대한 적개심,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연장선상으로 공적을 세워서 승진하는 것을 최우선한다. 자신보다 강한 구울과도 서슴없이 겨루며 부족한 힘을 보충하기 위해 자신의 팔뚝살을 뜯어먹는 비정상적인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옥션전에서는 실수인 척 가장하여 본래 임무구역에서 벗어나 구울들이 대거 피난해 있는 곳으로 향하기도 했다. 이러한 극단적인 면이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성실한 노력파이며 쿠인쿠스 반 내에서 멘토 사사키 하이세를 제외하고는 실력 면으로는 가장 우수하다.[10]
츠키야마가 토벌전 이후 시점에서 받은 훈장은 백쌍익상과 금목서장이다.[11]
3. 작중 행적
도쿄 구울:re에서 정신적, 능력적으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캐릭터이며 전작의 아몬 코타로에 이어 계승한 도쿄 구울:re의 또 다른 주인공.[12]3.1. 토르소 편
어렸을 적 특등 수사관이였던 아버지[13]가 쿠로이와 특등(당시 상등 수사관)과 함께 척안의 올빼미를 상대하다 사망한 것을 계기로 구울 수사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승진에 대한 욕구가 상당하여[14] re 초반 호리 치에의 도움을 받아 토르소를 쫓던 중 S~레이트 구울 오로치와 마주쳐 대결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린다. 오로치의 공격으로 손상된 카구네를 재생하기 위해 자신의 팔뚝살을 뜯어먹은 후 시라즈의 만류를 뿌리치고 오로치에게 덤빈다. 오로치와의 싸움은 사사키가 저지한 덕택에 사상자 없이 끝났지만, 동료의 안위를 등한시한 지휘의 책임을 물어 쿠인쿠스 반장에서 해임된다. 인명 안전 확보가 우선인 사사키의 방침과는 어긋났기 때문이다.3.2. 옥션 편
오로치와의 대결에서 폭주한 사사키의 모습에 자극받은 한편 자기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카구네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시술 허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치교박사에게서 카쿠호가 리미트를 벗어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거절당한다. 와중에 쿠로이와 타케오미와 마주치는데, 겉으로는 평범하게 대화하지만 속으로는 증오를 표출한다.[15]쿠인쿠스 반으로 돌아와서 반원들에게 일단 협조한다.[16] 요네바야시를 적극적으로 팀에 참여하게 하려하는데, 사실은 그녀가 팀을 방해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시라즈반을 좌초시키기 위해 계획한 것. 하지만 하필이면 시라즈반으로서 처음 합동수사하게 된 것이 요네바야시 이상으로 마이페이스에 천연인 스즈야 쥬조의 팀이기 때문에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카구네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술에 사사키에게 동의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17] 결국 와슈 요시토키 국장에게 직접 승인을 얻어 시술을 했다. 거기에 아리마 키쇼가 힘을 실어준 건 덤. 그 후 옥션 소탕 임무 전까지 혼자서 훈련한다.
옥션 소탕 임무에서 무츠키를 구출한 뒤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라는 임무를 받지만, 가던 도중 길을 잃었다며 다른 수사관들과 합류하는게 좋겠다는 거짓말과 함께 무츠키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피난 중인 구울들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스즈야 준특등과 합류하고 구울들을 구축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독백을 통해 쿠로이와 타케오미에게 열등감을 드러낸다.
프레임 개방 시술로 업그레이드된 카구네로 구울들을 쓸어버린 뒤 빅마담을 발견하고 곧장 달려들지만 SS 레이트였던 빅마담에게 처참하게 털리고 만다.
그대로 허무하게 퇴장하나 싶었는데, 마담의 입을 벌리고 나와 구울 잔당들을 썰어가며 발광한다. 여기서 프레임 개방 시술을 2에서 4까지 진행[19]했음이 드러났다. 각성한 사사키 하이세나, 한때의 카네키 켄이 연상될 정도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마담의 공격으로 정신을 차리자 노력하는데도 밀리는 자신에게 절망하고, 이 모습을 본 토오루가 다가오는데 무의식적으로 토오루의 배를 뚫고 놀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오루가 카구네로 껴안아서 위로해주는데, 여기서 토오루가 사실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20] 이후 제이슨을 들고 부하를 이끌고 온 쥬조가 지원에 나선다.
옥션 소탕전이 종료된 이후,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함께 그토록 염원하던 특별 공로자 명단에 올랐다. 그런데 옥션 작전이 끝나고 타케오미가 구울을 맨손으로 죽였다는 소식과 더불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때문에 전혀 기뻐하지 않는다. 치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사망과 직접 연관된 쿠로이와 특등에게 증오심을 드러내는 건 덤.[21]
특별 번외편에서는 쿠인쿠스 멤버들과 어울리지 않고 따로 훈련하러 나가려고 한다. 무츠키가 여자라는 것을 알고난뒤 신경이 쓰였는지 심부름 다녀오라는 무츠키의 말을 듣고 짜증내면서도 심부름을 하러간다. 대충 쓴 심부름 메모[22]를 보면서 심하게 짜증내기도.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이어폰을 선물받았다.
3.3. 로제 편
이후 로제 소탕작전에 쿠인쿠스반이 편성된 뒤 만나 자신을 포함한 쿠인쿠스반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하는 이헤이 하이루를 두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쿠인쿠스반 전담 의사에게서 RC세포 특성상 더 많이 상처입고 더 많이 재생할수록 강해진다는 말을 듣는 장면을 회상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벤치 프레스 횟수가 많이 늘었다는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면, 옥션 토벌전에서 크게 부상을 입고 그것을 회복하면서 훨씬 더 강해지긴 한 모양.그뒤 CCG 공식 사이트에 스너프 영상[23]이 게시되어 사람들이 CCG를 욕하자 속으로 '도움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놈들 꿈도 못이루는 쓰레기같은 인생이나 살아라'라며 그들을 비난한다.[24]
그 후 카나에가 고용한 아오기리 나무에게 쿠인쿠스반 전원이 흩어져서 포위당하자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심지어 A급인 토르소에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며 제압한 카나에마저 쉴틈을 주지않고 몰아붙여서 위험에 빠뜨린다.[25]
그러나 이후 카나에가 멀찌감치 도망가자 별 수 없이 추격을 포기하고[26] 다른 팀원들의 지원을 간다. 그리고 멋지게 하카토리에 의해 위기에 빠진 무츠키를 구해준다.[27] 이후에 사사키도 구하려 가는 찰나에 사사키가 6체가 넘는 구울들을 쿠인케+카구네로 압도하다가 두 명만 놓치고 모두 쓰러뜨린 모습을 보고 쇼크를 받는다.
이후 뭔가 깨달은 게 있었는지, 그토록 질투하던 사사키에게 교육받은 후 시라즈와 만나는데, 시라즈를 S레이트 쿠인케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며 카구네 사용 또한 어중간하다고 은근히 비판한다.
구울로 위장한 채 만났던 정보를 제공한 구울들에 대해 사이코가 감상적인 말을 하자 수사관으로서 본분[30]을 자각하라는 일침을 날린다. 또한 구울로 위장한채 마스크를 쓰고 정보를 수집하는 작전에 대해 효과는 확실하지만, 위험도가 높은 작전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츠키야마 가 구축작전에선 무츠키와 함께 전방을 맡게 되는데 사사키에게 무츠키와 사이코의 백업까지 부탁받는다.
작전당일, 츠키야마 미루모가 너무 순조롭게 투항하자 엄청나게 불만을 보였다가 츠키야마 슈가 탈출했다는 소식에 사사키 일행들과 같이 8구에 위치한 LE(루나 이클립스)라는 건물로 이동한다. 여기서 우리에는 기필코 성과를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지지만 시라즈 긴시는 왠지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후 이토 쿠라모토 일행과 동행하다, 노로와 마주하면서 등장. 사이코를 노리고 달려드는 노로의 카구네를 절단해서 사이코를 구해준다.
노로를 일시적으로 처단했다고 생각하던 찰나, 노로가 재생한 뒤 쿠라모토가 부상을 입게 된다. 미치바타의 지휘하에 노로에 대한 정보를 들은 뒤 자신의 카구네로 노로를 처리할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시라즈가 너트크래커를 사용하자고 말하자, 시라즈가 너트크래커를 사용할 시간을 벌어준다. 그러나 시라즈의 새로운 쿠인케인 '너트크래커'가 노로를 두동강내지만 노로는 그 두동강난 상태에서 에토의 카구네를 꺼내 한 큐에 시라즈를 제외한 쿠인쿠스반과 이토반을 전부 털어버린다.
다행히 부상은 입었지만 목숨은 건졌으며, 정신을 차리자마자 시라즈가 딸피로 만들어놓은 노로를 우리에에게 끝내버리라고하자 카구네를 전개하여 달려가며 처음으로 '공적'이 아니라 동료를 걱정하면서 노로를 베어 버린다.
이후, 큰 부상을 입은[32] 시라즈에게 부디 죽지 말라고 말하며 부상 정도를 살피고 의료반을 찾지만 시라즈가 정신이 잠시 혼미해지고 여동생의 존재를 언급하자
죽지 말란 말이야아아아아!!!!!!!!!!
라며 작중에서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며 오열한다. 그 뒤 와슈 마츠리 특등이 대참사가 일어난 현장으로 오면서 척안이 나타났으니[37], 싸울 수 있냐는 질문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나요? 이 상황을 눈으로 보고도 특등은 전혀 느끼는게 없습니까?
"그래. 너라면 따라올 줄 알았는데. 뭐, 좋아... 우리에 쿠키, 너에게 꽤 기대를 했는데 말이야."
"그래. 너라면 따라올 줄 알았는데. 뭐, 좋아... 우리에 쿠키, 너에게 꽤 기대를 했는데 말이야."
라는 일련의 대화를 통해 깊은 생각에 잠긴다. 동료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자신의 공적만을 중요시하던 우리에의 가치관이 이번 사건 이후 크게 변화될 듯하다.
그 뒤 올빼미와 싸우고 내려오는 무언가 예전과 다른 하이세에게,
"시라즈는… 당신을 보고 싶어 했어. 당신이... 빨리… 돌아와 줬더라면…!!!"
라고 원망하지만, "그 당시 같이 싸운 건 너 자신이며, 원망을 하려면 자신의 약함을 원망하라"라는 이전과는 크게 다른 사사키의 말을 듣곤 당황한다.[38] 평소에 감정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던 사사키와 평소에 차갑고 삐딱한 모습을 보여주던 우리에의 캐릭터가 서로 뒤바뀐 장면. 하이세가 시라즈의 시신을 끌어안는 모습을 보곤, 옆에서 고개를 숙인다.
시라즈의 순직 이후 다시 쿠인쿠스의 반장으로 임명된다.[39] 또한 시라즈가 사망했기에 시라즈의 동생 하루를 돌봐 주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40]
위의 특등의 말 때문에 하이세와 시라즈 둘 다 떠난 시점에서 혹시나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시라즈의 죽음으로 제대로 철들었는지 시라즈의 장례식에서 토오루에게 예전에는 뼈는 단순한 칼슘의 집합체라며 시체와 장례식에 대해 별 의미를 안가졌으나 죽은자의 매장이라는건 반드시 의미가 있다는 말을 하며 시라즈의 시체만은 반드시 되찾으리라 결심한다. 초반의 여차하면 목적을 위해 동료따윈 죽여도 상관없고 이용할수 있는건 다 이용해서 위만 노린다는 냉혹한에 비하면 지금은 감정적인 쪽에 가까워졌다. 장례식에 안온 사사키를 속으로 씹는 건 덤(...)
3.4. 루시마 섬 상륙작전 이전
59화 시점에선 쿠인쿠스의 반장으로서 새로 들어온 신입들과 함께 아오기리 나무 섬멸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근데 SS레이트를 구축했음에도 계급은 여전히 일등인 채로 있다. 아마 대부분의 공적은 순직한 시라즈가 가져서 그런 듯.선두에서 작전을 지휘하며 노로를 구축하고 얻은 새로운 쿠인케 긴쿠이를 사용해 기습하는 구울들을 도륙내며 등장한다.
예전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데 이전이 결과만이 중요한 기회주의자라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자신의 위를 노리는 냉철한 지휘자같은 느낌이다.
다만, 독설가 기믹은 여전한지 와슈 마츠리의 대화에서 아래로 기는듯 하면서도 속으로 상대를 까내리는 표현이 많다.
아오기리 섬멸작전을 위해 이전 아오기리 회원이였던 히나미에게 협력을 요구하는듯 하다. 또한 협력해주는 대가로 카네키를 만나게 해 달라는 부탁도 받는다. 그리고 사사키의 변화를 어느 정도 눈치 챈 듯한 묘사가 등장하는데 지금의 그는 히나미를 만나주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에 본인의 언급에서 알 수 있다.[41] 또한 히나미에게는 폐기 처분 지령이 내려온지라 그녀와는 그닥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와슈 마츠리의 초대를 받아 회식에 참여한 모습이 나왔으며 마츠리의 소개로 마츠리의 아내를 만난다.
59화 초반 물감의 냄새를 역겨워하며 마스크를 쓰거나 61화에서 마츠리와의 식사중 향신료에 반응하는 모습(이 음식이 인육일 가능성이 생겼다) 때문에 신체가 구울화되어가는 중이라는 추측이 있다.[42]
64화에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무츠키, 사이코와 함께 시라즈의 여동생의 병원비를 대주기로 했고, 현재 승진을 노리는 것도 특등 수사관이 되어 그녀의 병원비를 안정적으로 대주기 위해서였음이 밝혀졌다. 역시 마음이 따뜻해진 듯. 쿠인쿠스반이 루시마 상륙작전에 참전할 것이며 많은 구울을 제거하고 가능하다면 무츠키 토오루를 구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다. 루시마 상륙작전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사이코에게 커피를 받고 무츠키가 무사하길 속으로 바란다.
65화에서는 쿠인쿠스 팀원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츠키야마 토벌전 이전에 시바 박사에게 설명받은 Rc 세포의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닝을[43] 지속해서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사사키 하이세와 대면. 우리에는 도대체 어떤 한심한 녀석이 그런 위험한 자를 공개적인 석상에 오를 수 있도록 허락하였는지 묻고, 타카츠키 센의 구밍아웃에 의한 사회적 파장[44]을 얘기하며 그 동안 안에서 속마음으로 삭히던 독설가 기질을 여과없이 발휘한다. 그리고 카네키에게 카네키 자신은 루시마 섬 공격 작전에 참가하지 않으며, 카네키 자신이 속한 아리마 반은[45] 코쿠리아 방어에 주력할 것임을 듣는다. 마지막으로 무츠키 토오루의 구출을 부탁하며 미소짓는 카네키를 보며 "그 미소는 뭐인거냐.." 라고 독백한다.
3.5. 루시마 섬 상륙전
66화에서는 쿠인쿠스 팀을 이끄는 모습으로 등장. 루시마 토벌전에 참가할 모양이다.67화에서는 루시마 섬 토벌전에 쿠인쿠스 팀을 이끌고 참전. 와슈 마츠리에게 해변을 청소하라는 명을 받는다. 겉으로는 '..네' 라고 대답하지만 속은 '후처리인가.. 재미없는 일이나 넘겨주기나 하고..' 라며 독설가 기질은 여전히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미자의 패거리인 '인' 중 일부와 교전할 모양. 쿠인쿠스 팀에게 5분 안에 끝낸다고 발언하고, 자신은 무츠키의 구출을 하려 하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다.
73화에서 무츠키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향을 감지하고 근원지를 찾으려 한다.
77화에서 결국 무츠키의 혈향이 나는 장소를 찾는다. 그러나 강해도 너무나 강한 혈향에 불길한 예감이 든 우리에는 겉으로는 침착하게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에게 명령을 내리지만 심리적으로는 점점 궁지에 몰린다.[46] 공포와 혼란 때문에 계속 내면적 갈등을 불러일으키지만 결국 혈향의 근원지에 도착한다. 허나 너무나도 강한 혈향에 상황이 심상치않다는걸 깨달았는지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을 멈추게 하고 혼자서 피에 젖은 천이 걸쳐있는 의자로 걸어간다. 천을 걷자 그곳에는 팔다리와 목이 다 잘린 시체 하나만이 덩그러니 의자에 앉혀져 있었고, 이 장면을 본 우리에는 결국 멘붕하고 만다.
79화에서 시신이 무츠키가 아니라는 것에 눈치를 챈다. 무츠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굉장히 정신적으로 몰렸었던듯 식은땀과 콧물을 흘리고 있던 모습이 인상적. 시신의 정체는 토르소인데, 상태가 상당히 끔찍해서[고어주의] 구울의 시체쯤은 많이 봤을 우리에조차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윽고 무츠키는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려던 차 우리에에게 통신이 왔는데 특등이 순사했다.라는 내용.
8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특등의 사망소식은 와슈 마츠리로부터 보고받았다.
이후 95화에서 마도를 찌른 무츠키에게 분노하여 달려드는 플로피를 긴쿠이로 씹어버리며 등장한다.[48]
무츠키의 생존을 확인하고 그녀의 보고[49]를 듣고 빠르게 상황을 파악[50]하는 한편 플로피를 구축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도지마를 가동하여 긴쿠이를 떨쳐낸 플로피에게 상당히 고전한다. 긴쿠이의 기믹조차 올빼미 카구네에 의해 다 꿰뚫리고, 이도 모자라 플로피는 뒤이어 요격하는 히게마루와 아우라마저 제압한 후 마도를 (명분상) 인질삼은 아울을 탈출시키고자 우리에와 남은 쿠인쿠스 앞을 막아선 난감한 상황.
97화에서는 플로피 싸우던 도중 카구네를 준비한 요네바야시에게 공격 명령을 내린다. 그 후 소유권을 주장하려 하는 요네바야시의 말을 막고서는,
다른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어 빚을 질 때마다 망설이고 있을 생각인거냐?!
라며 플로피에게 긴쿠이를 던져 꽂은 후 긴쿠이를 원격기동시킨다.[51]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잃고싶지 않아.
그러나 플로피는 살아있었고 심지어 카쿠자마저 전개해 혼자서 요네바야시와 우리에를 제외한 쿠인쿠스 부대원들을 제압한다. 우리에는 무츠키를 데리고 샤토로 돌아간다며 카구네를 꺼내 돌격하여 플로피에게 크로스 카운터를 날리고 리타이어된다.[52] 직후 플로피에게 살해될 뻔 하지만 요네바야시가 막아서며 죽지는 않는다.
3.6. 피에로 마스크 공습
100화에선 부상은 다 회복한 듯 멀쩡한 모습으로 나오며 와슈 가 몰살과 전 국장이 니무라를 차기 국장으로 추천하는 친필 유언장의 존재 등 여러가지 일로 인해 피폐해진 마츠리에게 적당히 아첨을 하지만 속내는 정신적으로 약해진 마츠리를 이용해먹어주겠다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초대 Qs끼리 모이는데 이때 독자적으로 척안의 왕의 행방을 쫓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53] 아직 카네키와 적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하는 사이코에게 괴로운 건 알지만 우리가 해야만 한다고 위로해주고 돌아간다. 공과 사를 구분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에 역시 카네키와 싸워야한다는 사실이 괴로운 듯.[54]피에로의 기습에 대한 대책 회의 이후 쿠로이와 타케오미와 우이 코오리간의 대화에서 쿠로이와가 말하길 우리에가 후루타처럼 본국에 대한 대대적인 기습이 있을 것임을 예측했다 한다. 후루타 본인은 이미 피에로의 일원으로 작전을 알고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우리에의 머리 회전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장면. 이전, 츠키야마 섬멸전 이후 멘토의 이탈로 쿠인쿠스가 의탁할 곳 없이 붕 떠있을때 마츠리에게 거둬들여졌다고 말은 하나 실제로도 CCG 수사반 중 지략을 담당하는 S2반에 굉장히 걸맞은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신문을 보고 있다가 타케오미의 약혼 소식을 듣고 겉으로는 무덤덤한 채 히게마루의 물음에도 관심없다라 답하며 계속해서 신문을 보고 있는 척 하지만 실제론 잡고 있던 신문을 구겨가며 쿠로이와가 결혼한다는 생각만 되풀이하고 있다(...)
피에로 마스크의 대규모 습격에서 Qs반을 이끌고 2구 대처에 나서지만 구경나온 일반인들 때문에 대처가 조금씩 늦어져서 속으로 죽어버리라고 욕설을 퍼붓는다.[55] 그런 도중, 히게마루 토우마의 삼촌[56]이 등장하여
주변에 사지가 짜부러진 다른 시체가 있는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저격당하고 있는 지점인 것을 눈치챈 뒤, 삼촌을 잃은 것에 대해 이성을 잃은 히게마루를 진정시킨 뒤, 저격포인트 바깥 지점으로 돌아 건물 내부로 잠입하게 된다.
그렇게 진행하며 히게마루의 삼촌을 찌른 그 카구네가 서류에서 본 적이 있는 카구네인 것을 깨닫고, 결국 건물 내부에 위치한 넓은 방[57]에서 카구네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전투태세를 갖추려던 찰나의 순간에 히게마루의 팔이 잘려나가고 만다.
그렇게 절규하는 히게마루를 신경 쓸 새도 없이 연달아 공격이 들어오고 겨우 반사신경적으로 피하거나 막게 되지만, 도나토의 모습을 놓치고 당황하는 찰나의 시간에 천장에서 튀어나온 카구네에게 사지를 잡혀 묶이고 만다. 결국 그렇게 묶인 상황에서 무방비상태인 부하가 구울에게 사지가 뜯겨나가는 장면을 생생히 보고 만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히게마루는 양 팔만 없을 뿐, 아직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 도망치게끔 시간을 벌어줘야겠다고 판단, 도나토가 이런 저런 이야기[58][59][60]를 하는 사이에 바로 속박을 풀어버리고 도나토에게 달려들어 슬리퍼 홀드를 걸어버린 뒤, 히게마루에게 도망치라고 명령을 한다. 이때 도나토의 목을 부러트리려 하지만[61]그것도 잠시, 도나토는 허리에 위치한 카구호로부터 카구네를 분출해 우리에의 복부를 꿰뚫어버리고 자신을 붙잡은 수사관의 이름[62]을 말하며 가면을 벗는다.
이후 눈물이 날 정도로 털리고[63] 히게마루의 삼촌의 시체 위에 올려진다. 자신도 같은 꼴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주마등으로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고는, 오래전 아버지가 잡아 넣은 구울인 도나토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시 일어서서[64] 전의를 다진다. 그후 프레임이 완전히 찢어지는 컷[65]이 나온 후, 두 눈이 혁안이 되며 각성한다.[66][67]
각성하면서 이성을 거의 잃었는지 미친듯이 공격하고 도나토에 말에 멘붕하면서[68] 속으로는 아빠라는 단어를, 실제로 하는 말로는 부정을 반복하며 카구네로 도나토의 복부를 꿰뚫는다. 하지만 꿰뚫은 것은 본체가 아닌 가짜였고 혼자 남겨진 우리에는 카쿠네가 폭주하면서 비명을 지른다.
이후, 요네바야시와 샤오를 만나지만, 못알아보고 바로 공격을 가하는데, 마치 카쿠쟈처럼 얼굴을 일부 가리는 가면이 형성된다.[69]
그렇게 폭주한 뒤 요네바야시와 대면하여 싸우게 되는데, 이리저리 치고받다 내면속에 묵혀둔 감정이 폭발, 모두가 나에게 떠넘긴다는 말과 함께 사사키를 욕하며 나를 봐달라는 말과 함께 요네바야시를 찌르지만, 그대로 요네바야시의 가슴팍에 파묻혀(!)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고 심적 혼란이 오는 사이에 Rc 억제제를 맞아 진정하게 되었다.[70]
그렇게 피에로 마스크 수비전이 끝난 이후 상등 수사관으로 승진, 행방불명 처리된 와슈 마츠리의 뒤를 이어 이례적으로 S2반의 반장[71]을 맡게 된다.
3.7. 후루타 니무라 국장 취임
그 후 후루타 니무라의 국장 취임식에서 잡혀온 카네키를 보고는 "사사키...?"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놀란다. 그 직후 목이 베여져 나가며 처형된 사사키의 모습을 보고는 시선을 돌린다. 맘에 들지 않는듯.취임식이 끝난 뒤, Qs숙소에서 멤버들과 함께 신임 국장에 대한 의문점들을 정리하게 된다. 당시, 국장 대리가 후루타를 경계하며 일가 참살 사건의 배후를 후루타의 소행으로 의심했던 점, 그 후, 피에로 마스크 수비작전때 국장대리를 포함하여 해당 구역[72]에 수비하던 S2반 전원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졋던 점 등을 나열하며 후루타에 대한 의혹들을 짜맞추기 시작한다. 거기에 과거 얼굴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피에로마스크의 일원과 교전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등장하여 증언함으로써 국장이 처형한 하이세가 가짜라는 유추에 도달하게 된다.[73] 이후, 문을 박차고 튀어나와 그때 죽은건 마망이 아니었냐 라고 묻는 요네바야시에게 답을 해주고, 다행이라고 우는 요네바야시를 보며 현 국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23화에서 선물을 무츠키에게 건내려 방으로 들어가지만 무츠키는 없었고 그 방안에는 칼에 박혀있는 수많은 어떤 여학생들의 사진들[74]만이 가득한 것을 목도한다.
이후 옥상에서 놀고 있던 스즈야를 찾아가
타케오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하객으로 와서 박수를 쳐주는 무츠키를 눈여겨보고 있다. 이후 무츠키와 대화를 나누는데, 우리들에게도 저런 행복이 있었는지 회의감을 토로하는 무츠키에게 요네바야시를 은근슬쩍 디스하며 농담을 건네고, 가끔은 너도 돌아와달라고 말한다. 이후 무츠키에게 선생님이 버젓이 살아있고, 여전히 구울의 편을 들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후 선생님을 멈춰서 샤토로 데려오게끔 하겠다는 무츠키가 행여나 공범으로 몰릴 걱정을 하지만, 고압적으로 일갈하는 무츠키를 보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후 무츠키가 오가이들의 훈련교관으로 승진했다는 사실을 듣고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을 하는데,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라는 무츠키의 답변에 충격을 받은 얼굴을 한다.[75]
132화에서 요리코를 처형한다는 것에 반발하고 뛰쳐나간 요네바야시를 위로한다. 지금의 백구는 변질되어 살인자의 집단이 되었다고 하는 요네바야시에게 동의하고 "그럼 테러리스트라도 되어볼까?"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이후 해당 발언의 진의가 드러났는데, 죽은 마츠리를 이어 S2반 반장으로 취임하면서 마츠리의 파일을 얻을 기회가 있었고, 이 정보를 국가 타 기관에 유출하여 국가위원회를 소집하고 만다. 그러한 과정에서 쿠로이와 특등과 의견이 맞아떨어져 같이 행동하게 된다. 이후 조사를 위해 국장실로 가던 중, 이와오에게 타케오미가 자신을 자랑스러운 친구이자 라이벌로 평했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134화에서는 본색을 드러낸 후루타가 내보낸 시코라에와 호이토 로마등과 맞붙게 되는데, 호이토 로마의 머리를 꿰뚫는데 성공하지만 방심한 나머지 누군가의 카구네에 의해 꿰뚫리는 중상을 입는다.
이후 135화에서 카쿠자를 꺼낸 호이토 로마에 의해 벌집이 되어버린 채로 벽에 쳐박혀버린다. 그 와중에 정신을 멀쩡해서 "여기서 죽는건가"라고 생각하지만 쿠로이와 특등이 한 손으로 로마의 앞을 막아선다.
하지만, 제아무리 쿠로이와라도 쿠인케도 아닌 장식용 칼로 두 구울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인지라 처절하게 당하는 쿠로이와의 모습을 보면서 죽은 시라즈와의 과거를 떠올리고,[76] 이때 우리에는 자신이 원망했던 것이 무엇이였는지 알고있었다고 독백하며 분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쿠로이와가 로마에게 잡혀 장난감 인형마냥 팔이 뽑히게 된 상황에 놓이게 되자 오기로 일어나 달려든다. 그런 우리에의 앞을 회복된 시코라에가 막아서지만, 이내 카구네를 구현하여 시코라에의 팔을 절단해버린다. 그렇게 시코라에를 리타이어 시킨 뒤, 오기로 달려들지만 이내 로마의 카구네 어퍼컷을 맞고 만다. 이후 로마의 괴이의 어머니에 의해 한쪽 다리가 달랑달랑 들린채로 삼켜진다.[77]
이후 로마의 체내에서 빠져나와 카구네를 각성, 반대쪽 손에 방패 형태의 카구네를 더한 채[78]로 로마와 시코라에를 상대한다. 기존의 카구네 역시 진화하여 카구네를 빔과 비슷한 형태로 분사하는 등 둘을 밀어붙이고, 결국 로마를 참수한 것도 모자라 머리를 조각조각 분해 해버린 뒤 쓰러져있던 쿠로이와를 부축한다.
후루타에게 공격을 당할 위기에 처했었으나 마루데 이츠키와 그의 부하들, 그리고 와슈 마츠리에 의해 구조된다.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스케어 크로우에게 협력제의를 받는다.
3.8. 용 구축전
151화에서 와슈 마츠리를 만나 나가라자에 대한 정보, 용이 된 카네키가 나가라자랑 닮아있다는 점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 그가 구울이며 그의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은 V조직임을 알게 된다.153화에서는 무츠키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 미자를 만나 무츠키의 비행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 후 마침 토우카를 공격하려는 무츠키에게 이제 그만하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면서 무츠키와 대치한다. 요네바야시 사이코가 카구네를 주먹 모양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걸 완벽히 카피하여 그녀에게 한 방 먹이는 무츠키를 보며 신 쿠인쿠스가 치교 박사에게 Rc세포 검사를 받았을 때 치교 박사가 무츠키의 Rc세포 값은 3이었다고, 그녀는 자신의 Rc세포 수치를 완전히 제어하고 있다고 말했던 걸 떠올린다.
155화에서 무츠키의 "...진정 날 멈춰세우고 싶다면, 날 죽여!!!" 란 외침을 듣곤 무츠키의 공격에 그대로 배빵(...)을 당하며 "아니"라고 간결하게 답한다.[80]
무츠키를 갱생시킨 뒤 토우카를 공격하는 용의 카구네를 무츠키, 요네바야시와 함께 막는다. 토우카가 카네키를 찾아내자 카네키를 도로 흡수하려하는 용의 카구네를 자신의 카구네로 자르고 카네키를 꺼낸다. 이후 그를 안고 본부로 귀환한다.
162화에선 무츠키와 함께 있다. 카네키가 누워있는 곳에 가볼거냐고 무츠키에게 질문했는데 그녀는 저지른 일이 있어서 만날 자격이 없다고 답했다. 우리에는 무츠키의 대답을 듣고 아예 만나지 않아버리는 게 속죄가 될 수는 없고 그를 만나 네 입으로 직접 네가 무엇을 했는지 고백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냐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에는 카네키를 만나 그가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시라즈가 죽었을 때 카네키가 했던 말[81] 덕에 강해졌지만 그 말에 사로잡혀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고, 결국엔 세상엔 혼자의 힘으로 어찌될 수 없는 게 너무나도 많고 자신은 쿠로이와, 쿠인쿠스 등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그걸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라 했다. [82][83]
용의 폭발로 인해 감염되어 생긴 Rc세포 과다분비증 때문에 얼굴에 시라즈 긴시의 동생처럼 카구네 비슷한 게 자라나며 쓰러진 요네바야시 사이코를 옮기려 하지만 난관에서 나온 괴물들에 포위당하게 된다. 자신이 남아 싸우고 카네키 켄과 사이코를 보내려 했지만 사이코는 독을 품은 건 나 하나뿐이니 내가 남겠다고 자청했다. 이를 본 카네키 켄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은 싫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용의 힘을 일부나마 사용하여 이 둘을 구하게 된다. 이후 CCG에 있는 니시노 키미에게 사이코를 맡겼는데 그녀는 사이코를 검진한 이후 우리에 본인도 미약하게나마 용의 독에 노출되었고 미약하게나마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걸 말해주었다. 그대로 놔둔다면 더 이상 진행은 되지 않겠지만 이 이상 난관에서 나온 괴물들과 싸우는 건 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카네키가 용의 핵인 리제를 구축하러 떠나자 본인은 쿠인쿠스반을 이끌고 V조직에 맞서 싸우지만 카이코의 괴랄한 전투력에 제압을 당한다. 그러나 카이코가 올빼미의 기습과 히라코의 공격에 사망하자 긴쿠이를 가동해 얼마 남지 않은 V조직원들을 추격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용의 잔해에서 튀어나오는 괴물들을 처리하고 있다. 현재 준특등이 된 상태. 그리고 시라즈의 동생와 함께 시라즈의 무덤에 찾아간다. 샤토에서는 놀러온 무츠키를 맞이하고, 사이코와 함께 카네키를 찾아간다.
여전히 현역이지만 사이코와 함께 쿠인쿠스 후임도 양성한다.
4. 전투력
초반부에는 S 레이트 오로치를 시라즈와 함께 싸우는데도 압도적으로 당하지만, 프레임 수술을 하고 정신도 성장하며 그 성장속도가 점점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다. 갈수록 같은 계급의 수사관들과 쿠인쿠스를 통틀어서 우월한 수준에 위치하게 되었다.또한 프레임을 한계까지 개방해 쿠인쿠스중 가장 구울에 가까운 육체를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Rc값도 가장 높을것으로 추정된다.[84][85]작중 내에서 본격적으로 싸울 때는 언제나 자신보다 몇 배는 강한 구울들[86]과 싸워오다 보니 매번 한계 이상의 힘을 내며 계속해서 강해진다.
그 강함은 일반 잡몹 구울들은 무썰듯 하며 빅마담의 호위를 가볍게 처치, 더 나아가서 고문받기 전의 카나에를 가뿐히 넘어서기에 이른다, 이후 노로와 전투를 경험하기도 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백쌍익장을 수여받고[87] SS레이트 쿠인케 긴쿠이까지 장비하여 준특등급 이상은 확실한 정도가 되었다.
평소 신체단련을 많이 해서 인간으로서도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프레임 아웃을 한 상태에서는 구울에 준하는 것을 넘어 상위권의 육체 능력을 가지고[88] 카쿠자마저 가지게 돼서 SS레이트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89]
그리고 137화에서는 각성하여 SSS레이트 카쿠쟈 구울인 호이토 로마와 SS레이트 시코라에를 둘 다 리타이어시키는 활약을 했다. 그것에 더해 각성이후의 카구네가 한쪽은 칼, 다른 한쪽은 방패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날마다 일취월장하여 로마&시코라에와의 싸움에서 정점을 찍은 쿠인쿠스로서의 신체능력(카구네)과, 최상위급 쿠인케를 지니면서도, 경험은 경험대로 쌓인 엘리트 수사관이자 SSS레이트[90]와 SS 레이트를 동시에 토벌하는 등 현재나 과거의 CCG내에서도 최상위권 전력이라 봐도 무방할 인물이다. QS의 원래 목적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성장속도가 가늠하기 힘든 실력자.[91]
반면, 성장속도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또 한명의 QS, 무츠키 토오루와 비교하자면, 기본적인 힘 자체는 우리에가 우위지만 무츠키의 기술과, 작중 최상위권의 카구네 컨트롤 때문에 우리에가 더 밀려보인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사이코와 둘이 무츠키와 싸우지만 처음을 제외하곤 일방적으로 밀리고 한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제나 상대를 죽일 맘으로 싸우고 정신이 반쯤
5. 쿠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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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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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쿠이(銀喰/Ginkui) |
TSC에서 활동한 시기에는 SSS급 쿠인케 괴이의 어미도 쿠인케로 만들어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작가가 언급하지 않아서 불명. 사실 괴이의 어미는 카구네 조각도 남지 않게 우리에가 썰어버렸기 때문에 쿠인케로 가공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했을 듯 하다.
6. 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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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의 카구네 |
6.1. 프레임 아웃(카쿠자)
아라타의 카쿠호를 이식받았다는 가설이 있다. 같은 코카쿠이니 일리가 있다.
7. 기타
쿠키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단것을 싫어한다. 작중에서 시라즈 긴시가 단팥죽 캔을 주자 놀리냐면서 싫어했다.또한 결벽증이 있는걸로 추정된다. 일상생활 중일 때도, 전투 중일 때도 언제나 검은색의 장갑을 끼고 다닌다. 그리고 취미인지 간혹 유채화를 그리곤 한다. 마음을 안정시키거나 고민할 것이 있을때 그리는 것 같다. QS 프레임을 F4까지 해방하는 것을 허가받은 직후를 비롯해 종종 혼자 훈련하던 단칸방에서 캔버스에 붓질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이세가 멘토에서 물러난 뒤로는 본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하이세가 하던 일들을 하며 '사사키 놈 그동안 이걸 다 해왔던 거냐.' 하며 그 고생을 깨닫는다.
창작에선 주로 하이세, 시라즈와 엮였으나 옥션전 이후로 무츠키와 많이 엮인다. 그러나 시라즈가 죽은 이후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그뒤 다시 시라즈와 엮이는 추세. 사이코에게 고백도 받아서 사이코와 엮이기도 한다.[97][98]
과거사가 암울하여 비뚤어지게 자라서 성격이 승진을 추구하던 개인주의라 아니꼽게보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옥션전 이후 성격 개선의 복선인지 사이코를 지켜주고 55화의 통곡 장면에선 많은 독자들을 울리면서 재평가 되고 있다. 이후 부하 양성에도 힘쓰고 136화에서는 시라즈가 자신의 실수로 죽었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쿠인쿠스에선 제일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방향의 캐릭터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무츠키와는 정반대.
계산적인 성격으로 공적을 최우선시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라즈를 교묘하게 부추기면서 속으로는 '이용하기 쉽다'라고 생각한다던가 사사키의 지시를 따르겠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내 공적을 뺏을 셈인가'라고 생각한다던가.[99] 그런데, 단 한번 겉마음과 속마음이 일치한 적이 있었으니... 바로 시라즈 긴시가 죽을 때였다. 이때만큼은 진심으로 시라즈를 걱정하면서 '시라즈 죽지마라'라고 생각했고, 시라즈가 끝내 사망하자 처음으로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처절하게 절규하였다. 시라즈의 시신을 아오기리나무에 빼앗기자 '반드시 시라즈를 되찾는다'라고 맹세한 것으로 봐서 항상 공적에만 얽매여 동료들을 경쟁자 내지는 이용물 정도로 생각하던 우리에가 이때를 기점으로 진심으로 동료를 위할 줄 알게된 것으로 보인다.[100] 그러나 그 소중한 동료들조차도 한명은 순직, 다른 한명은 생사불명이었다가 각성으로 인해 까딱하다간 구축대상으로 만나게 생겼다.
무츠키를 좋아한다. 아몬전에서 무츠키를 만났을 때[102] 은근슬쩍 속마음을 독백으로 말하기도 했으며, 또한 100화에서는 무츠키가 코트를 입고 오자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오늘은 코트네, 코트도 잘 어울리는군(...)이라며 감상하고 있다.[103] 단행본 부록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무츠키와 잠시 만나서 끝말잇기 놀이를 하는데 하는 내내 속으로는 무츠키 걱정만 하고 있었다.[104]
비단 무츠키 뿐만 아니라 확실히 초대 Qs 멤버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한때의 멘토를 찾아내 구축해야한다는 상황에 괴로워하는 사이코에 대해 "괴로운 건 알고있지만 우리들이 해야만 한다"라 충고하며, 중간 중간 우리에 특유의 생각 역시 '정말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다'라는, 타인을 대할때의 말과 생각이 다른 것과는 다르게 동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화에서 무츠키가 지방으로 발령났다는 것이 밝혀졌고 사이코에 의하면 잘 오지 못하는듯 하다. 우리에도 연애 묘사보다는 무츠키가 특등으로 올라 자기보다 높다는 사실에 신경쓰고 있다.
요네바야시 사이코에게 자주 마초 군라고 불린다. 체력단련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기 때문인듯.[105]
로제 소탕작전 이후, 외모가 미친듯이 버프를 먹었다. 헤어스타일을 투블럭에서 쉼표머리[106]로 바꾸었고, 수사관 코트도 숏코트에서 하이세가 입고다니던 롱코트로 바꿔입었다.[107]
[1]
19세(2부) → 20세 → 26세(완결)
[2]
쿠인쿠스 반 멤버 중 유일하게 프레임 아웃을 통해 카쿠자까지 각성하여 사실상 반구울에 가까워졌다. 프레임 아웃 이후 음식을 입에 대기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고.
[3]
173.5cm → 175cm
[4]
60kg → 72kg
[5]
어째서인지 6년동안 특등을 못 달았다. 보안관(TSC 소속)은 수사관(CCG 소속)에 비해 싸울 일이 그닥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6]
빅마담 구축 작전에서 폭주할 때 사사키에게 방해만 될 뿐이라고 스스로를 탓하고, 45화에서 사사키에게 인정받았다고 내심 우쭐해한다.
[7]
특유의 트릭키하고 변칙적인 카구네 운용과 그 위력을 보고 열등감과 질투를 느낀 묘사가 한 두 번이 아니다(오로치전, 아오기리의 쿠인쿠스 암살 미수 건).
[8]
사실 인간 자체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별로 없다. 대부분의 인간을 호오(好惡)로 대한다기 보다는, 지극히 사무적이고 계산적으로 대한다.
아리마 키쇼를 제외하고는 상사들에게조차 존경심이라던가 하는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을 정도. 오히려
쿠로이와 타케오미에게 강렬한 반감을 내비치는 것이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9]
S3반 반장이었던 우리에 미키토 특등. 당시 쿠로이와는 상등 수사관. 62화에서 처음 얼굴이 드러났는데, 우리에와 비슷한 외모의 상당한 미남이다.
[10]
그러나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높은 기대치를 부여하고, 이에 부응하지 못하자 좌절해서 결국 폭주했었다. 향후 언젠가 긍정적이지 않은 형태로 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적 불안요소이다.
[11]
백쌍익상은 SS레이트의 구울을 구축하거나 그럴 능력이 있다고 판단된 수사관에게 수여되는 상이고 금목서장은 연간 구울구축수가 100을 넘을 경우 주어진다.
[12]
카네키가
검은 산양을 조직한 후로는 사실상 그를 대신해 CCG 측 주인공으로 자리잡는다.
[13]
성우는 오키노 코우지로, 알려진 배역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테츠테츠 테츠테츠가 있다.
[14]
이때 토르소가 택시 기사라는걸 알고 온갖 곳을 다 돌아다니며 택시비로 19만 8220엔(우리나라 200만원 상당)이나 써버려서 하이세를
데꿀멍시키기도 했다.
[15]
타케오미의 아버지인 이와오와 아버지가 같이 작전에 참여했을 당시, 상관으로서 부하들을 대피시키고 홀로 올빼미와 맞서던 자신의 아버지는 죽고 부하였던
쿠로이와의 아버지는 상사를 버리고 살아남았다며 원망한다.
[16]
좀 더 팀자신을 위해서 행동하겠다고 말한다.
[17]
애니에서는 담당의에게
멘토의 승낙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동의서에 사사키라는 이름의 도장을 본인 손으로(...) 찍는 컷이 나와서 거짓말인 것이 확정.
[18]
비록 순수 전투력만으로 매겨진 등급은 아니지만 실력으로 마담 구울들 중에서 정점에 오른 자인 만큼 최소 S레이트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에와 시라즈가 다굴을 쳤음에도 털렸던
오로치가 S~레이트 임을 감안하면 프레임을 올려 강해졌다고 한들 승산이 없는 싸움이었던 셈.
[19]
쿠인쿠스는 카구네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멤버 전원이 프레임 2단계 상태로 고정되어있다. 그런데 이걸 한 순간에 2단계나 개방했으니 결과는(...).
[20]
부상 때문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피가 흐른 것을 눈치챈 것으로 추측된다.
[21]
사실 우리에가 빅 마담을 발견하고 돌격할때, 이 모든 것을 관전하며 지휘중이던 와슈 준특등은 우리에가 무츠키를 호송하지 않고 옆길로 새서 거물급 구울에게 덤빌 것을 예측했다. 빅 마담 구축을 통해 승진을 노리던 와슈 준특등에게 철저히 이용당한 셈이다.
[22]
칠면조 : 될 수 있는 한 많이 하는 식으로 수량을 주관적으로 써 놓았다...
[23]
키지마 준특등이 츠키야마가의 고용인 유우마의 혀를 자르고 '로제'를 도발하는 영상
[24]
이때 시선을 처리하는 무츠키에게 '신경쓰지 마'라면서 위로 비슷한 말을 해주긴 한다.
[25]
혁안조차 꺼내지 않고 c레이트의 쿠인케로만 싸웠음에도!
[26]
이때, 우리에는 카나에의 맨얼굴을 목격한다.
[27]
이 장면에서 일시적이지만 작화가 거의 누구세요 수준으로 수직 상승한다. 우리에의 외모가 그리 호감형 미남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28]
겉으로는 어느 정도 순화해서 말하지만 속으로는 시라즈를 '너 따위', '멍청이' 등이라고 부르며 폭풍디스한다.
[29]
"훌륭한 우카쿠 사용자가 있으면 팀원들 부상률이 70% 낮아진다"는 통계를 인용하며 역으로 해석하면 "평범한 우카쿠 사용자가 있으면 팀원의 부상률이 70% 높아진다"로 볼 수 있다고.
[30]
원문의 표현은 '입장'
[31]
이 때 다급한 마음을 반영해서 입으로는 시라즈, 마음 속으로는 죽지마만을 외치면서 노로를 구축한다.
[32]
원작에서는 그냥 배에 큰 구멍이 생긴 정도로 묘사되는데, 애니에서는 척추가 그대로 드러났을 정도로 뜯어먹혔다.
[33]
속으로는 계속 불안해 하며 이게 정말 재생할 수 있는 상처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서도 애써 재생할 수 있다고 되뇌이면서 시라즈를 안심시키려 하고 의료반이 늦는다며 다급해 하는 등 이전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34]
시라즈에게 계속 말을 걸지만 정작 시라즈 본인은 '왜 다들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야?' '다들 어디 간 거야?'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상태가 된 것. 아아...
[35]
그 동안 자신의 실적에만 매달리던 우리에를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 깊은 장면. 그렇게 바라던 자신의 공적마저 시라즈에게 돌릴 정도로 시라즈를 위하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36]
이 부분의 연출이 상당한데, 평소 하는 말과 속마음을 따로 묘사하여 표리부동임을 강조하는 우리에가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는 연출이 없다. 온전히 겉과 속 모두 시라즈의 걱정을 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장면. 이전까진 속으로 재생이 될지 걱정하며 재생이 시작되자 안도하는 심리 상태가 묘사되었지만 시라즈가 사경을 헤매기 시작하자 속으로 걱정을 할 여유까지 증발한 듯 하다.
[37]
올빼미라고 하지 않아서 카네키를 말하는 것이거나 2명 다 포함한 거라고 볼 수 있지만 하이세의 각성은 굉장히 조용하게(?) 이뤄져서 슈와 카나에, 에토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카나에에게 자진모리장단으로 처맞은 게 조용한 건가 결국 여기서 말한 척안은 에토였다.
[38]
처음엔 그저 카네키의 가치관이 돌아왔다는걸 묘사하는 듯 했지만 후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이건 우리에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을때 쿠로이와를 원망했지만 사실 진정으로 원망했던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이었고 그걸 받아들이기엔 마음이 너무 약했기 때문에 쿠로이와를 원망하는
방어기제로 자기자신을 지켜왔다는게 밝혀졌기 때문. 사사키가 내심 우리에의 이런 콤플렉스를 알아채고 있었다는걸 보여주고 우리에가 인간적으로 성장했으면해서 일부러 차갑게 얘기하는 카네키/하이세만의 상냥함이 드러나는 연출이다.
[39]
하지만 자기가 원해서 임명된 건 아닌 듯. 애초에 세명중에서 반장경험이 있는게 우리에이고 둘다 성격이 반장에 안맞기 때문에(사이코는 귀차니스트에 무츠키는 진지할 때가 아니면 보통은 상당히 소심하기 때문) 할 수 있는게 우리에밖에 없다.
[40]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의견이다. 시라즈가 사망전에 언급한 동생에 대해 제대로 들었으며 시라즈의 사망을 두 눈으로 지켜봤고 그에 슬퍼했던 우리에라면 시라즈를 위해 그의 동생을 돌봐줄수도 있다. 거기다가 시라즈의 동생사랑을 알고있으며 자신의 동생을 죽여달라는 시라즈보고 그렇게 화낸걸 보면 그냥 하루를 죽게 두는 것보다는 이쪽(돌봐주는 쪽)에 가까울듯 하다.
[41]
그가 쿠인쿠스처럼 철저한 검사하에 시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마구잡이로 카쿠호가 몸에 이식되어 반구울이 되었다는 것도 오로치와의 전투 후에 알게 되었고, 위에서 말했듯이 그가 무언가 변했다는 걸 눈치챈 묘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속단하기에는 이르지 않을까 싶다.
[42]
향신료의 경우 와슈가가 구울이라는 복선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울이기 때문에 인간의 요리는 먹을 수 없고 그 때문에 향신료의 과다사용등으로 맛이 이상해진 것.
[43]
몸에 트레이닝을 통한 물리적인 상처를 일부러 입힌 후 Rc 세포를 상처 입은 부위에 투입, 몸의 재생력이나 반응속도, 간단히 말하자면 신체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훈련
[44]
구울 인권을 주장하는 단체도 나타났다고한다.
[45]
즉 카네키 본인, 히라코 타케,
아리마 키쇼가 코쿠리아 방어에 가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46]
이때의 우리에의 행동은 마치 겉으로는 침착하지만 내면에서 큰 혼란을 겪는다는 점에서 츠키야마 토벌전에서
이헤이 하이루를 잃고 난 후의
우이 코오리와 비슷하다.
[고어주의]
목과 사지는 다 잘려있었고, 잘린 목에 나 있는 식도에는 남성기가 꽂혀있었으며, 항문에는
길쭉한 무언가가 관통해 그 상처가 횡경막에 닿아있었다고 한다.
[48]
단단히 빡쳤는지 독백에서 구축한다라는 말 속에 찢어 죽인다라고 단단히 플로피를 쳐죽일 기세의 험한 말을 하였다.
[49]
호지 부대 전멸, 아울은 행동불능, 마도 상사는 구울을 감쌌다며 구울대책법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50]
무츠키가 이전에 저질러놓은 짓과 현재 전황까지 고려해서 '무츠키가 마도에게 무슨 짓을 했고 기절시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만들었다'는 사실까지 짐작했다. 비록 냉정히 두 명 모두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파악하고 그 전에 현재 상황을 해결하고자 생각을 접었지만, 무츠키가 비뚤어지고 자기 상사에게까지 손을 댔다는 참상(우리에로써는 아직 추측이지만)에 상당히 고뇌하고 있다.
[51]
이 때 아몬이 정말 잔인하게 당한다... 몸에 꽂힌 칼에서 카구네가 몸을 뚫고 나오는 모습. 머리를 포함해서 상반신 전체가 크게 손상당한 것 처럼 보인다
[52]
이 때 우리에가 한 손으로 긴쿠이를 휘두르는 모습은 마치 아리마 키쇼가 척안의 올빼미에게 일격을 먹이던 장면과 흡사하다. 우리에가 대처하던
구울에게 이식된 카구호를 생각한다면 일종의 오마주로 볼 수도 있을듯.
[53]
이때 무츠키가 입고온 코트에 대해서 어울린다고 평가한다. 다른 Qs보다 무츠키에게 호감을 더 가지고 있음은 확실한듯.
[54]
지금까지 겉으로는 위로하고 안으로는 독설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던 우리에지만 사사키와 싸워야한다는 것에 망설이는 사이코를 달래줄 때의 우리에는 겉과 속 모두 자신도 사사키와의 싸움이 망설여진다는 태도였다.
[55]
소방관, 경관 등이 목숨을 걸고 대처를 하고 있는데도 마치 재미있는 길거리 쇼를 보러 온 듯 화기애애하게 떠드는 모습을 보인다. 얼마나 사람들이 구울에 대해 무지한지 알 수 있는 부분.
[56]
소방관
[57]
대학 강의실 만한 사이즈
[58]
이중엔 사사키 하이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우리에는 처음에는 그가 구울들을 이끌고 CCG를 공격한다라고 생각했으나 이번의 다방면 습격을 통해 피에로마스크가 하이세와는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라는걸 알았다고 한다.
[59]
사사키 하이세에 대해 "동시에 여러 국면을 이렇게 능수능란하게 컨트롤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도 하는데, 이는 하이세가 쿠인쿠스의 멘토로 있을때와 준특등으로 일할때를 종합적으로 보고 평가한듯 하며 실제로 꽤나 날카롭고 정확한 평이기도 하다.
[60]
물론 우리에가 모르는, 사사키 하이세가 아닌 척안의 왕은 옆에서 보좌를 해줄 인물들도 있고 본인 역시 왕이라는 이름에 맞게 꽤나 능수능란하게 지휘를 하고 있다.
[61]
도나토의 목에서 '뚜둑' 하는 소리가 들렸다.
[62]
우리에 미키토. 우리에 쿠키의 아버지이자 척안의 올빼미에게 살해당한 특등 수사관이다.
[63]
창가에 박아 깨뜨린 뒤, 반대쪽 창문까지 그어버리는데 철제로 된 창틀까지 구부러지다 못해 끊어질 정도로 그어버린다(...).
[64]
이 때 온몸의 상처가 급속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다. 루 섬 공략전에서 아울, 플로피와의 싸움 중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던 아우라 신산페이가 회복하는데 프레임 4로도 3분 걸린다 했는데 그보다 심한 부상을 입고도 거의 순식간에 회복됨으로 우리에의 구울화의 정도를 보여준다.
[65]
예전
시라즈 긴시가 노로와의 싸움 중 한계 이상까지 카구네를 꺼냈을때도 프레임이 엉망진창으로 찌그러지기는 했으나 완전히 망가지지는 않았다. 그런 시라즈가 방출하던 우카쿠 카구네의 위력은 노로를 아예 갈갈히 찢어버릴 정도로 강력했는데, 프레임 자체가 아예 기능을 잃어버리고 한계를 돌파해버린 우리에는 그 이상의 위력을 보여줄듯 하다.
[66]
현재까지 반구울, 혹은 쿠인쿠스 시술을 받은 이중 두 눈이 혁안이 되어 버린 경우는 딱 한명, 다 죽어가던 쌍둥이 자매를 흡수한 쿠로나밖에 없었다. 단순히 필요이상의 Rc값에 의해 구울이 된다면 카네키나 아울, 아몬등은 진작에 완전한 구울이 되어야 했다. 현재로선 어떠한 조건으로 인간이 완전한 구울이 되는가에 대해선 불명. 허나 우리에의 변화가 어쩌면 아리마가 말했던 와슈 가문의 목적인 구울이 인간이 되는 법에 대한 힌트가 될수도 있었..지만,
오가이인
하즈키 하지메가 '프레임B'(베타)개방후 양눈 모두 혁안이 되어서 그냥 연출인 것으로 보인다.
[67]
이 때 우리에의 말풍선이 검은색인데 이 검은색 말풍선은 대체로 각성한 구울들이 사용한다.
[68]
너의 불행은 아버지로부터 생겼고 너는 그런 아버지를 증오한다.
[69]
우리에는 동족포식을 행한 적이 없다.
[70]
자세히 보면 샤오의 주사를 맞은 직후가 아닌, 요네바야시의 고백을 듣고난 직후에 검은 말풍선이 회색으로 중화되고 눈동자가 되돌아오는 등 바로 폭주가 진정되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1]
여태껏 S1, S2, S3반의 반장은 가장 계급이 높던 특등 수사관이 맡는 것이 정상이지만, 정황상 여러 전투로 인하여 특등 수사관들이 순직하는 바람에 이례적으로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72]
당시 마츠리와 S2반은 후방지원을 맡았다.
[73]
다만, 스즈야와 이토가 추론한 내용 중 코쿠리아 습격전 당시 영상을 근거로 처형당한 하이세와 외모가 다르다는 내용이 있는데, 해당 영상이 나온 장면은 :re 68화에서 나온 장면으로 이 시점의 하이세는 아직까지 아리마와의 일전을 거쳐 백발이 되지 않았던 상태이기 때문에 스즈야와 이토가 비록 결론은 맞지만, 틀린 방향으로 추측한 결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자세한 것은
스즈야 쥬조의 행적 항목 참조.
[74]
참고로 우리에의 시점에선 이 두 여성에 대한 것부터 시작하여 카페까지 전혀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과거 옥션전 이전까지 :re카페에 다니거나 병원에 가는 등 여러 행적을 남겼던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는 달리 혼자 프레임 확장 시술을 받는 등 개인행동만 하여 만나는 장면이 전무하였기 때문.
[75]
정작 무츠키의 방에 가서 난도질된 사진으로 도배된 광경을 본 우리에의 입장으로써 이러한 답변에 대한 본심을 꿰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6]
이 때 만약 시라즈가 살아있었으면 있었을 상황을 생각하는데 카네키가 된 사사키를 보고 의아해하는 모습이나,도나토와 싸울 때 함께 싸우는 모습, 쿠인쿠스를 떠난 무츠키와 아우라를 두곤 언젠간 돌아올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모습과 함께 구,신 쿠인쿠스가 모두 모여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77]
말 그대로 삼켜졌고 우리에가 풀어야 할 남은 떡밥들도 많기에 살아서 나올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상대가 SSS레이트인 이상 누군가가 도와주거나 구울화급 각성을 하지 않는 이상 힘들 듯 하다. 로마에게 끌려가 시라즈와 같은 신세가 되는것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후루타가 죽이라고 하였으니 그럴 가능성은 적다.
[78]
카구네는 사용자의 심리상태를 반영하는데 우리에의 카구네가 방패형태로 나온 것을 보아 더이상 아무도 잃고싶지 않다는 우리에의 심리가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79]
우리에의 쿠인케인 긴쿠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기는 하지만 칼날과 형태가 긴쿠이와 다르다. 그리고 우리에의 쿠인케를 후루타가 들고 있다기엔...
[80]
이와중 나는 이제 더이상,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아. 란 독백과 표정이 어우러져 2부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포스를 분출한다.
[81]
이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전부 본인의 능력 부족.
[82]
과거엔 언제나 사사키에게 열등감을 품었지만 그와 동시에 그의 말 한마디에 몇차례나 변했단 점에서 사사키 하이세(카네키 켄)가 그에게도 소중한 존재란 것을 암시한다.
[83]
카네키는 몇차례나 각성하면서 여러모로 성장한 듯 보였지만 그럼에도 미성숙한 부분이 치명적인 타이밍에 드러난 반면 우리에는 시라즈의 죽음과 카네키의 일갈만으로 큰 비극을 거치지 않고 계속해서 성숙해졌고 카네키의 각성과는 달리 극과 극의 변화가 아닌 올곧은 방향으로 직진하는 각성만을 하였다.
[84]
108화에서 Rc세포값이 밝혀졌는데, 그 수치는 무려 1911이다. 플로피전에서 프레임을 해방한 영향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샌드위치를 먹지 못하고 토해내고 만다. 이제는 구울화가 진행되어 버린 듯(...)
[85]
현재는
무츠키 토오루의 Rc값이 3으로 밝혀져 다시 유력한 1위 후보가 되었다.
[86]
오로치(S~ 레이트),
빅마담(SS 레이트),
노로(SS~ 레이트), 플로피(
아몬 코타로, 추정 SS+ 레이트),
도나토(SS 레이트[108]), 괴이의 어미(SSS 레이트) & 시코라에(SS 레이트)...이 정도면 사실상 카네키 다음으로 빡세게 싸웠다고 해도 무방하다.
[87]
단 이는
시라즈 긴시와 수많은 수사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특히 시라즈의 공적이 제일 높지만 작전 중 사망했다. 본인도 자신은 막타친거에 불과하고 시라즈의 공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88]
구울보다 떨어지는 쿠인쿠스라지만 카구네가 가장 뛰어난 사이코의 카구네를 맨몸으로 찢었다.
[89]
다만 더 이상 폭주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니 카쿠자가 재등장할 가능성은 적다.
[90]
물론 우리에의 각성은 굉장하다만 로마가 방심하다 허점을 찔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물론 그것도 실력이긴 하지만.
[91]
하이
세가 있긴 하지만 일단 그나마 인간에 가까운 상태에서 목적에 제일 다가간 인물은 우리에가 맞다.
[92]
애초에 우리에는 (주연 보정이라고는 해도) 그 SSS레이트
호이토 로마와 키메라 카구네의 소유자
시코라에를 둘 다 리타이어시켰으며, 반면 무츠키는 아우라와 함께 2대 1로 싸웠음에도 SS+레이트 정도로 추측되는
요모 렌지한테 패했다.
[93]
노로의 최소등급이 SS~등급이라서 쿠인케 또한 SS~로 최고등급의 쿠인케가 되나 싶었지만, 공식적으로 SS로 밝혀진 상태. 애초에 SS~ 등급은 확실히 SS보다는 강하지만 자료나 정보가 부족해 임시적으로 붙이는 등급이라 정규 등급이라 보기 뭣하다.
[94]
스즈야의 제이슨도 평상시에는 길로틴 같이 생겨먹었지만, 발동시 야모리의 촉수같은 카구네가 방출된다. 카구네 자체가 구울의 생체기관인 만큼 그걸 가공한 쿠인케에도 살아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것.
[95]
애초에 카쿠자라는 의미가 '몸에 휘감는 듯한 카구네'다. 딱히 동족포식을 하지 않아도 카구네를 신체에 둘렀으면 그게 카쿠자라는 뜻.
[96]
루시마 전 이후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는 몸이 되었기에 구울을 먹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묘사는 딱히 나오지 않았다. 이식받은 카쿠호가 카쿠자였을 수는 있지만.
[97]
2015년 12월 10일 이시다 스이가 발매한 2016년 일력 달력에선 사이코와 엮이는 장면이 많다. 사이코가 우리에를 주제로 그린 단편 만화라던가, 그걸 본 우리에가 사이코의 머리를 잡는 장면, 사이코가 봉지를 뜯지 못해 끙끙대는 모습을 보고 있는 등. 또한 사이코와 같이 게임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이코한테 진다. 이때 사이코가 하는 대사는 "어, 반장(우리에) 죽었다."
[98]
사이코가 우리에를 좋아하는 묘사도 은근히 있었고 가까운 여자가 사이코 밖에 없다는 점, 쿠인쿠스 반 재편성에서 둘만 남았다는 점, 앞서 언급한 단편 만화, 사이코가 CCG가 마음에 안들어 나가서 테러한다고 뛰쳐나가자 우리에도 이 말에 동조한 점, 마지막화에 둘다 쿠인쿠스반에서 후임을 양성하는 같은 행보 등에서 만약 진지하게 연애를 생각한다면 사이코가 가장 가능성이 높긴 하다. 우리에가 부끄러워하는 묘사라도 있었으면 커플링의 인기가 더 높았을텐데 그래도 우리에는 무츠키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으니 확실하지는 않다.
[99]
속마음은 항상 괄호로 표현된다.
[100]
하지만 본래의 성격이 완전히 어디 가지는 않은 것인지 여전히 독설가 기질은 보인다.
[101]
사실 re: 7권 부록만화에서 사이코를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것이 나타나기도 했다. 신 쿠인쿠스 반원들이 '사이코의 장점 말하기 게임'(...)을 하고 있을때, 사이코를 보면 마음이 놓인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사이코는 얼굴을 붉혔다. 그러나 이후 괄호 안의 속마음으로 집에 백수같은 여자가 있으면 긴장이 풀려서 딱 좋거든 이라고(...)
[102]
이 때 무츠키를 공격하는 아몬에게 “찢어 죽인다“며 격렬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103]
사이코랑 마츠리는 우리에를 좋아하고 우리에는 무츠키를 좋아하고 무츠키는 사사키(카네키)를 좋아하고 카네키와 토우카는 공식커플이다.(...) 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104]
"스즈야 팀은 일하기가 격한걸로 유명하니까", "건강검진 받아보는건 어때" 등등 독백하다가 "만일 무슨일이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문장을 말한다
[105]
실제로 우리에는 몸이 좋다는 묘사가 많다.
이 분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근육이 붙은 몸인듯.
[106]
물론 이때도 옆머리는 투블럭이다.
[107]
아마도
작가가 우리에가 갱생한 이후로 변화를 주고 싶은 것을 외모를 살짝 바꾸는 것으로 표현한 듯.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 ||||||||
{{{#!folding 【접기/펼치기】 | ♥ | A | A | 2 | 3 | 4 | 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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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 | A | A | 2 | 3 | 41 42 | 5 | 6 | |
7 | 8 | 91 92 | 101 102 | J | Q | K | ||
♣ | A | 2 | 3 | 41 42 | 5 | 6 | 7 | |
8 | 91 92 | 10 | 10 | J | Q | K | ||
조커 | <colbgcolor=#808080,#7f7f7f> PE | Joker | Joker | Joker | ||||
JFE | Joker | Joker | Joker | |||||
JE | Joker |
[108]
과거에 매겨진 등급이기에 그 이상으로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